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21일밖에 남지 않았다면 우리는 무엇을 할까? 생의 마지막 순간을 아낌없이 내어준 이들이 전하는 삶의 비밀... (KBS 20171028 방송)

2022 ж. 23 Қа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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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공감 - 더 늦기 전에, 사랑해요
삶이 21일밖에 남지 않았다면 우리는 무엇을 할까?
얼마 남지 않은 인생의 마지막 시간까지 최선을 다한다는 것은 무엇인가?
호스피스는 삶의 끝에서 잠시 머물며 이별을 준비하는 곳이다.
죽음을 앞둔 말기 환자들은 호스피스 병동에서 평균 21일을 머문다.
그곳에, 죽음을 코앞에 두고서야 비로소 가장 소중한 것들을 돌아보게 되었다는 마지막 이별식’을 앞둔 환자와 가족들이 있다.
통증 조절과 죽음의 단계, 호스피스 정보에서부터 이별을 준비하는 자세,
생의 마지막 순간을 아낌없이 내어준 이들이 전하는 삶의 비밀...
늦가을, 사별의 여정을 지나는 가족들의 삶을 통해 찬란한 삶의 드라마를 만난다.
■ 어떻게 죽을 것인가’에 대한 성찰과 고민의 시간
생의 마지막 시간을 고통과 절망으로 소진해버리고 싶은 사람은 없다.
시간이 많지 않다. 그 귀한 시간에 저마다 꼭 해야 할 일들이 있다.
하지만 우리는 대개 결국 멈출 수 없는 상황이 올 때까지 오랜 의학적 투쟁을 벌인 끝에 죽음을 맞는다.
우리나라는 전 세계에서 항암제를 가장 많이 쓰는 나라
캐나다의 열한 배, 미국의 네 배다.
말기 암 환자가 사망 2주 전까지도 항암제를 투여받는 비율이 24%에 달한다.
암 환자 10명 가운데 4명(42%)은 ‘죽음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사실을 정확하게 듣지 못한다. 사망자 3명 중 1명은 끝까지 연명 치료를 하는 현실···.
암 환자 중 호스피스 이용자는 10명이 1명꼴. 극소수다.
죽음 선진국이라 불리는 나라들과 비교하면 7분의 1 수준이다.
이별을 전혀 준비하지 못하고 죽을 때까지 치료받느라 고통 속을 헤매다 결국 떠나는 것이다.
결국, 사후에 더 많이 사랑하지 못했음을 반성한다.
삶이 얼마 남지 않은 사람에게는 삶의 양보다 질이 더 중요하다!
■ “호스피스는 말기 환자의 마음과 영혼을 돌본다.”
항암제를 처방하다가 어느 시점에 가면 항암제가 치료에 도움을 주기보다는 더 이상 효과는 없고 부작용만 생기는 시기가 온다.
이런 때를 ‘말기’라고 하는데 이때부터는 평균 생존 기간이 약 11주
그때 하는 연명의료는 치료 효과가 거의 없다고들 한다. 임종 과정만 연장하는 의료다.
말기 암 환자를 놓아주지 못하는 것은 의미 없는 죄책감일 수도 있다.
오히려 통증 조절을 하면서 손을 잡아주는 것이 끝까지 좋은 삶을 살게 하는 방법일 수 있다.
호스피스는 죽음을 기다리는 곳이고, 아무것도 해 주지 않고 가족과 함께 지낼 수 없고 비쌀 것이라는 것은 오해다.
■ 준비된 이별
얼마 남지 않은 여생을 담담히 받아드린 강신국 환자와 그의 가족들.
호스피스 병동에서 이 가족은 ‘사랑 부부’로 유명하다.
늘 해맑은 웃음을 띤 강신국 씨와 그 옆을 지키는 사랑스런 아내...
폐암 말기 진단을 받은 후 과감히 항암 치료를 거부하고 ‘좋은 죽음’을 준비하기 시작했다는 부부
죽음 앞에 의연할 수 있었던 건, 늘 죽음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살아왔기 때문이라고.
■ 진작 말할 걸
완치를 위해 여러 병원을 전전했던 아내. 뒤늦게 호스피스 병동으로 온 아내는 지금 의식이 없다. 그리고 그 옆에는 못다 한 말들이 많아 후회하며 그 옆을 지키는 남편이 있다.
눈을 맞추고 말을 주고받는 순간이 한번쯤 있을 줄 알았지만 아내는 좀처럼 깨어나지 않는다. 좀 더 일찍 마음의 말들을 해 주지 못한 것이 후회스럽기 그지없다는데...
남편은 아내를 위해 매일매일 편지를 쓰고 읽어주기 시작한다.
■ 내 생에 마지막 의사들 그리고 간호사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호스피스 센터의 김영성 박영민 교수와 간호사들,
그리고 복지사와 성직자 자원봉사자와 간병인들까지
그들의 마음은 일반 병동의 의료진들과 관심사가 조금 다르다.
일반 병동에서 병의 정도를 묻지만, 이곳에선 그 사람의 삶의 문제를 함께 고민한다.
죽음을 준비한다는 건 육체의 문제만도 환자 개인의 문제만도 아니기 때문이다.
이들의 목표는 여명이 끝나는 마지막까지 고통 없이 행복한 것
#삶 #이별 #마지막

Пікірлер
  • 30대 초반 어린 암환자 입니다. 동영상 보면서 제발 재발안하고 부모님 가슴에 피멍 들게 하는 불효 없으면 합니다. 남는자가 너무 힘들고 슬프네요. 모두 사랑하세요. 사랑합니다.

    @oliviajang2179@oliviajang21797 ай бұрын
    • 사랑합니다. 힘내세요.

      @ggujji212@ggujji2125 ай бұрын
    • 쾌차하시길 기도드립니다

      @user-sn3jt1dy6p@user-sn3jt1dy6p4 ай бұрын
    • 힘내세요. 완쾌되시길 바랍니다.

      @hanyoungjung7012@hanyoungjung70123 ай бұрын
    • 😮😮​@@ggujji212

      @user-cp5be1hz3k@user-cp5be1hz3k3 ай бұрын
    • 완쾌되실거에요

      @user-rz8op1em2l@user-rz8op1em2l3 ай бұрын
  • 미 호스피스 병동에서 자원봉사를 하는 음악인 입니다. 당연히 하는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당연할 수 없는 남일 같지도 남일 같을 수도 없는...매번 같은 상황을 만나도 절대 같은 상황일 수 없는... 그런 것 같습니다. 인간이 최후까지 남는 것이 청력이라고 하기에 저도 그것을 믿기에 지금 이 일을 하며 늘 성찰의 시간을 갖습니다. 귀한 다큐멘터리 감사드립니다.

    @borahkang7679@borahkang7679 Жыл бұрын
    • 감사합니다

      @jD-qm2qv@jD-qm2qv Жыл бұрын
  • 올해 56인 암환자입니다. 9월 중순경에 수술하고 병가내고 쉬고 있습니다. 제 생이 언제까지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쪼록 건강들 하세요. 저도 설마 암일까 했는데 제 인생에 암이란게 왔길래 참 많은 생각을 하게되네요. 건강들 하세요.

    @user-ls6fl4ut7o@user-ls6fl4ut7o Жыл бұрын
    • 안타깝네요부디건강하시고힘내시길~

      @user-eh3se4xu4g@user-eh3se4xu4g Жыл бұрын
    • 힘내셔요 !!~ 요즘 왠만한 상태면 다들 길게 사시더라구요 저역시도 올해4년차 입니다. 힘내셔요. 화이팅!!

