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너마저..! 근데 지방대'만' 망할 것 같아요? │시사 날 230302 방송

2023 ж. 1 На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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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널
방청록 한동대 기획처장
양승훈 경남대 사회학과 교수
남궁민 뉴스큐레이터
내용
2023학년도 정시 모집에서 소위 '지원자 0명'으로 집게된 학과는 26곳(대학 기준 14곳)이나 됩니다.
'지원자 0명 학과'를 시·도별로 분류하면, 경북이 10곳으로 가장 많았는데요.
특히 '2023학년도 전국 216개 대학 수시 미등록 규모 분석'에서도
지방권 대학 가운데 18.6%(130개 대학, 3만 3,270명)가 수시 모집 정원을 채우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수도권 대학의 3.0%(42개 대학, 1,396명)와 비교하면 6배 이상 되는 규모입니다.
벚꽃 피는 순서대로 대학이 문을 닫을 것이라는 예측이 현실로 다가온 가운데,
과연 지방대를 위기에서 구해낼 해법은 무엇일까요?
#지방대폐교 #지방대미달 #지방소멸 #유령도시 #지방대현실

Пікірлер
  • 무엇보다도 지방대라는 표현이 더 문제입니다 미국의 스탠포드대 ucla대 영국의 캠브리지 옥스포드 대학을 지방대라고 하지 않습니다 매체에서 각대학마다 특징들이 있고 장단점이 있는데 모든 지방대라고 어렵다는 등의 표현도 문제이어서 학생들이 건실한 지역대학들도 다 문제가 있는 것으로 생각하여 서울로 서울로 가고 있는데 용어부터 재정립할 필요가 있고 각 지역에도 취업의 질이 좋은 기업 유치가 필요합니다

    @jamesp4277@jamesp4277 Жыл бұрын
    • 카이스트나 포항공대를 지방대라고 표현하나요? / 이하 비슷한 대학들을 묶어서 그냥 지방대라고 표현하는 거죠. 포인트를 전혀 잘못 짚고 계시네... 수도권 집중현상때문입니다. 모든 건.

      @user-sz8rh5bg3l@user-sz8rh5bg3l Жыл бұрын
    • "지방대"라는 단어가 문제라면...본인의 대안 (단어)는?? 비수도권 대학? ㅋㅋ

      @chim9487@chim9487 Жыл бұрын
    • 일본도 교토대 세계적인 대학임 한국만 그런말 함

      @gregryu2782@gregryu2782 Жыл бұрын
    • @@chim9487 수도권대 비수도권대 지역대라는 표현도 있지만 각대학의 학과별 비교 및 각대학의 특징 등이 중요하고 70년초에 대학을 다닌 사람으로서 서울대와 서울 지역의 각대학의 연극영화과 사진과를 비롯한 특수한과를 개설한 대학을 제외하고는 많이 지원하지 않았기에 부산대 영남대 경북대 등의 학과의 성적이 많이 높았고 70~80년대 졸업생들의 할약이 매우 뛰어났으나 그당시 우리들 세대에서 장학금을 준다고 해도 거들떠 보지도 않았던 서울의 삼류대학들이 입결이 매우 높아진건 현실임

      @jamesp4277@jamesp4277 Жыл бұрын
    • 서울에 위치한 많은 똥통대도 지방대보다 좋다고 생각하는 비참한 요즘 현실

      @eunlee9142@eunlee9142 Жыл бұрын
  • 부산대 경북대의 1인당 교육비가 지거국인데도 불구하고 서울 일부학교에 뒤쳐지는것이 문제이기도 하지만, 제일 큰 문제는 문화나 양질의 일자리가 서울에 많이 몰려있는 것이죠. 균형발전의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 지방 및 지거국의 부상에 가장 필요한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삼면에 바다를 끼고 있는 이점이 있는 광역시 혹은 그 이하 단위 동네들의 극심한 인구유출과 안그래도 좁은땅에서의 일극체제가 맞물리면 분명히 한계점을 맞이할터이지만, 국가균형발전이 많이 힘들거라는게 안타깝긴 합니다.

    @ds8899@ds8899 Жыл бұрын
    • 2000년대 중반 이후로 갑자기 서울 대학들 인기가 올라감.... 사실 서울에 지잡대들이 무슨 부산대 경북대랑 비비는거보면 어이가 없음...

      @user-ev6je6oi2d@user-ev6je6oi2d Жыл бұрын
    • 서울엔 일자리는 많아서 양질의 일자리 숫자는 상대적으로 많겠지만, 서울 역시 일자리 대비 양질의 일자리 대비 비율은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다만 서울은 당장 편하게 일할 수 있는 일자리는 좀 있겠죠. 대부분 이런 일자리 중 상당수는 나이 먹을수록 일하기 어려워지는 서비스직입니다. 과연 서울 간 젊은 사람들 상당수가... 양질의 일자리를 얻어서 잘 사나요? 대다수가 근근히 삽니다.

      @user-cr6zu2tl7h@user-cr6zu2tl7h Жыл бұрын
    • 서울에 양질의 기업과 일자리가 모이는 이유는 서울이 좋아서가 아니라 지방이 최악이다 보니 모이는 겁니다. 지난 20년간 서울/수도권의 세금으로 지방균형 발전 한답시고 엄청난 재정을 투여 하였지만 아직도 지방은 최악이고 누구도 거기서 기업을 하려 하지 않습니다. 이유는 지방의 토착세력 (지역 정치인, 지역 언론, 경찰, 검찰, 고위직 부터 하위직 공무원, 농축수임 협동조합 이사장, 동네 이장, 부녀회장, 새마을운동 지역 본부장, 지역 기반 건설, 토목회사, 운수 회사) 모두가 해당지역 비평준화 고교 지역출신, 지역 연고의 가문이나 혈연, 소규모지연으로 묶여있어, 부정 부패가 너무나도 심합니다. 거기선 아무것도 할수가 없어요. 특히 노인 인구가 너무나 많아 모든것을 퇴행 시킵니다. 차라리 지역 발전을 하려 하지 말고, 지역을 빨리 퇴행 시켜서 지역 발전 토대를 새롭게 마련해야 할것 입니다. 지역 발전하자고 지원금을 주는건 오히려 퇴행의 시간만 늘리는 것 같습니다. 서울 수도권은 너무나 경쟁이 심해서 사실 지방의 부정 부패만 아니라면, 지방에서 일할 젊은이들은 많습니다. 자본도 가고, 기술도 갑니다. 그런데 아무리 많은 자본, 기술, 좋은 사람이 가도 지방에서 모두다 털립니다. 거지 됩니다

      @ksj261@ksj261 Жыл бұрын
    • @@ksj261 맞아요 그래서 시골살이 하시겠다 지방에 오겠다는 서울 경기지역분들 글 보이면 제가 말립니다. 상황이 어떤지 설명을 하죠

      @user-yc3fg5wp7s@user-yc3fg5wp7s Жыл бұрын
    • ​@@Hdsdkkonvcd 포스텍이랑 카이스트는 결과물까지 책임을 져주니까요

      @DanJJSTChoi@DanJJSTChoi Жыл бұрын
  • 우리나라는 수도권 중심 도시국가 형태가 되어 가고 있다. 이 흐름은 출생아 수가 적어지고 인구가 감소할 수록 급속히 진행되서 지방 공동화로 이어질 수 밖에 없다. 미국으로 따지면 한 주 크기도 안되는데... 수도권이 미국의 주도에 해당되는 위상이 되고 그외의 도시들이 중소 도시로 전락 할 듯. 일부 광역시를 제외하고는.

    @seung-jaelee884@seung-jaelee884 Жыл бұрын
  • 수십년전 교재를 들고 오는 개꼰 교수들 정리부터 해야함..

    @user-km6cl8zd4k@user-km6cl8zd4k Жыл бұрын
    • 리얼... 심히 극공감합니다. 심지어는 10년 전에 연구한 걸 그대로 써먹는 교수는....

      @Yu-kd3rx@Yu-kd3rx Жыл бұрын
  • 저는 평생 서울 살다가 경북대 입학했고 23년도에 중앙대로 편입 했는데요. 이미 대학은 학문을 배우는 곳이 아니라 직업 사관학교가 되어버린 현재에, 지방대가 뒤쳐지는 가장 큰 이유는 일자리 같습니다. 이미 인구감소는 기정 사실이고, 정부도 적극적 대처를 하지 않는 현재에 40만 수험생이 20만대로 줄어드는 큰 빅 웨이브가 1n년 안에 다가오는데 아마 그때 쯤에는 좋던 싫던 도시에 기업 기반의 사립대 1개 국립대 1개씩으로 시스템이 바뀔거라고 확신합니다.

