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살 된 아들이 자살했습니다

2023 ж. 31 Ма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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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 저는 고아입니다. 유일한가족 할머니가 돌아가실 때 해주신 말이 있습니다. 죽음은 가장 행복했던 그시절로 돌아가는 것이라고 저는 할머니 없으면 나도 죽을꺼라고 했어요 할머니는 저한데 너가 어떤 삶을 살았는지 나중에 만나면 이야기 해줘야 하지 않겠니? 라고 말씀주셨어요 그래서 저는 능력은 없어서 정직하게 살다가 할머니 만나면 저 인생만큼은 정직하게 살았어요 라고 자랑할꺼에요 어머니도 가장 행복했던 시절은 아들님과 있던 시절이니 분명 그시절로 돌어가서 만나실겁니다. 그리고 어떤 삶을 살았는지 아들님에게 설명해주세요. 아들님이 가장 기뻐하는 말은 어머니가 행복하게 잘 살다고 왔다라는 말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iIlilIlilliIiIll@iIlilIlilliIiIll11 ай бұрын
    • 아름답고 위로가되며 힘이되는 말씀이세요..감사합니다🙏

      @naoko7576@naoko757611 ай бұрын
    • 마음이 참 예쁘시네요.할머니께서 좋은 말씀해주셔서 바르게 자라셨나봐요~덕분에 많은걸 느꼈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user-yu6ux6zb3h@user-yu6ux6zb3h11 ай бұрын
    • 너무 아름다운 할머니셨네요

      @ac-vi9gi@ac-vi9gi11 ай бұрын
    • 눈물나네요 할머니의 사랑에 감동받고 갑니다..

      @bead_2@bead_211 ай бұрын
    • 맘이 너무 예뻐요. 고아라고 생객하지 마세요. 어차피 인간은 성인이 되면 독립이 되야하잖아요. 전 아버지 간경화로 투병 하시다 돌아가신지가 20년이 넘었어요. 친엄마는 아픈 남편 버리고, 어린 동생 저에게 떠넘기다시피하고 미국으로 떠났거든요. 그런 엄마라도 그리워하며 늘 애증가득 가슴에 한으로 살았어요. 다큰 동생하고도 연락 거의 안하고 남처럼 살고 . 저도 인생이 처음인지라 동생 키우면서 잔소리했던것들이 동생에겐 상처로 됐는지..여튼 연락 안하고. ..그래도 착한 남편 만나서 잘 살고 있는 요즘이 제일 마음 편해요. 부모 같지 않은 부모도 많아요. 차라리 없는게 나아요. 님 단단하게 굳세게 사세요!! 돈 많이 많이 벌고 모으세요 !! 그게 나를 지키는 힘이 에요.

      @user-wm3qp5hf4s@user-wm3qp5hf4s11 ай бұрын
  • 저는 남편이 우울증으로 자살한지 13년이 되었는데 그 당시 고1이었던 아들역시 지금 우울증과 공황장애로 사회생활도 못하고 제가 생활비와 병원비를 책임지고 있다보니 하루도 쉬지 못하고 제 건강마저 나빠지고있어 견디기 힘든나날을 보내고있는데 제일 힘든게 아들도 아빠와 같은 선택을 할까봐 불안함에 하루도 마음 편한날이 없습니다 정신건강과 약물치료와 상담치료 받은지 2년이 넘어가는데 상태는 점점 더 안좋아지는거 같고 사정상 따로 살고 있는데 매일 아들의 안부걱정하랴 하루도 쉬지 못하고 일하랴 정말 힘이듭니다 사연자님의 말씀이 내 처지와 비슷해 눈물이 나지만 저는 아직 아들이 살아 있음에 감사하며 힘을내어 살겠습니다 ...

    @jane669@jane66911 ай бұрын
    • 힘내세요 엄마가 건강하셔야 아들도 돌보잖아요 저도 힘들때마다 법륜스님 즉문즉설찾아 위로받고 갑니다

      @user-gx7ns9vw1s@user-gx7ns9vw1s11 ай бұрын
    • 열심히 사시는 엄마의 모습을 보면서 아들이 삶의 의미를 깨달았으면 합니다 행복하다는것을 7:45

      @user-zn8bj8cb7m@user-zn8bj8cb7m11 ай бұрын
    • 다들 사연이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아들이 꼭힘내서 건강 해지기를바래요

      @jj7159@jj715910 ай бұрын
    • 힘내세요 다지나갑니다

      @user-lk6wk8dd7y@user-lk6wk8dd7y10 ай бұрын
    • 마음아프네요... 어머니 먼저 행복해지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들도 그런 어머니의 영향을받아 함께 행복해지시기를 ...

      @KWONKYOUNG@KWONKYOUNG10 ай бұрын
  • 자살해서 간 자식 또 벌받을까봐 ㅜㅜ 생각해주는부모 ㅡㅜ 부모는 죽어도 부모다 ㅜㅜ

    @user-xn6zz6rz9b@user-xn6zz6rz9b5 ай бұрын
    • 어머니 지극한 사랑에 눈물이 납니다

      @user-jf9kg9sf5v@user-jf9kg9sf5vАй бұрын
    • 진짜 마음이 아프네요

      @user-fe9jk6pf6t@user-fe9jk6pf6t8 күн бұрын
  • 자살이 정말 남일인줄 알았는데.. 저희 아버지도 극단적 선택으로 최근에 돌아가셨습니다. 한 평생 대기업 다니며 성실하게 일만 하셨고 술, 담배 일절 안하셔서 건강도 좋았는데 하필 우울증에 걸리셨고 이겨내지 못했어요. 지금도 아버지 의지가 아닌 깊은 우울증이 했던 선택이라 믿어요. 이 글 보시는 분들 제 사랑하는 아버지가 좋은 곳 가실 수 있도록 제발 기도해주시고 빌어주세요. 아버지에게 잘 해드리지 못한 후회가 너무 커서 제 죄책감 덜고 싶은 마음에 이렇게 밖에 할 수 없네요..

    @amberlee8163@amberlee81634 ай бұрын
    • 좋은 곳 가셨을겁니다 힘내세요 기도할게요!

      @sinminsu1004@sinminsu10044 ай бұрын
    • 저희 어머니도 21년6월에 스스로 가셨어요.. 일이년간 지독하게도 힘들었던거 같기도하고요 멍하기도하고… 지금도 잘 모르겟습니다~~ 어떻게든 살아지겠다 생각하고 삽니다…. 기운내셨음 좋겠어요..

      @user-ij1pg2dr9n@user-ij1pg2dr9n4 ай бұрын
    • 지금쯤 지옥에서 불타며 부르짖고있다

      @Muuuun880@Muuuun8804 ай бұрын
    • @@Muuuun880 신고 ~

      @sinminsu1004@sinminsu10044 ай бұрын
    • 요즘 너무 마음이 병든 사람들이 많이 보이네.. 이 사람은 쉽게 치료하기도 힘들거같다ㅠ 우리나라 미래가 걱정된다

      @user-ze4no4om9z@user-ze4no4om9z4 ай бұрын
  • 저는 23살때 우울증에 걸려서 자살시도를 했습니다. 헌혈로 우울증을 극복했는데요. 제가 올해 37살인데요. 지금까지 헌혈 248번 했습니다. 우울한 마음을 낮추는데는 헌혈, 봉사활동, 달리기, 산책, 책읽기가 도움이 됩니다!

    @korea2130@korea213011 ай бұрын
    • 감사합니다

      @abcd19987@abcd1998711 ай бұрын
    • 아름다운 분이시네요.

      @akdocieisk@akdocieisk11 ай бұрын
    • 멋진분이십니다

      @v8_6200@v8_620011 ай бұрын
    • 세상에 방법은 다있어요 열씸히 사시는 모습이 예쁘네요 사실 봉사가 힘들어요 님마음이 예쁜거죠 바쁘게 사는모습이 좋네요

      @user-xv3it5li7f@user-xv3it5li7f11 ай бұрын
    • 어 음.. 자기학대는 혹시 아니겠지요 걱정스러워 여쭙습니다 ..... 건강하게 살려는것을 빙자한것은 아니겠지요?

      @Ki25667@Ki2566711 ай бұрын
  • 자살하면 좋은곳에 가지 못한다는 생각으로 아들 걱정하시는 부모맘 너무나도 눈물나네요. 어머님 기도에 아들님 좋은곳에 가셨을거예요. 어머님께서 아들 때문에 걱정 많은것보다 편하게 살기를 바랄겁니다.

    @user-zv8wm9rb4v@user-zv8wm9rb4v11 ай бұрын
    • ​​@@rokmc708ki해병대에, 아마 기독교인? 님이 부모면 나같아도 심각하게 인생 마감 고려해요ㅋ 삶에서 내세울 게 고작 해병 708기라고 하는 -_-

      @agarlicsorbet6482@agarlicsorbet648211 ай бұрын
    • ​@@rokmc708ki기독교신가봐요? 그건 누가 정했나요? 확인했나요? 참 스님이 한 말씀 하나도 소용없는 분... 남한테 상처되는 말 함부로 하는 것도 죄짓는 일 아닙니까?

      @user-nm6wu3qz7d@user-nm6wu3qz7d11 ай бұрын
    • ​@@agarlicsorbet6482해병대한테 처맞은 기억이 떠오르시나봐요..

      @kkyu987@kkyu98711 ай бұрын
    • 죽으면 그냥 무로 돌아가는거지 나쁜곳에 가고 그런건 없습니다.. 살아남은 사람만 괴롭고 기억할 뿐 .. 그런 마음의짐은 내려놓으셨으면 ..

