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랑권 vs 영춘권

2022 ж. 26 Мау.
3 380 Рет қаралды

표독스러운 당랑권의 등장!
어마어마한 일정이었다.
오후 두시부터 시작한 영춘권 세미나는 다섯시를 넘기며 마쳤으나, 참가자 전원이 남으셔서
아쉬운 마음에 더 운동하셨고, 서로 연락처를 주고 받으며 커뮤니케이션을 이어가셨다.
그리고, 국제무술학교 거합도 수업에는 방해되지 않게 자리를 피해서, 자몽 에이드로 당을 충전하었고,
밥도 먹었다.
그리고 이어진 저녁촬영.
우리의 주인공 불꽃당랑 홍경종 선생님은 멋진 당랑을 보여주셨으나, 안타깝게도
세미나 때, 너무 열심히 하셔서 많이 힘들어 하셨다.
당랑권은 매우 체력이 많이 소모되는 굉장히 난의도가 있는 무술!
나도 마찮가지로, 처음보는 사람들의 공격을 막고,
그분들이 안다치게 공격을 조절하느라, 매우 피곤하였다.
결국, 나도 지쳐가고 있었고
더 나타내고 싶은 기술이 많았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마무리를 지었다.
ㅎㅎ 힘든 일정속에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표독스러운 당랑권을 표현해 주신,
불꽃 당랑 홍경종 선생님에게 리스펙!
그리고, 늦은 시간 까지 쵤영장소를 지원해 주신
국제무술학교 고세환 관장님께 감사드린다.
그리고, 빡센 일정에 정신 없었을 마니스픽쳐스 한성만 감독님의 노고에 눈물이...ㅜㅜ
좀 쉬시라니까, 이렇게 빨리 편집해서 올리신다.
몸 챙기세요.ㅜㅜ
즐겁게 수련합시다.
#당랑권 #국제무술학교 #마니스픽쳐스 #붉꽃당랑 #영춘권

Пікірлер
  • 손 엮어지는것 보는게 마치 영화를 본 것 같았고 영춘권과 당랑권에 관심을 느끼고 왔는데 중간에 팔극처럼 보이는 것을 보고 놀랐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ohall7763@ohall7763 Жыл бұрын
    • 넹. 저분은, 당랑권도 하셨지만, 팔극권도 조금 하셨죠. 그리고, 몸통으로 치는 ㅡ고ㅡ는 타 무술에도 있고, 팔꿈치를 사용하는 것도 다 있어요 . 서로, 조금씩 다르게 해석하는 차이라고 봅니다. 즐겁게 봐주셨다니 기분이 좋습니다. 마니스픽쳐스 라고, 치시면 이러한 영상물을 다 볼 수 있습니다.

      @wingchun1322@wingchun1322 Жыл бұрын
    • @@wingchun1322 오...고라고 하는 종류군요 감사합니다 ㅎㅎ 다른 영상들도 봐야겠어요

      @ohall7763@ohall7763 Жыл бұрын
  • 마지막에 깨알같이 등장하신 고세환 관장님 ㅎㅎㅎ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액션 멋지네요! 더운데 고생많으셨습니다^^

    @user-ty2qm1bv8r@user-ty2qm1bv8r Жыл бұрын
  • 이 두분 영화 찍어도 될 듯...멋있다!!! ㅎㅎ

    @KoreaCst@KoreaCst3 ай бұрын
  • 역시 전통무술은 몸통치기가 있어야 함

    @user-oy2wr8ix4f@user-oy2wr8ix4f7 ай бұрын
  • 그런데 홍콩 무술 영화를 보면 주인공은 주로 영춘권, 소림권, 홍가권, 태극권쓰는데 악당들은 주로 당랑권, 응조권 쓰더라구요.

    @user-bm6er1pk2w@user-bm6er1pk2w Жыл бұрын
    • 그만큼, 강렬한 이미지가 있으니 주인공을 위협하는 상대자의 무술로 정해지는 거겠죠 . 영화를 더 멋지고 재밌게 해주는 필요요소는, 주인공에게 큰 위협을 줄 수 있는 강력한 적 입니다.

      @wingchun1322@wingchun1322 Жыл бұрын
  • 현재 울반선생님인데 우리선생님이 1개월 전에 이랬다닠ㅋㅋㅋㅋ

    @user-gp1ge3yx4k@user-gp1ge3yx4k Жыл бұрын
  • 영화 같아요! 1st

    @user-bk1ir4je6g@user-bk1ir4je6g Жыл бұрын
    • 감사합니다.ㅎㅎ

      @wingchun1322@wingchun1322 Жыл бұрын
  • 당랑으로 들어가서 팔극으로 ㅎㅎ 팔극권 기술도 몇 개 엿보이네요

    @joshuacho31@joshuacho31 Жыл бұрын
    • 팔극권도 약간 하신 분이니까요. ㅎㅎ

      @wingchun1322@wingchun1322 Жыл бұрын
  • 역시 당랑권이 한 수 위네요 👍 우주 최고의 무술 당랑권 👍 근데 순수 당랑권이 아닌 동작들이 좀 있어서 아쉽읍니다. 오리지널 당랑권 계승자는 아니신듯

    @user-st3lb9re1b@user-st3lb9re1b2 ай бұрын
  • 수기대결의 예술!

