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싫어

김종국 혼자 순응하고 미션하는게 너무 웃김ㅋㅋㅋ 의외로 제일 순해

근데 진짜 광수님 계셨으면, 누워 있는 지효님의 뺨 때리면서(예능식으로) "정신 차려! 우리 이렇게 하면 다 망해!"하면서 분위기를 확 뒤집으셨을 듯ㅋㅋㅋㅋㅋ 오늘따라 더 그립습니다. 광수님..

내 생각에는 시대가 변한 것도 있음.. 지효 언니가 런닝맨 캐스팅 된 게 패떴에서 털털하고 자연스러운 모습 덕분이었다고 했었지 런닝맨 초창기에도 그런 모습이 매력 포인트였고.. 그게 그 시대에는 이미지 관리 때문에 예능에서 그렇게 털털하고 솔직한 여배우가 거의 없었기 때문에 신선하고 재미 있었음 그래서 아마도 지효 언니는 지금까지 예능을 그냥 자연스럽게 해왔을 것 같음 그걸로 사랑받은 사람이었고 그게 본인 캐릭터였고 역할이었으니까 매 순간 예능 분량을 어떻게 뽑을까 그런 고민에서 나온 액션이나 멘트보다는 그냥 자연스럽게 있는 그대로 예능을 해온 사람임 근데 지금은 배우고 가수고 예능인이고 워낙 도른자 캐릭터가 많아서 있는 그대로의 모습과 텐션으로만 예능에 임하면 재미가 없을 수밖에 없음 거기다가 최근 몇 년 동안 예전에 비해서 사람 텐션 자체도 떨어진 것 같은데 예전부터 별다른 예능적 계산 없이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촬영하던 사람이라 그 떨어진 텐션이 그대로 드러나게 되는 것 같음 유느도 보면 변하는 시대나 트렌드에 따라서 계속 변화하는 것 같던데 지효 언니도 그런 예능판의 변화에 대해서 좀 생각해 봤으면 좋겠음 너무 안타까움

차라리 송지효를 진짜 재우고 자는 송지효를 깨우지 않는 asmr 컨텐츠라도 하는 게 나았을 듯.. 유튜버들 사이에서도 유행했던 "엄마 몰래 OOO하기" 컨텐츠처럼 송지효 몰래 시끄러운 과자 먹기 or 매운 음식 먹기 이런 거 하고 송지효를 깨우면 벌칙이나.. 그날 식사 만드는 당번이라던가... 그런 식으로 했어도 충분히 1시간 분량 나왔을 듯

다들 칭얼대고 불평불만 하는 와중에 종국님은 디톡스에 순응하고 겁나 만족해하면서 자는게 넘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은근 진짜 순종적이얔ㅋㅋㅋㅋ

그래도 양세찬이 숨은 살림꾼이네...짐 들어주고 밥 비비고 라면 끓이고 형들이 뭐라 하면 리액션 해주고...저런 후배 주변에 있으면 정말 좋지..

지효야 어느정도 말은 해야할거 아니니… 분량은 뽑아줘야지 진짜 자러오면 어떡하니

사람들이 댓글 보려고 영상 클릭해서 들어오나보다..조회수 100만 넘었네..

짤만 본 사람들 말고 런닝맨 본방 보는 사람은 안다 지효가 런닝맨에서 무기력하고 의욕이 없다는걸 오랜 시간 동안 지켜 보고 기다린 사람으로 진짜 답답하다.

김종국 순종적이면서 자기도 즐기고 있는 게 너무 귀엽다 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런닝맨 꾸준히 보는 팬인데 이번 주는 정말 아쉬운 점이 많은 편이었음. 맴버들이 어떻게든 분량 뽑으려고 발버둥을 치는데 그걸 살리지 못하고 그냥 보고만 있는 제작진이 얼마나 답답하던지. 예를 들어 낮잠 시간일때 오두막 밖으로 나오면 벌칙 스티커준다는 간단한 룰 하나만 있었어도 맴버들 끼리 서로 내보내려고 난리치면서 손쉽게 분량 뽑을 수 있었음. 그냥 낮잠 자라고 가둬놓고(심지어 어떻게든 분량 뽑으려고 발코니로 탈출하려는것도 못하게 함), 점심 사오는동안 시간 때우기 용도로 사진찍으라며 카메라 던져주고, 계곡에 가서도 딱히 제작진은 기획한게 없으니 맴버들 끼리 서로 차가운 계곡물 뿌리면서 분량 뽑으려고 하고 있고. 거기에 송지효님은 맴버들이 분량뽑으려고 쌩쇼를 하든 말든 내내 잠만 자고 있으니 주최자인데도 불과하고 분량 자체가 없다시피하고. 저번 주 예고편 보고 정말 기대했는데 결과적으로 많이 실망스러운 회차였습니다.

뜬금없지만 전소민 양세찬은 개리 나가고나서 신입 막내들로 들어와서 지금까지 엄청 고생하고 활약해준게 너무 고마움.. 양세찬은 초반 적응하기 어려울때 있었는데도 이겨내고 지금은 없어서는 안되는 최고의 막내.. 전소민은 진짜 초반부터 들어와서 배우 이미지 상관없이 망가지면서 엄청 활약하면서 대단했지.. 그러면서 해외 개념없는 팬덤들 공격에 많이 힘들어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버텨준게 대단함.. 개인적으로 런닝맨 보면서 유재석 이광수 조합 다음으로 막내3인방 이광수 양세찬 전소민 셋조합을 제일 좋아했음.. 런닝맨 어려운시기에도 잘버텨주고 활약해줘서 참으로 좋아함

런닝맨을 계속 할거면 진짜 노력이라도 해줬으면 좋겠다 1시간이 넘는 분량에 말 한마디 안할 때도 있지 않나 맨날 표정 인상쓰고 시무룩해서 멍때리고 있고 핸드폰 보는 장면이 더 많던데 돈 그렇게 많이 받고 방송하면 최소한 의지라도 가지고 다른 멤버들 반의 반이라도 따라가줘야 하는 거 아닌가 한두번도 아니고 지효님이 애기도 아니고 멤버들이 계속 맞춰주고 챙겨주고 오구오구 해주는게 말이 되나 그렇게 해줘도 자기가 노력도 안하고 변함이 없다는건 진짜 아무 생각이 없는건데 그냥 기회만 주면 의욕넘치고 더 재미있게 할 사람 차고도 넘쳤다고 보는데 말한마디 안하고 멍만 때리다 돈 받아가는 건 진짜 의리로 안짜르고 그 많은 돈 주면서까지 데리고 가는거면 뭐 그건 방송국 마음이지만 화면 잡힐때마다 왜저러지 싶다

