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초년생들 이것만 명심해.가장 중요한건 내가 변하지 않으면 세상 어딜가도 다 똑같다는거.
@theluckih38052 жыл бұрын
슬프지만인정할수밖에없는현실.. 모두들 힘냅시다
@user-hc7yt5nx3g2 жыл бұрын
그 동안 유튜브로 수 없이 많은 영화 리뷰를 보았지만 머리가 멍해질만큼 화가 치밀어오르는 영화는 이게 처음이네요.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영화입니다.
@user-ds7yt5kw2y2 жыл бұрын
이런 영화리뷰 좋아요..
@user-pu9zz7pz6c2 жыл бұрын
이런 명작을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르고 넘어갈뻔했네요. 영화가 회사라는 공간이 주는 그 특유의 공기까지 극사실적으로 잘담아낸거같아서 감탄하면서 봤습니다
@user-mw7vr5lk1w2 жыл бұрын
책임지는사람은 없다...진짜 공감이다
@user-dx6pz2ni4d2 жыл бұрын
엄청 현실적인 영화네요. 잘 봤습니다 ^^
@expert05092 жыл бұрын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han_movie2 жыл бұрын
개명작이네 진짜 리얼다큐여서 짜증날정도의 고증 나쁘지않은 연기력까지
@2star3032 жыл бұрын
좋은 영화 감사합니다.
@user-ei2rn5qy6i2 жыл бұрын
10분정도 기다릴 가치밖에 안 되는........이라는 표현 너무 찡하다.........아.......ㅜㅜ
@didlsnxp2 жыл бұрын
재밌게 잘 봤습니다.
@user-hf7bz4rl5s2 жыл бұрын
호찬에겐 인생이 걸린 고민이지만, 부장에겐 호찬은 기다릴 가치가 10분 밖에 되지 않는 사람이라는점..
@chris1lee6442 жыл бұрын
완전히 가지고 노는 것이네요. 술집에서 몸싸움이 있었지요?
@user-xb4cj7ip3q2 жыл бұрын
저런 건 도저히 있을 필요가 없습니다. 당장 때려치우고 자신이 원하는 목표에 관계된 활동(관련전공독서 공부 내지는 시험준비)을 꾸준하게 하면서 돈벌이를 위해서는 가벼운 알바정도를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부장에겐 호찬이 기다릴 가치가 10분밖에 되지 않지만 호찬의 경우에도 그따위 직장같지도 않는 시궁창 쓰레기장이 더이상 있을 가치가 없는 곳입니다.
@user-xb4cj7ip3q2 жыл бұрын
좋은 영화 잘봤어용
@user-be9hb6uo5h2 жыл бұрын
안좋은 기억을 툭툭 건드리는 영화..
@user-be4sh7bd4h2 жыл бұрын
근데 낙하산이나 인맥을 이길순 없음. 그걸 맞서서 싸울라고 하는건 어리석음. 그냥 객관적으로 판단해서 그래도 다니는게 낫다면 다니고 아니면 나오고. 직장생활은 절대 감정적으로 가면 안 됨
ㅋㅋㅋ. 아주 전형적인 조직의 모습이네... 부장이 낙하산으로 들어온 여직원 나간다음에 다시 그 자리에 들어올걸 제안하는 장면이 정말 친근하게 느껴진다.. '원래 조직생활이 다 그런거야.. 좋은게 좋은거니까 한번 생각해 봐. 10분준다...' ㅋㅋㅋ. 살면서 반복해서 봐 왔던 모습이다. 한국이 이래서 소주가 잘 팔리는건지도... 내용이 아주 좋은 영화임.
@greenjoon12 жыл бұрын
소주와 담배. ㅋㅋ
@lyhdj0012 жыл бұрын
독립영화도 이렇게 좋은 작품이 많은데..
@blizzard-src2 жыл бұрын
좋다
@csicsi70992 жыл бұрын
이야 진짜 지렸다... 이런 영화가 있었다고??
@Haru_Angku2 жыл бұрын
얼떨결에 봤는데 예전에 저랑 격었던일이랑 너무 비슷하네요 영화 잘만들었습니다
@user-ir2vs3qp6k2 жыл бұрын
현실 고증 지립니다. 최대한 머리 잘 굴려서 살아남는게 회사원의 능력 안타깝네요 전직장이나 지금이나 주인공같은 분들이 꼭 있다는것이ㅠ
@youmkw7412 жыл бұрын
저런 회사 신입 정규직 입사 하는것 보다 1~3년 취준생 하더라도 대기업, 공기업 입사하는게 앞으로의 30년을 봤을때 옳은 선택이다 이게 현실입니다.
@user-vf7rz8xi8m2 жыл бұрын
준 공기업 같은데... ㅎㅎ
@lyhdj0012 жыл бұрын
공공기관입니다 저게
@user-yv6xj1pz9d Жыл бұрын
영화에 나오는 기관이 한국콘텐츠진흥원 입니다. 국가 공공기관이고, 처우가 굉장히 좋은 곳이에요.
@user-lc3zm2es1i Жыл бұрын
다른 무엇보다도 큰 일 생기면, 책임을 떠넘기기 급급한 거의 대부분의 조직문화 폐단을 여실히 보여주는 작품이네요. 리뷰 감사해요!
@user-ng9hu9bl4p2 жыл бұрын
뭔가 문제가 생기면 냉정하게 생각해보고 문제점에 대해서는 스스로 인정하고 책임을 질려고 해야 됩니다. 책임지는 것이 고달프고 힘들어서 회피만 하다가는 정말 아무런 발전이 없습니다.
@user-xb4cj7ip3q2 жыл бұрын
님이나 시나리오 쓴 놈이나 회사 생활 안 해 본듯. 과장.차장.부장.직장.팀장 이런 직책들이 왜 있는 줄 아나? 책임지라고 있는 자리다.도대체 어느 회사에서 신입 턴에게 책임을 전가 한다는 말도 안되는 ..........................
@SuperSnowd2 жыл бұрын
@@SuperSnowd 내 댓글을 이해도 못하고, 핵심을 말하니까.. 무슨 신입턴 따지고 들고, 군대는 다녀왔냐? 너도 사회생활 참 못하겠다.
