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굴 못하는 걸까, 안하는 걸까? 풀리지 않는 진시황릉의 비밀 / 14F
2022 ж. 7 Қы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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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살의 나이에 진나라 왕으로 즉위해, 기원전 221년 중국을 최초로 통일한 최초의 황제 진시황. 기록에 따르면 그의 무덤인 진시황릉에는 수많은 보물과 수은으로 만든 바다가 끊임없이 흐른다고 전해지는데요. 하지만 2천 년이 넘도록 아무도 그의 무덤의 실체를 볼 수는 없었는데... 그렇다면 천하를 호령한 진시황의 무덤의 진실을 알 수 없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진시황 #진시황릉 #병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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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에 따르면 "수은 바다와 강을 만들었고, 천장에는 별이 가득한 밤하늘을 구현해놨다"고 돼있는데, 이게 야광 불빛이 나는 라듐이나 우라늄 같은 방사능 물질이라는 설이 있음 ㄷㄷ
그 성룡과 김희선이 나온 그 영화랑 똑같네요
P
@@user-tk5ph7xc4p 신화? 였나 그거 ost 성룡이랑 김희선이 직접불렀는데 한때 엄청 들었어요 ㅎㅎ
지금은 반감기 지나서 빛 얼마 안나려나?
@@atomic-orbital 반감기 1600년이니까 1/3정도 줄어들었을듯?
딱 두가지 이유라고 봄. 중국 고대사 최고의 황제의 능이라기엔 너무나도 볼품이 없거나, 무분별한 도굴로 이미 복원이 불가능한 수준까지 훼손이되서 판도라의 상자처럼 남겨둔다는게 상식적으로도 과학적으로도 가장 신빙성 있다고 봄. 위치가 안알려진것도 아니고 이름없는 왕의 무덤도 아니고 도굴이 안됐다는건 중국인들 DNA에 내재된 습성을 봤을 때 도굴 안됐다는게 더 이상함.
ㅋㅋㅋㅋㅋ ㅇㅈ
느낌상 무분별한 도굴 때문에 복원을 포기한 듯..일단 병마용갱을 만들었다는 것으로 미루어 보면 절대로 자신의 능을 초라하게 만들 사람이 아니었을 거임…
@@user-qo8yo1mq2y 실제로가서 병마용갱봤었는데 진짜 컸었음.. 제가봐도 도굴당한게맞다고보네여 ..
막줄이 ㄹㅇ임ㅋㅋㅋㅋㅋㅋ 저것만 진시황릉이랑 연결지으면 지들이 그렇게 원하는 고대 최첨단 문명 중화설 끝나는데 왜 안해?😊
@@user-qo8yo1mq2y 그 조각상들이 진시황릉의 용마병이라는 증거는 여불위 3년 글자 그거 하나인데 어디서 갑자기 튀어나온 그 글자 그걸 믿어요? 상대는 중국입니다ㅋ
병마용갱 저거는 ㄹㅇ 대단하긴하네. 8천개의 모형 그리고 귀도 제각각 디테일도 넣었다니... 그리고 무엇보다 2천년을 큰 훼손없이 유지된점이 대단하네.
저때의 노력이 지금의 중국 사람들이 그대로 받앗더라면 메이드 인 차이나를 더 신뢰 하지 않을까 싶을듯
@@user-nh8qy3wt2c ㄹㅇ 너무 퇴화됨.. 옛날에는 나침반도 만들고 화약도 만들고 잘했는데 ㅋㅋ
@@user-nh8qy3wt2c 200년 전 즉 아편전쟁 전 까지 중국의 제품은 지금의 프랑스 사치품처럼 모두가 원했는데 지금은
8000명이 1개씩만 만들면 하루이틀이면 만들듯 ㅅㄱ
2000년 전이 아닌거 아냐?
이천년전에 만들어진 조각이 저렇게 섬세하다니 그리고 저렇게 수가 많고 크다니 무시무시하네요 진시황은 얼마나 끔찍한 황제였을까
지금으로 치면 미니 히틀러쯤 되지않았을까.. 만리장성에 으리으리한 궁궐 엄청 짓고 바다를 땅으로 메웠다는 일화를 보아 최소 수백만명이 죽었다는걸 알 수 있음. 이때의 노역은 일의 개념이 아니라 생사와 더 연관이 있었으며 당시 노역에 끌려가면 죽었다고 생각했다. 연락도 안되고 대부분 죽어나가도 생사조차 모르기때문
위엄이 대단했을듯 지금으로치면 유럽 통일한 격이니깐
@@danny6238 그것보다 더하죠. 유럽 아시아 평정한 급일텐데.. 당시 중국의 위력이 세계제일이니까
@@user-ry5st9np6m 그만 살아라 이제
@@replaylol4692 이분은 중국인입니다
진시황릉 주변에 수은 함량이 높다-> 진시황릉은 밀봉 진공 상태로 만들어졌고 외부에서 출입을 못하게 함정도 많이 설치 되었으나,수차례 도굴을 겪으면서 배수시설이 파괴되었고 수은 또한 흘러 넘쳐 주변 토양으로 스며들었기때문에 수은함량이 높은것. 애초에 수은바다가 유지되려면 수은 함량 자체가 나오면 안됨. 병마용갱은 도굴시 운반 수량이 많고 가치측정이 어려웠기때문에 남아있을수 있으나 황릉의 경우 발굴을 안하고 있는건 빈 공동을 정밀스캔해보았으나 내부가 완전 곤죽처럼 박살났기때문이 아닐까 싶음. 피라미드 처럼 원형이 잘 남아 있으면 발굴 시 문제가 없으나, 지하에 묻은 피라미드가 무녀져있다고 생각하면 편할듯...천문학적인 금액이 발생함. 제 생각임.
수은바다가 유지되려면 수은함량이 니오먼안된다는게 무슨말인가요??
@@user-mo1qb4bx6w 물풍선을 생각하면 쉽게 비유가 되려나요? 물풍선에 작은 구멍이 생겨서 풍선 안쪽의 물이 새어나오지 않는 이상은 물풍선을 물풍선이라고 말할수 있겠죠?
@@user-mo1qb4bx6w 물이 가득 차 있는 수영장 주변의 흙은 젖지 않았겠지만 어딘가 부서져 물이 흘러나오는 수영장 주변의 흙은 다 젖어버렸겠죠.
@@Parkjk09 물풍선에 구멍이나면 주변의흙은 젖지만 곧 증발되서 시간이 지나면 다시 마르겠죠. 영상에서 수은도 휘발성이 강한 물질이라고 하던데 이부분이 설명이 안되어 여쭤보았습니다
@@user-ox7jf4vb6c 설명감사합니다 윗분 댓글 참고 부탁드려요
일단 항우가 제대로 턴 건 거의 확실해보이고 후에 등장한 한나라 황실 입장에서는 굳이 진시황릉을 보존할 이유가 없었죠. 지속적으로 깔끔하게 도굴당하고 잊혀졌을 겁니다. 아무것도 없으니까요.