      @user-wk3gi5fg2s@user-wk3gi5fg2s Жыл бұрын
    • 꼭 완치하실거예요

      @user-cq9sg2kb8p@user-cq9sg2kb8p Жыл бұрын
    • 원하는 만큼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user-xw5uj6vr2z@user-xw5uj6vr2z Жыл бұрын
    • 힘내세요ㅜㅜ♡♡

      @rossie-ne7zk@rossie-ne7zk Жыл бұрын
  • 어른들이 툭하면 하시는 말씀 자는잠에 가는거 자는잠에 가시는게 큰 축복인듯 하네 죽음이라는공포보다더한 고통이있을까 모르는게 때로는약이되는것이 맞네 모두들 고통없이 편안하게 소풍가듯이 가셨으면 합니다‥

    @user-zq4jw3bz8k@user-zq4jw3bz8k Жыл бұрын
  • 저도. 68세인데. 올6월에. 폐암수술. 했는데. 항상불안하고. 무엇에쭟기는. 마음. 혼자있을때는. 많이운답니다. 가족이알까봐. 혼자눈물을. 흘리고. 이런방송을. 보고나면. 마음이. 답답합니다. ㅎ. ㅎ. ㅎ

    @user-jn1nz8zt7x@user-jn1nz8zt7x Жыл бұрын
  •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길ㅜㅜ넘 외롭구나ㅠㅠ

    @user-dp1dh7wb7d@user-dp1dh7wb7d Жыл бұрын
  • 아버지떠나신지 2주됬네요 너무너무 보고싶습니다. 살아계실때 사랑한다는말을 잘못했는데 돌아가시고나니 그때 자주할걸생각이 드네요... 좋은곳에서 행복하게 살고계세요 사랑합니다 아버지 시간이지나 꼭 만나요

    @user-zl4lc2ci1b@user-zl4lc2ci1b10 ай бұрын
  • 저렇게 고통없이가는게 소원입니다

    @user-tq3ki9fq4s@user-tq3ki9fq4s Жыл бұрын
  • 유전병을 물려받아 젊은 나이에 투병중입니다.넘 힘들고 고통스럽고, 차라리 태어나지 말것을....내 자녀에게도 또다시 되물림을 해주었네요.진즉에 알았으면 결혼도 하지말것을. 하루 하루 힘든삶입니다

    @user-ut2zv9bj7l@user-ut2zv9bj7l Жыл бұрын
    • 얼마나 힘드세요 하나님의 기적이 있기를 간절히 기도 합니다

      @sandrachoi3582@sandrachoi3582 Жыл бұрын
    • 이 세상이 전부가 아니니 저는 상상할 수도 없지만 주님이 주시는 위로 천국의 소망으로 가득하시길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ㅠㅠ

      @dayeongE@dayeongE Жыл бұрын
    • 하루라도 살수 있다면 아름답고 행복한것을 보려고 노력하겠습니다. 기운내시고 치료할 방법이 개발되어 쾌차 하시길 바랍니다.

      @jinlee7778@jinlee77783 ай бұрын
    • 아이도 미래를 많이 두려워할것같습니다 글쓴이분도 아내분도 아이도 잘 이겨내시길.. 결혼 전 모르셨다는것이 너무 마음아픕니다

      @user-je8vg9tx6y@user-je8vg9tx6yАй бұрын
  • 아버지 돌아가시고 2년 반. 늘 임종 직전 생각이 난다. 늘 그립다. 하루하루 생각이 안난 적이 없다. 보고 싶은 아버지. 눈물이 납니다

    @user-wq4jt6dp1j@user-wq4jt6dp1j Жыл бұрын
    • 임종모습 그만잊으시고 건강하고 놀러다니셨을 좋은모습만 기억하세요ㅠㅠ저도 힘들지만 노력중입니다ㅠㅠ

      @user-gy4ke3ln2y@user-gy4ke3ln2y Жыл бұрын
    • @@user-gy4ke3ln2y 네. 그래야지요. 감사합니다. 갑작스럽게 이별을 해서 더 그런가봐요

      @user-wq4jt6dp1j@user-wq4jt6dp1j Жыл бұрын
    • @@user-wq4jt6dp1j 갑작스럽게 돌아가셨다면 충격과 실감이 안나서 진짜 힘드셨겠어요😭😭

      @user-gy4ke3ln2y@user-gy4ke3ln2y Жыл бұрын
    • @@user-wq4jt6dp1j 힘내세요

      @user-kimj@user-kimj Жыл бұрын
    • 치매 걱정. 병 걱정 인생은 혜어짐에 연속 할수 있다면 제 수명에 반을 드려서라도 조금더 곁에 계시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순리 겠죠 죽음 뒤에 꼭 다시 뵙게되길 바랍니다

      @user-xw5uj6vr2z@user-xw5uj6vr2z Жыл бұрын
  • 우리는 잠시 소풍나온 나그네길 ... 사는동안 기쁜일만 행복한일만 가족들과 지인들과 나눌수 있기를 오늘도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가시는 님들의 그곳에서는 아프지. 마시고 편히 쉬시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user-uf1jl6wp2l@user-uf1jl6wp2l10 ай бұрын
    • 잠시 쉬었다 가는 나그네 인생 살아있는 동안 많이 사랑하고 살아거요가족과 헤여진다는것은 참슬픈일인데요 아픔없는 하늘에서 편히쉬세요

      @user-tq5jj6od9t@user-tq5jj6od9t2 ай бұрын
    • 오늘내일 숨끊어지길 기다리지말고 스위스처럼 조력사합법적으로 실행되길 한국사람도 12명이 스위스까지 가서 조력사했다는데 왜 우리나라는 안되는지

      @clara.48@clara.482 ай бұрын
  • 기도해 주시고 머리감기고 목욕시켜주시는 봉사자분들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user-ox1xe3ky1s@user-ox1xe3ky1s Жыл бұрын
  • 작년 2월에 간암으로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에 영상보는 내내 눈물이 멈추지 않네요..멀리 떨어져 있어서 자주 찾아뵙지 못한게 가장 후회가 되지만, 병원에 입원하셨을때 아버지 병간호에 하며 함께 지낸 짧은 순간이 가장 행복했었던 같습니다. 모든 가족들의 바램은 눈을 감는 순간까지 고통없이 편안하게 영면에 드시길 바라는것 같습니다. 남은날까지 매일 사랑한다는 말씀 고맙다는 말씀 애썼다는 말씀 해드리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user-vx3jf5ew9h@user-vx3jf5ew9h3 ай бұрын
  • 그래도 이분들은 복받은 분들이네 가족들 지켜보는 가운데 사실만큼 사셨스니 젊은 나이에 요절하거나 쓸쓸하게 고독사하는 분들도 많은데, 나의 부모님도 사십대 젊은 나이에 돌아가심.

    @user-vx8zc7ks5e@user-vx8zc7ks5e Жыл бұрын
    • 실례지만 공장이라도 들어가셔서 일하는건 어떨까요...? 애기는 잠깐 어린이집에 맡기고요

      @user-nc3jh3qg8s@user-nc3jh3qg8s Жыл бұрын
    • 이분 참 어질게 미인이시네요 큰아드님이 어머님을 많아닮았어 호남형이십니다 부디고인의 가시는길에 비단길밣고 천국 천당 극락왕생하십시요

      @user-zq4jw3bz8k@user-zq4jw3bz8k Жыл бұрын
    • 준이맘 애기가사실인지 아닌지도 모르겠다만 사실이라면 울나라가복지제도가 선진형인데요 애아빠가 소식도모른다면서요 아직도 부부로써법적인 존재라면 혜택못받는건 기정사실맞고요 지금이라도 무료법률사무서가셨어 상담받아보시고 한부모가정이면 어렵지않께 생활할수있어요 그리고 무턱대고 취지에 맞지않는글 자꾸올리면 더더욱 긴가민가 의심들어요 싫증도 나고요

      @user-zq4jw3bz8k@user-zq4jw3bz8k Жыл бұрын
  • 저는 마지막 가는순간 가족들과 인사나누고 내삶을 다 정리하고 기도중에 갈수잇길 매일매일 기도합니다....

    @andrewchoe1912@andrewchoe1912 Жыл бұрын
  • 나는 무얼 위해 무얼 보고 살아가는건지.. 가장 소중한것은 항상 나의 곁에 있었는데 나는 항상 다른곳을 보기만하네..

