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공개! 멧돼지도 사냥하는 5kg 귀여운 포식자 담비의 육아일기 [히든트랙 1부 숲이 말하길] / KBS 20231214 방송

2024 ж. 8 Қа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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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의 눈에는 무성하고 아름다운 숲이지만, 그곳에는 보이지 않은 길이 있다. 바로 야생동물의 길이다. 사나운 천적을 피하고 먹잇감을 구하기 위해 터득한 생존의 길. [히든 트랙 1편, 숲이 말하길]은 그동안 베일에 싸여있던 환경부지정 보호야생생물 2급, ‘담비’(족제비과) 와 함께 우리 숲이 들려주는 야생의 길을 만나본다.
▶ 20년 넘게 야생동식물의 생태 관찰과 보호를 목적으로 오대산을 누벼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 민지홍 씨와 김태일 씨. 이들의 최종 목표는 이곳의 모든 동식물을 만나 친구가 되는 것이다. 야생동식물들이 어디에서, 어떤 위험 속에서 살고 있는지 알아야 그들을 보호할 수 있기 때문이다.
▶ 우리나라 산림 생태계에서 최상위 포식자에 자리 잡고있는 족제비과의 동물 담비. 겨우 4~5kg에 불과한 작고 귀여운 외모와는 달리 노루, 오소리, 삵은 물론 멧돼지를 사냥할 수 있을 만큼 매서운 사냥꾼이다. 좀처럼 얼굴을 보이지 않아 관찰 카메라로 추적해야만 겨우 볼 수 있는 담비. 제작진은 오대산에 강원대학교 야생동물연구팀과 함께 100여 대의 카메라를 설치해 담비 추적에 나섰다.
▶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KBS 방송 사상 최초로 담비의 양육과정을 비롯해 희귀한 담비의 생태 영상을 공개된다. 최상위 포식자지만 천적을 피해 여러 번 둥지를 옮겨가며 지극한 모성으로 길러내는 어미 담비의 생생한 육아과정. 과연, 새끼 담비들은 잘 자라 내년 봄 무사히 어미 곁을 떠날 수 있을까.
“사냥 후 어미 담비의 몰골이 아주 힘들어 보여요.
새끼는 사람도 그렇지만 엄마가 피곤한 것을 잘 모르잖아요.
계속 와서 젖 달라고 조르는데도 계속 새끼를 보듬는
모습들이 보이거든요.
담비의 모성애는 정말 남다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 이상규 / 한국야생동물생태연구소 인터뷰 中
▶ 오대산에는 3,500여 종의 동식물이 살고 있다. 그중 해발고도 1,070m에 위치해 있는 질뫼늪은 물을 걸러주고 모으는 등 야생동물에겐 굉장히 중요한 은신처, 먹이처, 새로운 서식지이다. 그야말로 야생동물들의 낙원인 곳이다.
▶ 또한 오대산은 야생동물들에게 치열한 전쟁터이다. 오대산 생태의 깃대종인 긴점박이올빼미, 올빼미 새끼를 훔쳐 달아나는 담비, 담비의 눈치를 보느라 신경이 곤두선 멧돼지 부부, 와중에 느릿느릿 걷는 고슴도치까지. 이처럼 생존을 위해 은밀하게 움직여야 하는 곳, 오대산 야생동물의 길.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 민지홍 씨와 김태일 씨의 발자국을 통해 오대산 생태계의 이모저모를 살펴본다.
“긴점박이올빼미가 잘살고 있는 줄 알았는데
둥지를 안 쓰면 우리 눈에 띄어야 하는데 안 보이니까
걱정이 생기는 거죠.
어떤 위협이 있는 건지,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 민지홍 /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
과연 숲이 우리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는 무엇일까.
※ 이 영상은 [히든트랙 1부 숲이 말하길(2023년 12월 14일 방송)]입니다. 일부 내용이 현재와 다를 수 있으니 참조 바랍니다.
국내 최초 환경 전문 다큐멘터리, 환경스페셜 공식채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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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 탐사보도팀 대단하십니다 저걸 촬영하느라 얼마나 고생이 많았을까. 노고에 감사합니다

    @user-mv2bz6cz20r@user-mv2bz6cz20r4 ай бұрын
  • 영상 하나를 얻기위해 몇십시간씩 인간냄새 안나게 밥만 먹으며 텐트치고 기다림과 외로움과 설레임이 모여 훌륭한 야생다큐가 나왔네요. 제잔진분들 존경합니다.