@user-ng9hu9bl4p2 жыл бұрын
@@SuperSnowd 당연히 잘못된거에 대한 책임은 상급자들이 지겠죠 그래서 입으로 씨부리며 원망하잖아요 그런데 그 원망하는것도 나이값 직책값 못하는 모지리짓이지
@user-ud9mp9uf3m2 жыл бұрын
명작이네요
@Gun_Sol_Jun2 жыл бұрын
생산직 가는 사회초년생 분들 절대 거기 있는 30대 중반 후반형들 처음부터 믿고"형~형~"거리며 졸졸 따라 다니면서 약한 모습 보이지 마세요. 닳고 닳은 사람들 입니다. 최소 몇년 같이 일해야 조금씩 마음의 문 여는 사람들 입니다.
@user-wn9cm4mu6b2 жыл бұрын
보기드문 명작영화 한국회사에서 제가 겪었던일 모두 보여주네요.
@hoonkim2184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zb2oz5bf2g2 жыл бұрын
진짜.. 진짜 나는 자리에 맞는 책임을 질 수 있는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지.. 그에 걸맞는 능력이 필요하겠지..
@mj140592 жыл бұрын
회사에서의 행복은 멀리있는 것이 아니다. ..............없다.
@thk84142 жыл бұрын
사회생활이 어려운게 일이 힘들고 모르고 못해서 힘든게 아니다... 결국엔 사람이고 인간관계 갈등 때문이다...
@user-qt3yl5mc6c2 жыл бұрын
불쌍한 직장인들 눈물난다 ㅠㅠ 나두 ..
@user-kl6kt7im7f2 жыл бұрын
추천 받아서 보는데 너무 씁쓸합니다 흑.... 모든 직장인들 화이팅 ❤️🔥❤️🔥❤️🔥❤️🔥
말이라는 건, 내 입 밖으로 나가는 순간 통제가 안 됩니다. 현실적으로 말하면, 내가 어디에 산다, 시골 출신이다, 여성(남성)을 사귀고 있다, 부모님이 ** 하신다라고 말하는 순간 듣는 사람은 기억을 합니다. 거기서 끝나는 게 아니고, 그 사람을 통해 회사 내 다른 사람에게 은연중 전파가 됩니다. 그래서 내가 모르는 사람이 나에 대해 알게 되는 일이 발생하죠. 더 쉽게 말하면, 내가 결혼식을 하는데, 어떤 회사 사람이 저 친구 예전에 사귀었는데, 그 여성(남성)과 결혼하는 건가? 하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더 얘기하죠. 만약 "회사를 옮길까"하고 말하는 순간, "아! 이 친구가 옮길 마음이 있구나"하게 되고, 그 말은 또 퍼질 수 있죠. 사회생활을 하면서, 자신에 대해 전혀 말하지 않을 수는 없으나, 말은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이 영화를 예로 들면, 회사 상사가 "뭘 하고 싶나?" 묻자 방송사 PD를 하고 싶다고 말했죠. 굳이 말하지 않아도 되는 겁니다. 나중에 합격하면 그냥 사표내고 가면 되는 건데, 만약 불합격하면 떨어 졌다고 얘기해야 되는 악순환이 있죠.
@ABC-kx5gy2 жыл бұрын
@@ABC-kx5gy 오.. 감사합니다... 근데뭔가 갑갑할거같아요.. 다물고 나의 생활을 하다니 평생직장의경우 적어도 20년은 근무해야하는데 하아 ㅜ 좋은 회사문화가 언넝 잡혔으면 좋겠네요 ㅜ
@user-zh4kl2cw8n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alyciawang28922 жыл бұрын
이런 명작을 유투브에서 접하게 되네요. 처음에는 이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접근해서 단물을 뽑아먹지만 막상 자신이 책임질 상황이 벌어지면 몰염치해지는 인간들의 추악한 단면을 여과없이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분명 '갑'의 위치에 있는 사람들은 주인공의 가정 상황, 현재 처한 상태, 그의 이상 등을 알고 있으면서도 본인의 이득과 책임회피를 위해 생각해주는 척, 이해해주는 척하는 가증스러운 모습에서 세상인심과 현실의 무서움을 느끼게 됩니다. 그 어떤 스릴러 영화보다 더 긴박감있는 영화입니다. 그리고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제목을 정말 잘지었네요.
@choi27802 жыл бұрын
저 이 영화 프랑스에서 한국영화제에서 봤는데 정말 소름끼칠정도로 현실적입니다 강추입니다.
@jlee43602 жыл бұрын
긴거 대충 요약해드리면 똥팔육이 원흉임. ㅇㅇ
@ThisVeryLife2 жыл бұрын
@J Lee 결국엔 열심히 일하는 사람만 계속 이용만 당하게됨 가만 생각해보면 영화 초반부에 노정래가 한말이 납득이됨 너무 잘하지는 말고 중간만 가자 뭐이런거 말이죠
@user-vt2vc8lo1t Жыл бұрын
현실반영이라 정말 잘 만든 영화이다. 보는 내내 화가 치밀어 올라온다.. 언제쯤이면 괜찮은 세상이올까여?
@katelee78972 жыл бұрын
이걸보는 지금 학생 또는 취준생들의 앞으로 10,000,000% 공감할 내용.
@sseungs74102 жыл бұрын
눈 앞이 깜깜한 수준이 아니라 절벽에 내몰리는 느낌까지 드는 현실
@user-ox7jf4vb6c2 жыл бұрын
잘되면 자기가 잘해서~~안되면 부하직원이 못해서……ㅋㅋㅋ이게 회사다~!!
@user-cm8it2vq1o2 жыл бұрын
잘되면 내탓 안되면 남탓 이건 인간이야 회사도 인간의 모임일 뿐이고
@jermja94322 жыл бұрын
잘만든 영화
@189hjlee2 жыл бұрын
오늘 한무비 정주행중~^^
@indie52092 жыл бұрын
이 영화 강추입니다. 영화 다 보고 난후의 멍~함이란. 현실이죠
@fullfanfick231410 ай бұрын
회사사람들 하고 형동생 언니동생 할 필요없다. 회사 문 나서는 순간 생판 남일 뿐이다.