짐종국에 에스파 나왔을때 김종국이 런닝맨에서 좋아하는 맴버 누구냐 했을때 윈터가 송지효라고 하니까 김종국 왜라고 묻자 윈터가 재밌어서 라고 해서 황당해하면서 "지효가? 녹화하면서 멘트가 별로 없는데 재밌다고? " 말하던게 생각이 남. 그 뒤에도 뭐 어떤 점이 재밌냐고 하니까 화내는게 재밌다고 하니까 김종국이 설명해 주는게 13년을 방송했는데 가장 웃긴 때가 화냈을 땐데 그 화를 내는게 방송이 아니라 찐으로 화를 내는거라고 송지효를 런닝맨에서 그나마 귀여워해주고 잘 챙겨주던 김종국이 말할 정도라면 방송에서 보이던 그 표정들은 진짜였구나 싶었음....

매 회마다 인상만 쓰고 만만한 지석진한테만 뭐라하는게 끝;; 하차해라

근데 진짜 이건 송지효를 위해서라도 하차를 명예롭게 자진해서 나가든지 2어달 쉬고 다시 나오든지 해야된다고 봄. 일주일에 2번 녹화하는거 13년을 한데다 지금 예능방식이 자기색깔하고 맞지 않는거 예능 배테랑들 사이에 껴서 뭘 해본다는거 완전 내향적이고 일상 활동량이 부족하고 잠 많은 사람한테는 버티기 힘들지 솔직히 다른 맴버들이 대단한거일뿐임. 그러니까 방법은 알아서 스스로 나가서 쉬면서 개인방송을 하면서 작품을 기다리든가 아님 2어달 쉬게 해주고 쉬면서 부족한 잠자고 또 너무 자면 사람이 무기력해지니까 힐링하고 술 끊고 운동해서 체력을 기를 필요가 있음 개인적인 답은 이거임. 그것말곤 없음 그리고 만약 송지효가 나간다 하더라도 그럴 일이 없어야 하겠지만 런닝맨 맴버들이 하나라면서 다 같이 하차한다고 폐지한다고 하면 그건 그대로 책임감이 없다고 봄. 보란듯이 광수 나갔을 때처럼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힘차게 방송하면서 재밌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됨.

1화부터 모든 회차 다 본 팬임. 사실 이번 회차도 애정으로 그럭저럭 재밌게 봤음. 근데 이렇게 여론이 들끓으니 한마디는 보태고 싶음. 몇년동안 보면서 지효 심각하다고 느낀 적이 너무 많았음. 런닝맨으로 가장 큰 수혜를 입은 건 지효인데 지효는 입으로는 런닝맨 사랑하고 소중하다고 하지만 노력을 1도 안해줌.. 일단, 13년동안 같이 지낸 멤버들이랑 어색함ㅠ 본인이 카톡이라도 깔고 사석에 나가서 좀 편해지려는 노력이라도 해야 한다고 봄. 런닝맨 절반이상 분량이 관계성과 티키타카인데 어떤 멤버와도 케미가 안 살고 있음ㅠㅠ특히 유재석은 너무 어려워하더라 정색 좀 안했으면 좋겠음. 이게 예능용 화가 아니라 너무 찐텐으로 정색하고 서운해하니까 멤버들이 살려주고 싶어도 도와주지를 못함. 예능용 화와 텐션을 유지해줬으면 좋겠음. +혼술 좀 끊어야 할 거 같다. 술때문인지 사람을 안 만나서인지 점점 말을 조리있게 못하고 주술구조가 안맞는 버럭만 남았음ㅠㅠ 녹화 집중했으면 좋겠음. 휴대폰 그만보고 망개그가 되더라도 편집이 있으니까 일단 적극적으로 치고 나가보고 참여해봤으면 좋겠음. 죽이되든 밥이되든 막 하다 보면 거기 멤버들 엄청 베테랑이라 다들 도와줄텐데 지금 너무 수동적이다 못해 없는 수준의 회차들이 가득함. 딱 10화정도만 미친 사람처럼 해보면 처음에는 시청자들이 어색해해도 지금보다는 훨씬 좋아질 거 같음 솔직히 예능감 정말 부족함. 멤버들이 멘트 쳐줘도 못 받아치니까 갑분싸되고 누가 지효한테 뭐 물어보면 내가 다 조마조마함. 그치만 그렇다고 진짜 지금처럼 아무것도 안하면 지효가 못하는 만큼 그 부담을 멤버들이 짊어지게 됨ㅜㅜ 본인이 런닝맨 사랑하는 만큼 좀 최선을 다해줬으면 좋겠다 솔직히 지효 피식수준의 웃음만 줘도 런닝맨팬들이 너무 사랑하고 사랑했던 초창기멤버라 착즙해서 웃어주고 예뻐해줄텐데ㅠㅠ 상황을 만드는 것까지는 아직 바라지도 않으니까 조금씩이라도 나아지면 좋겠음. 그게 아니라면 박수칠때도 지난 것 같으니 떠나야 할 시간인 것 같다

27:46 딴 건 모르겠고 이거는..ㅋㅋㅋㅋ 촬영하러온거야 자러온거야? 본인피셜 하루 12시간 자고 2박3일 통잠 잔 적도 있다던데 잠 많이 자는 게 좋은 게 아님

멤버 몇명이 아 여기서 어떻게 자!! 이러니까 송지효가 안에 있어도 분량 다 알아서 나와요 다들 주무세요 이러는데ㅋㅋㅋㅋㅋ 평소에 어떤 마음으로 런닝맨에 나오는지 알수 있었음 멤버들이 그동안 다 캐리하는데 본인한테는 뭐라고 하는 사람이 없으니까 편하게 따박따박 월급 챙겨간거지 하는것도 없이