      @user-sy7nn8gh1z@user-sy7nn8gh1z5 ай бұрын
    • 자살하면 지옥불구덩이

      @user-dl4nz5rg9h@user-dl4nz5rg9h5 ай бұрын
  • 아들이 죽었는데 위에 가서도 고통일까봐 어떡해 해야 되는지 묻는 엄마에 마음 ㅠㅠㅠ 진짜 너무 슬프네요

    @user-yo8kh4de1c@user-yo8kh4de1c10 ай бұрын
    • 어떻게

      @user-ct1ip2bz2b@user-ct1ip2bz2b3 ай бұрын
    • 엄마마음 😢 부모마음 너무 가슴아프네요

      @dignity_all@dignity_allАй бұрын
    • 어떡해x 어떻게ㅇ, 엄마에x 엄마의ㅇ 엄마의 마음

      @TwinkleJ-wq1xn@TwinkleJ-wq1xnАй бұрын
    • 제딸도 육년전 자살마음도여린데 우울증이무섭긴한것같아요 요즘저도삶이너무힘들고 그냥여기서끝내고싶고 자살시도를하려할때는 아무생각이없고 이대로라면갈수도있더라구요

      @user-ym2oh7ql6m@user-ym2oh7ql6m27 күн бұрын
    • ​@@user-ym2oh7ql6m 힘드시지요 인생이란 게.. 심리학, 정신건강의학 쪽 유튜브들 보면서 마음을 다스리는 도움을 받으셨으면 합니다. 상담소도 있고요. 따님은 고통 없이 편할 거에요. 어머님은 언젠가는 편안한 저세상에 가게 되니, 지금은 마음을 다스려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jungwj253@jungwj25326 күн бұрын
  • 어머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사시는 동안 따뜻한빛이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user-qp2pq8fv6w@user-qp2pq8fv6w11 ай бұрын
    • 말씀을 너무이쁘고 따뜻하게하시네요 덩달아 마음이따뜻해지네요~

      @user-di6zm3os5b@user-di6zm3os5b11 ай бұрын
    • 공감합니다 😢❤

      @applewole4996@applewole499611 ай бұрын
    • 어머니❤기도해요🙂

      @user-gj1wb1mc2m@user-gj1wb1mc2m11 ай бұрын
    • 마음너무따뜻하셔서 눈물이 울컥하네요~

      @user-lz5ft1xz1j@user-lz5ft1xz1j11 ай бұрын
    • 자식의 죽음 당해보지 않으면 그마음을 어찌 알겠어요. 십년이 지나도 어제처럼 눈물이 납니다

      @user-kl3fe1fy2r@user-kl3fe1fy2r10 ай бұрын
  • 34살 제 남동생도 병명을 모르는병과 그로인한 집착에 사로잡혀 정신적으로 문제가 생기더니 아무도 모르게 자살을 했습니다 ㅠㅠ 2주 후에 알게 되었는데 이혼한 부모님 아래에서 남동생은 아빠쪽에 있어서 저와 엄마는 언니를 통해 마지막에 알게 되었습니다 장례는 간소하게 치뤄줬고 아버지는 어떤 친인척도 친구에게도 말하지 않아서 ㅠㅠ 아직도 동생은 살아있는 시람으로 있습니다 ㅜㅜ 아버지를 이해할수 없지만 엄마와 저는 스님 말씀대로 기도를 3년 정도 한 후 어느 순간 탁 놓아버리고 이제 우리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동생의 선택을 존중하고 다시 만나자는 약속을 믿고 동생 몫까지 행복하게 살려고 합니다

    @jisellesbaking4327@jisellesbaking432711 ай бұрын
    • 행복하세요!!

      @user-df6ff7vh4d@user-df6ff7vh4d11 ай бұрын
    • 동생이 세상을 놓았는데도 그리워하는 가족이 있어 행복하겠네요. 동생이 행복하겠어요

      @rainynoon@rainynoon11 ай бұрын
    • 고인을 생각 한다면 어찌됬든 그 몫까지 살아 줘야함..

      @user-dv6ii8mw7i@user-dv6ii8mw7i11 ай бұрын
    • 생각보다 자살이 많네요. 지혜로우십니다. 부모든 자식이든 누구도 남의몫을 대신 살아주거나 그들의 고통을 대신 겪을수는 없는거 같슴다. 우선 내가 행복해야하는게 진리인거 같슴다. 우린 최선을 다했고 남을 죽일수도 살릴수도 없죠. 응원하며 배우고 갑니다

      @gjc3260@gjc326011 ай бұрын
    • 아버지 때문에 나머지 3명 가족이 고통을 받았네요. 힘내셔요

      @user-wz9rw9ov3c@user-wz9rw9ov3c11 ай бұрын
  • 저도 두 아들을 잃었습니다. 큰 아들은 31세에 자살,작은아들은 34세에 교통사고로 사망. 당시 당시는 다 잃은 절망감에 헤매다가 부처님 말씀의 인연법을 접하면서 매일 부처님께 기도하면서 슬픔을 극복했습니다. 현재는 모든 것을 부처님께 의지하면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user-en9cq7lp5s@user-en9cq7lp5s5 ай бұрын
    • 아드님을 생각하며 나무 아미타불를 계속 외워주시면 좋은 곳으로 천도됩니다 계속 외우세요♡

      @user-md4xh5uz5p@user-md4xh5uz5p5 ай бұрын
    • ​@@Muuuun880 닥쳐라

      @ilIillz@ilIillz4 ай бұрын
    • ​@@Muuuun880 그게 부처로써 할말인지 자신에게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user-nm5oh8oo4h@user-nm5oh8oo4h4 ай бұрын
    • ​@@Muuuun880니 애미애비보다 너도 먼저가길 빈다 없는거 같긴한데 있는것도 참 비극이고 ㅋㅋㅋ

      @user-qu1jf9uy3m@user-qu1jf9uy3m4 ай бұрын
    • @@user-qu1jf9uy3m 니애미애비 마이애미비치

      @Muuuun880@Muuuun8804 ай бұрын
  • 3주전 중학생인 저는 아버지를 잃었습니다. 정말 인생에 도움이 많이되었고 다정하셨던 분이었습니다. 하지만 정말 평범했던 어느날 아침 아버지께서 방에 쓰러져계셨습니다. 병원에 실려가셨고 갑자기 심정지가 오셨다고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날 어찌저찌 학교에 갔는데 점심시간에 돌아가셨다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정말 실감이 안나는 상황이지만 지금 제가 헤쳐나가야할 현실이 있고 다른 가족분들도 약해지지 말라고 해서 장례식장에서 지금까지 좀 더 강해지자는 마인드로 주변사람들,친구들,가족들 앞에서 계속 덤덤한척 하고있고 지금도 그냥 학생신분에 맞게 시험공부나 하고있습니다. 그래도 저희 아버지는 제거 우는 모습보다 웃는모습을 더 좋아하실거같아서 열심히 살려고 하는데 잘 안되네요ㅎㅎ 솔직히 덤덤한척 했지만 사실 정말 힘든데 제가 지금 해야될게 너무 많아서 슬퍼할 겨를도 없는거같아요. 이렇게 속으로 썩히는게 맞는거같진 않지만 뭘 해야될지를 모르겠네요 정말

    @user-ve3bm4gb6v@user-ve3bm4gb6vАй бұрын
    • 고2때 돌아가시고 지금 45살입니다 . 3~4주 전이면 아직 실감할 수 없을겁니다. 나중에 오랜시간 후에 알게됩니다 '아 그때는 실감도 뭐도 느낄수 없는 기간였구나'... 나중에 1~2년 지나시면 그때 실감나고 완전한 형태로 받아들여지며 눈물이 폭포수 처럼 흐릅니다. 진짜로 가버리셨구나 하면서..이따금 20대 전체에 문득문득 주기적으로 떠오르며 30대 때는 이따금...40대때는 아주가끔씩 떠오릅니다 학생이 지금 무엇을 하려고 한다고해서 그것이 효과가있고 뭔가 달라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오로지 시간만이 해결해줍니다 님께서 할 수있는 하나는 '그 무엇을 하건 아빠는 내가 웃고 행복하길 바라실거야'라는 생각을 갖고 사셔야 합니다. 밝고 건강한 모습 선한 삶의 모습으로 장수하고 언젠가 아버님을 만나길 바랍니다

      @trudyravi1213@trudyravi1213Ай бұрын
    • 힘내세요 같이 슬퍼할 아버지 친구나 친인척과의 시간은 슬픔속에서 힘이 됩니다 같이 실컷 울고 추억하면 힘이 될겁니다 시간이 지나야 합니다 시간은 흘러갑니다 힙내세요

      @user-op6en4zl3s@user-op6en4zl3sАй бұрын
    • 저도 아버지가 중 3때 돌아가셨는데 이제 28살이 되었네요 저도 처음에는 실감이 안 났었는데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다짐했었거든요 잘 사실거라 믿습니다 단지 저는 10년 이상 지나니 아버지에 대한 기억이 흐려지네요 기억이 선명할 때 아버지에 대한 글이나 사진을 많이 남겨놓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jwyang34@jwyang3428 күн бұрын
    • 울고싶을땐 큰소리리 울어요 참으면 병이됩니다 누구나 부모와 이별하는데 조금일찍한거나 생각하고 마음단단히 먹고 공부열심히 하고 사세요

      @user-io5pf9os6i@user-io5pf9os6i14 күн бұрын
    • 울고싶을때 목놓아 우세요.. 참지말고... 파이팅...!

