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벤트] "사회에 쓸모 있는 사람이 되려고 발버둥 치지 마세요" 쓸모가 없기에 더욱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음에 대한 인문학. 강신주가 전하는 삶의 가치

2023 ж. 14 Қар.
81 545 Рет қаралд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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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백자기가 상(商)의 언덕에서 노닐다가 거대한 나무와 마주쳤는데 그 나무는 특별한 데가 있었다. 말 네 필이 끄는 수레 천 대를 매어놓아도 그 나무의 그늘은 수레들 모두를 가릴 만했으니까. 남백자기는 말했다. “이것은 도대체 무슨 나무인가? 이것은 반드시 특별한 재목일 것이다!” 그런데 가느다란 가지들을 올려다보니 너무 구부려져 있어서 들보나 서까래로 만들 수 없고, 그 거대한 뿌리를 내려다보니 속이 푸석푸석해서 관으로 만들 수 없었다. 그 잎사귀들을 혀로 핥으면 입안이 헐어 상처가 생기고, 그 냄새를 맡으면 사람들을 삼일 동안이나 미쳐 날뛰게 할 것 같았다. 남백자기는 말했다. “이것이 바로 재목이 아닌 나무여서, 이렇게 거대한 나무로 자랐구나. 아! 신인(神人)도 그래서 재목이 아니었던 거구나!”
#장자 #쓸모 #인문학 #강신주 #수업 #인문학특강 #교양 #인생 #삶 #인생이야기 #집착 #인재 #영재 #거목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클래스e 강신주의 장자 수업 제6강 거목 이야기
📌방송일자: 2023년 11월 01일

Пікірлер
  • 직장에서 제가 경험한 일들이 생각나서 마음이 순간 미세하게 요동쳤네요. 제가 인재라고 생각했는지 저를 어떻게 하면 더 생산적인 기계로 만들 수 있을까하여 결국 저의 배를 갈랐죠. 저는 탈진해버렸구요. 저는 언제나 쓸모있는 사람이 되고 싶었어요. 어릴적부터 제 마음깊이 쓸모없는 존재가 될까봐 두려워하는 마음이 있었거든요. 몇몇 학교선생도 친척어른들도 부모가 돈 많고 공부잘하는 애들을 좋아했으니까. 사회에 나와서는 이리치이고 저리치이니 사랑받고 싶어서 인정받고 싶어서 상사의 입맛에 맞게 행동하려고 참 많이 노력했어요. 내 팔이 잘려나가는 줄도 모르고. 죽은 나무를 만든다는 말이 너무 와닿았어요. 난 죽고 싶지 않아요. 살고 싶어요. 나의 쓸모를 증명할 필요가 없었어요. 나는 쓸모를 증명해야할 존재가 아니었어요. 나는 이미 소중한 존재에요. 숨만 쉬어도. 이제부터는 살아있는 큰 나무로 살아볼래요.

    @user-ri7ou5wy4y@user-ri7ou5wy4y3 ай бұрын
    • 깊이 공감하는 바입니다💛

      @sosohan1073@sosohan107325 күн бұрын
  • 해외에서 생활해 주류가 아닌 주변부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관찰자적 입장에서 세상을 보게 되니 이로운 점이 많더군요. 그렇다고 저희의 삶이 나태하거나 게으르진 결코 않습니다. 이 강연에 깊이 동감합니다.

    @IAmLeeTV@IAmLeeTV3 ай бұрын
  • 장자가 이야기 하는 쓸모는 타인(특히 사회와 국가권력)에 의해 ‘강요’되는 쓸모를 말한 것임. 누구나 남에게 피해만 안준다면 그 존재만으로도 충분한 쓸모를 가진다라는 의미임.

    @user-vr7vy9id7u@user-vr7vy9id7u3 ай бұрын
  • 쓸모가 없어야 오래 산다. 장자 다운 대단한 역설의 패러독스 입니다.

    @user-pk1cl8hx5i@user-pk1cl8hx5i5 ай бұрын
  • 사회에서 요구하는 틀(=쓸모)에 지나치게 맞추려다 보면 자칫 본연의 자신을 잃을 수도 있음을 알려주시는 거 같네요. 하지만 현실적으로 사회에서 요구하는 틀을 아예 무시할 수는 없겠지요. 사회의 틀과 본연의 나 사이에서 적절한 타협점을 가지고 살아가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endloshwang5705@endloshwang57056 ай бұрын
    • 타협점을 찾고 점점 자신에게 맞츠어 나가는 방법. 그래서 나무는 어릴때 잘리지 않도록 연기했다고 했죠

      @YWG111@YWG1112 ай бұрын
  • 요즘 쓸모있는 사람이 되어야한다는 강박때문에 스스로를 힘들게 만들었는데 강신주 선생님 장자 수업 영상 하나씩 보면서 여러가지 생각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책으로도 그 느낌을 받고싶습니다.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좋은 강의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kangiez@kangiez6 ай бұрын
  • 장자가 말한 얘기를 잘못 오해 하면 무능력 한 사람으로 살아가는 것으로 오해 하기 쉽죠 집에서는 부모님 학교에서는 선생님, 회사에서는 상사 늘 타인지향적으로 살다보면 참다운 나로 살아가기 보다 늘 남의 인생 살아가게 됩니다.

