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허준님과 중동학자 박현도 교수님, 이집트 고고학자 곽민수 소장님, 유라시아 고고학자 강인욱 교수님, 영국사 이상동 교수님을 모시고 나라별 음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00:00 오프닝
01:24 옛날 사람들은 샤워를 며칠마다 했을까?
07:22 영국이 신사의 나라가 된 이유
12:00 영국 음식이 하나같이 맛 없는 이유
16:28 나라의 역사를 바꾼 음식들
24:26 영어 발음만 들어도 신분을 알 수 있는 영국
📖 강인욱 교수님의 저서
[세상 모든 것의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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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현도 교수님의 저서
[이슬람교를 위한 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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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신 부분들을 댓글에 달아주세요!
저희가 확인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연 및 제휴 문의 : boooda.kr@gmail.com
BODA 인스타 : / boda_channel
#보다#역사#음식
프랑스사 전공하신 교수님과 영국사 전공하신 두분만 모셔다 놓고 토론 시켜도 한 4~5편 분량ㅇ은 그냥 뽑을듯
지역 감정 대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프랑스, 이탈리아는 세계에서 가장 음식 문화가 발달한 곳들인데 하지만 영국은 음식 문화가 발달하지 못해서 재밌음ㅋ 그래서 영국의 음식들은 대부분 튀김 음식들이 많고 살찌는 음식들뿐임.
E국과 F국 교수님들 같이 출연해야겠네요 ㅋㅋㅋ
잉글랜드와 프랑스가
안돼요. 싸움나요.
백년전쟁 리턴즈
재밌게따
맞다이로 드루와
오늘건 오프닝부터 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옥의 영국음식 러시아 명태 개밥 ㅋㅋㅋㅋㅋㅋ
아니 이게 웬일이야 엊그제 과학을 보다 도 이랬는데 왜때문에 고퀄?! 피디님 바뀌셨나요 진행 정말 매끄럽고 오늘 내용 진짜 알차고 편집 예술......❤ 그냥 미쳤음
오늘 진짜 재밌었습니다!
시간 가는줄 모르고 시청했네요 ^^ 2부 기대하겠습니다 ㅎ
와.. 다양한 분들을 초대해서 이야기가 점점 더 풍성해져요!! 너무 재미있게 보고있어요 ❤.❤
역사를 보다 너무 좋아요!!! 특히 교수님들 정말 젠틀리하시고 ㅋㅋㅋ 유쾌하시고 :) 허준님도 궁금한거 대신 물어봐주셔서 늘 감사해요!! 모두 건강하세요!
비교하면서 변화와 차이에 대해 이야기 하니까 학교 수업 때보다 훨씬 재미있어서 좋아요.
정말 재밌어요 😂😂 이렇게 이야기에 빠져드는 게 얼마만인지 😊😊 다른분들 목소리도 좋지만 강인욱 교수님 목소리는 뭔가 차분하게 들리는 게 참 좋아요!
09:18 교수님 찐분노ㅋㅋ
@@ZZIT-mao 어휴.. 넌 좀 꺼져라
사회자님 진행넘 편안하게.잘하셔요❤
유튜브에서 인도 문화권 강의하시는 강성용 교수님 초빙해서 같이 이야기하면 더 내용이 풍부해질거 같습니다ㅋㅋㅋ1시간짜리로 시원하게 편성해서 ㅋㅋㅋ
설거지하거나 청소할때 무선이어폰끼고 들으면 즐겁다🥰
두 교수님 같이 모셔야 ㅋㅋㅋ
백년전쟁 듀오ㅋㅋㅋㅋㅋ
오죽하면 정반대의 경우도 있죠. 에릭 칸토나 보고 잉글랜드가 사랑한 프랑스인 그러니까.
@@Meunuaruㅋ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재미있다❤❤❤
이번 편 너무 재밌네요 다음편도 기대돼요
일요일만 기다립니다 1주일에 두번 정도 올려주시면 안될까요? 기다리다 지쳐 목 빠지겄슈~~ㅠㅠ
정말 너무 재미있어요 유익하구요 감사합니다 ^^
이번 편 유난히 재밌네요 감사합니다~
브렉시트가 가능했던 이유가 있었네요. 투표가 끝난 후에 "근데 브렉시트가 뭐야?"라고 물어보는 사람들이 많았다는 얘기도 이 영상을 보고 나니 납득이 갑니다. ㅎㅎ
브랙시트 투표 끝나고 영국 구글 검색어 1위가 브랙시트가 뭐임? 이었다는 전설적인 감동실화
그 이야기는 비아냥 거리는 소리고요. 영국에서 브렉시트가 통과 된 이유는 그런 이유가 아니라 근본 원인은 국가에 대한 자부심입니다.