      @tritazo@tritazo5 күн бұрын
  • 3주전 동생이 병으로 괴로워하다가 자살했어요 집에 안있고 나가서 보내요 독서하고 온천 다니고 차마시고 걷고 조금씩 천천히 극복하고있어요 밤이 제일 힘들어요 그래도 괜찮아 질거라고 믿어요 동생을 위해서 인생을 잘 살아갈거에요

    @tngus6200@tngus62005 ай бұрын
    • 저도 한달전에 어머니가 자살로 돌아가셨어요. 일을 하고 다른 일에 쫓기게 하면서 살아가곤 있는데 정말로 밤은 너무 힘드네요. 공감이 가서 댓글 답니다...

      @user-mm2zf2el3n@user-mm2zf2el3n5 ай бұрын
    • 밤에 힘드시면 ....정신과 가서 약드셔야 해요..요즘약은 가볍고 의존성도 없고 너무 좋아요..진료비도 비싸지 않아요..

      @jungcindy2405@jungcindy24055 ай бұрын
    • 저두 비슷한 경험이 있어요 친정엄마요 지금1년 3개월 지났네요 처음에 너무 힘들었어요 어렸을적부터 안좋은일에 연속 정말 저는 힘들게 자라왔는데 친정엄마로부터... 그 마음으로 부터 그냥 놓는게 맞는거 같아요 다른입장으로는 이기적인거라고 생각해요~ 놓는거 쉽지 않은데 제가 살기위해서면 놓아야 합니다 지금 곁에 있는 가족을 생각을 하면 이기적이지 않게 살아야 합니다

      @user-dl3pw9xj2q@user-dl3pw9xj2q4 ай бұрын
  • 어머님의 말씀을 들으니 본인의 슬픔과 힘듦을 넘어서서 자식을 위해 해줄수있는것을 생각하시는 모정에 존경스럽습니다.세상소리에 너무 마음쓰지마시고 하루라도 편안하시길 빕니다.

    @q321222@q32122211 ай бұрын
    • ㅁㅁㅁ

      @user-pt6nn7un7t@user-pt6nn7un7t11 ай бұрын
    • ​@@user-pt6nn7un7tㄴ

      @babylily8709@babylily870910 ай бұрын
    • 어머님이 행복하게 사는게 죽은 아들의 바람이 아닐까요...

      @chamjowalee4154@chamjowalee415410 ай бұрын
    • ​@@chamjowalee4154 에드워드 터미널 근처에 대한ㄷ-ㅈ

      @user-sq5vf8tf3z@user-sq5vf8tf3z10 ай бұрын
    • 우리가 왜 태어났는지 왜사는지 다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옳바르게사는건지 성경책 나와있습니다. 우리가 태어난 이유는 우리는 예수님과 함께 천국을 상속받기위해 태어났습니다. 죽은 육체에 영혼은 분리되서 죽고싶어도 죽지 못합니다.예수믿는 영혼은 고통과 슬픔이없는 천국에 갑니다 믿지않으면 고통스러운 지옥으로 갑니다. 예수님은 죄없는 완벽한삶을 사시고 십자가에서 우리대신 형벌을 받고 죽고 다이루었다라고 하셨습니다. 부활하셔서 하나님 오른편에 앉아 계십니다. 우리죄가 용서받았습니다. 어떤책에도 왜사는지 이것에 대해 쓰여있는 책이 없지요 성경읽어볼분은 쉬운말성경 요한복음부터 읽어보시길..세상이 주지못하는 평안을 줍니다. . 10분 20분걸립니다 마지막날에는 모든 사람이 전부 심판대앞에 섭니다. 부처는 인간이였고 죽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영원이존재하는 신입니다. 공기가 눈에 보이지않아도 존재하는것처럼 천지창조하신 하나님은 영으로 존재합니다. 우리가 착한일 한다고 구원받는게 아닙니다.

      @user-rb6wl2hx7r@user-rb6wl2hx7r8 ай бұрын
  • 저도 22년 작년에 26년 5개월을 산 아들의 자살을 겪은 남성인데요 자살원인도 모르고 있습니다 일년이 훨신지났지만 지금도 눈물속에 연명하고 있습니다 저도 자살이란 생각을 아직도 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살아 있는게 죄인같고 죽지못해 연명하는데 그 누구의 도움과 관심과 종교도 먹혀 들지 않고 있습니다 세월이 약이겠지 하고 버티는 중이지만 참 힘드네요 저와 같은 경우라 긴글 올렸습니다 부디 좋아지시길......

    @user-qh7br1de1w@user-qh7br1de1w5 ай бұрын
    • 힘내세요..

      @user-wp4en5kz5k@user-wp4en5kz5k4 ай бұрын
    • 힘내세요

      @user-xi3jn6jn7o@user-xi3jn6jn7o4 ай бұрын
    • 스스로를 탓하지 말아주세요. 떠나신 아드님의 몫까지 대신 살아주신다 생각하시어 부디 여생에 희망의 빛이 비추었으면 좋겠습니다

      @user_edylsb3655@user_edylsb36554 ай бұрын
    • 힘내세요

      @user-fb9jm7nd1q@user-fb9jm7nd1q4 ай бұрын
    • 제 딸도 일년전 26살 나이에 자살했습니다. 그후 사는건 아무것도 아닌거 같고 그냥 죽으면 끝인거 같아요 ㅠㅠ

      @user-mc4ii1xv9k@user-mc4ii1xv9k4 ай бұрын
  • 질문자님 질문을 듣자마자 눈물이 났습니다 부모는 죽은 아들이 더 괴로울까봐 더 힘들까봐 그 걱정에 잠을 못이루고 괴로워한다는 것에 하염없이 눈물이 났습니다 질문자님의 남은여생에 빛이가득하기를 바랍니다

    @user-bt1bv3nw8t@user-bt1bv3nw8t11 ай бұрын
    • 그러게요 본인이괴롭기도하지만 이이죽은아들을 도와줄길이 없냐고고민하시네요 아닌걸알면서도 그게 부모의마음이겠지요ᆢ

      @user-le8gb2et9z@user-le8gb2et9z11 ай бұрын
    • 우리 친정조카딸도~우울증때문에~유치원생애들 둘하고~셋이자살했습니다~~9년전에요~~내가지켜주지못한~~죄로~조카래도~부모님이안계셔서~~절에서~49재~지내고~~때마다 천도제~~지내주고해서~~지금까지~~때마다제사때~백중때~~명절때~재를지내주고있어요~~정신적으로내가엄청괴로웠는데~~기도로부처님께의지하면서~열심히~기도했습니다 꿈에~~선몽도했어요 좋은모습으로~~~ 나무아미타불~~

      @lduskyss@lduskyss11 ай бұрын
    • ​@@lduskyss헉 ㅠㅠ .. 어찌그런일이 맘아프네요

      @user-lo6sc2fq8r@user-lo6sc2fq8r8 ай бұрын
  • 저는 33살이고 1년전 망막세포변성증으로 시력이 없어져 장님이 될거라는 의사의 진단을 들은 사람입니다 정말 많이 울고 좌절하다가 시력을 잃어 혼자 거동도 못할때 나이드신 부모님께 폐가 되면 어쩌지? 우리집은 돈도 없는데..고민하다가 지금은 어찌저찌 보이니 일단 살아가고 그때가 되면 세상을 떠나야겠다는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었는데 최근 법륜스님 영상을 찾아보다가 영상에 이끌려 와보게 되었습니다. 저같은 사람은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다시한번 더 고민이되네요... 남일같지 않아 많이 울었습니다 사연자님과 사연자님 아드님을위해 기도하겠습니다..

    @juk8994@juk89947 ай бұрын
    •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user-gf5iz3dg8d@user-gf5iz3dg8d7 ай бұрын
    • 님아! 사람마다 상황은 다르겠지만, 저도 매일 자살 생각으로 살았었던 사람입니다. 님 마음 너무나도 잘 알아요. 하지만, 지금은 정말 감사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제 삶이 완전이 바뀌어졌습니다. 예수님을 진심으로 믿고 나서요! 창조주 하나님, 예수님에 대해 알아보면 확실히 명확히 계심을 알게 되는데요, 님께서는 관심도 없고, 그냥 믿기가 싫다며 마음으로 거부하고 있어서 발견을 못하는 것입니다. 사람은 잘 변하지 않아요. '사람이 변하면 죽을 때가 됐나보다'라는 말도 있을 만큼요. 하지만, 하나님과 예수님을 진심으로 믿게 되면 사람이 바뀌고 인생도 바뀝니다. 영원한 지옥에 가야할 사람이 구원받아 영원한 기쁨이 있는 천국에 가게 되고요, 이 세상에서도 감사와 기쁨으로 살게 됩니다. 비록 나에게 안좋은 일이 일어날지라도, 비록 내 상황이 안좋을 지라도 감사의 말이 나와요. 정말 말도 안되는 일이죠. 1. 창조주 하나님이 계신데, 하나님을 마음에 두기 싫어하는 것은 당연히 죄가 되죠. 당연히 영원한 지옥에 가게 됩니다. 2. 사람은 인생내내 마음으로, 행동으로, 말로 수도없이 죄를 짓고 살았습니다. 죄는 1개만 있어도 범죄자가 됩니다. 몇 십년의 삶을 마감하고 지옥가서 지은 죄값을 받게 됩니다. 속에서 곧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 곧 음란과 도둑질과 살인과 간음과 탐욕과 악독과 속임과 음탕과 질투와 비방과 교만과 우매함이니 [마가복음 7:21~22] 예수님은 구약성경에서 하나님께서 미리 약속하신 모습 그대로 우리 사람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이 땅에 오시어 십자가에서 우리 사람의 죄값을 대신 지시고, 우리를 대신해서 처참하게 형벌을 받으셨고, 우리를 대신해서 죽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3일만에 부활하셨습니다. 그리고 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믿는 사람들의 왕이 되시어 하나님 나라 천국으로 인도하십니다. 창조주 하나님을 떠나산 것과 자신의 죄악을 진심으로 통곡하며 회개하시고,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값을 대신 지시고,대신 치뤄주신 예수님을 진심으로 믿고 예수님을 따르시기를 바랍니다. 님에게 놀라운 기적이 일어납니다. 이 세상에서 엄청 잘 나가는 재벌들 조차 부럽지 않게 되요. 살아계신 하나님, 예수님과 깊은 사랑에 빠지게 되죠. "첫사랑" 느낌으로 살게 되요. 이 어렵고 힘든 인생도 얼마나 설레이게 하는지요!!!