    @juwonchoe88@juwonchoe88Ай бұрын
  • 여기는지리산 노고단아래입니다 담비가종종목격되는데 아주아름다운담비가보입니다 얼굴하고꼬리만까만색이고 몸통은아주이쁜주황색한쌍이어쩌다보입니다 너무아름다워탄성이나올지경입니다

    @user-lq5rf3qj9e@user-lq5rf3qj9e3 ай бұрын
    • 단비 계절별로 몸색깔이 변하더군요. 때론 화련한 색깔로 변하는 동 물인가바요.

      @user-mb9rh2sq8b@user-mb9rh2sq8b25 күн бұрын
  • 영상이 너무 이쁘고 환경과 동물을 위해 애쓰시는 분들 감사합니다!

    @imago-dei6799@imago-dei67993 ай бұрын
  • 초등생과 재밌게 봤습니다 팬더같은 동물도 좋지만 우리나라 생태에 많은분들이 관심을 가지게되면 좋겠습니다 국립공원 사는 동물들을 이렇게 지켜주시고 잘 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생태계관련하여 생소했던 여러용어들을 쉽게 알수있어서 좋았습니다

    @Geeruk@Geeruk3 ай бұрын
  • 백운면 명암 마을에서 산척쪽에서 2마리가 장난 치면서 다리를 건너서 마미산쪽으로 오르는데 귀엽드라고요 ... 몇년돼으니까 식구도 많이 늘어겠죠 ....

    @user-yu9tj6kd4q@user-yu9tj6kd4q4 ай бұрын
  • 나도 이런 다큐 만들고 싶다..영상 잘 봤습니다

    @user-qu7vl4lf5e@user-qu7vl4lf5e4 ай бұрын
    • ㅣㄹ

      @user-hu7ss5cu7u@user-hu7ss5cu7u3 ай бұрын
  • 담비는 오대산 아랫자락 삼산 지방도로 옆에도 가끔씩 포착 됨니다 주문진읍 향호산책로 수로부근에서 낮에 수달도 여름에 자주 관찰됨니다 10년전에 담비가 있는지도 몰랐다는 것은 이해 안됨니다 주민에게 한번만 물어 봤어도 금방 알텐데... 담비는 7~80년데에도 자주 봤었습니다

    @user-qp7gw5ye3j@user-qp7gw5ye3j4 ай бұрын
    • 주민들을 만나 전해들은 내용을 작성할수도 있지만 결국 전문내용(전해들은 내용)이라 학술자료나 생태관리 자료로 사묭키는 어려울것이고 그래서 결국 기록.통계.생태보존용 기록으로 남겨야하는 것은 국공생태관리 연구원들이 직접 나서서 자료를 모으고 영상으로 기록하는 것일겁니다. 번외로 주민들의 전언들은..전언의 전언 경우 등등으로 기록적 가치가 낮은것도 사실입니다.

      @srgt456s@srgt456s3 ай бұрын
  • 귀한영상 감사합니다🎉😊

    @user-vn6co5id8d@user-vn6co5id8d4 ай бұрын
  • 전남 순천시 주암면에서 민가 주변에서 담비가 떼거지로 목격됩니다. 가을이면 단감나무에 올라가 단감을 갉아 먹더라고요.

    @user-mx6ux2ht4w@user-mx6ux2ht4w3 ай бұрын
  • 집에서 밥먹으면서 담비를 볼 수 있다니❤❤

    @world-reviewer@world-reviewer4 ай бұрын
  • 산에 등산 가서, 담비 보고 예쁘다고 쫓아가면 절대 안됩니다. '담비에 홀린다'는 속담이 있잖아요. 멀리서 보면 예쁜데, 정말 사나운 동물이예요.

    @jasonsalomon5854@jasonsalomon58543 ай бұрын
  • 협동심과 전투력 단비 족재비 수달 옜날 전설엔 호랑이잡는 단비라고 어른들 께서 하신말씀 이 생각남니다

    @Sarah-pq1hc@Sarah-pq1hc4 ай бұрын
    • 단비가 아니고 담비 입니니다.