전쟁의 비극을 끝내고 평화를 가져오기 위해 침략전쟁해서 마구 살육하고 통일해서 사람들 억업하는 강력한 통치를 해야 한다. 어린왕은 중화 전체를 뒤엎을 피바람을 원하고 있었고 실권을 쥔 재상은 무력으로 통일하는 것은 모자란 생각이라면서 반대함. 상인출신답게 인간본성상 전쟁이 사라질수는 없으니 돈으로 안정된 세상을 만들겠다는 것이 목표. 무력으로상대를 제압은 맞지 않고 상업을 번성시키고 문명을 번영시키고 하면 결국 진나라에 부유함이 넘처나게 되고 국방력도 강해지고 백성들도 풍요속에 안정을 누리며 살게된다. 돈으로 주변국을 정세를 조종하고 진라가가 중화의 중심이 되어 안정을 가져올 수 있다.. 이게 자신의 이상을 위해 왕족을 다 죽이고 자신이 왕이 되려는 진나라 재상의 야심이고 전쟁을 확실하게 끝내려면 무력으로 정복해서 확실하게 압살해야 한다 그러ㅏ면 평화시대가 열릴 것이다라고 주장하는게 전쟁광인 어린 왕... 이런 어린왕과 그를 위협하는 재상의 권력 암투를 그린 이야기가 일본 애니 킹덤의 주요 구도임. 아무튼 천하를 다 전쟁으로 통일하겠다는 패권주의를 추구한 진시황의 영향은 그 무대인 중국뿐 아니라 주변이였던 우리 입장에서도 명확함. 연, 재, 초 -> 만주, 한반도 등지 이주. 연 ->고조선->고구려// 제, 초 + 고조선 -> 삼한... 암각화 그리던 석기시대 한반도인들은 우리 주류 직계 조상은 아님. 철기 문명을 가지고 이주해온 중국발 이주민들이 우리 주류 조상이 됨. 한반도 원주민들은 석기를 쓰고 수렵체집 생활하며 원시 인간 본연의 모습 그대로 살던 사람들임. 자연친화적으로 살던 이들이라 수명도 짧고 인구가 불어날 정도로 번식도 못했음. 이렇다할 문명이랄 것이 없었지. 오랜세월 조상대대로 수천 수만세대나 거치면서도 그야말로 원숭이들처럼 조상들과 같은 모습 되풀이 하며 살았던 것임. 이주민 인구가 불어나고 정착할 평지는 사람들이 다니니 점차 산속으로 숨어들어가 맹수밥 되고 도태되어 사라짐. 당시 한반도는 산맥지역에 산림우거져 맹수의 천국.. 진한의 노인들이 말하길... 옛날 우리 조상들은 중국 재나라 사람들이라... 진나라 노역을 피해 한반도로 건너왔다.. 마한의 왕이 땅을 내주어 정착.. 진나라 피해서 건너왔는데 이미 한반도에는수십개의 나라가 난립하고 있었고 그 마한지역 동쪽으로 가서 지금의 갱상도지역 정착한 것임. 마한사람들은 이미 춘추전국시대 한반도로 이주해 후손들이 뿌리를 내린거고. 연나라 사람들은 고조선으로 도피.. 결국 고조선 지배민족 됨. 졸본들의 후원을 받은 주몽은 나라를 세우지. 만주는 말갈족이라 통칭하는 기마부족들의 땅임. 딱히 정착해 나라를 세[우지 않았을 뿐.. 고구려 세운 졸본세력과 주몽은 부여 기득권층은 결국 조상을 거슬러 올라가면 고조선 지배민족이였던 연나라 이주민 훗곤들의 후손들일 것이고 그들 조상이 돌도끼 돌화살 돌칼 쓰던 기마야만족들에게 금속기 전파한 이들임. 고구려 세운 이들도 야만족들을 철기로 무장시켜 중국과 신라로 약탈 보낸거지. 고구려라는 나라를 선포했지만 그 땅에 살던 이들은 씨족집단으로 각자도생하는 여러 유목부족들이였음. 그러든 말든 하고 자신들 방식으로 살고 있었고 큰 씨족 집단을 포섭했어도 고구려 영토안에 살며 고구려에 예속되지 않은 다수인 야만족들을 통제할 수 는 없었다. 그들 방식으로 살게 놔두고 농사지어 지원하고 철재무기 만들어 지원하고 그렇게 고구려 외부로 약탈보내 그들이 부를 축적하고 먹고살도록 한 것임. 고구려 내부에서 서로 분탕치면 나라 망하는거 시간문제니까.. 그렇게 고구려 지배계층 기득권들은 잔머리를 굴려 고구려에 포섭된 야만인들에게 강성대국 비전을 심어주고 철재무기로 무장시켜 중국으로 약탈 보냈지. 예속되지 않은 나머지 야만인들도 나라 밖으로 나가 약탈해 먹고 살게 도왔는데 그 약탈지가 바로 신라임. 육로로 내려고가 산맥타고 내려가고 바다로 배타고 동해 해안지대에 상륙하고 다양한루트로 여러 씨족 집단들이 신라로 가서 살육 약탈 강간 납치 인신매매짓으로 먹고 살도록 했음. 아무튼 진나라 때문에 야만족들 터전 만주와 폴리네시아계로 추정되는 원주민들 살던 한반도가 중국발 이주민들로 인해 문명화되고 서로 교접하고 대체되고 그렇게 한민족이 형성되기 시작한 거지
보물보다 유골 수가 너무 많아서인가봐요
@@user-jo4ss7qy5r 와 ㄷㄷㄷㄷ 와 진짜 말을 잃게 만드는 ㅋㅋㅋ 댓글 쪼가리에 이정도면 와..
닛뽄의 닌도쿠 무덤도 발굴안하는 건 현재 후세놈들의 과거 조상들의역사의 진실이 밝혀질까봐 안하는 것일지도, 진씨 무덤도 도굴 당했어도 발굴 조사해야 역사의 진실성이 밝혀진다.
아재왤케 화났노 ㅋㅋㅋ
우연히 발견했는데 이렇게 재미있을 수가…
피라미드도 만리장성도 그렇고 유적의 위용 보다 더 놀라운건 저옛날 저큰걸만드느라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갈려나갔을지 상상도 안된다는점..
한편으로는 이렇게 생각도됩니다. 1.육체적으로 힘든 노동인건 인정. 그러나 시대적 상황을 생각햇을 때 노동으로 인한 생계유지는 자연스러움. 2.이보다 2~3천년 전에 지어진 피라미드를 비추어 볼 때 월급과 복지가 좋앗음. 기록에 남아잇음. 3.위대한 왕이엿던 만큼, 그리고 건설에 참여햇던 노동자들 역시 그 나라의 국민이엿으므로 국민들의 삶의 질을 높엿을 수 잇음. 즉, 그 당시 국민들에겐 좋은 왕 이엿을 수 잇음. 4.건설에 참여햇던 인부들의 건설 당시, 직업의 만족도 또는 건설 과정에서의 부상 및 사망은 알수없으므로 갈려나갓을거란 추측은 섣부른 추측임
@@user-ft7ey3wn1k 참여한 인부들은 비밀 유지를 위해 죽였단 기록이 있음
@@user-nj6xd6iw7x 지금이야 참혹하네 어쩌네 하는거지 저당시 사고방식이면 쌍놈계급 흙수저가 황제와 같은 무덤에 함께 묻힌다고 생각하면 신분상승이라 생각했을수도 있지 신분 높은 사람이 죽으면 그를 모시던 하녀나 노비 등을 함께 죽여 묻는 순장도 같은 이치임 주인이 죽어도 같이 죽어 저승에서도 주인을 모시겠다는 충성심의 표현일테니깐
이미 파봤는데 진짜 죳도 별거없어서 그냥 미스테리마냥 호기심 유발시키는 전략일듯
그냥 하도 발굴할게 많다보니 인력부족때문일수도 있음. 중국 황금방패도 중국인 다 검열못하듯이 땅에 온갖것들을 뿌려놨으니
수십억 인구인 나라에 인력부족은 무슨... 그 옛날에는 70만이라는 인력도 당시 중국남성 3분의1이 투입되서 공사한건데.
