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병 시즌0 몰아보기

일구 진짜 인간적이다.. 인정받고싶어서, 잘해보려고, 노력많이했는데 그게 방향이 잘못된걸 알고 뉘우치는 모습이 참 보기좋다. 심진우는 완벽해보여서 더할말이없지만, 최일구가 겪었던 군생활 모습이 우리가 가져야할 자세아니었을까 싶다

심진우나 최일구라는 캐릭터들이 보여줬던 다양한 행동이나 태도가 여기에서 확실히 설명이 되네요. 심진우가 모든 사람들이 원했던 이상적인 선임이자 후임이고 군생활도 잘 했던 소대에 한명정도는 꼭 있던 넘사벽 같은 좋은 선임이라면 박민석은 어리버리하고 어려서 강제로 집을 떠나 생활해야했던 철없던 자신의 이미지였고 최일구는 익숙해질대로 익숙해졌던 또 다른 나 라는 생각이 들구요. 최일구가 시즌1인가? 2인가? 점호중에 똥지렸다고 놀림받았던게 저런 이유였다는걸 이 영상으로 보고 나니까 왜 짜증을 냈는지까지 개연성이 떨어지지도 않고 제대로 풀어줘서 떡밥을 풀고 회수는 이렇게 하는거다 라는 훌륭한 교보재가 될 수 있겠다 생각하니까 다시한번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최일구도 진짜 군생활 열심히 했네 심진우는 진짜 군생활 하면서 보기 힘든 S급이고 일구도 진짜 저런 선임들 사이에서 열심히 버텼구나

마지막에 진짜 온몸에 소름,,, 심진우 캐릭터 진ㅁ짜 너무 멋지다

진짜 11년도 군생활했지만 내맞선은 심진우병장같이 너무 감사했고 내후임들도 날그렇게생각할수있게 부끄럼없이 군생활하고 아픈곳없이 전역해서 참감사하다. 벌써 10년전이야기지만 신병보면서 너무 행복하다

진짜 이 작품은 장삐쭈에서 잊혀지지 않을 영원한 명작이다ㅋㅋ 근데 확실히 네이버 웹툰에 오로라가 있다면 영상툰에는 정다정이 있네... 저런 놈 밑에서 군 생활해온 최일구가 진짜 대단하고 심진우는 그저 빛이라는 걸 다시 한번 느낀다ㅠㅠㅠㅠ 이제 시즌 3를 기다리면 되겠군ㅎ

심진우,최일구가 대단한게 저런 악습을 되물림 하고 되풀이 할수도 있었지만 그들은 선임의 저 더러운 짓거리를 근절 혹은 끊은것도 대단 하단 생각이

하 심진우 최일구 눈물나는 서사다..ㅠㅠ 이거 무조건 드라마 시즌3로 만들어주길

최일구 우는 장면 너무 리얼한데 음악까지 완벽해서 너무 뭉클했다

보는 내내 울컥하고, 눈물도 날 줄은 전혀 몰랐네.. 심진우 진짜 그저 빛.. 심진우가 없었다면 최일구는 후임들을 괴롭혔을까.. 아니면 심진우 없었어도 안괴롭히겠다고 다짐을 하고 안괴롭혔을까.. 심진우 없었어도 안괴롭혔을 것 같은데.. 후임들을

진짜 매편 올라오기만을 애타게 기다리며 봐왓는데... 이 시리즈를 이제서야 보는 사람들은 기다리지않고 몰아보기로 한번에 정주행할수 있어서 부럽다😅😅😅

33년전 내가 근무한 우리 소대에도 심진우같은 선임이 있었다. 강순희해병님~꼭 만나보고싶습니다. 필승!!

13년8월 1176기 입대해서 전역했는데 진짜 암담한 저 분위기는 전역한지 십년이 다되어가는데도 생생하게 기억나고 일구 심정이 너무 공감되네요...윤일병 임병장사건으로 잠깐 어수선했지만 전역하기전날도 소각장에서 엎드려 매맞던 후임들이 기억납니다. 그래서 지금 군대가 많이 좋아졌다곤 해도 어디선가 힘든 군 생활을 보내고 있을 병사가 있을거란 생각밖에 안드네요.