    @user-dh4jz9ep1m@user-dh4jz9ep1m Жыл бұрын
  • 보는 내내 눈물이 멈추지않네요...환자분들이 제일 후회하는것이 여태 가족들에게 표현안한것.사랑한단말 안한것...잊고 살았던 그 마음 다시 배우고 갑니다. 천국에 계신 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Californiaeileen@Californiaeileen Жыл бұрын
  • 우리아빠 간암 말기로 떠나신지 일주일 정도 되었는데 너무 보고싶네요 마지막 인사도 못했는데 아빠한테 해주고 싶은 얘기도 너무 많았는데 아빠 의식 없어지고 나서야 사랑한다고 얘기한 못난딸이라서 미안해 아빠가 그렇게 이뻐하던 손녀딸 커가는 모습 조금이라도 더 보고 가지 어떻게 눈을 감았어.. 현이랑 자주 보러갈게 사랑해 아빠 그곳에서는 아프지 말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

    @user-xi9zf3vu2t@user-xi9zf3vu2t9 ай бұрын
  • 저희 아버지께서도 호스피스로 옮기신후 일주일뒤 돌아가셨네요....호스피스로 옮기기 전까지는 너무 병원의 압박이 힘들고 눈치보이고 했는데 정말 호스피스 간호사쌤들 너무너무 환자분들 대하시는 태도가 가족보다 더 따뜻하셔서 감동했었네요....

    @user-wi1jj7zh2y@user-wi1jj7zh2y Жыл бұрын
    • 호스피스.. 어디 가셨었나요? 대학병원 이겠죠? 저희도 가야 할 식구가 있어요

      @user-cx3jq2xz7e@user-cx3jq2xz7e6 ай бұрын
    • 성루카 병원 추천합니다.친정 아버지 거기서 보내 드렸는데 너무 너무 감동 먹었습니다

      @user-of7rg9ey1o@user-of7rg9ey1o3 ай бұрын
  • 사람가는거 순서없고 나(본인), 혹은 주변 누군가 돌아가시더라... 죽음이란건 마지막이라는 두려움을 주는것 혹은 소중함을 깨닫게하는것. 같은 죽음 다른 의미. 힘냅시다. 모두들!

    @user-dr2wf7js6l@user-dr2wf7js6l Жыл бұрын
    • 특히 절친 친구가 암에걸렸을때 마지막까지 자신의 초라함을 보이지않을려다가 최후에통첩받고 접하면 의식이없는 친구 조금의식이있을때 연락이라했더라면 아쉬움이 한동안 트라우마에 정신과 다녔음 엄마는 아직도 친구를못잊고 넑나간사람 처럼 시시고 하기사 자식앞세운부모맘을우리가어떻게 헤아릴까

      @user-zq4jw3bz8k@user-zq4jw3bz8k Жыл бұрын
  • 어머니가 호스피스에 계신지 일주일 되었습니다 폐암4기로 1년간 열심히 투병하셨고 가족 모두가 아름다운 마무리를 위해 결정을 내렸습니다 너무 열심히 삶을 보내셨기에 먼저 편안하고 자유로운 곳으로 보내드리는거다 라고 생각은 해보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만 머리는 이해하지만 가슴은 도저히 아직은 받아들이기가 너무 어려운것이 이별인것 같습니다 병실에서 암통증으로 몸부림치는 모습을 볼때면 옳은 결정 같으면서도 의식이 있고 어머니와 지난 얘기를 나눌때면 우리가 포기하는것은 아닌지 깊은 고민이 끝나지를 않습니다 다시한번 느끼지만 세상에 가벼운 죽음이란 절대 존재할수 없다는거 이 사실이 참 마음을 무겁게 합니다 지난 1년간 하고싶었던 말 서로 많이 했고, 당부의 말도 마친 지금은 가족들의 지난 추억 얘기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며 회상하고 있습니다 모두들 사랑도 하셔야 합니다 그런데 꼭 많은 추억도 만들어 두시길 기도드립니다 결국은 추억이 마지막엔 사람을 기억할수 있게하고 버틸수 있게 하는 버팀목이 된답니다

    @user-ty8rh6xx6k@user-ty8rh6xx6k Жыл бұрын
    • 너무 공감되네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bhhs1534@bhhs1534 Жыл бұрын
    • 안타갑네요

      @user-jx6wb5lp7i@user-jx6wb5lp7i Жыл бұрын
    • 항암 60차 키트루다 12차 실패후 여명 한달 선고 호스피스 들어간 60대 남성 하루 리포조말비타민씨 20ㅡ25그램 (일주일에 한번ㅡ 두번은 비타민씨 주사 50ㅡ70그램 ㅡ 리포조말비타민씨대신 주사로) 독시사이클린 100미리 아지스로마이신 500미리 5일 먹고 2일 이버멕틴 24미리 니클로사마이드 2000미리(식사중 씹어서) 먹고 매일 프테로스틸벤 800미리 퀘르세틴 4000미리 메폴민1000미리 토코트리에놀 egcg 400mg 오메가3 1000미리 메리바커큐민 1000미리 날트렉손3미리 비타민디 5000 먹고 자기전 유산균 멜라토닌 100미리 코파이바오일 먹고. 딱 한달하니까 전이 암이 거의 다 사라지고 3개월째 림프전이 척추전이 사라지고 이렇게 하고 7개월만에 완전관해 했다고 하네요ㅡ 관심있음 해보세요 어자피 호스피스면 사망이니까요

      @user-eg7eb5ib5l@user-eg7eb5ib5l Жыл бұрын
    • @준이맘 주민센터 사회복지과에 상담하세요 사실여부확인되면 도움받을수있습니다

      @victory5624@victory5624 Жыл бұрын
    • 사는게 뭔지 정말 잘 살아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인생이 참 별거 아닌데 사는동안엔 왜 이리 각박하게 살까요 죽음앞에선 초연해지네요 모든일에 항상 감사하고 만족하는 삶을 살아야겠죠 나를 다시 돌아보게되네요

      @user-pn8nl5lc1e@user-pn8nl5lc1e Жыл бұрын
  • 암 진단 받고 나니 죽음이라는것이 나만 빗겨가는것이 아니구나.. 사춘기 때 죽으면 어떻게하지? 하면서 막연히 무서웠는데.. 지금은 암이라는것이 나에게도 오니 멀지 않은 시간이 정말로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모두들 건강 챙기세요