@slugfest04022 жыл бұрын
정답이네요 회사 인간들하고 너무 엮이면 나중에 꼭 뒤통수 치더라고요
@user-ow8nq7sp6z2 жыл бұрын
빙고
@user-jb1fo4iw4f2 жыл бұрын
제일 힘든건 노동의 강도가 아닌 사람입니다.
@user-vx5ry1mj3g2 жыл бұрын
중소기업 특유의 답답하고 불편한 업무분위기를 정말 현실적으로 잘 표현한 작품인듯. 겉으로 보기엔 다들 웃으면서 친하게 여유롭게 일하는것 같지만 그안에 숨겨진 눈치싸움과 업무 떠넘기기, 무언의 압박과 부당한 강요...
@thffkfltm Жыл бұрын
고민해봐...10분.. 기다리는 시간이 그사람에대한 가치라는것..
@JungkunOn2 жыл бұрын
좋타 여지껏 본 영화 리뷰들 보다 좋네 독립영화 재밌는게ㅜ역시 많아
@user-mg8kx2qj3s2 жыл бұрын
자본이 적어서 영화는 잔잔하지만 울림은 있죠 ㅎㅎ
@han_movie2 жыл бұрын
저게 현실이지요.
@user-vl1kt4wf5m2 жыл бұрын
중간에 PT 나오는 장면 보니까 이거 배경이 콘텐츠진흥원이군요. "말은 많지만 책임지는 사람은 없어요" 공공기관에 대한 촌철살인이네요. 공공기관, 말은 많지만 책임지는 사람은 없는 곳.
@travellerworld89662 жыл бұрын
회사를 위해 일 > 나의 커리어도 동시에 발전 윗 사람을 위해 일 > 노예생활 시작
@bubabuba45502 жыл бұрын
좋네요..영화.....킬링타임용으로도 좋고......괜찮게 잘봤어요
@ksyoo-ty4ix2 жыл бұрын
댓글 감사합니다.
@han_movie2 жыл бұрын
'이 조직은 다들 말은 많은데, 책임은 안져요.' 개인적으로 직장생활 12년 동안 3군데에서 경험했는데.. 다양한 직장생활 체험이 뭍어나며, 슬픈고 ㅈ같은 현실을 리얼리틱하게 잘 그려냈네요..
@user-kz7lu4pi5j2 жыл бұрын
결국엔 열심히 일하는 사람만 계속 이용만 당하게됨 가만 생각해보면 영화 초반부에 노정래가 한말이 납득이되네요 너무 잘하지는 말고 중간만 가자 뭐이런거
@user-vt2vc8lo1t Жыл бұрын
이게 현실 입니다!!
@keimin792 жыл бұрын
와..이런 명작이
@ywdh32102 жыл бұрын
현실 그 자체
@stormliam25462 жыл бұрын
영상 정말 잘 만드시네요.영상 감사합니다.최고 조폭영화는 매우궁금하시죠...놀라실겁니다.한번와주세요. 직장의 생활을 정말 잘 표현한것 같습니다..
@user-bx6ze7cn6y2 жыл бұрын
상급자들이 불합리하다고 하소연할때 동조하지마세요 정의감이 아직 살아있는 초년생들 부추겨서 일 벌리고 자신들은 뒤로 쓱 빠질거니까..경험담입니다..
@cjkorea2 жыл бұрын
회사 초년생들은 상급자들의 고기방패에 불과합니다
@user-ow8nq7sp6z2 жыл бұрын
젤 나쁜게 정규직 자리 갖구 비정규직 희망고문해놓고 그자리 자꾸 다른 사람 줌 한다고해도 바로 정규직 승진 발표해주는것도 아님..
@ju63792 жыл бұрын
본인의 무례함을 상대방의 예민함으로 매도하는 이 마법. 캬아 이맛에 헬죠센 하지요 그쵸잉?
@sleepyluffy25017 ай бұрын
너무 공감되면서 화가 납니다 현 사회생활을 잘 드러낸 영화입니다
@user-pd1xb6rx6x2 жыл бұрын
영화처럼 저런 뭐같은 회사 존내 많은게 현실이고 취직할때 저 딴데가 아니길 바래야지ㅜ 그래도 먹고는 살아야 하니깐 불합리해도 참고 또 참고 다니는거죠ㅜ
@yoyobich3902 жыл бұрын
진짜 띵작이네. 현실이..... 근대 눈치가있고 일잘하면... 어떤일이든 잘해나갈겁니다..
@Thegolftour2 жыл бұрын
안타깝게도 현실은 이보다 더 참담합니다. 영화는 보통 과장과 허구가 일반적인데... 이 영화는 현실의 반도 못 따라가네요.....ㅜㅠ
@jacechoi44212 жыл бұрын
우...바로 정주행..
@AssociazioneCalcio2 жыл бұрын
정말 보면서 화도 나고 비참하기도 하네요 ㅠ ㅠ 남자는 나름 추구하는 이상과 꿈도 있는데 현실의 벽앞에서 하고싶지도 않은일을 꾸역꾸역 하면서 가족과 회사에 치이면서 노예나 다름없이 살아가네요 저도 저런 상황이어서 보는 내내 비참하네요 ㅠ ㅠ
@user-xb4cj7ip3q2 жыл бұрын
어디가나 무슨일을 해도 딱 저상황 . 일만 다를뿐
@rs28coupe992 жыл бұрын
리얼하다.
@user-vb5xf4nz8h2 жыл бұрын
4:00 미생 정과장...?
@qlIIIllIIIIllllI2 жыл бұрын
5:22 진심 이 영화 명대사이자 사회고증 298%
@karura18262 жыл бұрын
조계장님...코 푸시고 이직 하셨었네..여기서 뵙네요...
@user-bh1bd5fi8g2 жыл бұрын
자원2팀 정과장님 이런곳에 계시다가 오셨군요 그리고 마부장을 만나.....
@hunterJJ2 жыл бұрын
임팩트 쩐다
@justinturner87012 жыл бұрын
희생을 강요하는 회사치곤 정상이없지 왜냐, 희생에 대한 댓가가 없거든 소모품으로 생각할 뿐
@user-uh7ld1qn2z2 жыл бұрын
말은 많은데 책임지는사람없다 개 ㅇㅈ
@user-ln3kf8zn6g2 жыл бұрын
예를 들면요???
