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U 6th Mini Album [The Winning]
Shh.. (Feat. HYEIN, 조원선 & Special Narr. 패티김)
Lyrics by 아이유 / Composed by 이종훈, 이채규 / Arranged by 이종훈, 이채규, 홍소진
'이것은 단순 우정 얘기가 아니다.
단순 사랑 이야기도 아니다.
그녀와 나 사이엔 좀 더 복잡한 게 있었다.'
매번 나를 이기는 이름들.
내 마음에서 유행 타지 않는 이름들.
나를 지금의 나로 안내해 준,
내 안 어딘가 날 구성하는 이름들.
오래도록 특별하고 복잡할 그녀들에게. /
진한 Blues 감성을 기반으로 하지만 가창자에 따른 장르적 변화를 주목해야 하는 곡이다.
Soul Blues 느낌의 아이유 파트, R&B 기조의 뉴진스 혜인 파트, Rock 사운드로 변주되는 조원선 파트 등 각 아티스트가 가진 음색에 최적화하여 사운드를 구성하였다.
같은 멜로디를 대하는 각 보컬리스트들의 개성 있고 노련한 해석과 아이유 밴드 멤버들의 최정상급 플레이, 그리고 이 혼란하도록 매력적인 곡을 닫는 ‘대가’ 패티김의 목소리는 세대와 장르의 다채로움과, 그 모든 레이어를 아우르는 조화를 동시에 느끼게 만든다.
#아이유 #TheWinning #Sh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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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reminds me of the quote “As a woman I have so much empathy for my mother, but as a daughter, I have so much anger. “
Wow I've never heard that outside my own head before. Funny how we always think we're the only ones. Who said it?
@@CleoHarperReturns It’s from a poetry book called ‘My father’s eye, my mother’s rage’ by Rose Brink.
@@Sleepy-bg8seThank you! I'm going to look it up right now
this teared me up....
Frrr
It's amazing how they can put 4 generations of amazing Korean female vocalists in one song Hyein: 15 years old IU: 30 years old Joe Won-sun: 51 years old Patti Kim (Narrator): 85 years old
that's the power of IU!!! i even never portray tangwei in IU's mv at all~
i felt like ui was going to eventually collab with hyein from the minute iu heard her sing on her show 🫶🏼
One question, is the one called Hyein the one from NewJeans?
@@natalitellomozombite8686Yes!
Daughters, mom, grandma. Generational collaboration 🤣 Patti Kim is Korea's legendary female singer. IU's casting ability is crazy 💜
In an interview IU said the song is about special women in our lives. IU sing about her mother, Hyein is about her first friend and Wonsun Joe about her role model
in kpop where most songs about women talks about them being better than other girls. hearing this song is really a breath of fresh air.
this song sounds sooooo deep..
stares at got the beats step back lyric video
Lmfao I’m still angry about that song @@beautifulgorgeousman
Uh since when do most songs have women talking about them being better then other girls?? 💀 never heard of any.
I never expected IU and Hyein to be in a song together 🥹
True
Real💕
I knew the moment she gasped on IU’s Palette
In Tang Wei's letter to IU, it was said that through the making of this music video and the line from the song, she wondered if her eyes were really like her mother's and she really wanted to check it out. She also said that she thought about how she imagined her mom in her younger years. And she realized that this image is not clear, because she was not part of her life then and she only knows it from her father's words and photos. On the set she imagined that she met her in her younger years and suddenly realized that her mother was just like her - young, beautiful and shining on stage. I think both the song and the video express that the relationship between mom and daughter is a special bond. Something beyond friendship and beyond love. Something special. One thing continues the other. When you're a kid you're sometimes unable to understand why mom acts a certain way. You know and see mom from one side. But when you grow up, you understand her better. Because you start to see the world from her perspective. And this story repeats itself again only with another child and another mom. A amazing song and music film on the theme of the connection of women in the family and their sometimes difficult relationships on the way to understanding each other.
So her mother lived in the 30s 😅
Hyein's voice sounds so good in this song. Not too high, not too low, really sublime.
1:39 hyein's voice is soooo soothing to hear 😭 even tho she's only 15 yr old but she manage to have vocals like that really suprised me! 😭😭 ANJIR 271 LIKE
She's 15?!
@@Aris-or5vy indeed!!
di newjeans suaranya hyein paling ngena di w 🥲, kaya di intro ditto, di lagu ini, di get up, beuhhh ❤
gimana ya jelasinnya, kontrol suaranya itu loh enak di kuping. ada penyanyi yg punya suara bagus tapi belum tentu bagus di kontrol suara, tapi hyein ini bisa dua duanya, keren emang.