    @user-ft4so6vd2h@user-ft4so6vd2h Жыл бұрын
    • 전 대구북구에 거주합니다. 경북대졸업한 친척이 있어 과가 달라서 아는것이 없고 경북대 졸업생들 글 올라온데 글을 다 남겨 봤지만 다들 모르쇠로 일관하시네요 2021년도였을겁니다. 유튜브에 공장분들이 몰래 올리는곳이 있어요 누가 먼저 올리면 자기도 당했다고 올리는식이죠 감시를 피해야 하니까요 저도 거기다 올렸는데 다른분들은 외노자지만 전 유학생한테 당했거든요 제가 일했던 지역과 제가 사는 지역을 그 댓글에서 유일하게 저만 밝혔을겁니다. 그만큼 다들 자신의 존재가 드러나는걸 극도로 두려워합니다. 대학생 대학원생들이 찾아왔어요 제글을 보고 자신들이 이공계열로 대학생 대학원생이라고 밝히는데 이 학생들을 만나기 전에 전라도에서 이공계열로 대학원생이라고 유튜브에서 만났거든요 제글을 보고 찾아온분이죠 이분도 전라도지역인것만 밝히고 학교가 어딘지는 밝히지 못했어요 자기글을 그놈들이 볼수 있으니 보복때문에요 이학생들 아무리 봐도 딱 보니 경북대더군요 평생 서울 사신 분이니 님은 모를수 있겠지만 혹시 뭔가 아시는거 없습니까 왜 다들 모르쇠로 일관하죠 전라도분도 그렇고 한분은 자기가 전주사는데 절 거짓말쟁이로 모시더군요 제가 그분께 제가 아는 모든걸 제가 만난 전라도분들과의 대화를 거론하며 조목조목 따지니 아무 말도 못하시더군요 학생들이 수도권대학으로 도망가고 있다고 하더군요 그들이 밝힌 유학생은 대현동 주변동네 산격동 복현동 주민과 부산대 주변 주민들 글과 그 학생들이 말한거랑 완전히 일치하더군요 방글라데시 유학생요 아무말이라도 좋으니 답변을 주세요 도대체 학생들이 어떻게 당해야지 그렇게 겁에 질려 있나요 그 학생들 형편이 안돼서 도망칠곳도 없고 학업을 그만둘수 밖에 없다고 했습니다. 전라도분은 자기도 졸업장때문에 버틸려고 했는데 도저히 못 버티겠다고 기회봐서 도망칠거라고 말하시더군요 부탁드립니다. 이글 올리고 수도권대학비리를 알려온 분 외에는 무슬림 유학생들이 떼거지로 심지어는 이맘들까지 해외 무슬림들까지 온갖 인신공격과 피해자코스프레 다당하다 올해에 살해협박을 네번이나 받았습니다.

      @user-yc3fg5wp7s@user-yc3fg5wp7s Жыл бұрын
    • ​@@user-yc3fg5wp7s 뭔 소리야. 병원 가보세요

      @davidjunghan91@davidjunghan91 Жыл бұрын
    • @@davidjunghan91 병원은 니가 가거라 난 지금 굉장히 정상적이거든

      @user-yc3fg5wp7s@user-yc3fg5wp7s Жыл бұрын
    • 대구가 그리 망하는 도시도 아니고 경북대만 나와도 지역 거점 기업 입사 가능합니다.. 너무 경북대가 좋지 않은 대학으로 비춰 지는 것 같아 아쉽네요.

      @abinp4509@abinp4509 Жыл бұрын
    • @@user-yc3fg5wp7s 당신은 보아하니 수능 국어를 300분 동안 풀고 5등급 이하로 나올가능성이 농후한 인간입니다.

      @user-qx6tb1xu2h@user-qx6tb1xu2h Жыл бұрын
  • 대학이 너무 많아요. 30%정도는 넘침 부실대학은 퇴출시키고 대학다운 대학은 전폭적으로 지원해야죠!

    @happyguyyoubet4208@happyguyyoubet420811 ай бұрын
  • 지금은 전문대와 대학이랑 구분이 없어져서 그런거임 대학 4년제와 전문대 2년제였을땐 지방이라도 내려가서 대학을 가야했었지 근데 지금은 전문대 학과에 따라 3년 4년제라 대학과 별차이가 없어 그냥 수도권 대학으로 가려는 추세거든

    @user-ix1ef9nj7m@user-ix1ef9nj7m Жыл бұрын
  • 우리나라 대학의 본질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물론 졸업 후 취업도 중요하지만, 대학의 본질은 학문적인 전문인을 본인이 공부하는 곳으로 생각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대학의 본질이 취업이니깐, 학생들이 취업이 잘 되는 곳으로 가는 것 같아요. 우리나라 대학들도 대학의 전문성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것이 해결되지 않으면, 앞으로도 계속적인 문제로 남을 것 같습니다. 학생들이 취업이 아닌, 자기 발전으로 대학을 가야 하고, 대학도 특히 지방대도, 자신들 만의 전문적인 대학을 만들면, 학생들이 공부를 위해 가지 않을까 합니다.

    @JazzGuitarStudio@JazzGuitarStudio Жыл бұрын
  • 90년대만해도 대학교수 하면 철밥통으로 부러워 했는데... 이젠 아! 엿날이여. 교수님 건승하세요.

    @audreyu845@audreyu845 Жыл бұрын
  • 생각보다 심각하군요.. 좋은 해법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musicandsky@musicandsky Жыл бұрын
  • 대학만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 존립이 위태로워 집니다 정치인들 기업인들 정신 차려야 합니다

    @user-iy4gb9nn2z@user-iy4gb9nn2z Жыл бұрын
  • 지방의 소비증진을 위해서 지방대를 유지시키자는 멍청한 의견... 청년들의 시간을 의미없이 4년간 허비하고 1인당 수천만원씩 낭비하게 만들어서 그돈으로 먹고 살겠다는 졸라 이기적인 의견.

    @user-is3fs3vg2j@user-is3fs3vg2j Жыл бұрын
  • 대학이 문제가 아니잖어 20년 전 대비 대입응시생 절반이하로 줄었는데 예나 지금이나 상위권은 다 인서울대학 가니 지방대 갈사람 줄어들고 폐교도 발생하고. 더 문제는 인서울졸업한 사람들이 졸업후 고향 가나? 안감. 수도권에서 취업하고 결혼해서 살아가는거. 지방은 인구가 줄어드는데 결제활동인구비율은 더 급격히 줄어들어서 학교가 문제가 아니라 지방도시 자체가 무너질 상황.

    @user-fj1qw3mm7n@user-fj1qw3mm7n Жыл бұрын
  • 지방 소멸이 아니라, 국가 소멸입니다.

    @dr.1715@dr.1715 Жыл бұрын
    • 지방소멸임

      @user-lh9zd6tf7z@user-lh9zd6tf7z Жыл бұрын
    • 지방 소멸이 맞고 그 상태에서 타국이 침략하면 국가 소멸가는거지.

      @zpzero8115@zpzero8115 Жыл бұрын
    • @@user-go6od5pi9q 서울 출산율 0.59명이 뭘 의미하는 건지 모르는 건가

      @azu2237@azu2237 Жыл бұрын
    • @@user-go6od5pi9q 그건 서울,경기에 있는 사람들이 애를 낳아서 늘어난게 아니라 타지역 유입 인구잖아ㅋㅋ 밑 빠진 독에 물 붓는다고 항아리에 물이 가득차?

      @azu2237@azu2237 Жыл бұрын
    • 유입인구가 없는 온라인게임은 결국 서버접는다. 국가도 마찬가지임.

      @junukim4766@junukim4766 Жыл бұрын
  • 지방대학에서 해결할 수가 없는 게....유수의 기업들이 들어와서 일자리 만들어야 수도권으로 떠나지 않을 것임.

    @fcpark954@fcpark954 Жыл бұрын
  • 대학입학 적령인구가 많으면 지방대도 다 꽉꽉 넘치게 돼있다. 문제는 인구감소, 출산인구감소이고 이건 소득에 비해서 터무니없이 비싼 아파트값이 원인이지. 집값이 비싸서 젊은이들이 결혼 못/안하고 그래서 애를 안낳으니까 생기는 문제인데, 이 간단한걸 가지고…… 부동산망국의 길로 가고있는중. 몇년전부터 시작된 인구감소 영향이 2030년 되먼 눈에 도드라질 겁니다. 지금 초등학교 6학년 학급수가 11개인데, 1학년 학급수는 겨우 5개. 우리는 아직 이 영향을 피부로 못 느끼고 있지만, 2030년 되면 눈에 띄기 시작할 겁니다.