    @lholho1004@lholho1004 Жыл бұрын
    • 암치료 되게 쉬운데 이렇게 고생하는 거 보면 참 안타까워요.. 암은 th2강화(퀘르세틴 4000미리 프테로스틸벤 800미리 egcg 400미리 카페인 두부 콩 메리바커큐민 1000미리)th1 th2사이 브릿지 강화(유산균 비타민디 5000) foxp3 약화 treg 약화(저용량날트렉손) 인터루킨6 차단(저용량날트렉손) 인터루킨2 강화(자닥신 주사) 암세포 미토콘드리아 리보솜 파괴( 비타민씨 주사 50ㅡ70그램 독시사이클린 100미리 아지스로마이신 500미리,매일 리포조말비타민씨 20ㅡ25그램) 암세포의 미세소관 파괴 p53유전자 강화(펜벤다졸 또는 메벤다졸 또는 알벤다졸 2000ㅡ2400미리 와 생들기름 30미리) wnt신호 차단(니클로사마이드 2000미리) akt신호차단(이버멕틴 48미리) 포도당대사차단(메폴민 1000미리. 펜벤다졸메벤다졸 알벤다졸) 지방산대사 차단( 비타민씨 주사 50ㅡ70그램 독시사이클린 100미리 아지스로마이신 500미리 오메가3 1000미리) nk세포 강화(멜라토닌 100미리 코파이바오일)..이걸 한꺼번에 다 하면 말기 암세포도 한달이면 거의 다 사라질 수 밖에 없어요. 암은 th2가 약화되어 발생되는겁니다. Th2 ㅡ cd4+ hellper t cell type2 Th2가 암세포를 죽이는 총사령관이에요... Th2를 강화하지 않고서 항암이든 자연요법이든 뭐든 해봤자 안되는겁니다. Th2 부대가 암세포를 죽이는 총사령부에요. Cd4+ hellper t cell type2 가 th2 인데 이게 강화되어야 비셀 플라즈마 가 강화되고 이게 강화되어야 암공격항체가 생기고 암공격항체가 생겨야 암세포의 위치가 드러나서 킬러t셀이 암세포를 공격합니다. 반드시 이 과정이 있어야 암세포가 죽죠. Foxp3 를 약화해야 하는 중요한 이유가 암세포는 pd1과 ctla4를 이용해서 킬러t셀을 회피하는데 이때 foxp3를 강화시켜 킬러t셀에게 나 정상세포야 라고 신호를 보냅니다. 그럼 킬러t셀이 너 통과 이러죠 그럼 막 증식하는겁니다. Foxp3를 약화시키면 암세포가 킬러 t셀을 속이지 못해서 죽게 되죠 Th2의 역할은 바이러스와 세균을 제외한 이상한 놈들을 우리몸에서 처리를 하는 총사령관이죠. 기생충. 좀비세포. 암세포 죽어야 할 세포들 이런걸 처리합니다. Th1은 바이러스와 세균을 죽이는 총사령관이고요.. th2를 강화하면 암세포가 결국 죽게 됩니다.. 그런 원인은 해결하지 않고 항암제를 집어넣으니 암이 죽지를 않죠..... 저걸 다 하면 암세포의 얼굴만 패는게 아니고 원투스트레이트 훅 카프킥 로킥 바디훅 바디어퍼 그리고 리어백쵸크 암바 힐훅 이걸 한사람이 한꺼번에 받는거와 같죠ㅡ 살아남지 못합니다. 항암제는 훅 한방과 같아서 버티면 되는거죠. .... ...그래서 항암제로 암을 죽이지 못하는거죠. 항암제를 암세포가 버티니까요 60대 췌장암말기 뼈 림프전이 항암60차 키투루다 12차 실패하고 호스피스 가라 하신분 하루 리포조말비타민씨 20ㅡ25그램 (일주일에 한번ㅡ 두번은 비타민씨 주사 50ㅡ70그램 ㅡ 리포조말비타민씨대신 주사로) 독시사이클린 100미리 아지스로마이신 500미리 5일 먹고 2일 이버멕틴 24미리 니클로사마이드 2000미리(식사중 씹어서) 먹고 매일 프테로스틸벤 800미리 퀘르세틴 4000미리 메폴민1000미리 토코트리에놀 egcg 400mg 오메가3 1000미리 메리바커큐민 1000미리 날트렉손3미리 비타민디 5000 먹고 자기전 유산균 멜라토닌 100미리 코파이바오일 먹고. 딱 한달하니까 전이 암이 거의 다 사라지고 3개월째 림프전이 척추전이 사라지고 ...

      @user-eg7eb5ib5l@user-eg7eb5ib5l Жыл бұрын
    • @@user-eg7eb5ib5l 근데 이런 처방은 어떻게 받아야 하나요? 병원에 가서 이렇게 해달라고 해야 하나요? 리포조말비타민 c는 해외직구로 구입할수 있네요. 그럼 이걸 먹으면 그 밑에 독시사이클린 등등은 주사를 안맞아도 되는건가요?

      @user-qb3kk3tm9k@user-qb3kk3tm9k Жыл бұрын
    • @@user-eg7eb5ib5l 신빙성이 있는 정보가 확실한가요?

      @user-sr3nk4tp6r@user-sr3nk4tp6r Жыл бұрын
    • 힘내세요 .

      @user-xo2ks7wk9h@user-xo2ks7wk9h Жыл бұрын
    • @@user-qb3kk3tm9k 비타민씨 주사 50ㅡ70그램 독시사이클린 100미리 아지스로마이신 500미리 는 세개를 같이 해야 합니다.

      @user-eg7eb5ib5l@user-eg7eb5ib5l Жыл бұрын
  • 사람은 누구나 언젠가는 이 세상을 떠납니다. 마지막에 어디로 가는지가 정말 중요하지요. 오늘 젊고 건강하다고 해서 내일을 기약할수있는건 아닙니다. 내 삶을 돌아보고 정리하는 태도를 가져야겠어요. 그렇게도 건강했던 저희오빠가 59세 가을날 본인 생일 2주쯤 앞두고 급성폐암으로 떠났어요. 모두에게 유익함만 주었던 금쪽같은 저희오빠가 다행히 예수님을 영접하고 떠나서 위안이 된답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고 영생의 축복을 누리시길 빕니다.^^

    @user-oi5yo7ki2s@user-oi5yo7ki2s Жыл бұрын
  • 난 넘 울었어요 울아버지 울엄마에게 넘 잘못했어요 울엄마는 중풍으로 십년째시고 아버지는 폐암1기로수술받으셨는데..제가 10년을 모시구있어요 밝은 얼굴한번보여주지못하고 짜증도 많이부리고 나도모르게 막말도하네요 안그래야하는데...잘해드려야하는데 이프로보고 엄청울었어요 엄마아버지 잘못했습니다 잘못했습니다 저도 늙어가고있는데 나도저나이가되어가고있는데 .... 지금것부모님께 못해드린게 가슴이 아파오네요

    @ja-db1fo@ja-db1fo Жыл бұрын
    • 모시고 계신것 만으로도 누구보다 효심이 지극하신 겁니다. 떠나시면 못한것만 생각이 나고 불효한것 같아 속상하고 죄스러운데 환자 보호자 아무나 못한 답니다. 복받으실 거예요

      @time0529@time0529 Жыл бұрын
    • ㅇㅎㅇㅎㅇㅎ

      @user-by7bn9dw8z@user-by7bn9dw8z Жыл бұрын
    • 자책하지 마세요. 오랜 간병생활 하다보면 일어나는 당연한 과정입니다. 부모님을 버리지 않고 모시는 것만으로도 대단한 분이세요. 다만 아무리 짜증이 나고 화가 나도 꾹 참고 있다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맘껏 하세요. 안그럼 습관이 되고 일상이 되는 악순환에 빠지고말아요.

      @user-le3ka1ho3p@user-le3ka1ho3p5 ай бұрын
  • 호스피스병동에서 자원봉사 하시는분들 마음 씀씀이가 천사같습니다! 살면서 저리 도 아름다운분들은 보지를 못했습니다! 오늘 눈과 마음이 따듯해지는 하루가 되었습니다~고맙습니다!!

    @user-sx4fy4hb4t@user-sx4fy4hb4t Жыл бұрын
  • 말기위암 으로. 6개월. 힘들게 항암하다. 세상떠난. 동생이 그립습니다. 코로나로. 호스피스병동. 문닫아. 갈곳이없어서 요양병원서. 힘든시간보내다. 의료원서. 마지막을보낸. 동생이. 가슴이너무. 아풉니다. 올봄에떠났는데. 벌써 가을이다가왔네요. 더더욱. 동생이보고싶네요. 하늘에서. 잘지내고있는지. 늘하늘을 봅니다. 정하야. 라파엘라야. 내동생아. 하루도 널잊은적이없어. 말할수없이 괴로워. 내가 매일기도한단다. 우리 다시만나게 해달라고. 성모님께 기도드린다. 그곳에서는. 아프지말고. 행복해. 사랑한다 언니가

    @user-ph2oz3xk5t@user-ph2oz3xk5t Жыл бұрын
    • 제동생도 폐암으로 만 41세 나이에 떠났어요. 맘이 너무 아프네요.ㅠ

      @97Crystal@97Crystal Жыл бұрын
    • 저도 동생이 봄에 폐암으로 떠났어요 어느순간 생각 안나는 날이 없어요 지금도 눈물이 나네요. 언젠가는 희석이 되겠지요 보고싶은 마음이 ᆢ저와 같은 마음이신게 공감이 가서 ᆢ