@@illiilot4425 그래야 사람들이 관광하러 많이오잖아
@@alcohol_soju_drunk1218 인력부족 집안에 초파리가 집밖으로 알아서 나가는 소리하고 자빠짓네
@@user-qx6vm8bw1y 단순노동 수십만명이랑 발굴전문가 수십만명은 차원이 다르지
나는 진시황보다도 사기를 쓴 사마천이 더 대단하다고 본다. 그가 없엇다면 우리가 그 시대상을 알 수 잇엇을까? 당시 죽음보다 더한 궁형을 받고도 아버지의 유언이자 자기에게 생긴 역사적 책무를 끝까지 완수한것만봐도 그의 불굴의 정신은 누구와도 견줄수 없이 높다고본다.
그 설이 제일 유력한데 그 내용이 없네 , 진당청까지 유목민족 dna가 쎘고 실제로 진시황릉은 일찍이 발굴했는데 중국 한족들의 뿌리가 아닌 자신들이 오랑캐로 여기던 호족들 유물과 그것에 더 가까운 근거들이 나오니까 정통성과 중화민족 사상에 해가 되어서 걍 덮고 짐까지 안파는거라고.
제일 유력한건 묻힌지 너무 오래되서 자외선 받으면 남아있는 유물들이 전부 변색 되거나 훼손되어 안 파는건데 뭔 DN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폭행몬스터 궁금한게있어요. 왜 근데 옛날 무협영화들이나 무협소설들 보면 반청복명이라는 단골 소재들을 내세우는 내용들이 많은지.. 청나라 말기에도 보면 왜 저런 슬로건을 내세워서 여러 사건들이 일어났는지... 간혹 역사서에서도 바지를 입는 이민족들을 비하하거나 옷깃을 여미는 방향 자체가 자신들과 다르다고 비하하는지.. 남만북적서융동이라는 사방의 개념으로 그들 한족과 구분하는 경계를 내세우는지... 민족주의라는 개념이 19세기쯤 해서 나타나는건 알겠는데 한족 자체는 그들과 그들을 제외한 남을 구분 짓는 개념이 있긴한거같은데 정확히 어느시대에 나타나는건가요??
韩国人真是很会胡说八道！ 秦始皇先祖是周王室的马夫，被分封到了西方小邦，当然是中国华夏汉人。 秦始皇家族的基因标记也是标准的汉人基因
makes sense
역사를 좋아하는 취미로 이프로 애청하고 응원합니다
이미 털렸다에 한표. 그당시 도굴에서 군자금 만드는게 일상이였고 그 셀수 없을 보물을 그냥 두었다는게 말이 안됨. 벌써 몇번은 털리고 텅텅 비어 있을꺼임
이게 맞음 이미 털린거임
대표적인 예가 파라오의 무덤들. 그래서 역설적으로 가장 보잘 것 없는 왕이었던 투탕카멘의 무덤에서 오히려 유물이 쏟아져나왔지.(그 투탕카멘도 사실 좀 털린 상태였으니 다른 파라오들은 오죽했겠냐....) 그래도 유적으로서의 가치가 없는 건 아니니까 열어볼 보람은 있겠지.
털렸으면 수은농도가 진하겠냐?
20세기에도 권력자가 핑거매직으로 참새를 멸종시키는 나라인데 독성좀 있다고 일꾼들이 안들어간다?
@@user-eo1us2xc2v 너 조선족이지?
진시황릉 건설 당시 고용됐던 노가다 씹장 으로서 화려하고 웅장한 진시황릉이 일반인들에게도 공개 됐으면 좋겠네요
ㅋㅋ 이천년전에 진시황릉을 건설하는데 고용돼셨다구요? 진시황제가 구했던 불로초라도 드셨나요?
정청이랑 같이 작업 하신듯
이분 진시황한테 안갖다주고 불로초 자기가먹었네
진지충 1인이 보이네
환생 뭐.. 이런 드립인겨?
병마용은 실제로 가봤을 때 생각보다 규모가 작아서 좀 실망스러웠는데, 진시황릉의 발굴은 꼭 내 생에 진행이 되었으면 좋겠다. 난 보물보다 진짜 수은바다가 있는지, 수은 바다가 존재한다면 어떻게 그걸 구현했는지가 너무 궁금하다.
나도 수은이 제일 궁금함
저 동네는 예전부터 농사가 안되기로 유명한 동네임 실제로 토양속 수은량이 너무 많아서 식물이 자라기 부적절함 그리고 수은은 증발성이 있는 금속이라 2000년 동안 대부분 증발돼서 토양에 퍼졌을듯
그리고 관광객에게 공개된 갱은 일부분이라 실제는 훠씬 어마어마 합니다. 병마용갱 자체가 진황릉중 일부분이고 진시황릉은 저 산 전체가 진시황릉임
그럴듯 합니다 중국은 땅덩이도 사람들도 역사물도 모두 어마어마 합디닷
진시왕릉에서 살아남기 꼭 보세요. 애들 책인데 꽤 오래 되었는 책인데 불구하고 정말 잘 진시황릉을 묘사한 책이예요
👍
중국 최초의 통일 국가 건설을 한 진시황이 동이족이기에 중국정부가 발굴을 못하는 것입니다
@@OKgift 뭔 진시황이 동이족이야 ㅋㅋㅋㅋ
저도 어릴때 봤었는데, 정말 신비롭게 잘 표현했죠 ㅋㅋㅋ
예
한 사람에 의해 통일 왕조를 이룬 그의 진나라가 사후 4년만에 멸망했다는 게 참으로 아이러니하구나.
전그래서 대단하다고생각하는데
초한지 보셈 겁나 재밌음
@@y__kko 그만큼 진시황의 왕권이 대단했다는거지 살아생전에 누구도 반란을 꿈꾸지 못했으니
@@y__kko 그 항우가 죽닥치고 있었다는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 처음부터 나오는 음악 제목 알 수 있을까요? 너무 좋아서 꼭 알고 싶습니다ㅜ
지금하기도 힘든일을 옛날에 수작업으로 저리만들다니 대단하네요
준상님이 설명해주시니 진시황릉의 내부가 어떨지 더 궁금해지네요!! 👀ㅎㅎ 이번 영상도 잘봤습니다❤️💙💛
우선 기록대로 항우가 군자금 때문에 턴건 확실해요. 기록에는 도굴 후 병마용갱도 불 질렀다고 했는데 발굴된 병정이나 벽면에 불에 그을린 흔적들이 남아있으니까요.
항우가 털었다는 게 확실한 점은 병마용갱의 병사들의 무기가 없어요. 원래 무기도 같이 봉하였는데 항우가 같이 털었다는 게 거의 확실해요. 무기만 해도 8천점이 넘을 테니깐요
영상 보다보면 병마용갱은 진시황릉과 거리가 멀 뿐더러, 아주 일부였다고 하는데 황릉 마저 털렸다고 어떻게 자신하시나요
@@user-st7fu6di9d 글을 읽어봐요…. 항우가 병마용갱에 불을 질렀다고 했는데 병마용갱에 그을린 자국이 있어서 그 항우의 기록이 맞다는 것이 알려졌고 그 기록에 진시황릉을 도굴했다고 적혀있어요…
현재의 토용은 여산릉에서 더 멀리 떨어져있는데 뭔 불에 그을린 자국임?