    @NatPlayme@NatPlayme6 ай бұрын
  • 작금의 지나친 경쟁사회에서 무엇이 중요한지 되돌아보는 좋은 강의라고 생각됩니다. 존재 자체로 사랑받는 사회가 되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user-gj3gx8oe7t@user-gj3gx8oe7t6 ай бұрын
  • "쓸모가 있음"이라는 말의 뜻은 어떤 사회에 필요한 인재가 되는 것을 말하는 것 같네요. 거목 이야기 인상깊었어요. 사람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않고 자기가 하고픈 대로 사는게 정말 행복하게 사는 일 같아요 어떤 사람들이 쓸모없는 일이라고, 돈을 못 버는 일이라고 말할때요. 그러다 보면 언젠가는 큰 그늘을 줄 수 있는 거목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좋은 강연감사합니다 😊

    @user-dz5uz1mh1y@user-dz5uz1mh1y6 ай бұрын
  • 세상이 정한 규격에 너무 적합해도 너무 적합하지 않아도 베어진다는 이야기가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뭐라 설명할 수 없는 많은 감정과 생각들이 교차하네요. 성공과 인정을 받기 위해 한다는 노력들이 나를 죽일 수도 있는 거였을까요. 하지만 그런 노력을 하지 않으면 밥 벌어 먹고 살 수 없을텐데 말이죠. 강의 정말 잘 들었습니다.

    @user-vt2xd6hr2j@user-vt2xd6hr2j6 ай бұрын
  • 쓸모있는 인간이 아닌 나 자신을 용서할수 없어 유투브에 검색해 보다가 듣게 되었습니다. 강의를 들으니 조금 용기가 생깁니다.

    @moonheena1412@moonheena14126 ай бұрын
  • 능력주의, 효율성만 추구하는 현실에서 힘들어하는 많은 젊은이들이 이 강의를 들으면 좋을 거 같아요.

    @jlee1545@jlee15456 ай бұрын
  • 쓸모 없는 삶에 가치를 두는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장자화이팅!

    @user-ne1yj7dl6m@user-ne1yj7dl6m6 ай бұрын
    • 😂

      @user-dc3hp1rl1u@user-dc3hp1rl1u6 ай бұрын
  • 인간이 사실 배고픔을 안느낄 정도의 식량과 잠자리 건강만 있다면 생존엔 전혀 문제없고 정신적으로도 세계를 넘어 우주영역까지 사고할수도 있음ㆍ그러나 그 이상의 물질을 더 가지려한 순간부터 고통이 시작되는 것임ㆍ탐욕이 생기는 순간부터 욕망충족과 불만족의 양극단을 평생 오가며 헤메다 결국 쓰러지고 화장터 화구로 들어가는 운명임ㆍ어떤 삶을 선택할것인가는 개인의 선택이고 타인들의 생각은 선택하는데 도움이되는 수준으로 이해해야

    @AMHER20aa@AMHER20aa5 ай бұрын
    • 맞는말이네요! 우리의 생각은 우주적 스케일이지만 지금 당장 눈앞의 욕망에 눈이 멀은거같아요

      @csr4875@csr48754 ай бұрын
  • 학의 다리가 길다고 자르지 마라! 뜻깊은 강연 감사합니다.

    @MIJUNG7@MIJUNG76 ай бұрын
  • 나를 비워 진짜 나를 만나는 사유의 시간을 온전히 가지고 나야 타인을 도울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나라는 자체만으로 이미 쓸모있다는 것을 아는 것❤강신주 쌤의 장자수업 책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flying2533@flying25336 ай бұрын
  • 아직 아빠가 되진 못했지만, 어떤 선배께서 저에게 어떤 아빠가 되고 싶냐고 물었을 때 "쓸모있는 아빠"가 되고 싶다고 했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때 그 선배가 절 엄청 나무랐는데, 솔직히 그 당시엔 왜 그렇게 나무랐는지 잘 몰랐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알겠습니다. 쓸모없는 아빠더라도 아빠인데, 저는 젊은 나이에 사람을 쓸모로, 가치로 치환해서 바라보고 그걸 하나뿐일 내 자녀에게도 똑같이 적용하려 했으니 얼마나 어린 생각이었을까요. 현대사회에서 항상 내 가치를 증명하기 위해 아둥바둥 살았는데 우리 아빠는 나의 가치와 상관없이 사랑해주셨겠죠. 저도 미래의 제 아들에게 쓸모가 있든 없든 사랑해주겠죠. 그리고 그 아들도 저를 항상 사랑해주면 좋겠습니다.

