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보고 책을 3번 읽었습니다. 정말 명작이며 철학책이라고 생각했어요. 진짜 많은 생각을 하게 해 주었고 무지해서 자신이 하는 일의 의미를 몰랐던 여자가 글을 깨우치고 자신이 한 일의 의미를 책을 통해 알고 법의 심판이 아닌 스스로를 심판하는 내용이라고 생각했어요. 자신이 하는 일에 의심을 품지 않고 성실하게 수행했던 그녀의 행동은 지금 우리 정치인들의 모습이기도 해서 두렵습니다.
@user-ji1lx3pb4r
경계성 지능장애가 미흡하게 있었던거 같습니다
@khanmom7991
볼트모트의.. 다른모습..
@fuckinghandle6
케이트 윈슬렛 영화는 정말 연기 스펙트럼이 어마어마 한 듯… 몸을 안 사리고 예쁜 역할만 하지 않아서 좋은 배우에요.
@nandajeong6206
진짜진짜 명작입니다. 처음 봤을때랑 시간이 흘러 또한번 보고 또 시간이 흘러 보게되면 내 30대때의 생각과 40대의 생각이 영화를 보면서 많이 달라짐을 느끼게 되더라구요.
@rodem8030
남주의 눈물이 그렁그렁한 눈을 보니 슬픔과 아픔이 느껴졌어요
@user-hv7yh7kr2i
뭔가 한사람이 다른 한사람의 인생에 들어와서 저렇게 오랜기간 영향을 끼치고 간다는게 너무 크게 다가오고 무섭네요
@user-it8io2uq2g
가슴이 먹먹하네요. 전쟁을 겪은 세대들에게는 얼마나 다양한 인생이 있었을까요.
@sol-sf3mg
더 리더를 책으로 보니까 더 좋음.진짜 명작임
@lenamom6962
한국에도 노인 중에 문맹 많습니다.
@fiorikim5702
더리더 소개하는 유튜브 영상마다 선정적인 썸네일 써서 기분 나빴는데 리친님은 역시 다르시네요
@user-jy6zk2bu3q
이 영화를 본지 10년이 훌쩍 넘었지만
@user-wj3lf5fd9z
한글을 모르는 어르신들께 우리 한글을 가르치는 문해교사입니다. 책을 먼저 읽고 영화를 봤는데 한나의 모습에서 우리의 문해어르신들 얼굴이 겹치더군요. 아직도 우리나라에는 21세기의 한나가 많습니다. 참지식인은 이들 앞에서 권력자인냥 행동하면 안되는 게 비문해자들이 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국가도 책임이 있기 때문입니다. 넓게는 사회를 둘러보게하며 좁게는 자신의 주변을 둘러보게하는 영화였습니다. 물론 책도 마찬가지이구요...
@user-sq5gy1tr7k
나도 모르게 왜그런지 눈물이 나네요..
@user-xn1uz9nw5n
오스카 후보에는 계속 올랐지만 항상 수상을 놓쳤던 케이트 윈슬렛에게 마침내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안겨준 영화... (여담으로 이 해 같이 개봉한 영화가 <레볼루셔너리 로드> 그야말로 폼 미쳤던 시절...)
연인에게 가발이라는걸 말할수없어서 차라리 이별을 선택했던 내자신과 오버랩되어 몰입할수밖게 없었던 영화네요.... 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
영화를 보고 책을 3번 읽었습니다. 정말 명작이며 철학책이라고 생각했어요. 진짜 많은 생각을 하게 해 주었고 무지해서 자신이 하는 일의 의미를 몰랐던 여자가 글을 깨우치고 자신이 한 일의 의미를 책을 통해 알고 법의 심판이 아닌 스스로를 심판하는 내용이라고 생각했어요. 자신이 하는 일에 의심을 품지 않고 성실하게 수행했던 그녀의 행동은 지금 우리 정치인들의 모습이기도 해서 두렵습니다.
경계성 지능장애가 미흡하게 있었던거 같습니다
볼트모트의.. 다른모습..
케이트 윈슬렛 영화는 정말 연기 스펙트럼이 어마어마 한 듯… 몸을 안 사리고 예쁜 역할만 하지 않아서 좋은 배우에요.
진짜진짜 명작입니다. 처음 봤을때랑 시간이 흘러 또한번 보고 또 시간이 흘러 보게되면 내 30대때의 생각과 40대의 생각이 영화를 보면서 많이 달라짐을 느끼게 되더라구요.
남주의 눈물이 그렁그렁한 눈을 보니 슬픔과 아픔이 느껴졌어요
뭔가 한사람이 다른 한사람의 인생에 들어와서 저렇게 오랜기간 영향을 끼치고 간다는게 너무 크게 다가오고 무섭네요
가슴이 먹먹하네요. 전쟁을 겪은 세대들에게는 얼마나 다양한 인생이 있었을까요.
더 리더를 책으로 보니까 더 좋음.진짜 명작임
한국에도 노인 중에 문맹 많습니다.
더리더 소개하는 유튜브 영상마다 선정적인 썸네일 써서 기분 나빴는데 리친님은 역시 다르시네요
이 영화를 본지 10년이 훌쩍 넘었지만
한글을 모르는 어르신들께 우리 한글을 가르치는 문해교사입니다. 책을 먼저 읽고 영화를 봤는데 한나의 모습에서 우리의 문해어르신들 얼굴이 겹치더군요. 아직도 우리나라에는 21세기의 한나가 많습니다. 참지식인은 이들 앞에서 권력자인냥 행동하면 안되는 게 비문해자들이 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국가도 책임이 있기 때문입니다. 넓게는 사회를 둘러보게하며 좁게는 자신의 주변을 둘러보게하는 영화였습니다. 물론 책도 마찬가지이구요...
나도 모르게 왜그런지 눈물이 나네요..
오스카 후보에는 계속 올랐지만 항상 수상을 놓쳤던 케이트 윈슬렛에게 마침내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안겨준 영화... (여담으로 이 해 같이 개봉한 영화가 <레볼루셔너리 로드> 그야말로 폼 미쳤던 시절...)
20대 내가 가장 사랑했던 책...
정말 명작이에요.
전편을 봐야겠어요
영화가 너무 좋아 책까지 사서 읽었던 정말 좋은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