마이크 타이슨이 1라운드에 KO 당할 뻔한 경기...

2024 ж. 19 Сә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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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복싱의 부활을 꿈꾸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프로복서가 들려주는 복싱 이야기 Dares 입니다.
오늘은 마이크 타이슨(Mike Tyson)
그리고 토니 터커(Tony Tucker)의 경기 리뷰를 준비했습니다.
이 경기는 HBO에서 주관하는 헤비급 월드시리즈 토너먼트의
마지막경기였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Пікірлер
  • 86년에서 90년 타이슨 전성기 시절 경기중 젤 잘싸운 선수네요

    @EM-rg9vb@EM-rg9vb17 күн бұрын
  • 터커도 34승 무패 29KO를 기록한 선수였군요...대단한 경기를 봤습니다.

    @user-im9re7dp8m@user-im9re7dp8m17 күн бұрын
  • 타이슨의 전성기 시절 ko패를 당하지 않은 선수도 있네요

    @user-jz1ic3wx1h@user-jz1ic3wx1h17 күн бұрын
  • 키 큰 선수가 불리하게 보이게 만든 선수는 마이크 타이슨이 유일한 선수이지 않나 합니다. 아직도 마이크 타이슨 경기를 보면서도 저렇게 어떻게 움직이는게 가능한지에 대해 매번 의문이 드네요.

    @kgbkgbjjao@kgbkgbjjao17 күн бұрын
  • 역시 숙이며 파고드는 상대에겐 어퍼가 쥐약 ㅋㅋㅋㅋ

    @user-zs7eb5uc9r@user-zs7eb5uc9r17 күн бұрын
  • 토니터커 잘칩니다 루이스와의 경기가 기억에 남네요

    @user-pn4rz8uv9p@user-pn4rz8uv9p14 күн бұрын
  • 카넬로 알바레즈 메이웨더 경기 리뷰해주세요

    @user-sq3uj4lx8k@user-sq3uj4lx8k17 күн бұрын
  • 역시 챔피언 대 챔피언은 재밌어.. 수준 높은 공방에 수준 높은 체력과 맷집! 꿀잼

    @user-wx3og9zq2o@user-wx3og9zq2o17 күн бұрын
  • 토니 터커가 저 경기 전에 버스터 더글러스를 9회인가 10회 티케오로 이겼던거 기억합니다. 그때 초중반까지는 더글라스에게 꽤나 고전하다 터커가 막판에 티케오로역전하고 엄청 기뻐했었죠. 저 당시 토니 TNT 터커 굉장히 강력한 상대였던거로 기억하고 맷집도 상당했던거로 기억합니다.

    @dlqhdrb@dlqhdrb16 күн бұрын
  • 타이슨이 저정도 체격.스피드를 유지하면서 8~10cm 정도 키가 더 컸으면 펀치력이 훨씬 더 압도적으로 쎘을텐데 아쉽네요. 밑에서 위로 쳐야되니 펀치가 암만 좋아도 파워감소가 있을테니까요..

    @gauix7@gauix77 күн бұрын
  • 강려크한!! 옥퍼컷!! ㅋ

    @user-ns4qg8fj7q@user-ns4qg8fj7q17 күн бұрын
  • 1빠

    @user-cy2uj4jt8v@user-cy2uj4jt8v17 күн бұрын
  • 초반에잘하다가 후반가서 페이스 밀렸네, 메더였으면 그냥 요리했을텐데, 체급이다른지라..