런닝맨 초창기부터 다 챙겨봤었고 한때는 지효가 최애였었는데 요즘 무기력하고 의욕 없어보이는 모습 보면 그냥 진짜 착잡함...이게 최근 1-2년만의 일도 아니고 이런 모습을 보인지 꽤 오래된거 같은데 스스로 느끼는게 없으려나? 아무리 SNS 잘 안 한다지만 자기 방송 모니터링 정도는 할 거 아냐...작년보니깐 잠깐씩 캐릭터 변화 주려고 노력하는것 같다가도 그것마저 금방 흐지부지 되던데 뭔가 좀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음. 다른 멤버들은 매 회 어떻게든 분량 뽑아내려고 노력하고 일부러 더 오버하다가 그 과정에서 억울하게 욕도 많이 먹는데...열심히 하는 사람들이 열심히 안하는 사람보다 욕 더 먹는 게 런닝맨 애청자로서 너무 속상함

여행하는거 한 번 하더니 반응 좋으니까 그 뒤로 몇주간격 두고 계속 여행하는 회차… 대학생들 술자리에서 할 것 같은 게임 한 번 하더니 반응 좋으니까 그 뒤로 회차마다 그런 게임 넣고.. 피디 바뀌고 정말 매 편마다 기획력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 매주 웨이브로 런닝맨 본방 챙겨보고 유튜브 클립 영상으로 올라오는거 봤던거 또볼정도로 런닝맨 팬인데 그래서 더 실망스러워요. 전에는 멤버들끼리 추리도 하고, 구전마을의 비밀이나 좀비 백신같이 스토리도 있는 회차도 종종 있어 매번 새로운 느낌이 들어 좋았는데 요즘은 여행, 술자리 게임, 배신 이3개로만 돌려먹기 하는 느낌이 드네요. 제작진분들이 꼭 이 댓글 보셨으면 좋겠어요.

결국 여행기획자가 디톡스 못한 여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에 아무리 사람들이 쓴소리 써도 본인은 모니터링도 안하고 댓글도 안볼듯… 제작진이나 누가 알려주면 모를까..제발 누구라도 좀 이 영상 댓글만좀 봐보라고 알려줬음 좋겟다

송지효씨. 다른 멤버들뿐 아니라 유일한 여자동료인 소민이한테도 리액션 진짜... 예전엔 그래도 소민이 텐션에 좀 맞춰주고 그러던데 요즘은 그것도 안함. 집에서 친한친구끼리 있는거도 아닌데 방송을 하려는 의지가 안보임. 귀찮으면 방송하지마세요. 나와서 뚱한 표정하고 있는거 보려고 일주일 기다리는거 아닙니다. 차라리 노잼여행이 일등해서 후다닥 끝난게 다행일지도 모르겠네요. 이번주 버린샘치면되니까. 해외팬들까지 돌아서고 있는거 보면 본인도 좀 느껴야 하지 않나요?

하.. 송지효가 하하한테 '오빤 내가 불편해?' 라고 했던 영상.. 그때는 웃으면서 봤는데 요즘 이 상황 보니깐 문제의 본질 인거같네 본인 포함해서 멤버 제작진들도 다시 생각해봤으면 좋겠음 농담이 아니라 진심으로 멤버들이 불편해보임 사적으로 사이가 나쁘다거나 불화 이런걸 말하는건 아니에요 그냥 예능적으로 티키타카가 아예 안되니깐 촬영중에 멘트를 건네지도 못하고 촬영진행에 있어서 너무 불편한게 보여요.. 지금 송지효님은 본인이 아예 멤버들 멘트를 못받는 수준까지 센스와 자신감이 박살났어요

극까와 극빠를 제외한 댓글만 봐도 런닝맨팬들이 지효한테 얼마나 관대한지 알수있음 10년 넘게 예능고정으로 나오는 멤버한테 웃겨라 예능 센스 좀 키워라가 아닌 열심히 좀 해달라 의욕적인 모습 좀 보여줘라 멤버들 하고 대화할때 좀 끼어들어라... 이광수나 유재석씨처럼 웃겨달라는게 아니에요 평소에 잘 웃고 리액션 잘하고 대화할때 한마디라도 더 하려고 하고 의욕적이고 노력하는 모습만 보였어도 이 방송 여론이 이정도는 아니였을거임...

4:27 유재석이 혼자 투덜대며 이걸 왜 하냐고 할때 보면 여섯멤버들이 다 가운데를 보며 함께 상황을 만들어가는 시선인데 주최자분만 등돌리고 다른 방향 보고 있다는게 핵심 이번 방송은 여섯 멤버-송지효-제작진이 모두 따로 노는 느낌이었음

원래 송지효를 부정적으로 보지않았는데 정신나간 팬들때문에 분통이 터져 댓글갈김. 런닝맨이 엄청난 인기를 누리던 시절 송지효의 업적 인정함. 홍일점으로 정말 존재감 강하고 잘했음. 근데 그게 딱 2013년 정도까지였음. 어느 순간부터 방송에서 스케쥴 많다고 졸고 리액션도 약하고 멤버들이 말을 시키고 상황을 만들어줘야 한마디씩 하고 표정관리 못하고 정색하는 것도 꽤 많이 잡힘. 거의 안나올때도 있었음. 이게 거의 2021년까지 계속됨. 예능을 못하는걸 넘어서 의욕이 없음. 근데 그럴만도 한게 아무것도 안하다가 카메라 한번 잡히거나 별 의미없는 말 한마디 뱉으면 송지효 광팬들이 귀엽다 웃기다 진짜 잘한다 등등 말도 안되는 칭찬 늘어놓고 송지효 부정적으로 이야기 하는 사람들 보고 보지말고 꺼지라고 맹비난함. 런닝맨 관련 영상들 송지효 칭찬으로 도배를 해놓음. 나 같아도 그런 상황이면 맘 편하게 와서 멤버들 하는거 구경만 하다 가겠다. 거기에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 활동과 인기로 인해 몸값도 높아서 런닝맨 멤버들 중에 출연료 상위권 안에서 놀거다. 편안하게 돈 잘벌어감. 런닝맨 위기라고 제작진, 멤버들 어떻게든 해보겠다 설치는데 항상 그냥 가만히 있었음. 심지어 거기에 송지효 국내팬이랑 해외팬들이 열심히 예능하는 전소민때문에 송지효 분량 줄었다고 전소민한테 악플테러하고 제작진들한테도 악플테러해서 안그래도 런닝맨 한창 위기였을때 송지효 분량 맞춰주려고 말걸고 상황만들고 캐릭터도 만들어줬는데 심지어 캐릭터 잘 받지도 않음. 그러다가 작년에서야 뭔가 계기가 있었는지 갑자기 캐릭터 받으면서 뭔가 하려고는 하던데 다시 한번 말하지만 송지효의 런닝맨 업적은 충분히 알고있으나 송지효 역시 그 인기를 이용해서 엄청나게 다작하고 돈 어마어마하게 벌었음. 충분히 보상받고도 남았고 수년간 런닝맨 매주 출연료 날로 먹었음. 이제서야 이렇게 이야기가 나오는게 신기하다.