92년 7월8일 694기로 해병대 입대해서 만기전역한 사람입니다. 세부적인 구타와 부조리의 강도는 다르지만 암담한 막내의 일상들, 눈앞에 펼쳐지는 모든게 다 무섭고 절망스럽던 30년전 기억이 볼 때 마다 올라오네요. 정말 멋진 작품 만들어주신 장삐쭈님께 감사 드립니다. 제대하기 3달 전 94년 7월8일에 김일성(김정은 할아버지)사망해서 긴장도 했었네요

나랑 비슷한 나이대의 사람들이 저런 시절을 거쳤다고 생각하니까 가슴 아픔.... 심진우는 진짜 ㄹㅇ갓성이다...그저 빛진우 경례 받을만 했네

진짜 이병시절에는 병장들이 그렇게 높아보이고 어른스러워보이면서도 무섭고 그랬는데, 나이먹고 돌이켜 생각해보니 그래봐야 20대 초반 꼬꼬마였는데... 뭐가 그렇게 하는 요상한 행동이나 말 하나하나가 그렇게 무게감있어보였을까....

27:45 숨이 탁 막히는 순간..대략적인 추측 왕고 라인 : 정다정,김태희 물병장(?) : 마왕 상말(상병7호봉) : 전대한 상병6호봉 : 양석준,아구창 꺾상(상병5호봉) : 윤석영

진짜 뛰어난 엘리트는 항상 본인이 부족하고 더 잘해야된다... 이렇게 생각해서 더 위대하고 엄청난 업적을 세운다죠.

그저... 그저 빛..심진우...그가 왜 전역때 후임 전체 도열 경례받은건지 좀 더 디테일하게 알게되는 시즌이었다👍

심진우가 진짜 엄청난게 자기 짬먹고 부조리들을 다 끊음 진짜 이번 최일구 시즌은 선임들이 악마들도 저런악마들이 있나 싶을정도로 정말 헬이다 진짜 맘약한 애들은 탈영했을듯

진짜 개쩌는 디테일이 저 노란 필터임 일과 끝나고 편하게 쉬어야할 막사에서 쉬지도 못하고 부조리들이 들끓었는데 그때의 기억들이 가장 강열하게 남아있고 5시 ~7시 해 지는 하늘들이 같이 회상되면서 군생활 기억들은 항상 노란빛이 끼어있음

진짜 장삐쭈님 너무 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심진우 같은 맞선임 절대 쉽게 없는데.. 같은세대 군필자로 서 눈물도 절로 나네요 항상 기대합니다!

진짜 잘만들었다 애니메이션 나오면 핫할거같아요👍👍

드라마 신병 보고 저희부대에서 촬영한거 보고 177연대 추억 돋네요 07년도 1월에 입대했는데 드라마보다 여기로 넘어왔네요 감사합니다

삐주님~ 모음집 넘 감사합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이등병시절 새록새록 기억납니다.ㅜㅜ

10군번으로 저 영상만큼 심하게 겪은건 아니지만 그래도 분위기만 보면 군대 다녀온 군필자들은... 전부다 공감할거다 진짜 명작이다 명작

심진우 그냥 진짜 존나 개멋있네

정말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보고싶네 정종호 병장님 엄태현 병장님

나이 21,22살 먹고 섬유유연제 가지고 맞아야하는 서러움과 초라함이 너무 잘 느껴진다

몰아보기까지 해주다니 역시 레전드 삐쭈님..

심진우 병장 진짜 군생활 겁나 열심히 했네.............. 진짜 저렇게 하는 것도 힘든데....

11번군번 최전방 와..진짜 초병근무 표현 진짜 잘했다..진짜 그시절 생각 그대로 나네요

시즌 3를 존버합니다.

그저 천재의 작품 그 자체......

군대 다녀온 사람으로써 크.... 지리는 영상이 아닌가 싶네요

이거 보니까 최일구 후임들한테 대하는거 ㄹㅇ 천사네..