    @hoon5212@hoon52125 ай бұрын
  • 자본이 주인인 사회에서 우리 청소년들이 행복하게 살아간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 강신주 선생님의 장자 철학을 만난다는 것은 죽어가는 나무를 살리는 바람입니다

    @user-de4dy1ys8d@user-de4dy1ys8d5 ай бұрын
  • 감동 받고 눈물 흘렸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rx5yk8er8t@user-rx5yk8er8t5 ай бұрын
  • 감사합니다 죽고싶었는데 살아있는 느낌을 받네요

    @user-ir9pd1bd2u@user-ir9pd1bd2u3 ай бұрын
  • 강신주 선생님~이전 보다 건강이 회복된 듯 보여서 너무 다행이고 제가 감사합니다😊 오래토록 강의해주세요🙏

    @user-ro3jm8lj5y@user-ro3jm8lj5y6 ай бұрын
  • 유쾌하면서도 무릎을 탁치게 만드는 재밌는 강연 감사합니다 !!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 , 나를 바라보는 시선을 바꾸는 계기가 될꺼 같아요. 꾸준히 강연해주세요 🤓

    @ariari7649@ariari76496 ай бұрын
  • 돌은 돌일때 가장 이롭고 나무는 나무일때 가장 이롭습니다. 나는 나로서 태어났기에 나로서 살때 세상에 가장 이롭습니다. 나를 나무로 살라, 돌로 살라할수없듯이 나는 나로서 살아야합니다. 어린시절이 매우 중요한 까닭은 나의이런 본래의 마음과 잘연결하는 훈련기간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잘되지 않으면 나를 향해 문답하여 사는게 아니라 남들 붙잡고 문답하여 사는 끌려다니는 삶속에서 허망할 뿐입니다.

    @lovemyselfelly@lovemyselfelly4 ай бұрын
  • 강신주 선생님 항상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이야기 많이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user-ps1gd4vf1p@user-ps1gd4vf1p6 ай бұрын
  • 세상에 쓸모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명강의 잘 들었습니다. 쓸모 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user-jy6hp1id2f@user-jy6hp1id2f5 ай бұрын
  • 요즘 많이 힘들었는데요, 선생님 강연 듣고 힘이 납니다. 선생님 책이 좋아서 반복해서 읽곤 했는데 이런 강연도 너무 좋아요

    @user-bv1sp7xt5t@user-bv1sp7xt5t6 ай бұрын
  • 상상력이 진짜 뛰어나신데다 예리하시네요. 어린 나무일 때는 어땠을까, 그 부분 듣고 배꼽 빠진다.

    @quite123useless@quite123useless6 ай бұрын
  • '잘도 그렇겠다'ㅎㅎ 장자의 이런 태도와 이야기가 참 들을수록 재밌네요 강신주님 강의에 빠져서 잠들때마다 듣습니다😅근데 너무 재밌고 이런저런 생각들이 많이 들어서 잘 잠들지 못하네요 장자의 그 위트와 기백이 한편 부럽기도 하네요 자본과 물질에 잠식당한 한국현대사회에선 소수의 반례 따윈 그냥 무시 당하거나 비웃음을 사기도 하지요ㅜ 참 어쩌면..살아도 죽은...슬픈 현실속에 살기에 이런 장자의 말들이 한줄기 숨통이 트이는.. 산소호흡기 같은ㅎㅎ느낌마저 드네요 매력이 있고 설득이 됩니다😂 쓸모와 쓰임을 강요받는 이 세상에서 저역시 아이를 키워냈습니다 이미 대학생이고ㅎ저는 제 가치관대로 학원 한번 안보내고 자연속에서 키워냈지만 이 젊은친구한테는 현실의 벽이 높다는걸 느끼나 봅니다ㅠ 무엇이 맞는지, 좋은지, 행복한건지.. 늘 혼란속에서 헤맵니다 쓸모.. 그것이 무엇일까요 그 기준조차 어렵네요 사실.. 사회와의 적당한 거리두기가 자신을 바로 보게 하는 것 같습니다 '강신주님의 장자수업' 꼭 선물받아 읽어보고 싶습니다🙏

