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 2013] - 본 영상은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벨 #영화리뷰 #디토이야기
Пікірлер
영화는 좋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영국에 가서 식당 서빙하는 흑인한테 동양인이라고 인종차별 받아본 저로서는 좀 아이러니 하네요. ㅎㅎㅎ
@choikyusung12 жыл бұрын
지들이 당하는건 못참고 지들이 하는건 당연하고. 잘못되고 아둔한자의 PC주의죠.
@user-bk5nx9hf8w2 жыл бұрын
옹호는 아니지만 그게 인간 습성이죠 뭐 한국인도 동양인 차별에 ㅂㄷㅂㄷ하면서 동남아시아인들 은근슬쩍 차별하는 일이 많았잖아요. 지금은 전에비해선 줄어든 편이지만 그냥 세상엔 인종차별하는 놈도 있고 그런 걔네가 멍청한거다 생각하면 되죠 뭐 ㅎ
@logc2795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흑인이 차별당한거죠...ㅉㅉ
@user-ru3kb4nk2r2 жыл бұрын
한국인이 한국사람한테 차별당하는데 미국서도 흑인이든 어느 인종이든 상관없고 심지어 같은 한인교회에서도 서로 차별합니다. 인간이라는게 그렇고 특히 아시안들이 심한듯해요.
@chonghwang80282 жыл бұрын
영어 못해서 그런것임 ㅅㄱ 인종차별 아니고 지능 차별 ㅅㄱ 입장을 바꿔서 바뻐죽겠는데 한국에서 외국인이 음식점에서 주문도 계산도 제대로 못하고 어버버 어버버 이러면 짜증날 수 밖에 없는 것은 당연한 것임 여기서 피부색은 아무 고려 사항이 아님 자기가 반지성주의 빠져 허송세월하고 최소한의 손님으로 의무도 이행 못해놓고 외국인에게 당했다 이런 피해망상을 부끄러움도 없이 모두가 보는데 적을 수 있다는게 얼마나 최소한의 발전, 개선 희망도 없는지 스스로 잘 보여주는 것, 뭐든 아전인수식 자기변명하는 후진적 행태를 부끄러워할 것
@rothsshvili51252 жыл бұрын
마지막 판결 소름..그래도 영국의 양심과 정의는 살아있네요 다이도를 자기 딸처럼 사랑으로 키워주고 마지막에 공정한 판결 내린 숙부가 너무 멋지다
@user-xs5dp3pv4x2 жыл бұрын
18년째거주 중입니다만 영국 사회 곳곳과 법적 제도에 아직도 백인우월과 백인우선이 만연합니다.. 참 슬픈일이죠
@k-zumma82192 жыл бұрын
그래도 그나마 영국은 다른나라보다는 인종차별이 그렇게 심하진 않어요, 그런데도 코로나여파로 혹시나...? 나를 보는시선들이 중x 인으로 오해할까봐 태국기문양 걸이를 핸백에 걸고다닌다는 웃고픈 현실이긴하네요, 그러나 한국인이라고 알게되면 친근감을 표현하기도 한답니다,^^
@soonchoungbartsch39952 жыл бұрын
음 영화라서 그 판결을 부각되게 입체적으로 그린것이죠 :-) 그래서 그렇게 보인거고 실상은 ㅎ
@pie15472 жыл бұрын
영국이 다른나라보다 인종차별이 심하지 않다뇨.. ㅜ 초등학교때 영국으로 유학가서 학교에서 동양인이라고 밀가루세례 맞고 편의점갔는데 직원이 원숭이 제스처 했던 기억이 20년 가까이 지난 지금도 안잊혀지네요 ^^
@user-ri3zg3cf6s2 жыл бұрын
영국 인종차별 심해요. 런던말고 중소도시 잠시 살았는데. 아, 심하더라고요. 런던은 친절
@user-lo5vd6dz8r2 жыл бұрын
피부색은 멜라닌 색소 즉 비티민D 를 햇빛으로 받아야 하기 때문에 적도기준으로 위쪽은 하얗고 아랫쪽은 검은거고 그위치에 따라 피부색이 다양해진건데 백인우월주의 진짜 미개한거임
@moonsu93902 жыл бұрын
옳소 피부색은 아무것도 아닌데 일부러 태우는 사람도 있고 미백주사 맞는사람도 있고 얼마든지 바꿀수있는건데..사는 환경이 달라 피부색도 달라진거지 사는 방식이 달라진건 아닌데..
@winsilver6494 Жыл бұрын
꼭 피부색땜이 아니고 백인들이 성취한 위업이 크기에 그런 듯 하고 성경탓도 좀 있죠
@user-tn1yw7uo9p Жыл бұрын
내 최애 영화..❤ 친부, 양부, 그녀의 모든 가족들이 다이도를 사랑하고 세상의 편견으로부터 상처받지 않도록 보호하려고 애쓰지만.. 다이도는 결국 그 편견과 맞대면하기위해 세상속으로 들어서는 모습이 너무 멋지고 사랑스럽기까지 하더라ㅠㅠ 글고 다이도랑 다비니에랑 너무 잘어울렸음☺️❤
@happy_christina2 жыл бұрын
인종차별주의자 하자마자 말포이 나와서 나도 모르게 웃어버림 넌 변한개 없구나
@jinjinjarajinjin Жыл бұрын
저돜ㅋㅋㅋㅋ
@user-qz2xq7cm2s Жыл бұрын
와 리뷰보다 감동의 눈물이 다나네요..좋은영화 리뷰잘봤습니다.
@marulee43952 жыл бұрын
오늘날 흑인들은 아시아인을 차별하는데.. 이런 영화 볼때마다 참 아이러니 합니다. ㅎㅎ 인종차별금지를 외치는 그들이 뒤로는 아시아인을 차별하고 있으니까요..