병아용갱에 불 그을린 자국있음 모름 조용@@user-yt9mn9ge5r
역사에 기록된 진시황의 클라스 수도에 상림원(샹린위안)이라는 서울크기의 초대형 정원을 만들고 그 안에 아방궁, 난지궁 등 수백개의 궁궐을 만들었으며 동서 78.5km, 남북 7.8km나 되는 연못(이 아니라 호수아님?)을 만들었는데 그 안에는 돌을 다듬어 길이가 무려 600m나 되는 고래를 만들었다고 함. 레알 미쳤네......
항우가 불로태웠지요 3개월간 탔다네요
중국 특유의 뻥튀기는 감안해야합니다.
@@HiUTube 그렇다기엔 병마용갱이나 만리장성 꼬라지 보면 진짜 인력 갈아서 만들었을 가능성도 높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중국이 재밌는게 허풍도 심하면서 실체도 생각보다 그 이상이라는거임 ㅋㅋㅋ 근데 둘중 뭐가 더 크냐라고 하면 허풍이 더 크긴함
@@Jelly_mang 꼬라지 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ㅎㅋㅋㅎㅋㅎㅋㅎㅋㄹㅋ
항우가 진작에 도굴했다고 봅니다.. 아방궁까지 뒤도안돌아보고 불태울정도면.. 병마용갱은 애초에 돈이되는 것 들이 아니니 항우가 내버려두고 돈되는것들만 챙기고 무덤은 불태웠을 것 같네요.. 중국 정부는 이 사실을 알고 오픈 하지 않는 것 같고..
옛날 초딩시절 진시황릉에서 살아남기 시리즈를 다 읽은 후로 관심이 되게 많았었는데 신기하네요
로빈손?
진시황릉에서 살아남기도 나왔어요..? 무인도 바다 사막 동굴까지밖에 못봤는디🥹
@@mnmmasidda 있어요ㅋㅋㅋㅋ
개꿀잼..
저도
좋은 영상 감사링~
복수심을 가진 군대가 무덤을 파헤친거니 도굴수준을 넘어 전부 파괴 해버렷다고 생각하는게 정상적인 생각.
初始的土有七百多米厚，到目前还有三百多米厚。
설명 잘 듣고 갑니다
이채널 첨보는데 나레이션 개달달 넘좋다 이형 맘에드네❤
?
제가 중국에서 대학교 다닐때 진시황릉에 가봤었는데 그때가 2011년 이였어요. 황릉은 접근도 불가했고 처음 입장권을 끊고 관광버스같은걸로 이동했어요. 안이 워낙 컸어요. 저희가 볼수 있는곳은 병마웅이 있는대랑 진시황릉 내부의 모양을 추측? 해서 만든 곳 이었어요. 아 그리고 출구에는 관광 기념품점이랑 음식점도요. 모형을 따로 만든 진시황릉은 층은 4층정도로 보이는거 같았고 내부에 궁궐, 말, 병사, 하녀 등 모형이 정말 많았고 제일 아래의 중심부분은 관이 수은위에 떠있었어요. 그야말로 황궁 통째로 축소시켜 놓은 느낌이였어요. 지금 찾아보니 그때 찍은 사진도 있더라구요. 공유가 그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 ̲̅ ̲̅ ̲̅ ̲̅ ̲̅ ̲̅ ̲̅ ̲̅{} ڪ 고조선이 중국사로 전세계 역사가에의해 확인되었듯이 진나라도 고조선처럼 세계 역사가들이 의문을 가해야져. 그렇게따지면 고구려 신라도 우리역사 아닙니다
@@user-sw1vh5gc4i 머래 조선족이지 니놈 ㅡㅡ
뭔 개소리 유전자 검사 해보셈 다들 유럽혈통이니 몽골혈통 일본혈통 조금씩 있거든 이미 다짬뽕임 현대 사회에서 아직도 민족따지고 자빠져있네 심심하면 아이나 좀나아라 나라가 멸망직전인데 아직도 민족이고 뭐고 이지랄하고 자빠져있네
뱡뱡면이 맛있었죠
@{:̲̅:̲̅:̲̅{̲̅ ̲̅ ̲̅ ̲̅ ̲̅ ̲̅ ̲̅ ̲̅ ̲̅ ̲̅{} ڪ 옛날에 흉노부터 여진, 거란, 말갈, 토번, 티벳 등 존나 많은 유목민족이랑 일부의 한족이 결합해서 쓰여진 역사가 중국역사임. 그냥 중국역사는 이민족 80% 한족 20%의 역사
내가 살아있을때 발굴했으면 좋겠다
발굴못해요 이미털려서
ㅇㅈ 궁금해서 미침 ㅋㅋ -댓에 비정상이 크흠-
??
제가 죽기전에 한번 열어보면 좋겠네요 ㅠ 지금의 중국이 아닌 과거의 중국은 무시 할 수 없으니 그 위용 또한 보고 싶습니다.
중국이 발굴을 하지 않는 문화재는 아마도 하나의 중국을 설명하기 곤란해지는 역사적 사실이 밝혀지는 상황이 생기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小偷国的别阴阳怪气的了。 中国不挖掘所有的帝王陵墓，不只是秦始皇陵。 目的是为了保护墓葬，毕竟现代考古技术没有那么完美。
내용도 잘차고 준스님 목소리도 흡입력 있고 너무 좋네요. 마지막 총 소리만 조금만 줄여주시면 최고일거같아요 매번 너무 깜짝 놀아요 ㅠㅠ
소리를 줄이고들으면 되지 않을까요?
총 소리가 나올 줄 몰랐으니까 그렇겠죠
피라미드도 그렇게 털렸는데 저기가 안털렸을까..
털렸음
피라미드랑은 건설시기부터가 어마어마하게 차이남...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목소리 조으시당🥰
이미 비파괴형식으로 내부 구조 파악할수있는 기술이 있기때문에 중국쪽에서 안해봤을리도 없고 궁궐지 형태만 갖추고 있어도 대대적으로 언플했을텐데 조용하다는건 사실상 아무것도 없다고 보는게 맞는듯하네요
거기다 적석총형식의 무덤도 아닌것같은데 내부에 황궁을 지을수가 없었겠죠 ㅎ
수은 혹은 중금속이 존재한다면 비파괴 촬영으로 내부 구조가 안나올 수도 있어요.
@@separk906 수은이야 그렇다 쳐도 기록된대로 안에 궁을 지었다면 지하레이더 탐사에 다 잡히기때문에 건물이 있는것같지는 않네요
글쎄요. 일부 발굴했을 때 '토용 등이 색이 찬란했으나 무덤을 열자마자 산소와의 접촉으로 모든 색이 죽어버렸다.'라는 증언을 보면 현대 기술로는 온전한 발굴이 어려워 기다리는 것일 수도 있겠죠.
그리고 오픈된 1호, 2호, 3호 갱만 봐도 규모가 너무나 거대하기에 '더이상 아무것도 없다'라기엔 너무 어렵고요. 대대적으로 언플하지 않는 이유는 이미 세계유산에 등재되었고 거의 대부분 사람들이 알고있기 때문 아닐까요 ㅎㅎ
실제로 병마용갱을 방문하고 진시황이 수은무덤을 만들고도 남을 인간이라는 것을 수긍하게 되었습니다...