    @Pinetree4405@Pinetree4405 Жыл бұрын
  • 시간차일뿐이지 서울에있는 대학들도 순차적으로 폐교의 수순을 밞을것임

    @user-jp6jd5id2n@user-jp6jd5id2n Жыл бұрын
  • 이제 와서 아무리 떠들어봐야 소용 없습니다 이미 20년 전에 인구 증가에 적극적으로 대비하고 법률로 써 출산에 대한 보장을 했어야 합니다 법률은 없고 지자체에 맡기고 그냥 애 낳고 싶으면 지들이 낳겠지 하는 그런 식의 행정이 이런 상황으로 온 것이고 지난 수 십 년 간 공무원들 임금만 지급한 것 뿐임 ~정치인과 공무원들이 정말 심각성을 깨달은 사람이 있었다면 이런 상황은 안 왔을 겁니다 이제는 지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국민과 나라 전체의 문제가 되었으니 이제라도 출산에 대한 보상과 지원책 지자체에 의존하지 말고 법률로 써 보장해야 합니다

    @user-oo2ys2ly7d@user-oo2ys2ly7d Жыл бұрын
    • 굿굿

      @bumsukkim4276@bumsukkim4276 Жыл бұрын
    • 늦음

      @user-lk9tk9vu7z@user-lk9tk9vu7z Жыл бұрын
    • 개돼지 국민의 나라에 친일파가 득세하는 헬조선은 없어져야.함.

      @rarara146@rarara146 Жыл бұрын
    • 이제 와서 아무리 떠들어봐야 소용 없다.. 딱 맞는 말이네요.

      @user-nf6vk3hz7z@user-nf6vk3hz7z Жыл бұрын
    • 맞아요 ㅋㅋㅋ이미 수험생 모두는 인서울로 가려고 하죠

      @yunhichoi7017@yunhichoi7017 Жыл бұрын
  • 90년대후반대학자율화되면서 부터 시작된거지. 그전 90년대 입학생들은.ㅜ힘들었어요. 4년제대학은 반에서2.30프로 밖에.못갔어요. 91학번이고 한반에60명 이상 중 . 20명조금넘게갔죠. 공립 일반고.졸업생 입니다.그때만해도 경대 공부잘하는애들 굳이.서울안가도 취업이.잘되니 마니들갔는데ㅜ 참 아쉽네요.

    @dreamscometrue1733@dreamscometrue1733 Жыл бұрын
    • 이제와서 보면 그것도 있지만 결국 능력만능주의와 과도한 경쟁이 이렇게 만든거라 생각함 아마 대학 수가 적었어도 사람들은 n수하느라 시간 더 잡아먹었을듯

      @user-rd9up4ok2s@user-rd9up4ok2s Жыл бұрын
    • 김영삼 정권의 큰 실책입니다

      @jamesp4277@jamesp4277 Жыл бұрын
  • 흘러가게 놔 두어야지 ,, 방법을 찾는게 더 상황을 악화시키는거 같다

    @user-si1jh7nm5w@user-si1jh7nm5w Жыл бұрын
  • 지방의 대학보고 들어갔다면, 없어졌으니 이제 다시 나오는 수밖에. 원래 없던 때로 다시 돌아가는 거죠. 지역황폐화,공동화때문에 억지로 대학을 유지할 수는 없죠. 애초 대학이 없었다면 더 일찍 소멸되었을 곳. 왜 자꾸 죽어가는 곳에 산소호흡기 꽂아서 억지로 유지시키려는지. 욕심도 참...소수도 중요하겠지만, 더 큰 것을, 더 앞날을 내다보고, 소탐대실하지 않았음 하네요. 폐교지원이야 말로 가장 현실적인 정책이네요.

    @thm1583@thm1583 Жыл бұрын
  • 인서울 인원 줄이면 해결이 아니라 더 가고 싶은 대학이 되버릴거 같습니다.

    @davidkim6337@davidkim6337 Жыл бұрын
    • 진짜요 ㅋㅋㅋㅋㅋㅋ맞아요

      @yunhichoi7017@yunhichoi7017 Жыл бұрын
    • 입결 10은 오를 듯

      @yunhichoi7017@yunhichoi7017 Жыл бұрын
    • 그건 좀 오바고 오르긴 많이 오르겠네요,,

      @yunhichoi7017@yunhichoi7017 Жыл бұрын
    • 몇 안되는 정상인의 댓글

      @user-lh8es3ru1r@user-lh8es3ru1r Жыл бұрын
    • 당장에 편입할수 있는 인원도 확 줄여버리니까 인식이 바뀌어서 오히려 편입 시도하는 학생들이 더 늘은것만 봐도...

      @TongmaeumSsidaSsi@TongmaeumSsidaSsi Жыл бұрын
  • 정보 그것도 글,사진이 아닌 영상으로 추려 넘치는 정보와 배움이 넘치는 세상이고 어차피 개인주의가 팽창한데 비싼 등록비내고 특정 집단의 노예가 되기위해 노력한다는게 요즘 세상과 맞지않다.

    @Mr.kim72@Mr.kim72 Жыл бұрын
  • 지방대가 망하는 이유는 대학 자체가 너무 많아서 + 지방대 스스로 경쟁력을 못 찾아서지. 대학 수를 줄이면 대학과 대졸자 가치가 올라갈 테고 여기에 대학도 학생을 등록금으로만 보지 말고 경쟁력을 갖추도록 노력하면 지금보다는 상황이 좀 더 좋아질 것 같은데

    @user-mt1hw9mi7g@user-mt1hw9mi7g8 ай бұрын
  • 토론 내용을보니 패널들의 현실인식이 참담합니다. 대학 구조조정을 지역공동화 해결의 수단으로 보고 있으니...... 당장 20년후에 입학 가능인구가 절반으로 주는데 그동안 뻘짖을 해왔는데 또 뻘짖을 하자고 하다니.. 지방에는 국립대 제외 모든 사립대의 폐교를 위한 연착륙 방안을 고민 해야함.

    @hiner999@hiner999 Жыл бұрын
    • 그들만의 세계에 빠져있으니 현실 변화에 대한 인식이 저지경일 수밖에요.

      @user-do2cz6we5q@user-do2cz6we5q Жыл бұрын
    • 2022년 출생아 수가 24만명이니까 앞으로 15년 후에는 인서울 대학교들만 남고, 지방에 있는 대학들은 거의 대부분 문닫게될 겁니다.

      @Pinetree4405@Pinetree4405 Жыл бұрын
    • 뭐하러 국립대 세워서 세금 쓰나요. 그냥 살아 남는 사립대만 있으면 되줘.

      @_F_Y_@_F_Y_ Жыл бұрын
  • 수요(소비자)가 있는 곳에 공급(일자리)이 있다. 국민절반이 수도권에 있으니 이 수요를채우려면 일자리도 수도권에 몰릴수밖에 ..결국일자리때문에 탈지방화현상..😂😂

    @user-lr3lf8qe4x@user-lr3lf8qe4x Жыл бұрын
  • 나는 오래전 경북대를 졸업하고 사회 활동을 한후 은퇴를 한 사람이다. 모교와 후배들의 발전을 늘 바라고 있었다. 사회적 환경 변화에 따른 지방대의 어려움에 아쉬움을 가져왔지만 모두들 그 원인을 딴곳에서 먼저 찾는것 같아 한숨만 나온다. 대학에 몸을 담은 분들이 먼저 반성하고 솔선 수범해야하는 것에는 보통들 언급을 피하고 있다. 과거 대학에서 발행한 학교 발전 방향에 대한 책자를 몇번 본적이 있는데 작지만 사업을 하던 사람 기준으로 볼때 크게 실망하곤 했었다. 늘 원론적이고 추상적인 주장만 할뿐, 현실성이 없고 구체적인 실현 가능한 방안의 도출이 없기 때문이었다. 한마디로 뜬구름잡고 탁상공론들이었다. 야박하지만 세상의 이치는 승자가 독차지 한다는 것이다. 그 승자가 되기위해서 학교와 교수진 그리고 학생 본인은 과연 죽을것 같이 노력했는가 스스로 반조해봐야 한다. 최선을 다했다고들 하겠지만 그것이 최선은 아니었을수도 있다.