      @hioh6753@hioh67537 ай бұрын
    • 그리고 "천정은 자매" 유튜브에서 찾아서 얘기 들어보세요.

      @hioh6753@hioh67537 ай бұрын
    • 질문자님 힘내세요 과학기술이 1년 1년이 다르게 미친듯이 발전하니 과학자들을 믿어보게요..

      @hwaseung5663@hwaseung56636 ай бұрын
    • 제 아홉살된 아들도 2년전 망막색소변성증 진단을 받고, 매일 눈물을 안 흘린 적이 없었던 엄마 입니다. 아들이 더 힘들다는 걸 알면서도, 너무 미안하지만 아이가 겪을 앞으로의 일들이 너무나도 두렵고 내 자식으로 태어나 이 런일이 생긴 것 만 같은 죄책감 때문에 오히려제가 죽고 싶다는 생각을 매일 떠올렸어요. 치열하게 제 나약한 자신과 싸웠습니다. 2년 동안 치열하게 제 자신과 싸우는 동안, 제 아이가 자신의 병을 받아들이는 의연한 모습을 보면서 반성하며, 아이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장애 교사 공부도 하고이 병에 대해 알기 위해 애썼고, 아이와 우리 가족의 미래를 어떻게 대비할지에 대해 나름의 대비 책을 계속 생각하고 알아가려 노력하였어요. 그리고 시각장애인으로서의 삶이 그리 나쁘지는 않구나. 다 잘 사는 구나. 현실 검증을 하고 나니, 정말 이제 제 눈물이 마르네요. 이제 아이의 장애 때문에는 울지 않습니다. 아직 벌어지지 않은 불안한 미래, 눈에 보이지 않는 걸 두려워하지 말아요. 지금부터 준비하면 우리 잘 살 수 있어요. 힘내요.

      @littlec1219@littlec12194 ай бұрын
  • 어떻게든 죽은 자식의 고통을 덜어주고 줄여주고 싶은 절절한 어머니 사랑에 눈물이 납니다

    @user-wb5fc3tl6v@user-wb5fc3tl6v11 ай бұрын
    • ​@@user-ff5gi7zw1pㅋㅋㅋ 현대의학으로 고칠 수 없는 병에 걸렸는데 뭘 더 얼마나 잘해줘야하냐? 인간은 이타심이 있기에 인간이다. 감정이 있기에 인간이고. 넌 감정이 없구나?

      @_coco__@_coco__10 ай бұрын
  • 죽어서도 아들이라고 그가 덜괴로울 방법 찾으시다니..정말 맹목적인사랑...부모님의 허물만 보려고 했던 제가 참 부끄러워지네요 부모님 맘도 모르고..사례자님이 덜 고통스러우셨으면 좋겠어요

    @lee-sy6wj@lee-sy6wj11 ай бұрын
    • 슬퍼요

      @gracemoon6296@gracemoon629610 ай бұрын
    • 안쓰러워서 그래요😢

      @user-yd4zm9hq2k@user-yd4zm9hq2kАй бұрын
  • 저는 29살에 엄마가 자살로 하늘갔어요. 아직도 그날이 생생한데 살다보니 삶은 그냥 살아지더라구요. 어제가 엄마 기일이었는데... 벌써 10년이 됐고 제곁엔 이제 엄마 대신 남편이 있네요

    @user-nk5vx9dl2o@user-nk5vx9dl2oАй бұрын
    • 남편분이랑 늘 행복하게 살기바랍니다~~~

      @user-ut4nn9hp5d@user-ut4nn9hp5d8 күн бұрын
    • 항상 행복하셔요 어머님께서도 항상 편안하시기를 바랍니다

      @ke2915@ke29154 күн бұрын
  • 3년전에 인생이 한꺼번에 무너지는 일들이 많아서 정말 힘들때 집에서 몇번이고 자살까지 갈뻔했습니다. 그때 어머니가 투병중이였는데 ( 많이 아프셔서 가장노릇을 일찍 했습니다.) 매일 울었던거 같습니다. 남자다보니 아무도 모르게 딱 죽기 일보직전까지 갔었는데 어머니가 눈앞에 밟히더군요. 정신과까지 기어가듯이 가서 살려고 발버둥 쳤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 다시 취업도 할려고 하는데 쉽지도 않고 약도 먹으면서 한번씩 세상을 등지고 싶지만 그때 어머니께 투박하게 연락합니다. 아무일 없냐고. (사실 내가 살고 싶어서 연락합니다. 집에 생활비 줄려면 정신차리자고) 자식 먼저 보낸 부모 어찌 알겠습니까. 부디 조금이라도 가슴이 찢어지더라도 살아주세요.그리고 술은 절대 드시지마세요.

    @sudose@sudose11 ай бұрын
    • 지금은 지나가는 길일뿐.. 꼭 잘되실 겁니다.

      @soosoo1196@soosoo119611 ай бұрын
    • 힘내세요~. 지금까지 잘 살아주시고 힘내주셔서 감사해요~.

      @user-ld2uw3wm5y@user-ld2uw3wm5y11 ай бұрын
    • 누구에게나 뜻하지않는 어려움이올때가 있어요 바쁘게살다보니 어느새 반은잊고 반은안고 살더이다 인생별거아니예요 태어났으니살아내야죠 힘냅시다ㆍ

      @user-le8gb2et9z@user-le8gb2et9z11 ай бұрын
    • 모두 지나가리라~힘내라는 말도 무슨 의미가 있으리~잘 되실껍니다.힘내요

      @user-ss5qz6gm5y@user-ss5qz6gm5y11 ай бұрын
    • 매일 우셨다니~그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지네요 저도 삼년전에는 전쟁같은 시간을 보냈으니~ 힘겹고 외로웠던 시간들이었지만 나는 운이 좋다 라는 긍정의 주문을 계속 되뇌이면서 스스로에게 힘을 줬답니다

      @user-ur8sr2sf5x@user-ur8sr2sf5x11 ай бұрын
  • 나이50이넘고 남편은 60이 다 되었는데 사업실패로 아직도 월세살아요 내인생은 왜이럴까 하루종일 생각했어요 그래도 남편이있어서 서로 기대니 좋으네요 다들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user-wq5nd2us5o@user-wq5nd2us5o10 ай бұрын
    • 행복하세요!

      @Ratooso@Ratooso4 ай бұрын
    • 잘되실거에요

      @user-kg5dhn@user-kg5dhnАй бұрын
  • 중학교때 엄마가 제눈앞에서 자살로 갑자기 돌아가셨는데 좌절감과 상실감을 넘어 온전히 일상생활로 돌아오는것도 30년이상 걸렸네요 걍 사는게 사는게 아니고 모든게 무의미하고 가치가 없었음 주변에 정신적으로 도와주는 사람도 아무도 없었구요 학교생활 직장생활등 모든 사회생활에 영향을 미쳤고 진짜 웃겨도 평생을 단한번도 진심으로 웃어본적이 없었죠 그래도 지금은 다행히 결혼해서 잘 살고 있어요. 주변도움도 필요하겠지만 이런건 오로지 본인이 정신적으로 극복해야 되기에 쉽지않죠

    @user-co8gb2cg1b@user-co8gb2cg1b11 ай бұрын
    • 건강히 행복하세요..! 고생 많으셨어요. 상을 붙들지말고 괴로움에서 벗어나 고요한 삶을 우리 함께 살아봅시다..!!

      @klh2848@klh284811 ай бұрын
    • 대단하시네요. 앞으로 좋은 날만 있기를 바랄께요

      @user-pc2oy8dw3i@user-pc2oy8dw3i11 ай бұрын
    • 이제는 가족분들과 매일 매일 평온하시고 행복하세요 고생많으셨네요🏋😊🏋

      @user-ul7dr1jh6q@user-ul7dr1jh6q11 ай бұрын
    • 힘내세요 얼마나 힘드셨겠습니까

      @user-kt8ti6jm8t@user-kt8ti6jm8t11 ай бұрын
    •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정말 고생 많으셨고 너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버텨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sc5ck5ss9i@user-sc5ck5ss9i11 ай бұрын
  • 어머님 마음이 어떠실지...안타깝네요 아드님 결정이 저는 이해가 됩니다 저는 40대인데 2~30대 열심히 살다보니 몸이 여기저기 고장이 나서 일도 제대로 못하고 현재는 거지같이 살고있어요 이렇게 사느니 안살고싶다 생각이 매일 들어요 어머니 볼 낮도 없고 조카들 보기에도 창피합니다 명절때 용돈도 못주다보니 비참하고 괴롭습니다 근데 아직 어머니께서 살아계시기에 정말 죽지못해 살아요 하루 하루가 괴롭습니다 정말로요 아드님 조금만 이해 해주시고 마음 좀 편히 가지셨으면 좋겠네요 아드님이 얼마나 힘들면 그랬을까요 아드님 몫까지 열심히 살아주세요

    @Sandolpunch@Sandolpunch11 ай бұрын
    • ​@@user-er2wy8ot3e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위로가 되네요

      @24k_Gold999@24k_Gold99911 ай бұрын
    • 다들 겉보기는 좋어도 안으로 곪아가는 사람들이 태반입니다 .인생이란 그런길인가 생각합니다 .법륜스님 말씀속에 행복해지길 바랍니다 ^^ 화이팅하세요

      @user-zh4xd4gw4d@user-zh4xd4gw4d11 ай бұрын
    • 2~30대에 열심히 산 삶만 열심히 산 게 아니라 힘든 상황이라 여기는 지금을 버티는 삶도 열심히 살고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지금도, 과거도 열심히 사셨기에 나중도 열심히 사실 분이라 생각됩니다. 그래도 열심히 사시려면 쉬이 지치니 이제는 좀 편히 사셨으면 합니다. 조카들 용돈 줘도 되지만 안 줘도 되는 겁니다. 부모님 돕고 살아도 되지만 형편이 안 되면 돕지 않아도 된답니다. '이건 이래야 된다, 저건 저래야 된다' 하는 집착된 한 생각에서 자유로워지시길 바랍니다. 되는 대로 살면 좀 더 자유롭게 사실 수 있을 거에요.