ㅋㅋㅋㅋ
每天看韩国新闻你还没笑死吗？
ㅋㅋㅋㅋ직접 눈으로 얻어맞고(목격) 인정하셨네ㅋㅋㅋ
@@makeindiagreatagain7828你们用韩语写的"香港独立行动"很清楚。 希望平安无事。 自由香港万岁！
목소리 너무 좋으세요~~
너무재미있네요 구독했습니다
도굴이 안됐다면 그게 더 불가사의입니다.
저걸 만든다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죽었을까 악독하다..
그러니께 근데 이딴게 뭐라고 감탄하는꼴이 우습지
와... 영상 너무 잘 만드셨네요
파라오들도 그렇겠지만.. 자기 생전에 자기 무덤 높게 올라가는 것이 옛날에는 보기 좋았나봐요 자기가 죽인 사람들하고 같이 살 생각은 안했나봐요 심지어 순장까지 하면서 같이 살 생각은 없었나봐요
병마용들은 입구를 지키는 수문장일 뿐이고 진짜 무덤은 수은 안에 있을걸요 영원히 살고싶어했으니 실마리는 수은안에 있겠지요
무엇보다 저 70만명의 억울한 영혼들 때문에 두려워서 발굴 못하는것도 있다는거네요
죽은 후다보니 후손? 남은 부하들이 유언대로 했을지가 저는 궁금하네요..아들들도 다 죽고 신하들만 남은 상태였다고 해서요..
@@UFOPP8392 당시의 진나라나 지금의 중공이나 둘다 세속주의인데 뭔 영혼타령임
사실 중국이 문화재 관리가 잘 안되는 나라중에 하나라... 특히 중국 고대 사학 하는 사람들은 거의 도굴꾼들과의 전쟁을 하고 있다고 할 수 있죠. 게다가 한번 유적지나 무덤이 나오면 일단 주민들이나 전문 업자들이 몰래 도굴해가는 경우가 너무 많아서...
우리나라가 할 얘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개그야 뭐야
우리나라도 더하면 더했지 다른게 없어요
@@user-pp2sd5hk3q 중국이라면 얘기가 다름 문혁때 홍위병이 다 때려부셔서 지금 중국에 문화재가 대만보다 없자늠 ㅋㅋㅋ
관리의 문제가 아니라, 저 황릉은 전체가 다 가짜이기 때문에 더 발굴하면 안되는 겁니다. 진시황 당시에 저 지역은 진나라가 아니라 고조선의 영역이었기 때문에 그렇게 확신할 수 있는 겁니다. 실제로 진시황의 만리장성은 지금의 만리장성과 아무 관련이 없고 황하 북변에 있습니다. 그러니 그 장성 밖에 있는 저 황릉은 자동적으로 가짜가 되는 것이죠.
관리 를 안하는게 아나라 파괴 하는겁니다. 동북공정 하기위해
2004년에 진시황릉 최상부 까지 올라가본 적이 있습니다. 당시 현지 안내인의 설명으로는 산처럼 거대한 흙더미 아래에서 2천년이 넘는 시간 동안 높은 압력하에 존재하고 있는 수은들이 발굴하는 순간 순식간에 공기중으로 기화될수가 있고 그렇게 돼면 시안 시민 모두가 한꺼번에 몰살 할수도 있는 위험성으로 인해 발굴을 하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여튼.. 그때 제가 들은바로는 그랬습니다.
다른이유인듯 해요
어릴 때 본 진시황릉에서 살아남기 만화책과 카트라이더 병마용 맵으로 나한테는 좀 친근한 무덤이다ㅋㅋ 20대에 그런 사람 많을 거 같은데ㅋㅋㅋ
개추억😂😂😂
수은 바다는 ㄹㅇ 궁금하네
그냥 중국식 전형적인 뻥튀기 소설
대체 사람을 얼마나 갈아 넣어서 만들었을까? 저걸 만들려고 엄청난 사람이 희생됐겠지
그냥 고대의 거대건축물은 다 인간을 갈아넣어서 만든 거. 피라미드나 스톤핸지에서 우리나라의 고인돌까지 본질적으로 다를 거 없음.
맞는데 스케일이 다름 그당시 진나라 인구기반 천만단위임
죽였으니 문제지. 고대에 노예들에게는 일종의 일터였을겁니다. 우리도 회사가없으면 안되는 노예잖아요. 다만, 우리는 스스로 자살하고 그때는 자살당했다는 차이. 지금의 우리도 그렇게 대단하지 않아요. 그 시대와 비교해서.
@@TheWoseven 지금 기준으로 보면 문제지
한반도도 규모 6.5 이상의 대지진이 주기적으로 일어나는 지역입니다. 불과 400년 전에는 울산과 양양에 대지진이 일어났습니다. 그 규모는 이번 모로코 대지진보다 강력했어요. 서울은 과거 규모 7의 대지진 기록이 있습니다.
하루밤에 만리장성 쌓는다 이 말의 유래가 진심 재미있습니다
여자랑 하룻밤자고 장성 쌓는곳에 속아들어갔다는 운없는놈 사실얘기
비교적 규모가 작은 신라 왕릉도 도굴이 힘든데, 산이나 다름없는 규모의 무덤을 뚫고 도굴을 하면 엄청난 규모의 대공사가 될 것이 분명하고, 옛날 기술로 터널을 뚫기도 어려웠을 것이기 때문에 만약 당시 기술로 도굴을 진행한다면 무덤을 반파해야 가능했을 거라고 봅니다. 진시황릉 도굴설은 말이 안 됩니다.
진나라를 멸망 시킨 항우가 초나라 원수를 갚는다며 진시왕릉을 파해치고 금은 보화를 실어내고 불을 질렀다고 함, 40만 대군을 거느린 항우가 점령한 진나라 수도 함양 백성을 동원해서 공개적으로 파묘한거라 가능 함.
항우가 도굴 했을리가없음 도굴 했으면 반듯한 산 모양무덤 모양이 남아있을리가 없음
이미 도굴된 신라 왕릉들이 얼마나 많은데 그런 근거 없는 말을 하나요. 그보다 훨씬 더 큰 피라미드들도 대부분 도굴 당했고, 중국 왕릉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무덤을 만든 기술이 가장 옛날 기술이고 그후의 도굴 기술들은 항상 더 발전된 방법인데 왜 도굴이 말이 안됩니까?
