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전자악기 테레민을 만든 '레옹 테레민'의 비밀
2022 ж. 14 На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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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은 웨일북의 후원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쓸모 있는 음악책 '이 궁금하시다면?
: bit.ly/3LFbs01
BGM 출처
DELTARUNE- Battle Theme Remix (Rude Buster) [Kamex]
• DELTARUNE- Battle Them...
참고 자료 출처
en.wikipedia.org/wiki/Leon_Th...
koreafrom.tistory.com/496#.Yj...
웨일북 - 쓸모 있는 음악책
영상 소스 출처
• Theremín. La música qu...
• Leon Theremin: a Geniu...
• Leon Theremin: Invento...
*이 영상은 웨일북의 후원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쓸모 있는 음악책 '이 궁금하시다면? : bit.ly/3LFbs01
광고 많이 하시네요 👍
웰북이 아니라 웨일북이었구나
ㄹㅇㅋㅋ
사실 말도안되는 일을 시키고 썩혀두려했는데 진짜로 만들어서 당황스러웠을수도
이게 ㄹㅇ이지 ㅋㅋㅋ
ㄹㅇㅋㅋ
존윅ㄷㄷ
그냥 밑져야 본전이라 일단 가두고 보는거지ㅋㅋㅋ
ㄹㅇㅋㅋㅋㅋㅋ 스파이코인 갑자기 떡상ㅋㅋㅋㅋㅋㅋ
자신만 원리를 아는 악기를 자신만 제대로 연주할 수 있고 거기에 자신만 존재를 아는 도청장치를 몇 년이나 성공적으로 안들키고... ㄷㄷ 1000년 전에 태어났으면 마술사였을듯
그때 태어났으면 마녀로 찍혀서 화형당했을듯ㅋㅋㅋ
@@user-lv3lv2li8o 마녀사냥은 중세 후반에서 근데 초반까지 이여져서 마녀사냥 당하진 않았을듯
@@user-yq3hm4hx5g 사이비 종교 하나 탄생 했을듯
실용음악학 석사학위를 갖고 있는 사람입니다 테레민이 역사적으로 봤을 땐 도청관련 스파이를 했다니 슬프면서도 재미있네요 영상 너무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영상에서는 최초의 신디사이저를 테레민이라고 하셨는데 학계에서는 세계 최초의 신디사이저는 1896년에 'Thaddeus cahill'이 발명한 Telharmonium으로 보는 편입니다. 하지만 몰상식님의 말씀이 틀린 것 도 아닌데 직접 사람이 '연주'하는 신디사이저는 테레민이 맞습니다 Telharmonium은 신디사이저로 분류되기는 하나 사람이 연주했다기 보다는 전화로 음악을 들려주는 역학이었죠 가격도 몇 십억에 무게도 톤 단위로 엄청난 무게이다보니 우리가 생각하는 형태의 신디사이저로 보기는 좀 어렵지요 테레민이 나온 후에 우리가 요즘 음악에서 듣고 있는 실제 신디사이저 혹은 모듈러는 몇 십년 후인 1960년대 Robert bob moog박사를 통해 만들어지게 되는데 실제 무그박사님이 처음 만든 게 테레민 신스 키트였다고 하니 테레민의 영향이 ㅎㄷㄷ하네요:) 알고리즘으로 들어와서 구독하고 갑니다 혹시라도 디테일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이 있으실까 댓글 남겨봅니다 불편한 분이 계시다면 죄송합니다.
원자력도 폭탄과 발전기로 극과 극으로 나뉘는데 같은기술이라도 활용하기에따라 치명적인 무기가 될수도 예술품이 될수도 있다는걸 다시금 깨닫게되네요.
당장 불도 인간이 통제 가능하면 최고의 선물로 통제하지 못하면 최악의 재앙으로 만들어지니깐요
딴건 몰라도 그냥 만든 것만 해도 겁나 대단한데....
테레민 악기는 알고 있었는데 이런 이야기가 있었는지는 오늘 첨 들어봤어요 재밌는 이야기 알려줘서 고마워요!
역시 기술보다는 그걸 쓰는 방법이 더 중요하네요! 잘 보고 갑니다!
ㄹㅇㅋㅋ
ㄹㅇㅋㅋ
아서 클라크: 고도로 발달한 과학기술은 마법과 분간 할 수 없다. 2:32,4:46
영화 사운드 오브 데스(원제 sound of violence)에서 처음보고 신기했던 악기의 이야기라 반갑네요. 이름도 몰라서 근원까지 찾아볼 생각도 못했는데 감사합니다:)
실력 레전드 ;;
테레민 악기는 연주법이 정형화되어 있지 않아서 연주자 스스로가 자신만의 연주 방법을 강구해야 하는 특이한 악기입니다.