해가 지고 있는 나라라는 걸 잊고 과거의영광에 취해서 브렉시트를 했죠
@@user-je4lt5rg4c 영국은 아직도 해가 진 적도 없습니다. 과거와 같은 슈퍼 파워가 아니라는 거지 1인당 GDP 5만불이 넘고 경제 규모 6위를 달리고 있는 나라가 해가 진 거면 우리는 뭡니까 ㅋㅋㅋ 아직도 넘사벽이에요 영국 따라 잡으려면 30년은 더 성장해야 함.
@@sugarfree97 작금에 영국경제상황이 계속 안 좋아 지고 있고 상황개선이 될 전망도 없어요 G7국에서 경제성장률 최하위가 영국
이런 대화와 토론 너무 좋아요. 진행자의 리더십이 돋보이네요.
원래는 "과학을 보다"만 보았는데, "역사를 보다"도 조금씩 흥미가 생기네요. 앞으로도 더 좋은 컨텐츠 부탁드립니다.
너무재밋게 봤습니다!
힝 다음편이 너무 기대되요!!
마지막 말씀하셨던 이야기가 너무 공감이 됩니다.
너무 재미있고 감사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단 한 가지 바라는 것은 교수님들 말씀들 최대한 자르지 말고 길게 보내주셨으면 한다는 거! 방송이 더 길어도 좋겠다는 얘기입니다ㅋㅋㅋ
곽민수 소장님 트리트먼트 받으셨나요? 머릿결이 예술이네요👍
우즈베키스탄 무슬림분 하고 같이 일했었는데, 당시에 "돼지고기 같은거 모르고 먹을수도 있지 않냐"고 물어봤습니다. "모르고 먹는 것도 안된다. 냄새로 알아야 되고, 거기서 놓쳤어도 맛을 봤다면 알아야 한다" 라더군요. 자긴 한국에 적응 많이 해서 라면 같은거 잘 먹는다는 분이였는데, 그분이 끓여 먹으려던 라면에 돼지고기 함유된건 모른척 해줬습니다. ㅋ
무슬림 외국인 노동자들보면 한국 들어온지 얼마 안된 사람들은 시간 맞춰서 어디 들어가서 개인 카펫깔고 기도하고 라마단 기간도 잘 지키고 구내식당 할랄푸드까지는 못챙기지만 돼지고기같은 금기된 음식은 안먹는데 몇 달 지나면 한국에 알라없어~이러면서 그냥 똑같이 먹고 자고 함 ㅋㅋ 한국 있을때 돼지고기 실컷 먹고 갈거라면서 잘먹고 ㅋㅋ
아마 알려줬어도 혼신의 힘을 다해 부정하면서 자리를 떠나지 않았을까...ㅋㅋㅋ
먹는걸로 기피하는 수준이 아니에요. 두바이에 호텔에서 일했는데 고급레스토랑은 베이컨같은거 사용하는데 접시나 기구 닦는 스튜어드들한테도 미리 베이컨 담은거라고 말해줘야 합니다. 그럼 다른 사람 시켜요. 먹지 않는 수준이 아니라 닿는것 자체도 싫어하더라구요. 근데 무슬림도 나라마다 종파마다 다른게 터키출신 무슬림친구 있었는데 한식당 데려가서 우리끼리 소주 마시니까 자기도 달라하더라구요.ㅋㅋㅋ 날라리 신자였을라나...ㅋㅋ
제가만난 무슬림분은 삼겹살을 특히 좋아하셨는데 돼지먹어도 되냐고 물어보니까 알라는 한국에 없다고 하면서 맛있게 먹음다 종교적으로 독실하거나 주변에 동조하지 않는 무슬림이 없다면 그냥 드시는분들도 있더라고요
@@Charlie-uf1gi 다른 나라는 모르겠지만, 우즈베키스탄의 경우는 스스로 무슬림이라고 소개는 하지만, 신앙심은 약하다고 하네요. 다른분이 겪어본 우즈베키스탄 무슬림은 "한국에서 돼지고기를 안먹으면 굶어야 된다" 라고 했다던 ㅋ
넘 재밌어요!!!!
아니 곽민수 소장님은 아예 애굽민수로 소개해버리네 ㅋㅋㅋㅋㅋ😂
백범 김구 같은 거죠 호우!