      @user-cg7qn4xw7l@user-cg7qn4xw7l3 ай бұрын
    • @@user-cg7qn4xw7l 단비가 맞음

      @Sarah-pq1hc@Sarah-pq1hc3 ай бұрын
    • ​@@user-cg7qn4xw7l걍 내비두세요 잘 알려주면 들어야지 말을 안듣네요ㅎㅎ

      @user-zv1yl5mh2o@user-zv1yl5mh2o3 ай бұрын
    • 어릴때 시골살때 우리동네에서는 담부라고 했었슴 점프력이 엄청나고 엄청 빨라서 사람도 정신을 못차리다 당한다고 했었슴 힘쎄고 순발력이 좋은 호랑이과 동물들도 함부로 어찌못하는 동물이죠 족제비도 자기보다 체구가 훨씬큰 토끼류같은거 쉽게 잡아 먹는거랑 비슷하죠 근데, 의외로 사람을 경계하고 사람이 발견하기 힘든 동물임...산에 아무리 돌아다녀도 담비가 사람을 피해 다니기 때문에 담비에게 잡아먹힐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됨

      @user-gv7xc7mx9q@user-gv7xc7mx9q2 ай бұрын
    • @@user-gv7xc7mx9q 네 단비는 지방 지역에 따라 다소 이름도 다르긴 해요. 단비 단보 담비등 또다른 이명 남닥발등 여러 이명도 있습니다.

      @user-mb9rh2sq8b@user-mb9rh2sq8b25 күн бұрын
  • 영상 촬영팀 정말 수고 많고 종경 합니다. 당신들은 진정한 애국자 입니다.

    @user-os3pr7zn5r@user-os3pr7zn5r3 ай бұрын
  • 담비 실물로보면 존온나 이쁨 색깔이 진짜 영롱함 한마리 잡아서 키우고싶음

    @user-jm5mp7tw5v@user-jm5mp7tw5v3 ай бұрын
  • 훌륭한 다큐입니다. 늘 좋은 컨텐츠로 유익한 시간 만들어 주세요.

    @maindog3470@maindog347011 күн бұрын
  • 홍천 가리산 자락에 귀촌하여 강아지를 키우던 2015년... 산 기슭에서 뭔가 움직임이 느껴져 쳐다봤더니 두 마리의 담비가 냄새를 맡으며 이동하고 있었고... 순간 어린 강아지가 걱정되어 몇일 동안 집안에서 키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정말 흥분이 되었고 와~ 멋있게 생겼었습니다. 아직도 특히 색상이 잊혀지지 않네요...

    @user-od6ur5rx1t@user-od6ur5rx1t3 ай бұрын
  • 인도같은 나라보면 담비가 아이들보다 큰 원숭이를 공격해서 사냥도 하지만 담비가 사람을 사냥하려고 공격한 사례는 거의 없다고 함. 위협으로 물수는 있지만 그래도 사람에게 꽤 우호적인 동물임.. 자기보다 몇배나 큰 원숭이를 등뒤로 돌아서 올라타고 목을 공격해서 죽이더라구요.

    @user-kt6vp3bk8q@user-kt6vp3bk8q4 ай бұрын
  • 정말, 좋은 프로그램을 제작 하셨군요.. 앞으로 또 좋은 프로그램들 많이 제작 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user-sx6jh4od1x@user-sx6jh4od1x3 ай бұрын
  • 존경합니다❤❤❤❤

    @user-no6yi4vu5q@user-no6yi4vu5q3 ай бұрын
  • 엔날 포항 보경사 뒷산 향로봉 으로 오르다 담비들을 본 적이 …그때 숯꾼 할부지들 왈.. 담비 세마리면 호랑이도 잡는다고..

    @user-vk7fb2rn3k@user-vk7fb2rn3kАй бұрын
    • 개소리. 담비 3마리면 범도 잡는다. 여기서 범은 시라소니를 가르킴.

      @Nyanggen@Nyanggen17 күн бұрын
    • 담비는 1대1로는 중형견(진돗개)선에서 컷임. 삵이랑 담비랑 승률 반반. 돼지도 새끼급만 사냥 가능. 한국 야생 동물 티어(단독 개체) 0티어 중,대형견 체급의 들개 0티어 ~ 0.5티어 중형견, 오소리, 수달 1티어 담비, 삵, 여우 2티어 너구리, 소형견 3티어 고양이

      @Nyanggen@Nyanggen17 күн бұрын
    • ​@@Nyanggen졷문가

      @user-qd5yh1lh8o@user-qd5yh1lh8o13 күн бұрын
    • 헛소리 늑대 3마리도 못이김 늑대 크기 아나?