@JH-be8vs2 жыл бұрын
vice versa
@djp1913 Жыл бұрын
뭐~세상 다 그런겁니다 그러려니 하는거지 일일히 성질내다 병나요 억울하면 출세하란 말이 왜 나왔을가나
@user-tn1yw7uo9p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몇명의 사람도 동남아 사람 인종차별하쟎아요
@user-mc5li8ph8r Жыл бұрын
그렇다고 우리가 일부 못난 놈들 때문에 흑인에 대한 증오심을 가진다면, 그거야말로 우리가 지는 겁니다...겨우 하잘것없는 못난 것들 때문에 우리 스스로 무너질 필요는 없어요.그거야말로 그 못난 놈들이 원하는 바 아닌가요? 모욕감에 쩔어 공격적으로 음침해지길 원해서 우리를 자극하는 것일테니까요. 반대로 우리가 그 경험을 토대로 차별의 부당성에 대해 더 큰 목소리를 내고, 차별을 없애나가면 우리가 이기는 겁니다.
@bitsun2862 ай бұрын
흑인들이 아시아인을 차별하는 것과 당시 영국사회가 노예무역제도를 승인했던 결과로 당했던 비극은 전혀 의미가 다르죠? 대가리 돌리는 것이 286이네
@menachemyang3353Ай бұрын
제가 정말 좋아하는 영화를 좋아하는 체널에서 다시 줄거리 버젼으로 볼 수 있어서 기뻐요!
@NPC4922 жыл бұрын
이런 영화가 있었구나... 유튜브 알고리즘에 고맙고 이런 영화를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jn5mc2ys2e2 жыл бұрын
실화라니 다행이네요 세상이 불공정에 부패해도 소수의 저런 사람들 덕분에 느리게라도 좋은쪽으로 발전하는듯
@EEELLLLLLLLLL Жыл бұрын
변혁에 대해 잠시 생각해 봅니다. 악습과 관례는 부당하다는 선각자들의 신념과 그들 의 실천은 어느 시대에나 등대처럼 칠흑같은 망망대해를 비추고 있네요. 길을 잃지 않도록요
@user-dnfl51402 жыл бұрын
요즘 사회전반에 걸친 뿌리깊은 적폐들의 활약으로 매번 뒷통수맞고 엎어지면서..개혁은... 쉽지않다... 오히려 혁명이 더 쉽다는 말이 다가옴
@user-jd1cy4lh8l2 жыл бұрын
@@user-jd1cy4lh8l 전폭적으로 신뢰하던 혁신적인 인물들도 권력을 잡는 순간 변질되기 시작하는거 같습니다. 차라리 혁신의 과정이 지닌 생명력을 기대하는게 더 희망적일거 같습니다
톰 윌킨스 배우 Let justice be done, thouth the heavens may fall. 법정 판결 마지막 대사는 유명한 구문인데도 참 멋있게 연기하셨네요
@rrgamza2 жыл бұрын
우리가 정의라고 받아들이는 가치도 어느 시대에는 인정받지 못했죠.
@y.e.52552 жыл бұрын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byeonggeollee384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dito_movie Жыл бұрын
이 영화도 보고 브리저튼을 보면 그 시대의 영국의 모습을 또 알 수 있네요 신기방기 ㅎㅎ 감사합니다 멋진 영화! 단지 다른건 브리저튼에선 인종차별 흑인에 대해서 벨 영화랑 다르게 완전 100% 표현됐다는 거죠
@dogfriendbong162 жыл бұрын
브리저튼은 판타지...그런 시대 없었죠..
@user-nw2gf9dn3t2 жыл бұрын
브리저튼 원작 소설 보셨나요? 전 원작옹호파인데요 ㅋㅋㅋ 흑인은 없었답니다...전부 백인이에요.
@NeOgraify2 жыл бұрын
@@NeOgraify흑백혼혈 귀족은 여 러시아 푸쉬킨 시인의 가문등 아예 없었던 건 아니지만 브리저튼 정도는 판타지인것은 맞습니다.
@hhh-yp9it2 ай бұрын
얼마전 벌거벗은 세계사라는 티비프로에서 영국의 노예선에 대한 강의 들어서 그런가 영화가 더 크게 다가오네요.
@varyyami2 жыл бұрын
디토이야기님 '벨' 리뷰 고맙습니다. 불과 2세기 전까지, 지금 선진국이라고 우기는 나라에서 행해진, 끔찍한 노예 무역....ㅜㅜ 말포이 는 여기서도 밉상이군요^^;;
@gomdorij32132 жыл бұрын
말포이는 뭔가 관상이 밉상 ㅋㅋㅋㅋ
@user-no5yj6fd9s2 жыл бұрын
@@user-no5yj6fd9s 우리 디키한테 왜그래요ㅜㅠ
@user-es5mx4hb1p2 жыл бұрын
신분이라는건 어느 나라에서나 존재했지요. 조선만 해도 일제에 의해 신분제가 폐지된 이후인 1900년대 초까지 양반들에게 구타당해 사망하는 천민 출신자들이 부지기수였으니까요.
@user-kt8bj1vz7k Жыл бұрын
현대의 선진국은 대한민국을 빼고는 모두 과거 해적, 인간백정, 도적, 인신매매 국가들입니다. 과거 제국주의, 식민지통치로 끌어모은 부유함이 현재 선진국들이죠. 선진(先進)은 '앞서 나아가다'입니다. 앞서갈 뿐, 서양열강과 일본이 옳은 국가들은 아닌 것이죠.
@corea359 Жыл бұрын
@@user-kt8bj1vz7k심지어 같은 한민족을 노예삼고 다른나라에 팔거나 바치곤 했죠. 그렇게 우여곡절 끝에 조국으로 돌아오면 여자는 화냥년이라 부르며 멸시하기 바빴고
@kkk-ji6vd7 ай бұрын
마지막에 나오는 클래식 이름이 뭐였지? 갑자기 까먹었는데 기억이 안 나네
@urdfxw2 жыл бұрын
이 영화 대단하다
@user-qi3qd6zh4d2 жыл бұрын
여주를 ㄴㄱ라고 쓰고 스스로 이룬게 없다는 댓글은 영상을 안보고 댓글을 다신것같네요. 한글로 그런 표현 쓰는거 같은 한국인으로서 수치스럽네요.