    @user-dw2sc5pg5k@user-dw2sc5pg5k9 ай бұрын
    • 최선을 다 했다고들 하지만 그것이 최선이 아니었을수도 있다.. 멋진 말입니다.

      @user-su9vw8ic8p@user-su9vw8ic8p3 ай бұрын
  • 무엇이든 흥망성쇄가 있는것 같다

    @user-qe2jz1ls6p@user-qe2jz1ls6p Жыл бұрын
  • 교육장사 잘해먹었으면 그만할 시대에 맞춰서 그만 접어야지.. 작년출생아가 27만정도고 20년후면 지금 대학교 반은 문닫아야된다는 간단한 결론이 나온다 지방대가 지역사회에 중요한 역할을하는 기관이라서 살려야 한다면 지역사회를 청년들에게 좋은 일자리가 있고 살만하게 만드는 균형발전을 실현하는 정책이 우선이다 문닫아야될 대학을 살리는데 밑빠진독 물붓기하면서 세금낭비할수는 없는일이고 학교재단만의 욕심이다 인위적으로 수도권 대학정원을 줄이는 것은 학생들의 선택권을 제한하는 것이다 학생들 스스로 가고싶은 지방을 만들어나가는게 순리이다.

    @user-dj9wm8dq9c@user-dj9wm8dq9c Жыл бұрын
  • 2022년 출생아 수가 24만명이니까 앞으로 15년 후에는 인서울 대학교들만 남고, 지방에 있는 대학들은 거의 대부분 문닫게될 겁니다.

    @Pinetree4405@Pinetree4405 Жыл бұрын
    • 정말 큰일입니다..

      @user-jf3mc7uh3o@user-jf3mc7uh3o Жыл бұрын
    • 인서울도 미달입니다.

      @kwangwoolee9802@kwangwoolee980211 ай бұрын
  •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대학교 비리로 인해 폐교하는 경우도 있는 것 같다고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wavo323@wavo3237 ай бұрын
  • 좋은대학 나와도 별 소용 없든데 그냥 싸고 집 가까운데 다니는 편이

    @hoonpark5436@hoonpark5436 Жыл бұрын
  • 잘 시청했습니다.

    @kimnoza@kimnoza Жыл бұрын
  • 100% 취업 보장하는 학교를 만들어야지. 그래도 현재 쓰러져가는 지방대는 갈아없어야 되는 건 변하지 않는 것 같네요

    @eunkyungkim948@eunkyungkim94811 ай бұрын
  • 결국은 저출산이 문제고요. 출산장려가 가장 필요한 정책입니다. 국립대를 결국 학부재로 다 뽑고요. 그냥 유럽식으로 지역대에서 그냥 다 받고 저학년 학부 시험을 엄격하게 실시 하는게 방법이기는 합니다. 그러면 학원비는 많이 감소 합니다.

    @schoe5388@schoe53888 ай бұрын
  • 너무 애쓰지 말자 인구 감소도 학교 통폐합 폐교도 자연 스런 현상이다 인공지능과 자동화가 빠르게 진행되는데 인구만 많이 있다면 그 많은 잉여 인간을 어떻게 할 것인가...지금은 정답이 몇십년후는 정답이 아닐 수있다..

    @user-zv6ie2iv7p@user-zv6ie2iv7p Жыл бұрын
  • 내실있는 교육을 하려면 재직중인 교사들을 재교육도 되어야 하는데, 단기간에 할 수 있을지 의문이네요.

    @user-tv9yo6gi6c@user-tv9yo6gi6c Жыл бұрын
  • 입학할 학생이 없는데 무슨 대책이 있을수가 있을까요. 출산율 0.8, 0.7 시대에 태어난 아이들이 학교 입학하는 시점부터 진짜 전국에 난리가 날겁니다.

    @daviddk9290@daviddk9290 Жыл бұрын
    • 지당하십니다.

      @Pinetree4405@Pinetree4405 Жыл бұрын
    • 대책이 있긴 있죠. 1. 자진폐교, 여러학교 통폐합 2. 출산율 증가 유도책 (아마도 부동산가격 안정화가 최우선).

      @Pinetree4405@Pinetree4405 Жыл бұрын
    • 2022년 출생아 수가 24만명이니까 앞으로 15년 후에는 인서울 대학교들만 남고, 지방에 있는 대학들은 거의 대부분 문닫게될 겁니다.

      @Pinetree4405@Pinetree4405 Жыл бұрын
    • 말씀 절감합니다… 지금 초등학교1학년아이들도 출생율 1점대에 태어난 아이들인데도, 고학년에서 저학년으로 내려올수록 학생수 앞자리가 줄고있다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2017년생들 내년 입학인데, 그 아이들이 고학년되면.. 초등학교 통폐합에 난리날꺼예요..

      @user-sp8ny9em9i@user-sp8ny9em9i Жыл бұрын
    • 지금 초등학교 6학년 학급수가 11개인데, 1학년 학급수는 겨우 5개. 우리는 아직 이 영향을 피부로 못 느끼고 있지만, 2030년 되면 눈에 띄기 시작할 겁니다.

      @Pinetree4405@Pinetree4405 Жыл бұрын
  • 경북대가 문제가 아닙니다. 국내 대학 전체가 엄청난 위기입니다. 대학 졸업후 50살 전후엔 퇴직 압박이 심해요. 서울대 나와도 소용없어요. 공부 좀 한다면 빚을 내서라도 무조건 미국대학 이공계로 가시는게 현명한 판단이죠. 미국 이공계는 확실한 취업과 퇴직도 없고..

    @mckinseyand2022@mckinseyand2022 Жыл бұрын
    • 재정지원이 아니라 인턴경험을 지방에선 얻기 힘들지 저 정치인은 잘모르네

      @user-vb1ds7nb5s@user-vb1ds7nb5s Жыл бұрын
    • 욱똥대 씹질학과...!ㅋㅋ공부 그딴거 안해...!ㅋㅋ😮‍💨😎

      @user-gj2ss6qz4h@user-gj2ss6qz4h11 ай бұрын
    • 퇴직이 없다고? 미국은 정년 보장 안되는데 그래서 다들 안짤릴라고 노력하는거고

      @jr1800@jr18009 ай бұрын
    • 서울대 나오면 소용있습니다.

      @user-sh7ox7hr9w@user-sh7ox7hr9w8 ай бұрын
    • ​@@user-sh7ox7hr9w소용없습니다 50대초 되면 정리해고 됩니다

      @user-jf3xy8cb4f@user-jf3xy8cb4f2 ай бұрын
  • 유럽 같은 경우는 어디인지는 까먹었는데 시골에 산다는 이유만으로도 국가에서 돈 준다고 하드라 도시에서 살지 않아줘서 그 비용을 부담하지 않게 해준다는거지 한국도 이런 패러다임이 필요할거야 다들 일자리 일자리 이러는데 일자리 없어도 돼, 아니 질 낮은 일자리만 있어도 돼 국가에 그 부족한 소득분에 대해서 지원해주면 돼 그럼 사람은 거기에서 계속 살거야 이상한 곳에 돈 쓰지 말고 애 있는 가정에는 그냥 애가 성인이 될 때 까지 매달 100~200씩 뿌려 그게 제일 현실적이야

    @magaTT@magaTT Жыл бұрын
  • -이미 멸망이 확정된 나라에서 더이상 바라는 것도 없다, 이제는 마음의 준비를 할 때다. 욕심부리지 말고 비교질 하지말고, 작은 것에 만족하면서 오늘을 즐겁게 살자, 마지막 순간에 "참 좋은 인생이었다." 라며 웃을 수 있게.

    @user-zs2pl6sv2o@user-zs2pl6sv2o Жыл бұрын
  • 기업이 수도권으로 몰리는게.... 답을 계속 다른데서 찾네.... 기업들을 지방으로 유도해야 해결 가능,. 나머지 대안은 해봤자...