      @in-dj4xe@in-dj4xe11 ай бұрын
    • 사람마다 자기의 시간이 다릅니다. 어떤 사람은 일찍 인생의 꽃이 피고 열매를 맺고, 어떤 사람은 좀 늦을 수도 있죠. 자연에도 계절이 수 없이 돌아가듯이 인생도 마찬가지 랍니다. 열심히 살아왔던 시간이 어디 가는 것은 아닐겁니다. 다만 지금은 겨울을 지나면서, 다가올 봄을 위해 씨앗을 조금 더 단단히 하고, 잘 자라나도록 내실을 다지는 시간일지도 모릅니다. 법륜스님의 강연을 이미 듣고 계시지만, 내면소통(김주환교수)이라는 명상 뇌과학 책과 유튜브 강의도 추천해봅니다.

      @user-mb4cy8xi3r@user-mb4cy8xi3r11 ай бұрын
    • 제가댓글읽는건많이하고공감도많이하는데요 댓글직접쓰는건거의안합니다 그런데~님께는꼭댓글달아야할것같네요 죽고싶을정도로힘들고희망없고몸도성한데없어도어딘가는언젠가는무슨일이든 살아있기를잘했다고하는때꼭옵니다 절대삶을포기하지마세요 저도~님과비슷한50대입니다 꼭이요 저도살아요

      @user-zc1qm4ux9w@user-zc1qm4ux9w11 ай бұрын
  • 사연자께 위로를 드립니다 부디 아픔에서 자유로워지시기를 기도드립니다

    @user-gm4vv5vz7p@user-gm4vv5vz7p11 ай бұрын
    • 🙏🙏🙏🙏🙏

      @user-ye1fz3kx6u@user-ye1fz3kx6u11 ай бұрын
  • 어머니의 질문에 같이 괴로워하며 스님의 답변을 기다리는데 뒷통수 맞는듯 아들과 똑같은 상태라고 말하는 것에 정말 감탄을 합니다. 진정한 수행과 천도. 어머니가 평안해지시길 저도 기원합니다.

    @user-ur7wn9nh6c@user-ur7wn9nh6c11 ай бұрын
    • 진짜 저도 엄청 충격이었습니다. 아주 단번에 깨워버리시네요.

      @AAA-gk8bf@AAA-gk8bfАй бұрын
  • 너무 슬프네요.... 아드님이 얼마나 보고싶으실까요.... 인생은 정말 가까이보면 비극맞네요..... 아드님이 좋은곳에가셔서 이제 잘 쉬고 계실거에요. 어머님도 좋은곳에 갔다고 이제 쉬고있구나 하고 조금은 안심해주시길....

    @herren-house@herren-house11 ай бұрын
    • 외면하지말아주세요🙏긴급 중보기도및 힘좀 보태주세요. .부탁좀드리겠습니다...버티고 싶습니다.ㅠㅠ 마음이 너무 답답하지만 마지막 용기내어 글을 올립니다. 힘들고 버거워서 사정상 고시원에서 쫒겨날위기에 처해있습니다. 돈일 그냥도움받고싶지않고 빌리고싶습니다 어머니저 두달(66만언씩) 밀려있고.. 한달치라도 이자드리고 빌리도싶습니다 금액은33만언두달66만언입니다. ((어머니 한달치라도 마련을해서 부탁을해서 어머니라도 지낼수잇게 하고싶은마음입니다)) 어머니랑 단둘이 서울에서 고시원 거주하고있습니다. 사정상 길게는이야기하지못하지만 오늘까지 사채라도 안구해지면 혼자 고시원에서 도망칠려고합니다 . 저도 몆개월동안 어머니 모시고 남부끄럽게 살지않았지만 이제는 어머니도 원망스러워지고 너무힘들고 제자신까지 이제 지칩니다. 버티고 싶어서 여기까지왔지만 한계인듯하고.. 희망이라도 가지고싶어서 글써보았습니다... 일은하고잇고 병원비로 가불까지 해서 지금은 다완납한상태이고 재활만 하는입장이라서 돈이들어가지않습니다 정상월급 조금많이 남았습니다 그래도빌려라도주실분은 오픈프로필해놓았습니다. 이자는 솔직하게 많이는 못드리지만 도움좀 바라고싶습니다 저는 31살 형제입니다. 혼자 여지껏 이악물고 버텨왔지만 견딜수잇는 시련만주신다했는데 이제는 견디기가 조금많이 힘이듭니다... 중보기도및..은혜좀베풀어주시면 평생.그이름 기도하겠습니다..후원해주시면 보답하겠습니다..입니다.. 조금씩이라도 빌리고싶습니다 은혜를 베풀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런글올려서 죄송합니다 형제자매님들 중보기도 부탁드리겠습니다.. 외면하지말아주세요...버티고싶고..혼자도망치고싶지않습니다.. ... 한달치라도마련이되야지...그나마 어머니방이라도 버팁니다 제가 현금2만원잇고..버즈이어폰도.책도팔고잇고 31만원부족합니다 한달치라도마련할려면 ... 몆시간안남은상황에서견딜수잇는시련만 피할길이라도.잇엇으면좋겠네요 .중보기도및 은혜좀베풀어주세요...버티고싶습니다..사채라도 꼭잘되서 이겨내보고싶었는데쉽지않네요..평생은혜잊지않고 매일매일기도하겠습니다... 몆시간안남은상황에서 어떻게든버텨보고싶은마음입니다...중보기도꼭좀해주세요 은혜좀베풀어주시면감사하고요.. 이런글 너무죄송합니다 지푸라기라도 잡고싶었어요. 일부라도 도와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축복합니다 신한은행 110 376 014389 양승민입니다 아멘.....ㅠㅠ 부탁드립니다 삶포기하고싶지않습니다..❤

      @user-ec4lk6ew9u@user-ec4lk6ew9u4 ай бұрын
  • 정말 눈물이나네요... 죽은 아들이 죽어서도 힘들까봐.... 진짜슬프다

    @sogeum220@sogeum22010 ай бұрын
  • 지옥 없습니다. 기간없습니다. 고통스런 어머님의 마음만 추스리시길. 아드님은 그저 평온합니다.

    @user-qk9kf4rr7p@user-qk9kf4rr7p4 ай бұрын
    • 지옥있습니다

      @rjfnrgkehek@rjfnrgkehek4 ай бұрын
    • ​@@rjfnrgkehek지옥 가보셨나요? 어떻게 확신하시죠?

      @_Unknown_user_00@_Unknown_user_004 ай бұрын
    • 죽어보셨나요? 지옥없다는걸 어떻게 확신하시죠?

      @hjl7909@hjl79093 ай бұрын
    •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하는게 맘편하죠

      @ke1555@ke15553 ай бұрын
    • @@hjl7909 있다고말할거면 있다는걸 증명해야되는거아닌가요 저희집에 신이랑 지옥천국다있습니다

      @user-jv7xi3js9m@user-jv7xi3js9m3 ай бұрын
  • 불교 교리는 진짜 수준이 높은 것 같음

    @user-zn1ih3nl7c@user-zn1ih3nl7c11 ай бұрын
    • 그럼요. .

      @user-lh4wc1ru4p@user-lh4wc1ru4p11 ай бұрын
    • ​@@user-rd6kh4sb9c일단 마음이 편해집니다. 깊은 뜻을 마음속 깊이 새겨보세요. 종교를 떠나서요. 당신이 행복하길 바랍니다.

      @user-iy5gc7dc4h@user-iy5gc7dc4h11 ай бұрын
    • ​@@user-rd6kh4sb9c 넌 나가라

      @The_Abyss_mage@The_Abyss_mage11 ай бұрын
    • 🙏

      @user-zr3bc5xj3s@user-zr3bc5xj3s11 ай бұрын
    • ​@@user-rd6kh4sb9c 종교를 뛰어넘어서 니가 잘낫나부네

      @user-yn9bf6nd2q@user-yn9bf6nd2q11 ай бұрын
  • 질문자님 그고통 이해됩니다. 제딸도 우울증입니다. 저도 항시 제딸이 자살할까봐 두려운맘속에 살고 있어요. 아마 이고통보다 더 하시겠죠. 힘내시고요 이런 자식을 둔 우리도 행복할 권리가 있습니다 사로잡히지 않겠습니다

    @gjc3260@gjc326011 ай бұрын
    • 우울증이면 운동은 안 하려할 테고. 혹시 하실 수 있으시면 무심한 듯 딸이 먹는거를 살펴주세요. 자극적이지않고 속이 편하고 영양 균형있는 음식으로. 속이 편해야 수면에 도움이 되고, 양질의 수면이 우울증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모든 것이 영원하지않듯이, 우울증도 그렇습니다. 행복하세요.