@dkqor2 жыл бұрын
3:47 HOLY SHIT 말포이잖아
@ej2234 Жыл бұрын
용기있는 자들은 승리해야 진리죠 좋은 영화 감동입니다 감사 합니다
@user-bv1cr6ex8v Жыл бұрын
멋지고 아름다운 영화를 알게 해준 디토님께 감사드립니다
@songahkorea Жыл бұрын
정의롭다.
@superfullmoon19852 жыл бұрын
흑인은 영화만들고 노래만들고 차별에 대항하는데, 아시아인들도 아시아인 차별에 대한 영화나 문화를 흑인처럼 밥먹듯이 만들어야한다고 본다. 아시아인 차별에 대항하기위해.
@ranny57242 жыл бұрын
문제는 저당시 유럽에도 아시안 커뮤너티가 있었다는 것..다만 대부분 중국인 밀입국자들이라 그리고 흑인과다른 상권을 형성하여 생활하였기에 정치적 목소리가 작았음..그냥 투명인간 같은 존재들..
@miramira-ml4st2 жыл бұрын
흑인들이 언제 동양인들을 사슬에 묶어서 태운 후 무역하고 팔았음????? 여행갔을때 무슨 약쟁이들이 길거리에서 좀 놀린거???? 그게 차별이야???? 당신들이 사람이기는 한건가…. 이 영화를 보고 이딴 소리를 하는 당신은 정말 사이코패스가 아닌가 싶다. 당신이 좀 놀림을 당한 정도가 정말로 노예 무역선에 팔다리 묶여 팔려나가며 정부에서 인간으로 인정도 안해주는거랑 동급이라고???????? 정말 너는 부모가 뒤져야 하는 사이코패스다
@bitchpleaseee Жыл бұрын
디도가 살았던 켄우드 저택은 실제로 있어요. 저 초상화는 1920년까지 걸려져있었고요. 디도는 가문의 정식 호적에 오르진 못했지만 실제로 있었던 사람이에요. 디도가 낳은 아들 둘은 동인도회사에서 근무했고 증손자까지 기록이있어요.
@hhh-yp9it2 ай бұрын
인종차별은 사실 원시시대부터 아주 뿌리깊은 생존본능에서 유래했다고 봅니다!!! 낯선이가 생김새가 다른 종족이 나타났다는거는 말그대로 낯선 질병도 같이 가지고 있다는것과 같은 뜻이었거든요!!! 그래서 배척하고 낯설어하고 멀리하고 싫어하던것이 지금은 글로벌사회가 되어도 뿌리깊이 남아있는겁니다!!!
@user-xn5ss2kz5t Жыл бұрын
어떤 기준으로 영화를 선택하시는건지.. 정말 매번 기대를 져버리시지 않네요♥
@grandhikariLee2 жыл бұрын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dito_movie2 жыл бұрын
@@dito_movie 목소리 디토님 목소리인가요? 너무 멋집니다~
@modusarangjilrigaja8442 жыл бұрын
@@dito_movie 제목 좀 알려주세요
@user-qq3wo7ee1h Жыл бұрын
@@user-qq3wo7ee1h안녕하세요^^ 영화 제목은 '벨'입니다.감사합니다~
@dito_movie Жыл бұрын
참 재밌게 봤던 영화.
@kjy2683 Жыл бұрын
잘보고갑니다
@pkk03252 жыл бұрын
디토님 혹시 리뷰 끝나고 마지막에 나오는 배경음악 곡 이름 알 수 있을까요?
@jamong2209 Жыл бұрын
자몽님 안녕하세요? 말씀하신 음악은 Heavenly-Aakash Gandhi입니다. 감사합니다^^
@dito_movie Жыл бұрын
@@dito_movie 감사합니다🥺✨
@jamong2209 Жыл бұрын
인종차별 정말 이 지구상에서 사라졌으면 좋겠어요! 인종차별법이 있을텐데. 해외로 여행을 장기로 자주 나가는 어린 후배가 있는데 대놓고 이종차별을 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런거 법으로 어떻게 않되나 에유.
@user-vd2wd9kl4l Жыл бұрын
학교에서 인종차별 당해서 신고하면 그런 의도가 아닐거라고 조용히 넘어가길 바래요.. 교수 중 한명이 한 학기 내내 정정해줘도 제 이름만 다르게 불러서 신고했는데 흐지부지 끝났습니다ㅎㅎ
@user-tt7iu6dj1k Жыл бұрын
내가 본 가장 아름다운 영화.. 고맙습니다ㅠ (나는 유난히 검은 피부로 살아왔고 늘 이름보단 검둥이라 별명을 더 많이 듣고 살아왔다..)
@user-wm5fv5fn7w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찾게 해주셔서~~
@door11142 жыл бұрын
할아버지 마지막에 너무 멋잇네
@user-sc6bs4md5c2 жыл бұрын
인종차별뿐만 아닌 세상에 모든 차별로부터 자유로울 순 없겠지만 적어도 같은 사람이고 서로 감정과 생각이 있는 다른 개체로서 인식이 발전했으면 좋겠네요. 장애인, 여성, 남성, 인종을 넘어서 역지사지의 입장이 되길 바랍니다.
@user-qn8vv1gv6f Жыл бұрын
아이씨 ㅠ... 말포이 여기서도 밉상짓하네 ㅠ
@Ocean_INK2 жыл бұрын
3:45 톰 펠튼이다! 말포이 배우!!!