    @user-sy7qi3or3m@user-sy7qi3or3m6 ай бұрын
  • 반가운 신주샘 건강하세요 행복하게 즐겁게 보내세요 고맙습니다

    @user-lb8io5pz8m@user-lb8io5pz8m3 ай бұрын
  • 강신주작가님 제가 강의너무 좋아하는데 정말 몇달전보다 힘이 더 있어보이셔서 좋아요 건강하세요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dora8892@dora88922 ай бұрын
  • [★이벤트] 강연 후기를 댓글로 남겨주세요! 추첨을 통해 "강신주의 장자수업" 도서를 보내드립니다. (참여기간 ~11/30) 이벤트 참여 👉bit.ly/jangja01

    @EBSCulture@EBSCulture6 ай бұрын
    • 왜 해외에선 ebs 구독프로그램은 결제 불가능인가요? 장자강의도 못보게 해놓고 김용옥 선생님 노자 강의도 해외에선 못보나요?

      @michaelpark5681@michaelpark56814 ай бұрын
  • 선생님 존경합니다..늘...선생님 책 때문에 말씀 때문에...늘 감사해요. 그저..감사합니다 동시대를 살아주셔서..

    @lliilllllllliill@lliilllllllliill6 ай бұрын
  • 너무나도 훌륭한 내용입니다. 좋은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solhuh9466@solhuh94665 ай бұрын
  • 나를 위한 쓸모를 생각해봐야겠네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qazpoiwsx@qazpoiwsx6 ай бұрын
  • 나의 무용함에 20대에 대부분을 집에 지냈습니다 자괴감에 빠져 나도 언젠가는 여행하며 살꺼다라는 공상을 하며 지낼때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며 제 공상이 공상이 아니게 되었습니다 여행을 하며 좋은 경험과 나쁜 경험을 겪으며 나 답다라는 인생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PS.선생님은 나이듦에도 불구하고 선생님의 정신과 생각 더욱 날카로워짐에 놀랍습니다

    @RAju-kl8uj@RAju-kl8uj6 ай бұрын
  • 선생님 강의를 듣고 나자신을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rh6sp3ig9p@user-rh6sp3ig9p6 ай бұрын
  • 쓸모 있는 사람이 되려고 하다 정작 쓸모없는 사람이 되는 허무함이 있는 현실을 깨닫게 하네요~역설의 지혜를 얻네요.

    @user-xk2ym5ss6x@user-xk2ym5ss6x6 ай бұрын
  • 강신주쌤은 엣날부터 당연한 이야기를 해주시던 분이고 여전히 그러하십니다〜

    @user-xg8xx3dx4u@user-xg8xx3dx4u5 ай бұрын
  • 너무 좋은 강의입니다.. 철학자로서 이런 이야기를 해주시는 게 너무 좋네요👏👏👏

    @hjkim8550@hjkim85506 ай бұрын
  • 너무 많은 것을 생각하지 않고 머리와 마음을 비워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user-pu2zn1ms7y@user-pu2zn1ms7y6 ай бұрын
    • 비워봐야 암것도 엄서요 차라리 자신을 사랑하세요 이게 더 효과 좋아요 세상은 누가 더 자신을 사랑할수있느냐에 달려있어요

      @user-qj4qr1vg9c@user-qj4qr1vg9c6 ай бұрын
  • 쓸모란 타인의 기준으로 생기는 것. 이미 대부분의 쓸모란 ai와 로봇으로 대체되고 가장 본인답고 답이 없는 문제에 답을 제시할 수 있는 사람이 남을 것

    @sangjayce3426@sangjayce34266 ай бұрын
  • 나의 쓸모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던중 좋은 강의를 발견하고 마음이 편해졌어요. 취미역시 이거해서 어디다 쓰지? 라는 질문을 늘 달고 살다보니 온전히 즐기지도 못했는데..넘 좋은 강의를 만났습니다

    @Nongdamgom-love@Nongdamgom-love5 ай бұрын
  • 좋은말씀이네요 인재가 되려하지마라!!! 명심또명심

    @s3sdfsa0d0s9@s3sdfsa0d0s95 ай бұрын
  • 멋진 강연 잘들었습니다.