    @user-lk4ee3bg3p@user-lk4ee3bg3p Жыл бұрын
    • 일류기업이 지방가는거나, 일류대학이 지방가는거나 비슷함. 지방가는 순간 삼류기업, 삼류대학이 되는겁니다^^

      @sunkillhong6223@sunkillhong6223 Жыл бұрын
  • 지역에서 대학이 뭔가를 취업에 관련한걸 해주고 싶어도 기업도 없고 할일도 없기에 할것도 없다. 직원3명정도의 작은IT회사가 대부분이고 그회사들은 반년에 매출이 없어서 급여 받는것도 빠듯한곳이 많다 ㅜㅜ

    @user-jg3ey4ej6l@user-jg3ey4ej6l11 ай бұрын
  • 학령인구 감소로 이미 10년전부터 예견되어 있었으나 대학 구조조정이 반대에 부딪쳐 이루어지지 못한것이죠 부실대학평가가 좀더 강도높게 진행되었어야 했으나 그러지 못해서 지금 글로컬 1000억 지원으로 다시 진행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방대라는 뜻은 경쟁력이 떨어지는 대학들이 지방대로 묶여서 불리는 듯 하구요 카이스트랑 포항공대는 지방대로 불리진 않죠~ 그래도 경북대랑 부산대는 괜찮은 학교 입니다. 영상에서 서울권 정원 감소는 효과는 명확하지만, 명분 떨어지는 역차별 일 수 있습니다 지방대 발전은 지역도시의 기능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어요 무조건 도시와 대학기능이 같이 강화되어야 합니다.

    @2030humanlife@2030humanlife7 ай бұрын
  • 캘리포니아 인구 정도까지는 하락해도 괜찮음. 단지 인구감소에 따라 국가를 재정비해야 한다.

    @nolboo_korea@nolboo_korea Жыл бұрын
  • 학령인구 감소와 지방대 위기는 어차피 피할 수 없는 현실임. 학생들의 소비 지출에 의존하는 지역 경제 구조가 진짜 문제라고 봄.

    @user-du9rj8cw6x@user-du9rj8cw6x Жыл бұрын
  • 학생유치가 문제가 아니라 오늘날 대학의 가치에 대해서 접근해야지 외국에 미네르바 대학교라든지

    @ddhak@ddhak Жыл бұрын
  • 근데요 지방이나 수도권이나 교육수준은 별로 차이가 나지 않아요, 왜? 냐 그건 이조시대에도 그랬고 로마시대에도 그랬고 사람사는데 없어지지 않는 것 머릿속의 이론 강의만 집중적으로 하니깐 일부 몇 몇 학생읗 제외하고는 졸업이후에 취직을 위해 학원을 다시 다녀야한다는 사실....

    @user-bo8qz2ed8t@user-bo8qz2ed8t9 ай бұрын
  • 지방을 대표하는 정치인들은 지방에 집을 갖고서 실제 지방을 위해서 일하는 자만이 대표를 하도록 되어야 하겠지요 ~~ 강남에 살고 있는 자가 뭔 지방 지역을 위해서 대표로 일을 제대로 하겠는가?? 모든 공공 기업을 지방으로 신속히 이전해서 양질의 일자리를 지방도시에 만들어야 하겠지요 ~~

    @user-ur6yp1sq1v@user-ur6yp1sq1v6 ай бұрын
  • 대학이 너무 많다.....대학은 전체 학생들 중 20% 정도만 진학하면 된다...지금처럼 80% 이상 대학에 진학하는 거는 너무 비정상적이고 국가적 낭비이다.....지방 사립대 가 보면, 공부하기 싫은데도 억지로 대학에 진학한 학생들이 엄청나게 많다. 또 지방 사립대에는 차마 교수라고 말하기 어려울 정도의 한심한 실력을 가진 교수들이 널려 있다.....지방 상권 죽는다고 지방대를 국가 세금으로 지원하는 것은 그 자체가 낭비이고, 특히 젊은 학생들의 소중한 인생을 갉아 먹는 짓이다. 대학 4년이라는 그 긴 시간을 공부도 안하면서 빈둥거리며 시간보내다가 졸업 하고나서는 대학 졸업자라는 이유로 중소 제조업체에는 아예 가서 일하려 안한다. 차라리 그냥 노는게 낫다고 생각하는 젋은이들이 무지 많다....따라서 이번에는 제대로 지방 사립대들 다수를 폐교 되게 내버려둬야 하고, 국가는 직업전문기술을 배우는 기술센타를 설립해서 젊은이들이 기술을 배워서 빨리 사회에 진출해서 생활인이 되도록 유도하는게 국가경제에 훨 도움이 되고, 개인에게도 유익하다....제발 대학 좀 줄이자,.....많아도 너무 많다......예들들어 부산이나 대구는 지방거점대학 1곳 제대로 키우고, 그외 지방 사립대학은 1-2곳 외에는 모두 문닫아야 이 나라에 미래가 있다....

    @user-wq1ej3qz5h@user-wq1ej3qz5h Жыл бұрын
    • 백번 공감합니다!!!

      @user-tv8lo6gr3t@user-tv8lo6gr3t Жыл бұрын
    • 국민 누구나 동감이죠. 다만, 정치권에 있는 놈들만 표를 의식해서 그렇게 하지 못하는 것.

      @user-is3fs3vg2j@user-is3fs3vg2j Жыл бұрын
    • 백번 엏으신 말씀입니다...

      @deeplearningdeep634@deeplearningdeep634 Жыл бұрын
    • 문제는, 그 기술노동자, 중소 제조업체를 다니면서 그렇게 풍족할순 없지만 그래도 소박하게나마 가정꾸리고 아이낳아 기를수 있을정도로 삶의 안정성에 보장이 되느냐가 먼저입니다.. 한국에서 그건 가능하지가 않아요 일자리 대부분 퍼센테이지가 그런 일자리인데, 실제 물질적으로 불가능하고, 한국사회의 잘못 정착된 문화, 천민자본주의의 득세가 그걸 뒷받침하는거지요 그런 일자리들은 흔히 말하는 좋소기업이 훨씬 많습니다 지금 기술로 그나마 먹고사는 직업들도 그렇게 기술직 유도 시작하면 금방 또 레드오션으로 질이 떨어질거에요.. 대기업들은 중소기업과 상생을 거부하고, 정부도 시민을 노예로만 보지 사람을 키워 그 사람이 부를 창출하고 그 부가 사람을 다시 만드는, 그런 선순환에는 관심 없습니다 한국은 정경언 사법 유착과 독과점, 담합의 천국이에요 기술직이 이리 천시받는 나라는 선진국 중에선 없습니다 나라의 부가 단단히 잘못 집중되어 있어서 그렇고 바뀔 가능성은 없어요 시민을 노예로만 보는, 사람이 사는 나라가 아니라 자본만 사는 나라기 때문에..

      @hong3840@hong3840 Жыл бұрын
    • 천번만번공감..고등학교때까지 전부 국영수 가르칠것이 아니라 전문분야교육을 가르치는 학교를 졸업해서 고졸후바로 전문가로 취업할수있게해야합니다.

      @seungjunpark7796@seungjunpark7796 Жыл бұрын
  • 내가 젊었을때 약50년전에는 지방이라고 표현안하고 각 지역명을 말했는데 언젠가 부터 언론에서 수도권과 지방이라는 분리 표현을 하더라. 우리나라 국가명을 서울로 통합하고 서울 울릉군(울릉구) 이렇게 부르고 국회등도 서울 영덕구로 이전하자.

    @user-gr1cs7sf8r@user-gr1cs7sf8r9 ай бұрын
  • 대학들이 이때까지 학생들 경쟁 시켰으니깐 이젠 학생들이 대학들을 경쟁시켜야지 그래야 공평하지

    @user-tf4ty8jz2o@user-tf4ty8jz2o Жыл бұрын
    • 뭔 개소리 학생이 없어지는건데. 둘다 망하고 있다고 띨빡아 아니 모두가

      @hundoshi7@hundoshi7 Жыл бұрын
    • 공감합니다만..그 시기마져도 이미 늦어버렸다고 봅니다..그나마 뒤늦게 학생들 잡을려고 구걸모드 들어가는 모습도 있었지만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한....이젠 국가 정책적 차원에서 나서기에도 늦었죠...

      @kevinlee2011@kevinlee2011 Жыл бұрын
    • 기득권 쉐끼들이 외노자들 1천만 이민유입을 계획할 만한 이유가 그거지요.. 값싼 개돼지 노동자들... 그들에겐 다 계획이 있지요...ㅋㅋ

      @kevinlee2011@kevinlee2011 Жыл бұрын
    • 인서울이면 무명 이었던 대학도 무조건명문 지방이면 과거 명문도 폐교위기 지방대 가운대 인서울대보다 더 좋은 대학 많이 있습니다

      @user-rq3dy3gn7p@user-rq3dy3gn7p Жыл бұрын
    • ㅋㅋㅋㅋㅋㅋㅋㅋ 학생들의 복수

      @airsun6198@airsun61987 ай бұрын
  • 흐뭇

    @hecaiont@hecaiont Жыл бұрын
  • 이제 대한민국에서 사람을 상대하는 직업으로는 돈을 못벌고 전문직이나 다른 쪽으로 생각을 해서 돈을 벌어야겠네요...