분량만들려고 다들 억지부리는데 종국이형 으헤헤 웃으면서 순수하게 좋아하니까 되게 웃기네 ㅋㅋㅋ

기획해놓고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등돌리고 잠만 자네... 잠안자면 불이익이 있다고 말해도 안자고 프로방송인들이 계속 상황만들어 이끌어가는구나

옛날부터 봐온 사람으로서 지금 댓글창 보면 씁쓸하다가도 언젠가는 터졌어야 할 문제라고 생각듦

유재석이 잠 안 잔다고 투정부리고 버틴건 사실 분량을 뽑아주려는 배려였던 것 같다...... 다 알고 있었을 거야 망했다는 걸......

이정도면 제작진이 송지효 안티 아닌가 진짜.. 누굴 위해 만든 특집이죠..? 지효님 1인분도 못하는 거 언제까지 봐야 함..ㅠㅠ

이건 제작진이 무능력한게 아니라 큰 그림같은데? 송지효 여론봐라 ㅋㅋㅋㅋ

런닝맨 10년 넘게 보는데 정말 이번 회차에서는 보는 제가 다 분량 걱정을 했어요 왜 예능을 보는 시청자가 분량 눈치를 봐야 하죠... ㅠ

이거 하나만 문제있으면 이러지도 않았음 맨날 멘트줄려고 띄워주고 해도 잠얘기로 말아먹고 개노잼 만드는게 벌써 몇년인데

유느는 분량생각에 계속 못눕고 불안해서 자꾸 음식 사오겠다고 일거리 찾고 만들려고 하는게 눈에 보임 ㅠㅠ

런닝맨 시청자들이 지효한테 바라는게 재미가 아님 그냥 좀 밝게 다른멤버들이랑 어울리면서 적극적인 모습 뭐라도 해보려는 모습 바라는건데 최근들어 너무 무기력해보이고 표정도 인상쓰는 모습 보일때가 너무많았음😢 이번편도 힐링이 컨셉이라도 누워만있으면 분량안나올거를 알텐데 정말 누워만있구 ㅜ 지효본인이 이제는 정말 적극적으로 피드백 수용하고 바뀌었음 좋겠음

내가 본 런닝맨 특집 중에서 최악이고 일하기 싫으면 그냥 방송 출연하지말고 집에서 편하게 쉬시면 좋겠습니다. 열심히 일을 하려고 사운드를 채우는 멤버들이 너무나도 불쌍해보였고 안쓰러웠습니다.

와 아무리 힐링컨셉이라해도 대놓고 낮잠자고 모든 멤버 다 밖에 나가있는데도 혼자 누워서 책만 보다니; 송지효씨 정신차리세요 개인 여행 아니고 돈받고 일하러 간거잖아요.. 그리고 다른 멤버들은 자기 할당량도 모자라 송지효씨가 못만든 분량까지 만들어가며 열심히 일하고 있는거구요.. 다른분들 말씀처럼 휴식기 갖고 제대로 반성하고 마인드 고쳐서 오시든지 하차를 하시든지 하셨으면 좋겠네요 송지효씨 하나때문에 런닝맨 보기 불편해져요ㅜ 저도 초창기부터 봤고 예전엔 송지효씨도 엄청 좋아하는 멤버였는데 이젠 아니네요..제발 런닝맨 제작진이 여기 댓글 좀 잘 살폈으면ㅜ

어떡해서든 분량을 뽑고 싶은 유재석과 어떡해서든 분량을 뽑기 싫은 송지효의 대결

진지하게 이번회차 보면서 강력한 구조조정의 필요성이 떠올랐다

하차가 안된다면 차라리 개인휴식기라도 가지면서 조금이라도 쉬고 왔으면 좋겠음 ,, 항상 혼자 뒤에서 뭘 안하고 있으니 멤버들이 그런 모습 발견하고 옆에서 나름 분량 챙겨주려고 말 걸어주고 멘트 날려도 티키타카가 안되니까 말이 단답으로 다 끊겨서 더 숙연해지는 거 같기도 함 근데 솔직히 언제까지 멤버들이 챙겨줄 수 있는 건 아니잖음 최소한 방송에 열심히 임하는 모습이라도 보여줬으면 좋겠음

이 사태에 대한 해결책은 너무 간단하다. 1. 멤버 송지효는 하루빨리 결단을 내린다. (하차하든지, 방송 태도 교정하든지) 2. 런닝맨 pd는 하루빨리 결단을 내린다. (물러나든지, 여행 모드 그만하고 열심히 기획하든지) 이 2가지만 해결하면 시청률 확 높일 수 있을 것이다. 진심이다.

스브스야 이번에 하하 좋은 상 하나 주자ㅠㅠㅠ 진짜 루즈해질때 쯤 툭 치고 나와줘서 너무 웃김 ㅠㅠ 특히 오늘 나비랑 물텀벙 때문에 웃겨 죽는줄 ㅠㅠ

그냥 애초에 유재석 지석진도 김종국처럼 했어야했음 그래서 아예 그냥 분량 통으로 날려봐야 송지효가 정신차리지 본인 때문에 지금 몇명이 피해보고있는지... 인성좋은것과는 별개로 직업의식은 정말 없음.....