How can wverything be perfect about This Album? The Vocals, The Collaborations, The MVs and The Lyrics. IU really is legendary and My Genius Maknae Hyein slayed so much. Her Vocals are really special♡
Finally, a kpop fan that doesn't just say "omg the ~visuals~"
IU & Hyein's voice chemistry is already heavenly but adding the varsetile actress Tang wei as the female lead in the MV is just fireeeee 🔥
it's not about f, it's not about l 이라는 가사가 이것은 우정(friendship의 F)에 대한 이야기도, 사랑(love의 L)대한 이야기도 아니라는 것이구나
와..저눈 당연히 F는 female이고 L은 lady인 줄 알았어요😮 다른 해석이 가능했군요?!
@@user-ni7vy2nb8t노래 설명에 쓰여 있어요! '이것은 단순 우정 얘기가 아니다. 단순 사랑 이야기도 아니다. 그녀와 나 사이엔 좀 더 복잡한 게 있었다.'
thanks for this, I was wondering
젊은 시절 기억속의 사진속의 엄마와 똑같은 모습의 낯선여자 그리고 딸이 나이가 들었어도 한눈에 먼저 알아본 엄마.. 울컥하네요
그런거예요? 나는 옛날 연인이 환생해서 서롤 알아본건 줄
탕웨이편지 너무 멋있었음
True
사랑해요 아이유
F(friendship)에 대한 것이 아니다 L(love)도 아니다. 자신의 내면아이와 자아에 대한 내용이에요
사실 탕웨이님의 편지를 보기 전까지는 이 뮤비와 노래가 담은 메세지를 잘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는데요, 편지를 통해 shh..가 엄마와 딸의 이야기임을 알게 된 순간 저는 정말 오열을 했습니다. 내가 우리 부모님께서 내게 쏟은 사랑을 온전히 이해하고 진심으로 감사해하고 있었는지, 나는 우리 부모님에게 그의 반이라도 되는 사랑을 베풀고 있는지. 나에게 엄마는 어떤 존재인지, 그리고 엄마에게 나는 어떤 존재일지. 뮤비처럼 내가 익숙치 않은, 젊은 모습의 엄마와 만나게 된다면 나는 과연 엄마를 알아볼까? 나는 엄마와 친해지고 사랑을 줄 수 있을까? 이런 생각들이 머릿속에서 꼬리를 물며 흘러가는데 그냥 눈물이 자동으로 나오고 있더라고요. 저는 이 곡이 '이 세상 모든 참된 엄마의 승리' 라는 메세지를 담았다고 느꼈어요. 가사에서 '그 이름은 mom'이 아니라 'Shh..'라고 부여한 이유도 엄마를 '엄마' 라는 단어 안에 가두지 않고, 엄마의 모습을 내가 현재 보고 있는 세월의 흔적이 잔뜩 묻은 엄마에 가두지 않고, 엄마에게 자기자신으로서의 '이름을 붙일 자유'를 선사해주고 싶음이 아닐까, 그래서 이름을 소개하는 자리를 침묵으로, 열린 이름으로 비워둔 것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늘 "너는 '딸' 이라는 단어 안에 갇혀 있으면 안 돼, 너의 이름으로 너의 삶을 살아" 라고 이야기하는 엄마에게, "너는 '엄마' 라는 단어에 갇혀있으면 안 돼, 너의 이름으로 너의 삶을 살아." 라며 딸이 이야기해주는 것만 같았어요. 그리고 저도 진심으로 우리 엄마가 그렇게 살아갔으면 좋겠어요. 늘 내가 우선이고 나에게 언제나 조건없는 사랑을 주는 우리 엄마에게, 본인은 늘 당연하게 주고 살아서 자신이 선사한 그 거대한 사랑의 크기를 짐작조차하지 못하고 있을 우리 엄마에게 똑같은 크기의 사랑을 쏟고 싶어요. 이제 나는 성인이 되었으니 엄마의 우선은 엄마로 두어도 괜찮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그리고 자기자신으로서 맞이하는 엄마의 승리를 조건없이 믿어주고 응원해주고 싶어요. 제가 아직 이 곡과 이 뮤비가 담은 깊은 속사정을 온전히 이해하지는 못했겠지만, shh..를 통해 얻은 '엄마의 삶과 엄마의 사랑' 에 대한 저의 새로운 시선을 기록해봅니다. 이 곡 발매해주셔서, 탕웨이님 편지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아름답고도 울림있는 편지를 작성해주신 탕웨이님께도 감사합니다.
솔직히 그 편지 아니면 뮤비내용 이해하기 어려울것같은건 사실이네요ㅜ덕분에 이해 잘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Tks so much, you helped me to understand the story as well as meaning in this MV ❤
이 댓글 진짜 레전드
Sounds like you need to write Mom a letter.
와 미쳤다....