    @jungsungjin100@jungsungjin1004 ай бұрын
  • 절대적인것은 없다는 진리를 유쾌하게 풀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kelynyim@kelynyim2 ай бұрын
  • 한국사회, 문화적 큰 문제점중 하나는 '성급한 속도' 라고 생각합니다. 상대적으로 느린 사유의 가치는 점차 잊혀지고 고상한 영역의 이상한 취향 장도로 치부되는게 현실이고 속도,빠름,경쟁,서열,추종 등에만 취해서 충혈되어있는 상태로 서로를 혐오하게 되어버린 괴물같은 디스토피아에 가까워져 있다고 생각됩니다. 내면이 병든 한국사회를 살릴 유일한 방법은 느린 속도가 아닐까 감히 생각해보게 됩니다. 아무리 빨리 달려나간다 한들 결국 인간(노동력)이 필요없는 시대에 다다를것이고, 초인으로 개조되지 못한 쓸모없는 인류는 멸종에 가까워질게 뻔한데 뭣이 그리들 중해서 스스로의 소멸을 위해 열심히 달려가는건지... 비정상적으로 빠른 속도로 소멸에 다다르는 한국의 결과는 전 인류에게 소중한(?) 참고자료로 남을 것입니다. 1등, 빨리빨리

    @for_what_or@for_what_or5 ай бұрын
  • 강신주 교수님 강의 동감. 저는 잘난척 똑똑한 척 하지 않아도 되는 직장에 생활 할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잘난척은 허영입니다. 빈 껍때기입니다.

    @user-bg9lh7ef6g@user-bg9lh7ef6g3 ай бұрын
  • 사회가 정한 시스템에서 인정 받기위해 아둥바둥 하기보단 나만의 게임을 만들것. 아무리 애써봐야 다른 사람 돈 벌어주려고 최선을 다하는꼴. 그 열정과 에너지를 나만의 일, 내가 좋아하는 일에 쏟을것. 주도권을 갖기 위해 애쓰는 행동, 인정 받으려 애쓰는 행동이 결국 주도권을 남에게 넘겨주는꼴. 자신에게 최선을 다할것. 내가 주인이 되는 일에 최선을 다할것.

    @Darkhorse_cosmos@Darkhorse_cosmos5 ай бұрын
  • 결국 살아남은것이 강하다.

    @gisa_life@gisa_life6 ай бұрын
  • 사회에 쓸모가 되기 위해서라기 보다는 나 자신의 한 번 뿐인 인생을 위해서 열심히 살아야죠......열심히 살다 보면 사회에 쓸모가 되기도 하는 거고....

    @blueisland1355@blueisland13556 ай бұрын
  • 장자와 자본주의 양립하기. 쉽지않지만 가는 세월속에서 진정 우리가 갈길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user-nc9bi4gz5j@user-nc9bi4gz5j6 ай бұрын
  • 쓸모의 관점에 대해 깨달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

    @user-yo5vc2qg9z@user-yo5vc2qg9z5 ай бұрын
  • 대학시절부터 아무도 관심없던 장자로 글도 많이 쓰셨던분인데 이야기의 본질을 흐리고 잘못 이해하신분이 계신것같아서 말씀드리지만 능력이 좋아 사회의 톱리바퀴가되어 훌륭한 사람이 되는것도 중요하지만 각자의 행복에 대해 이야기하는것이 포인트지 잘난 사람을 비하하거나 못나서 좋다는뜻이 아닙니다

    @hackjun4914@hackjun49145 ай бұрын
  • 그럼에도 쓸모있는 사람이 되세요

    @LeeSeungChan1@LeeSeungChan15 ай бұрын
  • 잡초처럼 살렵니다~😊

    @happy-MongJa@happy-MongJa6 ай бұрын
  • 쓸모있는나무가 되려하지않아도 남과 비교만 않해도 행복은 훨씬 가까이 있어요 ··

    @user-rb7sl6el4d@user-rb7sl6el4d5 ай бұрын
  • 재목의 비유가 의미 있을 때가 있습니다. 자신만의 선택으로 사랑하는 이를 위해 희생할때죠.

    @kampikrein@kampikrein3 ай бұрын
  • 나무는 햇빛과 비라는 기본소득이 있으니까요. 무슨 말씀 하시고자 하는지는 아는데 현재의 우리가 사는 세상은 쉽지 않네요…

    @HyunyongGasparJung-tc5wh@HyunyongGasparJung-tc5wh5 ай бұрын
  • 어려운걸쉽게해결하는게 인재입니다 인재가 되려고 어려운걸 어렵게 만들지마세요

