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 없는 깡촌에 평범한 빵집 차렸는데, 대기업 연봉 급 돈 쓸어담는 시골 빵집│누구보다 빵에 진심, 맛있는 빵만 생각하며 사는 시골 빵집 사장님│다큐 시선│

※ 이 영상은 2018년 2월 16일에 방송된 ＜다큐 시선 - 시골 빵집＞의 일부입니다.
대기업 연봉 이상의 수익을 내는 시골 빵집
전라남도 화순 이서면, 사람도 잘 다니지 않는 한적한 시골 마을에 빵집 하나가 우두커니 자리하고 있다. 바로 서울에서 귀촌한 조유성 씨(48)의 가게다. 대학생 때 귀촌을 결심한 조유성 씨는 졸업을 하자마자 시골로 내려왔다. 하지만 그의 시골생활은 평탄하지 않았다. 십년 동안 운영했던 양계장은 태풍으로 날아가 버렸고 그는 지푸라기를 잡는 심정으로 시골에서 빵을 만들기 시작했다. 그 결과, 현재 그가 개발한 발효법으로 만든 빵은 마을 뿐 아니라 외지에서도 사람들이 찾아올 정도로 인기다. 대기업 연봉보다 더 나은 수익을 올리고 있는 시골빵집의 비결은 무엇일까?
✔ 프로그램명 : 다큐 시선 - 시골 빵집
✔ 방송 일자 : 2018년 0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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