      @user-nv2jh1fv8d@user-nv2jh1fv8d10 күн бұрын
    • 요즘은 문맥을 이해 못하는 애들이 왜이리 많냐 걍 그만큼 담비가 몸에 비해 사납고 사냥술이 좋다는걸 돌려서 말한거지

      @kbs4769@kbs47697 күн бұрын
  • 담비의생태특성 조금이나마 알 수 있어 감사합니다! 처음 봐요

    @karu1890@karu18904 ай бұрын
  • 저도 담비를 목격했답니다. 위치는 포천비들기낭폭포를지나2~2,5k지날무렵 급경사지역에 다래덩굴위를 2마리가 날아다니듯 힐긋 쳐다보고 산위방향으로 사라졌답니다. 계절은2023년10월중순 어느날이였네요

    @user-ty8mj4ll9z@user-ty8mj4ll9z4 ай бұрын
  • 보호합시다. 동물 생물들.

    @zhuan5050@zhuan5050Ай бұрын
  • 한국의 판다 단비같으다❤

    @user-xx5eo4lv3f@user-xx5eo4lv3f3 ай бұрын
  • 이런 방송 영상 넘 좋아요. 많이 배웁니다.

    @natureandpeople199@natureandpeople1993 ай бұрын
  • 산토끼는 숲보다 초원에서 내달리며 서식하는건데 숲이 우거지니 적응을 못하는게 개체감소 큰 원인일 거예요.

    @user-rp8uq2jg9s@user-rp8uq2jg9s3 ай бұрын
  • 21년 종자산7부능선에서 가을능이 채취시 3마리의 담비와 마주친 일이 지금도 생생함.

    @user-dv3cd3we2k@user-dv3cd3we2k3 ай бұрын
  • 부산 금정산에도 있다

    @user-wo9uy1to9b@user-wo9uy1to9b3 ай бұрын
  • 담비가 올라가지 못하게 스덴테스 파이프로 부엉이집을 만들어 주면 담비가 비끄러워서 올라가지 못합니다

    @user-cm7yn4bn8n@user-cm7yn4bn8n4 ай бұрын
    • @sunokyun9571@sunokyun95713 ай бұрын
  • 참으로 훌륭한일 하시네요.덕분에 자연이 지속되는거군요.감사드립니다.

    @user-tw8rt3zl8l@user-tw8rt3zl8l16 күн бұрын
  • 최순신인기차트좋아

    @user-xk8gr1vs2f@user-xk8gr1vs2f3 ай бұрын
  • 박지모 힘내세요 최대한협조 응원합니다

    @user-lz7xw9gt8r@user-lz7xw9gt8r3 ай бұрын
  • 나무...녀석은 나무를 이용 하고 있어.. 영화 프레데터1에서 아놀드 슈워제네거의 대사중...

    @user-ql1ps6md3w@user-ql1ps6md3w2 ай бұрын
  • 우리 어릴적엔 꿩 잡는다고 산에서 담비를 마주친날은 매일 이였습니다,

    @user-vv4od2gl8g@user-vv4od2gl8g4 ай бұрын
    • 쪽제비 아니죠? 어릴적 쪽제비는 많이 봤어도 담비는 본적이 없어서,,,, 실제로 보셨음 이뻐 보일듯

      @user-sq6mz7nr6c@user-sq6mz7nr6c3 ай бұрын
    • 어릴적 산에가면 청솔모는 흔하게 봤었지만. 산에서 저렇게 생긴 담비는 보질못했는데.. 어릴때 청솔모를 담비라고 불렀던 기억이나네.

      @shogun4441@shogun44413 ай бұрын
    • @@shogun4441 ㅋㅋ 저양반 구라유

      @user-zv1yl5mh2o@user-zv1yl5mh2o2 ай бұрын
    • 70,80년대에는 산에 놀다보면 가끔 보이곤 했어요. 내 어릴적엔 담비가 다람쥐 사냥도 보곤 했죠.

      @sky0537@sky05372 ай бұрын
    • 쪽재비는 널렸어도 담비는 보기가 힘들었는데요.

      @user-dr1ej5sq7g@user-dr1ej5sq7gАй бұрын
  • 어릴적 농로 도라무통에서 자주 봤던 친구네요

    @ODKODKOREA@ODKODKOREA19 күн бұрын
  • 정말 좋은 프로입니다.😊

    @user-wx7fl5fq5w@user-wx7fl5fq5w3 ай бұрын
  • 단비 왕 쪽제비 군요

    @ihseo0185@ihseo01853 ай бұрын
  • 얼마전 농장에서 담비가 어린 삵을 사냥하는 모습을 봤네요.

    @user-mx4oi1oi3z@user-mx4oi1oi3z3 ай бұрын
  • 남강릉 칠성저수지 근처에도 담비가 서식하고있어요.