거의~ 뭐랄까나? 명예직! 그 이상 이 이미 되신 것 같은! 딱~ 머리속 에 더 잘 들어오는 소개문구? 그런느낌!
ㅋㅋㅋㅋㅋ
저도 스코틀랜드에서 유학하고 와서 보면서 되게 반가웠어요!
아주 우연히 보게된 영상인데 아는 교수님이 나오시니 너무 신기하네요 ㅎㅎ 저에게 전화주셔서 꾸중하셨던 그때가 아직도 생각이 나네요. 그때 많이 배웠습니다^^
볼 때 마다 느끼는건데 다른 나라는 어디서 들어본거 같은 이야기가 나오는데 이슬람은 거의 항상 처음 듣는 이야기야 매번 새로움
이슬람은 유대교 생각하면 거의 동일
오늘은 특히나 재밌는데요?
정말 흥미있게 보고있어요
이상동 교수님! 어디서 뵈었나했더니 벌거벗은세계사 바이킹편 교수님으로 나오셨었죠!!! 앞으로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두나라 전공교수님의 배틀 기다립니다 ㅋㅋㅋㅋㅋ
교수님이 재료가 풍부해야 음식이 발달한다고 하시는데 식재료가 부족한 곳이 음식 문화가 더 발달하는 경우가 꽤 있어요. 영국은 식재료가 부족한 것이 문제가 아니라 옛날부터 상류층 식문화가 자체적으로 크지 못하고 프랑스에 의존했죠. 지리적인 문제보다도 문화적인 측면에서 발달하지 못했다고 보는게 더 합리적인거 같아요
뭐 그리 어렵게 식문화의 발달을 생각하는지...;; 식재료가 부족하면서 음식문화가 발달한 곳이 어디있죠? 먹을거 없는 영국을 비롯한 북부유럽 특징이 부족한 일조량입니다. 바다도 지중해의 풍부한 어장이 아닌 거친 북해바다죠 아무리 생각해도 환경의 문제가 더 합리적인거 아닌가요
이번에도 재밌었다.
너무 재밌어요ㅋㅋㅋㅋ
너무 재밌어요!
선지해장국에 선지는 소피입니다. 돼지피는 전통 순대만들때 들어가고요
역쉬 댓글 달렸군요 저두 달려다 내려 봄ㅋㅋ
저두 보고 댓글쓰려다 ㅎㅎ
70~80년대에는 돼지피로 만든 해장국을 많이 먹었던 기억이 나는데 아마 착각 했었을수도 있지 않을까요
얕게 알면 이런 오류가 생기는거죠 장사 잘되는 매장의 경우에는 신선한 소선지 받아서 하루 이틀내에 소비하니 소피를 쓰는거지 간혹 장사 잘 안되거나 혹은 완제품 레토르트 식품의 경우는 돼지피 많이씁니다. 소피나 돼지피나 선지로 만들면 맛 형태로 거의 구별 못하지만 소선지는 돼지선지에 비해서 신선하지 않을때 냄새가 훨씬 많이나서 레토르트나 좀 보관 오래할경우 돼지선지로 만들고요 또한 외국에서도 고대 스파르타에는 돼지피로 선지국 같이 만들어 먹었어요
지금도 돼지피로 만드는 선지 해장국 찾아보면 꽤 있음. 물론 주류는 소피로 바뀌었지만 그건 특정 지역의 유명한 선지해장국 들이 소피로 만들었기 때문임 지금은 편견? 때문인지 소피를 더 성스럽게 생각하는 것 같은데 오히려 소피가 잡내가 더 심하고 돼지피는 큰 잡내가 없으며 영양학 적으로 돼지피가 좋다 합니다~
강인욱 교수님, 러시아 장학금 50% 추가지급 50달러에서 70 달러로 인상 ㅋㅋㅋ 사할린에 일제강점기 한국인들이 해초를 먹으니까, 러시아 사람들도 따라 먹는다고 하더라구요. ㅎ
문명에 대한 다양한 접근법 정말 좋네요.
F나라라고 표현하는 게 넘 웃김 ㅋㅋㅋㅋㅋ
ㅋㅋㅋ 진짜 묘하게 멸칭으로 들리는 효과 F word state
ㅋㅋㅋ he said the F word....