곱씹을 수록 어머니들에 대한 헌사를 노래하는 것 같음.. 동시에 엄청 세련되네요..
들을수록, 앞에 중꺽마 하며 살아가며 사랑하는 사람들에 대한 헌사와 존경의 노래란 생각.
Hyein’s verse was so beautiful
It's not just a simple MV, it's like a movie trailer. We need IUTV for the filming of all MVs in this album 🥰🤭
OMG.. 1:32 I almost didn't recognize HYEIN's voice😭 oh my gosh I was so shocked, it's so beautiful🫧 IU, HYEIN & WONSUN JOE. You guys! MASTERPIECE❤✨
1:30_2:22 better
처음 듣고 울뻔했네요. 초반부 가사를 보니 엄마와 딸의 이야기같았는데 중간부가면서 아닌가 싶다가 마지막 패티김님이 쉬,,, 하는걸 들으며 엄마가 애기들 달랠 때 업어가며 그런 소리 내잖아요. 괜찮아 울지마 쉬,,, 하고. 엄마 생각이 나더라구요. 아이유님, 앞으로도 오래 음악해주세요.
진짜 울뻔했어요...?
저도 진짜 눈물그렁. 우리딸과 나의 관계가 미래에 이런 느낌일까싶기도 하고ㅎ
이런 상상력 부럽다
IU doesn't look like she's in her 30s at all. She is so beautiful and very cute
딸이 딸이 아닌 한 여성으로, 엄마가 엄마가 아닌 한 여성으로… 서로 사랑했기에 서로를 가뒀지만 그 길을 벗어나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을 느껴요..
근친아닌가요 여성으로왜사랑이나가냐고요 에휴 이번부른곡좀아니잖아요 여성이면어머니한테성이가나요?첫사랑이성적으로? 오디푸스?악몽? 아니그곳성욕??????느끼냐구요 더 궁금하게만드는 요상한고구린. 쉬? 어디벗어나서 사랑을 느껴요 그길을벗어나면 모텔가서 성욕해소가나요?아휴 뮤비도 무슨 빨간빛의모텔같은데서 칙어 ..저기 미아리아니죠?뭐하냐고요 짜증😢😢😢😢😢😢🎉🎉🎉🎉6
@@ct-fu1ei 님은 어떻게사시는지.. 님은 어머니나딸에게 저런고백받아봐요.. 으 왜 구리겡생각이나게 저런연기가있는지.. 난안괜찮은데 괜찮으면다가져요욕심 쇼퍼
@@user-fs1bq2lc1j뭐냐 이 댓글은 두서도 없고.. 해석이야 자유지만 왜이렇게 꼬였는지.. 뭐 1차원에 살기라도 함..?
뭔개소리냐 이제
@@user-fs1bq2lc1j일본인인가요? 한국 사람이 부모에게 사랑한다 하면 에로틱 밖에 생각 못하고 질색 한다든데 님 생각이 많이 징그럽네요
This is why IU is the best solo artist in k pop industry
Right her voice is so enchanting I also see hyein in her
FACT.
Absolutely
REAL
True
이 곡은 이지은이 살면서 영향을 받은 여자들의 이야기이다 아이유의 엄마, 아이유의 첫 친구이자 경쟁자, 아이유의 롤 모델 이 모든 복합적인 감정을 표현한 shh 마지막 에필로그에 나오는 젊은 여자 둘은 친구 사이가 아닐까 싶다 좋아하지만 경쟁하고 미워도 하는.. 와씨.. 아이유랑 어머니 인터뷰 영상 보고 오니까 이 노래 개미쳤네.. 내 가난한 상상력으로는 떠올릴 수 없는 진짜 멋지고 대단한 곡이였어
친구이자 경쟁자이자 미워도하는 수지?
@@soso-ii5ns 첫친구 얘기하는데 뜬금없는 분이네ㅋㅋ
@@soso-ii5ns 첫친구면 어릴때잖아 ..머리뭐야
i really truly admire IU and her embodiment of womanhood. Although most women would use their sexiness & beauty to feel empowered, IU would flaunt her brain, artistry, musicality and talent. Her music, art and even choices in films/movies doesn't add to the objectification of women. Even in this song, it was focused on the qualities of womanhood in different generations with different roles that makes them unique, special and connected. I am always in awe with her lyricism. My favorite lyrics of her in this song 2:50 Like an old soliloquy that has never stopped, here’s to those women who remain an enigma forever etched somewhere in my time
That's why love her 🥰 + she's like the most beautiful woman 👑
you should watch IU interview with her mom now, those lyric is to described her mom. it was great interview though, i began to admire not just IU, but her mom also now XD
아이유-탕웨이 두 분의 눈빛연기도 완벽했지만, 인스타그램에 올려주신 서로 주고 받은 손편지글을 읽어 보니 이 뮤비의 의도나 공감대를 뚜렷하게 보여주신것 같아 더욱 좋네요. 좋은 작품을 선보여주셔서 리스너로써 감사드려요
저도 탕웨이배우님이 쓰신 편지 보고 뮤비를 다시 보니까 저도 모르게 울컥했네요..ㅜㅜ😢 두 배우님들 눈빛만으로도 감정을 표현하시다니 대단합니다..