@fiercehan67912 жыл бұрын
@@fiercehan6791 회식할때 책임전가하는모습
@user-iv2zh9mk6g2 жыл бұрын
@@user-iv2zh9mk6g 삼성생명 사셨나봐요
@fiercehan67912 жыл бұрын
@@fiercehan6791 네 1년전에 6만원대 2억 8만6천원에팔고 8만5천원에 3억 삿는데 15프로물림 마이너스 4천
@user-iv2zh9mk6g2 жыл бұрын
@@user-iv2zh9mk6g 괜찮으세요??에궁
@fiercehan67912 жыл бұрын
신입은ㅇ한국사회의 구조적 문제가ㅡ해결되지 않는한 또ㅡ영화처럼 되풀이 될 가능성 높음 잘보고ㅡㅡ갑니다ㅡ
@1004firefighter2 жыл бұрын
너무 현실적이네
@user-qu4nv4wn4q2 жыл бұрын
명작이다
@bananamango42592 жыл бұрын
간신히 다 봤네요 25년전 트라우마를 그대로 보는거같아 무척 괴로웠습니다
@user-om1fd5ow2s2 жыл бұрын
학생시절 미생볼때만해도 몰랐다.일 해보니 어리버리하게 잘모르니 내잘못이 아닌데 내잘못이 되있어있더라.그래서 일단 죄송합니다만했다. 1년지나니 시스템,사람이 보이니 내잘못이 아니라는게 보이기시작하고 팩트로 잘못하지않았다는것을 증명을 하기 시작하니 조심하기시작. 겉으로 웃으면서 챙겨주는것 같지만, 일터지면 덮어씌우려는 것 어딜가나 있다. 자기자신을 보호하려면 정신차리고 아닌건 명확하게 반박 할수있어야함. 그게안되면 샌드백됨. 결국 비즈니스관계. 이영화 너무와닿는다
@jj-zs5zp2 жыл бұрын
재밋네 주연베우연기머냐ㅜ개쩌네
@utbsss27182 жыл бұрын
워ㅜㅜ
@user-kn5sv8pi7c2 жыл бұрын
너무 현실적이라 뭐라 할말이 없네
@user-eh9tk1mk2p2 жыл бұрын
개소름 돋는다 ,, 10분 주는거 나도 퇴근 전 한 시간 전에 제안 받았었는데, 바로 결정하라구요? 저는 고민할 시간 필요한데요 했더니 이게 고민할 시간이 그렇게 필요해? 라고 말했던 차장이 생각나네 와 진짜 ,,,,,,, 결국 다 똑같구나 ,, 비참한건 결국 며칠 뒤 기간 연장 선택할 수 밖에 없었던 나 ...
@goldb93962 жыл бұрын
회사생활에서 업무 등 진행 할 때 녹음은 필수임 ㅇㅇ
@investorc97642 жыл бұрын
사람이 사람 힘들게 하더라...진짜...말도 안나오네....허...
@user-zx5sv6zv7f2 жыл бұрын
신입은 언제나 입조심 필요할때만 정규직 전환 미끼로 사람을 x같이 일 시킨다 ㅋㅋ
@user-lb8wt9ih5e2 жыл бұрын
1:44 미스터션샤인 이완용이네 ㄷ 4:04 용택 동무 ㄷㄷㄷ
@SONHM7 Жыл бұрын
잼잇겠다
@ses30042 жыл бұрын
능력(?)이 되면 ••• 바로 시장으로 가라.
@AD-pl9nl2 жыл бұрын
인턴 120만원 미쳤냐... 진짜 연봉 1500도 안되는데 취준생들 잡코리아 보면 알겠지만 연봉 2천도 안되는 인턴 겁나 많이 뽑고 정직원으로 되는 경우는 진짜 적음 현실입니다. 현실
@user-dt2os1dk3n2 жыл бұрын
ㅆㅇㅈ ㅠㅠ
@FXXKV2 жыл бұрын
연봉 2000주는 회사가 어딨음????ㅋㅋㅋ
@user-kl3rx1se3e2 жыл бұрын
아직도 연봉 2천 안주는 회사가 있다구요?
@user-sg6cn2hh8q2 жыл бұрын
배경이 14년도 라고 나오는데 풀발하시네
@user-cl2et4je5e2 жыл бұрын
2014년 최저임금 참담한 수준입니다
@user-cr4cx9fq1f2 жыл бұрын
사람은 자기가 경험해 본 범위 내에서 사고한다. 부장이 계약직의 '희망'의 가치를 10 분 밖에 쳐 주지 않는 것은, 본인은 꿈이라는 것을 가져 본 적이 없었기 때문. 그 세대에는 그냥 '생존'이 삶의 목표였던 시대였기에, 희망이라는 사치는 누려볼 수 조차 없었기에...
@JK-dm2ud2 жыл бұрын
뭔 개소리 ㅋㅋ 586세대 목표가 뭔 생존임? 586세대면 충분히 경제성장 꿀빤 세대인데;; 님이 말하는 세대는 산업화 세대고;;
@sanahn91172 жыл бұрын
가학적인 사회에 들러붙어 살려는 아까운 청춘들… 세상은 넓다. 노예사회를 벗어나라.