@YoonSeul568Ай бұрын
10:27 제임스는 여기서도
@rrgamza2 жыл бұрын
저는 디토님 선정하신 영화에서 역사를 배웁니다 잘 시청하였습니다 고맙습니다
@user-et5lw6bw5g2 жыл бұрын
유정님 오늘도 다녀가셨네요^^ 부족함이 많은 채널이니 재미로만 봐주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dito_movie2 жыл бұрын
정의를 실현 하라. 하늘이 무너지더라도.
@user-br4zd5dn4s Жыл бұрын
3:45 마, 말포이??
@user-bq3mn2vu5h Жыл бұрын
동서를 막론하고 피보다 진한건 없음 인종? 그딴건 진짜 개나줘지
@user-ez8xg8zk7n2 жыл бұрын
이 영화 진짜 좋아하는데!! 내용 전부가 실화인지는 모르겠으나, 종 사건에대한 판결과 다이도랑 엘리자베스의 초상화는 실제러 있더라구요. 이 영화 많이 많이 알려지면 좋겠어요 ㅎㅎㅎ
@hhhg377010 ай бұрын
맨스필드 백작도 실제로 유명한 명판사였고 종 호 사건에 활약했어요. 영화처럼 사생아인 다이도가 도와준것 까진 아니겠지만 흑인조카를 키워본 경험때문에 노예론 폐지에 앞장섰다는 건 꽤 합리적인 추론으로 볼수있죠.
@hhh-yp9it2 ай бұрын
@@hhh-yp9it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hhhg37702 ай бұрын
@@hhhg3770 저도 영어위키에서 퍼온 것뿐이라 ㅋㅋ 가문의 정식 호적에 오르진 못해서 작중내용처럼 중요한 파티에 가진 못했지만 그 시대 흑인혼혈 사생아치곤 좋은 가족들 사이에 사랑받고 자라고 결혼하고 아들 둘도 낳았다네요. 아들들도 학교교육을 받았고 나름 행복하게 산득
나도 인종차별자는 아니지만...백인이 뭐 그렇게 자랑스러운지...과거에 흑인 동양인 중동인의 노예였던 그들이 ㅎㅎㅎ 모두가 역사를 모를줄 알지. 하지만 백인은 엄연히 과거 특히 중동에서 노예였다. 뭐가 그렇게 자랑스럽냐 백인이라는 종이... 그냥 다 같은 사람일뿐. 마트에 가면 서로 다른 종과 색깔과 맛이 다른 과일이 널려있는 것과 사람의 종이 다름은 같은 것이다.
@user-wq6tc9xk4c2 жыл бұрын
중동의 노예였던 적은 있어도,동양,흑인은 절대 없는데 무슨 소리냐? 흑인은 로마 시대 때도 노예로 삼고 다녔는데
@user-wu9ii2tn3l2 ай бұрын
흑인은 언제나 백인의 노예였지 반대였던 적은 없어.
@user-wu9ii2tn3l2 ай бұрын
중간에 첫째 제임스 말포이 나와서 순간 띠용
@kimmyjung54253 ай бұрын
말포이아닌가..?!
@inel_2 жыл бұрын
인종보다 위에 있는 게 돈, 권력, 신분이지. 개가 그 자리에 있어서 사람들은 머리를 조아릴 것이다.
@user-by4zm3sp7k Жыл бұрын
이 영화를 볼수있는곳이 어딘가요?
@k.t7464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네이버에서 '벨'을 검색해보시면 시리즈온,티빙,웨이브 등에서 시청 가능하십니다~
@dito_movie2 жыл бұрын
영화제목이 뭔가요? 한국어 제목과 원제목 모두 알려주세요.
@SI-py4yi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영화 제목은 '벨'(Belle,2013)입니다.감사합니다~
@dito_movie Жыл бұрын
오 실화바탕인건가요? 역사적으로 있던일은 맞는거같은데...! 마지막에 가슴떨려서 봤네요.. 할아부지..!!
@Aegithalos-2 жыл бұрын
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라고 하네요^^ 감사합니다~
@dito_movie2 жыл бұрын
말포이 거기서 뭐해?
@user-vl3qg3rh9g2 жыл бұрын
Bic thanks for ur recommendation of this wonderful movie.
@erinssi84962 жыл бұрын
thank you for watching : )
@dito_movie2 жыл бұрын
여기서도 재수없는 말포이
@DanielDongkeonKim2 жыл бұрын
제목은 어디에 표기되어잇지요.
@Gooser648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제목은 영상아래 해시태그와 설명란에 기재되어있으며, 이 영화의 제목은 '벨'입니다. 감사합니다~
저런 흑인들이 지금은 동영인 가게털고 묻지마 폭행하고 참 웃기죠 ㅋㅋ 물론 모든 흑인이 그렇지는 않지만 지네들이 우리보다 위인줄 알고 설치는 인간들이 많죠…
@alexgreenwood9422 жыл бұрын
흑인들이 언제 동양인들을 사슬에 묶어서 태운 후 무역하고 팔았음????? 여행갔을때 무슨 약쟁이들이 길거리에서 좀 놀린거???? 그게 차별이야???? 당신들이 사람이기는 한건가…. 이 영화를 보고 이딴 소리를 하는 당신은 정말 사이코패스가 아닌가 싶다. 당신이 좀 놀림을 당한 정도가 정말로 노예 무역선에 팔다리 묶여 팔려나가며 정부에서 인간으로 인정도 안해주는거랑 동급이라고???????? 정말 너는 부모가 뒤져야 하는 사이코패스다
@bitchpleaseee Жыл бұрын
실제로는 하인과 결혼했습니다. 인종차별이 돈으로도 해결되지 않던 시절입니다.
@wlsdlaka18432 жыл бұрын
그렇군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dito_movie2 жыл бұрын
인터넷에서는 다비니에와 결혼하고 세 아이를 낳았다고 나오는데요?