    @MrLee0119@MrLee01193 ай бұрын
  • 담비 담양군 용연리서 2달전 2마리 목격했음

    @user-pz3re4sz3b@user-pz3re4sz3b3 ай бұрын
  • 내가 태어난 마을에는 산양이 없었다. 당시 경주 토함산에 일부 서식했다. 그런데 보호종으로 지정되면서 우리마을에도 흔하게 볼 수 있는 상태로 생태계 교란이 왔다. 담비가 거의 사라지고 멧돼지는 매우 흔하게 되었다.

    @Huni509@Huni5093 ай бұрын
  • 충북 음성군 산속에서 담비를 3미터 근접에서 봤습니다 사람 봐도 천천히 움직이더라구요. 덩치가 크고 3분의2가 까망색 나머지 금색. 얼굴은 그닥 귀엽지는 않았습니다. 무슨 동물인지 몰라 검색해보니 담비더라구요.

    @san-gol@san-gol3 ай бұрын
  • 나무 주변 나무 없는곳에 둥지 설치하고 ....담비 못올라가게 2 3 미터 정도에 꼬깔 설치해....

    @jinchoi549@jinchoi5494 ай бұрын
  • 나도 담비는 낙동강에서 3번 정도 봤네요^^

    @user-jv3ht5ec1c@user-jv3ht5ec1c3 ай бұрын
  • ❤산돼지와 뱀, 그리고 사슴 때문에 몸서리치는 호남지방 섬에 담비를 기르면 좋을 것 같다

    @jongkim6449@jongkim64494 ай бұрын
  • 전북 순창 저희. 집 뒷산에 담비 살아요 가끔씩 바위타는 모습이 눈에 뜨입니다

    @user-wd3df3kf2f@user-wd3df3kf2f3 ай бұрын
    • 나도 순창

      @user-uo2in9xd6p@user-uo2in9xd6p3 ай бұрын
    • @@user-uo2in9xd6p 반갑습니다 담비 보기엔 너무예뻐요ᆢ

      @user-wd3df3kf2f@user-wd3df3kf2f3 ай бұрын
    • 전 순창군 유등면 살아요 순창중, 순창고 나왔고요 ㅎ

      @user-uo2in9xd6p@user-uo2in9xd6p3 ай бұрын
    • 전라도~

      @maybe0110@maybe01102 ай бұрын
  • 어설프고 환상에 빠진 사람들의 호의가 종의 멸종에 아주 큰 기여를 하고 있네요~~

    @user-gs7up9ik3i@user-gs7up9ik3i3 ай бұрын
  • 울산황방산에도담비가있어요.어제도봤고열흘쯤전ㅇ

    @user-hw3jw2ks7j@user-hw3jw2ks7j13 күн бұрын
  • 깊은 숲속 도로는 교각을 이용해서 긴도로 구간을 만들어 아래로 다닐 수 있게 해야겠네요 생태통로 만으로는 안됩니다 그리고 한라산 지리산등 유명산도 올라가는 길이 너무 많은데 몇개를 제외 하고는케이블카를만들기를 바랍니다 몸불편한 사람에게도 좋고 동물들은 아래로 다녀서 좋고

    @dongkeekang4433@dongkeekang44332 ай бұрын
  • 수신료의 가치 지렸죠

    @Enoti_SunGlass@Enoti_SunGlass2 ай бұрын
  • 선생님들 존경합니다

    @user-rb1fs8rs3s@user-rb1fs8rs3s3 ай бұрын
  • 한동훈잘하니읻웅직해요과로는위헝합니다. 하이팅 하이팅. 승리승리

    @user-jt5zs5qm2o@user-jt5zs5qm2o2 ай бұрын
    • ???

      @user-xh6mv1yp1w@user-xh6mv1yp1wАй бұрын
    • 술먹엇냐?

      @user-it3ee5xx4q@user-it3ee5xx4q19 күн бұрын
  • 산토끼멸종했어요 다큐영상에 담아주세요

    @TV-of8ex@TV-of8ex3 ай бұрын
  • 담비 의외로 많아요 다른 동물들은 길을 따라 다니니 카메라에 쉽게 포착되지만.. 담비는 별도 길이 필요 없어요 나무에서 나무로 다니고 한 곳에 오래 머무르지 않으니 쉽게 포착이 안 될 뿐

    @user-cx9ny5nl1d@user-cx9ny5nl1d2 ай бұрын
  • 나무 몸통에 쎌룰로드판을 둘러주면 미끄러저 조류둥지 보호.