    @user-wi7yw4jb2g@user-wi7yw4jb2g5 ай бұрын
  • 적당히 일하며 ㅋㅋ 날 위한 삶을 살아야겠네요

    @seonmic@seonmic6 ай бұрын
  • 나 쪼끔만 더 자라면~~어려서 나쁜 부모 밑에 있을 때 서울대 갈 것 처럼 해야한다는~ ㅋㅋ 성인이 되어 내가 살고 싶은 삶을 살자! 예를 너무 잘 들어 주셨어요! 영리하게 살아갑시다. 쓸모에 집착하지 말고! 내 삶을 살아야 합니다.😊

    @user-gb3ub9np8f@user-gb3ub9np8f6 ай бұрын
  • 읽어보고싶어요

    @user-un1hb6vg4z@user-un1hb6vg4z6 ай бұрын
  • 쓸모를 숨기고 강호를 벗어나 초야에 들고 싶다 그런날이 오겠지 😊

    @user-ei2xt2ve2h@user-ei2xt2ve2h5 ай бұрын
  • 와 반갑습니다 강신주 선생님ㅠ

    @bjs1144@bjs11445 ай бұрын
  • 쓸모가 없어진순간 자본으로부터 소외가 밀물처럼 밀려옵니다..

    @fromeast6225@fromeast62256 ай бұрын
  • 사회를 이해하려면 발버둥을 이하하려면 삶을 이해하면된답니다 삶이란 절대라는 처음새로움이 무존재를 거처 유존재의 다양한알아차림으로 드러나는것이랍니다

    @user-nc9lx9vh8b@user-nc9lx9vh8b5 ай бұрын
  • 쓸모를 떠나서 자기개발은 꾸준히 해야겠죠. 내가 배운게 언제 어떻게 쓰일지 모르니까. 기회가 왔는데 준비 안되어있어 놓치는 것만큼 속 쓰린 것도 없어요.

    @user-ig7jg3lu6m@user-ig7jg3lu6m6 ай бұрын
  • 재목이 되려면 죽어야 한다! 직장생활이나, 사회에서 살아남으려면, 내자신의 성격이나 성질을 죽여야 한다는 거네요! 참 어렵네요.

    @tenshi96@tenshi963 ай бұрын
  • 내가 하루를 살아도 나 잘 살았고 지금 잘 산다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쓸모 없는 인간이란 이 세상에 없습니다 지구가 소멸하기 전까지 말입니다

    @user-cg1mu9xn7n@user-cg1mu9xn7n6 ай бұрын
  • 살아남는 자만이 강한법 강하다고 살아남는것은 아니다

    @dayinzheng8482@dayinzheng84823 ай бұрын
  • 빨리 죽더라도 쓸모있는 사람이 되고 싶네요...

    @rgwk00@rgwk005 ай бұрын
  • 조던 피터슨 교수는 반대로 말해요. 이 세상에 쓸모 있는 존재가 되라고

    @ohey1987@ohey19874 ай бұрын
  • 장자와 쇼펜하우어는 일맥 상통하는 부분이 있네요

    @user-fo1fw4zs2u@user-fo1fw4zs2u5 ай бұрын
  • 일찍이 쓸모잇어보이면 그때부터 베어지기쉽죠 타인지향하다보면 시기질투받고 고되고.. 무튼 거목되기전까진 쓸모를 감춰야함

    @user-sn7qr9ex4v@user-sn7qr9ex4v4 ай бұрын
  • 사회에 쓸모있는 사람이 꼭 될 필요는 없지만, 그만큼 사회에서 뭣도 바라지 말라고 말해줘야지.

    @min3205@min32054 ай бұрын
  • 저는 동창느ㅡㄹ한테 수준평가당하고 쓸모없는놈 평가받고 지인 자격 박탈당했습니다 멏달은 맘고생했었지만 수년이지나 지금 돌이켜보면 너무나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숨막히는 가짜친구 역할극으로부터 벗어날수있었던 좋은 기회였죠ㅎㅎㅎ 친구랑 동창을 잘 구별합시다님들 저는 친구 없습니다 자유롭습니다 쓸쓸함도 곱씹을만합니다 얻는게많거든요

    @user-dk4sx4kf1j@user-dk4sx4kf1j3 ай бұрын
  • 대한민국과 비슷하네요 체급에 비해 군사력, 경제력 확장에 집념이고 유엔안보리까지 노리고 있으니까요

    @j.s.k6340@j.s.k63405 ай бұрын
  • 댓글 가관이네요;; 철학은 절대적이지 않아요. 철학자마다 주장이 달라요.. 자기와 맞는 철학자를 찾으면 됩니다. 누군가에는 쓸모 있어야 살아남는 이 사회가 기계의 부품처럼 느껴지기에 고통스러워 이런 강의를 듣고 위로를 받는거에요..