    @MidnightDejavu@MidnightDejavu Жыл бұрын
  • 대구대 출신입니다. 반갑습니다.

    @kimck7725@kimck7725 Жыл бұрын
  • 양질의 일자리. 국가 균형발전 문제라고들 많이 애기들 하시는데 틀린말은 아닙니다만 제가 판단하기에는 인구감소가 직격탄입니다. 인구정책의 기본베이스가 출산율을 높이는 정책이 아니라 외노자 데려오는 정책을 고수하는한 더 심화 되는거는 시간문제입니다. 지방대 위기도 위기지만 스카이도 취업안되는 과는 선호하지 않습니다. 경쟁력 없는 대학은 당연히 소멸하는것이 자연의 이치 입니다.

    @kangseokson7118@kangseokson7118 Жыл бұрын
  • 지거국의 가장 큰문제가 부산대든 경북대든 각종 거지같은 대학들과 통합해대며 캠퍼스 겁나 만든다는 거임. 지방 소규모 국립대학도 곧있으면 전부 기저국과 통합 될것임. 결국은 지거국이 짬뽕대학 된다는거여. 그러면 당연히 수도권 가천대 보다도 낮아 진다니깐....

    @user-li9tw5uk3s@user-li9tw5uk3s7 ай бұрын
  • 서울에 어느 대학은 사립학원장이 부패로 폐교한다는데 그런 대학도 빨리 폐교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user-td9ng7mt8m@user-td9ng7mt8m9 ай бұрын
    • 명지대 폐교 안한다고 기사떴습니다

      @nakdong_gallery@nakdong_gallery7 ай бұрын
  • 서울밖이 기회가 적다는건 최근에 유행하는 공공연한 사실이고 그런 경력쌓기가 대학생에게 충분히 학문적으로 고민할수 있는 시간 이런거 다 뺏는것 같고 근본적으로는 고비용 저효율 구조도 문제. 학비는 비싸서도 안되며 공짜라도 안됨. 학비가 공짜면 학생의 지위가 낮아지고 성적순으로 유급시켜서 비용 줄이려고 하지요.

    @wiley-spy@wiley-spy Жыл бұрын
  • 서울수도권에 거의 모든 대기업과 연구센터가 몰려있다.그리고 이는 점점 고착화되고 노골화되어가고있다. 획기적이고 꾸준한 노력없이는 힘든일이다.

    @bonbon.n9374@bonbon.n9374 Жыл бұрын
  • 유치원이 문을 닫는 판에 회복?같은 무슨 잠꼬대 소리를 하는가? 앞으로는 대학을 특화 분류해서 취업전문 학원식으로 교육하고 학사 석사 박사 따도 취직도 못하는 아무 쓸데없는 대학은 없어져야...

    @user-go5qz8og3r@user-go5qz8og3r6 ай бұрын
  • 부산대.경북대가 옛명성 유지도 벅찬 이유가 밀양대.상지대 같은 통합이 입결떨어지고..학생관리 집약도 낮아지는 것임..세대가 바뀌고 학생수가 적어지는 이때 더욱 국가주도로 무조건 지원할 생각 이전에 정리해서 작고 집약적 육성이 필요함... 이전 정부처럼 한전 대학 만드는데 세금 쏟아붓는것도 한심하고..국가가 나서서 특성화나 축소화를 유도해서 ..지원하는게 낫다..양보다 질로 승부해야 함

    @mhk6031@mhk6031 Жыл бұрын
  • 인간의 욕심으로 사교육도 크고 부동산도 크고 했지만 이젠 인간의 욕심으로 다 망해가는중..죄다 똑똑해서 이젠 대학가도 소수빼고 다 망조라는걸 다 알고있음

    @user-gm9tx8mp6b@user-gm9tx8mp6b Жыл бұрын
  • 굳이 대학생뿐아니라 경북대 부산대 영남대 금오공대 경상국립대 강원대 교수님들도 서울소재 국립대 신임 조교수로 옮겼습니다

    @queenstower9874@queenstower9874 Жыл бұрын
  • 전문대는 딱 전문대 학위 한계를 걸고 허가를 해주면 안되는데 추가로 뭐듣고 무슨학위전형 하면 4년제 졸업장 주니 4년제 종합학교 가치가 떨어지죠. 그나마 4년제 대학만 가질수 있는 실적 같은게 있는 학교는 조금 상황이 나을것이고, 애매한 학교들은 전문대랑 같이 하락장으로 가고 있는게 문제입니다. 실제로 제대로 학과를 운영하고 있는 학교는 지방대라도 졸업생 업계진출률이 괜찮은데, 똑같은 전공으로 학위장사되니 우후죽순으로 만든 먼 지방쪽 대학은 학교 수업 레벨로 낮고 백수 졸업생을 생산하더라고요. 진짜 쉬운 학과변경 쉬운 학교허가 정말 문제 많습니다.

    @imiaka@imiaka11 ай бұрын
  • 지방 가더라도 네임밸류 무시 못 한다. 유명 대학 캠퍼스라도 가는 이유가 어쨌건 복수 전공이든 캠퍼스 전환이든 노릴 수 있고 지방 국립대는 국립대라는 메리트로 간신히 버티지만 지방 사립대는 의미가 없다는 것이다. 그 이유에는 여러 이유가 있겠다만 갠적으로는 좋좋소같은 기업이 만발하고 대학 나와도 대부분 공직 준비를 하다 보니 결국 애매한 학교를 가는 것보다 4년을 준비해서 공무원이 되는 것이 훨 나은 거임. 이러면 자연스럽게 대학 진학률은 떨어지고 워홀이나 공무원 준비 현상으로 가는 것이지. 저출산 문제만으로 국한되게 얘기할 거리는 아님.

    @God-downman@God-downman11 ай бұрын
  • 벚꽃피는 순서가 아니라 이제는 "뿅망치 두더지처럼" 사라지네요

    @user-fq9po6ij2i@user-fq9po6ij2i Жыл бұрын
  • 경기도 외곽도 점점 사람이 없어져요. ㅜ

    @charleshahm9457@charleshahm9457 Жыл бұрын
    • 경기도 인구가 부산보다 많은데요?

      @user-qx8ov7gz7r@user-qx8ov7gz7r Жыл бұрын
    • @@user-qx8ov7gz7r 외곽지역쪽에 사람이 줄어들고있긴있어요

      @user-qn1qc4ro9j@user-qn1qc4ro9j Жыл бұрын
  • 옛날엔 전문대랑 4년제가 나눠서 확연한 구분이 있었지.지방대라해도 전문대랑 4년제는.달랐어.어느순간 2년제도 전문이라는 앞자리가 사라지고 2년제대학이 4년제로 바뀌는 상황도 생겼지.전문대는 첨에는 전문이라는 이름이사라지면서 4년제와의 갭이 사라지는거 같았지만 전문성은 더떨어지고 학과도 늘고하면서 질은 내려가고 양만늘었지.지빙4년제는 이런 전문대들이 일반대가 되면서 경쟁력을 잃었어.인구감소 특히 출신률이 떨어지고 고령화 되어가는데 대학은 엄청나게 늘어나게됐지.공급과수요가 역전되고 수적으로 증가하면서 질은 엉망이 되버렸지.스펙이 중요햐지다보니 대부분 스펙쌓기 좋은 학원들이나 인프라는 수도권에 집중되니 지방은 더더욱 2중3중고를 겪을수 밖에.대학은 4년제와전문대를 구분하고 일부 전문대 수준의 학교는 전문학원으로 바꿔야함.지금의 최소 절반이상은 날아가야함

    @user-cx4cc2ul5w@user-cx4cc2ul5w Жыл бұрын
  • 지방산업 떄문에 대학을 유지해야 한다면 왜 그렇게 해야 합니까? 되는 곳만 남겨놔야 합니다. 지역사회도 통합이 되어야겠죠

    @user-rl8uo5dc8m@user-rl8uo5dc8m10 ай бұрын
  • 태어나자마자 들어가는게 사교육이다. 사교육비 무서워 애를 안낳는데 이런 토론이 의미있냐. 학원은 재수생만 들어가게 하고 재학중인 학생들은 금지시켜라. 그것만 해도 애낳는 사람 많아질거다. 그리고 대학생들에게 취업할 기회를 대학이 나서서 만들어주고 그러면 지방대라 하더라도 들어갈거다. 그럴려면 비리부터 없애라.