송지효가 런닝맨에 임하는 태도가 적극적이었던게 많지 않았던걸로 기억됨 예능이 부담스러우면 하차하고 다른 분에게 기회를 주는게 좋아보임

제작진들 댓글삭제 ㅈㄴ 열심히 하네 ㅋㅋ 좋아요 많았던 송지효 비판댓글 전부 없어졌노 ㅋㅋ

런닝맨 1화부터 꾸준히 봤던 런닝맨is my life인 사람이 보면 맴버들이 분량 확보를 위해 노력해온 점들이 다 보이는것 같아요 1.지석진 낮잠안자고 투덜거리면서 분량 확보 노력 가짜의 삶을 역시나 보여줌 밤전 등 간식 더 먹고싶다고/혼자먹었냐며 투덜 계곡에서 재석/세찬님 물바가지 반칙도 웃으며 유쾌하게 받고 넘기심(탱커역할 잘해주심) 계곡에서 엠비티아이 NNNN을 보여줌 2.유재석 낮잠시간 분량 걱정에 제일 먼저 분량확보 시작 소민님 이마 때리심(방송분량 걱정때문) 계속 밖에 나가려고 노력하심(낮잠자지 않고) 석진님께 평소처럼 소소한 공격 계곡에서 세찬님이랑 반칙 3.김종국 멤버들이 짜증나고 예민한걸 파악하고 평소와 다른 컨셉을 잡아서(오히려 웃음포인트를 이쪽으로 잡으시고) 모든일에 순조롭게 따라와주심 4.하하 사진찍기에서 물텀벙/나비로 분량확보 세찬님 연애사 질문 인터뷰할때 지효님앞에서 최악이었다고 하시면서 분량 뽑을 수 있는기회 만들어주심 5.전소민 오빠들 장난 잘 받아줌, 유쾌하게 반응 잘해줌 소소한 일 맡아서 함(식사준비) 석진님과 무전케미 6.양세찬 소소한 심부름 다 알아서 함 낮잠시간에 재석님이 소민님 이마 쳤을때 바로 하하님으로 몰아가면서 분량 챙겨주심 형들 말에 항상 웃으면서 반응 잘해주심 계곡에서 재석님과 반칙으로 분량확보 이렇게 다들 노력하실때 지효님만 자고 있어서 제가 오히려 눈치보면서 시청했어요 ㅠㅠ 앞으로 정말 변화가 꼭 필요하실 것 같아요.. (멤버들이 제일 나이 많으신 석진님께는 오히려 장난도 많이 걸고 돌직구를 잘 날리시는데 지효님게는 유독 쓴소리를 잘 못하시는것 같아요ㅠㅠ여러모로 개선점이 많이 보이는 회차였어요) 소속사 문제도 있으시겠지만 정말 힘드셨다면 예전 소민님처럼 몇주 휴식기를 가지시고 다시 돌아오시던가 하셨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ㅠㅠ 석진님도 지효님과 비슷한 상황 겪고 계시지만 지효님과 달리 열심히 방송히시는걸 보면 마냥 소속사 문제 탓으로 돌릴 수는 없어보이네요 ㅠㅠ 적어도 방송인으로의 책임감을 가지고 노력이라도 해주시길 ㅠㅠ

송지효 개열받네 진짜

송지효의 현저히 떨어지는 예능감 + 극도로 심각한 낯가림,사회성 + 의욕,노력,직업의식 바닥 + 송지효 과잉보호하면서 타멤버들 까내리는 송빠 환장의 콜라보로 인해 송지효가 이 지경까지 된거임

이번 화 송지효의 특별한 업적 1. 방송에서 억지로 자라고 함 2. 낮잠때 억지로 분량 만든 멤버한테 불이익 줌 3. 밥 먹기 전까지 자기만 함

분량 낸다고 열심히 하는 유재석, 지석진한테 짜증낸다고 뭐라하는데 오히려 분량 생각 안 하고 잠만 자고, 시작하자 마자 양세찬 똥냄새 난다고 짜증내고, 지석진이 투덜댄다고 짜증내고, 다른 사람들 미션 열심히 하는데 혼자 자고 있거나 책 읽고 있고 오히려 꼰대짓은 송지효가 더 하고 있는거지 잠, 점심, 물멍 이게 시청자를 위한 기획인가?

여행기획자가 강원도까지 가서 한다는게 고작 낮잠, 밥먹기, 물멍 에라이 ㅋㅋㅋㅋ 심지어 만만한 지석진한테나 뭐라하지 불평은 유재석이 더 많이했는데 유재석한텐 찍소리도 못하네 ㅋㅋ

런닝맨 이전 회차들도 다시 봤는데 송지효 진짜 단 한 마다도 안 함ㅋㅋㅋㅋㅋ 와 진짜 대단한 사람 ㅋㅋㅋ (+다시 보니 말 진짜 가끔 하긴 하는데 웃음이랑 관계없는 전혀 영양가 없는 말들 -다른 멤버들 말 따라하기만 하거나 이마저도 송지효 주의해서 봐야 느낄 수 있음 다른 멤버들이 워낙 열심히 하니까 그나마 티가 안나서 뒤에서 꿀 진짜 빨고 있음 주급루팡 진짜

진짜 참다참다 댓글 남겨요.. 런닝맨 찐팬이고요 , 예전엔 송지효님 팬이었습니다 월요커플 응원하기도 했었고 그냥 지효님이 예뻐서 좋아했었고 보게된 프로죠 . 초등학교때 보기 시작해서 벌써 고3이 되었는데 2017년부터 지효님이 점점 말이 없어지셨어요 . 말 없으신지는 꽤 몇년은 된 거 같은데 ㅜ 댓글엔 아무도 언급 없었고 .. 담쌓고 사신다는데 모니터링좀 하셨음 하네요 . 런닝맨 재밌게 보고싶은데 가끔 인상이 찌푸려 질때가 많아요 . 괜히 멤버들하고 티키타카 혼자만 안되는거 보고있자니 제가 다 민망한.. 너무 좋아하던 예능인이었는데 이런 여론도 너무 맘 아픕니다 . 열심히 임하시든지.. 충분히 잘 하실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다른 멤버들을 위해 이쯤에서 하차하시는게 맞다고 봐요 . 소속사 문제도 있고 본인도 충분히 이런점 인지했어서 힘들었을 거라고 봅니다 . 언제든지 돌아와도 좋으니 휴식을 취하시던지 조치가 필요할 것 같아요 ! 항상 응원합니다 지효님

지효씨는 조금 서운했을지 몰라도 저 칭얼거림이 이번 지효특집을 살렸다고 볼수 있겠습니다.