      @user-qr3pr9vy5p@user-qr3pr9vy5p Жыл бұрын
    • 부모를 잃은 슬픔보다 형제잃은 슬픔이 더 상실감이 크다는걸 겪어본 사람은 이해할겁니다. 저도 바로아래 여동생이 꽃다운 나이 서른에, 미혼인 막내여동생은 44살에, 오빠는 59세에 떠나보냈는데 어느덧 제가 오빠나이가 되었네요. 꽃이피고, 바람이 향긋해도 가슴시리게 그리운 우리형제들! 그러나 자식을 셋이나 먼저 떠나보낸 어머니의 기가막힌 슬픔을 제가 어찌 짐작할수가 있을까요? 가슴아픈 현실이 싫어 억지로 슬픔을 외면하려 애쓴답니다.^^

      @user-oi5yo7ki2s@user-oi5yo7ki2s Жыл бұрын
    • ㅠㅠ

      @user-py4ct4ke5g@user-py4ct4ke5g Жыл бұрын
    • @@user-oi5yo7ki2s 아 어찌 그리 일찍 형제들을 세 분씩이나 먼저 보내셨는지 너무나 가슴아픈 상처입니다 모친께서는 얼마나 힘드실지 감히 생각조차 못하겠습니다 가슴이 미어집니다

      @user-py4ct4ke5g@user-py4ct4ke5g Жыл бұрын
  • 암은 가장 고통스러운 병이기도 하지만 사랑하는 이들에게 헤어질 마음의 준비를 주는 병이라고 하더라구요 헤어짐은 언제나 힘들지만 헤어질 준비를 하는 시간은 정말 소중 하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암 환자분들 모두 힘내시고 얼른 회복 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user-hk3lh4wt4p@user-hk3lh4wt4p Жыл бұрын
  • 저두위암투병중이던 남편이 이제떠난지 10 일되었네요 많이생각나고 참많이보고싶네요 매일밤마다 울고지네고있답니다. 일년만더살고가지 일년만더살고가지

    @user-fl8vz1cv1n@user-fl8vz1cv1n Жыл бұрын
    • 넘 힘드시겠어요ㅜㅜ우리도 다 떠납니다😭😭먼저간것뿐인데 하루빨리 극복하시길 바랍니다

      @user-gy4ke3ln2y@user-gy4ke3ln2y Жыл бұрын
    • 힘내십시오 저도 위암으로 사랑하는사람을 보냈답니다 그마음 너무 잘알고 있기에 어떤 위로라도 드리고싶네요

      @user-po8ml6qn3b@user-po8ml6qn3b Жыл бұрын
    • 힘내세요 누구나 한번가는길 조금 빨리 갔다고 생각하시고 건강 하세요

      @user-cg4oh8cf7t@user-cg4oh8cf7t Жыл бұрын
    • 힘내셔요^^

      @user-hq9dm9yv4t@user-hq9dm9yv4t Жыл бұрын
    • 힘내세요

      @user-ef6yv7bd5q@user-ef6yv7bd5q Жыл бұрын
  • 누구든 자신의 죽음을 안다는건 슬픈일이다. 하지만 언젠간 누구나 공평하게 간다. 빨리 가느냐 조금 늦게 가느냐 차이지... 죽음이 슬픈건 다시는 볼수 없다는것... 울아버지 올 23년7월 떠났는셨데 아부지가 많이 그립다. 천국에서 만나요 아부지!!

    @user-qr7bj7xs9k@user-qr7bj7xs9k7 ай бұрын
    • 저도 작년5월에 남편떠나 보냈습니다65살 너무 빨리 떠났죠

      @user-jk6qr2bk8y@user-jk6qr2bk8y3 ай бұрын
    • 맞아요. 저도 지금 아버지께서 얼마 남지 않아서 너무 슬퍼요.

      @user-fr1il6hx5m@user-fr1il6hx5m3 ай бұрын
  • 정말 의료진들 존경스럽습니다.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가족이 어쩌면 내 마지막사람이 될지도 모릅니다. 따뜻한 말 한마디에 미소는 살아있는자들의 특권입니다. 저도 반성합니다.

    @user-hh2ic7jj5m@user-hh2ic7jj5m Жыл бұрын
  • 바람이 어디서 불어오는지, 구름이 어디로 흘러가는지 모르면서 자신의 생각대로, 자신의 고집과 혈기대로 살아온 어리석은 나 자신을 깊이 반성하면서 빈틈없이 선하고 성실하게 살아온 당신을 닮아 남은 생애는 좀 더 보람되게 살아보렵니다

    @augustusminu@augustusminu10 ай бұрын
  • 호스피스를 선택하신 분들의 현명함에 존경을 보냅니다. 마지막길이 평안하시길 천국에서 만나요.

    @user-xz1ec8ew3u@user-xz1ec8ew3u Жыл бұрын
  • 삶의 끝자락...전선에서 사투를 벌이는 환자분들 마지막까지 힘내셨으면 좋겠네요...영상 보는 내내 마음이 헛헛 합니다.환자분들을 위해 끝까지 헌신하는 간호사님.의사선생님.요양보호사님.자원 봉사자 여러분 감사함을 느낌니다.

    @SolderingMaster99@SolderingMaster99 Жыл бұрын
  • 찬송가 불러주는 목소리가 참 아름답습니다. ~~^^ 누구나 가야하는 그길을 좋은 시간으로 체워주셨네요. 감사합니다.

    @user-ldjhjh81@user-ldjhjh81 Жыл бұрын
  • 인생은 짧다 내가 살아있는동안 표현 잘하고 조아하는 사람과 즐겁고 행복하게 그렇게 지냈다가 가는 것이다

    @user-it8zn8mo2i@user-it8zn8mo2i Жыл бұрын
  • 엄마 미안해요 불쌍한 울엄마 한없는 눈물만 납니다 엄마 부디천국에서 편히계시길 기도드립니다 엄마사량합니다

    @user-yk3gl8fx4d@user-yk3gl8fx4d Жыл бұрын
  • 한달하고 일주일 전에 하늘나라 가신 아빠가 많이 보고싶네요. 아빠 생각에 매 순간 울컥하는 마음을 억누르지 말아야겠네요..

    @user-gz7pi4wx2t@user-gz7pi4wx2t Жыл бұрын
  • 1년이지나고 또2년이되어 3년이 되가는데도 마지막인사를 제대로 못하고 보낸 아부지 생각이 시간이 흐를수록 더 나고 시간이 흐를수록 더 후회되고 너무 보고싶고 미안하다 말한마디만이라도 전해지면 좋겠네요

    @user-bh3yv8gh3w@user-bh3yv8gh3w Жыл бұрын
  • 이세상 떠날때는 내가 지은선.업과 악업 옷한벌뿐입니다 저두 젊은 나이에 극심한 우울증으로 10년을 넘는세월을 죽음과 동행하며 살았습니다 지금 60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어보니 그래도 내가 잘견디고 잘살아와서 지금의 행복삶을 살아가고 있기에 내일 이세상 떠난다해도 아무련 미련도 후회도 없습니다 우리의 삶이란 웃고 행복하게 살아도 짧은 우리네 인생으므로 내게 주어진 귀한 오늘을 최선을 다해서 감사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user-hr7dv4hp3g@user-hr7dv4hp3g7 ай бұрын
  • 나의 일년전 모습이생각 나서 많이 가슴 아프네요 함께일때 사랑한다 미안하다고 마지막말을 남기고 떠나보낸 남편이 그립습니다

    @user-gk4qx8yl3y@user-gk4qx8yl3y Жыл бұрын
  • 생각지도 못했던 말기암으로 허무하게 가 신 .. 아빠... 너무 보고 싶네요..