    @user-wl9xw8fl2q@user-wl9xw8fl2q4 ай бұрын
  • 고라니는 한반도와 중국 양쯔강에만 서식하는 종입니다 다른 나라에는 서식하지 않습니다

    @user-bv2og9st8t@user-bv2og9st8t26 күн бұрын
  • 37:17 자신의 물통이 떨어진 게 열 받아 걸리적 거리는 걸 없앴다고 생각했겠지요. 그러고는 다른 사람을 위했다고 하겠지만... 정말 인간의 이기심이란....

    @ksonvi@ksonviАй бұрын
  • 전남대 인근에 출몰하는 족제비인지 담비인지도 부탁해요.. 무등산일대에 너구리인가도 많이 나와요.ㅋㅋㅋ;; 근데 전대는 어디서왔을까요..

    @juwonchoe88@juwonchoe88Ай бұрын
  • 수달은 여름에 농로와 개천에서 매일 보다시피 하는데 수달이 멸종위기 동물이라니 다른 지역에는 없나 보네요 수달이 물고기 잡는것 인지 헤엄치며 노는것을 보면 아주 귀엽습니다

    @user-gr7ze1xu1d@user-gr7ze1xu1d3 ай бұрын
    • 수닭은 전국에서 넘처나는 많큼 많아요 . 대구 연경지구에도 수닭이 집단 서식하고 가꾸운 저수지 수로등 개체수가 무척 많습니다. 덕태에 황소개구리는 멸종 되고요.

      @user-mb9rh2sq8b@user-mb9rh2sq8b25 күн бұрын
  • 담비는 흔한동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릴적부터 시골에 나무하러 산에 가면 많이 볼수 있었죠

    @user-oi7hf7dz3k@user-oi7hf7dz3kАй бұрын
  • 난 담비 본게25~6년 된것 같은데 그런데 그룹? 무리가 아니 늘 한마리 산,낚시 좋아하면 다~ 격는다고 생각하는 일인!

    @user-iz5nb9mj1u@user-iz5nb9mj1u3 ай бұрын
  • 요즘 시골에 가서 산새 소리 듣기가 어렵다. 고작 참새의 짹짹 소리정도다. 옛날에는 시끄러울정도였는데 많이 아쉽다.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겠으나 족제비 담비 들고양이 등 포식자들이 상대적으로 많아졌기 때문일 것이다. 포식자엔 관심들이 많지만 작은 피식자들엔 너무 관심이 없다. 안타깝다.

    @ijjj7520@ijjj75203 ай бұрын
    • 들고양이들은 살처분 시급

      @user-fj6en1ii6y@user-fj6en1ii6y3 ай бұрын
    • 맞습니다 1번은 들고양이입니다

      @gaoh1807@gaoh180715 күн бұрын
  • 아쥬씨는 푸바오보다 국산담비를 더 좋아하기로 했어요

    @Yeulmu@Yeulmu2 ай бұрын
  • 며칠전마산무학산자락에서담비3마리를보았습니다

    @user-dh2yr3qy7f@user-dh2yr3qy7f3 ай бұрын
  • 아버지때 지금나이로 보면110~120세 정도부모을 두신분은 어른들에게 들었을 겁니다 경북온정면 소재 백암산 문곡동주변에 담비들이 나무하러가면 자주본다고 했습니다 그뗀 토끼도 많았고 멧돼지는 귀할즈음 많이 보았다는 이야기를 많이들었읍니다 지금은 시골을 뜨나 관심밖이라서

    @manhunlee779@manhunlee7793 ай бұрын
  • 손담비나 보러가야지...

    @user-oq7uw7jm5e@user-oq7uw7jm5e9 сағат бұрын
  • 털코트 좋아하는 인간들중 가장 좋아하는것이 담비임.

    @user-iy6wr1bz5n@user-iy6wr1bz5n3 ай бұрын
    • 옛날 붓털로 담비와 쪽제비 털을 최고로 처서 많이 희생됩

      @gaoh1807@gaoh180715 күн бұрын
  • 수달이 너무 많습니다 희귀? 다 옛말입니다. 수로 저수지 물가 다 노닐고있습니다~

    @user-uz2dm4qx1k@user-uz2dm4qx1k2 ай бұрын
  • 모악산에서 노란목도리담비 한마리 목격

    @user-hn9rj7eg2h@user-hn9rj7eg2h3 ай бұрын
  • 담비가 5kg이라고 하지만 뛸 때는 쿵쿵거리는 소리가 땅이 울릴 정도로 강해서 순간 위협을 느끼게합니다.성체 고라니도 쉽게 잡아버리고 늙고 병약한 사람도 타깃이죠

    @thenativekoreanmaster7663@thenativekoreanmaster76633 ай бұрын
  • 동물들 지나갈수 있는 길을 만들어 줘라~~ 쉽게 할 수 있는거 왜 안하냐!

