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생제, 먹여도 될까요 / 인후염과 중이염 치료

딱 필요한 시기에 이런 영상이라니요 또 감기만 한달째에요 동네소아과에서 항생제 안먹이고 버티고있는데 계속 기침을해서 다음주에 대학병원 예약했습니다ㅠ cdi,균이 생기고 위막성대장염으로 유치원도 못가고 있는 아이를 보며 내가 왜이렇게 항생제를 그동안 쉽게 먹였나 매일 자책하게 됩니다 항생제는 정말 신중하게 처방 받아야해여ㅠ

감사합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유치원,어린이집에서 단체 생활하면서 감기 걸리기 쉽고 항생제도 먹이게 되고 항생제로 인해서 장염 생기고...장염으로 인해서 열나면 잘 모르고 해열제 먹이고😂 악순환될 수 있으니 아이 상황 잘 보고 꼭 써야할때만 쓰는 것이 맞는 것 같아요. 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는 일본 거주중인데 일본은 어린이들에게 항생제를 거의 주지않아요…첨에는 그게 참 싫었는데 이제는 아이들이 감기걸려도 왠만하면 자연적으로 잘 낫고 해서 다행이다 싶어요

감사합니다

이번영상 너무 좋습니다! 우리나라 병원들(특히 소아과)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항생제 처방을 너무 비타민c 먹이듯 쉽게 해대서.. 걱정이 많았어요😭 어느정도는 아이의 면역계가 싸워서 이겨내고 한뼘 더 건강해질 수 있도록 기다려줘야할텐데요..!

너무 정리 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음 감기 자연치유 영상도 기대됩니다♡

아이고 중이염 처음 생겨서 이번에 항생제 12일 복용하고 그때부터 막 찾아보기 시작하고 엘사님 말대로 감기초기에 허브탕차 끓여먹고 평소에 대추생강차 마시고 하고있는데 중이염 관련해서도 이렇게 영상 올려주셨었군요… 정말 감사합니다… 중이염이 한번 걸리면 잘 걸린다는데 그럴때마다 바로 항생제를 또 먹여야하는지 꼭 먹여야하는지 정말 궁금했는데 궁금증이 풀렸습니다..^^ 워킹맘이라 아이 어린이집 보내려고 일단 병원 가서 약처방 먹인거 정말 공감돼요… 정말 반성돼더라구요.. 저는 이제 집에서 일을 해서 아이 아플때 그냥 집에서 케어하려고 합니다

첫째는 돌이 지나도록 감기도 잘 안 걸리고 약 한 번 안 먹였는데 둘째는 신생아 때부터 첫째가 걸려오는 감기를 옮아 기침을 했어요.혹시나 폐렴이 될까 약을 계속 먹였어요. 그 때 다니던 소아과의사가 항생제 남발에 약을 아주 독하게 지어주는 걸 알고 6개월쯤 병원을 바꾸기 했는데 약을 하두 먹였더니 그 짜고 단 약을 맛있게 쪽쪽 빨아먹더라구요. 그리곤 입맛을 버렸어요. 이유식도 잘 안 먹더니 지금도 자연식보다 인공맛이나 가공식을 훨씬 좋아해요. 정말 너무 후회되요...

독일 살고있는 아이엄마입니다~한국에선 아이가 조금만 아파도(워킹맘이라) 빨리 낫게하려고 소아과 데리고갔어요. 그리고 당연히! 처방해주는 항생제 먹였었구요.. 근데 독일에선 소아과 가도 약을 안주는거에요.. 그냥 비타민 주고. 차 마시고 쉬라고하고 끝이에요😅 항생제는 안준대요 ㅎㅎ 너무 당황스럽고 이게 맞나 싶었지만 이제는 적응해서 왠만해선 병원 안갑니다. 몸이 스스로 낫더라구요... 😊