30만명 인력이면 도굴이아니라 악산도 옮기기 가능할거같은데여;;
@@JL-el7fg 신라 왕릉만 해도 들키지 않고 도굴하기는 어렵습니다. 무려 왕의 무덤을 건드리는 건데, 부정 타는 것을 두려워할 주민들이 가만 두고보지만도 않을 거고요. 즉, 대다수 도굴은 민심을 두려워 해서라도 몰래 진행되는게 일반적입니다. 하물며 진시황릉은 중국사 뿐만 아니라 동양사에서 축조된 역대 무덤 중 규모가 몇 손가락 안에 들 만큼 거대합니다. 물론 후대로 내려올 수록 도굴 자체는 가능하겠으나, 지금의 기술로도 몰래 진행하기 힘든 대공사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습니다. 뿐만 아니라 항우가 진시황릉을 도굴했다는 기록이 존재한다는 것을 본 영상에서 언급했고, 다른 댓글들을 보면 아시겠지만, 항우가 이미 다 털어갔을 거라고 지레 짐작하는 분위기가 만연합니다. 항우가 존재하던 당시의 기술로, 사람들에게 들키는 것은 차치하더라도, 메인 마운드 모양이 오늘날까지 유지될 수 있을 만큼 정교한 터널을 뚫어서 도굴을 했을 거라고는 생각하기 어렵습니다. 항우 시대의 기술로는 진시황릉의 마운드를 전부 파헤치는 것 말고는 별다른 재간이 없었을 겁니다. 그리고 혹시 도굴을 당했다고 해도, 저 엄청난 규모를 봐서 유물 한 점 남김 없이 전부 털렸을 리는 없습니다. 내부가 어떻게 생겼는지 자세히는 모르지만, 유물을 부장한 다른 고분의 사례와 같이 주곽, 부곽 등이 존재하는 형태라면, 피장자가 부장된 주곽은 무덤의 가장 깊은 중심지에 위치하기에, 무덤에서 가장 도달하기 힘든 부분입니다. 진시황릉의 마운드가 온전한 것으로 보아 완전히 파헤쳐진 도굴은 당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크고, 안에 반드시 뭔가 남아있을 거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하지만 사실 이런 것도 전부 예측이며 추측이고, 가장 확실한건 층위를 보는 수 밖에요. 고고학의 기본이죠. 마지막으로, 기술이 부족해서 발굴을 진행하지 않는다는 중국의 주장은 합당합니다. 중국이 관광객 유치하려고 거짓말을 한다느니, 발굴을 안 하는 다른 이유가 있을 것이라느니, 그런 소리들이 답답해서 덧붙입니다.
어머 목소리 너무좋으시다^^♡
댓글들 쭉 읽어봤는데 현재 기술과 여러 정치적, 경제적 상황으로 인해 안한다고 보는 게 더 나한테는 더 합당한 듯.. 다른 유적은 잘 파헤치면서 진시황릉은 발굴 안 하는 것 자체가 안이 비어있기 때문이라는 말은 여기에 안 맞는 예시가 넘 많아서 일반화의 오류라 보는 게 맞고. 현대 측정기술로 안을 들여다보면 된다는 것도 측정기술의 단점과 한계에 대해 잘 모르고 하는 말이고.
저도요 정치적 이유가 젤 설득력잇어보여요
오픈하고 보니 동이족의 문화(고조선)이기에 지금 동북공정을 완성하기 전까지는 절대 발굴을 다 하지 않을 것임. 동북공정이 어제부터 시작되었는지 시기와 진시왕릉을 본격적으로 연구 하던 시기와 비슷한 시기임. 모양도 고구려 무덤과 비슷한 모양임
용갱 속의 병들의 키는 모두 170 센티가 안됩니다. 바로 앞에서 수천개의 병사용들을 볼 수 있게 전시 되어 있습니다. 직접 봤고 굉장히 자세히 관찰했었습니다.
어떻게 직접 봐요?? 공개됐었나요
시안 가면 볼 수 있어요
@@palmcoco7426진시황릉을 공개했다는게 아니라 님 태어나기 전부터 병마용갱 박물관 민들어 공개했고 이미 전세계 수많은 사람들이 방문해서 직접 보고 간 유명한 현장이라 모르는 사람 없을텐데?. 잼민이? 관심있는 왠만한 사람들 다 본 현장임. 중국에 만리장성 보러 갈래 진시황 병마용 보러 갈래 이런 사람 거의 없죠? 그만큼 너무 유명해서 옛날엔 다들 그런목적 관광다녀와 요즘에 와서는 식상하게 느껴진다는 뜻임. 나중에 혼자 찾아갈 수 있을 나이 되면 한번 가보세요. 그 시절에 직접 당대 모습을 남겨서 그시절 모습 재현된 듯 한 현장을 먼 후대인들이 직접 볼 수있다는게 큰 의미임. 도로가 사방으로 뚫리고 수레가 달리고 대규모 토목공사가 벌어져 함곡관같은 성벽이 축조되고 그시절 같은 동아시아라도 섬나라같은 곳은 원숭이나 다름 없는 사람들이 뛰다니던 시기임. 유적같은건 영상으로 보면 충분하지 직접 맛을봐야하는 맛집도 아니고 직접 방문하는거 애바라고 생각할지 모르겠는데 세세하게 묘사된 그 시절 모습들 눈으로 자세히 볼 가치가 있음. 유럽이 문명이 발달한 건 유리한 입지였기 때문이지. 그리스 로마 고대문명을 흡수했지. 로마제국시절 당대 최고수준 문물 발달 시기였으니 그 유산의 해택을 받고 유럽 야만인들이 뛰어난 문명을 이루지 못하는게 더 이상한거지. 그리스 로마는 고대문명발상지를 양쪽으로 끼고있지. 이집트 메소포타미아 모두 당대최고 문명수준이였고 그런 문명의 영향을 받아 발전하기 유리하 입지였음. 그와 마찬가지로 한반도가 중국 옆에 있어서 한반도에 고대문화가 있는거지. 아프리카나 남미대륙에 있었다면 수천년 문화민족이라고 자부할 수 있었을까? 한반도는 기원전 수세기전에 갑자기 문명화 된거임. 극동 구석지역 문물 전파가 늦은 땅이라 청동기는 귀하고 석기쓰던 생활방식에서 갑자기 철기 문명이 된거임. 그렇게 늦고 낙후된 지역에서 기반도 발달못 했는데 교류하며 문물 받아드리고 발달시킨게 아님. 중국에서 오랜세월 문명이 쌓이고 발전한 것을 조상들이 한반도 이주하며 가지고 들어온거임. 그렇게살며 문명 일구고 있는데 거기에 불을 지핀게 진시황임. 탈중국 한반도 러쉬 벌어지게되는거임
@@palmcoco7426 중국 시안가면 볼 수 있고 병마용갱 병사상은 주기적으로 해외 박물관들에 진품과 복제품들을 보내 전시회를 열어서 기회만 닿는다면 볼 수 있습니다. 저도 2003년인가 뉴질랜드에 갔을 때 전시회가 있어서 병사와 다른 유물들을 본적이 있는데 키가 작았어요.
당시 실제 병사들 한명 한명을 모델로 만들었다고 들었는데, 당시 사람들 키가 지금처럼 크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제가 시안 병마용갱 가서 실제 봤을 때, 키들이 전부 아담했습니다. 대략 165센티 내외로 보일 정도로 좀 작았습니다. 이런 것에 관심이 많았었기에 자세히 관찰하고 눈으로 측정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벌써 유물이 다 빼돌려졌다는 말이있죠 보물이 고가일텐데 수은이 문제였을까요?? 괜히 발굴했는데 보물하나없이 나오면 그또한 엄청난 파장이 될텐데 못하는게 아니고 안하는거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중국인데..아무리 도굴꾼이아해도 정부허락 없이 저렇게 거대무덤에서 흔적없이 보물만 빼돌리는게 가능할까요? 저런거 괜히 건들면 사형시킬것같은데
@@user-dk6we2hr5m 중국에서 마약유통하면 사형 그렇게시켜도 매년 마약범죄로 중국에서 사형당하는애들이 천명이 넘음. 도굴 유물 하나 갖다팔면 인생역전인데 중국에서 그런기회있으면 달려드는애들이 수십만은 될듯
피라미드에 무슨 대단한 유물같은거도 없는데 잘만 조사하잖음 이미 고대에 저런 거대한 무덤을 만들었다는거 자체에서 고고학적 의의가 있는거지 에초에 2000년이 넘은데다가 위치까지 대놓고 있는 무덤이 도굴이 안됬다는게 더 큰 파장임 병마용갱 들어내자마자 개박살나는거 보면 진짜로 무령왕릉처럼 급하게 했다 무너지거나 망가질까봐 혹은 그 이상의 비용을 지출할 생각이 없는 것이 더 가능성있음
오우 너무재밌고
이게 시실이면 진시황의 시체는 아직도 썩지 않았을것 수은 때문에...