@goldenlouis372 жыл бұрын
실제로 다비니에 목사와 결혼했고 아이들을 낳았고 불행히 일찍 죽었고 다비니에는 재혼을 했어요.ㅠ
@user-rr2cs2oz1x2 жыл бұрын
나대네
@user-st2my4yr7d Жыл бұрын
디도나 낳은 아들이 사립학교가고 동인도회사 근무한거 보면 목사아들과 결혼한게 맞는 거같은데
영화는 좋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영국에 가서 식당 서빙하는 흑인한테 동양인이라고 인종차별 받아본 저로서는 좀 아이러니 하네요. ㅎㅎㅎ
지들이 당하는건 못참고 지들이 하는건 당연하고. 잘못되고 아둔한자의 PC주의죠.
옹호는 아니지만 그게 인간 습성이죠 뭐 한국인도 동양인 차별에 ㅂㄷㅂㄷ하면서 동남아시아인들 은근슬쩍 차별하는 일이 많았잖아요. 지금은 전에비해선 줄어든 편이지만 그냥 세상엔 인종차별하는 놈도 있고 그런 걔네가 멍청한거다 생각하면 되죠 뭐 ㅎ
그래서 흑인이 차별당한거죠...ㅉㅉ
한국인이 한국사람한테 차별당하는데 미국서도 흑인이든 어느 인종이든 상관없고 심지어 같은 한인교회에서도 서로 차별합니다. 인간이라는게 그렇고 특히 아시안들이 심한듯해요.
영어 못해서 그런것임 ㅅㄱ 인종차별 아니고 지능 차별 ㅅㄱ 입장을 바꿔서 바뻐죽겠는데 한국에서 외국인이 음식점에서 주문도 계산도 제대로 못하고 어버버 어버버 이러면 짜증날 수 밖에 없는 것은 당연한 것임 여기서 피부색은 아무 고려 사항이 아님 자기가 반지성주의 빠져 허송세월하고 최소한의 손님으로 의무도 이행 못해놓고 외국인에게 당했다 이런 피해망상을 부끄러움도 없이 모두가 보는데 적을 수 있다는게 얼마나 최소한의 발전, 개선 희망도 없는지 스스로 잘 보여주는 것, 뭐든 아전인수식 자기변명하는 후진적 행태를 부끄러워할 것
마지막 판결 소름..그래도 영국의 양심과 정의는 살아있네요 다이도를 자기 딸처럼 사랑으로 키워주고 마지막에 공정한 판결 내린 숙부가 너무 멋지다
18년째거주 중입니다만 영국 사회 곳곳과 법적 제도에 아직도 백인우월과 백인우선이 만연합니다.. 참 슬픈일이죠
그래도 그나마 영국은 다른나라보다는 인종차별이 그렇게 심하진 않어요, 그런데도 코로나여파로 혹시나...? 나를 보는시선들이 중x 인으로 오해할까봐 태국기문양 걸이를 핸백에 걸고다닌다는 웃고픈 현실이긴하네요, 그러나 한국인이라고 알게되면 친근감을 표현하기도 한답니다,^^
음 영화라서 그 판결을 부각되게 입체적으로 그린것이죠 :-) 그래서 그렇게 보인거고 실상은 ㅎ
영국이 다른나라보다 인종차별이 심하지 않다뇨.. ㅜ 초등학교때 영국으로 유학가서 학교에서 동양인이라고 밀가루세례 맞고 편의점갔는데 직원이 원숭이 제스처 했던 기억이 20년 가까이 지난 지금도 안잊혀지네요 ^^
영국 인종차별 심해요. 런던말고 중소도시 잠시 살았는데. 아, 심하더라고요. 런던은 친절
피부색은 멜라닌 색소 즉 비티민D 를 햇빛으로 받아야 하기 때문에 적도기준으로 위쪽은 하얗고 아랫쪽은 검은거고 그위치에 따라 피부색이 다양해진건데 백인우월주의 진짜 미개한거임
옳소 피부색은 아무것도 아닌데 일부러 태우는 사람도 있고 미백주사 맞는사람도 있고 얼마든지 바꿀수있는건데..사는 환경이 달라 피부색도 달라진거지 사는 방식이 달라진건 아닌데..
꼭 피부색땜이 아니고 백인들이 성취한 위업이 크기에 그런 듯 하고 성경탓도 좀 있죠
내 최애 영화..❤ 친부, 양부, 그녀의 모든 가족들이 다이도를 사랑하고 세상의 편견으로부터 상처받지 않도록 보호하려고 애쓰지만.. 다이도는 결국 그 편견과 맞대면하기위해 세상속으로 들어서는 모습이 너무 멋지고 사랑스럽기까지 하더라ㅠㅠ 글고 다이도랑 다비니에랑 너무 잘어울렸음☺️❤
인종차별주의자 하자마자 말포이 나와서 나도 모르게 웃어버림 넌 변한개 없구나
저돜ㅋㅋㅋㅋ
와 리뷰보다 감동의 눈물이 다나네요..좋은영화 리뷰잘봤습니다.
오늘날 흑인들은 아시아인을 차별하는데.. 이런 영화 볼때마다 참 아이러니 합니다. ㅎㅎ 인종차별금지를 외치는 그들이 뒤로는 아시아인을 차별하고 있으니까요..
vice versa
뭐~세상 다 그런겁니다 그러려니 하는거지 일일히 성질내다 병나요 억울하면 출세하란 말이 왜 나왔을가나
우리나라 몇명의 사람도 동남아 사람 인종차별하쟎아요
그렇다고 우리가 일부 못난 놈들 때문에 흑인에 대한 증오심을 가진다면, 그거야말로 우리가 지는 겁니다...겨우 하잘것없는 못난 것들 때문에 우리 스스로 무너질 필요는 없어요.그거야말로 그 못난 놈들이 원하는 바 아닌가요? 모욕감에 쩔어 공격적으로 음침해지길 원해서 우리를 자극하는 것일테니까요. 반대로 우리가 그 경험을 토대로 차별의 부당성에 대해 더 큰 목소리를 내고, 차별을 없애나가면 우리가 이기는 겁니다.