    @user-el3lx6kd1k@user-el3lx6kd1k Жыл бұрын
  • 비록 병이 들어 고통 속에 게시는 분들이지만 모두들 이 나라를 살려주신 분들이라 고맙습니다.

    @JosephLeeDr@JosephLeeDr Жыл бұрын
  • 삼십대부터 혼자되시고 자녀분들 키우시느라 정말 고생하셨겠습니다! 정말 애쓰셨습니다! 정말 어머니는 강하시네요!

    @robertkwak1961@robertkwak1961 Жыл бұрын
    • @준이맘남에 도움 바라지 말고 육신움직여 일하세요

      @user-xl3sw2ir8t@user-xl3sw2ir8t Жыл бұрын
  • 힘내세요.이땅에 암으로 고생하는 귀한 암 환우분들과 가족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미국에서 찬양 버스킹을 시작한 사역자 입니다. 최근 1월 말기암 진단을 받았습니다. 한달전 갑자기 커다란 종양이 감쪽같이 사라지는 정말 놀라운 기적이 제 삶에 생겨서 다시 제2인생의 삶을 하나님께 드리고 많은 암환우 분들과 가족을 위해서 기도하며 유트브를 시작하며 미국에서 많은 미국인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많은분들에게 알리고 오직 주님만을 찬양합니다! 이땅의 모든 하나님의 자녀들이여 주님을 찬양하라!

    @TheChildofGod-bk1sv@TheChildofGod-bk1sv10 ай бұрын
  • 우리아버지도 작년10월에 말기폐암으로 돌아가셨는데 지금도 많이 그립네요 ㅠ 아버지본인도 암이라는걸 아셨으면서 자식들에게는 모르는듯.. 우리아버지 이춘수 사랑합니다.

    @user-cq3gx1lm9n@user-cq3gx1lm9n Жыл бұрын
  • 저기나오는 보호자 할머니 말씀이공감간다 앞만보고 열심히 살다 시한부 6개월이 인생중 가장 행복했다고 하더니 저분도 지금이 행복하다시네

    @user-fv2do1tg8g@user-fv2do1tg8g Жыл бұрын
  • 인생이라는게 참 별거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건강하고 젊을땐, 내 자신, 주윗사람들 그리고 가족들에게도 감사한지모르고 늘 살아가다가, 언젠가 마지막 날이 온다는걸 아는순간, 참 어떤 심정일지 감히 상상이 가질 않네요. 하늘의 별이 되신분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열심히 치료해 주시고, 환자분들 마음 앓아주시는 우리 의료진들 너무 감사드리고 수고하십니다. 이렇게 보면, 삶이란 참 별거 없어요. 보는 내내 눈물이 주르륵 흐르네요. 아픈모습을 지켜보는 가족들, 또 언젠가 내 자신이 이세상을 떠난다는 알게된 순간 .. 뭐하나 괜찮은게 없습니다. 세상 여러분 모두 건강 하시고 행복하길 바랄게요.

    @jungbinchoi3457@jungbinchoi3457 Жыл бұрын
  • 다음 생은 없기를, 그저 내 몸의 원자들이 우주 자체이기를 생명은 형벌, 희노애락 아무것도 없는 빛과 먼지 그 자체이기를

    @user-fh3sh7bh8h@user-fh3sh7bh8h Жыл бұрын
    • 동감합니다

      @user-fy2ue3zd1m@user-fy2ue3zd1m Жыл бұрын
    • 하느님의 나라에서 행복을 누리실 것입니다~

      @user-zc7rb8eb6n@user-zc7rb8eb6n9 ай бұрын
    • 저도요~~

      @user-cp7tw3cz3g@user-cp7tw3cz3g4 ай бұрын
    • 태어나지 않는 게 최선이다 일찍 죽는 게 차선이다 쇼펜하우어

      @user-ll1mc2gg2y@user-ll1mc2gg2yАй бұрын
  • 울 엄마도 저런혜택 저런치료한번이라도 해드리고 떠나셨다면 정말이몾난 딸마음이가슴이 메어집니다. 엄마~~~

    @user-kq7fq2fc8v@user-kq7fq2fc8v Жыл бұрын
    • 에구 어떻해요. 저도눈물나요

      @user-zq4jw3bz8k@user-zq4jw3bz8k Жыл бұрын
  • 아버지 어머니 임종 하실때 모습이 생각 나는군요 아무것도 해드린게 없어서 눈물만 나더군요

    @user-py7ne3kz5o@user-py7ne3kz5o Жыл бұрын
  • 악한 짓 하지말고 살다 가야죠 죽음 앞에 인간은 다 내려 놓아야 하고 겸허해야 하고 삶을 반성해야 한다고 봅니다

    @user-ow1mt6hm9p@user-ow1mt6hm9p Жыл бұрын
  • 일산병원에 근무하시는 호스피스 병동의 의사분들 간호사분들 봉사자분들 환자와 보호자를 진심으로 위로와 격려 스킨쉽으로 어루만지시고 안아주시는 모습 정말 감동이고 감사드립니다.

    @user-br1or5dy6z@user-br1or5dy6z Жыл бұрын
  • 신시여 계신다면 아픈 고통 주지 맙소서 사랑합니다 이땅에 모든 우리 부모님들 조금의 기적 주세요 더늦기전에 알았습니다 그크신 사랑 아직은 한이 남아 있습니다 못다한 효도 우리네 가족 계실때 잘합시다 사랑합니디

    @user-ms2uq4um1f@user-ms2uq4um1f Жыл бұрын
  • 마지막 가는길은…. 다 혼자구나…..

    @user-df1bm7kv5h@user-df1bm7kv5h Жыл бұрын
    • 그럼요...

      @yunmikwon1354@yunmikwon1354 Жыл бұрын
    • 다같이 죽는길은 자살밖엔 없죠ㅠㅠ

      @user-gy4ke3ln2y@user-gy4ke3ln2y Жыл бұрын
    • 그러네요 .. 알고 있지만 슬퍼요

      @user-kimj@user-kimj Жыл бұрын
    • 그렇지요

      @MiKa-yg8px@MiKa-yg8px3 ай бұрын
  • 정말 마지막에 함께 해 주시는 호스피스병동 쌤들 정말 고생많으십니다....감사하고 가시는 길 외롭지 않게 조금이라도 웃으면서, 남은 생에 길잡이 잘 해주시길....

    @user-ul8zm5zm3t@user-ul8zm5zm3t7 ай бұрын
  • 작년 11월달에 갑자기 집에서 쓰러지시고 응급실로 가셨다가 요양원으로 모셨던 우리 할아버지.. 코로나때문에 면회가 안되다가 풀렸다고 해서 하루만 지나면 할아버지를 볼수 있었는데 아침에 일어나 알바가는길에 할아버지가 심장이 멎으셨다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있을때 더 잘해드리지못해 죄송하고 할아버지가 너무 보고싶어요 할아버지 천국은 따뜻하시죠 사랑합니다

    @yeonjungp8787@yeonjungp8787 Жыл бұрын
    • 코로나가 많은걸 막았네요 너무 슬퍼요

      @user-py4ct4ke5g@user-py4ct4ke5g Жыл бұрын
    • 예쁜 손자. 할아버지께서. 지켜봐줄꺼예요

      @user-ss3br4go8l@user-ss3br4go8l Жыл бұрын
    • @@user-ss3br4go8l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yeonjungp8787@yeonjungp8787 Жыл бұрын
    • @@yeonjungp8787 착한심성가진. 손자분. 축복 많이. 받을꺼예요

      @user-ss3br4go8l@user-ss3br4go8l Жыл бұрын
    • @@user-ss3br4go8l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yeonjungp8787@yeonjungp8787 Жыл бұрын
  • 갑자기 사고로 돌아가사는것보다는 언제 죽을거라는거를 알고 준비한다는것은 그것도 크나큰 복인것 같아요ㅜㅠ 급작스런 죽음은 정말 슬플것같아요