발굴 못하는게 아니라 이미 다 털렸다는 설도 있음. 발굴해봐야 아무것도 없어서 일부러 안한다는 소문이.
그 소수부족 얘기 생각나네.. 진시황은 살아있습니까?
만리장성은 얼마나 쌓았습니까?
꿀성대 ~~목소리 진짜 좋으심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재밌네요ㅎㅎ
추가발굴좀 언능언능해라~~돈벌어야지?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지인에게도 자주 공유하는 채널입니다!
흥미로운 컨텐츠네-. 한 사람을 위해 자기 목숨을 버리고 또 버려야 했던 시대. 그런 시대가 다시는 오지 않아야 함.
@고맙습니다. 그래도 박정희 덕에 우리 나라가 일어난거 아님??
@@fks201 그게 몇명의 목숨값인진 아는거냐ᆢ 업적은 업적이고 잘못은 잘못이지 걔가 암만 우리나라 일으켰더라도 독재자란 사실이 사라지는건 아님. 독재의 시대가 다시 오지않아야하는건 당연한거 아니냐. 당장 영상에 나온 진시황도 업적은 엄청났음 그렇다고 진시황시대에서 살고싶진않을거아냐
아방궁도 실제로는 얼마나 화려했을지,, 문화재 보존의 중요성
목소리넘조타❤
항우는 수만의 백성을 무자비하게 도륙할정도 잔혹한 인물임 그런 인간이 이를 부드부득 갈던 진시황 묘를 가만히 놨두었다는건 고양이가 호랑이를 잡아먹었다는 소리랑 같은거임 ㅋㅋㅋㅋ
맞음 함양도 다 불태웠는데, 황릉을 그냥 두는 건 말이 안됨.
이미 털리고 암것도 없을듯
일사에프 중에서 인디아나준스가 제일 잼있어여💕😆👍
중국은 문화대혁명만 아니였어도 더많은 미스테리한것들도 발견할수있었을텐데 그중 진시황릉 파괴안되서 다행이네요
땅파서 나오는건 동이족 유적뿐이니 파겠습니까! 수은은 땅으로 흡수 안된고 있다는;게 웃기죠! 상투는 고유의 동이족 우리민족 역사죠!
상투튼 문화권은 고조선이 유일했다고 함. 고조선, 위만조선을 구분하는게 상투와 의복이였던거 지들 역사서에도 나와있음. 증거가 있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목적은 고구려를 한족역사로 만드는 거인데 지금 그래서 발칵뒤집어졌죠. 고구려 유물 중국에 전시를 하는 동안 대놓고 고구려가 중국역사로 소개되고 있었고 우리 문화재청은 모르고 있었음ㅋㅋㅋ 왜 중국이 국가박물관에 고구려 유물 전시하도록했을까… 중국의 의도를 모르는거보니 고구려를 중국에 넘겨주고 싶은마음의 문화재청의 뜻이 전해진거..
신라 왕릉도 흙과 돌무더기 치우는데 1년이 걸렸는데 아무리 유물이 탐나고 진시황이 미웠던 항우라 해도 작은 산을 파헤쳐 도굴을 제대로 하기엔 힘들었을 듯 유방을 제거하고 확실하게 새 통일국가를 세웠다면 또 모르지만
@@mschoi2996 30만명 투입해서 그 ㅈㄹ하면 주의 적들 지쳤을때 개꿀하고 쳐들어왔을듯
유 방 ㅋㅋㅋ 유 방 ㅋㅋ
@@asdk7778 젖통 ㅋㅋㅋ
무덤 조성 방식도 다를 뿐도러 그건 최대한 보존하면서 야금야금 파니까 오래 걸리는거지.. 금붙이나 주으려고 파제낄거면 사람 많이 붙인다는 가정하에 신라무덤도 오래 안걸림
수은바다 하니까 진시황릉에서 살아남기 생각나네 ㅋㅋㅋ 진짜 추억이다
그 만화 정말 재밌게 봤었는데..ㅎㅎ
거기서 황금오리알?떠다녔던것 같은디 만화보고 어릴땐 진짜라고 믿었었네요ㅋㅋㅋ
아 그거 너무 재밌게 봤죠 ㅎㅎ 살아남기 시리즈 ㅎㅎㅎ
ㅋㅋ 저도 진시황릉 수은하면 그 만화책 생각남
그거 진짜 재밌음 ㅋㅋ
현석이 형은 없어선 안될존재고 민석이 형은 컨텐츠에 진심인게 감동이고 동현이 형은…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몰랐던 사실이 많네요!
제일 궁금했던건데. 이야기해주셨네용
병마가 원래는 흙색이 아니라 실제로 색깔도 칠했다고 함 공기에 노출되자마자 산화되었다고 함
그리스 조각상들도 다 채색이 되어있었다는데......채색하면 뭔가 없어보임....
영상에 나온 이야기를 굳이 댓글로 또 설명하는 애들은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
@@hong-eo성격 급한 나는 이런거 좋은데? 이 편협한 놈아
@@hong-eo 이게 불편해?ㅋ
@@xXx_Z.ey_official 남이 했던 말을 바로 따라하면 자폐
진시왕릉의 위치를 비밀로하기위해 당시 공사했던 인부들도 모두 생매장됐다고하죠
발굴을 안 하는 게 아니라 유물을 조작하느라고 공개가 늦어지고 있음.
파지않고 두기엔 기록들이 너무나 아름다움, 장명등을 설치하여 불이 꺼지지 않도록 하고, 수은을 이용하여 바다와 강등 천하를 모형으로 만들어 그 위에는 황금 기러기가 떠다니도록 하였다라고 사기에 기록되어있음..
만리장성 모형도 만들고 산도 만들고 천장엔 보석으로 은하수를 수놓았다는 기록도..
와... 님들이 써주신 한글댓글로 눈 앞에 보석장관이 펼쳐지네요. 한켠으론 인간사 덧없다 싶기도 하고. 어떻게 눈감으셨어요ㅋ 얼마나 죽기 싫었을까!
진시황릉이 발굴된다면 그 모습은 멋있다기보단 소름끼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나저나 발음 발성이 정말 좋으십니다.
아방궁의 아방은 지명이고 실제로는 건설중에 화재로 소실되어 이름도 없는 궁입니다. 가장 큰 사이즈는 당나라의 대명궁!!!
글쎼요.....중국의 유명한 학자인 왕립군 교수의 "진신황 강의"를 들어보면....여러가지 증거를 제시하며 도굴되지 않았을 것으로 본다고 하는데...어찌되었든 내 생전에 발굴이나 했으면 좋겠네요
지금 시대 인건비로 계산해도 일당 십만원 치면 39년간 100조원 정도의 인건비를 맘대로 써버렸네. 도구,자재 비용도 계산하면 어마어마할듯
김정은은 애교인 수준임
이야 저정도 수은이면 들어가자마자 중독되는거 아님?