    @injunjung8763@injunjung8763Ай бұрын
  • 그래 이런 강의듣고 쓸모없는 스스로를 합리화 하며 ㄱㅊ다고 위로하는놈들이 많아져라 그래야 내가 쉽게 올라가지

    @rdrdrdfgfg@rdrdrdfgfg5 ай бұрын
    • 그래서 재목이 되면. 먼저 뿌리가 잘리죠..목수한테~~~

      @itmasspeaker684@itmasspeaker6842 ай бұрын
  • 고전이 주는지혜는 시대를 관통한다

    @user-mz2jm1sv2v@user-mz2jm1sv2v6 ай бұрын
  • 공자님도 말씀하셨죠...군자불기. 군자는 그릇이 아니다....라고.

    @helookscool@helookscool5 ай бұрын
  • 쓸모있는 나무가 되어 죽는다는 생각도 할 수 있지만 쓸모있는 나무가 되어 죽어 사람들에게 유익이되는 좋은 가구가 되는 것은 죽음이 아니라 부활이지 않을까?란 생각도 해봅니다.

    @TV-de6ev@TV-de6ev4 ай бұрын
  • 균형이 잘 맞아야 하는것 같다

    @bookjinwoo@bookjinwoo3 ай бұрын
  • 우리는 쓸모를 위해 사는게 아닙니다. 사랑을 나누기 위해 사는 것입니다. 누군가 나에게 대가없이 계산없이 나로서 진정 사랑해주길 바라고 있는데 그게 나자신이 되면 안됩니까? 나를 남들이 인정하고 꼭 쓸모있을때 사랑하는게 아니라 그존재자체만으로 사랑해주면 불안은 잦아들고 내진짜목소리를 지지하는 힘이 생깁니다.

    @lovemyselfelly@lovemyselfelly4 ай бұрын
  • 강신주선생님 오랜만에 뵙네요... 왜 이렇게 야위셨는지 건강이 너무 염려됩니다 ㅠㅠ

    @whycreate161@whycreate1612 ай бұрын
  • 세상을 뒤집기 vs 적응하기 vs 외면하기

    @hyeonseokseong2431@hyeonseokseong24315 ай бұрын
  • 아내 또는 남편으로서의 쓸모, 자식 또는 부모로서의 쓸모, 직원 혹은 동료 또는 친구로서의 쓸모 또한 중요한 요소이지요. 예를 들어, 강사님 또한 강사라는 쓸모가 없었더라면 집에서 난이나 키우고 있어야 할 것입니다. 또한, 남편으로서의 쓸모를 다하지 않았다면 과연 아내분이 지금과 같은 존중을 보여주었을까요. 그렇기에 내가 누군가에게 무엇을 원한다면 결국 나의 쓸모있음을 보여줘야 합니다. 오직, 아무것도 원하지 않는 사람뿐이 쓸모없음에 괜찬을 수 있습니다. 즉, 결혼생활을 유지 하고 싶다던가 취업하고 싶다던가 럭셔리 카를 갖고 싶다면 다른 사람이 정의한 쓸모의 기준에 맞춰야 합니다. 그러나 혼자 살기를 결정하고 소소하게 농사를 지으며 자급자족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이 정의한 쓸모에 맞출 필요가 없지요. 그러나 이는 이론적으로는 맞는 말이지만 현실적이진 않습니다. 왜냐면, 대부분의 경우에는 내가 원하는 것들은 대부분 내 스스로 만들 수 없고 다른 사람이 갖고 있거나 그 도움이 필요하기 때문이죠. 그러므로, 쓸모가 없어도 된다는 말은 이론적으로는 그럴 듯하지만, 현실적으로는 홀로 자연인으로 사는게 아닌 이상 맞지 않습니다.

    @pop5770@pop57705 ай бұрын
    • 맞습니다....제가보기에도 그냥 김제동마냥 듣기좋은 얘기 해주는거로 보이네요.....

      @user-ig8ro8sy7q@user-ig8ro8sy7q5 ай бұрын
    • 성경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 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나로서 존재하는 것이 가장 세상에 이롭습니다. 본래 인간은 자신으로살때 매우 능률적이고 매우 탁월하며 극도의 이기심이 자연스런 이타심으로 퍼집니다. 외부잣대로 스스로를 생산기계같이 스펙으로 판단된다면 빛과 소금이 아닌 이리저리 밟히는 신세가 될 뿐입니다. 그러나 나와의 연결이 제대로 되지 않은 자는 그저 누가 무어라 나를 정의짓는 말에 자신을 맡기고 반석이 아닌 모래성에 자기집을 꾸립니다. 모든이는 자신으로부터 나온 마음의 렌즈로 주변을 보는데 그것을 기준으로 나를 정의하는 일은 매우 위태롭습니다. 가까운 가족이라도 그 사람의 인정이 없더라도, 나스스로 자족하며 두발로 설수있을때 비로소 건강한 관계가 이루어집니다.