송지효 왈 내가이걸왜한다했을까? 피곤해죽겠네 하면서 잠 성의없어실망 같이일하는 런닝맨멈버들까지 의욕떨어질듯

송지효한테 컨텐츠를 맡긴 제작진도 존나 대단하고 ㅋㅋㅋㅋ 컨텐츠 맡겼더니 초지일관 쳐 자빠자는 송지효도 대단하고 ㅋㅋㅋㅋ 지 특집인데 이렇게 분량을 떠나서 존재감 자체가 없는 사람 차음봄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이 영상에 송지효 안나와도 1도 안어색함. 그냥 예전에 하차 소문 돌았을때 송지효는 나갔어야 됐음

멤버들이 다 본인한테 해줄거처럼 잠만 자고, 암것도 안하고 공주대접만 받지말고 방송 나오면 대화라도 많이 하세요. 송지효님은 게스트가 아니라 고정멤버잖아요 그것도 10년 넘게. 게스트들도 방송 나와서 자는 모습 보이거나 그렇지 않아요. 어차피 예능 실력 부족한거 누구나 다 알기때문에 아무도 이광수나 전소민처럼 큰 변화를 바라는것도 아니에요. 제발 멀뚱멀뚱 서있거나 잠만 자지 말고 멤버들이랑 같이 대화라도 많이 하라구요.. 이런 사소한것도 힘든거면 진짜 런닝맨 그만하셨으면 좋겠어요.

방송 마지막 부분에 전문가 분이 유재석 그림 설명하던 중, 유재석: "우리가 촬영을 왔는데 자연을 즐기고만 가면 뭐합니까 재미가 있어야죠" 팩트 꽂아버림

10:45 아니 근데 진짜 송지효는 집에서 잠을 안자고 직장에서 자는건가? 도대체 뭐가 피곤해 죽겠다는거지

런닝맨 멤버들이 한명을 많이 감싸주네.요 몇년간 그냥 출연외에 하는건 별로 없는 한명😢

송지효 팬들은 양심이 있나 진짜 저걸 아이디어라고 냈나 싶던데 자기 아이디어인데도 하는것도 없고 해외팬덤 믿고 저러는건가

3:29 송지효 유재석이 답답하다는 듯이 알려주는 거 보소... 그걸 유재석이 모르겠냐고 ㅋㅋㅋㅋㅋ 방송 분량 만들려는 거 아냐ㅠㅠㅠ 진짜 눈치 어디 두고 왔나

런닝맨 팬으로서 송지효님 이제 변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솔직히 이번편만 봐도 아쉽다고 느껴지는 부분이 다른 멤버들이 과자 사가지고 오고 제로콜라 먹는데도 아무런 제재를 안하는거...컨셉이 자연에서 쉬는거고 패스트푸드 안먹고자 산채비빔밥 먹는건데 본인도 같이 먹고 있으면 어떡하나요ㅠㅠ 그리고 초반에 데스노트 쓴다면서 으름장 놓았던거에 비해 영...그나마 막대할 수 있는 만만한 지석진 런닝볼만 제거하고 다른 멤버들한테도 똑같이 대했으면 더 재밌었을텐데 앞으로 송지효님은 다른멤버들이랑 티키타카 잘되게 공격받을때 당하지만 말고 뭔가 리액션하셔야 될 거 같아요 맨날 하하나 지석진,유재석님이 뭔가 송지효님에게 물으면 단답형으로 말하지말고 좀 길게 늘려서 재밌게 말하려고 노력해줬으면 좋겠고 버스에서도 다른멤버들은 토크하는데 혼자 멀뚱히 있을때 보는제가 좀 답답해요 암튼 힘든거 다 아는데 예능이니까 본인도 뭔가 노력하셨으면 좋겠어요...맨날 멤버들이랑 가도 혼자 티키타카가 안되니 보는 제가 불편해요ㅠㅠ 초창기때부터 송지효님 응원하던 사람인데 최근 몇년간은 아쉽네요

진심 하하님은 런닝맨 끝나는 날까지 계셔야 할 것 같아요ㅋㅋㅋㅋㅋ잔머리, 치고빠지는거 기가 막히게 잘하심

근데 이게 뭔 컨셉으로 기획한건지 모르겠네 여행 계획자는 잠만 계속 자고 다른 멤버들이 겨누 살려내는데 ㅋㅋㅋ

힐링 컨셉으로 방송을 하라는거지 진짜로 집에서 쉬는것처럼 하라는게 아니잖아

진짜 애청자들 아니면 화내줄 사람도 없어요… 간혹 심한 악플도 있지만 그래도 다들 오래 쌓인 감정 풀어내는 거니까 지적하는 댓글들 그냥 넘기지 않으실거라 믿어요 런닝맨은 늘 시청자랑 열심히 소통해왔으니까… 덧붙이자면 이번 회차는 종국님이 정말 빛났던 거 같아요 화면에 잡히실때마다 맘놓고 웃으면서 봤네요👍

그냥 기획대로 아무것도 안하고 잠자고 밥먹고, 물멍했어야했다. 물론 분량없다고 뭐하는거냐고 욕쳐먹는건 송지효 몫

16:00 지효랑 다른 텐션의 소민...그래서인지 석진과 재석이 이뻐하는게 보임.

얼마전에 김동현 나온편에서 유재석,하하,김종국,송지효 이렇게 족구 한팀이었는데 하하,김종국,유재석만 팀워크가 있고 유재석이 송지효 눈치보더라 그때도 의자에 앉아서 중간중간 핸드폰 보던데 의욕없이 멤버들 눈치만 보게 할거면 그냥 나가줘라 제발. 그래야 런닝맨이 더 재밌어진다

27:48이건 아무리봐도 이해가 안됨

나는 솔직히 이광수보다 송지효가 먼저 하차할 줄 알았다 반대로 최고의 활약 멤버가 먼저 나가고 최악의 멤버가 계속 남아있네 본인도 요 몇 년간 자신에게 여론이 안 좋다는 걸 분명히 알 건데 저러는 거 보면 런닝맨 제작진들이나 멤버들이 호구로 보이거나 돈 드라마 영화 캐스팅 때문일까 버티고있는게