편지를 보고 오니까 진짜 이 곡을 한층 더 풍부하게 음미할수 있게 된 느낌.. 아이유의 곡은 항상 새롭고 신선해서 좋네요
Shh 뮤비 노래를 들을수록 너무너무 좋네요💜🎵🎬🎊👍
C’est
젊은 시절의 엄마와 성인이 된 딸... 정말 의미가 깊고 아름답네요ㅜㅜ❤
IU and Tangwei chemistry’s top teir🫣
Omg Tang Wei acted so good in this MV. Her storytelling eyes are filled with emotions and stories...
shh가 정말 다양하게 해석될 수 있는듯? 뭔가 shh...조용히, 비밀스럽게 쉬이... 할 때 쉬 같기도 하고 여자 지칭할 때 쓰는 she 같기도 하고 아래 댓글에서 본 아기 달래는 쉬... 하는 거 같기도 하고... 진짜 좋다
"힘든 세상일수록 서로 사랑하며 살아야해요" 우리 언니 뮤비가 슬프지 않게 세상 모든 이들의 위로이기를
언니 사랑해❤ 꼭 행복해야해
아이유 혜인 음악천재 조합 미쳤다
아이유언니랑 팅웨이언니 연기천재 조합 진짜 미쳤다
Спасибо ❤❤❤❤Привет из Казани 🎉
Great🎶🎵
the description of this mv says: 'It's not just a friendship story. It's not just a love story. There was something more complicated between her and me.' beautiful❤
mother (IU) n daughter (TW)
I thought of her friendship with Sulli too.
@@yvesxiao9138who is Sulli?
@@winterb4371 herfriend who died. Was a member of F(x).
@@yvesxiao9138I tried translating the following part of the description and it goes something like this 'Names that win me everytime. Names that don't leave my mind. who led me to who I am now. The names that make me up somewhere inside of me. To them who will be special and complex for a long time.' I think it can be interpreted in different ways but it might also be about the people she has lost
It really amaze me how you come up with SHH. The F and L. If you type F in a keyboard you'll get (ㄹ) and if L you'll get (l) and if you put them together you'll get(리) Lee💜. The one who entered concert halls with flutterd clothes and flashing lights, exits by only wearing comfortable clothes and just being true to herself. Known by everyone and no one at the same time. Her name is Shh(이지은)
Super!!!
@@romuteambroza8236 ☺️
In korean, Lee is supposed to be 이 not 리.
@@dienz I am not trying to argue but thats just what I get when I tried to search it in google. And I know how it spelled also 🙂💜
I'm actually a sucker for a time slip drama, the one that about a child who went to the past and meet the younger version of their parents, and finally understand their parents better, like twinkling watermelon & my perfect stranger are among my top dramas. And to know that iu also did that kinda story in a song and mv is wild for me. She literally executes everything in a freaking song, and the mv really complete the song, makes me understand the song better. At first listen, I already like the song even without understanding the back story yet, but after the disclosure of the mv, i like it much more. IU, you are such an amazing storyteller.
젊은시절의 엄마를 만난다면 사랑했다고 꼭 안아주고싶어요.
아이유 음악에 매번 느껴지는 건 전체적인 바탕이 서늘하고 쓸쓸한 느낌인데, 사랑이 빼꼼하고 고개들고 있는 그런 걸 매번 느낀다. 음악이 그런 것인지 아이유 음색 때문인지 아이유라는 사람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아마 다 섞여 있겠지.서늘한 마음에도 사랑이 느껴져서 외로움이 따뜻하게 느껴지는 그런.. 잘 다독여주는 거 같다.
와 이 댓글 진짜 공감..표현 너무 잘하시네요
The song talks about mothers, right?
@@-kotokoo. yep, it's about tangwei met her mother when she was young(iu) and she realise that her mom is a little girl like her too
여자에서 엄마로 누군가의 가족으로서 헌신하는 shh 모두 존경합니다
열등감을 자극하면서도 동경하게 되는, 옭아매다가도 놓아주고 싶게 되는, 친구이다가도 적이 되는, 멀리 떨어뜨리고 싶지만 곧 다시 보고싶어지는... 이런 복잡한 관계를 엄마와 딸의 관계로 빗대어 표현한게 아닐까 싶기도 하고. 정말 미묘하고 깊은 관계성에 대해 너무 감각적이고 운치있게 표현했어요
혹시 관계자가 아닌가 싶을정도로 상당히 구체적인 해석을 잘하셨네요^^
세상 무서운 엄마같기도 하고 쿨한 엄마 같기도 하고.. 딸을 무척 사랑하는듯..하고...딸은 반항하는 듯 하지만 엄마를 늘 원하지...