@kento32 жыл бұрын
세상은 영화 보다 더 족같죠 ㅎㅎ
@youngsoo7199 Жыл бұрын
우와...제가 딱 저랬음. 인턴은 아니지만 작은 소규모 공공기관 계약직으로 들어가서 정규직 시켜준다고하면서 온갖 일 다 시키고 결국에 정규직은 기관장 빽인 직원이 되고....하하하....노조 지부장은 나 돕겠다고 나서서 도와준다고 했지만 결국 흐지부지...시스템 없는 소규모 공공기관은 정말 저렇습니다. 처음 입사할때 아예 정규직이면 모를까...인턴이나 계약직은 절대 정규직으로 전환 절대 불가. 이미 입사할때부터 신분이 낮아서 아무리 일 잘하고 이미지 바꾸려해도 자기들과 같은 정규직 안만들어줌. 내가 앞에 뻔히 있는 술자리에서 모 직원은 "아무나 다 정규직 만들면 되겠습니까?" 이런 말 할 정도로 자신들만의 카르텔이 심함. 여러분.....안정적이고 괜찮은 직장은 반드시 정규직으로 들어가셔야됩니다. 힘드시더라도 공채로 시험보고 정규직으로 당당히요. 정규직으로 들어가기 힘드니 일단 인턴이나 계약직으로 삐대다가 정규직 되겠지....라고 생각 하시면 클납니다. 명문대라고 예외 없습니다. 계약직이나 인턴 되는 순간... 정규직 직원들이 절대 님을 동급으로 안봐줍니다. 그렇게 비정규직으로 지내다 보면 이도 저도 안되는 건 물론, 젊었을때 아까운 시간 다 버립니다. 결국 남는건 취업하기 늦어버린 나이....별볼일 없는 경력....결국 첨부터 다시 공부해야해요. 나이 안 보는 좋은 직장(공무원 등)은 다 경쟁률 높고 빡센 시험을 쳐야 하니까..... 그래도 결국 다행히 정신 차리고 늦게나마 수험 생활하며, 공부해서 잘됐지만 여러분은 시행착오 덜 겪으시길 바랍니다....암튼 엄청 추억이네요...
@user-fy9mh9th1h2 жыл бұрын
지금이라면 공공기관 비정규직 정규직화 때문에 쌉가능일텐데.
@user-li2qn8cb1y2 жыл бұрын
무슨 일 하시나요?
@MYNAMEISTJJ2 жыл бұрын
@@user-li2qn8cb1y 아닙니다. 다 그렇지 않아요. 완전 운입니다.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돌려주는 공공기관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물론 전환해주는 기관에 있는 비정규직은 진심 진심 운 좋은 거임. 언론에서 하도 많이 떠들어서 기관들이 죄다 비정규직을 모두 정규직으로 전환 해주는 것 처럼 보이지만 특정 몇몇 공공기관이나 공기업 (그것도 특정 직렬만) 제외하곤 대부분 그렇게 안 합니다. 빽 없는 일반 비정규직이 정규직 되려면 공채때 다시 입사지원하고 시험봐서 경쟁해서 들어가야 합니다.
@user-fy9mh9th1h2 жыл бұрын
@@MYNAMEISTJJ 전문자격사 시험봐서 관련업 종사중입니다. 전문자격증 따는데에는 나이 안 보니까요.
배우 김학철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이 채널 격하게 응원합니다 화이팅 빵빵 비정규직 ㅡ배우
화이팅입니다
김학철 배우님 "주유소 습격사건"때부터 팬이였습니다 배우님의 명대사는 아직까지 기억합니다 " 죠져버려! 죽여버려! 날려버려~~~~!!!" ㅋㅋㅋ
사회 초년생들 이것만 명심해.가장 중요한건 내가 변하지 않으면 세상 어딜가도 다 똑같다는거.
슬프지만인정할수밖에없는현실.. 모두들 힘냅시다
그 동안 유튜브로 수 없이 많은 영화 리뷰를 보았지만 머리가 멍해질만큼 화가 치밀어오르는 영화는 이게 처음이네요.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영화입니다.
이런 영화리뷰 좋아요..
이런 명작을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르고 넘어갈뻔했네요. 영화가 회사라는 공간이 주는 그 특유의 공기까지 극사실적으로 잘담아낸거같아서 감탄하면서 봤습니다
책임지는사람은 없다...진짜 공감이다
엄청 현실적인 영화네요. 잘 봤습니다 ^^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개명작이네 진짜 리얼다큐여서 짜증날정도의 고증 나쁘지않은 연기력까지
좋은 영화 감사합니다.
10분정도 기다릴 가치밖에 안 되는........이라는 표현 너무 찡하다.........아.......ㅜㅜ
재밌게 잘 봤습니다.
호찬에겐 인생이 걸린 고민이지만, 부장에겐 호찬은 기다릴 가치가 10분 밖에 되지 않는 사람이라는점..
완전히 가지고 노는 것이네요. 술집에서 몸싸움이 있었지요?
저런 건 도저히 있을 필요가 없습니다. 당장 때려치우고 자신이 원하는 목표에 관계된 활동(관련전공독서 공부 내지는 시험준비)을 꾸준하게 하면서 돈벌이를 위해서는 가벼운 알바정도를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부장에겐 호찬이 기다릴 가치가 10분밖에 되지 않지만 호찬의 경우에도 그따위 직장같지도 않는 시궁창 쓰레기장이 더이상 있을 가치가 없는 곳입니다.
좋은 영화 잘봤어용
안좋은 기억을 툭툭 건드리는 영화..
근데 낙하산이나 인맥을 이길순 없음. 그걸 맞서서 싸울라고 하는건 어리석음. 그냥 객관적으로 판단해서 그래도 다니는게 낫다면 다니고 아니면 나오고. 직장생활은 절대 감정적으로 가면 안 됨
이거보고도 설마 저정도겠어 하시는분 계시면 현실은 더하면 더하지 덜하지 않다는걸 알아두세요
현실은 머. 일 못하면 말도 안 섞지. ㅋㅋㅋㅋ 내가 그럼.
예전에 본 영화인데도 새롭네요
ㅋㅋㅋ. 아주 전형적인 조직의 모습이네... 부장이 낙하산으로 들어온 여직원 나간다음에 다시 그 자리에 들어올걸 제안하는 장면이 정말 친근하게 느껴진다.. '원래 조직생활이 다 그런거야.. 좋은게 좋은거니까 한번 생각해 봐. 10분준다...' ㅋㅋㅋ. 살면서 반복해서 봐 왔던 모습이다. 한국이 이래서 소주가 잘 팔리는건지도... 내용이 아주 좋은 영화임.
소주와 담배. ㅋㅋ
독립영화도 이렇게 좋은 작품이 많은데..
좋다
이야 진짜 지렸다... 이런 영화가 있었다고??
얼떨결에 봤는데 예전에 저랑 격었던일이랑 너무 비슷하네요 영화 잘만들었습니다
현실 고증 지립니다. 최대한 머리 잘 굴려서 살아남는게 회사원의 능력 안타깝네요 전직장이나 지금이나 주인공같은 분들이 꼭 있다는것이ㅠ
저런 회사 신입 정규직 입사 하는것 보다 1~3년 취준생 하더라도 대기업, 공기업 입사하는게 앞으로의 30년을 봤을때 옳은 선택이다 이게 현실입니다.