만약 소련으로 잡혀가지 않고 서방세계에서 아예 삶을 꾸렸다면 어쩌면 과학책에 이름을 남겼을수도?
트로츠키처럼 암살당했겠지
허공에 손 휘저어서 테레민 연주하는 장면을 보니 테슬라 코일 연주 장면이 생각났네요 ㅎㅎ
“현실에서 스파이였던 내가 이세계에서는 연주자”
아 ㅋㅋㅋㅋㅋㅋ
좋와요드립니다
이 아져시 덕분에 전자음을 들을수 있게 되었구먼 ㅠㅠ
우왕 너무 신기하다... 초딩때도 티비에서 본적있는거같은데
염력 쓰는거 같았는데 최초의 전자악기네요
테레민이랑 도청장치는 알고 있었는데 같은 사람인지는 첨알았네
에디슨급으로 개천재인데 진짜 아깝다....
*4:00** 장난하나 이용할 때는 언제고*
브금이 왠지 익숙하네요.. 델타룬 브금과 비슷해선지.. 그러고보니 저 악기 참 신기합니다! 신시사이저의 원형 다운..
더보기 보면 델타룬 브금 맞음
대박
현대의 우리가 유용하게 쓰는 많은 물건들이 과거에 전쟁에서 사용되었던 물건이 많습니다. 테레민의 도청장치도 그 궤에서 벗어나는 것은 아니겠죠.
무성영화에서 종종 듣던 음울하지만 구슬픈 소리가 이거였구나
쩐다..
중세시대였으면 바로 끌려가서 화형당했을듯 ㅋㅋ
안녕하세요. 좋은 자료를 영상으로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교육용 자료에 링크 공유해도 될까요.
네 교육용 목적이시면 출처 남겨주시고 언제든 사용 가능합니다
3:21 고주파로 가스 밀도를 측정하는데 왜 악기가 나옴? 4:25 이게 어캐 가능했누? 전자악기의 어머니는 테레민이였누..
와 진짜로 감옥에 가두고 일만시키는 데가 잇엇네 ㄷㄷ
미사일과 로켓(공대지공격용 제외)은 사실상 사용하는 용도에 따라서 구분되는건 사실이죠.
공대지 미사일이라도 핵무기 발사준비가 한참인 사일로에 쏘면 그건 사람의 목숨을 구하는 일에 쓰이는거심
이거 보고 스파이는 아무나 하는 거 아니네 라고 할려고 했는데 스파이는 원래 아무나 하는 거 아니였네
5:19 헐 이거 읽다가 테레민 검색해 본건데 5.19에서 마주하다니!!!!!!! 왜 내가 멜로망스....아니.. 음악에 집착하는지 궁금해서 집어든 책인데... 너무 신기함
스파이 영화 나와도 볼만할듯ㅋ
소련:절대 발견 안될 도청장치 만들어라 그럼 풀어줄께(설마 진짜 만들겠어?) 테레민:여기요. 소련:??? 이걸 진짜 만드네...
저때도 있었구나..
저 악기를 만든 사람이 그런 비밀을 가지고 있었다니 생각하며 보고 있었는데 감옥으로 보내져서 만들게 된거라고 하니 이해가 되기도...
감옥에 다시 보내버리고 새로운 도청장치를 발명해야만 풀어준다니 잔인하네요..
요즘 세계에도 비슷한 곳이 있어요. 대학원이라고...
최초의 전자악기이자 신디사이저의 전신인 테레민 즉 edm과 디제잉등 지금 우리가 듣는 모든 전자음의 시초
이형 은근 전부터 배경음악으로 델타룬 브금쓰네
음악선생님이 전자악기의 시초라면서 이영상 틀어주심
스타트랙 오프닝 멜로디를 언급안할 수 없죠
*2:33** 이거 서프라이즈에서도 나왔었음*
몰상식이 매일 아침 내 귀에 대고 "여러분 이거 아세요?"라며 깨워줬으면 좋겠다 내 오랜 생각이다
벨소리로 녹음해 멍청아
@@dullahan777able 녹음하셈이라고 끝내면 되지 멍청아는 왜 씀 ㅋㅋ
이거 bgm 좋네요 무슨노래인가요?
헐 스파이였던거였나 ㄷㄷㄷㄷ
쉘던 생각나네 ㅋㅋㅋㅋ 노바디노우즈~
엄청난 반전
내레 인민의 도청장치를 보여주같어!!
머리가 좋긴 무진장 좋았나보네 ㄷㄷ
좋긴 좋았는데 모국이 그가 자유를 가지는 걸 꺼려했나보네요...
