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로 읽는 한국사 2편|Korea's history through maps 2/2

2024 ж. 22 Мам.
58 837 Рет қаралды

주 1 : 본 영상은 지도로 읽는 한국사 '2편'입니다. 앞서 업로드된 '지도로 읽는 한국사 1편', 그리고 해당 시리즈의 프롤로그라 할 수 있는 '만주의 지리와 민족' 영상을 먼저 보고 오셔야 이해하시기 쉽습니다.
주 2 : 해당 영상은 역사 속 누군가를 옹호하거나, 역사 속 어떤 나라와 현상·행동을 합리화하려고 만든 영상이 아닙니다. 그 누구보다 한국과 한국의 역사를 사랑하는 한 역사쟁이가 한국사를 지리적으로 분석하고, 한민족이 만주와 요동을 포기하고 한반도에 정착하게 된 과정과 이유를 지리적으로 고민한 결과라고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북한과 만주, 요동 땅을 모두 수복하고 흑룡강가에서 캠핑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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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신라 통일의 지리적 의미 (feat. 고대 그리스)
05:17 고려 건국의 지리적 의미 (feat. 압록강)
08:18 만주는 계륵인가 (고구려의 천하관)
12:24 고려와 조선은 왜 요동을 포기했나 (feat. 이성계)
16:59 다산 정약용 '요동론'

Пікірлер
  • 요동 수복이라는 표현이 있는걸보면 확실히 요동에 영향력을 끼쳤던거같네요

    @user-ee2ky8zq6k@user-ee2ky8zq6k16 күн бұрын
  • 1편에 이어 너무 좋은 내용이네요 👍🏻👍🏻

    @user-yi9hv1ff3j@user-yi9hv1ff3j15 күн бұрын
    • 감사합니다🙌

      @historydoo@historydoo15 күн бұрын
  • 중국이 내분으로 갈라질때가 기회가 될수 있으니 우리는 늘 국방력을 강화하고 있어야한다.

    @gieon-park@gieon-park10 күн бұрын
  • 요동의 가치는 군마수급에 있었죠. 원나라 시절 말 사육두수를 보면 요동 1지역에서 산출되는 말이 중국전체 말생산량을 능가했습니다. 그것도 몽골말이 아니라 꽤 중장비를 견딜만한 군마요.게다가 철광석이 굴러다닌다는 표현이 있을정도로 철생산기지라 먹으면 중국 한번 노려볼만한 각이 나오는 지역임. 지형상 방어하긴 불리하지만 공격베이스캠프 차리기엔 너무 좋은 땅

    @nsequation1206@nsequation120614 күн бұрын
    • 요동은 전세계적으로도 가장 큰 철산지가 있음.. 고구려가 철갑기병으로 군사력이 강했던 이유가 요동을 차지했기 때문임... 그게 요동의 가치임

      @jipark_2373@jipark_237314 күн бұрын
    • 맞죠, 단순 농업만이 아닌 국가의 풍요를 보장하는 농업, 소금, 철광석, 유목지가 두루있는 천혜의 땅이죠

      @user-ol9gk8bt7e@user-ol9gk8bt7e14 күн бұрын
    • 말 생산량에 대한 정보 있나요???

      @PrettyT-rex@PrettyT-rex13 күн бұрын
    • 말 생산량, 소금의 생산량에 대한 기록이 많지 않지만 가늠은 가능하죠 고구려 당시 시라무렌강의 비려(키타이)을 정복한걸 시작으로 고구려가 급상승하며 강해지고 주변을 정복하며 빠르게 팽창하죠 광개토대왕릉비와 삼국사기등 사리에도 소금이 많이 나오고 말같은 갗 고을 기르기 좋았다 하니 정확한 숫자는 몰라도 그곳이 이익을 주는 땅인건 확실하죠 그리고 이 땅, 단순히 경제적 이점만을 말하지 않습니다 전쟁을 할때 지리의 이점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거라 봅니다 지팡구가 청일 전쟁, 러일전쟁때 이곳에서 미친듯이 싸우고 그 이점이 향후 어떻게 지판구에게 유리하게 돌아가는지 말 안해도 잘 알고................ 아니 모르시면 얼마든지 질의 하십시요 최대한 답해드리죠

      @user-ol9gk8bt7e@user-ol9gk8bt7e13 күн бұрын
    • 더 큰 가치는 서북 평야지대를 보호하는 방어막이라는 데 있죠

      @lunascape5289@lunascape528911 күн бұрын
  • 영상 잘 보고 갑니다.

    @gretage@gretage16 күн бұрын
  • 강의 잘듣고 갑니다. 요동 만주 얘기만 들어도 재밌네요.

    @user-ed1df6qz8y@user-ed1df6qz8y22 сағат бұрын
  • 따봉!!!! 고맙습니다.

    @user-wj5yw4wh3d@user-wj5yw4wh3d15 күн бұрын
  • 단군의 땅이었지만 고구려발해를 거쳐 한반도로 쫓겨난거죠..

    @user-ux6lj3dl7k@user-ux6lj3dl7k15 күн бұрын
    • 고조선 초기 중심지는 요서 조양시 일대

      @American-drone@American-drone15 күн бұрын
    • 무슨꿈꾸세여. 고려시대도 만주는 우리땅이었고 고려는 한반도 만주 중국동부지역을 장악한 국가입니다. 고려가 중국통일전쟁 시작하다가 이성계가 주원장의 밀약 그리고 이성계의 통수로 고려가 멸망하고 한반도에 이씨조선이 세워져서 영토가 축소된겁니다. 그래서 넓은 고려땅에서 좁은 한반도 변방 깡촌으로 내려오니 말이 안통해서 말 통하게 할려고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창제한거잖아요 이영반은 세종대왕이 훈민정음 창제한 이유도 모르고있나보네

      @j3459@j345915 күн бұрын
    • 그럴 가능성은 없음 만주족은 한반도에 올 기회가 많이 있었음에도 절대 오지 않았음 생활을 하기에 만주가 한반도 보다 좋았기 때문에 그냥 나라가 망하면 대다수의 국민은 그 위치에 그대로 살았을 것 임

      @user-en5lm2qo1g@user-en5lm2qo1g6 күн бұрын
    • ​@@user-en5lm2qo1g​​나말여초 때는 한반도까지 들어와서 살았어요. 예맥계통은 고조선이 한반도로 밀려날 때, 고구려가 망할 때, 발해가 망할 때 한반도로 쏟아져들어왔고 만주족을 배척해서 못들어온거임.이 시기에 소빙하기 때문에 만주에서 농사짓고 척박해진 거+백두산폭발 때문에 떼거지로 한반도로 발해인이 들어온 건 고려사에 기록되어있음 대략 고려조정에서 파악한 꽤 큰 규모만 500여회임 고려 중기만해도 갈라전 여진족은 고려땅에 들어와서 살고 싶어했음.고려가 못들어오게 한거지 ㅇㅇ

      @jlee5401@jlee54013 күн бұрын
  • 두산생님 감사해요

    @1POST1DAY@1POST1DAY15 күн бұрын
  • 정말 좋은 내용 잘 듣고 있습니다~ 바쁜 일상에서 방대한 분량 중요한 내용만 잘 학습할 수 있어 좋습니다^^

    @jhkim2677@jhkim26776 күн бұрын
  • 요동 상실의 가장 큰 문제는 요동 그 자체보다도 그 뒤의 서북한을 전혀 써먹지 못하게 되었다는 데 있죠. 한반도의 몇 안 되는 귀중한 경제거점이 무려 3세기 간이나 방기되었고 그 이후로도 주기적으로 전란에 휩쓸려 개발되지 못했으니까요

