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복싱의 부활을 꿈꾸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프로복서가 들려주는 복싱 이야기 Dares 입니다. 이번엔 플로이드 메이웨더 (Floyd Mayweather Jr.) 그리고 영국인 챔피언 리키 해튼(Ricky Hatton) 두 복서의 경기 리뷰를 준비했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Пікірлер
웨더가 진짜 열받게 잘하네요...ㅋㅋ 계속 한 대씩 데미지 주면서 클린치로 시간끌고 나중에 데미지 쌓인 해튼을 역으로 코너에 몰아붙이네요 잘 봤습니다
@user-wc4df3zf9d2 ай бұрын
웨더가 상대했던 강자들을 보면 해튼은 그리 어려운 상대도 아니였음 게다가 해튼은 직선위주의 전진일변도라 웨더가 상대하기 아주좋은 스타일임
@hylee29392 ай бұрын
해튼이 주특기가 클린치에서의 더티복싱이었던 만큼, 메이웨더에게 그래도 클린치는 앞설 줄 알았는데 클린치도 밀려버린 게 충격이었지.
@cny02Ай бұрын
클린치 없애야함. 클린치가 복싱을 좀먹고 있음
@user-kg4eu4om3nАй бұрын
이경기 보면서 마음이 아팠는데
@youngminlee85042 ай бұрын
최절정의 리키해튼을 잡았네요 ㄷ
@whijaes2 ай бұрын
메이랑 쓰리지랑 전성기때 한판했다면 정말멎진경기 였을텐데 아쉽다
@user-pg7uw4np3o2 ай бұрын
GGG가 졌을듯
@user-xn7xn5nw8t2 ай бұрын
@@user-xn7xn5nw8t 누가이겨도 정말 재미있었겠지요.
@user-pg7uw4np3o2 ай бұрын
전성기였어도 쓰리지가 체중 감량을 무리하게 해야 둘이 붙을 것이기 때문에 그닥 멋진 경기내용은 아니었을 듯. 카넬로도 152파운드까지 감량한다고 조건을 걸고 나서야 메이웨더랑 붙을 수 있었음.
@cny02Ай бұрын
웨더가 물주먹이 아님을 증명한 경기
@user-ve6ut8qd5m2 ай бұрын
남들의 경기만 리뷰하지말고 본인 경기 리뷰도 언젠가 하면 좋을것 같음. 그래야 진짜 리얼한 복싱 이야기가 되고 한국 복싱의 부활이 될것 같음.
@johnber9942 ай бұрын
웨더가 어느순간부터 펀치력이 약해진건지 본인이 그냥 그런건지 펀치력이없는선수는 아니였는데 아웃복싱 유지하면서도
@smooke799Ай бұрын
맞지 않고 이기는 무리하지 않는 스타일로 변화하면서 그런듯. 뻔치가 없는 스타일은 아님
@user-xn7xn5nw8tАй бұрын
리키 해튼이 세계적인 선수인가요? 파퀴아오에게 2회 실신 KO패 했는데...
@numnam52292 ай бұрын
당대 우주 최고 선수 두명인 웨더 파퀴아오 한테만 졌지 그 전까진 무패였음.... 리키해튼 스타일 독특해서 진짜 좋아했는데 저런 스타일로 바디샷 특기인 선수가 없음
@user-xn7xn5nw8t2 ай бұрын
잘하긴 하는데 너무 얍삽하다. 한대 뻗고 클린치 한대 뻗고 클린치만 몇번이 나오노
@jmg1122 ай бұрын
매경기 저런식임. 메이웨더는 클린치를 아무리 해도 벌점으로 안 간다는걸 알고 있음. 그러다 뒷발에 체중실려 힘없는 펀치 잽싸게 꽃아넣어 포인트 따고 판정승 하는 방식은 진짜 복싱을 좀먹는 방식임. 해튼이니깐 당했지 대부분의 강타자들은 다 열받게 졌음. 카스티요, 모슬리, 코토,호야, 쥬다, 파퀴아오, 마이다나 전부 그런식임.
@araby33Ай бұрын
나도 얍쌉해서 싫어했지만 다시 생각해보면 저 패턴을 깨부수려고 탑랭커들이 수없이많은생각을하며 도전했을텐데 안 무너진거보면 진짜 메이웨더는 인정 안할수없는 놈이다
웨더가 진짜 열받게 잘하네요...ㅋㅋ 계속 한 대씩 데미지 주면서 클린치로 시간끌고 나중에 데미지 쌓인 해튼을 역으로 코너에 몰아붙이네요 잘 봤습니다
웨더가 상대했던 강자들을 보면 해튼은 그리 어려운 상대도 아니였음 게다가 해튼은 직선위주의 전진일변도라 웨더가 상대하기 아주좋은 스타일임
해튼이 주특기가 클린치에서의 더티복싱이었던 만큼, 메이웨더에게 그래도 클린치는 앞설 줄 알았는데 클린치도 밀려버린 게 충격이었지.
클린치 없애야함. 클린치가 복싱을 좀먹고 있음
이경기 보면서 마음이 아팠는데
최절정의 리키해튼을 잡았네요 ㄷ
메이랑 쓰리지랑 전성기때 한판했다면 정말멎진경기 였을텐데 아쉽다
GGG가 졌을듯
@@user-xn7xn5nw8t 누가이겨도 정말 재미있었겠지요.
전성기였어도 쓰리지가 체중 감량을 무리하게 해야 둘이 붙을 것이기 때문에 그닥 멋진 경기내용은 아니었을 듯. 카넬로도 152파운드까지 감량한다고 조건을 걸고 나서야 메이웨더랑 붙을 수 있었음.
웨더가 물주먹이 아님을 증명한 경기
남들의 경기만 리뷰하지말고 본인 경기 리뷰도 언젠가 하면 좋을것 같음. 그래야 진짜 리얼한 복싱 이야기가 되고 한국 복싱의 부활이 될것 같음.
웨더가 어느순간부터 펀치력이 약해진건지 본인이 그냥 그런건지 펀치력이없는선수는 아니였는데 아웃복싱 유지하면서도
맞지 않고 이기는 무리하지 않는 스타일로 변화하면서 그런듯. 뻔치가 없는 스타일은 아님
리키 해튼이 세계적인 선수인가요? 파퀴아오에게 2회 실신 KO패 했는데...
당대 우주 최고 선수 두명인 웨더 파퀴아오 한테만 졌지 그 전까진 무패였음.... 리키해튼 스타일 독특해서 진짜 좋아했는데 저런 스타일로 바디샷 특기인 선수가 없음
잘하긴 하는데 너무 얍삽하다. 한대 뻗고 클린치 한대 뻗고 클린치만 몇번이 나오노
매경기 저런식임. 메이웨더는 클린치를 아무리 해도 벌점으로 안 간다는걸 알고 있음. 그러다 뒷발에 체중실려 힘없는 펀치 잽싸게 꽃아넣어 포인트 따고 판정승 하는 방식은 진짜 복싱을 좀먹는 방식임. 해튼이니깐 당했지 대부분의 강타자들은 다 열받게 졌음. 카스티요, 모슬리, 코토,호야, 쥬다, 파퀴아오, 마이다나 전부 그런식임.
나도 얍쌉해서 싫어했지만 다시 생각해보면 저 패턴을 깨부수려고 탑랭커들이 수없이많은생각을하며 도전했을텐데 안 무너진거보면 진짜 메이웨더는 인정 안할수없는 놈이다
해튼이 맷집이 좋은 건 아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