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드라마 '적도의 남자')
02. Kazabue (영화 '월컴투 동막골')
03. 인생의 회전 목마 (영화 '하울의 움직이는 성')
04. Summer (영화 '기쿠지로의 여름')
05. 사티 : 난 그대를 원해요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
06. 파헬벨 캐논 변주곡 라장조 (영화 '엽기적인 그녀')
07. 1997 Spring (영화 '냉정과 열정사이')
08. 가브리엘의 오보에 (영화 '미션')
09. 쇼팽 : 야상곡 2번 (영화 '127시간')
10. 오펜바흐 : 자클린의 눈물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11. Memory of Love (드라마 '주몽')
12. She (영화 '노팅힐')
13. I Will (영화 '러브 어페어')
14. The Entertainer (영화 '스팅')
15. Memory (뮤지컬 '캣츠')
61세 환갑 여행을 스위스로 왔네요 비오는 아침 인터라켄 호텔에서 창밖을 보며 듣고 있어요 참 아름다운 곳입니다 ~ 지나간 시간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삶을 생각해봅니다~ 이 음악을 듣고 계신분들 모두모두 행복하세요❤
행복한 여행되세요.~~😊
미국생활 20년 어느덧 60이네여.. 문득 노래가 둗고 싶어 아매리카노 한잔에 눌렀는대.. 20년 세월이 녹아나네여.. 비바람 햇빗...다격으며.... 자식다나가고 이제 마지막 섹션 을시작하네여.. 차분한 맘 갖게되서 감사합니다 님께서도 좋은 하루 행복하셨으면 합니다..
저도 오늘 아침 미국 이민 25년 만에 맡는 60 중반의 사람 입니다 참 마음 헛헛하네요 이이들 다 키우니 이제 겨울같은 마음 오늘 생일을 계기로 다시 용기내서 즐거운 일상을 보내야 겠지요 님도 미국에서 즐거운 나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인생 후반전 보내시길~
안녕하세요. 저도 미국 이민 생활 20년.. 아직 60은 아니지만.. 앞으로의 나를 돌아보게 되네요..가끔씩 울적해져도 살아있음에.. 제가 원하던 나라에서 꿈을 이루며 살고 있어서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인생의 선배님들.. 다 건강 행복 하세요!
60이된 지금 이시간 너무 빨리 왔네요. 아이들 키우며 지내온 날들 어떻게 지나갔는지
65세에 예쁜 가을에 먼저세상을 떠난친구가 보고싶어지네요
바이올린 연주가 주는 평온과 기쁨은 그어뗜 연주보다 최고입니다 감미럽고 반복해서 들어도 음악이주는 감동고 행복감까지 충만했습니다 잠들기전에 들으니 차분해지는대 도움이됐습니다
흰머리는 지혜의 상징이라고 하네요 70은 늙은이도 아니구요 음악을 듣고 눈물을 흘린다는 것은 영혼이 살아있다는 뜻이지요 지금도 충분히 멋지십니다^^
ㅎㅎ저도 칠순입니다~ 감성은 죽지마세요~👍👍
정말 아름다운곡 감사합니다~^^ 지친 몸과 마음이 넘 힐링되고있네요~ 항상 행복하세요 님들~~~♡♡♡
유튜브 채널 넘기다가 10월의 어느멋진 날에 들으며 눈물이 두볼에 흐르며 남겨진 뎃글에 또한번 가슴이 뭉클 하며 내나이 육십을 바라보며 바람만 조금만 불어도 눈이오고 비가오는 날이 그리움으로 먼저간 지인들이 가슴시리게 보고픈거 앞으로의 시간이 얼마가 허락되었는지 모르지만 건강하게 살다 가는것이 행복이라고
출근해서 제일먼저 볼륨 크게하고 바이올린 연주에 흠뻑빠져 혼자듣는 이시간이 너무 행복합니다 같이듣는 분들 모두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저는 칠십이 휠신넘었지만 음악들으며 즐겁게 살렵니다. 이렇게 좋은 음악들. 올리신님들 행복하세요.