솔직히 pd님이랑 지효님 진짜 심각함 pd님은 이전pd님들에 비해 심한 역량부족임 창의적인 컨텐츠는 아예 없고 그저 여행,퀴즈가 끝임 피디바뀌고 적응기가 있어야하니 몇달 그냥 지켜봤는데 계속 똑같음 그리고 지효님은 멤버들이 억텐으로 챙겨주는 것도 한계지 방송에서 말안하고 멍때리고 텐션낮고 다른 멤버들이랑 티키타카 아예 안되고 질문에는 매번 동문서답 자주나오는 찐텐과 정색 , 당장 최근 이름표뜯기때도 뒤에서 멀뚱멀뚱 당장 하차하라고 비난하는 게 아니고 제발 노력이라도 해주세요 프로그램과 멤버들한테 민폐임

런닝맨 시청자 생각했으면 진작 하차 했겠지 걍 공무원 마인드로 버티는 듯

송지효, 전소민 욕먹던 시기에도 항상 옹호하는 입장이었는데 요즘은 송지효 커버하기도 눈치보임. 아니 그냥 가치없는 행동으로 느껴짐. 송지효가 헤드가 돼서 이끌어가는 회차는 무조건 잠 자는 게 들어가는 뻔한 레퍼토리라 기대감이 1도 안 생김. 그런데 송지효도 문제지만 PD도 분명 대가리 박고 본인이 런닝맨 정도 되는 초장수 주말 대표 예능을 전담할 깜냥이 되는 지도 진지하게 고민해봐야함. 보필PD 때의 절반도 안됨 진짜

그림심리검사하시는 분이 유재석 그림보고 여행중에도 방송 걱정하는 게 보인다라고 하셨는데 진짜 정확하게 짚으신 듯 유재석이 자기 재밌을라고 저렇게 투덜댄다기보다는 진짜 방송분량 걱정해서 애쓰시는 게 보임 ㅠㅜ 이번 분량은 유재석님, 지석진님이 멱살잡고 끌어올림

진짜 멤버들이 어떻게든 방송 살려야 한다는 부담감이 느껴지는 편이었음 안그래도 PD 바뀌고 진짜 예전에 했던 아이템들 돌려막기 중이라 점점 재미없어 지는데 기름을 들이 부었던 편이지

이 회차는 어찌해서라도 분량을 뽑겠다는 멤버들과 어찌해서라도 자겠다는 송지효의 싸움임?? 지효 왜저러냐 하기 싫으면 집에서 편하게 쉬지 왜 방송에서 저러는겨?

송지효씨는 시청자를 무시하는거 같아요. 런닝맨와서 혼자 슬리핑맨 찍고있고. 원성이 이리 자자한데 철밥통 마냥 나갈생각 없어보이는, 개선의 의지가 없어보이는 피드백이 없는 태도. 이게 무시 아니면 뭐에요.

멤버들이 다살렸다 이건 진짜 ㅋㅋㅋ

재미있고 재미없고를 떠나서 송지효씨는 주말 에능인데 방송에서 항상 의욕이없고 매번 무표정이에요 왜 맴버들이 송지효씨랑 소통을 잘안하는지 스스로 한번 생각해봤으면 좋겠네요

솔직히 이성적으로 접근해봐도 녹화에 집중하고 참여 좀 하라고 말하는게 이렇게 조심스러운 일인가 생각되기도 하고 사실상 안 재밌어도 되니까 표정이라도 좀 어떻게 해주면 안되냐 이말도 솔직히 참고참다 하는 말인줄도 모르겠죠 그분 극성팬들은. 보통 주말 프로그램에서 갈피를 못 찾고 재미없으면 방송국에서 자체적으로 맴버를 바꾸거나 빼는게 당연한 수순인데 런닝맨은 솔직히 말해서 방송국에서도 많이 참아주고 기다려주고 기회도 많이 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말프로그램 황금시간대에 고정으로 매주 나오고 싶어하는 능력있는 연예인들이 얼마나 많은데.... 잔인하지만 솔직히 말하자면 사람으로써의 인성은 착하다는거 잘 알고 있지만 가지고 있는 능력치와 방송프로의식에 비해 과분한 사랑을 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런닝맨 팀을 팀으로 생각하고 사랑한다면 평상시도 중요하지만 매주 촬영갈때 예쁘게 꾸며주는 스타일리스트분들, 매니저, 촬영해주는 vj분들, 제작진분들 그리고 최대한 옆에서 도와주려는 맴버들이 보람을 느낄 수 있게 열심히 해주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초창기 송지효팬으로서 지효언니 솔직히 모니터도 안하나봄 자기분량이 얼마인지 멤버들과 케미,재미 등등 전혀 발전이 없는듯 유재석은 워낙 남한테도 관심이 많아서 정보들이 많은데 송지효는 카톡도 안하고 집순이라멤버들과 대화할 공감대가 없어보임 내성적인 성격차이라고 하는데 그럴거면 드라마,영화만 찍던가 놀뭐 미주만봐도 집순이에 내향적인 성격인데 재미가 없나??? 매일 같은 패턴의 말장난에다가 토크도 안하고 일하러 온 직장에서 돈받으면 그만큼 해내야하는거아닌가... 해외팬들 많고 방송사도 돈되니까 데리고 있는다는건데 그게 다임 예능은 시청자들이 재밌고 즐거우려고 보는건데 이부분만 보면 송지효는 필요없음 최근편에서도 하하가 이이경,양세찬은 하하버스 부르고 전소민은 트위치 부르고 근데 송지효가 넌 나 부른적 있냐고 하는데 하하가 아무말 못함 왜? 토크로 분량 뽑아야하는데 재미도 없고 노력도안하니까ㅋㅋ 짐종국에서도 윈터가 지효언니 좋아한다는데 김종국이 지효가 하는멘트도 없는데 웃겨? 이럴정도 멤버들도 다 안다는 소리 재미 없으면 런닝맨 안보면 되는거 맞는데 1회부터 봐왔고 다른 멤버들 케미가 좋기때문에 그냥 참고 보는중 댓글을 단적은 한번도 없었는데 팬으로서 좋은소리만 해야한다는 법은 없고 비난은 아니지만 비판은 할수있는거니까 (반박시 님말이 다맞음^^)