아이유 진짜 천재다..... 어떻게 이런 다양한 장르와 다양한 이야기로 노래를 만들고 그에 어울리는 스토리텔링으로 뮤비까지..
Shh는 들을수록 세련됐고 좋고 여운이 남음
인터뷰 보고 다시 들으니까 또 느낌이 다른…진짜 명곡
아이유의 이번 앨범이 명작인 이유가 하나 더 생겼다..
얼마나 많은 팬들이 아이유 혜인 팅웨이 너무너무 사랑하는지 여기서 손들어줘 제발
조원선
얼마나 급했으면 팅웨이
아이유언니 너무너무 사랑해 진짜
뉴진스의 정체성이라 생각하는 혜인이 보컬도 좋지만 조원선은 진짜 압도적인 포스다,, 목소리 등장만으로 압권하고 집중되는게 넘 멋있다 ㅠㅠㅠㅠ
hyein sounds so good omg
맞아 나는 엄마라는 이유로 그녀를 가뒀어. 나의 첫사랑. 나를 구속시키는 그녀.
I think the mobius strip isn't a symbol for infinity, it's a symbol for two sides that are really one. That ambiguity of where something ends and another thing starts,,,where one person ends and another side of their personality begins. In the narration lyrics we have the translation "known by everyone and no one at the same time." A mobius strip has the contradiction that there's actually only one side, but it presents as two, there's an illusion or "mask" hiding something deeper, and these lyrics point out a similar contradiction between the known and unknown sides of this person. What's the unknown side? The imagery in the MV and more importantly the acting and way the two characters (IU and Tang Wei) interact with each other is through eye contact, a whisper, and a revelation. It's this dance of "do you see me? do you see beneath my mask, my layers?" and once you feel like they do, you start to wonder if you can unveil whatever secret you have to them. Something you've hidden so securely and locked away so completely that you fear anyone finding it out. But there's some similarity there, "my eyes are just like hers" and you're drawn to them, to this idea that someone could see you and you can share your dark secret, "a happy nightmare." This dance almost feels to me like a spider weaving a web,,, not to catch it's prey necessarily but to be in control of the web, to have bases covered and traps laid to keep you out of trouble. We see IU crawling. The lyrics describe being lured by "Long footseps." We see Tang Wei "jump" close to IU and stare at her with an unnerving smile. "Haha, nowhere to run, I see you." It's this "overarching presence" that's "forever a step ahead" that sees you despite you trying to hide ("I stay silent") Take a look again at the way the characters interact BEFORE sharing their secrets. There's knowing smiles, hesitating eye contact, and holding back tears. It seems like they feel caught, or found out, that maybe this fear of being discovered is finally coming to pass. At first there's a reluctance to admit it -- see how slowly Tang Wei first meets IU's intense gaze. Then a resignation. Have you ever held a deep secret? Something you fear being judged for if found out? I'm not talking about anything illegal but maybe something psychological, something related to your identity. And maybe that eats at you. You've imagined it time and time again what you would do if someone found out. But what if someone saw behind your mask without you saying anything? Maybe that person really sees you. Maybe you can reveal this secret which has eaten at you and be free from all those pent up fears. And that's what we see: revealing a daughter that's no longer there, revealing a twin that's dead (? or kidnapped in the boot of the car). My interpretation of the twin is that it's repressing part of their personality. Again, the way these are revealed hint that they're deep secrets. IU isn't even looking into the trunk when Tang Wei's opening it, she's looking at Tang Wei. Tang Wei isn't looking into the cellar door when IU opens it, she's looking at IU with a smile and tears in her eyes. And that smile has changed from the unnerving "ha ha I see what you're hiding" to "oh silly, you're still human." It's a beautiful portrayal of seeing the person behind the trauma. IU's character only has photos of this person as a kid. We can only presume she's passed or no longer in her life. And holding that in and presenting a brave face to the world can tear apart a person. Finally sharing that side of the mobius strip, tearing away that illusion of two sides leaves you feeling so vulnerable. And we have Tang Wei accepting and smiling at IU's character. "Oh silly, that's what you've been hiding?" What we get at the end scene between them comes off as redemption. Someone on their knees reaching out, then being lifted up and hugged signifies redemption arc. Remember they just revealed their secret to each other, and now it's IU's turn to accept Tang Wei. To hug and accept that they are still human. That despite this contradiction in their head that they're misunderstood, that they're hiding half of themselves, IU's hug is her saying "you're still human, you're still complete." When someone sees you as you, when they can take in the whole picture, there's no more mask. There's no two sides. And like the mobius strip you realize that you are you completely, one and whole. That's such a liberating experience, I think that's why we get the narration at the end. To encourage sharing these stories, these characters who live a life feeling misunderstood, trapped, and like they're not fully themselves, but after sharing their secrets with a trusted one, they're liberated.