바이올린은 마음의 깊은곳을 무언가 다 퍼냅니다 오만가지가 다 나오지요 감동 깊디 깊은 감동~
댓글들을 읽어보니 모두 다 내맘 같네요. 인생이라는 것이 끝이 있어서. 때로는 허망함에 빠지기도 하지만. 이 아름다운 자연을 주신 신께 감사하는 맘을 가지고..묵묵히 하루하루 열심히 살겠습니다
비도오고 아기재우고 따뜻한 커피내려서 테라스서 음악들어요 너무 좋아요 달달하고 짧은 이시간 음악덕분에 더 달달해졌어요~ 감사합니다
카페에서 일하며 가을에 주로선정하여 그냥 막연히 즐겨듣 던 음악이였는데.... 갑자기 찾아온 혹덩이로 항암중 심신을 안정시키려 찾아들어와 다시 듣고있 습니다. 이제야 곡들을 곱 씹으며 한곡 한곡 제대로 들어보네요. 지금은 꽃이 만발한 봄인데 저는 아직 겨울... 이 음악 자주 듣고 혹덩이와 잘 싸워 승리할수 있도록 좋은곡 감사합니다.
치유되어서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음악이 휠링이됩니다 가슴이 뭉클합니다 음악과 책이 있는 한 인생은 즐겁습니다 더 열심을 내서 살아보렵니다
요즘 지난 시간들에 대한 원망, 후회, 슬픔 등 복잡한 마음에 울적하고 무의미한 삶 같이 느껴져 사람들과 말도 하고 싶지 않고 혼자인 시간에 우연히 연주를 듣고 있는데 저도 모르게 눈물을 쏟게 하네요... 음악이 위로해 줘서인지 맘이 한결 가벼워지는 기분입니다... 음악 듣고 계시는 모든 분들 행복하세요....
새벽예배갔다와서 우연히 들어왔는데 외롭고 힘든세상 오늘도 하나님과 동행하는 삼이되기를 기도합니다 ㅎㅎ
인삼 산삼 어떤삼여
삼 중에 최고는 천삼이죠. 하느님과 함께 하는, 내재한 신성과 하나가 되는, 나의 생명력을 온전히 발휘하는 삶 행복한 삶 신성과 하나된 삶을 누리시길 기원합니다.
음악도 댓글도 아름답습니다~♡♡ 나이는숫자에불과하다. 하고싶은 일 못다한 일 있다면.. 시작해보셔요~~응원합니다 ☆ 잘되시길요..더이상 후회없이 미련없이. 그동안의시간들은 가족들 위한 희생과 거름으로 잘사용하셨을 듯.. 나이들수록 늙어가는게아니라 익어가는거니까요~^^
나이들면 추억을 먹고 산다는데 추억이 많은 사람은 행복하다 합니다~그런데 전 60평생 떠올릴만한 추억이 없네요~제 기억속에, 추억속에는 사람들에게 상처받은 영혼과 육체 밖에 없어요 ~지금까지 버티고 살아온것만 해도 다행이라 해야하나~그래도 긍정적으로 살아가려 노력하고 있지만 삶이 힘들고 미래가 안보이니 힘이 없고 무능력해집니다. 아름다운 음악만이 나를 위로 하네요~감사합니다!
나엘리님의 댓글을 읽고 안타까운 마음과 함께 예전의 저와 비슷해서 그냥 지나칠 수가 없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세상 별것 없습니다. 현재 제나이 육십 중반을 넘어 후반으로 넘어가면서 깨닫게 됩디다. 첫째 ,꼭 뭘 크게 이루고 성공해야 한다는 생각을 버리니 마음이 편해지고 우울증도 없어지더군요. 자기자신에게 관대해 보세요. 남들도 아마 다들 그러고 견디며 살아간다고 봅니다. 님의 앞날이 밝고 희망찬 꽃길이 되길 기원합니다 🙏🏻❤️🌸😁
저도 매일 음악감상으로 큰 위안을 받고 있습니다. 우리 많이 닮았네요 :) 😁💜❤️
@@cosmos5338 글 감사합니다! 뭘 크게 이루고 성공해야 한다는 생각이나 욕심은 일찌 감치 사춘기때부터 없어습니다. 착하다는 소리만 듣고 살았고 나를 이용하고 배신하고 사기치고 사람들에게 믿었던 죄 밖엔 없었던 지금까지 삶이였습니다. 공자왈 50이 넘으면 세상의 이치를 깨달을 나이가 된다 하시고 인생을 논하려거든 50은 넘겨야한다는 말이 있지요~저는 운이 없어 주변 좋은 이들을 만나지 못했던것 같습니다. 인생 살아가는데 있어 자기를 알고 서로 신뢰할수있고 어려울때 진심으로 대하는 벗이 2사람만 있어도 성공한 삶이다 라는 말이 그냥 나온말이 아닌것 같네요~60대가 되어 지금도 사람들이 참으로 무섭고 내면의 영혼이 탁한 사람들이 너무 많음을 느낌니다. 주변 좋은 이웃과 좋은 사람들이 내주변에 있다는것 많으로도 행복을 느끼는 욕심없는 소박한 사람입니다.