똥일구가 저런 착잡한 상황속에서 생긴 별명이구나...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상상도 못하게 다크한 전개다ㅜㅜ

정다정은 진짜 사탄도 정다정보고 형님이라불릴정도로 최종보스급 빌런으로 꼽혔네

심진우 병장은 웃는게 멋있는 사람이네

신병 다음 시즌도 기대가 큽니다. 최일구 전역과 더불어 왕고가 된 박민석의 이야기가 정말 궁금합니다~

평소에 짧게 짧게 봤어서 몰아보기 할 시간이 없었는데 때마침 올려주는 장삐쭈..앞으로도 언제 볼수 있을지 모르지만 틈틈이 챙겨보겠습니다~올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장삐쭈님❤

강원도 인제 최전방 11군번인데 드라마랑 싱크로율 100프로라 너무 재미나게보고있습니다. 병영부조리는 말할것도없고 군생활 할때는 선임들이 드라마처럼 그랫지만 전역하고 지금쯤 뭐하고있을지 생각나긴하네요 안좋은 기억보다 군생활 좋은 추억이많아서 심진우처럼

07군번인데, 간만에 옛생각 나네요 ㅎㅎ 당시 05군번들이 정다정 포스가 느껴지곤 했는데 ㅎㅎ

45:21 "똑같이는 못하더라도" 심진우처럼 하는 게 아무나 마음먹는다고 쉽게 못 하는 일이라는 걸 최일구가 알아서 나온 표현인 듯

심진우 개존잘ㄹ...하 너무 몰입되잖ㅎ아.....

드디어 떳다... 맨날 재생목록 찾아 보고있었는데

애프터 크레딧... 와... 심진우 존멋...

이런 만화에 몰입하게 하다니 그는 진정 천재인가

아직도 정다정 등장씬을 잊을 수가 없다

옛날 군대좋아요 입대 할때 99kg 상병 5개월쯤 68kg 만들어주더군요 .. 식단 강제통제. 일과시간 후 통제. 국에 밥말아먹다 뺨맞는건 일상이였고 흔한 군데리아 통제 .. 다행인건 위에 선임하고 개월수가 차이 많이나서 상병 7개월때 분대장되서 남은 기간 좀 편하게..그때 힘들고 버텨왔던 날들이 지금 살아가는데 그때 그렇게 힘든 날들도 버티고 견뎌왔는데 이정도쯤이야 하고 살아가네요 . 바로 위에 고참 둘 한명은 고려체대 또 한명은 연세대 몸으로 조지고 머리로 조지니 쉽지않은 군생활이였습니다.. ㅋ 다시금 그때 군생활이 생각나게하네요

어리버리 했던 내 이등병 때 잘 챙겨 주었던 1살 많은 선임 생각나네.. 늘 웃으면서 대해주셨는데.. 힘들기도 했지만 나의 젊은 날 그때가 많이 생각나네요. 뒤돌아 보면 내 인생에 거름이 되어주었던 순간들이었네요.

13년군번입니다 최일구 시점에서 상병 병장들 포스나 분위기를 잘 표현한것같습니다 이등병때는 상병 병장들이 얼마나 무섭던지 눈도 못쳐다봤었던 기억이 나네요

시즌 3 기대된다...! 최일구 병장님의 제대 분대장 김상훈의 활약 임다혜, 박민석, 차병호의 앞으로의 모습!

전대한 더빙한 사람이 전현무라니 ㅋㅋㅋ 믿기지가 않네 잘했다 정말 전현무 생각 1도 안났고 사장님 귀는 당나귀 안봤으면 몰랐을듯

최일구가 심진우 절대 안건드는 이유가 있었구나...