    @sjk9021@sjk902117 күн бұрын
    • 메이웨더는 복싱의 황금기를 한참 지난 2000년대에 활동한 바람에 명성을 얻을 수 있었던 것일 뿐 , 진짜 복싱의 황금기였던 7 ~ 80 년대에 활동했더라면 , 메이웨더라는 이름은 애당초 존재하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ㅎ ㅎ . 그리고 체급이 한참 가벼운 메이웨더보다 가장 무거운 헤비급에서도 날아다닌 타이슨이 재능 면에서 월등히 더 뛰어나고도 우수한 선수입니다 . 애당초 체급 차이가 너무도 크지만 , 설령 같은 체급이었다 한들 전성기 시절의 타이슨은 메이웨더 따위가 요리할 수 있는 상대가 애당초 아니에요 . 요리는 커녕 타이슨에게 그냥 사냥당하고 말 아이입니다 . 메이웨더가 도대체 뭘로 타이슨을 요리할 수 있을까요 ? 메이웨더의 스피드 정도는 그닥 대단한 게 아닙니다 . 예전 시대엔 메이웨더보다 더 빠르고 기술력이 더 뛰어난 선수들 수두룩했었고요 . 전성기 로이 존스만 해도 그렇죠 . 메이웨더보다 훨씬 더 무거운 체급이었는데도 , 체급차를 전혀 고려하지 않고 동일 체급이라고 봐도 전성기 로이 존스의 스피드와 기량이 훨씬 가벼운 메이웨더보다 월등히 우수했었습니다 . 체급을 감안하면 , 전성기 타이슨의 스피드가 메이웨더의 스피드보다도 훨씬 더 빠릅니다 . 순발력도 더 뛰어나고요 . 기술력의 수준도 차이가 많이 납니다 . 고작 짤짤이 복싱 따위로 점수 놀이나 하는 메이웨더의 질 떨어지는 기술력보다는 상대가 누구건간에 확실하게 피니쉬시켜버릴 수 있었던 전성기 타이슨의 연타력과 기술력이 훨씬 더 우수해요 . 타이슨의 시합은 늘 환호가 끊이지 않았지만 , 메이웨더의 시합은 늘 조롱과 야유의 연속이었죠 . 그 정도 수준의 시합을 하면서도 늘 PPV 성적이 최고였다는 게 세계 8 대 불가사의입니다 . 그만큼 복싱이 여러 물 갔다는 방증이죠 . 고작 그 정도 수준의 시합을 보겠다고 , 메이웨더의 시합에 꾸준히 PPV 를 구매해준 미국 복싱팬들이 그저 보살들일 뿐이고요 . 그러니 몇 체급 석권이니 , 무패 은퇴니 하는 그런 허울좋은 기록 따위에 뻑가지 마세요 . 헤비급 단 한 체급에서만 활동한 무하마드 알리가 5체급이니 8체급이니 석권했다는 애들을 그냥 압도해버릴만큼 헤비급은 모든 복싱 체급의 꽃이자 정수입니다 . 시대 잘 만나서 짤짤이 복싱 내지는 손펜싱 따위나 하면서도 올 타임 그레이트 대접을 받는 , 진정한 승부사와는 전혀 거리가 먼 메이웨더 따위와 비교하지 마세요 . 만약 80 년대의 시합 채점 방식이었더라면 , 메이웨더가 남긴 대다수의 지루한 시합들은 모두 무승부 처리밖엔 안될 시합들 수두룩합니다 . 10 포인트 머스트 시스템의 덕을 톡톡히 본 게 바로 메이웨더에요 . 메이웨더의 시합들은 최종 판정 점수가 120 대 108 과 같은 어이없는 채점 결과들이 수두룩했었는데 , 그 시합들이 과연 어딜 봐서 그런 점수차가 나오는 시합들입디까 ? 비슷한 게임이라도 어느 한 쪽이든 무조건 10 대 9 를 줘야만 하는 채점 방식이다 보니 그런 말도 안되는 점수차가 나온 거에요 . 7 ~ 80 년대 시합에서였더라면 , 그 정도 흐리멍텅한 시합은 그냥 무승부 처리밖엔 안돼요 . 메이웨더보다 더 뛰어난 선수들 예전에 수두룩했었습니다 . 메이웨더는 그저 시대운이 좋았던 운좋은 선수에요 . 조상의 음덕이지요 ㅎ ㅎ . 자신의 시대에 최고였던 것일 뿐 , 올 타임 최고는 택도 없는 소립니다. 메이웨더 정도의 선수가 복싱의 대표선수라면 , 그건 복싱의 수치입니다 . 프로 복싱을 대표할만한 선수라면 , 무하마드 알리나 마이크 타이슨 정도 되는 큰 인물이어야만 하는 거에요 .