준 공기업 같은데... ㅎㅎ
공공기관입니다 저게
영화에 나오는 기관이 한국콘텐츠진흥원 입니다. 국가 공공기관이고, 처우가 굉장히 좋은 곳이에요.
다른 무엇보다도 큰 일 생기면, 책임을 떠넘기기 급급한 거의 대부분의 조직문화 폐단을 여실히 보여주는 작품이네요. 리뷰 감사해요!
뭔가 문제가 생기면 냉정하게 생각해보고 문제점에 대해서는 스스로 인정하고 책임을 질려고 해야 됩니다. 책임지는 것이 고달프고 힘들어서 회피만 하다가는 정말 아무런 발전이 없습니다.
님이나 시나리오 쓴 놈이나 회사 생활 안 해 본듯. 과장.차장.부장.직장.팀장 이런 직책들이 왜 있는 줄 아나? 책임지라고 있는 자리다.도대체 어느 회사에서 신입 턴에게 책임을 전가 한다는 말도 안되는 ..........................
@@SuperSnowd 내 댓글을 이해도 못하고, 핵심을 말하니까.. 무슨 신입턴 따지고 들고, 군대는 다녀왔냐? 너도 사회생활 참 못하겠다.
@@SuperSnowd 당연히 잘못된거에 대한 책임은 상급자들이 지겠죠 그래서 입으로 씨부리며 원망하잖아요 그런데 그 원망하는것도 나이값 직책값 못하는 모지리짓이지
명작이네요
생산직 가는 사회초년생 분들 절대 거기 있는 30대 중반 후반형들 처음부터 믿고"형~형~"거리며 졸졸 따라 다니면서 약한 모습 보이지 마세요. 닳고 닳은 사람들 입니다. 최소 몇년 같이 일해야 조금씩 마음의 문 여는 사람들 입니다.
보기드문 명작영화 한국회사에서 제가 겪었던일 모두 보여주네요.
감사합니다!!
진짜.. 진짜 나는 자리에 맞는 책임을 질 수 있는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지.. 그에 걸맞는 능력이 필요하겠지..
회사에서의 행복은 멀리있는 것이 아니다. ..............없다.
사회생활이 어려운게 일이 힘들고 모르고 못해서 힘든게 아니다... 결국엔 사람이고 인간관계 갈등 때문이다...
불쌍한 직장인들 눈물난다 ㅠㅠ 나두 ..
추천 받아서 보는데 너무 씁쓸합니다 흑.... 모든 직장인들 화이팅 ❤️🔥❤️🔥❤️🔥❤️🔥
일요일에 이걸 보시다니! ㄷㄷ 다가오는 월요일 힘내시길!
세상에!!!! 답변 받았다!!!!!!!!!! 😭😭😭 월요일 뿌셔~!~~!~!~!~!!!!!!🔥🔥🔥🔥🔥🔥
신입 새내기들에게 해주고싶은말 __ 절대 자기 개인사나 집안사 말하지 말것
왜그런지알수있을까요???
@@user-zh4kl2cw8n 바로다 까발려지고 그걸로 수근덕되기 시작하면 끝없는 스트레쓰의 나락으로
@@user-gq8zl1bs5v 와 가족까지 뒷담화를해버리는건가요 ㄷ ㄷ
말이라는 건, 내 입 밖으로 나가는 순간 통제가 안 됩니다. 현실적으로 말하면, 내가 어디에 산다, 시골 출신이다, 여성(남성)을 사귀고 있다, 부모님이 ** 하신다라고 말하는 순간 듣는 사람은 기억을 합니다. 거기서 끝나는 게 아니고, 그 사람을 통해 회사 내 다른 사람에게 은연중 전파가 됩니다. 그래서 내가 모르는 사람이 나에 대해 알게 되는 일이 발생하죠. 더 쉽게 말하면, 내가 결혼식을 하는데, 어떤 회사 사람이 저 친구 예전에 사귀었는데, 그 여성(남성)과 결혼하는 건가? 하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더 얘기하죠. 만약 "회사를 옮길까"하고 말하는 순간, "아! 이 친구가 옮길 마음이 있구나"하게 되고, 그 말은 또 퍼질 수 있죠. 사회생활을 하면서, 자신에 대해 전혀 말하지 않을 수는 없으나, 말은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이 영화를 예로 들면, 회사 상사가 "뭘 하고 싶나?" 묻자 방송사 PD를 하고 싶다고 말했죠. 굳이 말하지 않아도 되는 겁니다. 나중에 합격하면 그냥 사표내고 가면 되는 건데, 만약 불합격하면 떨어 졌다고 얘기해야 되는 악순환이 있죠.
@@ABC-kx5gy 오.. 감사합니다... 근데뭔가 갑갑할거같아요.. 다물고 나의 생활을 하다니 평생직장의경우 적어도 20년은 근무해야하는데 하아 ㅜ 좋은 회사문화가 언넝 잡혔으면 좋겠네요 ㅜ
감사합니다
이런 명작을 유투브에서 접하게 되네요. 처음에는 이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접근해서 단물을 뽑아먹지만 막상 자신이 책임질 상황이 벌어지면 몰염치해지는 인간들의 추악한 단면을 여과없이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분명 '갑'의 위치에 있는 사람들은 주인공의 가정 상황, 현재 처한 상태, 그의 이상 등을 알고 있으면서도 본인의 이득과 책임회피를 위해 생각해주는 척, 이해해주는 척하는 가증스러운 모습에서 세상인심과 현실의 무서움을 느끼게 됩니다. 그 어떤 스릴러 영화보다 더 긴박감있는 영화입니다. 그리고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제목을 정말 잘지었네요.
저 이 영화 프랑스에서 한국영화제에서 봤는데 정말 소름끼칠정도로 현실적입니다 강추입니다.
긴거 대충 요약해드리면 똥팔육이 원흉임. ㅇㅇ
@J Lee 결국엔 열심히 일하는 사람만 계속 이용만 당하게됨 가만 생각해보면 영화 초반부에 노정래가 한말이 납득이됨 너무 잘하지는 말고 중간만 가자 뭐이런거 말이죠
현실반영이라 정말 잘 만든 영화이다. 보는 내내 화가 치밀어 올라온다.. 언제쯤이면 괜찮은 세상이올까여?