    @lunascape5289@lunascape528911 күн бұрын
  • 08:02 한민족의 영역이 한반도로 축소된 건 아닙니다. 한민국 국가의 국경이 한반도로 축소된 것이죠. 현재 해외동포들이 있듯이 요동과 만주에는 기원전부터 고려조선시대 구한말과 현재까지 줄곧 해외동포들이 있었습니다. (서양의 짧은 역사 개념인 nationalism 국가=민족이 아닌 언어가 통하고 핏줄이 같았던 동양의 한자 그대로 민족民族) 기원전4세기 고조선이 요동을 잃은 뒤에도 요동에 연나라 지배받는 조선인이 많이 살았고 기원전2세기 고조선이 멸망해도 한사군의 인구 중 80%가 조선예맥인이었고 고구려,발해가 망한 뒤에도 요동,만주에 남은 유민들이 있었고, 발해 유민들은 200년간 부흥운동 간헐적으로 했고, 고려시대에는 고구려발해유민 + 몽골간섭기 몽골과 고려 교류로 요동에 고려인 늘어나 심양왕을 고려왕이나 고려왕족이 맡았습니다. 조선전기에도 압록강 국경넘어 명나라 직할령 요동가는 길에 조선인 마을이 줄지어 있었고 조선후기 청나라가 만주를 비운 뒤에는 조선인이 더 늘어나서 익히 널리 알려진 두만강 넘어 동간도&북간도(연변) 뿐만 아니라} 압록강 넘어 서간도에도 조선, 대한제국이 관리를 파견하여 조선사람들을 관리하려습니다. 조선후기 압록강 넘어에 수십개 면을 설치하기도 하고, 대한제국이 연변지방에는 관청까지 두었습니다. 그러나 일제가 우리 외교권을 앗은 뒤에 청나라에게 간도를 넘겨버려 그곳 조선사람들이 재중동포가 되어 현재에 이르렀죠. 남만주 연변 인구의 80%이 조선사람이었습니다. 조선후기~대한제국기 구한말~일제시대 내내요. 국경이 있어도 만주의 동포, 한반도 사람들이 교류를 할 수 있었는데 남북분단과 한국전쟁으로 우리 역사상 처음, 세계사적으로도 아주 극단적으로 유례없는 통행 교류 전화 금지, 완전한 분리를 당하고 잇는 것이 우리민족의 현실입니다. 북한은 독재의 압제 아래 시들어가고, 재중동포들은 2000년대 초반까지 어려움 속에서도 지켜온 민족정체성,문화,언어를 중공의 억압세뇌속에 젊은 재중동포 세대들이 정체성을 잃어가며 남한 젊은세대들의 혐오대상이 되어버리고, 남한은 경제적 발전과 시민의 힘으로 이룬 민주화를 이룩하였으나 극단적인 자본주의,물질주의로 스스로 소멸해가고 있습니다. 분단의 장기화로 영구분단 이야기도 나오고 이렇게 외세에 의해 갈가리 찢기운 민족이 소멸하고 나면 중공,일본,미국만 이 땅을 차지하고 노를 젓겠지요. 역사적으로 내내 우리민족 우리땅을 침탈했던 외세에 의해... 수천년 우리민족이 이렇게...

    @corea359@corea35912 күн бұрын
  • 요동은 회복되어야 한다

    @user-bw9fz4po6c@user-bw9fz4po6c15 күн бұрын
    • 북괴가 점령한 한반도북쪽부터~

      @user-is9te4zz5r@user-is9te4zz5r15 күн бұрын
  • 몽골시대에도 요동성은 고려인이 요양왕으로 있기도 할 만큼 요동의 통제력은 고려인이 높긴했죠 이성계의 요동성 원정떄의 기록만 봐도, 요동에 고구려 발해 계통 민족성을 띈 백성도 많았죠. 고려가 건국하고, 평양이남부터 시작해서, 야금야금 올라가서, 조선 세종때 4군6진 개척으로 지금의 한반도 형세를 이루었죠. 고려 건국당시의 영토보다 50%나 넒힌 영토죠. 개마고원이라는 엄청난 산맥을 넘어 진을 구축하고 지키는 쉬운문제가 아니죠. 조조가 한중을 얻고도 계륵이라고 한 이유가, 진령산맥 넘어에 있는 한중분지를 지키기 어렵기 때문이었죠. 세종 이후 세조시대에 강력한 군사력 (조선사 마지막 군사력 불꽃)을 태웠으나, 정벌군으로 활용한적은 없죠. 그 이후 어영부영있다가, 임진왜란을 격고 후금(청이) 중국을 장악하자, 조선의 북벌은 이루어질 기회 조차 소멸되버립니다. 세종이후에, 중국이 분열되있었어야 기회라도있었겠죠. ㅠ

    @user-ko7hj9xo7y@user-ko7hj9xo7y16 күн бұрын
    • 마지막 불꽃은 인조시절이 아닌가 싶네요. 이괄의 동북면군이 임진왜란에서 단련된 병사로 키워진 군대다 보니 당시에는 무력이 엄청 강했다고 봅니다. 이괄의 난만 없어도 여진족은 국경에서 애를 먹었을것이고 삼전도의 굴욕도 없었겠죠.

      @user-dj3oy5rc7u@user-dj3oy5rc7u15 күн бұрын
    • 백두산 화산폭발 이후 쏟아져나온 용암으로 개마고원의 해발고도가 더 높아졌다는 연구도 있네요. 그래서 고구려-발해 시대보다 한반도와 만주 간 교통이 원활하지 않게 되었다는 주장도 있더라고요.

      @user-uw8uy1oh5r@user-uw8uy1oh5r15 күн бұрын
    • 그죠 홀골산성을 지키던 이오르테무르, 즉 이형원도 고려사람이고 이성계의 휘하 장수가 되기도 하죠 고려시대만이 아니라 조선시대에서 저 요동땅은 아직도 많은 고려사람이 살고 있다 하니까요 표해록에 그 재밌는 내용이 있죠

      @user-ol9gk8bt7e@user-ol9gk8bt7e15 күн бұрын
    • @@user-uw8uy1oh5r 만주와 한반도 북부의 부여,고구려,옥저,동예가 개마고원을 가운데 두고도 한 묶음으로 묶이는데 반해, 동북쪽 숙신읍루말갈은 부여에서 1000리이고 그 길이 험하여 수레와 말이 다니지 못하여 60일이 걸렸다는 기록이 잇습니다. 그래서 우리민족과 퉁구스계 숙신읍루말갈여진이 끝내 통합되지 못하고 다른 길로 간 듯합니다. 우리민족과 말갈이 함께 한 지붕 아래 있었던 고구려 후기와 발해 때도 결론적으로 오롯이 하나가 되지 못 했죠.

      @corea359@corea35912 күн бұрын
    • ​@@user-uw8uy1oh5r 샛길이 얼마나 많은데

      @user-pf3fp7hi3g@user-pf3fp7hi3g11 күн бұрын
  • 요동의 지리적 특성을 이해하는데 좋은 영상이네요. 아쉬운 우리 역사의 한 부분이지만 농경민족(고구려/발해 멸망 후)의 한계라는 관점에 수긍이 됩니다.

    @sujinkim6574@sujinkim657416 күн бұрын
  • 지리를 기본으로 한 역사 강의, 매번 즐겁고 기쁜 마음으로 시청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강의에 한가지 아쉬운 점은, 고구려 백제 신라의 삼국시대는 3나라가 같은 민족이라는 동족의식이 없었을 것이라고 하셨는데 즉, 3나라가 동족의식이 있었다면 서로 그렇게까지 싸울 일이 없었을 것이라 하신 부분이 아쉽습니다. 한가지 예를 든다면, 현재의 남북 분단이 100여년간이나 고착 되어가는 시점에 약 500년 후, 후손들이 지금의 남과 북이 한민족이 아니었다고 생각할까봐 무섭습니다. 서로 전쟁까지 하고 그 후에도 현재까지 약 70여년을 각자 정권을 유지하고 살고 있는데 후세들은 이 시기, 이와 같은 현상을 보고 지금의 세대들이 마치 삼국시대를 서로 전쟁을 했으니 민족의식이 없었다고 하는 것과 무엇이 다를까 생각해 봅니다. 짧은 소견이지만, 민족의식이 없어서 싸운 것이 아니라 권력자들의 이데올로기에 의해 싸우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beingwithyou@beingwithyou16 күн бұрын
    • 저도 같은 생각을 했네요. 동의합니다. 같은 민족의식은 고려가 아니라 이미 고조선 삼한 시기에 있었다고 봅니다. 진한과 변한은 비슷하고 왜와는 구분하던 중국 기록을 봐도. 언어 복식 문화가 비슷한 이와 전혀 다른 이들 구분못할 리가요. 민족 개념은 근대에 생겼다는 개념은 유럽사에 적용되는 것이지 동아시아에 적용은 아닌것 같습니다. 중앙집권국가의 성립 시대도 엄청나게 차이나잖아요?