    @user-hy2fi2pl5h@user-hy2fi2pl5h Жыл бұрын
  • 지방거점대가 지방의 모든권력을 장악하는 시스템에서 다른 지방대 출신은 기회조차없는 현실과 함께하는 지방대 동반성장에 대해서 생각해야되는거 아닌지? 부산,대구,광주.대전등의 관공서등에 어느대학교들이 독식하는지 전체 일자리등도 마찬가지, 지방의 유지그룹인 거점대만 살면되는건지, 함께 잘살아야 되는건지 고민을 해보시길, 관점을 객관적시선에서 프로그램 진행하시길 하는 아쉬움.

    @user-jg5yy3qq1y@user-jg5yy3qq1y11 ай бұрын
  • 미분양 발생하면 나라 돈 써서 건설사 살려줘야돼? 미등록 발생하면 나라 돈 써서 지방대 살려줘야돼? 내 계좌는 나라 돈 써서 살려주면 안 돼?

    @edwardkim9998@edwardkim9998 Жыл бұрын
    • 열받죠 언제나 우리만 희생시켜서

      @user-yc3fg5wp7s@user-yc3fg5wp7s Жыл бұрын
  • 지난30년동안 대학들은 돈을 많이벌었다. 이제 학생수가 적다고 폐교해야된다는것은 아이러니하다 그동안 대학들이 돈벌어서 사놓은 부동산을 처분하면 얼마든지 우수한특성대학을 만들수가있다고본다 진실로 대학이 학생이적다고 한탄하는것은 대학교육이 교육보단 돈벌이에치중을해 왔다고볼수가 없다 내돈은 아깝고 나랏돈은 아깝지 않단 말인가?

    @user-lr8sz4fw4f@user-lr8sz4fw4f Жыл бұрын
  • 대학 갈 애들도 없고, 일자리도 없고, 대학 경쟁력도 없고. 뭐 여러가지 복합적이네...폐교가 자연스러운 상황이네..

    @neoqma3772@neoqma3772 Жыл бұрын
  • 대학 교수님들이 열심히 하셔서 대학의 수준을 높이면 학생들도 따라서 올거라도 봅니다. 더이상 학생돈으로 운영되는 대학이 아니라 연구중심으로 바껴야 한다 보이네요.

    @emiral8847@emiral8847 Жыл бұрын
    • 월급을 많이 줘야지 좋은 교수님이 오지요

      @user-ui5dz2nh7t@user-ui5dz2nh7t9 ай бұрын
    • 경북대 교수들은 경북대 출신만 주로 뽑으니 학교가 수준이 떨어지는 건 당연하다.

      @user-sh7ox7hr9w@user-sh7ox7hr9w8 ай бұрын
  • 대학설립요건을 쉽게, 그게 교육부장관 해차니의 작품 아닌가요?

    @Androphin@Androphin Жыл бұрын
  • 정말 섹시한 결과죠 듣자니까 20년뒤에는 연간 출생아가 7만명대라고 이야기 하더라구요 대학이 남아날리가 없죠

    @user-bn4og8dh7u@user-bn4og8dh7u Жыл бұрын
    • 결과는 섹시하지만 현실은 섹1스를 안해서 저출산으로 나라가 망하게 생김

      @user-je3gy4fd7g@user-je3gy4fd7g Жыл бұрын
  • 대악민국 청년들 인구에 비해 대학교가 너무 많습니다. 안타깝지만, 인구에 맞춰 대학교들도 줄어드는 게 당연한 거라 생각합니다.

    @GG-jl2td@GG-jl2td Жыл бұрын
  • 앞으로 10년 뒤면 지금의 초등생이 절반으로 줄어든다 지금도 적은데 그때 쯤 이면 난리도 아닐 듯

    @dia4816@dia481611 ай бұрын
  • 전문직(의사등)외살아남기힘든세상인데 학령인구가줄어드는데 누가대학가는지~~?

    @user-jn3qs7ng4r@user-jn3qs7ng4r Жыл бұрын
  • 인구감소는 지금 현상과 바꿀수없는 사실이니, 해법이 아니라 인구감소가 근본적인 원인을 인정하고 여기서 적응해서 대학 줄여나가는것도 받아 들여야겠지 않나요.

    @wowwow-eq2eu@wowwow-eq2eu Жыл бұрын
  • 근로시간까지 늘리면 뭐 출산률 0.5의 전인미답의 초월적 경지로 대학들은 더 빨리 망하겠네요..

    @kmy370@kmy370 Жыл бұрын
  • 대학은 사교육의 영역이고 자본주의 나라에선 경쟁력이 부족하면 도태되는게 당연한 것

    @sven6077@sven6077 Жыл бұрын
  • 학령인구의 감소는 이미 18년 전에 예고되었는데 그동안 이해관계자들은 무슨 고민과 노력을 해왔는가?

    @hyang-chullee2737@hyang-chullee273711 ай бұрын
  • 교수님들 알량한 이론보다 우짜모 출산률을 높일것인지 연구하시고 정부도 지자체도 근본적인 해결책 즉, 청년들이 결혼하고 출산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 주세요.

    @user-si1wr4cu7l@user-si1wr4cu7l11 ай бұрын
  • 25년전에 설마설마 하던 것이 현실로 나타나네. 모든게 서울이나 대도시위주로 돌아가기 때문에 인프라가 척박한 지방은 소멸되어질수밖에 없는 수순.

    @JoSamMoSa@JoSamMoSa Жыл бұрын
  • 대학교수들 교수로 취업 할려고 학교에다 학교발전기금 4~5억 주고 들어갔는데 학생 없어서 짤리면 망 한다. 은행 대출에 처가집 돈까지 끌어다가 교수로 취업했는데 백수되면 이혼 당하고 빚쟁이 된다~~~ㅜㅜ

    @sg-rh5br@sg-rh5br Жыл бұрын
    • 교수되려면 5억이나 줘요?

      @maremi2023@maremi2023 Жыл бұрын
    • @@maremi2023 사립학교 교사는 2~3억...사립대학 교수는 4~5억...인지도 있는 대학은 6억...이건 교사나 교수나 취업 할려는 사람들 상식선이고요..이것도 연줄 없으면 못들어 갑니다...하지만 돈주고 들어가서 몆년만 벌면 반까이하고요...정년퇴직때까지 평생 해먹으니 서로 들어갈려고 별짓들 다 합니다..에고 이게 우리나라 사립학교 현실입니다..이래서 사학재벌 이라고도 합니다...ㅜㅜ

      @sg-rh5br@sg-rh5br Жыл бұрын
    • @@sg-rh5br 정년 다 채워요?교수가요?요즘 교수들보면 10년을 못넘기던데 그안에 5억을 어떻게 챙겨 나오나?생활비 집값빼고?야.교수들 운좋네.용케 김영란법 피해가네.누구는 6만원 화장품받았다 공무원 짤리던데.5억 없으면 교수도 못되는 더러운 한국대학시스템.

      @maremi2023@maremi2023 Жыл бұрын
    • 똥통대학들은 다 이럽니다. 지금 폐교수순을 밟고있는거죠.

      @audreyu845@audreyu845 Жыл бұрын
    • 말도 안되는. 구석기 시대생각이네요

      @hcj3034@hcj3034 Жыл бұрын
  • 물가상승, 결혼기피, 출산기피, 학생 감소, 군인 감소, 국가소멸 위기..... 이 모든 문제의 주범은 턱없이 비싼 집값입니다 1/10로 떨어져야 모든 문제가 자연스럽게 해결됩니다

    @user-vh1sm6mu1d@user-vh1sm6mu1d Жыл бұрын
    • 1/10 가격으로 떨어져야한다는데 크게 공감합니다

      @daeb181@daeb181 Жыл бұрын
  • 대학 입학 시스템을 혁명적으로 확 개조해서 학령인구대의 학생들만 공부하는 곳이 아니라 18세부터 100세 사이 학생들이 와서 공부하고 가는곳으로 바꿔야한다. 회사 사장님이 한학기 코딩 공부 하다 갈수도 있고, 40대에 자신의 직업을 바꾸고자 하는 사람도 공부할 수 있고, 80세 할아버지가 컴터 공부 2~3 과목 공부 하고 갈 수도 있게 바꾸라.

    @imhoh3048@imhoh3048 Жыл бұрын
    • 이런걸 평생교육센터라 합니다. 이미 사이버대학이 유사한 기능을 합니다

      @user-ol8su8nj9l@user-ol8su8nj9l Жыл бұрын
    • 학원을 가는게 더 좋을거 같습니다.

      @dtd6797@dtd6797 Жыл бұрын
    • 가발한 아이디어 이십니다...