    @Harang0821@Harang0821 Жыл бұрын
    • ㅎㅎ 담에도 같이 해야죠

      @wingchun1322@wingchun1322 Жыл бұрын
  • 근대 격투기와 전통 무술의 가장 큰 차이는 어떻게 하면 더 쉽고 간편하게 때리지와 한번에 지나치게 많은 걸 생각하면서 하려고 하는 것의 기본 본질을 잊어버리는 것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mundle321@mundle321 Жыл бұрын
    • 당연히, 차이가 있습니다. 목적이 애초에 달라요. 격투기는 체급과 기량읕 서로 맞추고 시작하는 매우 체계적인 시합 입니다. 그 말은, 체급이 높은 상대에게는 이기기 힘들다는 매우 상식적인 이유가 있기 때문이겠죠. 전통무술은 체급이나 서로 기량을 맞추어 시작하지 않습니다. 갑자기, 처음보는 사람과 싸우는거죠. 정보가 하나도 없죠. 그러니, 조심스럽습니다. 공격 보다는, 방어적인 자세에 치중합니다. 팔을 뻗고 싸우는 것이, 방어적인 이유가 있는거죠. 그리고, 이건 해본 사람만 아는건데... 크라브마가, 실랏. 아르니스, 무사트 같은, 특수부대에서도 하는 무술들의 특징이, 방어를 중시한다는 것만 봐도, 알수 있죠. 특히, 그런 무술은 손목 컨트롤이 상당히 많은데, 말씀하시는 격투기에는 거의 안나옵니다. 이유는, 장비에 있어요. 글러브를 착용한 사람의 손목은 많이 두꺼워 져서, 강하게 잡지를 못합니다. 흉기 방어에서 가장 효과적인 잡기가 손목 잡아서 컨트롤 하는거죠. 맨손때도 그렇지만, 격투기 시합에서는 그러한 이유로 쓰기 어렵죠. 맨손 격투기 단체의 시합을 한번 보시면 아실겁니다. 손목 잡히면, 엄청 불리해집니다. 무술은 방어적이고, 말씀하신 것처럼 고민을 많이 합니다. 그 고민은 공격 보다는 최대한 안전하게 전투력을 보존하기 위한 거라고 봅니다. 격투기의 틀안에서 보시면, 그리 좋은 방법은 아닙니다만, 해외의 종합격투기 선수들중에는 영춘권의 수기를 부분적으로 연습하는 분들도 있고, 목인장 수련도 가끔 합니다. 어느 무술이든지, 자신에게 유리하게 만들어줄 확률을 높이는 요소는 있을것이며, 그것을 많이 연구하는 종합격투기 선수가 더 유리하겠죠. 특이한 기술을 쓰는 선수는 스타성도 올라가서, 그 선수에게 더 많은 보상을 줄겁니다. 본질을 잃어버린것이 아니라, 각자의 목적이 다름을 생각해주세요. 그리고, 위의 영상은 오로지 영상적 재미의 목적으로 만든거라서 더 그렇게 보일겁니다. 실제로 싸울때는 좀 달라집니다. 얼마전에, 어느분과 직접 만나서 직접 느끼게 해드렸습니다. 두번 시합해서, 두번다 1분안에 항복 받아내었어요. 아주 엉터리 무술은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wingchun1322@wingchun1322 Жыл бұрын
    • @@wingchun1322안 잡히지 보통.. 잡혀도 그까짓게 뭐라고.. 꽈추를 잡힌 것도 아니고

      @heresy485@heresy4858 ай бұрын
    • @@wingchun1322그리고 mma에서 손목 컨트롤을 얼마나 하는지 알면 놀라시겠네요

      @heresy485@heresy4858 ай бұрын
    • 근대 격투기 주짓수나 레슬링보면 체급 차이 극복 가능하던데 ㅋㅋㅋㅋ 키 160 에 몸무게 50~60짜리 MMA 선수가 키 200cm 100kg 이상 선수 싱글렉 잡고 넘긴다음 사이드에서 마운트 잡고 파운딩 날리고 그러던데 ㅋㅋㅋ 솔직히 전쟁 무술 싸움에는 그래플링이 인류 역사 제일 원초적인 무술이지 ㅋㅋㅋㅋ 일본도 그렇고 유럽도 그렇고 냉병기 많이 사용한 고대에서 중세 근대초까지 캄플링겐이나 유술 등 레슬링쪽이 발전했지 타격이 발전하지 않았음 ㅋㅋㅋㅋ 현 MMA 종합격투기도 사실상 복싱같이 타격보단 그래플링 주로 레슬링쪽에 더 적합하다고 하지 그리고 전세계 어디를 가든 아프리카를 가든 중남미 아메리카를 가든 원초적인 무술은 레슬링/씨름 = 그래플링쪽임 참고로 한국 씨름도 외국 해외에서는 코리아 포크 레슬링 한국 전통 레슬링이라 부르기도 함 레슬링의 손목 컨트롤 본적 없는 사람들이 잘 모르는데 레슬링 손목 컨트롤 보면 힘 컨트롤하는게 합기도 보다 더 뛰어남 ㅋㅋㅋㅋ

      @user-sk9ln7ju9z@user-sk9ln7ju9z4 ай бұрын
    • 그리고 무사트는 무술이 아닙니다 특수부대도 아니죠 기업 이름입니다 회사 무사트이죠 ( 참고로 부정적인 말이 많은 기업이죠 )

      @user-sk9ln7ju9z@user-sk9ln7ju9z4 ай бұрын
  • 영화의 폐해..

    @user-ii2ln6mf9d@user-ii2ln6mf9d6 ай бұрын
KZhe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