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상처를 준 사람에게 복수를 생각하시나요? (복수하기 전 꼭 보세요)
2022 ж. 11 Ақ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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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상담센터마음에앉다 #세종시심리상담 #상처와복수
안녕하세요. 박사급 심리전문가(심리학자)가 운영하는 심리상담센터 마음에 앉다입니다.
이번 영상에서 다루는 주제는 '상처 준 사람에게 복수하기 전에 알아야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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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숙하지 못한 나이에 받은 큰 상처는 성숙해진 나이가 되어도 잊혀지지않아요 그 기억은 평생을 따라다니며 괴롭게 하겠죠 마음공부를 하고 멘탈을 다스리고 돈을벌고 몸을키우고 힐링을하여도 그 기억은 평생을 괴롭게합니다 만약 복수를 할수 있다면 진짜 통쾌할거 같습니다^^
네, 맞습니다. 말씀하신 그것이 바로 상처의 흔적이 아닐까합니다. 저도.. 여러 경험들이 있지만 복수를 할 수만 있다면 기분도 마음도 통쾌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ㅎㅎ 늘 건승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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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이유이신지는 모르겠지만, 상처와 속상한 마음이 크신 것 같습니다. 구독 좋아요 감사드립니다!
저는 복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그저 다른이의 마음도 구원 할 뿐이라고 생각해요... 구원의 마음으로 복수하고 싶은 대상 에게 다가가다 보면 그들의 안에서도 구원의 손길을 느낄 수 있어요...
좋은 이견이십니다.
저도 잘한거 없지만 자기의 잘못을 부정하고 본인의 허물을 덮으려고 남한테 뒤집어 씌우면 안되죠...저가 나쁜짓은 다해놓고 성추행범으로 애기하고 다니는데 죽여불고 싶습니다.
그런일이 있으셨군요.. 참 씁쓸하고.. 마음이 아픕니다..
복수라..... 나르시시스트에게 배신을 당했다는게 힘들고 괴로웠습니다. 3년이라는 시간이 허무해 지기도 했고 나를 조종하고 이용했다는 마음이 저에게 분노를 일으켜서 마음을 아프게 했음에도 참 어쩔수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가 복수 한다해서 달라지지도 않을테지만, 장애가 있고 결핍이 있는 사람에게 그렇게 한다 해서 내가 행복하진 않을것 같아요. 불쌍할 뿐입니다. 저야 다시 살면 되지만, 결핍이 있는 그 사람은 평생 자신의 마음에 그 고통을 안고 살아가야 되닌까 힘들겠다는 마음이 들어져 그냥 내게 한 잘못을 용서해주고 잊고 살아가렵니다. 다시 볼 일도 없겠지만, 우연히 마주친다해도 내게 떠난 사람이니 더는 아는체 할 필요가 없겠다 싶습니다. 그리 산다해서 행복한게 아니라고 생각이 들어져서 그냥 그리 살아라고 냅 두고 싶습니다.
그런 힘든 일이 있으셨군요. 이 댓글의 자리를 비롯하여 자신의 이야기를 오픈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간 참 많은 마음 고생을 하셨으리라 생각이 되어지는데요. 하신 말씀처럼 이제는 그 불쌍한 마음을 가지고, 앞으로 정진하시길 기원합니다.
복수를 생각할 필요없지 않나요? 어차피 나쁜짓 X들은 거기에 따르는 벌을 받던데 말이죠... 전 다른건 몰라도 저를 해코지 하거나 괴롭혔던 X들이 코로나로 죽었다는 소리가 듣고 싶더라구요 지금 현 시국에선 코로나가 큰 재앙이니 그걸로 죽는게 젤 비참하지 않나 싶거든요...
그래도 많은 분들께서.. 복수하고자 하는 마음들이 강하시더라구요. 그런 마음은 이해하지만, 복수를 강행하기 이전에 한번 진지하게 생각해보자는 차원에서 본 영상을 찍게 되었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고용주가 의도적으로 돈를 안주며 엿먹이는건요??? 정말 악한 사람인데 그런 사람과의 사이에서도 그런걸까요?
그런 일이 있으셨군요.. 그런 말도 안되는 상황, 역지사지인 상황에서.. 엄청난 분노와 화가 치밀어 오르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제 영상에서의 취지는.. 악을 악으로 갚게 되면 결국 손해는 나 스스로가 더 많이 보기에.. 그리고 내가 더 아프기에.. 복수하기 전에 한번 생각을 곰곰히 해보라는 의미였습니다..
저는 이분의 말씀에 동의할수없는게 이 동영상을 볼 정도면 일방적으로 당해 분노가 상당할거라 생각합니다 근데 이분의 입장은 너도 잘못한게 있으니 너무 니 입장만 생각하지 말라고 하는데 이는 왕따 당한 학생에게 니가 왕따 당할만한 일을 했으니 왕따 당해겠지 라는 말과 다름바 없습니다 선생님 이 동영상은 심리상담사로써의 커리어에 도움이 되지않을거라 자부합니다
누군가에게 복수하는 것은 그 개인의 자유입니다. 저도 동의하는 바이구요. 그러나 본 영상의 원취지는 무조건적인 복수를 하기 이전에 한번 곰곰히 생각해보자는 겁니다. 때론 복수를 감행하는 누군가에게는 복수가 통쾌하고 달콤하고 희열을 느끼는 것이 되겠지만, 또 다른 복수를 감행하는 누군가에게는 앞에서와는 다르게 찝찝하고 힘들고 괴로운 것이 될 수 있으니까요.
댓글 감사합니다 ^^
선생님 제가 취한 상태에서 감정적으로 댓글을 달았네요 선생님의 포용에 절로 머리가 수그러듭니다 좋은 말씀 드리고 저의 감정적인 표현에 죄송합니다
@@user-ij2wk4wf5o 포용도 포용이지만, 사실은 어둠은님의 의견도 존중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죄송해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그리고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저도 감사합니다!!
잘못은 두니 다했는데... 상대방은 자기의 잘못을 저한테 다 뒤짚어 씌웠어요.
그러셨군요. 어떤 일이 있으셨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대화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실까요? 사실 상대가 자기성찰을 하지 못하고 잘못을 덮어 씌우기만 한다면 관계 개선은 매우 어려운거라서요.
감사합니다. 대화가 안됩니다. 지금도 자기가 피해자인척 하고 다녀요. 사실 제가 직장 동료랑 바람 피워서 이혼당했어요. 근데 상간녀는 주위 사람들한테는 자기는 그런적 없다 하고..제가 스토킹에 미행했다고 소문내고 다녔어요.제가 기분 나뻐서 심한 욕을했는데 그건 제가 잘못한거죠. 근데 그 문자 캡쳐해 사이트에 올리고 지인들한테 보내서 소문내고 다녀요.환장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