버티고 지금까지 살아낸 삶 당신은 성공한 삶을 사신거에요♡
70살 기념으로 바닷가호텔에서 바다보면서 듣고있어요. 일주일에 한번씩은 문화센터 가곡반에서 즐기고있습니다. 우리 ,지나온날들은 다 잘살아왔다고 얼른 정리해서 페이지를 넘겨버리고,재미있게 삽시다. 살아있는것 만으로도 감사하네요.ㅋㅋㅋ.
3개월 전이지만 너무도 멋지십니다
70이면 청춘이라고 저희 친할머니께서 말하시더라구요^^ 지금 99세입니다. 80대 중반까지만 해도 참 자유롭고 건강했다는 말씀을 하시는걸보니 명옥님도 청춘이라 생각하며 사시면 참 좋겠습니다~
@@mrddoy81 아이구 감사해요. 힘이 팍팍납니다. 우리모두 화이팅 !!!
어머니가 며칠 전 하늘나라로 떠나신 후 울적한 마음으로 잠 못 이루는데 아름다운 추억의 음악들이 아린 마음을 달래주네요. 감사합니다.
음악을 들으며 힐링할수 있어서 감사하고 기쁘고 행복합니다~ 행복의 나래 속으로 들어가며 커피한잔이 유난히 맛있네요~ 매일 들으며 행복에 빠지겠습니다~^^♡
세월은 달리 하려는 친정엄마 병원에서 위로의 음악이 되어 제마음을 파고 드네요 위로의 음악 감사 합니다!~♡
3년전 10월달에 떠난 자식같던 강아지 보낸뒤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만 들으면 눈물이 저절로 흐르네요.
나름 정성스레 차린 집밥 한술을 뜨며 듣고 있어요. 오늘 음악은 달구나 싶어 하늘을 보니. 아.태풍전에 가을하늘이건만 저렇게 좋은 얼굴을 하고 있구나 탄식하게 되네요. 너무 멀리 내다보면 불안감에 지게 되니 딱 오늘. 지금만 살 수 있는 지혜를 주소서.
저의 이상형이시군요....^^
계절의변화에 늘 감당하기힘든 신비로움이지요 가을의 초입처럼 잘익어가려는 할머니입니다 멋진가을되세요^^
오랫동안 출 퇴근 하던 현장생활을 마감하고 여유로운 시간에 아름다운 음악이 곁들어지니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명옥님 저도 70 훨 넘었지만 차라리? 나머지 세월을 아름답고 보람있게 채울겁니다. 감사하고 기쁘게,,,, 어때요 우리함께 마음에 아름다운 음율로 채우면서,,,,, 새로워집니다. 건강하시길,,,
화이팅 합시다. 오늘만이 나의것 !!!!!!!!
새해 아침.. 귀한 클래식 음률 정말 감사합니다.. 세월이 유수라더니 벌써 육십이 훌쩍 넘어버린 세월이 아쉽기도하고 고국을 떠나온지 25년이 넘어 최대명절인 구정아침 멋진 음악들으며 또 한해를 맞이 합니다.. 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구독자여러분들도 모두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일주일이 또지나고 50중반.. 삶이란 그리 시간적 여유가 없네요. 건강이란 한번 잃어면 돌이킬수가 없다는걸 알기에 항상 건강하게 살려고 노럭중이에요.. 오늘 로또복귄 5만원 당첨됫넹ᆢ.