I feel like i'm just watching a movie when i reading this, damn, such a beautifull explanation
You've just gutted me in the best possible way. Both IU and you perfectly illustrated my own relationship with my mother. Hopefully it's still unfinished.
This is a very beutiful and deep interpretation! I would also like to share mine a little bit, a little different perspective on the twin part. For me IU's and Tang Wei's characters portray mother and daughter respectivelly. At the start of the MV you can see and old picture of IU with her daughter and the apartment itself is quite old (old fashioned) as well, but when we see the street on the outside where IU is walking near shopwindow, we can understand that this is around our time. Tang Wei's style says the same thing to me since it's different from photos and IU's flashback. "Some long time ago, She hid her mother away" For me Tang Wei is a daughter who came back to her mothers apartment, maybe for the first time in years. And IU's character in the same apartment is like the memories that are tied to it, warm memories you can't escape or run away from (in this case memories associated with mother). "She hid her mother away" in my opinion might refer to child's anger for mother, not understanding and not wanting to understand her point of view. To me it also could mean that after growing up and losing her mom (here i'm judjing from actresses' ages and IU's quite young looks), daughter may have hid all the memories deep within herself. So seeing her mother again, coming back to her mother's apartment once again and even talking to her (whispering), this time not as a child to mother, but as a woman to a woman, helped Tang Wei to finally understand and/or fully accept her mother (and all the memories) afer all these years. And opening to these memories and feelings made her more complete person, since after this we might see her smile a bit, in contradiction to the start of the MV. So I think that the light under this kind of wooden hatch was all those forgotten, all those hidden deep inside memories and all the tied to this place memories associated with mother. "She was my friend long ago. I hid her away, too." Now we see Tang Wei looking at IU (in the car), I see it as she now understands her mother better, as if she became alive once again, young and beautiful as her daughter is now, as if they could talk to no end just like old friends. But if daughter opened to her, now it's IU's turn to unveil her secrets. And so, for me the twin symbolizes all the love, care and desire to protect her child, such strong that she (IU) eventually tries to hide her daughter from all the bad things in the world (which migh've led to misunderstandings and anger). This opening also might symbolize all the impurities and imperfections of mother she's finally willing to share with her daughter. Taking each other's hand, looking in each other's eyes and hugging each other to me stands for finally forgiving and accepting each other with all the imperfections and impurites, becoming complete with themselves and with the other side. They saw each others naked truth and once again became a family. In this case I think narration might refer to widespread of this kind of relationship/problem ("old tale"), where a lot of people might find themselves in a similar situation ("Known by everyone"), "And no one at the same time" because not many are ready to open up and go through expirience characters in MV went throug. And the scene we see during the credits supports that point for me. I liked very much your thoughts on secrets and liberation, I strongly support them. Your interpretation is truly beautiful and in my opinion deserves more recognition in this comment section and even beyond when it comes to "Shh..".
0:39 IU 1:30 HYEIN 2:22 조원선 3:34 패티김
딸 둘, 엄마, 할머니가 함께 노래를 만든 것 같네요 ㅎㅎ 아이유 섭외 능력 미쳤다 🤣탕웨이는 이모? 작은엄마? ㅋㅋ
2:50 IU I like this part
Love IU~!
보면볼수록 뮤비속 주인공인 엄마와 딸의 관계만을 그린게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어요. 아이유 속에 숨쉬고 있는 여러 shh의 존재들. 그녀를 구성하는 암호같은 shh들.
혹시 관계자가 아닌가 싶을정도로 상당히 구체적인 해석을 잘하셨네요^^
Now that iutv is out it turns out you were right!
1:30 HYEIN 🐣🐣 Bunnies is so proud of you 💕💕
Yeay, baby Hyein 💜
아이유도 한때는 엄마를 가장 미워했었다고.. 딸에게 엄마라는 존재는 조금 더 특별한 뭔가가 있음 ㅜ
Hyein is so emotional. . she will be the greatest soloist can't wait ❤
보는 내내 탕웨이의 눈빛에 신비로움, 그리움, 슬픔, 진지함 같은게 담겨져 있어서 눈을 떼지 못하고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는...