      @nanda0621@nanda062111 ай бұрын
    • @@nanda0621 감사합니다😭편스토랑에서 정크를 주로 먹어요😭😭살도 넘 쪄 걱정이고요...이젠 그마져 받아들이려구요...내가 먼저 편안해야 그나마 자식에게 도움되니까요^^

      @gjc3260@gjc326011 ай бұрын
    • @@gjc3260 힘내세요 … 자기사랑이라는걸 전할 수 있으면 좋을텐데.. 저도 최금 몇달 전에 정말 무기력 우울감 와서 정말 정말 힘들었는데요… 지금은 극복했습니다.. 자기사랑작업을 할 수 있게… 도와주시면 대화도 많이 하시고…. 자기가 무가치 하다고 생각하는 것에 빠져 있을텐데 ㅜ

      @user-ye5tb7gw2p@user-ye5tb7gw2p11 ай бұрын
    • @@user-ye5tb7gw2p 힘이 되네요.감사합니다.극복하셨다니 넘 잘됐어요^^

      @gjc3260@gjc326011 ай бұрын
    • 힘내세요 ♡좋은날올꺼예요 화이팅요

      @user-kt1cb9xf6q@user-kt1cb9xf6q11 ай бұрын
  • 저도 49세된 아들 간지 일년이 지났네요 스님법문으로 마음정하고 지금 잊지는 못해도 그저 나름 행복하게 살고있답니다 때로는 생각에 눈물도 나지만 내가상을짖고잊구나 라는 생각에 그냥 흘러보내며 내버려두고삽니다 질문자분 마음 깨치고 부디 행복을찿으시길요 스님 언제나 고맙습니다.

    @user-gl7mq4cx9w@user-gl7mq4cx9w11 ай бұрын
    • 힘내세요

      @user-xw3wg6cd3o@user-xw3wg6cd3oАй бұрын
    • 저도 아버지가 소천하신지 1개월 되었습니다. 마음이 아직 정리는 안되었지만 신앙을 가지고 추모하고 있습니다.

      @user-xw3wg6cd3o@user-xw3wg6cd3oАй бұрын
  • 눈이 안보이는게 불편할 뿐이다. 라는 말은 안겪어 보면 모릅니다. 두렵고 힘드시지만 죽음을 선택하셨을겁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user-bp8gs6gu7t@user-bp8gs6gu7t11 ай бұрын
  • 아들이 너무 힘들어 하늘나라갔으니 이제는 걱정도 고통도없는 평온한 곳에 있어 다행이라 생각하시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user-wu6wj3xx2s@user-wu6wj3xx2s2 ай бұрын
  • 집착이 집착인지도 알지 못하고 살아갈때가 너무 많은거 같습니다 스님말씀 듣고 제마음이 밝아졌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user-sf3le7vp5i@user-sf3le7vp5i11 ай бұрын
    • 정말 그러네요

      @33Mjd@33Mjd11 ай бұрын
    • 집착이집착인줄모른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user-gu9pb6wg6u@user-gu9pb6wg6u2 ай бұрын
  • 자식이 죽었음에도 또다시 자식걱정하는 부모라.. 정말 부모는 아무나 할 수 없음을 깨닫고 갑니다.

    @oneslee6976@oneslee69764 ай бұрын
  • 아들이 스스로 떠났는데ㆍ 어느 부모가 쉽게 마음을 내려 놓을 수 있겠어요? 시간이 필요할 뿐입니다 참혹한 현실에서 상을 지울 수 있는 엄마가 몇이나 될까요 ? 부디 건강하시길 빕니다

    @user-yl8dt6tj1h@user-yl8dt6tj1h5 ай бұрын
  • 10년을 집밖을 나가지 않았어요. 작년 10월. 32살에 알바를 시작했는데 몸이너무 아파서 병원에 가보니 허리와 목 디스크가 다 찌그러졌어요. 햇빛도 안보고 밥도 안먹고 걷지도 않고 거의 누워만지내도 관절들이 녹아내리는거루몰랐어요. 저는20살때 푸쉬업을 100개도 가볍게 하고 턱걸이도 30개씩했는데 이렇게 고통스러운 몸이 될줄 몰랐어요. 엉덩이고관절 무릎 어깨 전부 문제에요.. .

    @user-xk9lw3cu5h@user-xk9lw3cu5h11 ай бұрын
    • 전문가에게 도움 받으세요. 혼자서 힘들어요

      @user-wz4jn6uf8j@user-wz4jn6uf8j11 ай бұрын
    • 저도 디스크로 고생 많이 했는데 고관절을 제일 먼저 고치면 무릎 어깨 허리는 자연스럽게 고쳐지더라구요 고관절 기능별로 회복하는 법 보시면 도움이 될거에여

      @user-ow9vj8dm1i@user-ow9vj8dm1i11 ай бұрын
    • 응원해요 . 조금씩 천천히 회복하시길 ..♡

      @abcd19987@abcd1998711 ай бұрын
    • 10년을 누워지내다가 다시 집밖으로 나오는게 정말 쉬운 일이 아닌데 큰 결정 하셨네요!! 앞으로의 행보를 응원합니다🙂 그런데 혹시 어떤 계기로 집밖에 나올 수 있었는지 여쭤봐도 되나요?

      @user-fi3hj9kj8c@user-fi3hj9kj8c11 ай бұрын
    • 나왔다는게 대단하신겁니다. 어떤분댓글 보니까 십년넘게 집안에만 있으셨다는데 그후 나와서 조금씩하다보니 이제 자리도 잡고 잘산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런댓글 보면 벅찬기분이 듭니다. 님도 그러실거예요. 응원합니다.

      @compass04@compass0411 ай бұрын
  • 사로잡힌..집착.. 실체가 없는 상을 놔버려야 하는것....지혜의 말씀 감사히 잘 듣고 갑니다

    @user-jq9dv8td8o@user-jq9dv8td8o11 ай бұрын
  • 어머님 힘내시고 아들은 더 좋은데 갔을거에요 행복하세요

    @user-ez3kn7sq4j@user-ez3kn7sq4j11 ай бұрын
  • 죽은 아들을 위해서 무언가라도 해주고 싶은 어머니의 떨리는 목소리에 목이 맵니다.

    @ssh2432@ssh24325 ай бұрын
  • 자살유가족이 생각외로 많습니다 저희도 그렇고요.. 가족 각자가 후유증도 겪었지만 시간흐르니 또 이렇게 살아지네요 제 타고난 명이 그만큼였다 생각하고 산답니다. 다들 그래요 ......

    @user-tl8tl4ck7y@user-tl8tl4ck7y10 ай бұрын
    • 막상 자살유가족이 되고나니 공허하고 부질없네여 정신적인충격도오고..

      @user-yt9ug8ic6r@user-yt9ug8ic6r5 ай бұрын
  • 법륜스님 법문 너무 감동입니다 이시대에 진정한 스승님 존경합니다 행복합니다 질문자님 힘내세요 고맙고 사랑합니다

    @user-qt2my1rv3s@user-qt2my1rv3s11 ай бұрын
  • 딸아이에 자살 그럼에도 먹고.자고 일상생활을 하며 살고있지만 웃고있으면 자식에게 죄책감. 울고있으면 주변 사람들에게 폐가되는것같은 느낌 웃지도 울지도 못하고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user-zr8xf2gz6k@user-zr8xf2gz6k6 ай бұрын
    • 엄마 때문 아니고 내가 너무 힘들어서 그랬어 내생각 너무 많이 하지 말고 밥 잘 챙겨먹고 잘자고 나대신 잘 살아주라

      @whh8415@whh8415Ай бұрын
    • 엄마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나는 잘 지내!

      @Ah-iu5cn@Ah-iu5cnАй бұрын
  • 질문하시는 내용에 눈물이 쏟아집니다. 어머니의 마음...자식이 얼마나 그리우실까요..떠나 보내고도 자식걱정 뿐인 어머니의 마음..너무 아픕니다..부디 마음의 평안을 찾으시길 바라고 아드님의 명복을 빕니다.

    @user-nc2rp1fh4k@user-nc2rp1fh4k11 ай бұрын
  • 몸이 상해서 죽기도 하지만 마음이 상해서 죽기도 합니다. 다만 차이가 있다면 마음이 상하는건 법륜스님과 함께 최대한 막을 수 있다는 것이지요. 저도 아주 마음 상하는 일들이 많은 요즘이고, 악몽을 꿨지만 스님의 말씀을 듣고 편안해 졌습니다.

    @user-dk7ue8zq6v@user-dk7ue8zq6v11 ай бұрын
    • 창원늘푸른교회의 이장우목사님의 설교 추천드려요

      @400won@400won11 ай бұрын
    • ​​@@400won 혹시 말 안들으면 지옥 간다고 위협하는 분은 아니시겠죠? 대신 내 말 들으면 이루어진다면서 당근과 채찍을 휘두르는 분은 아니시겠죠? 이제 지긋지긋한데요. 내 인생에 그런 분들은

      @user-dk7ue8zq6v@user-dk7ue8zq6v11 ай бұрын
  • 이승에 있는 엄마가 저승에 있는 아들걱정하면서 어떻게 하면 아들이 저승에서 덜 고생할까, 뭘 해줄 수 있을까 하는 그 마음은 자식을 낳아보지 않은 저로써는 정말 가늠이 안되네요.