수술후회복중인데..아름다운음악으로치유하고있네요~하루하루가넘소중하고아름다워요..주위에있는모든사람들이사랑스럽네요더사랑하며베풀고살겠습니다
빠른회복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누구나 세월에 대한 회한이 있지요 영원하지 않기에 아름다운거 같아요 남은 세월 이렇게 멋진 음악이 있기에 덜 외로울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이른 새벽에 듣는 이토록 아름다운 소리들~ 나는 그동안 무슨 소리들을 듣고 살았는가~ 지나온 세월이 다시 내 가슴속에 강물처럼 흘러가고 지금 이순간이 경이롭다 감사합니다~
마냥 젊은 시절 만 있을줄~ 내나이 70대 이렇게 바삐 달려 왔단 말인가~늦게 라도 음악 에 빠져사는내가 자랑 스럽지 안은가~이렇게 좋은 음악 들이있는데~체칠리아님 이제 남은 생애 라도 음악 을 사랑 하며 살렵니다~건강 하세요
공감합니다 팔십을 바라보는 이나이에 감성깊은 음악으로 추억속으로 빠져봅니다!
체칠리아 음악희 아름다운 바이올린 연주곡 감사합니다 🎼🎻🌺🌻🌼🌸🏵🌹🥀🍁🍂🍃🌾🎻🎻🦋🦋🦋⚘⚘
슬플때 들으니 더 슬퍼지고 듣고나서 펑펑 울고 카타르시스...
오늘하루 눈물나게 너무힘들었는데 마음의위안이되네요~~살아있음을 느끼고 살아야겠다는 희망이생기네요
아름다운음악들으며힘내시고홧팅하세요^^
우리흰둥이떠나보낸지 이틀이되엇네요 같이다니던산책로가면서 음악을들어니 가슴이마니아프고 눈물이나네요 우리흰둥이 하늘나라에가서는 아프지말고 맘껏뛰어다니길ㆍ ㆍㆍ
흰둥이 고통없는 곳에서 잘 있을꺼에요.흰둥이와의 추억 떠올리시면서 충분히 애도하는 시간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흰둥이는 사는동안 좋은 주인을 만나서 가장 행복했다고 하늘나라가서 친구들한테 말하고 있을꺼예요.. ❤
17개월된 아가인데 이 연주들을 들려주면 가만히 들으며 흥얼거리다 잠이 든답니다^^
장래의 음악천재가 아닐까요?^^
아름다운 선률에 마음의 평안이 찾아옵니다. 하루의 피로가 씻어지고 행복을 얻게 됩니다!
저역시 칠십을 넘고보니 남은여생을 시간을 아끼며 하고푼일 을열심이하며 후예없는삶 을 살려고 노력합니다 매일매일 이즐겁고 행복한 생각을 하며 사니 이또한 빨리도 지나갑니다
새벽에 깨어나 듣도 있네요.. 곡들이 너무 좋고 댓글들 보고 울고 있네요... 내 맘 같은 글들이 있어서.. 나만 이런 생각하는건 아니구나 해서 위로도 되고.. 실컷 울고 다시 용기내 보겠습니다. 50에 피아노 배웠습니다. 이런 곡들을 연주 하고 싶어요~~
이곳 댓글의 주인공분들은 마음씨가 곱고 감사할 줄 아는 분들이네요. 아름다운 공간입니다.
이 가을에 내곁을 떠나 하늘나라로 간 엄마같은 언니를 눈물로 보내려 합니다 늦은밤 애절하고 서러운 마음을 바이올린의 선율이 어루만져 주네요 참 많이 위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공감합니다 9월 마지막 주일 잘 보내세요~ 늘 감사드려요~!🍁🍂☕
10월은 아름다우면서도 ㄴ함께 하지 못하는 누군가가 잇디면 참으로 슬플때 이지요,,찬란한 슬픔이라고 표현이... 저도 그리운 분이 10월에 돌아가셔서 생각이 많이 납니다... 그래도 아름다운 10월에게 위로를 받읍시다.
아...공감하며눈물납니다..저도엄마같은언니가칠십이넘어가니슬퍼용언젠가내곁을떠나겠지요...아름다운음악들으며힘내세요~~
영화가 끝나고 물결처럼 크로딧이 흐르면 ~내 인생의 끝에도 작은 이름 하나 기억될까요, 비오는날 수묵화처럼 음악이 스며듭니다.
행복합니다 이 아름다운 선율 ~
10번 '자클린의 눈물'은 자클린 뒤 프레의 바렌보임과의 아픈 결혼생활 파경을 알고나니 들을때 마다 눈물이 고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슬픈 노래인 것 같군요. 가슴이 너무 시립니다.