      @sinnarae4998@sinnarae499815 күн бұрын
  • 감사합니다 👍 🥤

    @abn-rw5ir@abn-rw5ir16 күн бұрын
  • 몇년전 11월에 대련에서 단동까지 승용차로 가본적이 있습니다. 고속도로로 3시간 정도 거리인데 대련은 따뜻한데 단동은 도로가 얼어있었습니다. 요동땅의 위도를 보면 평양이랑 비슷해서 따뜻합니다. 즉 농사가 가능했다는 것이죠. 이에 비해 압록강 하구로 가면 이미 농사짓기 어려운 추운곳이라는점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농경시대에 농사짓기 좋은 요동반도 빼고나면 중국왕조든 고려/조선 이든 굳이 가져도 별 도움이 안된다 생각했을거라 생각됩니다.

    @user-sz2sp5cj2h@user-sz2sp5cj2h16 күн бұрын
    • 요동반도보다 요동대평야의 수확량이 훨 많은데요. 그리고 옛날부터 지금까지 쭈욱 요동반도는 주요 농산지가 아니였습니다. 그 원인은 산이 너무 많아서죠.

      @user-dj3oy5rc7u@user-dj3oy5rc7u15 күн бұрын
    • 요동 위도가 평양과 비슷????

      @PrettyT-rex@PrettyT-rex13 күн бұрын
    • 고구려시기나 근대이전의 만주와 요동은 지금과 기후와 기온이 다릅니다 지금의 기후가 그때의 기후가 아닙니다 농사짓기 쉽지않았다고 알고있습니다 농사지을수있는지역은 한정적이고 한반도북부에 비해 군사적으로 방어하기에 넓다고 봅니다 기본적으로 대륙에비해 우리민족의 국가들은 인구가 적었으니까요

      @wonkim5793@wonkim579311 күн бұрын
    • 지금 평균기온은 중세온난기랑 비슷한 수준이라 조선시대때는 훨씬 추웠을 겁니다.

      @user-ox8nd6xq8v@user-ox8nd6xq8v10 күн бұрын
  • 중국요리사 복장인이유는 현재 요동이 중국땅이라서 그런건가요? ㅎㅎㅎ 8:00 저거 어느영상인지 제목 알려주세요. 궁금하네요.

    @june_joy@june_joy15 күн бұрын
  • 재미있게 듣고갑니다. 감사합니다.

    @user-jx7gm8ow3i@user-jx7gm8ow3i15 күн бұрын
  • 👍👍👍

    @user-oq3th4mf4d@user-oq3th4mf4d16 күн бұрын
  • 게다가 요동은 방어하기에 적합하지 않는 문제점도 있죠 평야다보니 방어하기에 어려움이 많았음 고구려도 평양으로 이전한게 아님 국내성이 고구려 영토에 중앙이라서 통치하기에 편했지만 방어하기에 적합하지 않아서 평양은 압록강이나 대동강에 이점이 있어서 3중에 수비라인을 구성하기 편했고 게다가 평양지대라서 인구를 부양하기에도 적합했기때문이죠

    @user-qr3os8so9w@user-qr3os8so9w2 күн бұрын
  • 요동땅이 요충지인건 두말할 것 없으나 그만큼 유지하려면 국력 또한 뒷받침돼야 했음. 늘 중간에 낀 형국의 고려-조선 입장에선 득보다 실이 많다고 판단했을 듯.

    @horrorism@horrorism14 күн бұрын
  • 소련에서 독립한 소수민족 카자크스탄 우즈베키스탄 타지키스탄 아르메니아 그루지아 처럼 중국에서도 소수민족인 위구르 민주공화국 티벳민주공화국 만주민주공화국이 독립할 날도 언젠가 올수있을겁니다

    @user-du1jj6tr8j@user-du1jj6tr8j15 күн бұрын
  • 정말 좋은 내용이고 지리와 역사를 조합한 지오폴리틱스의 해석관점은 너무 곱씹을게 많습니다. 지정학을 잠시마나 전공했던 입장에서 너무 반가운 내용이었습니다. 오래전부터 그때의 만주와 지금의 만주는 다르다고 생각해왔거든요. 지금 발해만과 만주에서 석유가 나온다는 걸 만주국시절의 일본이 알았다면 아마 그들은 무모한 대미도발을 재고했을것이 틀림없듯이. 무엇보다 여유당전서의 요동론을 인용허신 대목은 절로 무릅을 치게 만드시네요. 다만 한가지 보충제안을 한다면 발해라는 표현은 과연 250년간 존속한 그들 스스로의 이름일까요? 엄연히 일본사에서도 그들사신은 아고려국이라는 표현을 국서에서 쓰고 있음이 명확합니다. 따라서 그들을 발해가 아닌 중대 고려 혹은 대씨 고려라고 불러야 하지 않을까요? 오늘날 터키를 튀르키에라고 부르고 버마대신 미얀마라도 하듯이 대조영이 세운 나라는 초대 구려 혹은 고구려(고씨 고려 혹은 해씨 고려)를 잇는 중대 고려 혹은 대씨고려 아닐지? 우리가 코리아라 불리는 이유도 최소 8백년서 최대 천년이 넘는 상대 고려(고구려) 250여년의 중대 대씨 고려,그리고 475년의 하대 왕씨 고려이기 때문이죠. 비록 자체역사기록을 하나도 남기지 못했으나 이후로도 200년이상 부흥의 시도가 있었을만큼 유서깊은 저력과 뿌리가 있었습니다. 역사의 파편만 봐도 그들은 스스로를 고려라 불렀지 발해라는 중화적 표기를 따르지 않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네요. 우리가 그들을 아직도 발해라고 불러야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의 역사와 흔적도 분명 코리아라는 명칭의 관점에서 우리것이니까요.

    @user-zs7eb5uc9r@user-zs7eb5uc9r15 күн бұрын
  • 영토라는 지리적관점만 바라보고 그시대의 국가들을 평가해선 안됩니다. 그땅에서 생산되는 생산력이 뒷받침되어야 국가가 강해지는것이죠. 고구려가 광활한 국토가 있었다고는 하지만, 신라와백제에 비해 단위면적당 생산성은 낮았을것이다. 요동을 지배하는경우와 포기하는 선택 중에서 지금의 관점에서 평가하지 않고, 당시의 관점에 대해서도 설명해주니 좋았네요. 만약 그시절 명나라와 전쟁한번 해야한다는 각오를 한다면 얼마나 많은 희생을 고려해야 했겠는가..

    @user-up5bd5vb7d@user-up5bd5vb7d16 күн бұрын
    • 실제 생산력 인구는 백제가 좋았음

      @usergwhsj1@usergwhsj115 күн бұрын
    • 희생이 문제가 아니라 고려라는 나라의 존망을 걸어야죠.

      @user-dj3oy5rc7u@user-dj3oy5rc7u15 күн бұрын
    • 맞습니다. 아마 고려하기 싫어서 고려를 친듯.

      @heesongkoh@heesongkoh15 күн бұрын
  • 지금은 수복을 하고 싶어도 실질적으로 할 수 없는땅이 되어버림 현재 만주 대대수 지역에 한족이 거주중이며, 조선족 자치주 마저도 한족이 더 많음 ㅜㅜㅜㅜ

    @user-jx9ub7pc4r@user-jx9ub7pc4r15 күн бұрын
    • 구글 위성 사진보면 얼마나 촘촘하게 한족 이주 인구 통제했는지가 보임...

      @kbkim6497@kbkim649714 күн бұрын
    • 수복 할려면 중국이 분열 되면서 망해야 가능

      @user-nu8lp3iz5f@user-nu8lp3iz5f14 күн бұрын
  • 우리는 잃어버린 땅을 언젠가는 되찾을수 있을까요

    @winnie_love_honey00@winnie_love_honey0015 күн бұрын
  • 지금의 요하를 기준으로 나눈 요동 요서는 명나라 이후부터 임 고려시대까지의 요동 요서 기준은 태행산맥 임 고대 사서들을 공부 좀 하고 이런 방송 했으면 좋겠음

    @user-uf4zo6lc2o@user-uf4zo6lc2o14 күн бұрын
  • 요동도 계륵이고 대마도도 계륵이고...에라이 ㅜㅜ

    @user-zq7xy2pu4r@user-zq7xy2pu4r12 күн бұрын
    • 옛날이나 계릭이고, 과학기술이 발전된 요즘은 땡 잡은거죠. 우리가 가지면 개발은 알아서 잘하고, 방어도 지금 휴전선도 하는데, 그쯤이야죠.