장삐쭈님과 비슷한 10년 군번입니다 군생활 진짜 x나게 힘들었었는데 그래도 가끔 생각나고 꿈에도 나옵니다 근데 우리 선임들은 그긴세월 3년을 어떻게 버티셨나 존경스럽네요

와 드라마 포함해서 이제 전편 다 봤는데 바로 올라오다니ㅠㅠ 스토리 짱짱하고 빌드업 개오짐

09군번인데 이등병 시절 구막사에서 일병 되기전 신막사로 갔음 양쪽 침상으로 갈라져서 3소대 68명이 같이 생활 하는 구막사 시절엔 집합도 자주 있었고 그당시 상병장들도 양아치들이 좀 있어서 그런가 분위기가 하루하루 긴장의 연속이였음 그래도 내군번이랑 맡후임 군번이 12명이나 되는데 다들 우리는 안그러자면서 후임들한테 폭언 욕설 자제 하고 부조리 많이 없앤건 아직도 뿌듯하다 09에서 11년도까지의 구타 폭언이 없어지는 과도기적 군생활이 신병 시즌0에서 시즌2까지 다 경험해 본거라 내군생활 마냥 공감된다

마지막이 너무슬퍼..ㅠㅜ 울어버렸다....ㅠㅜㅜㅠㅠ

최일구랑 김태희 대비되는거 진짜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

군대도 안 갔다 왔는데 최일구 울 때 같이 눈물나네.

정말 군생활을 그냥 반만 하라고들하지만 정녕 심진우병장 처럼 한다면 정말 후임들이 알아서들 잘 따라와주고 또 간부들도 앞에서는 아무렇지 않은 모습이지만 뒤에서 챙겨주는 간부들도 많다 직접 경험해봤지만 정말 후회는 없는거같다

영상 너무 잘 보고 갑니다 ;)

이런 명작을 모아보기로 만들어주시다니 감사합니다!!!

재미로 보지만은 왜이리 마음이 아픈지 ㅠㅠ

아니 이게 뭐라고 이렇게 뭉클하고 감동적이냐…

진짜 군대에서 본 인간 군상 다 잘 표현한듯. 심진우 볼때마다 군대 선임 몇이 생각나네요. 그 사람들은 잘 지낼려나? 군대에서 에이스에 성격 좋으니 분명 잘 지내고 있을듯

심진우는 시즌 1부터 좋은사람같았는데 여전히 좋은사람이구나

다시봐도 심진우는 그저 빛

와 진짜 예초기 이건 선넘었다....ㄷㄷ

진우형...멋있다...

진짜 심진우는 전설이다..

일구가 울면서 심진우한테 말할 때 눈물나더라 일구도 진짜 착한 사람인 것 같음 심진우는 입만 아프고

너무 잼나요!! 요즘 장삐쭈 신병 보는재미로 살아요..

27:45 볼때마다 느끼는데 신병 0 는 노래를 너무 잘 씀 무슨 보스 몬스터 만난거 같음

와 진짜로 멋지다 심진우!!

26:20 진우가 일구 김태희랑 안 엮이게 하려고 일부러 빨리 가자고 하는거 같네..

이거 드라마 시즌3 프리퀄로 나왔으면 좋겠다

와 93 군번도 보이시고 저도 99군번이라 내무생활 정말 지옥 같았죠 ... 아직도 기억하는 이병때 휴가 복귀하고 내무반 열자마자 귀에서 필름영사기 돌아가는 소리가 들리면서 고참들 저한테 주목할때 그분위기 아직도 기억 합니다 .. 하여간 그래도 지금은 군대가 많이 좋아졌어도 군대는 군대니 .. 그리고 저도 아들 키우는 입장이지만 군대 생활이 점점 좋아졌으면 좋겠네요

진짜 영화 한 편 봤다 정말 이 영화 비싸도 본다 심진우 캐릭터 넘 멋있어 일구는 모르는구나 상병이 심진우 선임역할을 하고 있는듯

진짜 정다정 내 선임 모티브로 만들었다 싶을정도로 똑같음 볼때마다 신기할정도로 성도 같음 ㅋㅋㅋㅋ.