      @user-cl6nd3sn9c@user-cl6nd3sn9c17 күн бұрын
  • 레녹스 루이스 마이너 버전 토니 터커

    @user-ro4eh8mc8q@user-ro4eh8mc8q17 күн бұрын
    • 저 시절의 토니 터커는 레녹스 루이스보다 기량이 더 나았습니다 . 훗날 루이스와 터커가 맞붙어 루이스가 이기긴 하지만 , 그 때는 터커가 이미 나이도 많이 먹었고 전성기를 지난 시점이었던 반면 , 터커가 타이슨과 맞붙던 시기는 터커로서도 최전성기였죠 . 터커가 나이가 많습니다 . 58년생이니 타이슨이나 루이스보다 사실 한 세대 위 선배에요 . 그러니 어린 나이에 역대 최연소 헤비급 챔피언 타이틀을 따낸 타이슨과 싸울 때는 터커도 아직 전성기였던 반면, 타이슨에게 꺾이고 난 뒤 훗날 루이스와 맞붙었을 때는 이미 나이도 많고 전성기를 지난 상황인 것입니다 . 하지만 전성기 기준으론 , 다시 말해 타이슨과 맞붙던 저 시절 기준으론 터커가 루이스의 하위 버젼 절대 아니고 , 루이스보다 오히려 더 나으면 나았지 못한 선수 아니었어요 . 만약 저 시절의 타이슨과 루이스가 맞붙었더라면 , 루이스는 5라운드라도 버티면 대단히 선전한 겁니다 ( 하긴 저 시절에 루이스는 아직 프로에 데뷔도 하기 전이었지만 ) . 2002년도의 타이슨은 이미 상태가 완전히 맛이 간 상태였기에 루이스가 이길 수 있었던 것일 뿐 , 루이스는 전성기 타이슨에겐 상대가 안됩니다 . 기본기도 좋고 펀치력도 강하지만 , 안면 맷집이 형편없어서 누구에게든 한방에 나가 떨어질 수 있는 불안정한 선수인데 ( 실제로 레벨이 좀 떨어지는 올리버 맥콜과 하심 라흐만에게도 단 한방에 나가 떨어졌었죠 ) , 특히나 날아다니던 시절의 타이슨에겐 엄연히 역부족이죠 . 전성기 타이슨은 레녹스 루이스와 같은 거인 선수들을 두드려잡는데 특화된 선수였습니다 . 스피드 , 기량 , 펀치력 , 맷집 , 승부 근성 , 담대한 심장 등 모든 면에서 루이스는 전성기 타이슨에겐 이길 수 있을만한 요소가 단 하나도 없습니다 . 단지 키 큰 거 하나만으로는 어림없다는 걸 타이슨이 두드려잡은 수많은 195 이상의 거인 선수들이 여실히 증명해줬죠 . 2002년도의 타이슨은 단 1 라운드만에 체력이 방전될만큼 애당초 시합 자체를 뛸만한 몸상태가 아니었으니 안될 수밖에 없었고요 . 하지만 베스트 타이슨 프라임 타이슨이라면 레녹스 루이스는 어림없습니다 . 승패의 결과만으로 모든 걸 판단하면 안되고 , 그 시합이 벌어진 시기의 선수들의 상태를 봐야만 합니다 . 그리고 그 선수들의 최전성기 시절 몸상태와 기량을 기준으로 평가하는 게 가장 정답에 가깝습니다 .

      @user-cl6nd3sn9c@user-cl6nd3sn9c17 күн бұрын
    • @@user-cl6nd3sn9c 타이슨이 루이스를 이긴다라 뭐 운좋으면 첫경기를 이길수도 있겠지만 현실적으론 힘들죠 두선수가 10번 싸우면 거의 대부분 루이스가 가져갈수 있을정도로 기량차도 있고 거기에 상성문제까지 있으니까요 아무리 타이슨 광팬이라지만 터커>루이스 드립은 참 신박하기 그지 없네요..

      @user-uf9th2zs6l@user-uf9th2zs6l17 күн бұрын
    • @@user-uf9th2zs6l 그건 그대 생각일 뿐이고 . 기량차는 엄연히 루이스보다 전성기 타이슨이 월등히 위죠 . 스피드든 기술력이든 루이스는 전성기 타이슨의 상대가 아니에요 . 그걸 보는 눈이 없다면 복싱 한참 더 봐야 할 테고요 . 상성 문제는 전혀 없죠 . 오히려 타이슨이 루이스에겐 극악의 상성일 뿐 . 전성기 시절의 타이슨이라면 , 루이스 정도는 순식간에 파고들어서 작살내버립니다 . 전성기 타이슨은 루이스와 같은 장신들을 박살내는데 특화된 선수였습니다 . 다만 2002년도엔 몸이 이미 맛이 갈대로 다 가버려서 자신의 그 주특기를 살릴 수가 없었을 뿐이죠 . 단 1 라운드 뛰고서 체력이 방전되버릴만큼 몸상태가 엉망이었는데 , 그 몸으로 도대체 뭘 할 수 있었겠습니까 ? 루이스가 특별해서 이긴 게 아니라 , 타이슨이 더 이상 전혀 타이슨답지 못해서 그냥 스스로에게 진 것일 뿐입니다 . 그걸 루이스의 특별함으로 해석하면 곤란해요 . 요즘 젊은 복싱팬들이 짧은 복싱 식견으로 레녹스 루이스를 필요 이상으로 과대평가하던데 , 루이스는 그 정도 레벨 전혀 아니에요 . 타이슨의 전성기를 라이브로 시청했던 세대들 중에 루이스가 타이슨을 이긴다고 말하는 사람 거의 없어요 . 복싱 세대가 아닌 요즘 젊은 세대들이나 그런 소리 하지 . 전성기 다 지난 홀리필드와 타이슨을 이긴 건 그저 대결 시기적인 면에서 운이 좋았던 것일 뿐입니다 . 전성기 기준으론 타이슨 홀리필드 루이스가 올바른 실력 순위에요 . 2002년도 시합의 결과만으로 모든 걸 판단하면 안됩니다 . 전성기 때 맞붙는다면 , 10번 맞붙으면 타이슨이 11번 이깁니다 ㅎ ㅎ . 루이스는 전성기 시절의 타이슨을 이길만한 그릇은 전혀 못돼요 . 나름 훌륭한 선수인 건 틀림없지만 , 대결 시기 면에서 운이 좋았던 것일 뿐입니다 . 저 뿐만 아니라 대다수의 복싱 전문가들 또한 다들 그렇게 말했었고 , 홍수환 선수 또한 그랬었죠 . 아마 님보다는 홍수환 선수의 복싱 보는 안목이 훨씬 더 높을 거에요 ㅎ ㅎ . 복싱을 50년 이상 봐온 내 말을 못믿겠다면 , 홍수환 선수의 고견을 믿으세요 ㅎ ㅎ . 손해 안보십니다 ㅎ ㅎ .