흑인들이 아시아인을 차별하는 것과 당시 영국사회가 노예무역제도를 승인했던 결과로 당했던 비극은 전혀 의미가 다르죠? 대가리 돌리는 것이 286이네
제가 정말 좋아하는 영화를 좋아하는 체널에서 다시 줄거리 버젼으로 볼 수 있어서 기뻐요!
이런 영화가 있었구나... 유튜브 알고리즘에 고맙고 이런 영화를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실화라니 다행이네요 세상이 불공정에 부패해도 소수의 저런 사람들 덕분에 느리게라도 좋은쪽으로 발전하는듯
변혁에 대해 잠시 생각해 봅니다. 악습과 관례는 부당하다는 선각자들의 신념과 그들 의 실천은 어느 시대에나 등대처럼 칠흑같은 망망대해를 비추고 있네요. 길을 잃지 않도록요
요즘 사회전반에 걸친 뿌리깊은 적폐들의 활약으로 매번 뒷통수맞고 엎어지면서..개혁은... 쉽지않다... 오히려 혁명이 더 쉽다는 말이 다가옴
@@user-jd1cy4lh8l 전폭적으로 신뢰하던 혁신적인 인물들도 권력을 잡는 순간 변질되기 시작하는거 같습니다. 차라리 혁신의 과정이 지닌 생명력을 기대하는게 더 희망적일거 같습니다
5
숙부가대단하시단 생각이들었습니다. 마지막에 판결조차도요. 차별하고 모욕주고할만한데. 대단한분같습니다 그래서다이도가 다른데서 모욕당해도 당당하게클수있고 바른사람이된거같아요
맨스필드 백작도 실제로 유명한 명판사였고 종 호 사건에 활약했어요. 영화처럼 사생아인 다이도가 도와준건 아니겠지만 흑인조카를 키워본 경험때문에 노예론 폐지에 앞장섰다는 건 꽤 합리적인 추론으로 볼수있죠.
목소리 너무좋아서 좋아요 구독 알림 설정까지 눌렀네요~~
너무 멋진 영화네용ㅎㅎ
너무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저번에 벌거벗은 세계사에서 본 내용이 나오네요 ㅠㅠ 잘 봤습니다!
작년에 이 영화를 보면서 무담시 울었다,웃었다 했습니다. 마지막에 이해해 주는 판결에서 얼마나 신났던지 박수까지...ㅎㅎ 좋은 영화를 리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차분한 나레이션도 일품이였구요.
제목이 뭘까요? 보고싶어서요
@@user-qq3wo7ee1h 벨
영화 너무 좋네요ㅜㅜ 잘보고가요
너무 오랜만에 느껴보는 감동적인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영화도 좋지만 튀지 않게 핵심 부분만 조용히 나레이션 해주신게 정말 좋으네요.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리뷰가 참 편안하고 좋아요 구우독!
감사합니다^^
Let Justice Be Done Though the Heavens May Fall 정말로 멋있는 말이네요
영화가 너무 멋있어서 오열했다 ㅠㅠ
좋은 영화네요~!
말포이... 해리포터에서도 머글 차별 하더니... 여기서도 피부색이 다르다고 차별하는구만...
잘 보았습니다.
감상 잘하고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A worth standing ovation indeed.
잘 보고 갑니다 :>
현 시점에서는 서구에서 흑인보다 아시아인 인권이 더 바닥인 듯
네 원래 그랫어요
몰랐음?
감동
톰 윌킨스 배우 Let justice be done, thouth the heavens may fall. 법정 판결 마지막 대사는 유명한 구문인데도 참 멋있게 연기하셨네요
우리가 정의라고 받아들이는 가치도 어느 시대에는 인정받지 못했죠.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영화도 보고 브리저튼을 보면 그 시대의 영국의 모습을 또 알 수 있네요 신기방기 ㅎㅎ 감사합니다 멋진 영화! 단지 다른건 브리저튼에선 인종차별 흑인에 대해서 벨 영화랑 다르게 완전 100% 표현됐다는 거죠
브리저튼은 판타지...그런 시대 없었죠..
브리저튼 원작 소설 보셨나요? 전 원작옹호파인데요 ㅋㅋㅋ 흑인은 없었답니다...전부 백인이에요.
@@NeOgraify흑백혼혈 귀족은 여 러시아 푸쉬킨 시인의 가문등 아예 없었던 건 아니지만 브리저튼 정도는 판타지인것은 맞습니다.
얼마전 벌거벗은 세계사라는 티비프로에서 영국의 노예선에 대한 강의 들어서 그런가 영화가 더 크게 다가오네요.
디토이야기님 '벨' 리뷰 고맙습니다. 불과 2세기 전까지, 지금 선진국이라고 우기는 나라에서 행해진, 끔찍한 노예 무역....ㅜㅜ 말포이 는 여기서도 밉상이군요^^;;
말포이는 뭔가 관상이 밉상 ㅋㅋㅋㅋ
@@user-no5yj6fd9s 우리 디키한테 왜그래요ㅜㅠ
신분이라는건 어느 나라에서나 존재했지요. 조선만 해도 일제에 의해 신분제가 폐지된 이후인 1900년대 초까지 양반들에게 구타당해 사망하는 천민 출신자들이 부지기수였으니까요.
현대의 선진국은 대한민국을 빼고는 모두 과거 해적, 인간백정, 도적, 인신매매 국가들입니다. 과거 제국주의, 식민지통치로 끌어모은 부유함이 현재 선진국들이죠. 선진(先進)은 '앞서 나아가다'입니다. 앞서갈 뿐, 서양열강과 일본이 옳은 국가들은 아닌 것이죠.