수은은 직접적인 피부마찰로는 중독안된다ㅉ
@@CanadlanPark 우리게이는 기화증기흡입 이야기하는거같은데 피부마찰 이러고있노
@@stucov6064 그렇노. 휘발성인데 밀봉된 구역이란건 잊고있었노;;
황제 한 사람의 무덤을 위해 너무 많은 사람이 희생됐네요 ㅠㅠ
죽고 4년 안에 멸망했는데 도굴이 안 된 거 자체가 이상하지 않을까? 싶은데 말이죠. ㅎㅎ
오랫동안 진공상태인 곳에 공기가 노출되면 순식간에 상해서 기술이 발달할 때까지 기다리는 것도 있다던데. 무령왕릉도 그냥 열었다가 벽화가 다 상했었음
말도 안되는 소리에요 완전진공이 아닌이상 내시경 카메라만 넣어도 내부 확인가능합니다 로봇넣어도 되구요 그리고 완전진공으로 내부를 만들기술력이 있었어서 그렇게 만들었어도 현대까지 유지될 확률은 사실상 제롭니다 그냥 도굴된거임
@@user-xn3bu6tq2f ㄴㄴ 또 문화대혁명으로 없어질까봐 무서워서 못 여는 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
@@user-xn3bu6tq2f 도굴되서 발굴 안 한다는 건 진짜 아무것도 모르고 말하는 거임. 생각 좀 해봐라. 유적 그 자체로도 가치가 있는데 유물 없다고 발굴을 안 하겠냐? 그리고 무덤 내부가 진공이 되는게 아니고 외부와 공기가 안 흐르면서 내부의 습도와 압력이 외부와 달라진다는 뜻임.(공기가 차단되는 게 아니라 공기가 안 흐르는 거.) 실제로도 나중에 발굴한 병마용들 대부분은 안료가 칠해져 있는 상태로 출토되었지만 외부공기에 유출되자 전부 갈라져서 떨어져 나와 우리가 아는 흙빛 병마용이 되어버렸음.
@@user-hq5mr4eg9h 발굴하는순간 비어있으면 유적 그자체로 가치가 더 떨어짐 중국에서 진시황이 갖는 이미지가 있는데 그게 도굴됐어서 비어있다고 발표하는것도 정치적으로도 쉽지않고 공기가 내부에 체류되있어서 습도와 압력이 안변할수가 없는데 뭔소리를 하는건지 모르겠네
@@user-xn3bu6tq2f 피라미드는 유물이 쏟아져 나와서 세계 불가사의인 줄 아나보네. 거기도 진작에 텅 비어있었는데 그 사실 때문에 피라미드의 가치가 떨어진 적이 있냐? 애초 당시에 진시황릉이 털렸다는 건 역사서에도 공식적으로 기록되어 있을 정도로 유명한 이야기인데 거기서 뭔 이미지를 챙기냐? 이미 거기서 유물 기대할 거 없다는 거 다 안다고. 그리고 공기 얘기는 그냥 파스퇴르의 거위목 플라스크 생각해봐. 완벽하게 밀폐하지 않아도 공기 흐를 길이 없으면 공기는 정체되고, 내 외부의 공기 상태는 달라진다. 그 이전에 병마용에 색칠되어있던 게 외부 공기 노출 이후 3분 만에 날아갔다는 사실은 조금만 검색해도 알 수 있는 사실인데 왜 이리 똥고집이셔?
발굴 못하는 이유가 뭐든간에... 시황제가 진짜 쩔기는 하네
솔직히 중국인들이 중화뽕에 차있는 이유를 조금 납득할 수 있을 정도로 어느 나라와도 비교하기 힘든 스케일의 문화재들이 많기는 함. 근데 그만큼 개구라 허풍 스케일도 존나 커서 역사서에 묘사보다 보잘것 없는 문화재도 많음. 진시황도 그럴수도 있음.
@@user-re1cw3pu1x 문화대혁명때 다 떄려부시고 진짜 진귀한 보물은 대만에 있음 ㅋㅋㅋ
@@user-re1cw3pu1x진시황은 한족이 아니라 서융 이민족임ㅋ
@@user-ln7ih8mn1w 문제는 그렇게 때려부수고 지들 스스로 망하는 테크 탔는데도 경제력 2위라는게....
여러모로 대단한 인물이긴함
여기엔 동이족 아쩌고 하면서 진시황릉도 사실 우리나라 역사라서 중국측이 두려워 못 파헤치고 있다는 멍청이는 없기를.. 남의나라 역사는 남의나라 역사다 제발.
병마용갱을 꺼냈더니 모두 유색으로 색칠이 되어 있었는 데 몇일 뒤에 보니 모두 탈색이 되어 흙색깔로 되어 버린답니다 해서 그 색을 보존 할 기술을 체득할 때까지 보존하자는 게 중국정부의 방침이라고 기억하고 있습니다만,
수은이 잉카나 마야에서도 진귀한 보물 취급을받았으니.. 해롭다는걸알지만 신비롭긴마찬가지인듯
그 당시에 수은이 해롭다는건 아무도 몰랐음
수은 해롭다는건 현대와서 알게된거임 대표적인 예 미나마타병
몇시간만에 재탕이네요ㅠ
열면 부써지는 방식으로 만들 어쓸듯요 . . . 위치는 알지만 지금 기술로는 피해없이 열기는 불가능 할꺼에요 . . . .
고고학 미스터리도 무궁무진 한데, 더 이상 인디아나 컨텐츠 안 나오나요ㅠㅠ
항우는 진나라를 철저하게 파괴했다.항우는 전쟁자금 조달을 위해 30만명을 동원해서 이미 도굴을 했다. 중국도 그것을 알고 있고 그렇지 않으면 중국은 벌써 발굴을 해서 중국의 자랑이자 세계의 문화유산이라고 대대적으로 홍보를 하고도 남았다.
다른 이유들 다 발굴을 하지못할 이유는 못되구요...이유는 하나뿐입니다...진나라는 한족의 나라가 아닙니다...당연히 황릉 내부는 한족의 양식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겠죠 대국을 자처하는 사람들이 역사적으로 상당한 업적을 세운 인물과 나라가 한족이 아니라는 사실을 밝힐수가 없는거죠...현재 중국의 인구는 한족이 70프로에 나머지 민족들이 30프로를 차지합니다....발굴하면 바보아니고서는 바로 알게되는거죠....아마도 일부는 비공개로 발굴을 했을것이고 추측대로 너무 확실한 유물들땜에 발굴중단 했을겁니다...중국은 그런게 가능한 나라잖아요
난 이런 사람들 보면 신기해 ㅋ 진시황 시대엔 한족이란 개념도 없었다
@@gh.j_nangman 그러니까 그게 무서워서 숨기는 거일 수도 있다는게 원댓의 논지잖아요
@@user-gn2ep3cj1b 제말은 그 당시엔 한족이란 개념 자체가 없던 시대인데 뭔 한족이 아닐까 두려워 한다는거죠?
맞아요 북경 근방의 피라미드 도 발굴 하다가 스톱 한 것도 동이족 이기 때문이죠 옥의 나라
@@esc4811 오늘날 한족이란 개념은 진시황 문자 법칙 제도를 통일하면서 그 기틀을 세웠고 한나라에 이르러서야 한족이란게 생겼어요 즉 진시황 무슨 민족이던지 중요하지 않음 어차피 한족 자체가 같은 핏줄로 이루어 진게 아니니까요
진시황은 착하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