      @user-cl6nd3sn9c@user-cl6nd3sn9c17 күн бұрын
    • @@user-cl6nd3sn9c 진짜 되도 않은 소리 하고 계시네요 루이스보다 윗급일 정도면 역대 최강의 선수로 젤 먼저 거론되야 하는 선수인데 그런 레벨의 선수가 동시대 최고의 선수이던 루이스와 보우보다 한급 아래의 홀리필드에겐 왜 뼈도 못추리고 털립니까 그리고 누가 보면 타이슨-루이스전에서 타이슨만 전성기가 지난줄 알겠네요 루이스도 전성기가 지났었고 나이도 루이스가 2살 더 많습니다

      @user-uf9th2zs6l@user-uf9th2zs6l17 күн бұрын
    • @@user-uf9th2zs6l 타이슨 팬이라서 터커가 루이스보다 전성기 기준으론 기량이 더 낫다 한 게 아니라 , 실제로 전성기 시절의 터커는 후대의 루이스보다 실력이 더 나았습니다 . 그대가 터커의 전성기 시절의 기량을 모르시니 신박하니 어쩌니 하시는 것이겠지요 . 터커 뿐만 아니라 , 타이렐 빅스도 마찬가지고요 . 빅스는 실제로 LA 올림픽 때 루이스를 이겼었죠 . 그런 후에 프로에 데뷔해 승승장구해나가다가 타이슨에게 도전해 작살나버렸습니다 . 그렇게 기가 크게 꺾인 후 , 훗날 전성기 지나고서 루이스와 맞붙어 비참하게 패하고 맙니다만 , 전성기 기준으론 타이렐 빅스 또한 루이스보다 더 나은 선수였다는 얘기에요 . 전성기 꺾이고 나서 맞붙어 패한 경기 그 결과만으로 모든 걸 판단하면 안돼요 . 선수의 기량을 판단할 때 , 그 시합의 시기가 가장 중요합니다 . 승패의 결과만으로 판단하는 사람들은 그저 하수에요 . 토니 터커와 타이렐 빅스가 타이슨가 싸우던 시기엔 그들 또한 무패가도를 달리던 최전성기였고 , 그들이 타이슨에게 꺾이고 나서 전성기 지난 상태에서 루이스와 맞붙어 패한 건 별 의미가 없습니다 . 서로 나이 차이도 많이 나요 . 토니 터커 58 년생 , 타이렐 빅스 60 년생 . 레녹스 루이스 65 년생 . 다시 말해 서로 같이 놀 군번이 아니라는 얘기에요 . 그런 선수들이 타이슨과 전성기 때 맞붙을 수 있었던 건 어디까지나 타이슨이 일찍 프로에 데뷔해 역대 최연소 헤비급 챔피언이 되었었기 때문인 거에요 . 하지만 훗날 이들이 레녹스 루이스와 맞붙어 패한 시기는 이미 세월이 많이 흐른 시점이고요 . 그러니 루이스보다 근본적인 실력이 뒤떨어져서 패한 게 아니란 말입니다 . 전성기 기준으론 이들이 루이스보다 오히려 나으면 나았지 , 절대 못하지 않았어요 . 제가 없는 소리 하는 게 아닙니다 . 그들이 타이슨과 맞붙기 이전 시기에 싸웠던 영상들 유투브에 있으면 한 번 찾아보시고 판단해보세요 . 토니 터커가 타이슨과 싸우기 전까지의 전적을 한 번 보고 판단하세요 . 전적도 전적이거니와 , 저 시절 토니 터커의 스텝 능력이라든지 기량 자체를 보라고요 . 과연 루이스보다 못한지 .

      @user-cl6nd3sn9c@user-cl6nd3sn9c17 күн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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