@@user-kt8bj1vz7k심지어 같은 한민족을 노예삼고 다른나라에 팔거나 바치곤 했죠. 그렇게 우여곡절 끝에 조국으로 돌아오면 여자는 화냥년이라 부르며 멸시하기 바빴고
마지막에 나오는 클래식 이름이 뭐였지? 갑자기 까먹었는데 기억이 안 나네
이 영화 대단하다
여주를 ㄴㄱ라고 쓰고 스스로 이룬게 없다는 댓글은 영상을 안보고 댓글을 다신것같네요. 한글로 그런 표현 쓰는거 같은 한국인으로서 수치스럽네요.
3:47 HOLY SHIT 말포이잖아
용기있는 자들은 승리해야 진리죠 좋은 영화 감동입니다 감사 합니다
멋지고 아름다운 영화를 알게 해준 디토님께 감사드립니다
정의롭다.
흑인은 영화만들고 노래만들고 차별에 대항하는데, 아시아인들도 아시아인 차별에 대한 영화나 문화를 흑인처럼 밥먹듯이 만들어야한다고 본다. 아시아인 차별에 대항하기위해.
문제는 저당시 유럽에도 아시안 커뮤너티가 있었다는 것..다만 대부분 중국인 밀입국자들이라 그리고 흑인과다른 상권을 형성하여 생활하였기에 정치적 목소리가 작았음..그냥 투명인간 같은 존재들..
흑인들이 언제 동양인들을 사슬에 묶어서 태운 후 무역하고 팔았음????? 여행갔을때 무슨 약쟁이들이 길거리에서 좀 놀린거???? 그게 차별이야???? 당신들이 사람이기는 한건가…. 이 영화를 보고 이딴 소리를 하는 당신은 정말 사이코패스가 아닌가 싶다. 당신이 좀 놀림을 당한 정도가 정말로 노예 무역선에 팔다리 묶여 팔려나가며 정부에서 인간으로 인정도 안해주는거랑 동급이라고???????? 정말 너는 부모가 뒤져야 하는 사이코패스다
디도가 살았던 켄우드 저택은 실제로 있어요. 저 초상화는 1920년까지 걸려져있었고요. 디도는 가문의 정식 호적에 오르진 못했지만 실제로 있었던 사람이에요. 디도가 낳은 아들 둘은 동인도회사에서 근무했고 증손자까지 기록이있어요.
인종차별은 사실 원시시대부터 아주 뿌리깊은 생존본능에서 유래했다고 봅니다!!! 낯선이가 생김새가 다른 종족이 나타났다는거는 말그대로 낯선 질병도 같이 가지고 있다는것과 같은 뜻이었거든요!!! 그래서 배척하고 낯설어하고 멀리하고 싫어하던것이 지금은 글로벌사회가 되어도 뿌리깊이 남아있는겁니다!!!
어떤 기준으로 영화를 선택하시는건지.. 정말 매번 기대를 져버리시지 않네요♥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dito_movie 목소리 디토님 목소리인가요? 너무 멋집니다~
@@dito_movie 제목 좀 알려주세요
@@user-qq3wo7ee1h안녕하세요^^ 영화 제목은 '벨'입니다.감사합니다~
참 재밌게 봤던 영화.
잘보고갑니다
디토님 혹시 리뷰 끝나고 마지막에 나오는 배경음악 곡 이름 알 수 있을까요?
자몽님 안녕하세요? 말씀하신 음악은 Heavenly-Aakash Gandhi입니다. 감사합니다^^
@@dito_movie 감사합니다🥺✨
인종차별 정말 이 지구상에서 사라졌으면 좋겠어요! 인종차별법이 있을텐데. 해외로 여행을 장기로 자주 나가는 어린 후배가 있는데 대놓고 이종차별을 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런거 법으로 어떻게 않되나 에유.
학교에서 인종차별 당해서 신고하면 그런 의도가 아닐거라고 조용히 넘어가길 바래요.. 교수 중 한명이 한 학기 내내 정정해줘도 제 이름만 다르게 불러서 신고했는데 흐지부지 끝났습니다ㅎㅎ
내가 본 가장 아름다운 영화.. 고맙습니다ㅠ (나는 유난히 검은 피부로 살아왔고 늘 이름보단 검둥이라 별명을 더 많이 듣고 살아왔다..)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찾게 해주셔서~~
할아버지 마지막에 너무 멋잇네
인종차별뿐만 아닌 세상에 모든 차별로부터 자유로울 순 없겠지만 적어도 같은 사람이고 서로 감정과 생각이 있는 다른 개체로서 인식이 발전했으면 좋겠네요. 장애인, 여성, 남성, 인종을 넘어서 역지사지의 입장이 되길 바랍니다.
아이씨 ㅠ... 말포이 여기서도 밉상짓하네 ㅠ
3:45 톰 펠튼이다! 말포이 배우!!!
10:27 제임스는 여기서도
저는 디토님 선정하신 영화에서 역사를 배웁니다 잘 시청하였습니다 고맙습니다
유정님 오늘도 다녀가셨네요^^ 부족함이 많은 채널이니 재미로만 봐주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정의를 실현 하라. 하늘이 무너지더라도.
3:45 마, 말포이??
동서를 막론하고 피보다 진한건 없음 인종? 그딴건 진짜 개나줘지
이 영화 진짜 좋아하는데!! 내용 전부가 실화인지는 모르겠으나, 종 사건에대한 판결과 다이도랑 엘리자베스의 초상화는 실제러 있더라구요. 이 영화 많이 많이 알려지면 좋겠어요 ㅎㅎㅎ
맨스필드 백작도 실제로 유명한 명판사였고 종 호 사건에 활약했어요. 영화처럼 사생아인 다이도가 도와준것 까진 아니겠지만 흑인조카를 키워본 경험때문에 노예론 폐지에 앞장섰다는 건 꽤 합리적인 추론으로 볼수있죠.