유느 분량걱정하는거 눈에 보인다 ㅋㅋㅋㅋㅋㅋㅋ

런닝맨 보면서 이렇게 불편하고 멤버들 눈치보이는 편은 또 처음이네...시청자들도 눈치보이게 만드는 상황인데 현장에서는 전혀 못느끼셨나봐요😂

팩트를 얘기를 하는건데 아직도 송지효 관한 안좋은 얘기를 하는 이유를 모르겠다고 말한 팬분들~이런 댓글이 많은 이유를 진짜 모르는건지 아님 애써 모르는척 하는건지? 하긴 팬들 입장에선 조금만 거슬리는 말들을 하면 다 악플로 치부 해버리지 그건 어느 팬이나 마찬가지 인듯 이게 바로 팬덤 폐해 구나

10:46 ?????? 계속 누워계신데 왜 피곤해 죽겠다 하는거죠

김종국이 자기까지 찡찡거리면 송지효 무안할까봐 많이 배려했네

나 런닝맨 진짜 좋아하고 웨이브 구매해서 보고 있는 시청자임. 이번 편만 문제가 아니라 사람들이 평소에 가지고 있던 생각들이 이번에 터진거 같음. 여행 기획자면 최소한 아니 런닝맨 고정멤버면 참여할거 참여하고 대화에도 끼고 노력하는 모습 보여야 하는게 시청자에 대한 도리임. 그런데 매번 똑같음 머리 자르고 난 후에 뭔가 있는거 같음 하하 삭발 했을 때 송지효가 오빠도 마음 아파서 그랬냐고 함 뭔가 마음 속에 응어리 진게 있는거 같긴한데 그런거까지 시청자들이 고려해야하는 부분은 아님. 런닝맨 촬영할 땐 마음 다 잡고 열심히 참여하는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음.

02:40 이 부분만 봐도 이미 답 나온 거 같은데? ㅋㅋㅋㅋㅋ

송지효 나가는 게 맞지 않나 싶다 일반인 중에 좀 인싸인 사람 꽂아놔도 저거보다는 잘할 것 같음. 13년을 했는데도 저 폼이면 뭘 어쩌겠음. 외모 예쁜 거 인정. 리즈시절에는 대한민국 다섯손가락 안에 드는 거 인정. 근데 지금은 40대 아줌마잖아. 아무리 동안이라지만 나이든 거도 슬슬 티나는데 2030 젊고 예쁜 여자 연예인들 많은데 언제까지 외모로 버틸 수 있을지 모르겠음. 나이들어서 이제 외모도 딸리기 전에 걍 박수칠 때 떠났으면

근데 이 편은 좀 심하긴 했음 ... 진짜... 잔다고? 싶엇음ㅋㅋㅋㅋㅋ;;

일이 이렇게까지 커진 건 지효 팬들의 원인제공도 있다고 봄 자기 배우 안 좋은 소리 듣는 거 기분 나쁠 수는 있는데 단지 애정하는 프로그램이 구설수에 오르는 게 안타까워서 ‘녹화에 열정적으로 임해달라’고 이야기하는 골수팬까지 안티 취급해서 단체로 싸이버불링하고, 저번주에도 지효 안챙겼다면서 같은 팀이던 멤버들 패고, 지금도 유재석 지석진 때문에 불편했다면서 화살 돌리기 시전하는데 그럴수록 지효 이미지는 나빠질수밖에 없고 당연히 태도 논란은 더 빠르게 확산될 거임

자연음식이라는 컨셉을 재대로 할거면 멤버들이 밖에서 과자 사러 갈 때 무슨 제재를 하던지 멤버들이 사온 과자를 같이 먹고 있네 ㅋㅋ 진짜 잠만자고 먹으러 왔구나?

산채 나물 포장하러 갈 사람 고를때 송지효님.... 좀 웃거나 목소리 장난톤으로 해서 골라도 됐을것 같은데 시종일관 굳은 얼굴로 짜증내듯이 말하시니까.... (근데 이건 다른 부분에서도 마찬가지..) 뭔가 갑분싸 될 것 같아서 조마조마했어요 다른 멤버분들이 분량 만들려고 억지로 텐션 올려서 말씀하시는 느낌이 없잖아 있었어요 비빔밥 먹을때 김종국님도 그랬고 낮잠시간에 지석진님이랑 유재석님도 그렇고... 같은 여성멤버인 전소민님이랑 비교도 많이 되고...표정이라도 밝게 해주셨으면 좋았을텐데.....

런닝맨 초창기 모습이 하나도 없네요. 지금은 밝지도 않고… 좀 안타까워요 어쩌다 이렇게까지 된건지. 특히나 이번편에서 멤버들이 분량 걱정으로 스스로 빌런이 되기를 자처한 것 같은데 마지막 인터뷰보니 송지효씨는 되려 서운했다고 표현하던데,, 근데 송지효씨, 솔직히 서운함을 느낄정도로 열심히 프로에 임했나요? 엄마가 보고싶다. 마음맞는 사람끼리 여행을 와야한다. 예능에서 이런얘기를 꼭 해야했을까요 이게 다큐멘터리도 아닌데. 솔직히 그 말을 듣는데 다른 멤버들이 송지효씨를 많이 커버처준다고 느꼈습니다. 결론적으로 이번편 정말 재미없었고 송지효씨가 런닝맨에 애정이 많이 없구나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언젠가부터 멤버들이랑 거리감도 느껴지고요. 언제까지 멤버들이 뒤에서 푸시해줄까요? 팬들도 영원한 팬은 없어요. 그동안 유독 감싸준 팬들이 많아서 남들보다 주어진 기회가 많았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오히려 시청자들한테 실망만 주고 본인 몫만 챙기고.. 참 씁쓸하네요. 그래도 아직은 반응이 정말 피드백을 하는 댓글들이 많이 보이는데 송지효씨가 옳은 판단을 해서 마지막 이미지라도 챙기셨으면 좋겠네요. 여기서 그냥 모른척 넘어가면 송지효씨가 정말 정말 싫어질것같습니다. 제가 런닝맨 정말 좋아하는데 프로그램에 민폐는 끼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정말로.

송지효 한명이 여럿 출연자 욕먹이네요. 멤버들이 이끌어주려고 해도 정색하고 멘트 별로 치지 않은것도 오래됐는데 이제 그만 하차 하시길. 이상 찐 런닝맨 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