      @user-be5rm5yc9s@user-be5rm5yc9s10 күн бұрын
    • 나약한 삼치 문약 조선과 대한민국의 특징이죠 본인들이 힘이 없고 이익을 얻지 못한걸 애써 무마할려고 정신 승리하는 마법의 주문 계륵이라 그랬다, 어차피 손해다 변명만 일삼죠 고구려, 백제, 심지어 신라, 발해, 최소한 고려라면 이런 변명질만 일삼지는 않을걸요

      @user-ol9gk8bt7e@user-ol9gk8bt7e3 күн бұрын
    • 그 당시에도 곡물과 철광이 풍부한 요충지였는데ㄷㄷ

      @user-ke2pv4zy1e@user-ke2pv4zy1e2 күн бұрын
  • 모든게 그 당시 상황이었다고 보지만 결국 정약용선생님처럼 그 때 그 렇게 되었다면 그렇게 되었을 것이라는 말이 맞다고 보고 현재도 그렇지만 상황을 만들면 대한민국 동이족들은 분명 헤쳐 나가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user-nj7qf1mu3e@user-nj7qf1mu3e10 күн бұрын
  • 수비하기가 힘들었겠지만, 지킬 수 만 있었다면 고구려때도 중요한 철산지였고, 지금도 중국의 중요 철산지이기에 우리것이라면 얼마나 좋았을까하는...

    @kephas7772@kephas777215 күн бұрын
  • 나의 생각은 어떤 눔이 뭐라해도 요동땅과 그 주변은 동이의 땅이엿다. 잊지 말지.요동 회복 고토회복

    @Bitmax602@Bitmax60215 күн бұрын
    • 우리가 유대인이냐? 언제적 일을..그런식이면 우리나라도 심지어 한반도의 지배권을 잠시라도 놓친 시절이 역사의 곳곳에 있어...끝도없어..그만 잊어..있는거나 잘 지키자 허구헌날 쳐박고 싸움하는 꼬라지보면 지금도 두나라로 쪼개진것만 같지만..

      @user-zr9zf9ct7q@user-zr9zf9ct7q13 күн бұрын
    • 동이 타령하는 애가 많진 않네요. 왜가 동이고 일본이 동이니, 요동은 일본땅? 이겠다 그쵸?

      @TV-DOCJON@TV-DOCJON10 күн бұрын
    • 동이라고 말한것 자체가 너의 조상은 짱꿔다 ㅁㅈㄹ

      @user-de6sz6vb6p@user-de6sz6vb6p8 күн бұрын
  • 중요한건 동이족이 요동을 상실한 역사보다 실질적으로 지배한 역사가 더 길고 화려해서 민족 중흥기의 절정에 도달하면 요동 뿐만아니라 만주,산동, 연해주까지도 수복하고 초강대국으로 부상하게 됄것이다

    @user-ze8gk2gr8p@user-ze8gk2gr8p15 күн бұрын
    • 환빠 ㅋㅋㅋ

      @David-by4jf@David-by4jf15 күн бұрын
  • 만주를 우리가 차지하지는 못하더라도 그 지역에 중국과 별개의 독립국가가 세워졌어야 했는데 아쉽다. 해방 후 김일성이 스탈린을 찾아가서 일본이 패망했으니 일본의 괴뢰국이었던 만주국을 내가 다스릴테니 나에게 달라고 했다는데 스탈린은 중국과의 마찰을 우려해서 거절했다고 합니다. 당시에는 소련군이 만주에 들어와 있어서 스탈린이 마음만 먹으면 지배할 수도 있었다고 봅니다.

    @user-sk5jv5ih4o@user-sk5jv5ih4o16 күн бұрын
    • 中华民国二战后是联合国创始国,反法西斯四大盟国之一。金日成是个什么东西?😂

      @user-io7py1oh8k@user-io7py1oh8k15 күн бұрын
    • 스탈린이 머리에 총 맞아서 김일성한테 주겠음? 자기가 가져가도 되는데. 그리고 다련항이 부동항이라서 소련한테는 제일 좋은 곳인데. 심지어 요동때문에 일본이랑 피터지게 싸워서 져서 제정러시아가 멸망한 요인까지 되고. 머리에 총을 맞지 않은 이상 김일성이 아니라 김일성 할배가 와도 안 주지.

      @user-dj3oy5rc7u@user-dj3oy5rc7u15 күн бұрын
    • 그리고 만주에 독립국가가 생겨도 운명은 어차피 몽골이랑 똑같음. 러시아나 중국의 위성국이 되겠지. 특히 중국이 가만히 둘리가 없음. 중국역사에서 항상 북방에서 남방을 통일해왔지 남방에서 북방으로의 통일은 2번정도 밖에 안됨. 하나는 명나라, 다른 하나는 중화민국임. 그외의 통일은 전부 북방에서 남방으로. 중국공산당이 머리에 총을 맞지 않은 이상 요동을 그대로 둘리가 없음.

      @user-dj3oy5rc7u@user-dj3oy5rc7u15 күн бұрын
    • ​@@user-io7py1oh8k 대만사람이면 인정하는데 중공에 살면 중화민국 거론하지도 마시고요.

      @user-uw8uy1oh5r@user-uw8uy1oh5r15 күн бұрын
    • @@user-io7py1oh8k김일성은 격동기에 권력을 지향하는 공산주의 독재 정치인에 불과했다.

      @receperdogan4548@receperdogan454815 күн бұрын
  • 내용이 부족하다 핵심 분량이 너무적다

    @user-fn6rt3ug1f@user-fn6rt3ug1f11 күн бұрын
  • 어디서 얼핏 본거같은데 만주나 북중국에 9세기 전에는 좀 더 온화하고 강수량이 많았다고 하는 걸 어디서 본거 같은데 잘못된 정보일까요? 어디서 본지는 기억이 안나요

    @user-bo8lv7ve8l@user-bo8lv7ve8l11 күн бұрын
    • 9000~5000년 전 지금보다 기온이 2~3도가량 높은 ‘홀로세 기후 최적기’가 존재했다. 라고 검색되네요.. 단군조선이 건국되던 시기라서 그때는 요동지역의 기후가 지금보다도 더 사람이 살기 좋았었을 것 같아요.

      @hskim618@hskim61811 күн бұрын
  • 고려사를 연구해보면 더 좋았을꺼 같습니다

    @user-jb6xb2gf6p@user-jb6xb2gf6p14 күн бұрын
  • 만주 관련 역사에 대한 기본 사료 공부를 전혀 하지 않은 상태에서 이런 강의를 하니 전혀 알맹이 없는 허당이 되었습니다. 고려사에서 요즘 만주 관련하여 얼마나 치열한 논쟁이 있는지를 전혀 눈치체지 못 하고 있군요. 한국사를 진지하게 연구한 후 나름대로의 주관을 갖고 이런 강의를 했으면...

    @wooyounglim9168@wooyounglim916815 күн бұрын
    • 대체 이런거에 좋아요 박는 것들은 그냥 틀딱들이 영상 반박은 못하겠고 추하게 추천이나 누르고 튀는거임?

      @Iamthestandard@Iamthestandard14 күн бұрын
    • 요즘 치열한 논쟁하는건 사료를 이상하게 해석하는 대륙빠돌이들이나 하는거고 ㅋㅋㅋㅋㅋㅋ

      @PrettyT-rex@PrettyT-rex13 күн бұрын
    • 한국사를 진지하게 연구한 영상 소개부탁드립니다. 그게 이 영상보다 못하다고 설명 드릴수 있을거 같아서요

      @TV-DOCJON@TV-DOCJON10 күн бұрын
  • 역사교과서에 나오는 한반도 내부의 천리장성은 실체가 없어요... 최근 탐사와 연구결과를 보면 고구려의 주변의 방어성곽 라인을 천리장성으로 보는게 유력합니다.