    @user-vp9de5ly7l@user-vp9de5ly7l4 ай бұрын
  • 올빼미를 담비 먹이로 주느라 저렇게 물어가기 딱 좋은 곳에 올빼미 인공 둥지를 만들어 주신 노력에 뻑큐를 보냅니다🖕

    @user-uh7mu4ox3d@user-uh7mu4ox3d4 ай бұрын
    • 저도 한 뻑큐 보탭니다

      @user-gs7up9ik3i@user-gs7up9ik3i3 ай бұрын
  • 호랑이가 다시 이 숲에서 살기 바랍니다.

    @NativeBakJaesaram0001@NativeBakJaesaram00013 ай бұрын
  • 인간의 편리를 위함이 동물들의 희생이 슬프네요

    @user-ns6ml4fo2f@user-ns6ml4fo2fАй бұрын
  • 요즘 단비계채수가 많아저 팔공산 기슬인 대구연경지구 주택지 주변 야생에도 자주보는 동물인대 수닭또한 남부지방 개천이나 저수지마다 흔한 동물 연경지구 동화천에도 몇마리식 때지어 있는것을 볼수 있는 동물 다만 흔하디 흔한 황소개구리는 보이지 안치만.

    @user-mb9rh2sq8b@user-mb9rh2sq8b3 ай бұрын
  • 오소리도 장난아닌데..ㄷㄷ

    @hoon00700@hoon0070017 күн бұрын
  • 10년전만해도 담비를 잘 몰랐다는 말엔 동의를 못하겠는데요 ㅎㅎ

    @user-gh2zc7kr1n@user-gh2zc7kr1n19 күн бұрын
  • 호랑이와도 맞서 싸운다는 담비 작아도 무시무시하지 담비를 잡아 먹을 수 있는 동물은 호랑이 사자 표범 치타 늑대정도 하이에나와는 만날 일이 없겠지만 만약 하이에나가 담비와 맞닥드려도 하이에나가 담비를 잡아 먹기는 어려울 것이다 쩔쩔 맬 것임.

    @user-uh7mu4ox3d@user-uh7mu4ox3d4 ай бұрын
    • 치타는 약해빠짐 담비 못잡아 먹을걸요

      @user-yl3el2hi9z@user-yl3el2hi9z3 ай бұрын
  • 38:58 38:58

    @user-is1re5ci4j@user-is1re5ci4jАй бұрын
  • 손담비

    @user-pv1sy5em4w@user-pv1sy5em4wАй бұрын
  • 족재비가 흔했는데 요즘 보기 힘들죠.웃긴건 길고양이 밥주는 곳에 정확히 세로 줄을 가진 삵이 있더라고요.요즘 야생도물 급증하고 있죠.산책 하다보면 유혈목이 구렁이 수달 오소리 고라니 쉽게 볼 수 있는 세상이 되었네요.

    @user-sb4lp8gd9s@user-sb4lp8gd9s3 ай бұрын
    • 너구리도 있죠 양재천 산책가다가 너구리 봤습니다

      @user-fj6en1ii6y@user-fj6en1ii6y3 ай бұрын
    • 우리동내에는 족재비가 너무 많던데요?

      @user-su9mw4ys4r@user-su9mw4ys4r3 ай бұрын
    • 삵도요

      @user-fj6en1ii6y@user-fj6en1ii6y3 ай бұрын
  • 10 년 전에 손담비를 모르셨다고요?

    @billgimm2393@billgimm23933 ай бұрын
  • 홍천 내촌면 동창리ㅇ강가에도 2마리나타남

    @user-cx4sg9cr8i@user-cx4sg9cr8i2 ай бұрын
  • 올빼미 인공둥지는 뱀이나 삵, 기타 천적들이 침범할 수 없는 곳에 설치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둥지에 접근이 불가능하도록 미끄럼판을 설치하고, 인근 나무와 적정한 거리도 유지하는 것입니다.