      @deeplearningdeep634@deeplearningdeep634 Жыл бұрын
    • 우린 이걸 평생교육원으로 부르기로 했어요

      @user-ls2so4gm1j@user-ls2so4gm1j Жыл бұрын
    • 댓글이 더웃곀ㅋㅋㅋㅋㅋㅋㅋ

      @06korea77@06korea77 Жыл бұрын
  • 마산 경남대 없다고 고령화도시 안된다. .105인구에서 얼마차지한다고. . .

    @granada8725@granada8725 Жыл бұрын
  • 이 방송에 나오는 4명의 아저씨들아..당신네들은 능력이 똑같은 사람이 2명 있다고 쳤을때 서울대 vs 지방대 어디 뽑을래? 보나마나 서울대 뽑을 인간들이 말은 누구다 너희들처럼 다 할줄안다.

    @user-dg9mj9nr7s@user-dg9mj9nr7s Жыл бұрын
  • 대학 귀신에 사로잡혔던 사고가 밝아지고 있는 좋은 징조 아닌가요? 6개월만 공부해도 실전에서 잘 할 수 있음에도 굳이 4년제 나와야 했던 쓸데 없는 '학벌'에 대한 문제점도 잘 개선되고 있는 좋은 징조 같아요. 바른 정신에 사법고시 패스해서 법조인이 되어 법정신을 사회에 실현하려고 해도 결국 서울, 연세, 고려 등 학벌로 조폭 같은 파를 형성해서 설치기 때문에 매일 '검찰개혁' 등을 외치는 현실을 보면, 나라 망치던 대학이 사라지는 것 같아 좋습니다.

    @godlivinginhere@godlivinginhere Жыл бұрын
  • 심각한 내용을 다루는만큼 분위기가 차분해야겠지만 스튜디오 조명과 세팅이 너무 캄캄하다. 내용도 무거운데 보는게 답답.

    @soleil436@soleil436 Жыл бұрын
  • 학령인구가 작아지는 것이 핵심임. 애를 낳지 않는데, 무슨 방법이 있겠냐?

    @Leesia_V_Mark@Leesia_V_Mark Жыл бұрын
  • 지방대의 특성이 비슷한 학교들끼리 연대 혹은 합병 운영하며 전문 분야를 발전시켜 가기를 바랍니다. 대학이 직업훈련장이 되는 것을 왜 터부시할까요? 당연한 목표가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직업분야별로 잘 분류하여 미국처럼 촘뮤니티칼리지 즉 지역대학이죠 주로 전문 직업을 또 인문과목도 가르칩니다. 예로 평균 B+받으면 그 주의 최고 주립대에 편입이 보장됩니다. 학비도 저렴하고 집을 떠나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기도 하며 주로 2년이지만 4년제도 많이 있습니다. ... 한국이여 하이팅!

    @PJ-wz5xi@PJ-wz5xi Жыл бұрын
  • 인구감소로 인해 각 대학별 학과 신입생 정원을 대폭 줄여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제가 99학번인데 고등학교 졸업할때 한반에 40명 이상이었고 대학을 지방대를 갔었는데 그때 수업시간에 한공간에 40명 이상이 있었던가 같습니다. 지금 아들이 초등학생인데 한학급에 25명 이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반도 몇개 없구요. 현재 수도권 대학들 학과별 신입생 정원을 얼마나 가져가는지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정부에서 이런 숫자를 제한할 필요가 있어 보이네요. 그래야 지방대학에 배정될수 있는 학생들이 생길수 있다고 봅니다.

    @cobra80k@cobra80k10 ай бұрын
  • 미안한 말씀이지만...수능 입결 2등급 미만 대학은 없어지는게 국가경쟁력 차원에서 필요하다고 봄...경쟁력없는 지방대 지원할 돈으로 기초과학분야...소재 부품 장비 연구개발 등 기술력 강화를 위해 집중해야 함.. 버릴건 버려야 채워짐...교육을 교육으로 봐야지 정치와경제를 연결시키면 다 같이 망함...

    @user-oe9zw6bq2m@user-oe9zw6bq2m Жыл бұрын
    • 그러면 이과기준으로만 생각했을 때 올2밑으로면 종합대학 기준으로 6~8개 언저리밖에 안남을건데 제조업기반 국가에서 공장에 들어갈 대졸 엔지니어 인력이 현저히 부족해집니다 쓸데없는 대학이 너무 많은건 자명한 사실이기도 합니다

      @ds8899@ds8899 Жыл бұрын
    • 2.0등급 미만은 아닐테고 2등급대 미만, 즉 3이하를 말씀하시는 거겠죠? 제 생각엔 4이하 학교들은 차차 정리되어갈 듯. 3등급대 대학들은 그래도 10년은 유지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MrParkSC@MrParkSC Жыл бұрын
    • @@ds8899 대졸 엔지니어 인력이 부족하다 그럴말할 자격 없거든요 공장에 엔지니어들요 말단 생산직보다 더 못합니다. 그 좋아하는 외국인들 이공계열로 국비장학생 제도 나라세금으로 낭비하면서 왜 그건 안하시나 실력이 안되거든 세금은 세금대로 축내 그것들이 지금 학생들을 밟아서 내쫓고 있어요 학생들이 찾아 왔습니다. 이공계열로 국비장학생 제도 지방대는 다 폐지하고 없앨건 없앱시다 인력이 부족하지 않아요 전혀

      @user-yc3fg5wp7s@user-yc3fg5wp7s Жыл бұрын
    • 어차피 그나물에 그밥인데 누가 먼저 좆되느냐 그차이임ㅇㅇ​@@MrParkSC

      @user-jf3xy8cb4f@user-jf3xy8cb4f2 ай бұрын
  • key= 교육부가 대학들 폐교 출구을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솔직히 단일 광역 전철망으로 출퇴근 또는 통학 경제권인 서.인.경(3개 자치 단체) = 고등학교생수= 전국 고등학생 수의 70% + 나머지 지방 자치단체 14개( 전체 고등학생수의 30%)= 14개 각 자치 단체당 약 2.3% 고등학생수 ...... 서.인.경이 70% 이니 고등학생 수가 감소 하면 대폭 감소 할 것이고(지옥 14개 지방들은 분리된 출퇴근/통학 불가는한 광역 전철망이라 각 각 이미 감소 극한 값이라 더 감소 할게 없음)..... 대학들은 폐교 하는게 마당한 겁니다.... 고등학생 숫자가 기존 대학들 입학 정원의 1/2인데.... 당연히 대학들 1/2은 폐교하거나 통합 되는게 맞지... 안 그래요... key= 교육부가 대학들 폐교 출구을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대학들 자진 폐교 출구 1= 폐교하면 토지을 이사회 구성원 공동명의들로 등기----> 서로 폐교 해서 apt 만들고자 폐교 하고자 함 폐교 출구 2= 대학들간 통합하서나 흡수하면 인센티브을 주어야 합니다. 폐교 출구 3= 전국 국립대학들은 일률적으로 각 입학 정원 1/2로 감축 교육부 장관이 대학 폐교 출구와 인센티브을 안 만들어 주니... 대학들이 학생들에 사기 치고 입학생 모집해서 다음날 폐과하고 하지요

    @jinnam6822@jinnam6822 Жыл бұрын
  • 근데 경북대 부산대 왜이리 무너진거임 내가 늙은건지 나 어릴때만 해도 경북대 특히 부산대면 인정하는 지방 명문대였는데...

    @user-vb2uj2tj1x@user-vb2uj2tj1x Жыл бұрын
    • 서울에 2 시간이면 가는데 서울에 있는 대학가지 왜 지방대 가겠냐... 일본하고는 다르다. 일본은 엄청나게 긴 열도라 지역 국립대를 도쿄 사립대보다 더 선호하는데 이걸 같은 선상에 놓고 비교 하면 웃긴다. 젊은 사람 줄면서 고속 열차가 전국에 깔려서 이제 한국은 사실상 하나의 중심축으로 모인다. 근데 왜 지방대 나와서 서울 올려고 기를 쓰냐.....

      @johndavid6338@johndavid6338 Жыл бұрын
    • 대구 경북에 살면서 인서울이란건sky였다 즉 sky 경대였음 심지여 연고대 갈성적이 되어도 집안형평어려우면 경대가야했음 그래도 취직에 아무런 문제없었음

      @user-kw9mf1ii5m@user-kw9mf1ii5m11 ай бұрын
    • 국립대 특히 대구의 경북대 보수최고봉으로 과거에 머물러 있기 때문이죠

      @nyagoo3449@nyagoo344911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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