    @torimati-ko6mt@torimati-ko6mt11 күн бұрын
  • 현재 만주평원(동북평원)의 생산량이 중국화북평원생산량을 능가합니다 훨씬능가

    @user-qo5tv1jc4g@user-qo5tv1jc4g8 күн бұрын
  • 원명교체기 떄의 요동수복 실패는 정말 아쉬울뿐 ... ㅜㅜ 군량창고 불만 안났어도...

    @user-qz7bi2ce5r@user-qz7bi2ce5r15 күн бұрын
    • 근데 불이 안나도 어차피 지켜내지도 못함. 당시 명나라 군대가 파죽지세로 밀고 올라왔고 그걸 막을 방법이 없었음. 그 당시 고려의 국내상황으로 보면 명나라랑 전쟁 터지면 먼저 고려 내부에서 분열이 일어나게 됨.

      @user-dj3oy5rc7u@user-dj3oy5rc7u15 күн бұрын
    • ​@@user-dj3oy5rc7u 꼭 그렇지도 않죠 당시 주원장의 속내도 똥줄이 바싹 타고 있을 때니까요 만약 고려(조선)이 20만 정예로 요동 공격하면 그땐 어떻게 방어 하냐며 대책 회의하는 놈들이라

      @user-ol9gk8bt7e@user-ol9gk8bt7e15 күн бұрын
    • 그전 인정이죠 근데 잘 생각하면은 약간 타이밍도 문제인게 A.D 1370년에 요동정벌을 가잖습니까? A.D 1368년에 명나라가 건국되니 고려는 아마 명나라가 갓 만들어진 나라니 기선제압의,목적도 있었을 거라 보이고 명나라 입장에선 고려가 자기들 건국하자 마자 요동을 공격하니 긴장할수 밖에....................... 근데 그 이전에 명나라가 먼저 시건방진 외교 서신을 보내기도 하죠 만약 잘 되었다면 계속 시도해서 요동을 차지할수도 있었을 텐데 아쉬워요

      @user-ol9gk8bt7e@user-ol9gk8bt7e15 күн бұрын
    • @@user-ol9gk8bt7e 꼭 성공햇을거라고 확신하네요?ㅋㅋ 만에하나 패한다면 한반도통째로 명나라될수 잇겟다고 봐도될까요?

      @Bee-xs8jn@Bee-xs8jn15 күн бұрын
    • 고려 본토에서도 왜구에 털리기 바빠 지원도 못해주는 반면에 꼴랑 군량창고 불탔다고 요동에 깃발 잠깐 꽂다 돌아온다? 답이 나오죠

      @winnie_love_honey00@winnie_love_honey0015 күн бұрын
  • 고구려,백제,신라는 지금의 한강을 놓고 쟁탈전을 벌인게 아니고 대륙의 황하를 차지하기 위해 싸웠다. 박창범박사의 하늘에 새긴 우리역사를 보면 삼국은 모두 대륙에 있었다라고 결론.

    @user-qb9bx7lw1d@user-qb9bx7lw1d8 күн бұрын
    • 근거 대라니까 한마디도 못했던 그 박창뱀??ㅋㅋㅋㅋㅋㅋ

      @PrettyT-rex@PrettyT-rex7 күн бұрын
  • 아몰라 ~ 걍 우리나라 세지면 우리거라고 우기죠 ㅋㅋㅋㅋ

    @mol_la@mol_la16 күн бұрын
    • 실제로 역사란 것이 그렇다고 봅니다. 근대 유럽의 백인들이 선사와 고대시대의 역사를 백인우월주의로 이끌었고, 일본이 근대에 부유해 지니까 한국과 일본은 같았다 라고 왜곡했고, 중국이 한족중심의 역사관을 가졌다가 강대국이 되니까 동북아 대부분이 자신들의 역사라고 하고 있고... 만약 동남아의 인도네시아가 패권국이 되면, "동아시아의 기원은 5만년 경 인도네시아와 주변에서 출발했으니 동북아시아의 모든 나라와 호주 그리고 남미대륙 모든 국가의 선사역사는 인도네시아의 역사다" 라고 할 수 있어요.

      @user-gu4kv7zl3o@user-gu4kv7zl3o15 күн бұрын
  • 아니 어떻게 아직도 우리의 역사를 반도 안에서 우겨대는건지 ........

    @H2CO3_h2co3@H2CO3_h2co32 күн бұрын
  • 감사합니다 태조 최수종

    @yaongyaaaoong@yaongyaaaoong15 күн бұрын
  • 요동을 잃어버린 탓에 우리는 평생 벗어날수 없는 약소국의 숙명을 살게 되었음.뭐 그 때 요동 포기안했으면 명나라에게 먹혔다고들 하는데 그 덕에 청나라의 완전히 수탈당하고 일본에게 나라가 멸망한건 생각도 안하나봄 정작 명나라도 그런 요동을 완전히 실효지배한것도 아니었고 고려가 요동을 차지한다고 해도 명나라에게 위협이 안되었기에 적극적으로 고려와 공세를 할지도 모를 일이었다는거. 강대국 틈바구니에서 살아남으려면 우리도 강대국이 되는 수밖에 없음.지금 미국도 언제까지 우리를 지켜줄지 모를일임

    @goldenboy6826@goldenboy682614 күн бұрын
    • 그 위화도 회군 때 고려는 이인임, 임견미, 염흥방 등 권문세족들이 나라 다 말아먹고 파탄내는 바람에 요동을 칠 여력이 없어져 버렸죠.. 공민왕 죽고 나서도 우왕, 이인임, 임견미, 염흥방 등이 나라 말아먹지 않고 착실하게 국력을 키우고 쌓아놨더라면..

      @user-hv7tl4lb2u@user-hv7tl4lb2u14 күн бұрын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무릎을 탁! 치는 명언이네요 요동을 포가 안했으면 명나라라 전쟁인 뭐네 하면서 떠들면서 그덕에 약소국이 되고 청나라에 머리를 조아리고 지팡구에게 망국이 되는건 말도 안하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ol9gk8bt7e@user-ol9gk8bt7e14 күн бұрын
    • 명나라는 요동을 실효지배했는데요?? 애초에 기반 지식이 틀리니 그 위에서 상상하는 것도 모두 논리적으로 무너지네요

      @PrettyT-rex@PrettyT-rex13 күн бұрын
    • ​@@PrettyT-rex ....................? 명나라가 요동을 실효지배? 거기 주르첸을 제대로 제압도 못해서 벼슬주고 위탁통치하는 명나라가? 이만주가, 누르하치가 있는 요동을 명나라가 실효지배? 혹시 표해록이란 책을 읽어보셨나요?

      @user-ol9gk8bt7e@user-ol9gk8bt7e13 күн бұрын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체 왜 하나같이 상대방의 논리가 기본지식이 틀려먹었네, 못 배웠네 하면서 정작 본인들이 제대로 된 참된 지식을 가졌다 지적하는 양반들은 뭐가 문제길래 이리 꼴깝인지................. 그 주장이 근거가 있고 납득이 되면 또 몰라 하나같이 얼토당토 없는 헛소리나 제끼니........................

      @user-ol9gk8bt7e@user-ol9gk8bt7e13 күн бұрын
  • 요동에 대해서 정약용 선생이 틀린것은 조선초 요동을 차지했다면 조선은 굳이 명의 해금정책에 따를 필요가 없었을 겁니다. 그리고, 일본처럼 대외무역을 했더라면 조선은 더 풍요로웠을 거고, 요동 방어에 들어 가는 비용도 충분히 충당 가능했을 것입니다. 또 요동과 그 주변을 통치하면서 인구수도 더 많이 늘어서 요동을 방어하는 일에 동원 군사가 더 많아 충분 했을겁니다. 그리고, 요동을 차지했다면 자원과 특히 군마의 수급으로 조선군이 수성전 외에도 조선이 많이 부족했던 기병대를 많이 깆추고, 명이나 여진족에 대해서 군사적으로 대응할수 있는 능력과 군사력을 유지 했을 겁니다.

    @user-be5rm5yc9s@user-be5rm5yc9s10 күн бұрын
  • 다산, 정약용 선생님 말씀이, 일리가 있습니다.

    @YBKim-yd7vm@YBKim-yd7vm16 күн бұрын
  • 강동6주는 대동강과 압록강 사이보다 청천강과 압록강 사이가 더 적절하지 않을까요?

    @user-zk4ng1zo7p@user-zk4ng1zo7p9 күн бұрын
    • 추가로 한4군은 요동이 아닌 한반도 북부에 있다고 보는 게 맞지 않을지요?