Tang Wei is so beautiful & IU is a good singer
둘의 애절한 눈빛 안쓰런 감정.. 눈물 한방울 없이도 보는 사람 울게하고 듣는 사람 가슴저리게.. 엔딩 나레이션 깔릴 때 결국 모두를 오열시킴
언니 사랑해 💚 💗
탕웨이가 왜 탕웨이인지 알게 해준 뮤비.....그리고 아이유님 이런곡 만들어줘서 사랑합니다
IUの歌詞のshhの意味が分かった瞬間、ストーリーが頭の中ど駆け巡り、私ならどうしたのだろう? 貴方なら？いやきっと正しいと言う終着点は無いけど、彼女(IU)の歌声には終着点があるのかも知れないと少し幻想的でもあり、不思議な気持ちになりました。 良い歌を提供してくて、ありがとう。本当に素晴らしいミュージシャンです。
IU and Tang Wei must be in drama together.
술 땡길 때 : shh 드라이브 : 쇼퍼 힘들 때 : 관객이 될게 슬플 때 : 럽윈즈올 노동요 : 홀씨
노동요 ㅋㅋㅋㅋㅋㅋㅋ
인생은 영화라는 게 존재만으로도 표출이 되는 아이유, 탕웨이, 이혜인, 조원선, 패티김님. 그녀들의 교집합을 찾아 예술로 표현해 내는 아이유님의 능력에 감타과 찬사를 보냅니다. 저는 처음 Shh.. 뮤비를 보고 유전이 가장 먼저 떠올랐어요. 부모에서 자식으로 대물림 되는 유전자를 말하고 싶은데.. 익숙함에 무심히 지나치는 같은 핏줄의 관계성에 대해 잠시 멈춰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주는 음악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이유님은 이 세상에 중요하지 않은 것들이 없다는 것을 잘 찾아내고 잘 알고 계신 사람 같습니다. 알면 알수록 멋있는 여자 아이유.. 최고..
잘 찾아내고 잘 알고있다는 말이.. 너무 와닿네요. 저도 그래서 늘 아이유님의 음악이 궁금하고 유달리 애틋한 것 같아요.
The acting in this is inasanely good for no words to be heard
I want to know my mom as just her, without the title of daughter,wife or a mother to define her. However, infront of me she has only ever shown her role as a mother. I think it is because 'mom' has become a part of her soul that she cannot do without Infront of her daughter. When I think of home I think of mom. She is a little silly and definitely a flawed human being but the warmth she brings is something nobody else will ever be able to give me in life. She is my best friend, mom, companion and the one person I am sure I could always count on. I love you mom, always. Sorry, just ignore me. I was just venting.
혜인아진짜 넌 레전드다 진짜 너 파트만 몇번을 듣고 있는건지 혜인아 진짜 사랑해 음색 최고다 진짜 내 귀가 녹아내렸어
Hyein has an angelic voice and crazy stage presence. She born to be that girl ❤
I really hope Hyein gets more popular Her visual is crazy & her voice is genuinely lovely
아이유의 어린시절과 제 어린시절이 이 영화에 오버랩되면서 눈물이 흘렀습니다. 아이유님과 저의 평안을 빌어보아요.
누구의 엄마 , 누구의 아내가 아닌 그녀의 이름으로 불러지길 바라는 마음같아요
이건 정말 영감을 주는 작품이네요.. 마냥 아릅답지만도, 마냥 예쁘고 곱지만은 않으면서도 그렇기에 서글프고 애잔함이 깃들어있는 복잡하고 깊은 엄마와 딸의 관계성이 입체적이면서도 감각적으로 표현되어있어 놀랐어요. 너무 세련된 느낌으로, 너무나 깊은 감성과 절제된 느낌으로. 4분여동안 저를 강하게 울리고 가네요. 두분의 눈빛연기가 정말 아름다워요. 가사도 정말 밀도높은 감동입니다. 아이유라는 가수가 다시보여요
here again after i watched iutv Jieun being interviewed by her mom i finally understand and appreciate the song more💕🔥🥰🥹
It expressed the heartbreaking illegitimate child, the empty sorrow, the female psychology of strange affinity, and the unique characteristics of women who embrace and protect past pain.
뮤비는 어머니와 딸의 관계에서 느껴지는 감정을 다루고 있고 그만의 분위기가 느껴져서 잘 감상했어요. 탕웨이님과 아이유님의 흔들리던 눈동자가 너무 좋았어요. 가사도 언급하고 싶어요. 좀 더 넓은 여자 간의 관계에 대해 다루고 있는 것 같은데, 인상적이고 좋았습니다. 여자가 같은 여자에게서 느끼는 동경, 질투, 미움, 그리움, 소유욕 등등 여자이기 전에 본연 사람이라서 느끼는 그런 유대에서 오는 감정들을 사랑과 우정이라 뭉그트려버리지 않고 'we got something else' 라고 제대로 짚어준 가사가 작사가의 섬세함이 돋보여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런 동경과 질투, 미움, 그리움, 소유욕 등 그 여자들의 조각을 받아 이루어진 한 여자의 세계는 어쩌면 한 사람의 인생에서 그 사람을 구성하는 영원한 유대의 세계관이네요. 여러 생각이 들게하는 가사입니다.