저도 하신 모든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저도 아기때부터 면역력이 약하게 태어나서 호흡기 질환으로 항생제를 여러번 먹었습니다. 자라나면서도 위와 장이 항상 약했고 조금만 조심을 하지 않아도 장염이나 소화불량 같은 증상이 나타났고 부모님은 그냥 제가 약하게 태어나서 그런겄으로 생각을 하셨습니다. 지금은 중년이고 출산도 두번을 했지만 채감상 아직도 소화능력이 그리 좋지는 못하고 먹는것을 조심하지 못하면(잘못 먹으면) 배가 더부룩 하고 무엇에 취한 사람처럼 졸음이 쏟아지고 혈압이 낮아져서 일어나기도 힘듭니다. 제생각에는 어렸을때 많이먹은 항생제 때문에 장누수가 생긴 탓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출산전에 야체즙으로 디톡스를 하고 식단을 다 바꾼적이 있는데 그 이후에 이런 증상이 싹 없어지고 건강이 엄청 좋아진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입덛을 하기 시작한 이후로는 식단을 유지하지 못해서 그 이후엔 증상이 다시 돌아왔습니다. 제 주변에 다른분들도 장 누수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다 적절한 식단과 유산균 등으로 삶이 낳아졌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엘사님 영상을 우연히 봐서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아기가 3개월때 콧물을 조금 흘리는데 병원에서 항생제와 4가지 약을 처방하더라구요. 아닌거같아 옆병원을 가니 그래도 항생제를 처방해주었습니다. 결국 병원을 찾다가 서울대소아과 교수님계신곳으로 30분정도 차타고 가서 진료보고. 똑같은 말씀을 해주셨어요. 감기는 항생제로 치료되는것이 아니다. 자연치유를 기다려도 늦지않는다. 그래서 아기 온습도 최대한 관리해주고. 코 점막 자극안가게 빼주고했더니 일주지나 나았어요. ㅠㅠ 주변에 보면 항생제 처방받고 첨에 먹이다가 중간에 다 나은거같아서 끝까지 안먹이는 엄마들도 많이 보았는데...ㅠㅠ 우리나라가 항생제에 너무 안일한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글리코영양소를 주변에서 추천받았는데, 고민중입니다. 혹시 의견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한국에서도 주변에 애들 약 받아오는거보면 감기로 가서 항생제 받아오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특히나 만 2세 전에 항생제는 더욱 안 좋다고하네요. 하지만 비의료인이 세균 감염과 바이러스 감염을 구분 하기가 참 힘들죠. 의료인도 내 새끼를 계속 지켜보고 있어도 사실 긴가민가하거든요. 최근 세균 감염이 유행이라 저희 아이도 피할 수 없어서 지켜 보다가 어쩔 수 없이 주게 되었는데요. 1년 6개월 되었는데 말도 안 통하고 가래도 못 뱉고... 거의 열흘 정도 지켜보다가 폐음이 점점 안 좋아져서(거의 폐렴 수준에 하루 이틀 더 있으면 숨 쉬는 것도 힘들어 지겠다 싶은.. 또 이상하게 열은 안 나더라구요) 항생제를 주니 2~3일 뒤에 소리가 확 좋아지더라구요. 그래서 세균 감염이 맞았구나... 참 어려워요 구분하기가 ㅠㅠ(노인과 소아는 질병 양상이 비특이적이라 예외적인 부분도 많아 더 어려워요) 대부분의 소아과 의사는 항생제 안 줘서 폐렴이나 합병증이 생기는 것이 두렵기 때문에 항생제를 예방적으로 많이 줍니다. 참 의사면 환자가 많더라도 3~4분 시간 더내어 세균 감염 증상이나 양상을 설명하고 이 영상에서 설명한 것처럼 약은 먹이지말고 나중에 그런 증상이 계속 지속 될 경우에 지연 복욕 방식을 말해주면 얼마나 좋을까... 영상 보고 그냥 이런저런생각이 많아서 글이 길어졌네요 ㅎㅎ

열나도 40도 되기전은 먹이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열이 있어야 싸울수 있는데. 성인도 한번씩 앓으면 암종양이 작아진다고 들었습니다. 결론은 항생제는 먹는게 아니다라는 겁니다. 근데 부모속이 그걸 먹이고 나면 뭔가 해준거 같은 착각을 하고 있으니요

엘사맘님! 이번에도 도움되는 의학 정보를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이번 겨울에는 해열제와 항생제 없이 무난하게 감기를 보냈습니다. 괜찮으시다면 해당 영상 링크를 제 채널에 공유해도 될까요? 정중히 여쭤봅니다😊

안녕하세요? 쌍둥이 아들 축농증으로 지금 병원에서 일주일째 항생제 처방받아 먹이고있어요.. 생전 항생제 안먹이고 병원도 왠만해서는 안다니는데 충농증이라는 말에 겁이나서요ㅜㅜ 일주일 먹여도 차도가 없네요.. 병원와있으니 엘사맘 컨텐츠가 생각나서 들어와봤어요. 😅 아 혹시 쌍둥이들 카시트 아직 쓰나요? 139센치에 36키로인데 계속태우고 싶은데 주니어 카시튼가 36키로 까지라고해서 고민이네요~ 캐나다에서는 어떤지 궁금해요~

혹시 유산균은 추천하시나요?

한국은 미세먼지와 공기오염이 심각해서 항생제 없이 잘 낫지 않는것같습니다 특히나 약한아이들은 더 그렇구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아이가 이번에도 항생제를 받아왔네요.. 소아과에 대기가 너무 길고 아픈 아이들이 많아서 의사선생님한테 자세히 물어볼 여유도 없는 현실이 슬프네요 캐나다는 한국처럼 소아과나 소위 기피과(내과 외과 신경과 등) 의사가 부족한지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행복한 연말되세요^^

ACC 킬레이션을어떻게 진행하고있는지 영상으로다뤄주실수잇을까요??

이제는 의사를 못믿겠어요.. 병을 낫게해주는 것보다 일단 약부터 주는 것 같아서요. 저희 아이 신생아때부터 간 소아과에서는 감기만 걸리면 무조건 처음부터 항생제를 처방해줬어요.. 처음엔 뭣도 모르고 그 병원을 15개월까지 다녔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