    @user-dy2pd6vc5w@user-dy2pd6vc5w Жыл бұрын
    • 나름대로의 장단점이 있는듯 합니다ㅠ

      @HYTEDF1324@HYTEDF1324 Жыл бұрын
  • 오미희님 목소리가 마음을 촉촉히 적셔주네요 따뜻하게 마음에 스며들어요 위로가됩니다

    @user-no4bb1po6b@user-no4bb1po6b Жыл бұрын
  • 아직도 사람이 죽고 병들고 아픈 세상이라니... 빨리 모두가 아프지도 죽지도 않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user-bt5xq8wz8p@user-bt5xq8wz8p8 ай бұрын
    • 혹시 정신이 어떻게 된것 아닙니까

      @user-bv6jn1wt6q@user-bv6jn1wt6q8 ай бұрын
  • 참~~이런 영상보면 정말 절실히 느껴지는데 사랑하기도 부족한데 서로다름으로 서로 싸우며 헐뜯는 우리에 모습이죠 조금이라도 반성하면서 살아야겠지요

    @user-lh4wj1gm8e@user-lh4wj1gm8e Жыл бұрын
  • 지나온 삶을 반성했으며 만나는 사람들과 잘 지내야 겠다는 마음입니다 고맙습니다

    @bbdory99@bbdory99 Жыл бұрын
  • 올 2월 13일 오후 2시 40분경..시집도 못간 여동생을 갑자기 하늘로 보냈습니다 우울증이 심해저서 정신과 다니고 있는데 이런 영상볼때마다 드는 생각은 그래도 이분들은 인사라도 할수있지 않았냐고 생각을 하다가 막상 여동생이 아파하는 모습을 보게된다고 생각을 해보니깐 이것또한 너무나 괴로운일이라는걸 이내 깨닮았네오... 너무도 어리석은 생각이어써요.. 사랑하는 가족을 잃는다는건.. 어찌 그마음을 알까요... 누구나 다 언젠간 겪을일이라는게.. 너무 슬퍼요..... 모든 과로움이 없어지길 바라는 이 욕심도 싫고요... 아파하지 않으사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ㅠ

    @user-oe9cj9jx9s@user-oe9cj9jx9s8 ай бұрын
  • 저희 아버지는 사고로 갑자기 돌아가셔서 마지막 인사도 못했어요.. 이렇게 가족들과 마지막 인사라도 나눌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부럽더라구요.. ㅜㅜ 돌아가신분 모두 그곳에서 평화의 안식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user-lj4kn5ie8g@user-lj4kn5ie8g Жыл бұрын
    • 이별준비. 없이. 하늘나라. 가셔서. 허망. 하셨겠네요

      @syk4713@syk4713 Жыл бұрын
    • 너무안타갑네요 힘내세요 암걸려서 옆에서 지켜보는내내 지욕이따로없더라고요 너무아파하는아버지를보고 힘들었죠 10년이다가오는지금도 생각하면 마음이저려와요

      @user-nu2lo3on3j@user-nu2lo3on3j Жыл бұрын
    • 전 병실에서 깜빡자는사이에 임종을 못지켰어요ㅜㅜ지금쯤은 천국시민이 돼서 먼저가신분들과 잘 지내실것같습니다😭😭😭😭

      @user-gy4ke3ln2y@user-gy4ke3ln2y Жыл бұрын
    • 지병으로 돌아가시면 그 고통 다봐야하고 옆에서 병간호 하는 사람도 말이아니고... 어느것도 부러울일은 아닌거같습니다...아프신분들 어서 회복하시길 바라고.....돌아가신 분이라면 모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sweetchuk503@sweetchuk503 Жыл бұрын
    • ㅇㅎㅇㅎㅇㅎㅇ

      @user-by7bn9dw8z@user-by7bn9dw8z Жыл бұрын
  • 정말 정말 힘드시겠지만 만약 가족중 누군가가 암에걸려 힘들어하시면 꼭 꼭좀 호스피스로가세요... 더 힘들어지시기 전에

    @user-kj5ri7em6h@user-kj5ri7em6h Жыл бұрын
  • 지금 저희.가족들은 위 언니들의 과한욕심,이기심으로 인해 부모님 평생재산을 차지하려는자와 지켜드릴려는자로 갈라진상테인데... 악으로 가득한 그것들이 꼭 이영상을 봣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봐도 못느끼겟죠.....

    @NA-wx8us@NA-wx8us Жыл бұрын
    • 돈독에 올랐는사람들은 무슨애기해도 소귀에 경읽기에요 뮈가독인지 약인지 판단력이통제안되요 가만내버려두세요 천년만년사는것도아니고 본인들스스로 느끼고 후회반성 참외를 느켜야죠

      @user-zq4jw3bz8k@user-zq4jw3bz8k Жыл бұрын
    • 참. 그런가정. 많아요

      @user-ss3br4go8l@user-ss3br4go8l Жыл бұрын
  • 마지막 순간을 준비하는 가족들도 덤덤한척 하겠지만 얼마나 슬플까요 고인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user-df7pp8mw3i@user-df7pp8mw3i8 ай бұрын
  • 의료진분들 천사시구나 정말 존경합니다 눈물나네

    @user-me2jm5so3w@user-me2jm5so3w7 ай бұрын
  • 의료진여러분 감사드립니다 ~♡♡♡

    @lee-ou4xv@lee-ou4xv Жыл бұрын
  • 마지막을 아름답고 의미있게 보낼수 있도록 수고해주시는 의료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따뜻한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miaena7703@miaena7703 Жыл бұрын
  • 보는 내내눈물이 나는 영상이네요..엄마.아빠 먼곳에서 마음 편히 아프지마시고 쉬세요..부모님 보고싶네요.. 모든분들이 살아계시는동안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evergreen5306@evergreen53066 ай бұрын
  • 이런거보면눈물나고엄마한테잘해야하면서도 가끔자식들속상하게만들면 서로화나고짜증내고~~

    @user-pk9du5td6m@user-pk9du5td6m Жыл бұрын
  • 마지막순간인만큼슬프고 아름다운 모습이었습니다. 하늘나라로 가신분들은 부디행복하시길..

    @user-uf7vf3fj5j@user-uf7vf3fj5j Жыл бұрын
    • 봉사자 분들께 감사합니다

      @user-uf7vf3fj5j@user-uf7vf3fj5j Жыл бұрын
  • 호스피스 봉사자님들~(분홍가운)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우리인생들 너 나 할것없이 누구 든 세상사람들이 가는길로 앞서거 니 뒤서니 하면서 떠나갑니다.. 다만 우리는 보이는 세상만 있는 줄 알지만 보이지 않던 영원한 그 세상 (하늘나라가)죽으면 곧 나타날 것 인데요... 나로 말미암지 않고서 아버지 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하셨으니....모두들 믿고 구원 받으시길 소망드립니다.

    @user-sp9zv8rg4p@user-sp9zv8rg4p Жыл бұрын
  • 슬프다. 살아있을 때 했어야 하는 일들을 못 해서 아쉽습니다.

    @csk2616@csk2616 Жыл бұрын
  • 의료진들도 건강 잘 챙기세요

    @teslanairkang969@teslanairkang969 Жыл бұрын
  • 덤덤하게 잘 보다가 27:50에 눈물 콱 쏟아버림 ㅠㅠㅠㅠ 할머니께서 살아온 인생의 정리를 더 잘 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ㅠㅠㅠ

    @Sebin_0@Sebin_0 Жыл бұрын
  • 관계자들 노고와 환자가 더 많이 힘들지만, 그래도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에 세금을 내신 전국민께 감사드리지요. 병원 입원 한번 안해봤어도 지금까지 의료보험 소득대비 유리알 봉급쟁이로서 엄청나게 내었지요. 전생을 병마와 마직막까지 싸우시는 환자분들 적은 고통으로 마음 편안하시길 비옵니다.