전혀 그런 내용인줄 몰랐어.. 뜻을 알고 뮤비 끝까지 보는데 눈물이...아이유 앨범 하나가 진짜 여러 감정의 눈물을 흘리게 하네
뮤비 진짜 소름돋게 너무 좋네.. 탕웨이님이 왜 그런 편지를 써줬는지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었음
IU and Hyein vocals are no joke! They sounded so heavenly and so beautifully! I love u girls so much!😊💜
탕웨이님의 애드립이였다는 마지막 안는씬은 이 뮤비의 모든 내용을 함축하고 있는듯 합니다.. 이 뮤비에서의 최고의 장면이고 뮤비 자체라고 생각해요 지은양도 탕웨이님이 안을당시에 눈물이 핑돌았다고 하던데 보는 저도 눈물이 핑 돕니다
혜인 파트 피처링 미쳤다💗 아직 어린 헨이가 진짜 소름돋게 잘도 뽑는거봐 아이유언니처럼 대성해서 언니처럼 한 획을 긋겠어❤❤헨이 너무너무너무 사랑해
혜인 파트가 어디임?
@@unknown-tw1fn1:31
@@unknown-tw1fn 1:31
@@unknown-tw1fn1:32
@@unknown-tw1fn 1:30 ~ 2:20 혜인 파트에요!!
That is why I keep saying that Hyein was really ready to be an Idol (excluding emotional and mental factors). She's really good at what she's doing: knows her style, knows her vibe and knows her overall composure when it comes to performing.
1:05 탕웨이씨가 아이유에게 쓴 편지를 읽고 뮤비를 보니 이 씬이 더 뭉클하게 다가오네요..
인터뷰영상 올린거 보고 다시 한번 더 보러 왔네요~~
Hyein sounds so lovely!! Ty iu for inviting her to be on the song!
패티김ㅡ 아이유 전설이 전설을 만났네요 세대를 넘은 협연, 놀라워요~~🎉
노래도 노래지만 탕웨이의 편지가 진짜 감동적. 이 노래는 그 편지의 배경음악. 탕웨이 ... 미친 감수성... 그 자체 .
탕웨이 편지가 완성한 노래
압도적인 탕웨이의 존재감..
Why does make me feels like a powerful lady walking through my problems and having courage to face them in sassy way
IU and Tang Wei look so amazing, they should cast in drama together
I really love IU voice!! IU's voice never fails
IU, you are truly a legend. I don't know how many times I have admired your voice, acting and also your choice of words in every song lyric you write. Everything is so beautiful. You really worked very hard on this album, I hope it is a big success. I'm waiting for your concert IU, even though I can't come, I guarantee I will always support you. I'm also waiting for your latest drama to see your extraordinary acting skills again
들으면 들을수록 진국이다
작품을 만들어냈어 아이유.....😢
This song is a genius … so thought provoking as well on how we treated our mothers
넷플릭스 단편 영화로 작품을 완성하면 더욱 운치가 있는 멋진 영화가 될겁니다😊😊😊😊😊
혜인이 아이유 탕웨이 목소리 다 너무 잘어울려
When you are an amazing singer but also a wonderful actress at the same time. IU's definitely on another level. To act that kind of tension without any script is hard, because you'll solely focus on the eyes, and yet they killed it. They are top actresses for a reason. Amazing.
아이유의 낮고 매혹적인 목소리도 너무 좋다ㅠ
와 영화 같아 아이유 혜인 조원선 패티김 탕웨이 조합 너무 좋아요ㅠㅠ
탕웨이님의 편지가 이 서사를 완벽하게 마무리 해주군요,,🥲
와…. 진짜 가사도 뮤비도 그냥 예술이다… 어떻게 이런 노래를 내… 진짜 아이유는 천재야
Tang wei's performance is so good 😭😭😭😭😭
Lee Jieun, THE GIRL YOU ARE!!
이런 노래 이런 가사 이런 뮤비.. 아이유는 정말 최고다ㅜㅜ
아이유는 진짜 아티스트다 와..
IU x Hyein of New jeans? WOW!!!!
Yes, Hyein of New Jeans
조원선씨..❤목소리 그대로시네요 롤러코스터 노래 들으면 추억은 방울방울일만큼 시간이 흘렀네요 ❤ 반가워요
第一次听就爱上这首歌了。誰有同感的舉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