      @user-zk4ng1zo7p@user-zk4ng1zo7p9 күн бұрын
    • 맞는 말씀입니다. 설명의 편의를 위해 대동강으로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한사군은 요동과 한반도 북부에 퍼져있었다고 볼 수 있겠죠..

      @historydoo@historydoo8 күн бұрын
    • 고려 서쪽국경은 요하라고 기록한 당시대의 1차사료인 송나라 사신 서긍이 쓴 고려도경의 기록과 세종대왕이 심혈을 기울여 편찬한 고려사의 지리지에 고려 동북 국경이 두만강 북쪽 700리 선춘령이라고 기록된 사실을 보면 강동6주는 압록강 남쪽에 있었다고 볼수 없죠.. 강동이 강남으로 바뀌게된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는지요

      @jipark_2373@jipark_23738 күн бұрын
    • 한사군의 낙랑군은 중국 여러사료에 진나라 장성의 기점인 갈석산과 요수 사이에 있었다고 기록되어 있으므로 한사군은 한반도나 현재의 요하동쪽이 아니라 만리장성 산해관과 갈석산이 있는 진황도시에서 요하 서쪽에 위치했다고 보는것이 사료 기록에 부합됩니다.. (해당 사료의 요수는 현재의 요하가 아니며 중국사료에는 요수의 동쪽에 낙랑이 있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현재의 요동이 아니란 것이죠.. 한나라때 요동은 당산시 또는 진황도시였습니다 )

      @jipark_2373@jipark_23738 күн бұрын
    • 역사에 대해서 말하려면 최소한의 기본적 지식을 가지고 말해주기 바랍니다.. 왜곡된 교과서가 아닌 사료의 기록으로 역사를 해석해야 합니다.. 교과서는 사료가 아닙니다

      @jipark_2373@jipark_23738 күн бұрын
  • 고려 강역 지도 다시 공부하시오. 서경은 어느 도읍을 중심으로 서쪽에 있는 도시? 개경? 식민사관 추종 두선생

    @mingonkim8631@mingonkim86318 күн бұрын
    • 이상한 영상으로 역사공부하니 대륙썰이나 빨죸ㅋㅋㅋ

      @PrettyT-rex@PrettyT-rex8 күн бұрын
  • 다산 정약용이 최고의 실학자리는 말도 웃긴 얘기입니다. 정약용이 쓴 책을 당대에 누가 읽기나 했습니까? 1930년대 이후에 세상에 나온 겁니다.

    @WilltoSurvive51@WilltoSurvive5113 күн бұрын
  • 요동을 먹는순간 흑룡강 연해주까지 평정하고 중국과 영구 동맹을 맺어야되니 진짜 어려운싸움... 문제는 그정도로 영토가 확보되면 욕심이 나서 중원에 도전할게 뻔하니... 실제로 일본제국도 요동 흑룡연해 일대 평정후 중원으로 ....(세계2차대전) 욕심은 끝도없음..

    @user-im4mz1nd7s@user-im4mz1nd7s2 күн бұрын
  • 요동과 요서의 기준은 태행산백

    @unionskhynix7424@unionskhynix74246 күн бұрын
  • 국강상천평연호광개토대왕 이라 기억하는데 맞나요 ㅋㅋ (21년 한국사 1급)

    @sw1860@sw186015 күн бұрын
  • 지구의1/4을 두고하는 삼국지

    @OvermanUbermensch@OvermanUbermensch15 күн бұрын
  • 다산의 생각의 깊이를 볼 수 있어 좋았네요

    @user-fc6pi3dy3v@user-fc6pi3dy3v9 күн бұрын
  • 같은 민족이라고 생각하지 않은게 아니라 민족은 같으나 같은 국민이라고 생각한게 아닌겁니다, 오늘날 남북한처럼요. 애초에 백제와 신라 그전의 마한변한진한도 고조선계 유민으로 이루어진 국가였습니다.

    @user-pl5pu6it5x@user-pl5pu6it5x15 күн бұрын
  • 조리복은 왜입은거지.. 패션 알카이다. 두선생

    @MLJ446@MLJ446Күн бұрын
  • 묘청의서경천도의서경은 현베이징이고 고리적은 현시안이서경이죠

    @user-yj3kd9eu9b@user-yj3kd9eu9b15 күн бұрын
  • 고조선의 초기중심지 학설이 평양에서 요동으로 바뀌었듯이 나중엔 요동이 아니라 요서였다는 것에 더 힘이 실릴 것이라고 봅니다.

    @sinnarae4998@sinnarae499815 күн бұрын
    • 그러다 유럽까지 건너가는 거 아닌가요? ㅎㅎ

      @user-ue7ob2bf6s@user-ue7ob2bf6s15 күн бұрын
    • @@user-ue7ob2bf6s 원 측 기록에 고리 왕이 북경을 귀부했다는 기록이 있던데 적어도 요서까지는 고리도 어느정도 영향력이 있었을 듯?

      @KID_A.0531@KID_A.053115 күн бұрын
    • @@user-ue7ob2bf6s 고조선이 중심지가 유럽이었다는 학설 제시해보던가요

      @sinnarae4998@sinnarae499815 күн бұрын
    • ​@@user-ue7ob2bf6s 비파형동검 잔무늬거울이 나온 현 조양시 부근에 있던 BC9세기 십이대영자 문화는 예맥계로 인정되고 있읍니다. 이를 초기 고조선으로 대개 봅니다.

      @American-drone@American-drone15 күн бұрын
    • @@American-drone 참 한심한 것이 그 비파형동검은 고조선의 것이 아니라 동호의 것이라고 현 역사학계에서 주장하고 있지요. 이번 전라도 천년사에도 그대로 방영되어 논란이 됐지요.

      @user-fl3dw4fv9i@user-fl3dw4fv9i15 күн бұрын
  • 중세 온난기 이후로 세계적인 기온하락도 큰 원인이라고 봅니다.

    @user-ox8nd6xq8v@user-ox8nd6xq8v10 күн бұрын
  • 지금 내전이 정전이 된지도 칠십년이 지났고 겅제력도 비교할 수 없이 커졌는 데도 불구하고 주한미군 철수에 온 나라가 들썩하는 것을 보면 옛날에 왜 그렇게 생각하고 행동했는 지를 알 수 있지 않을까요

    @user-zs3tb5pn7t@user-zs3tb5pn7t5 сағат бұрын
  • 이제 반도 땅 지키는 것도 핵 없으면 애매한 거 같은데 그렇다면...?

    @user-br4um9bg6k@user-br4um9bg6k12 күн бұрын
  • 한강유역은 생산량이 그리 좋지 못하였습니다. 하상계수가 너무 커서 농업에 불리하고 또한 서해 조수간만의 차이에 의한 영향으로 압구정까지 바닷물이 밀려와서 식수로도 사용하기 힘들었죠. 그래서 당시 마한의 중심지가 충남지역이었고 북쪽의 변방을 마한왕이 온조와 비류에게 할양해준거죠. 똥땅이니깐요. 변방에서 한군현이랑 말갈족 몸빵해준거죠. 게다가 시간이 훨씬 흐른 훗날 조선초기에도 경기도의 인구는 조선 8도의 10~15프로 수준이었습니다.

    @user-nadaungemonde@user-nadaungemonde8 күн бұрын
    • 풍납토성의 규모를 생각하면 한강유역이 충남보다 후달린다+똥땅이다라고 보기 힘들텐데요

      @PrettyT-rex@PrettyT-rex7 күн бұрын
    • @@PrettyT-rex 풍납토성은 초기 백제가 북방 한군현이나 예족, 말갈족의 위협에 왕조를 지키기 위해서 필사적으로 온 국가적 역량을 총 동원해서 지은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뭐 잘 아시겠지만 한강유역은 범람원이 광범위해서 농사를 지어야 하는 여름철에 특히 취약하여 이렇다할 만한 농산물을 수취하기 힘든 환경이죠. 게다가 용산유역 그 이상까지 바닷물이 밀려와서 농업용수로는 절대 쓸 수가 없습니다. 오직 수운을 이용한 물류와 대외 교역이 아주 좋아서 지리적 위치는 최상급인거죠. 그래서 조선왕조가 한강에서 살짝 벗어난 (하지만 그리 멀지도 않은) 삼각산 이남 평야지대에 도읍을 정하였고 부족한 식량자원은 삼남지방에서 거두어서 한강 수운을 통하여 마포를 지나 만초천을 이용하여 도성까지 운반했죠.