    @valentinojang7685@valentinojang76856 ай бұрын
  • 모든 생명체는 자연으로부터 와서 자연으로 돌아갑니다. 아드님의 생명 에너지가 꺼지는 순간 이미 자연과 하나가 되었습니다. 아드님은 이미 하늘에 있고 우주에 있고 달에 있고 바다에 있고 산과 들 숲속 모든 곳에 있습니다. 내가 원하는 모든 것에 아드님이 있습니다. '바람으로 꽃으로 나비로 새로 물고기로 나무로 시냇물로' 이미 아드님은 세상의 자연과 하나가 되었습니다. 모든 생명체가 자연에서 왔듯이 아드님도 자연속에 깃들어 있습니다. 언제라도 아드님이 보고 싶을때는 밝은 마음으로 미소를 지으며 나무와 대화를 하고 꽃과 벌과 새들과 바람과 별과 달과 얘기를 하세요. 때론 가슴이 져미어 한없이 서글퍼지면 서럽게 우셔도 좋습니다. 하지만 그 눈물은 원통한 눈물이 아닌 슬픔을 승화시킨 아들을 향한 밝은 사랑의 눈물이여야 합니다. 영혼의 아들과 함께 미소짓는 눈물이여야 합니다. 왜냐면? 엄마가 밝게 사는 걸 아들도 기뻐할거기 때문입니다. 우주와 대자연의 신이 인간에게 준 고귀한 생명을 헛투로 쓰지 않고 한 번 뿐인 인간세상을 이롭게~ 가치있게~ 살다가 하늘이 부르는 그 날 아드님을 만나시길 바랍니다.^^

    @user-xk7ws6rz3r@user-xk7ws6rz3r11 ай бұрын
  • 마음이 많이 아프시겠어요..힘내시길

    @user-ty7po6ji5r@user-ty7po6ji5r11 ай бұрын
  • 저도 사실 삶을 포기하고 싶은데, 그게 제가 생각하는 최선인데.. 부모님 슬프실 거 생각해서 차마 그러질 못하고있습니다. 나에겐 살아있는 게 괴로움인데, 가족들은 내가 없은게 괴로움일테니 선택하지 못하는 하루하루가 참 힘듭니다.

    @houserabbit1217@houserabbit121711 ай бұрын
    • 저도 가고샾지만 아들 생각해서 못가고 살아가고 있네요

      @user-kh4sl6pu3q@user-kh4sl6pu3q4 ай бұрын
    • 죽을 힘으로 살아가시기를 그리고 행복 하시기를 기원 할게요🎉🎉🎉🎉힘내세요

      @user-do3sr7ji7r@user-do3sr7ji7r3 ай бұрын
    • 절대 그러지 마세요 아들을 먼저 보낸 아비입니다 아직 한달이 안되었는데 부모도 사는게 사는게 아닙니다 제발 사세요 그냥 살면됩니다 그냥

      @khl8993@khl89932 ай бұрын
    • 저도 그래요..

      @user-wn3dr5sp6g@user-wn3dr5sp6gАй бұрын
    • 귀여운 토끼도 있잖아요 가족들 생각하고 사랑하세요 다른 건 전혀 신경 쓰지마시고요!!! 무의미합니다. 마음을 가볍게 하시길 바래요 다 좋아질겁니다!! 사랑하는 가족분들과요!!!

      @junsungpark8681@junsungpark8681Ай бұрын
  • 오랜만에 스님말씀과 댓글 달아주시는분들 글을 읽다 눈물이 한없이 쏟아지네요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인정해야 소중한 자신을 찾을수 있다는거 한분 한분 성자같은말씀 감사합니다

    @sbkcbtjcbm4800@sbkcbtjcbm480011 ай бұрын
    • 네 글 잘 읽었습니다 다른 사람의 글에서 감정을 느끼시고 공감하고 자신의 깨달음을 글로 남겨주신 님 또한 성자라고 불려야 하는거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래봅니다

      @handle1136@handle113611 ай бұрын
  • 어머니가 말씀도 참 차분하시고 지혜로우신 분이란 게 느껴져요. 그 마음이 얼마나 아프실까요... 너무나 아프지만 스님의 말씀을 받아들이려 하고 또 끝까지 감사하다하시는 그 모습ㅜㅜ 분명히 이겨내실 분이라고 믿어요... 남은 인생 넘 아파하지 않으시길 빕니다

    @user-nm6wu3qz7d@user-nm6wu3qz7d11 ай бұрын
    • ㅑㅛ3ㅓ

      @user-ym6jq6bn1g@user-ym6jq6bn1g11 ай бұрын
  • 밤 근무를 마치고 퇴근해 집에서 옷을 갈아 입는 순간, 아버지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더 이상은 못 참겠다. 00아 엄마 잘 모시고 애들하고 건강하게 잘 지내라" 15초 정도의 일방적인 말씀을 마지막으로 아버지를 살아 뵙지는 못했습니다. 그렇게 아버지를 편히 모시고 벌써 1년이 다 되어 갑니다. 마지막 그 모습을 혼자 목격한 저로써는 아직도 아버지 모습이 선..합니다. 계속해서 반복해서 이해하려고 합니다. 질병으로 오랜 기간 동안 괴로웠던 아버지 심리를... 자식에게 걱정 끼치고 싶지 않고 건강하고 강건했던 자신의 모습이 그렇게 무너지는 것을 받아들일 수 없었던 본인 자존심... 할 수 있는 방법은 다 해봤다고 생각하지만, 돌아가신 지금 순간은 '무언가 해볼 것을 더 해 볼 걸...' 이렇게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아버지께서 아프지 않고 편히 계실꺼라 생각하며 제 생활 열심히 생활하고 있습니다. 언젠가.. 아버지는 좋은 모습으로 태어나실거라 생각... 합니다. 냉정한 것 같고 자식된 도리가 아닌 것 같지만, 때로는 아버지는 편히 계실거라 생각하고, 저는 저대로 제 건강 열심히 챙겨가며 하루를 열심히 살아 가고 있습니다. 스님 말씀 감사히.. 마음 깊히 새기고 생활 실천에 옮기겠습니다.

    @seogarphacy7382@seogarphacy738211 ай бұрын
    • 이별의 순간이 언젠가는 오는데 좀 빨리 왔다고 생각하시고 자책하지 마세요. 본인을 자책하면서 학대 하는 건 가족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삶과 죽음의 선택은 본인의 몫입니다.아버지께서 그렇게 선택하셨으면 그 선택 또한 받아 들이시고 인정해 주시면 됩니다. 부모님께 잘하고 못하는 기준은 없습니다. 탁 내려 놓으시고 본인의 삶을 묵묵히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저희 아버지께서도 일찍 가셨지만 제가 하도 자책하면서 살고 있으니 어느날 꿈에 나타나셔서 딱 한마디 하시고 다시는 꿈에 나오지 않으십니다. '니 인생 살거라.아버지는 잘 지내고 있으니 엄마 잘 모시고 다시는 나 때문에 자책하지 마라.' 부디 돌아가신 아버님의 마지막 말씀을 가슴에 새기시고 묵묵히 인생을 살아 가시길 바랍니다.

      @user-hj6ok3ni4x@user-hj6ok3ni4x11 ай бұрын
    • 님 건강하게 잘 살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user-pu4by1ss6f@user-pu4by1ss6f11 ай бұрын
  • 어머님~!!! 아드님 몫까지 행복해지시길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나무 관세음보살~!!!

    @user-hn5qu7sn8o@user-hn5qu7sn8o11 ай бұрын
  • 모든질문자님 건강히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user-um2dw3fv8b@user-um2dw3fv8b11 ай бұрын
  • 어쩜 이렇게 큰 깨달음을 주시는지 항상 감사 드립니다 스님 건강하셔요

    @user-xu8pv2vy7e@user-xu8pv2vy7e11 ай бұрын
  • 저도아들이뇌변병애 2급으로살다 집을나가스스로갔지요 그런데 맘이먹먹하고아픔니다 저는작은아들을위해서열심이살고있습니다 내가잘못살면 작은아들이힘들테니까요 그런일들을격은 사람들은죽을때까지 자식이가슴에있습니다 질문자분 화이팅

    @user-nx6hm8wv8k@user-nx6hm8wv8k10 ай бұрын
    • 힘내세요

      @user-kg5dhn@user-kg5dhnАй бұрын
  • 어머님 존경스럽습니다 ㅠㅠ 큰슬픔을 품고도 먼저떠난 아들을 위해 마음쓰시는 모습에 눈물이 납니다.

    @user-zm5bb4yj1i@user-zm5bb4yj1i11 ай бұрын
  • 스님말씀은.보통사람의생각을초월하는말씀입니다.감동입니다.스님법문들을때마다깨우치게됩니다.스님오래도록건강하소서

    @user-pe4vm1nc5f@user-pe4vm1nc5f11 ай бұрын
    • 종교가 그렇죠.. 성경을 읽어보세요 인간의 두뇌에서은 나올 수 없는 지혜가 가득합니다

      @LOvE-tc5gu@LOvE-tc5gu11 ай бұрын
  • 사연자님.. 사연으로 말씀하기까지 얼마나 용기가 필요하셨을지요..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아드님도 사연자님이 건강하고 잘 살아주길 바랄 거에요. 꼭 잘 견디어 내시어 잘 살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yeonseochoi88@yeonseochoi8811 ай бұрын
  • 스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 저희집도 만백성도 구하시는 스님 건강하셔요 ^^🙏🙏🙏 지금 힘드신 질문자님도 행복하시길 발원합니다 🙏🙏🙏

    @user-ge9ur2yi7d@user-ge9ur2yi7d11 ай бұрын
  • 얼마나 마음이 아프실까요.. 부디 사례자님을 위해 잘사시길🙏

    @Jenny-zs2tg@Jenny-zs2tg11 ай бұрын
  • 항상 편안하게 설명해주신 스님 감사합니다❤

    @user-gs2zz1mq5t@user-gs2zz1mq5t11 ай бұрын
  • 사연자님 질문을 듣고 하염없이 눈물이 흐르네요. 어머님 슬픔이 크실텐데 먼저 보낸 아들을 더 걱정하는 어머님의 모정에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정신과 치료를 다시 권해드리고 싶지만 의사도 저와 잘 맞아야 하기에 선뜻 말을 못드리겠습니다. 사연자님...종교를 굳건하게 믿으시며 이제는 아들 걱정보다 본인 마음을 잘 돌보시며 행복한 나날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어머님 존경합니다.사랑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pengsoolover@pengsoolover11 ай бұрын
  • 목소리에 아픈이 느껴집니다. 어머님 삶이 또 다른 행복한 인생이 펼쳐지기를 빕니다.🫒

    @user-vv6tl5pb1z@user-vv6tl5pb1z11 ай бұрын
  • 어머니 얼마나 힘드실까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다 큰 자식의 선택을 내 맘대로 할 수도 없는데.. 스스로 죄책감은 갖지 마시고, 본인의 인생을 건강하게 사시기를 바랍니다.