음악을 사랑하는 분들의 댓글들이라 그런지 참 아름답습니다~^^
따뜻한 겨울. 낯설지만 한마음으로 춘천 삼악산으로 가는 동호회버스안.. 창밖엔 눈부신 흐릿한미세먼지속 햇살. 한귀에 울려퍼지는 평화롭고 따사로운 바이올린 음악. 너무 감사합니다 선곡들..
바이올린…참으로 아름답네요…미국으로 잠시 유학을 와서 듣고 있는데 눈물이 나네요…
한여름밤 정자에누워 밤하늘 보면서 듣고있습니다 정원의 아름다운꽃들과 주렁주렁열린 포도열매와 어우러져 환상의 하모니가 이루어지네요 근데마음이 왜 이리 시려울까요
상해에서 봉쇄로 힘든 시간들 보내고 있는데, 아름다운 곡을 들으니 위로가 되네요. 봉쇄해제라는 희망을 가져봅니다!
음악을들으니 눈물이나네요 치유가되는듯 마음도안정을 찾고~
그냥 글 좀 쓰고 공부좀 하려고 연주음악 검색했는데 영화나 드라마 작품은 모르고… 댓글들 보니 다 황혼인 것 같아서 ㅎㅎㅎㅎ 다들 감상에 젖었네용..ㅎㅎㅎ 저는 사십대 초반인데 잘못 들어온 것인가 흠칫.. ㅎㅎㅎㅎㅎ
😊
요즈음 70 대는 예전의 50대라는 말씀으로 새 힘을 얻는 70을 넘긴 미국 할머니입니다아름다운 고전음악과 정다운 댓글로 대화를 나누는 체실리아 음악채널을 사랑합니다❤
가는 세월을 인정할수밖에없는 지금순간이 서글프지만 아름다운 바이올린소리에 위안받네요 무엇을위해여기까지 달려왔는지 아쉽기만합니다 생애 마지막날까지 귀먹지않고 눈멀지않고 가슴멍들지않는 삶을살다가 이렇게 아름다운 음악들으려 고요히 눈감고 싶네요 부디 행복들하세요
음악을 듣고 눈물난다는것은 늙는것 맞는것같아요 자식들 모두 외지에 가고 집에는 두 노친네만 외로이 있습니다 재미나는일은 점점 없어지고 주위에 아픈사람 돌아가신 사람 얘기만 듣다보니 우울하기도 하고요 젊음은 영원할수 없다는걸 요즘 깨달으니 돌아가신 부모님이 생각나네요
저는 60넘어 바이올린을 배우기 시작했는데 지금은 어느덧70이 넘었네요... 명옥님 웬지 마음이 통해버려 궁금해버리네요 ㅋ.. 어디에 사시는 누구실까... 아름다운선율은 늘 다른세상을 선물합니다~~
대단하세요. 👋👋👋 👍
댓글 쓰시는분들~~다들 고우시고 멋지세요~좋은하루 보내시길~~
지친 하루 하루 어디쯤 가고 있나 잘가고 있나 회의가 들었는데 ... 위로를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10월의 마지막 아침 눈물나게 행복한 바이올린소리 늘 들어도 심금을 울리네요 10월의 마지막밤에도 듣고 싶네요~~
지난 세월, 그리고 소중한 것들, 그리고 잡지 못한 것들,,,, 알기에 이 가을이 소중해서 가슴시립니다. 바이올린 음악 너무 좋아요..
학교도서관 입니다~ 학생들의 열람에 방해되지 않고 잔잔한 음악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너무 평화로운 오후를 보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최고예요! 덕분입니다! 행복한 음악 공유해 주셔서 감사해요! ♡♡♡♡♡♡♡
아침마다 카페에 가서 책을 읽는데, 그때마다 저의 귀와 맘을 행복❤하게 해주는 채널입니다. 예전에 한 번 댓글을 올렸었는데, 매일매일 들어도 질리지않고 넘넘 좋아 다시 댓글 남깁니다. 바이올린과 피아노의 선율이 참 좋아요.👍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신이 인간을 통해 만들어 주신 아름다운 선율의 선물입니다. 훌륭한 선물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지금의 나만큼도 못살고 멀리 떠난 언니도 너무 보고싶고 그립네요. 언니, 그 곳에서 안아프고 편히 잘 쉬고 있는거지? 아주아주 편히 지내고 있어 알겠지?