신병 원작 ㄹㅇ 개꿀잼 이거 보다가 1~2시간 순삭감 ㅋㅋㅋㅋㅋㅋㅋ 실사화도 재미있는데 원작은 진짜로 재미있다

ㅋㅋㅋㅋ 재밌네요 시대별로 군대썰나오면 꿀잼일듯

밖에선 인간으로서 진심으로는 대접받지 못할 인간들이 군대에서 계급을 얻고 권력을 얻어 쓰레기 같은 짓을 합니다. 받을 자격도 없는 예의와 존대를 많은 사람들에게 받고….. 징병제를 유지하고 있으니 장병들 복지가 개선되어야 하는 건 필수적입니다. 지금은 많이 좋아졌고 가혹행위, 부조리행위가 많이 사라졌지만 분명히 아직도 어딘가에선 행해지고 있을 겁니다. 폐쇄적인 사회가 만들어져 있고 외부에 잘 알려지지 않는 분리된 공간이, 행동을 격하게 만들고 본성이 나오게 되는 인간들이 존재합니다. 장병끼리의 가혹행위로 인한 사건의 가해자는 정말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 철저히 조사해서 인간으로서 살아갈 수 없게 매장시켜버렸으면 좋겠습니다.

02군번인데 10년도 군생활도 똑같았군요... 힘내요 청춘들!

선진병영 들오기 직전에 진짜 저런 선임들 있었음. 콜로세움이람서 신병 들어오면 서로 맞짱뜨게하고

미필인데도 숨이 턱턱 막히고 내가 다 긴장되네;; 진짜 최고의 작품

1980년대 중반에 군생활한 아저씨 인데 지금봐도 숨이 턱턱 막히는 작품이네 ...

97군번인데 우리때도 저정도는 아녔음 군생활하면서 맞은적은 있어도 때린적은 한번도 없었는데 어이없는건 맞지도 않았던 후임들이 나 제대하고 애들 열라팼다는 이야기 들었음. 군대 인연이 계속간다 제대한지가 20년이 훌쩍 넘었는데 좋은 고참들 서너명은 아직도 연락하고 경조사 챙기고 사업할때도 도움받고 그럼. 그리고 2ㅇ년도 더 지난이야기를 매번 만날때마다 하면서 박장대소를함

심진우가 진짜 진국이었네... 그렇게 해라 에서 그렇게 하자로 자기도 같이 하겠다는 다짐을 같이 해줬고 마지막 엔딩크레딧에선 정말 혼신의 중대장 면담 후임 커버까지 저런 상황에서는 그냥 철저하게 남일처럼 굴기 쉬운게 군대인데 그 상황에서도 저렇게까지 나서줬었네...

내심 박민석 파트는 덜 끝난 체 완결 된 게 좀 아쉬웠지만 이것도 잼있던 신병 시즌이였고 시즌 3도 기대되네요ㅋㅋ

드라마가 하도 유명해서 원작 보러왔는데... 09군번이라 진짜 공감되는게 몇부분있네요...

참 군생활은 사람운이 중요한듯... 난 약간 빠른 05년에 군생활했지만 이런 드러운 꼴은 전혀 없던 곳이었지 ㅠㅠ 운이 좋았던건지...

심진우 너무 멋집니다 제입대 시켜주세요

의리는 심진우같은 사람을 두고 말하는건가봄.. 멋있따

마지막은 진짜 감동이다. 이것도 드라마화 할려나

군대 안 다녀온 사람인데 마지막 왜이렇게 눈물 나냐..

진짜 이게 실화바탕이라니... 너무 안타깝고 웃으면서 볼수가없다

감독이 8~90년대 군생활 한거같은데ㅋ 나때는 진짜 저랬는데 앞으로 군대갈친구들 이거보고 너무 쫄지말기를 지금은 이러지 않을꺼임ㅋ

말년 병장중에 꼭 한명씩 하루종일 잠만 자는 선임이 있는데 직접 말년되보면 진짜 열심히 군생활 했을수록 마지막에 만성피로처럼 피곤함이 겁나 몰려듬 잠을 자도자도 피곤하고 그게 전역하기전까지 절대로 안풀림 본작에서 심진우가 왜 맨날 잠만자다가 전역했는지 알수있는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