애굽 민수 소장님 미남이십니다 ㅎㅎ이집트 홧팅
ㅋㅋㅋㅋ 진짜 오늘꺼 개재밋네 ㅋㅋ
서유럽교수님오시니 컨텐츠가 더풍부해지네요. 감사합니다. ❤
이상동 교수님과 임승휘 교수님 꼭 같이 나왔으면 합니다 영프대전 가즈아
강인욱 교수님 명태썰 진짜 ㅎㅎㅎ
진짜 감질나게 끊네요ㅋㅋㅋㅋ 아 궁금하다ㅋㅋㅋㅋ
진짜 멤버들 잔잔한데 핵잼ㅋㄱㅋ
영국은 참 생각할수록 신기한 나라이긴 함. 젠틀의 나라라는 이미지가 있고 본인들도 그거에 자부심을 느낀다지만.... 실제 역사를 보면 영국만큼 비신사적인 나라도 없으니...
맞아요 진짜 사건나면 항상 영국이 있음 ㅋㅋㅋ 제대로 빌런임
남에나라꺼 다 수탈해 이룬 영국...이제 그렇게 못하니 쇠퇴해져가
살아보면, 이 나라의 뿌리 자체는 미개하구나라는 것을 느낍니다. 간신히 대영제국 가면쓰고 점잖은 척 하는 거에요.
@@eyc3300 근데 영국 저래뵈도 세계경제력6위임ㅋㅋ 전성기비해서 약해진거지 무시하면안됨
영국이 젠틀같은 거랑 완전 반대성향이라 거기에 목줄걸기 위해서 매너가 발달했다는 얘기도 있더라구요
오랜만에 다양하고 몰랐고 식견이 있는 말씀 잘 들었어요
준이 형 빨리 다음편! 제발염!!😬
유산소 운동할때 최고영상
애굽민수 님 덕분에 세계에서 이집트 사람들 다음으로 고대 이집트에 해박한 사람들이 한국인이 될 듯ㅋㅋㅋㅋ
요즘엔 식재료 원가 때메 돼지선지도 선지해장국에 쓰기도 하는데 교수님이 잘 알고 계시네유. 보통은 소선지는 해장국 돼지선지는 순대 만들 때 사용했으나 돼지선지 해장국도 맛있고 영양학적으로는 소선지보다 영양지 좋습니다.
0:53 아니 ㅋㅋㅋ 곽민수 소장님은 왜 애굽민수야 ㅋㅋㅋ
다음꺼 얼른 볼랬더니 이게 최신작이네요.........
저도 멕시코에서 소꼬리 곰탕 많이 먹었어요 ㅎㅎ
아싸 올라와따
역사를 보다 너무 좋아요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애굽민수님 팬입니다♡♡
런던에서 대학원 다녔는데 워낙 유학생들이 많아 오픈 컬쳐처럼 보이지만 상당히 보수적인 분위기를 종종 느꼈습니다😂
영프 두분 같이 출현하시면 거의 한일전 느낌나겠는데?ㅋㅋ
요즘 어린애들 사이에서는 살고 있는 아파트가 계급이 되는것 같더라구요
아이슬란드도 상어고기 먹어요.. 그것도 홍어처럼 삭혀서..
22:50 소금에 절이거나 삭힌 상어고기는 먹는 나라가 꽤 있습니다. 당장 아이슬란드만 봐도 상어고기를 과메기나 홍어 먹듯 먹죠.
맛대가리 없음
썸네일이 클릭 안 할 수가 없잖어😂
선지는 소피입니다. 피 라서 어차피 안먹겠지만. 돼지창자, 돼지피를 사용하는 음식은 순대 입니다.
허준님. 감질맛 나게 끊어버리는군요... 크크크 to be continued
와진짜 너무너무 재밌다ㅠㅠ 시간이 금방 가서 늘 아쉬워요. 영국 이야기 많이 들었는데 뭔가 일본이랑 많이 비슷한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몽골제국 다뤄주세요ㅠ
3:00 이모탭이 빡빡이인것도 고증이었네요ㅋㅋㅋ
어느 동물이든 계급은 존재한다고 했으요. 어쩔수 없으요. 우리는 동물~~
매회 애굽민수님 마이크만 문제 있는 것은 파라오의 저주일까요
요즘은 과학을 보다 보다 역사를 보다가 보다 더 재밌는 것 같음 ㅋㅋ
80년대 학력고사 시절도 옛 전통있는 고등학교처럼, 평준화인데도 불구하고 학군을 따지긴 했죠...80년대 평준화 당시도 외고가 설립되어 있었지만, 강북에 두 곳 있었고, 실제론 잘 알려지지도 유명하지도 않았죠. 당시엔 영동고,경기고 등 강남 청담권과 상문고,서울고 등 서초권 등 강남,서초권 학교들이 서울대 진학수를 가지고 순위를 다투며 명문고임을 내세웠기도...당시 뉴스에서도 영동고와 경기고 등 서울대 진학 학생수를 발표하기도 했던게 기억납니다...