    @ektl@ektl7 ай бұрын
  • 눈물이 쏟아지네여. 어머니 존경합니다.

    @user-vn4ve3ue2n@user-vn4ve3ue2n4 ай бұрын
  • 제가 자살하지 않게 기도해 주소서

    @user-ru7lv2bt7u@user-ru7lv2bt7u6 ай бұрын
    • 저를 위해 빌어주소서

      @user-ru7lv2bt7u@user-ru7lv2bt7u6 ай бұрын
    • 우리 자연사합시다

      @user-wv3fj5zr2m@user-wv3fj5zr2m6 ай бұрын
    • 나쁜생각하지마시고 한세상을 살아내시고 평온한 일상을 살아가시길 기도드립니다

      @user-lw6yv9mh7u@user-lw6yv9mh7u2 ай бұрын
  • 아들과 같은 고통을 겪는 사람들을 도와주고 봉사하며 사시는건 어떨까요~세상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정말 많아요

    @user-im1mx4fw4c@user-im1mx4fw4c11 ай бұрын
    • 좋은 생각이신것 같습니다

      @user-ee7uv2sx8i@user-ee7uv2sx8i11 ай бұрын
  • 넘 슬프네요 그고통이 얼마나 크실지 짐작도 못하겠네요 어머니 힘내세요

    @skh267@skh26711 ай бұрын
  • 그 고통이 차마 가늠조차 되지않아 어떤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으실걸 알기에... 조금이라도 잠시만이라도... 어머님이 조금이라도 미소가 새어나오는 날이 하루빨리 돌아오길 멀리서 바래봅니다 건강하세요... 어머님...

    @user-sm6pg9by2i@user-sm6pg9by2i11 ай бұрын
  • 스님 오늘 가르침은 매우 철학적이네요 감사드립니다

    @user-kl9sl3nn3i@user-kl9sl3nn3i11 ай бұрын
  • 어머님에겐 잘못이 없습니다. 부디 여생은 죄책감에서 자유로워지시길 바랍니다.

    @user-cb3sb2ik7v@user-cb3sb2ik7v11 ай бұрын
  • 생각만 해도 가슴아프고 눈물이 나네요. ㅠㅠ 힘내세요. 힘내란 말도 사치일까요?ㅠ 어머니 행복하세요.

    @coolthink8084@coolthink808411 ай бұрын
  • 참으로 귀한말씀 쉽게 이해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잘 살피시구 오늘도 행복한 하루 지으세요~~~^^♡☆

    @user-qe8mf4ig8w@user-qe8mf4ig8w11 ай бұрын
  • 어머님 너무슬퍼마시고 건강하게 살길 바랍니다

    @Gilja8538@Gilja85384 ай бұрын
  • 아들을 잃은 이후 이날의 담담한 고백까지 얼마나 우셨을까

    @saoba4638@saoba463811 ай бұрын
  • 아드님이 얼마나 갑자기 앞날이 무서우셨으면 그런 결정을 하셨을지 안타깝고 가슴이 아리네요..자신에게 닥치지 않았으니 남일이라 모르겠지만 막상 내게 닥친다 생각하면 얼마나 무서울지..처음부터 안보이는것과 후에 안보이는것은 천지차이라던데..어머님 힘내세요

    @user-uc8rl6fu1d@user-uc8rl6fu1d11 ай бұрын
  • 스님~ 늘 감사합니다~^^

    @lsy54812@lsy5481211 ай бұрын
  • 어머니 말씀 듣는데 너무 마음이 아파서 눈물이 났어요. 아드님과 어머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edeney0808@edeney08084 ай бұрын
  • 감사합니다~^♡^🙏

    @user-gg7io8ws3d@user-gg7io8ws3d11 ай бұрын
  • 아이가 죽고나서도 아이에게 좋다는걸 해주고싶은 어머니의 마음이 참 슬픕니다.. ㅠㅠ

    @dearjip4609@dearjip46097 ай бұрын
  • 아드님의 명복을 빕니다.. 어머니의 마음에 .. 눈물이 하염없이 흐릅니다. 어머님 부디 마음의 짐을 내려놓고..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dghbhc@dghbhc4 ай бұрын
  • 질문자님 덕분에 스님덕분에 많이배웁니다..스님짱^^

    @user-gl4zc9qu1g@user-gl4zc9qu1g11 ай бұрын
  • 법륜스님 대단하신 가르침이십니다 존경합니다 !!!

    @user-qg7hb9sb1h@user-qg7hb9sb1h11 ай бұрын
  • 사연자분께 심심한 위로를 드립니다. 아드님이 부디 평안히 있길 기도합니다

    @yunimika@yunimika11 ай бұрын
  • 항상 감사합니다~♡♡

    @user-mn5ko3um6b@user-mn5ko3um6b11 ай бұрын
  • 정신이 번쩍 드네요. 고맙습니다 스님.

    @user-kt3ww4qb4m@user-kt3ww4qb4m11 ай бұрын
  •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user-zx1ep5lo6b@user-zx1ep5lo6b11 ай бұрын
  • 스님 저도 자녀들 걱정에 많이 힘이 듭니다 오늘은 하루종일 스님의 법문을 들어려 헨드폰을 들고 다니며 집안 일을 합니다 복잡한 생각에 지우게로 하나씩 지어 주시는 한없이 고마운 말씀에 깊이 감사 올립니다 이세 상에 어머니들 모두 힘내시기를 같은 시대에 큰 스님 만남이 축복입니다 건강하시어 오랫동안 끝 없는 법 펼치시기를 발원 합니다

    @user-rq3uz7qn3m@user-rq3uz7qn3m11 ай бұрын
  • 할머니께서 코로나감염때문에 돌아가셔서 너무 마음이아프구 가슴이찢어질것같이 매일매일 아프고 우울증이생겨서 매일 눈물흘리며 너무힘든상황인데요 공감합니다 눈물이 흐르구 눈물이왈칵쏟아지네요ㅠㅠ 😭😭😭😭😭😭😭 어머니를 사랑하신 아드님이 하늘나라 천국에서 지켜주실거에요 감동적이에요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청년아들을 잃으신 어머니께 추모하고 애도드리고 위로와 위안을보내드리며 힘내시길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user-ws7rw8kp9z@user-ws7rw8kp9z9 ай бұрын
  • 스님 말씀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저도 사로잡히지 않게 늘 깨어있게 정진하겠습니다.

    @SeaN-zb9nq@SeaN-zb9nq11 ай бұрын
  • 아들이 선택해서 세상을 떠난건 어머니로서 가슴 아픈일이지만 산자는 살아야하고 아들 몫까지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스님 말데로 의학적인 도움또한 병행 하시는게 좋으실듯 합니다. 힘내세요~

    @muscle0927@muscle092711 ай бұрын
  • 저는 무교지만 법률스님께 많은 가르침을 받고 위로를 받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user-uf3dc8jt7g@user-uf3dc8jt7g11 ай бұрын
  • 사연자분의 아들분 좋은곳에서 좋은것만 보시길 기원합니다

    @user-ml1lc4np8q@user-ml1lc4np8q7 ай бұрын
  • 어머니ᆢ행복하게 사시고 다음에 아드님 다시 꼭 만나세요 멀리서 어머니 응원합니다💙

    @greatKorea2024@greatKorea202411 ай бұрын
  • 아드님 좋은곳에서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어머님 힘내시고 어머님생 좀 편히 사시길 바래요.

    @user-zw6ey6uy5m@user-zw6ey6uy5m7 ай бұрын
  • 어머니 질문이 너무 슬프네요...

    @user-dz3qm7gv8r@user-dz3qm7gv8r11 ай бұрын
  • 어머님 힘드시겠지만 행복하게 사셨으면 합니다 아들이 어머니가 힘들어 하시는걸 원치 않을겁니다 저도 자식으로서 그럴거 같아요 저희 어머니께도 한번씩 내가 먼저사고나 질병으로 죽어도 엄마는 더 신나고 행복하게 내몫까지 살다오기로 약속 하자고 햇어요 그러니 어머니 우리 아드님을 믿고 행복 하게 떠날수 있게 해주세요

    @user-ee7uv2sx8i@user-ee7uv2sx8i11 ай бұрын
  • 말씀감사합니다.. 어머님 앞으로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user-ib3sf7tr4b@user-ib3sf7tr4b4 ай бұрын
  • 저희가 평소에 수행을 해야함이 이렇게 큰시련이 왔을때 지혜로 살기위함이라 생각되는 즉문즉설 이었습니다. 부처님 말씀을 공부하다보니 우주,생명의 탄생과 소멸등 삶을 지혜로 살 수 있게되었습니다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user-mm1ok5mf9t@user-mm1ok5mf9t11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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