      @user-nadaungemonde@user-nadaungemonde7 күн бұрын
  • 결론은 닭이 먼저냐 알이 먼저냐.. 우리가 중국과 경쟁할만 하면 요동을 차지 하지 않고 중국을 도모할 수 없다고 하셨지만 바꿔 말하면 요동을 차지 하지 않고서 중국과 경쟁할만한 힘을 가질수도 없는거니까... 결국 민족성의 문제가 아닐지... 그렇게 가열차게 외세에 침략을 당해놓고 정작 본인들은 침략해 본적이 없는... 너무나 착해 빠져서 다 같이 행복할 수 있다면 나는 조금 손해 봐도 괜찮다는 참으로 순수한 민족성.. 물론 그것이 오늘날의 문화강국 코리아를 만든 원동력 이란걸 믿어 의심하지 않지만요..

    @choidaniel5008@choidaniel500815 күн бұрын
  • 고구려 멸망 후 신라인들은 一統三韓이라고 자랑스러워 했슴. 고구려 백제 신라는 삼한이라는 동족의식이 있었슴. 광개토대왕이 臣民이라고 한 신라 백제는 같은 민족이라고 인정한 거고.

    @borishenkel9703@borishenkel970315 күн бұрын
  • 지금도 여러방면으로 조금씩 포기하는중

    @user-mr8bx7qv6h@user-mr8bx7qv6h11 күн бұрын
  • 그리고 마지막 만주 점령 가능성은 구한말 고종의 북벌도 있었습니다.

    @user-pl5pu6it5x@user-pl5pu6it5x15 күн бұрын
    • ㅋㅋㅋㅋㅋ 고종

      @Bee-xs8jn@Bee-xs8jn15 күн бұрын
    • @@Bee-xs8jn 왜 웃으시죠?

      @user-pl5pu6it5x@user-pl5pu6it5x15 күн бұрын
    • 북벌ㅋㅋㅋㅋㅋㅋㅋㅋㅋ

      @PrettyT-rex@PrettyT-rex13 күн бұрын
    • @@user-pl5pu6it5x 웃을 수밖에 없잖아욬ㅋㅋㅋ북벌ㅋㅋㅋㅋㅋㅋ의화단 잔당 조지도 실효지배도 못했는뎈ㅋㅋㅋㅋ점령 가능성?ㅋㅋㅋㅋㅋ

      @PrettyT-rex@PrettyT-rex13 күн бұрын
    • 개똥이가 만주의 간도에 관리사를 파견하걸 보면 아주 얼토당토 없지는 않죠 이범진이 거기서 관리사로 파견가니까요

      @user-ol9gk8bt7e@user-ol9gk8bt7e13 күн бұрын
  • 두선생님 강의 잘 들었습니다. 하지만 현재 요동이라고 하는 개념은 요나라 이후에 형성된 지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요동의 요는 먼 동쪽이라는 뜻으로 중국의 영토에서 가장 동쪽 끝을 말하는 겁니다. 마사천 사기부터 요나라때 까지 모든 사료는 요동은 만리장성이 있고 갈석산이 있는 지역으로 설정하고 있습니다. 삼국지 동이전이나 후한서에 삼한이 사방 4천리 이라고 기록하고 있고 당대에 쓰여진 사료에는 낙랑군은 요동에 있다고 기록하고 있지 북한 평양에 있다는 사료는 하나도 없습니다. 이런 여러 가지 사실들로 본다면 고대 요동과 현재의 요하 기준의 요동을 구분해서 설명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user-fl3dw4fv9i@user-fl3dw4fv9i15 күн бұрын
    • 요서는 먼 서쪽이란 뜻인가요... 그렇지 않죠.. 고대 요동과 요서는 요수를 중심으로 나타낸 용어입니다.. 먼 동쪽이란 뜻이 아닙니다

      @jipark_2373@jipark_237314 күн бұрын
    • @@jipark_2373 그렇게도 볼 수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사료에는 요는 멀다는 뜻이다 그것이 멀리 구주의 동쪽에 있으므로 요동이라 이름 했는데 또한 요서를 아울러서 말한다 라고 기록 하고 있기 때문에 제가 그렇게 설명했습니다. 물론 요수를 기준으로 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의견 잘 들었습니다.

      @user-fl3dw4fv9i@user-fl3dw4fv9i14 күн бұрын
    • 사마천의 사기에 만리토성은 요동까지이고, 그게 현요동입니다. 혼일강리역대국도지도를 보시면 현요하 동쪽까지 만리토성이 있어요. 연진의 만리토성이 아니라 사마염의 진나라때 모용씨 때문에 현 갈석까지 장성을 쌓은 것과 혼동해서 요동을 잘못해석하면 안됩니다. 만리토성의 끝은 요동입니다. 사마염의장성은 갈석입니다. 갈석이 요동인게 아니라, 두 장성은 다릅니다

      @TV-DOCJON@TV-DOCJON10 күн бұрын
    • @@TV-DOCJON 애는 임나일본부 그대로 임나 지명 사실이지만 임나일본부는 없었다 하는 황당한 논리 여기서도 똑같이 말하네. 사기 몽염열전에 만리장성은 임조에서 요동까지 이르렀다고 기록하고 있고 산해경이나 수경주에는 임조에서 갈석까지 장성 쌓았다고 기록하고 있다.

      @user-fl3dw4fv9i@user-fl3dw4fv9i10 күн бұрын
    • @@TV-DOCJON 진시황이 연나라를 무너트리고 쌓은 장성 끝이 갈석까지인데 무슨 사마염의 장성이 현재의 요하까지 있다고 말하고 있어. 왜 중국이 주장하는 동북공정처럼 고구려의 박작성을 호산산성이라고 주장 하고 싶은 것이냐?

      @user-fl3dw4fv9i@user-fl3dw4fv9i10 күн бұрын
  • 이분도 아닌척 하면서 식민사관에 매몰된 분이군요 꽉막힌 사학계입니다

    @marthanaomi5000@marthanaomi500015 күн бұрын
    • 뭐 어쩔 수 없죠. 일제시대 일본인들이 만든 학설들 지금까지 우리가 배우고 있으니. 인하 대학교에서 조선 총독부에서 편찬한 조선사 해제하는 사업을 교육부의 국고 지원으로 했죠. 그런데 다시 교육부에서 출판 못하게 막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역사학계 단체에서 필사적으로 출간 못하게 막고 있는 겁니다. 일본인들이 편찬한 조선사와 우리가 현재 배우는 교과서 내용이 일부분 빼고 거의 같은 내용이기 때문입니다.

      @user-fl3dw4fv9i@user-fl3dw4fv9i15 күн бұрын
  • 요동을 지정해버리면 뒤감당 가능?

    @user-rk5sw8fz1j@user-rk5sw8fz1j15 күн бұрын
  • 다산이 그러셨다면 맞겠지요. 허나... 의중은 뒷말에 실릴지도. 요동정벌 못한걸 디스하면, 태조를 나무라는 것이니 안위를 생각하면 그건 피할 수 없는 발언. 다산의 의중은 '통쾌' 할 것이라는 그 '행위'에 있다고 봄.

    @keithcho4535@keithcho453515 күн бұрын
    • 다산이 그러셨다면 맞겠지요. 맞기는 뭐가 맞습니다. 한백겸, 안정복, 정약용 소중화 주의 사상으로 우리의 역사 강역을 한반도 안으로 다 비정하고 이것을 일제시대 일본인들이 그대로 받아들여 우리의 역사 강역을 한반도로 규정하고 왜곡 조작한 겁니다. 식민지 정당한 논리로 저들이 말한 것을 잘도 이용했죠.