그때는 누구나 공부만 열심히 하면 들어갈수 있었지만 지금은 등록금차이가 어마어마해서 돈있는 넘들만 들어갈수 있죠.
요즘 역사를 보다 너무 재미있어요 저번 프랑스에 이어서 이번에 영국 다음엔 스페인도 나왔음 좋겠어요
컨텐츠 내용 좋은데 오디오 편집 조금만 더 신경써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같은 분이 얘기하는데 카메라가 바뀌면서 오디오 톤이 바뀌는데 멘트 오디오는 고정으로 사용하고 비디오 레이어만 편집하면 되는데..
강인욱 교수님 말씀중에 가야시대 고분에서 상어가 나온다 하시면서 경산고분 언급하셨는데, 경산 임당고분군에서 상어뼈가 다수 나왔지만 경산은 가야고분이 아닌데 말실수 하신 것 같습니다.
대단해...대단한한민족이야...
보기전 좋아요 눌렀다. 제목보고
6:28 이게 지금도 쓰고있는 비누 제조법 입니다.
저 영국 살다왔는데 저 교수님은 영국 얘기 하시면 안되겠네요. 스코틀랜드에서 공부만 하시느라고 경험한게 별로 없으신거 같아요. 그나마 말씀하신 것도 공감도 별로 안되고 차라리 애굽민수님 설명이 더 정확합니다.. 영국 가지고 썰 풀어낼 가장 대표적인게 액센트랑 음식인데 하나도 살리질 못하네요..
액센트랑 음식은 이젠 모르는 사람이 없을정도 아닌가 싶은데 ㅎㅎㅎ
계급화 되어간다는 건 21세기가 되면서 확실해 지는듯
소꼬리는 중국인도 먹지 않았다가 조선족들이 먹는거보고 최근에 먹는다고함. 그것도 만주쪽이나 북경쪽만 그렇다네요.
개꿀잼
제목을 보고 참을 수가 없었다
많은 국가를 여행하는 것은 인생 최대의 즐거움이라고 생각됨.
E & F 대전 한번 가시죠 ㅎㅎㅎ
어쩜 저리들 박식하고 말씀들도 잘 할까요^^
마켓 레벨 차이나는거는 독일이나 체코도 그렇더라구요ㅠ 체코에서 저렴한거 파는 마트 갔는데 진짜 퀄리티 개구리더라고요ㅠ
화장실에서 필수입니다 역사보다
대소변을 보다
치질걸려요 조심하세요
엇 … 지금 저도 …😮
엌ㅋㅋㅋㅋㅋㅋ
혼자 에어팟끼고 작업할때 아주최고 ㅋㅋㅋ
개사료 드신 강교수님 폼 미쳤다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주는 영국 프랑스 꼭 같이 나오길 바랍니다ㅋㅋㅋ
30:11 쉐쥴은 영국식 영어 발음입니다. 많이 헷갈리는 미국/영국식 단어중 하나죠
따져 올라가면 프랑스어 어원이 맞을 걸요 비프처럼 말이죠
@@mazingaz935 라틴어 scheda에서 온 말로 프랑스어 기원 단어도 아닙니다
@@jeany2044 멀리 거슬러 올라가면 라틴어가 어원이긴 하나, 직접적으로 영향을 준 언어로 따지자면 (라틴어 scheda에서 이어진) 고대 프랑스어 cedule로부터 차용되었으니 프랑스어 어원으로 볼 수 있지 않을까요? 더군다나 라틴어 scheda 또한 고전 희랍어 σχέδη에서 왔습니다.
@@M1L3NKY 뭐, 어원을 따지고 들어가면 결국 인도유럽어족은 모두 산스크리트어 까지 흘러가겠죠. 여튼 애초에 논점은 schedule이 프랑스식 발음이냐 아니냐 였는데, 이는 영어단어이고 현대 프랑스어에서는 쓰지 않는 단어이니 (cedule은 이제 영어의 schedule과는 다른 의미를 가진 단어죠) 프랑스식 발음이 아닌 영국식 발음이라는 뜻이었습니다.
왕족.귀족들이 쓰는 고급진 영어는 프랑스에서 온 어휘들이 많아요
영국유학 했었는데 영국에서 젤맛있는건 시리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