어느 10월 일요일 아침~~우연히 듣게된 음악에 너무나도 평화로운 아침을 맞이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보다 연배 있으신 분들이 많네요. 전 한참 애기예요. 다 산 듯 우울했던 맘에 에너지를 받습니다. 열심히 재미있게 살아야겠습니다. 건강들만 하세요.~
점심후 차한잔 하면서 들으니 이런 귀호강이 없네요.따스한 댓글에 감동추가!! 근심걱정도 내려놓게 하는 바이올린 선율이 너무 좋습니다~다들 행복하세요~♡
선생님~연주가 너무 좋습니다. 건강히 오래오래 연주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 너무 감미로워~ 듣고 또 듣고
선물받은 하루가 시작되었네요 어김없이 .... 7년전 우리 작은아들 결혼식에서 축가로 들었던 추억도 새록새록 나네요 60초반에 들어선 이시점에는 옛 벗들이 너무너무 그립네요ㅠ 누가 말하듯 먹고살만한 여유가 있나봅니다ㅎㅎ 여기에 글올린분들은 정말 음악을 사랑하시는 분들이죠 사랑합니다 정말..... 부산 범일동에 있었던 데레사여중 시절 노 은옥, 트롯을 구성지게불렀던 유정애. 기타... 벗님들 보고싶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날들 되시길 ....♥
체칠리아님의 선곡은 군더더기가 없네요~~굿~!!!
너무 열심히 살아서일까요 내자신은 잘돌보지 못한건지 가슴이 답답한병이 생겼네요 이제라도 나를 돌보려구요 좋은음악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되네요 매일들어야겠어요
긍정적인 생각이 행복의 지름길이에요~ 다 그렇게 살아요 음악 듣고 힘내세요~🙏
@@user-xg7cf3ow4r 블루레인님 감사해요 신랑이 지어준별명이예요 럭비공처럼 통통거렸던 옛날이 있었네요 님도 늘행복하세요~
저도 그래요 정신없이 살다 보니 어느새 좋은 시절의 세월이 훌쩍 가버렸어요 . 요즘은 나을, 찾으며 살려고 노력 중입니다.음악과 운동.콘서트도 다니고 요.. 럭비공 님 늘~ 즐거운 나날 보내세요..
@@blackzone390 ^^감사해요 너무도움이 됩니다. 님도 활기찬하루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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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에는 아름다운 음악과 평화가 가득하네요~♡
자매 님~ 감사합니다~🙇♀️☕
@@kimsunog
@@kimsunog 구독 누르겠습니당❤❤❤
아름다운 곡들을 잘 들었습니다. 음악에 아주 유익한 분이시네요. 더 즐기는 곡으로 뛰어 넘게 해 주시면 더욱 감사 하겠네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설명 문에 목차를 넣으실 때 시간을 "00:00 ㄱ (새 줄로) 00:10 ㄴ" 이런식으로 넣으시면 됩니다. 주의 점이라면 격식을 꼭 이런 식으로 하시고 "00:00"이 꼭 있어야 합니다.
칠십먹은늙은이 눈물나네요 감사합니다 세윌 영원할것같던지난시간 너무 허비한것같아 흐르는눈물 참아지지안 네요
나이와 아름다운음악은 더 깊은 관계성이 있는듯합니다. 지나온 날들이 많기에 추억도 더 풍성하던데요. 세상집이 무너질때까지 더 아름답게 살아야겠지요
누구에게나 허비하는 인생은 없답니다 단지 아쉬움이 더하고 덜할뿐
살아오신 자체가 ㆍ아름다운 기록이십니다
참 이쁘게 착하게 사신거 같아요^^
충분히 아름다운 인생이셨습니다 살아내느라 고생하셨습니다
가을에, 바이올리 소리가 다시 음악을 듣고싶어지게 하는군요. 또, 옛날 깨끗한 마음으로 가게하는 소리이군요. 참 좋습니다.