경상도 사투리로 영상 더만들어줘요 ㅠㅠ 러시아 인물이라서 기대했었는데 엉엉~
경상도 사람으로써 그거는 안하셨으면.....^^;;;
머더 마더 러시아
마 쫌 쪼우지 마소. 나오긴 안하겠나 싶심다.
요새 러시아하는짓이그래서....
@@elvenisar 난 너무 재밌던데 =나도 부산사람
0:26 아니 이거 영상 출저 아는분... 저 연주 전부다 듣고싶은데.. kzhead.info/sun/isyLYslxmJRjiK8/bejne.html 제가 찾음 빨리 칭찬해주삼
참 잘해써요😀😊
@@pelicious >
얼핏 테레민이 무선 도청장치 만들었다는것 들었던것 같기도
역시 소련은 이상해
아...그래도 아날로그의 소리가 좋아요
지금 기준으로 봐도 굉장히 신기한 전자 악기네요...! 문화적, 군사적으로도 매우 흥미롭고 신기하게 쓰였군요 2:40 화해의 상징 속에 숨겨진 도청장치라니 아이러니 4:06 이 무슨...
테레민을 이용하면, RFID을 사용 가능 할 것 같은데....
텔레ㅔㄹ레ㅔㅔ
저때 소련이나 지금의 러시아나 변한게 없네
테레민코리아 채널가서 듣다보면 신기되게 신기함 ㄱㄱㄱㄱ
그분의 독일에게 조리돌림 당한 과거는 잊어주십쇼.
쉐...쉘든...?
아니 개쩌네 와 와 와오아ㅗ아ㅏㅇㅇ
킹아
역시나 그 체제가 문제야..
와우
여러 분 이거 아 세요?
복 받은 나라.멍골이 정복한 땅의 계승자
테슬라:아 내거도 가능은 한데
신디사이저의 시작인건가
호에????😳
와
ㄷㄷ 소련의 과학력은 세계제일
NGO에서 봤나? 본건데 왜 올라와있누 하고 보니 1시간 전 떠있네
"허공에 손을 휘젓기만 하면 소리가 나온다"는 부분에 집착하지 말고 진즉에 건반이냐 현악기 활 같은 레버를 달아 조작하도록 계량했다면 위대한 발명가로 남았을 텐데...
저 당시 건반악기 형태의 전자악기는 에니악 크기는 되는 커다란 사이즈에다 전력을 퍼먹는 물건이었다고 합니다. 반면 오늘날 우리가 아는 감산형 신디사이저는 40여년 뒤인 1963년에 로버트 모그 박사가 개발한 모그 모듈러가 처음이었고요. 생각해 보면 아마 저게 최선이었을 겁니다.
@@AFScorp 테레민에 손 역할을 하는 무언가를 달아놓고, 거기에 연결된 막대(레버)를 휘젓거나 푸시로드 같은걸로 연결해서 반대편에 레버같은거 다는 방식으로는 불가능 했으려나요?
호오호오
아니 건전지도 전기도 없이 어떻게 도청한건데
감으로 연주해야 하는거면 진짜 배우기 힘들겠다
걍 느낌대로 하면되지
피아노도 건반 일일이 보고 치는게 아니라 악보 보면서 감으로 치는거니까 비슷한거 아님?
존나 바이오쇼크
디스토션같은건가
"너, 왼쪽 다리를 베인 것 같은데 이 손수건으로 응급 처치를 해"
무슨농담임?
@@user-zv8kx8lf2w 냉전 농담 같아오
아 ㅋㅋ 공기로 어떻게 연주를 하냐고 ㅋㅋ 어...?
유튜버들이 책 추천해줄 때마다 샀더니 책장으로 한쪽 벽 다 채움. 뿌듯하다 헤헤
읽으셨나요?
@@Draoden 책은 사는게 중요함.
내실이 중요하지
칼이랑 비슷하군요 요리를 하느냐 살인을 하느냐 "Ah~ Fresh Meat!!!(아~ 신선한 고기!!!)"?
모동숲 ㅎㅎ 첨엔 먼가 했는데,..
우리나라가 이분야 최고인적은 없었을까?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을 쥐가 듣는다 내 귀에 도청장치 흠.. 뭔가 있지 않을까?
어느쪽 평가든 ㅈ간지인건 똑같은듯
그롁구나
공산주의는 사람가두고 노역시키는게 패시브네ㅋㅋㅋ
50분
어쩨 최초 전자악기가 지금 악기보다 더 기술이 좋냐 ㅋㅋㅋㅋㅋㅋㅋ
???? 뭔 개솔임
그래도 반역자는 반역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