      @lovemyselfelly@lovemyselfelly4 ай бұрын
  • 학교== 정부에서 노동자를 키워내는곳, 노동자를통해서 세금을 얻고, 나라를 유지시킴. 나== 학교에서 공부를 잘 한다는것은 기업이 요구하는 훌륭한 노동자가 바로 '나다'는 것. (그렇다고 공부하지 말라는것은 아님) 기업== 순수하게 이익을 추구하는 곳. 결론은 나가 하고싶은걸 하면서 해복하게 살면됨. 나도 내가 뭘 하고싶은지 잘 모르겠음.

    @user-id2ij4kt2o@user-id2ij4kt2o5 ай бұрын
  • 맞읍니다. 굽은나무가 선산을 지킵니다.↗️⬆️⬆️🇰🇷🇰🇷☣️🌽

    @user-xq4ml3we5d@user-xq4ml3we5d5 ай бұрын
  • 도올선생화되셨네.... 목소리가

    @user-kv8dq9kd1t@user-kv8dq9kd1t5 ай бұрын
  • 이제는 현대인의 데카르트적 사고방식을 조금 수정해 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K.31264@K.312646 ай бұрын
  • 여기서 중요한건 쓸모가 있되 베임을 당하지 않아야 한다는 거겠지요. 그러려면 다 자라기 전까지는 쓸모를 감춰야 하고 결국 사람이 벨 수 없는 거목으로 자라게 된 후에야 사람들은 그 나무를 알아보겠죠. 다 크기 전에 쓸모를 드러내서 가지치기 당하는 경우가 많음을 경계한 이야기

    @user-ny6gp2fe2y@user-ny6gp2fe2y5 ай бұрын
  • 지극히 옳은 말을 요즘들어서 함. 교수들도 세상 분위기 봐가며 떠듬. ㅎ

    @rtdijtf@rtdijtf6 ай бұрын
  • 그래도 인재가 잘살 확률은 높고 행복할것같은건 사실이죠 근데 난 한국이 싫은게 뭐든지 쓸모에 몰입해서 인생의 맛을 모르죠 여행가서도 인문교양이 없으니 거의 맛집이나 찾고 중요한 지점만 차를 타고 쓩가죠 참 안타까운 나라 인생을 재미가 없고 그냥 목표에만 맞추는 놀줄 모르는 사람들 😢

    @user-iw3mv3ir3m@user-iw3mv3ir3m5 ай бұрын
  • 책을 저렇게 구겨서 들고 있는게 모든 강의의 루틴이신듯... 선생님이 책 구기지 말라고했는데....

    @PereiraLeft@PereiraLeft4 ай бұрын
  • 강의라도 할려면 석박사는 있어야 됩니다. 😊😊😊

    @skygood9881@skygood98813 ай бұрын
  • 쓸모있고 없고는 상대적인거지..시대에 따라 보는 시각에 따라 내가 가지고 있는 재주나 능력이 쓸모있을때도 쓸모없을때도 있다..누구나 다른사람보다 뛰어난 재주나 능력을 최소 한가지는 다 타고 나는데 그걸 찾은 사람이 있고 그걸 찾지못한 사람이 있을뿐..그걸 찾은 사람은 쓸모있다고 보이는거고 그걸 못찾은 사람은 단지 쓸모 없다고 보이는 것일뿐..또 인생 살아보니 꼭 쓸모있다고 다 좋은것도 쓸모없다고 다 나쁜것도 아니더라...

    @user-ok6tj5wg7w@user-ok6tj5wg7w5 ай бұрын
    • 더 살아봐 아해야

      @TV-ff8qj@TV-ff8qj5 ай бұрын
    • @@TV-ff8qj 지롤 똥을 싼다 ㅋㅋ

      @user-ok6tj5wg7w@user-ok6tj5wg7w5 ай бұрын
  • 무슨 의미인지는 알겠으나...현실에선...어렵죠..

    @pillyahn1278@pillyahn12784 ай бұрын
  • 사회에서 경쟁은 필연적인데… 우리가 인류 전체가 한날 동시에 경쟁은 없기로해 모두가 돕고 부족하면 돕기로해 라고 합의할수 있을까요? 불가능하고 봅니다..

    @JM-qr5vk@JM-qr5vk5 ай бұрын
  • 그냥 살아라!!

    @user-ff4mf4py5x@user-ff4mf4py5x3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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