이걸보는 지금 학생 또는 취준생들의 앞으로 10,000,000% 공감할 내용.
눈 앞이 깜깜한 수준이 아니라 절벽에 내몰리는 느낌까지 드는 현실
잘되면 자기가 잘해서~~안되면 부하직원이 못해서……ㅋㅋㅋ이게 회사다~!!
잘되면 내탓 안되면 남탓 이건 인간이야 회사도 인간의 모임일 뿐이고
잘만든 영화
오늘 한무비 정주행중~^^
이 영화 강추입니다. 영화 다 보고 난후의 멍~함이란. 현실이죠
회사사람들 하고 형동생 언니동생 할 필요없다. 회사 문 나서는 순간 생판 남일 뿐이다.
정답이네요 회사 인간들하고 너무 엮이면 나중에 꼭 뒤통수 치더라고요
빙고
제일 힘든건 노동의 강도가 아닌 사람입니다.
중소기업 특유의 답답하고 불편한 업무분위기를 정말 현실적으로 잘 표현한 작품인듯. 겉으로 보기엔 다들 웃으면서 친하게 여유롭게 일하는것 같지만 그안에 숨겨진 눈치싸움과 업무 떠넘기기, 무언의 압박과 부당한 강요...
고민해봐...10분.. 기다리는 시간이 그사람에대한 가치라는것..
좋타 여지껏 본 영화 리뷰들 보다 좋네 독립영화 재밌는게ㅜ역시 많아
자본이 적어서 영화는 잔잔하지만 울림은 있죠 ㅎㅎ
저게 현실이지요.
중간에 PT 나오는 장면 보니까 이거 배경이 콘텐츠진흥원이군요. "말은 많지만 책임지는 사람은 없어요" 공공기관에 대한 촌철살인이네요. 공공기관, 말은 많지만 책임지는 사람은 없는 곳.
회사를 위해 일 > 나의 커리어도 동시에 발전 윗 사람을 위해 일 > 노예생활 시작
좋네요..영화.....킬링타임용으로도 좋고......괜찮게 잘봤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이 조직은 다들 말은 많은데, 책임은 안져요.' 개인적으로 직장생활 12년 동안 3군데에서 경험했는데.. 다양한 직장생활 체험이 뭍어나며, 슬픈고 ㅈ같은 현실을 리얼리틱하게 잘 그려냈네요..
결국엔 열심히 일하는 사람만 계속 이용만 당하게됨 가만 생각해보면 영화 초반부에 노정래가 한말이 납득이되네요 너무 잘하지는 말고 중간만 가자 뭐이런거
이게 현실 입니다!!
와..이런 명작이
현실 그 자체
영상 정말 잘 만드시네요.영상 감사합니다.최고 조폭영화는 매우궁금하시죠...놀라실겁니다.한번와주세요. 직장의 생활을 정말 잘 표현한것 같습니다..
상급자들이 불합리하다고 하소연할때 동조하지마세요 정의감이 아직 살아있는 초년생들 부추겨서 일 벌리고 자신들은 뒤로 쓱 빠질거니까..경험담입니다..
회사 초년생들은 상급자들의 고기방패에 불과합니다
젤 나쁜게 정규직 자리 갖구 비정규직 희망고문해놓고 그자리 자꾸 다른 사람 줌 한다고해도 바로 정규직 승진 발표해주는것도 아님..
본인의 무례함을 상대방의 예민함으로 매도하는 이 마법. 캬아 이맛에 헬죠센 하지요 그쵸잉?
너무 공감되면서 화가 납니다 현 사회생활을 잘 드러낸 영화입니다
영화처럼 저런 뭐같은 회사 존내 많은게 현실이고 취직할때 저 딴데가 아니길 바래야지ㅜ 그래도 먹고는 살아야 하니깐 불합리해도 참고 또 참고 다니는거죠ㅜ
진짜 띵작이네. 현실이..... 근대 눈치가있고 일잘하면... 어떤일이든 잘해나갈겁니다..
안타깝게도 현실은 이보다 더 참담합니다. 영화는 보통 과장과 허구가 일반적인데... 이 영화는 현실의 반도 못 따라가네요.....ㅜㅠ
우...바로 정주행..
정말 보면서 화도 나고 비참하기도 하네요 ㅠ ㅠ 남자는 나름 추구하는 이상과 꿈도 있는데 현실의 벽앞에서 하고싶지도 않은일을 꾸역꾸역 하면서 가족과 회사에 치이면서 노예나 다름없이 살아가네요 저도 저런 상황이어서 보는 내내 비참하네요 ㅠ ㅠ
어디가나 무슨일을 해도 딱 저상황 . 일만 다를뿐
리얼하다.
4:00 미생 정과장...?
5:22 진심 이 영화 명대사이자 사회고증 298%
조계장님...코 푸시고 이직 하셨었네..여기서 뵙네요...
자원2팀 정과장님 이런곳에 계시다가 오셨군요 그리고 마부장을 만나.....
임팩트 쩐다
희생을 강요하는 회사치곤 정상이없지 왜냐, 희생에 대한 댓가가 없거든 소모품으로 생각할 뿐
말은 많은데 책임지는사람없다 개 ㅇㅈ
예를 들면요???