      @user-fl3dw4fv9i@user-fl3dw4fv9i15 күн бұрын
  • 고구려, 백제, 신라~ 모두 단군을 섬겼죠~ 한민족 맞습니데이~ㅎ

    @dhk6463@dhk64639 күн бұрын
  • 우리가 요동 가지면 어떻게 되는지는 ,, 요동을 실제로 가졌던 고조선 고구려 보면 알수 있지 .. 중국과 여러번 전면전 각오해야함 즉 요지면서 사지임

    @user-wq7bc9xp4r@user-wq7bc9xp4r7 күн бұрын
  • 깊어지는 역사내요...그래도 통일신라와 이성계의 회군은 대륙으로 뻣을 우리의 기상을 한반도안 우물안ㅈ개구리로 만든 역사라고 자부합니다..그나마 후에 성군이 나와서 지금형태가 되었지만..

    @atomatom8593@atomatom85937 күн бұрын
  • 관리비가 많이 나온다고 큰집을 싫어하지 않는다.. 소수의 욕심에 너무 큰 기회가 날아간것 같다. 가회는 또 온다. 중공이 망하는 그날까지 경계를 늦추어서는 안된다.

    @user-xk9il8mo3n@user-xk9il8mo3n15 күн бұрын
    • 그건 그 관리비를 감당할수 있을때의 얘기다. 중공이 망하든 말든 남북통일이 최우선이 아니겠니? 이도 안 자란것이 콩밥부터 먹을수 있겠니?

      @user-dj3oy5rc7u@user-dj3oy5rc7u15 күн бұрын
    • ​​@@user-dj3oy5rc7u 수순을 따라간다면 통일이 먼저고 그 다음이 만주지역을 찾는거겠죠 수순을 말하면 맞는 말이긴 하죠

      @user-ol9gk8bt7e@user-ol9gk8bt7e14 күн бұрын
  • 근대 진짜 안타까운데 지금 압록강 두만강이라도 빨리 찾아야됨 계속 시간이 지나면 고구려백제신라처럼 남의나라가됨 북한이 지금도 같은 민족이 아니다 적국이다라고 생각하고 현상 38선 밑에 섬나라처럼 살자고 하는 인간들이 최소 30프로넘음 이게 더골치

    @user-pl1rr7nb2i@user-pl1rr7nb2i9 күн бұрын
  • 이성계의 고향입니다. kzhead.info/sun/asOFmMaImWmoa6c/bejne.htmlsi=WCEKOJTi5gXg90Bo

    @bgkhan4475@bgkhan447515 күн бұрын
    • 슬금슬금 기어나오는 대륙썰 빠돌이들

      @PrettyT-rex@PrettyT-rex13 күн бұрын
    • ​@@PrettyT-rex확증편향적 폐쇄적 사고로 뽕~,빠~ 취급하며 부정하려 하지말고, 비평적 사고로 제대로 살펴보고 판단해라.

      @user-gy5vz7pg3s@user-gy5vz7pg3s12 күн бұрын
    • @@user-gy5vz7pg3s 확증편향은 니들 대륙썰빠들이 해당하는거 아님?ㅋㅋㅋㅋ개웃김ㅋㅋㅋㅋㅋㅋ지들 입맛에 맞는 영상만 돌려보면서 확증편향타령ㅋㅋㅋ읔ㅋ엉ㅋㅋ

      @PrettyT-rex@PrettyT-rex12 күн бұрын
  • 고지도만 봐도 저기가 요가 아닌데ㅋㅋㄱ

    @user-hg8op3nx8x@user-hg8op3nx8x11 күн бұрын
  • 이성계가 아무리 강해도 물량 공세와 대규모 전투에 능한 명나라 남옥이나 서달을 이기기 힘들다고 봄

    @batuu2601@batuu260115 күн бұрын
    • 서달말고 상우춘만 와도 다이렉트하게 서울까지 뚫어버리지. 거의 탱크돌격이라서 막을수가 없음. 상우춘이 그 많은 전투를 하면서 져본적이 1도 없다는데서 학을 뗌. 거의 소드마스터 척준경급으로 전설적임.

      @user-dj3oy5rc7u@user-dj3oy5rc7u15 күн бұрын
    • 장무기에게 도와달라고 했으면 됨.

      @heesongkoh@heesongkoh15 күн бұрын
    • 이런식의 if놀이하면, 수나라는 어떻게 이겼음 ㅋㅋㅋ

      @seaname1@seaname115 күн бұрын
    • @@seaname1 상우춘이 싸운걸 보면 “이걸 이기네”라고 생각하게 되죠. 몽골기병을 상대로 정면돌진해서 이기는 사람이였으니까요.

      @user-dj3oy5rc7u@user-dj3oy5rc7u15 күн бұрын
    • @@seaname1 결국에는 물량 공세에 고구려가 멸망하지 않았습니까??

      @batuu2601@batuu260115 күн бұрын
  • 다른 한민족은 만주를 버린적이 없습니다 신라계가 만주로 진출하지 못한것 하다못해 일본계 한민족(백제도래인)도 일제침략기때 만주국을 세움

    @user-yr4kq1rd7d@user-yr4kq1rd7d5 күн бұрын
  • 시험위주인가? 아직도 그러 ㄴ지도를

    @gaebingdo18nomparkU@gaebingdo18nomparkU15 күн бұрын
  • 통일신라때 최초의 하나였지.

    @user-hp1kn3px7r@user-hp1kn3px7r7 күн бұрын
  • 역사적으로 흉노 선비부터 근세의 일본까지 동아시아에서 중원을 도모하지 않은 민족은 우리쭌이다

    @hellorury@hellorury15 күн бұрын
  • 하북 산서 산동

    @user-lo7bg9ui9i@user-lo7bg9ui9i5 күн бұрын
  • 요동까지 관리할 능력부족. 한반도만으로도 허덕거렸는데 요동은 넘사벽이지.

    @wooks5717@wooks57172 күн бұрын
  • 정말 입니다 요나라 요동 역사 전부를 탈환해야합니다. 한족사에 편입해서 안됩니다. 요나라 청나라 역사 모두 한민족사로 빼았어와야합니다. 고구려 부여 후손들입니다

    @user-lp6ks2pk1b@user-lp6ks2pk1bКүн бұрын
  • 일본간첩들의 업적. 예시로 든 지도들이 암담하네요.....

    @arcyoon@arcyoon8 күн бұрын
  • 역사는역시 책보고

    @user-yj3kd9eu9b@user-yj3kd9eu9b15 күн бұрын
  • 요동 요서 요가 정확히 무엇을뜻하고 어디를 뜻하고 지역명의 이동경로 또한 알고 역사를 말합시다

    @option_no.1@option_no.113 күн бұрын
  • 대한민국이 요동을 지배하고 있지 않았기때문에 그나마 정체성을 지키고 지금까지 남아있다고 봐야죠

    @user-gb2fl8ep1z@user-gb2fl8ep1z15 күн бұрын
  • 고지도 해석한거 보니 고려의 평양성이 지금 북경이라던데. 과연 우리가 아는 역사가 진짜 역사일까 생각이 듬.

    @user-ey4je2fj9z@user-ey4je2fj9z2 күн бұрын
  • 적어도 요동이 어딘지 위치 검증은 하고 영상을 올려야지~~ 거기를 포기한게 아니고 대륙을 포기한거요~!

    @SunnyMan-td2kj@SunnyMan-td2kj6 күн бұрын
  • 요동이 아니라 한반도 통일도 어렵지 북한과 사이가좋아 통일은 고사하고 왕래가 자유로와도 중국이 가만히 보고만 있지 않는다는거 만주에 2개 사단이나 괜히 놓은거 아니다.

    @user-jk7gh5yi9c@user-jk7gh5yi9c13 күн бұрын
  • 강단사학자 언제 없어질지 미치겠다.

    @user-dy2mj4uj9c@user-dy2mj4uj9c9 күн бұрын
  • 죽을 고비를 넘기다 / 친구따라 강남간다 / 장안의 화제 이거부터 설명해보세요 그럼

    @H2CO3_h2co3@H2CO3_h2co32 күн бұрын
  • 식민사학ㅋㅋ

    @user-ey4vf1xn3k@user-ey4vf1xn3k12 күн бұрын
  • 요동이 어딘지도 모르면서.

    @user-dv4dt1eb9q@user-dv4dt1eb9q15 күн бұрын
  • 힘을 길러 국운이 강성해지면 반드시 되찾아와야 할 땅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인식을 우리 후손들에게도 끊임없이 교육시켜야겠지요..

    @user-jo2jq2ut1w@user-jo2jq2ut1w12 күн бұрын
    • 동의 합니다

      @historydoo@historydoo8 күн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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