    @user-in9qq5tb1u@user-in9qq5tb1u2 ай бұрын
  • 8:21 와 정말 아름답다... 요즘은 너무 보기 힘든 다람쥐ㅠㅠ 산과 같은 국립공원에서만큼은 생물다양성이 잘 유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NHA_nemo@ENHA_nemo3 ай бұрын
  • 나도 한마리 찍음 도시라면도시임 산밑에 회사 가잇서 오동나무위 에 잇는거 찍음

    @TV-gg8hl@TV-gg8hl3 ай бұрын
  • 담비는 3마리가 1조가 되어 동시 공격 하기 때문에 멧돼지가 꼼짝 못합니다ㆍ실제는 1조가 6마리 정도가 되구요ㆍ태백산에서 실제 눈으로 봤습니다ㆍ 공격은 낮에도 이루어 집니다 ㆍ

    @user-rw4yk3dq5p@user-rw4yk3dq5p4 ай бұрын
    • 이게맞음 담비는 사냥개 하위티어라고보면됨

      @Nyanggen@Nyanggen17 күн бұрын
  • 단비는 옛날에는 호랑이도 잡는다는 말이있었읍니다

    @user-bh3qg8ur5h@user-bh3qg8ur5h3 ай бұрын
    • 그건 개소리라고 보시면 됩니다~

      @maybe0110@maybe01102 ай бұрын
  • 생태도로 생태통로를 도로의 끊어진 길 아래에 직경1m×1m 구조물 매립한뒤에 건설했으면 야생동물들이 자유로이 오갈수 있을텐데...생태통로 굴을 만들어 놓으면 로드킬 당해 죽는 동물들 적어질텐데...도로 건설시 하부에 생태통로 굴 (가로1m×세로1m.구조물)을 매립을 한뒤 도로 건설을 하면 야생 동물들 자유롭게 왕복 하면서 생태활동 할텐데...

    @a36151987@a36151987Ай бұрын
  • 무서운 포식자죠 개도 고양이 안잡아 먹는데 고양이를 단숨에 사냥하니 원

    @pptappta8833@pptappta883311 күн бұрын
  • 담비는 쉽게 볼수있어요.

    @user-zb3du6he3t@user-zb3du6he3t2 ай бұрын
  • 사람도 어미가 새끼를 키우면 좋겄다

    @moongajabara3319@moongajabara33194 ай бұрын
  • 대한민국 산중에 담비가 있었던적이 있었습니까? 담비에 관한 문헌은 단 한번도 들어본적이 없는데요.

    @user-xd7vg4dn4t@user-xd7vg4dn4t3 ай бұрын
  • 아직도 밀렵이 무자비하게 이뤄지는데 담비위치와 보호종이 있는곳을 지도까지 표시하며 알려주면 어떻게 합니까. 위기종을 보호할수 있도록. 밀렵을 지키고 보호할수 있도록 감시원과 치료센터가 있었으면 합니다 이런 일에 세금은 안이꼈으면합니다.

    @user-zw1lu2yx5o@user-zw1lu2yx5o3 ай бұрын
  • 그들에게 탁자를 주면 무서울 것이 없다고 하던데... 일단 업무ㄹ 정지시키고. 탁자 의존 적인 부분찾아 쫓아 내야 하나 봅니다.

    @boglaejo@boglaejo3 ай бұрын
  • 지방소멸이 동식물들한테는 좋은거구만

    @dstfox@dstfoxАй бұрын
  • 단지 개갈가지라는 동물이 사라졌다. 야간에 사람근처에 오면 모래를 뿌리고 도망갔다.

    @Huni509@Huni5093 ай бұрын
    • 전남에선 ”쌀가지“라 부르죠.

      @user-vj2dk9cd7w@user-vj2dk9cd7w3 ай бұрын
    • 표준말은 삵이라고 고양이 비슷

      @user-rp8uq2jg9s@user-rp8uq2jg9s3 ай бұрын
    • ​@@user-rp8uq2jg9s시라소니가르키는것임

      @Nyanggen@Nyanggen17 күн бұрын
    • 모래 뿌리는거, 개호지 라고 했던거 같은데요

      @junglee8202@junglee820216 күн бұрын
  • 팀플 레이드 하면 담비

    @user-pk3xx3tf8p@user-pk3xx3tf8p4 ай бұрын
  • 수년전 광교 살던 시절 광교호수공원 산책할때에 노란 목도리를 한 담비가족들이 나무위를 뛰어다니는 모습을 보았는데 지금도 잘있는지?

    @user-rp8uq2jg9s@user-rp8uq2jg9s3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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