    @yongsoo5515@yongsoo5515 Жыл бұрын
    • @준이맘 동사무소에 가서 긴급복지 신청하세요

      @bluesky-ky5ji@bluesky-ky5ji Жыл бұрын
  • 가족분들 힘내세요 언젠가는 이별의시간이 옵니다 42년전 엄마장례식도 못보고 오빠두분 언니두분 장례식도 못받지만 힘내며살고있어요 고통이 없는곳에가실꺼니 힘내세요!!!!

    @sunna970@sunna970 Жыл бұрын
  • 인생은 한번은 왔다 가는 거지만.. 또 임종을 보고 있으면 가슴 아플것 같아요 저렇게 누워계신것도 힘드실것 같고.. 눈물나네요

    @user-yv1bc3tp1v@user-yv1bc3tp1v Жыл бұрын
  • 쾌차하시고 고통없이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hsj90727@hsj907278 ай бұрын
  • 너무 마음이 아프다 마지막은 아무리 편안하게 가도 남는자의 슬픔은 이루 말할 수가 없네요... 영상에 나오는 분들 하나하나 보며 너무 눈물나서 끝까지 보질 못하겠어요 ㅠㅠ

    @user-zi3hx6ky1x@user-zi3hx6ky1x Жыл бұрын
  • 저저번주에 아이들과 신호등을 건너다가 좌회전 신호가 아닌데 달려오는 차에 죽을뻔 했어요. 인생이 내 맘대로 흘러가지 않고 죽음은 언제든지 갑작스럽게 올수있는거구나 느꼈어요. 오늘도 사랑하며 행보하게 삽시다.

    @user-hy6tc7xi6g@user-hy6tc7xi6g Жыл бұрын
  • 할머니,할아버지 보면 뭉클해진다..

    @user-kd7jf6mf8r@user-kd7jf6mf8r Жыл бұрын
  • 간호사님들 당신들은 진정한 천사님들❤

    @user-vf5bm8ld6j@user-vf5bm8ld6j6 ай бұрын
  • 도대체 암치료제는 언제나 나올까요. 암 치료제가 아니라면 안락사라도 합법이 되면 좋겠어요. 차라리 죽는게 나은 고통을 겪으며 죽는날만 기다리는게 너무 가혹해요. 저희아빠는 폐에물이차서 숨이 쉬어지지않는다고 했는데 그 그통을 두세달을 겪으며 괴로워했어요. 간호사님이 이상태는 물속에서 숨쉬려 애쓰는정도의 수준일거라던데 그고통이 상상이나 됩니까. 차라리 고통이라도 줄여줄수있다면 치료제는 사치라고 생각할게요 ㅜㅜ

    @zone4256@zone42569 ай бұрын
  • 피아노치며 찬양하시는 분 귀하세용^^♡♡♡

    @user-fd7zl3iy6c@user-fd7zl3iy6c Жыл бұрын
  • 인생의 마지막 길에 사랑의 꽃씨를 뿌려주시는 백의 천사님들에게 머리숙여 뜨거운 경의를 드립니다!

    @mingli9163@mingli9163 Жыл бұрын
  • 하시는일 모두 이루어지시길...............

    @user-mm3gw2vd8l@user-mm3gw2vd8l8 ай бұрын
  •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부모님 살아계실때 사랑한다는 표현 자주 해드려야겠어요ㅠㅠ

    @user-os4gc3rg8d@user-os4gc3rg8d Жыл бұрын
  • 삶의끝에 후회 ~감동입니다.요한계시록12:4ㅡ그분​은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닦아 주실 것​이다. 더 이상 죽음​이 없고, 슬픔​과 부르짖음​과 고통​도 더는 없을 것​이다. 이전 것​들​이 다 사라져 버린 것​이다.” 영원한생명 땅의희망인 낙원이 오길 바라면서 살아갑니다^^

    @user-re4xd5on5s@user-re4xd5on5s Жыл бұрын
  • 실버타운도 한국이 이곳 미국 보다 훨 좋아서 노후에 갈 예정 이었는데 호스피스도 정말 좋네요~ 역시 한국인들은 정이 많아요!! 💕 그리고 여기 나오신 커플분들 인상이 너무 좋으세요… 강신국 아버님분 마지막 남은생 너무 고통 없이 좋은 곳에 가시길. 🙏🏻 저희 외할아버지도 82세에 폐암으로 돌아 가셨는데 생각나네요~ 😞 그리고 여기 나오신 의사분들 정말 진심으로 환자들 케어 하시는것 같아요. LA도 이런 의사분들 많이 필요해요!! 여긴 한국말 하시는 의사들이 장사꾼 같아요. ㅠㅠ

    @jenny507@jenny507 Жыл бұрын
    • ㅇㅎㅇㅎㅇㅎ

      @user-by7bn9dw8z@user-by7bn9dw8z Жыл бұрын
  • 기왕에 태어난거... 어쩔수 없고요. 다만~죽음을 두려워 하지 않으면 됩니다.또한 편히 잠자듯이 죽고싶다 라는 엄청난 욕심을 버리고,어차피 죽는거...고통의 극한을 맛보고 싶다. 그동안 살면서 지은 모든 죄값을 이 모든 고통으로 탕감받겠다.라는 각오로 남은여생 살려고 마음먹으니 정말로 하나도 두렵지 않습니다. "죽음이여~언제든 오라!"

    @user-fz2jh5tw9g@user-fz2jh5tw9g Жыл бұрын
    • 와. 정말멋있으이네요. 유튜브에서 본 댓글중에 제일

      @user1486@user1486 Жыл бұрын
  • 정말 소중한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언젠가 우리들에게 닥칠일이라 ᆢ잔잔하고 애잔하게 ᆢ슬프고도 웃음짓게 행복한영상이네요 앞으로도 착하게살려구요

    @user-nk2pk8xe1m@user-nk2pk8xe1m Жыл бұрын
  •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는 심정은 죽을때까지 잊혀지지 않을거 압니다.. 남들은 힘내고 살겠거니 하지만, 힘내서 사는게 아니지요.. 살다보니 사네요..

    @user-og2dn7nm2d@user-og2dn7nm2d Жыл бұрын
  • 술 담배 좋아하고 인스턴트 음식 라면을 밥먹듯이 먹다보면 어느날 덜컥 암에 걸리죠 아무 이유없이 암 걸리진 않더라고요 운동안하고 나쁜식습관 버리지 못하면 눈에서 피눈물 흘리는 날 분명히 옵니다 이렇게 말해줘도 난 괜찮겠지 하면서 담배피는 사람이 대다수죠

    @user-jx6el8dg8b@user-jx6el8dg8b8 ай бұрын
  • 믿음으로 할아버지 지키시고 보호 하시는 할머니 사랑이 넘치시네요 얼굴에 환하게 비추어 주시는 하나님 사랑이 가득하시네요 자원봉사자 어르신들께 사랑이 느껴져 가슴이 뭉클 하고 섬겨주심에 감사들입니다 아가페사랑에봉사자들께 하나님사랑안에 평강에복충만하시길 기도합니다아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helenkim276@helenkim276 Жыл бұрын
  • 주어진 삶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고 갑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가족분들 천국에서 행복하게 만나시길 바래요. 더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hyunjae0486@hyunjae0486 Жыл бұрын
  • 가족의 명복을빕니다! 다시살아 가족 곁으로 오길..

    @user-nz3ji5br1b@user-nz3ji5br1b10 ай бұрын
  • 대단일 하십니다 복많이 받으실겁니다 감사합니다

    @user-oq2ev7dy3b@user-oq2ev7dy3b Жыл бұрын
  • 서가모니부처님깨서 깨달음을 얻고 말씀하신것이 이세상의 모든것은 예외없이 생겨난것은 반드시 소멸한다. 그래서 모두 가 다 무상하다. 이 세상은 꿈과같고 아침이슬같고 번개와같다 했다. 불멸하며 영원한것에 힘을 쏫으라 했다. 모든것들에서 집착을버리라! 그러면 윤회하지 않으리....

    @user-nr8oy2bl2c@user-nr8oy2bl2c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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