그러게요 인생도배우고요..ㅎㅎ
지난 시간을 돌아보게 해 주는 좋은 음악 모음들..마음속 평화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아.......... 진짜.......... 미치게 좋아............. 헤어나오고싶지않아...... 멈추고싶지아나ㅜ................... 음악유툽중 처음으로 좋댓구누름💛
Thank you so much ~Happy Holidays ~🙏~💚💖💙💛💜⚘💕~🎻 🎶🎵🎶
두 아이들 재우면서 함께 들은지 언... 1년이 다 된 것 같아요~그 사이 한 뼘 더 성장한것같은데 아직 10살 6살이네요~ㅎㅎ언젠가는 이 시간을 그리워하는 날도 오겠죠?~^^육아로 지쳐있는 엄빠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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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냥. 심연속으로 끌려들어갔다 ㆍ 마음은 귀가 멀었고 귀는 마음을 읺었다ㆍ 얼마를. 더내려가야 심연의. 끝자락일까 ㆍ 그때가 낙엽이 제 할일을 다하고 심연으로. 떨어질 때였다ㆍ 어둠 망상 그리고 어디에 있을까ㆍ 빛 한움꿈 고놈. 참 비싸다ㆍ 난 몰랐네 심연밑에 심연ㆍ 난 눈물을 보았네ㆍ 내 눈물? 너의 눈물? 모르겠어ㆍ그때가 정말 시월이었는지 ㆍ 봄이였음 ᆢ ᆢ
음악이 너무 좋아서 반복해서 들어요 저녁에 들으니 더욱 더 좋으네요 행복합니다
자기전에 듣는 노래가 좋습니다 숙면을 청합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행복하세요 이재석드림
9월 마지막 주일 잘 보내세요~ 감사드려요~!🍁🍂☕
눈물이 나도록 아름다운 선율이네요 ~~♡
한가한여름철오전한가한시간즐겁게시간보내고잇습니다 음악올려준분께무한감사드림니다.
모두 공감되는 댓글을 보면서 어떻게 살아 왔는지가 중요한것 보다 또 남은 생을 살것을 다짐해 보면서 화이팅 !!!
정말 아름다운 선율입니다 흐트러진 마음을 정돈시켜주고 풍부한 에너지를 듬뿍 담아주네요 모든분들 오늘도 행복하고 감사한 순간들로 가득하시길!
바다가 보이는 팬션에서 이른 아침 커피를 마시며 듣는 바이올린 선율이 너무 아름다웠어요 여행이 좋아질 것 같아요
지친영혼에 평안과위로에 흠뻑젖어 행복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잘 듣고갑니다~~
선곡에 깊이가 있네요.
저는 건국대학교 87학번 생화학자. 미생물 공학 석사과정. 느끼며 살길 바람니다
아침이면 제일 먼저 집안에 울려 퍼지는 영상곡입니다 하루를 기분 좋게 시작 할 수 있게 하는 곡들의 모음 감사합니다
집근처 공원으로산책나와 듣고있는데 마음에쉼을얻고편해지는음악 너무감하하게 잘듣고있네요
아름다운 선율이 흐르는 곡들 이 가을날과 참 잘 어울리는듯 해요 감사합니다~ 행복한 날들 되세요!^^
겨울도 어울리답니다 ^^
음악이 오늘 보고온 가을들녘처럼 여유롭네요 잘듣고 평안해집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음악을 들을수있어 행복합니다
들리는 가사가 없어서 온전히 내 의식에 집중할 수 있어 좋네요. 마음의 영감을 일깨워 눈물이 나기도 웃음이 나기도 하네요. 27개월 아기도 가만히 듣다가 갑자기 책을 본다고 하네요 ㅎㅎ 울림이 있었나봅니다
깊어가는 가을밤 잠 못이루고 듣다가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어 잠을 자려고 듣고있지만 귀기울여 듣게되네요 슬프고 애잔한 선율에 마음이 아프네요 지나간 시간들 앞으로 남은 시간을 얼마나 멋지게 사랑하고 살아갈까 생각해보네요 돌이켜 보면 힘든시절도 좋은시간도 있었구나 이제는 모든걸 사랑하고 포용할 마음이 생긴것같아 이밤 아름다운 바이올린 연주곡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편히 주무세요~🍁🍂☕
옥상에 앉아 사경하면서 음악 들으니 너무 좋네요 바람결 따라 나오는 선률이 행복감을 더 합니다 자클린의 눈물 넘 슬퍼서 한번더 듣게 되네요 선곡이 지루하지 않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