@@fiercehan6791 회식할때 책임전가하는모습
@@user-iv2zh9mk6g 삼성생명 사셨나봐요
@@fiercehan6791 네 1년전에 6만원대 2억 8만6천원에팔고 8만5천원에 3억 삿는데 15프로물림 마이너스 4천
@@user-iv2zh9mk6g 괜찮으세요??에궁
신입은ㅇ한국사회의 구조적 문제가ㅡ해결되지 않는한 또ㅡ영화처럼 되풀이 될 가능성 높음 잘보고ㅡㅡ갑니다ㅡ
너무 현실적이네
명작이다
간신히 다 봤네요 25년전 트라우마를 그대로 보는거같아 무척 괴로웠습니다
학생시절 미생볼때만해도 몰랐다.일 해보니 어리버리하게 잘모르니 내잘못이 아닌데 내잘못이 되있어있더라.그래서 일단 죄송합니다만했다. 1년지나니 시스템,사람이 보이니 내잘못이 아니라는게 보이기시작하고 팩트로 잘못하지않았다는것을 증명을 하기 시작하니 조심하기시작. 겉으로 웃으면서 챙겨주는것 같지만, 일터지면 덮어씌우려는 것 어딜가나 있다. 자기자신을 보호하려면 정신차리고 아닌건 명확하게 반박 할수있어야함. 그게안되면 샌드백됨. 결국 비즈니스관계. 이영화 너무와닿는다
재밋네 주연베우연기머냐ㅜ개쩌네
워ㅜㅜ
너무 현실적이라 뭐라 할말이 없네
개소름 돋는다 ,, 10분 주는거 나도 퇴근 전 한 시간 전에 제안 받았었는데, 바로 결정하라구요? 저는 고민할 시간 필요한데요 했더니 이게 고민할 시간이 그렇게 필요해? 라고 말했던 차장이 생각나네 와 진짜 ,,,,,,, 결국 다 똑같구나 ,, 비참한건 결국 며칠 뒤 기간 연장 선택할 수 밖에 없었던 나 ...
회사생활에서 업무 등 진행 할 때 녹음은 필수임 ㅇㅇ
사람이 사람 힘들게 하더라...진짜...말도 안나오네....허...
신입은 언제나 입조심 필요할때만 정규직 전환 미끼로 사람을 x같이 일 시킨다 ㅋㅋ
1:44 미스터션샤인 이완용이네 ㄷ 4:04 용택 동무 ㄷㄷㄷ
잼잇겠다
능력(?)이 되면 ••• 바로 시장으로 가라.
인턴 120만원 미쳤냐... 진짜 연봉 1500도 안되는데 취준생들 잡코리아 보면 알겠지만 연봉 2천도 안되는 인턴 겁나 많이 뽑고 정직원으로 되는 경우는 진짜 적음 현실입니다. 현실
ㅆㅇㅈ ㅠㅠ
연봉 2000주는 회사가 어딨음????ㅋㅋㅋ
아직도 연봉 2천 안주는 회사가 있다구요?
배경이 14년도 라고 나오는데 풀발하시네
2014년 최저임금 참담한 수준입니다
사람은 자기가 경험해 본 범위 내에서 사고한다. 부장이 계약직의 '희망'의 가치를 10 분 밖에 쳐 주지 않는 것은, 본인은 꿈이라는 것을 가져 본 적이 없었기 때문. 그 세대에는 그냥 '생존'이 삶의 목표였던 시대였기에, 희망이라는 사치는 누려볼 수 조차 없었기에...
뭔 개소리 ㅋㅋ 586세대 목표가 뭔 생존임? 586세대면 충분히 경제성장 꿀빤 세대인데;; 님이 말하는 세대는 산업화 세대고;;
가학적인 사회에 들러붙어 살려는 아까운 청춘들… 세상은 넓다. 노예사회를 벗어나라.
세상은 영화 보다 더 족같죠 ㅎㅎ
우와...제가 딱 저랬음. 인턴은 아니지만 작은 소규모 공공기관 계약직으로 들어가서 정규직 시켜준다고하면서 온갖 일 다 시키고 결국에 정규직은 기관장 빽인 직원이 되고....하하하....노조 지부장은 나 돕겠다고 나서서 도와준다고 했지만 결국 흐지부지...시스템 없는 소규모 공공기관은 정말 저렇습니다. 처음 입사할때 아예 정규직이면 모를까...인턴이나 계약직은 절대 정규직으로 전환 절대 불가. 이미 입사할때부터 신분이 낮아서 아무리 일 잘하고 이미지 바꾸려해도 자기들과 같은 정규직 안만들어줌. 내가 앞에 뻔히 있는 술자리에서 모 직원은 "아무나 다 정규직 만들면 되겠습니까?" 이런 말 할 정도로 자신들만의 카르텔이 심함. 여러분.....안정적이고 괜찮은 직장은 반드시 정규직으로 들어가셔야됩니다. 힘드시더라도 공채로 시험보고 정규직으로 당당히요. 정규직으로 들어가기 힘드니 일단 인턴이나 계약직으로 삐대다가 정규직 되겠지....라고 생각 하시면 클납니다. 명문대라고 예외 없습니다. 계약직이나 인턴 되는 순간... 정규직 직원들이 절대 님을 동급으로 안봐줍니다. 그렇게 비정규직으로 지내다 보면 이도 저도 안되는 건 물론, 젊었을때 아까운 시간 다 버립니다. 결국 남는건 취업하기 늦어버린 나이....별볼일 없는 경력....결국 첨부터 다시 공부해야해요. 나이 안 보는 좋은 직장(공무원 등)은 다 경쟁률 높고 빡센 시험을 쳐야 하니까..... 그래도 결국 다행히 정신 차리고 늦게나마 수험 생활하며, 공부해서 잘됐지만 여러분은 시행착오 덜 겪으시길 바랍니다....암튼 엄청 추억이네요...
지금이라면 공공기관 비정규직 정규직화 때문에 쌉가능일텐데.
무슨 일 하시나요?
@@user-li2qn8cb1y 아닙니다. 다 그렇지 않아요. 완전 운입니다.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돌려주는 공공기관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물론 전환해주는 기관에 있는 비정규직은 진심 진심 운 좋은 거임. 언론에서 하도 많이 떠들어서 기관들이 죄다 비정규직을 모두 정규직으로 전환 해주는 것 처럼 보이지만 특정 몇몇 공공기관이나 공기업 (그것도 특정 직렬만) 제외하곤 대부분 그렇게 안 합니다. 빽 없는 일반 비정규직이 정규직 되려면 공채때 다시 입사지원하고 시험봐서 경쟁해서 들어가야 합니다.
@@MYNAMEISTJJ 전문자격사 시험봐서 관련업 종사중입니다. 전문자격증 따는데에는 나이 안 보니까요.
@@user-fy9mh9th1h 어떤 자격증을 취득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정말로 저런 회사 있고, 숨막힌다~
영화보다 더한 세상이 현실로 다가옵니다~^^20,60~70화이팅하세요~~ㅎ
진짜 그냥 나네..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