@@hhh-yp9it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hhhg3770 저도 영어위키에서 퍼온 것뿐이라 ㅋㅋ 가문의 정식 호적에 오르진 못해서 작중내용처럼 중요한 파티에 가진 못했지만 그 시대 흑인혼혈 사생아치곤 좋은 가족들 사이에 사랑받고 자라고 결혼하고 아들 둘도 낳았다네요. 아들들도 학교교육을 받았고 나름 행복하게 산득
@@hhh-yp9it 오오오오ㅎㅎ 비하인드까지 검색ㅎㅐ서 알려주시는 정성👏👍 복받으실거예요
7:20 뭐임 말포이임..?
7:21 에 우리 말포이 아닌가요?
네, 우리 말포이 맞습니다^^
아빠는 죽지않고 뱀파이어가 되었어...
나도 인종차별자는 아니지만...백인이 뭐 그렇게 자랑스러운지...과거에 흑인 동양인 중동인의 노예였던 그들이 ㅎㅎㅎ 모두가 역사를 모를줄 알지. 하지만 백인은 엄연히 과거 특히 중동에서 노예였다. 뭐가 그렇게 자랑스럽냐 백인이라는 종이... 그냥 다 같은 사람일뿐. 마트에 가면 서로 다른 종과 색깔과 맛이 다른 과일이 널려있는 것과 사람의 종이 다름은 같은 것이다.
중동의 노예였던 적은 있어도,동양,흑인은 절대 없는데 무슨 소리냐? 흑인은 로마 시대 때도 노예로 삼고 다녔는데
흑인은 언제나 백인의 노예였지 반대였던 적은 없어.
중간에 첫째 제임스 말포이 나와서 순간 띠용
말포이아닌가..?!
인종보다 위에 있는 게 돈, 권력, 신분이지. 개가 그 자리에 있어서 사람들은 머리를 조아릴 것이다.
이 영화를 볼수있는곳이 어딘가요?
안녕하세요^^ 네이버에서 '벨'을 검색해보시면 시리즈온,티빙,웨이브 등에서 시청 가능하십니다~
영화제목이 뭔가요? 한국어 제목과 원제목 모두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영화 제목은 '벨'(Belle,2013)입니다.감사합니다~
오 실화바탕인건가요? 역사적으로 있던일은 맞는거같은데...! 마지막에 가슴떨려서 봤네요.. 할아부지..!!
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라고 하네요^^ 감사합니다~
말포이 거기서 뭐해?
Bic thanks for ur recommendation of this wonderful movie.
thank you for watching : )
여기서도 재수없는 말포이
제목은 어디에 표기되어잇지요.
안녕하세요^^ 제목은 영상아래 해시태그와 설명란에 기재되어있으며, 이 영화의 제목은 '벨'입니다. 감사합니다~
썸네일에 고양이 귀엽네 ㅋㅋㅋㅋ
말포이?
노예선 이름이 하필이면 종이냐 의역인줄 알앗네
Jong 호라서 ㅋㅋ 그냥 영어로쓰는 게 와닿을듯
3:46 나 안면인식장애 좀 있어서 그런데 이사람 혹시 톰 펠튼임? 해리포터에 말포이?
네. 제임스역에 톰 펠튼 배우 맞습니다^^
🙏
ㅁ...말포이....?왜 여깄어
말포이 여기서 뭐해??
드레이코 말포이다
좀 숨막히겠다 ...
?_? 말포이가 나온것 같은데 내 눈의 착각인가
동일 배우인 '톰 펠튼'이 맞습니다^^
제임스 왜 마법 잘 쓸 것 같지
유럽 열강들 가운데 가장 먼저 노예제도 폐지하고 노예무역도 금지한 게 영국이었죠.
이 영화 제목이 뭐죠?
안녕하세요^^ 영화 제목은 '벨'입니다.감사합니다~
영국은 큰 변화를 겪고 있군요.
좋구만 (= v =)
2022🎂4🍨14 굿.🐢🐲🌎🌍🌏.
내가 말포이를 본거 같은데..? 착각인가..?
말포이가 맞습니다^^
아니 그 이뻤던 아이[SSR]에게 뭔일이 있던거야 ㅋㅋ크더니만 ...강화 실패 했니?[R] 다운?
저런 흑인들이 지금은 동영인 가게털고 묻지마 폭행하고 참 웃기죠 ㅋㅋ 물론 모든 흑인이 그렇지는 않지만 지네들이 우리보다 위인줄 알고 설치는 인간들이 많죠…
흑인들이 언제 동양인들을 사슬에 묶어서 태운 후 무역하고 팔았음????? 여행갔을때 무슨 약쟁이들이 길거리에서 좀 놀린거???? 그게 차별이야???? 당신들이 사람이기는 한건가…. 이 영화를 보고 이딴 소리를 하는 당신은 정말 사이코패스가 아닌가 싶다. 당신이 좀 놀림을 당한 정도가 정말로 노예 무역선에 팔다리 묶여 팔려나가며 정부에서 인간으로 인정도 안해주는거랑 동급이라고???????? 정말 너는 부모가 뒤져야 하는 사이코패스다
실제로는 하인과 결혼했습니다. 인종차별이 돈으로도 해결되지 않던 시절입니다.
그렇군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인터넷에서는 다비니에와 결혼하고 세 아이를 낳았다고 나오는데요?
실제로 다비니에 목사와 결혼했고 아이들을 낳았고 불행히 일찍 죽었고 다비니에는 재혼을 했어요.ㅠ
나대네
디도나 낳은 아들이 사립학교가고 동인도회사 근무한거 보면 목사아들과 결혼한게 맞는 거같은데
인종 신분 아리러니하다.
지금 현시대는 솔직히 흑인들이 인종차별 존나게 많이하는 느낌임 나만그런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