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수학 1등급과 유전자는 상관이 없습니다❗️“ 대한민국 1타 강사 정승제가 꼭 말해주고 싶은 수학 성적을 망치는 부모의 착각ㅣ정승제의 진심ㅣ부모클래스ㅣ

2024 ж. 6 Сә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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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1타 강사! EBS 수학 대표강사 정승제가 들려주는 수능 수학 1등급의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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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 수학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절대 포기하지마라고 자신감을 일으켜주는 강연이네요. 아들에게 보여주고 할수 있다고 얘기해주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Ebs에 꼭 계속 있어주세요

    @kingrich6381@kingrich6381Ай бұрын
  • 이렇게 맛있고 진실되고 공감해주는 강의를 할수있는건...생선님의 타고난 유전자 같습니다!!!!

    @user-kl1di9by1s@user-kl1di9by1sАй бұрын
  • 수학을 못하는건 스스로 이해하기를 멈추기때문입니다. 수업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게 아니라 그저 보기만하고 그걸 공부라고 착각하지요😮

    @user-hg4uv2in6t@user-hg4uv2in6tАй бұрын
  • 노력하면 된다는 미신은 실망을 안겨준다. 같은시간 노력해도 결과는 모두 다르다. 노력해도 느린 사람에게 매우 상처를 준다. 어느정도는 타고난다. 이과든 문과든 예술가든. 결과가 허탈한 것은 노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다. 너무 몰아세우지 마라

    @83skyteam2@83skyteam211 күн бұрын
    • 저사람 말은 반만맞고 반은틀림. 지적장애랑 경계선장애애들은 고려안하는거지 ㅋㅋ 또 선천적인 공부를 하기에 불리한 유전자또는 질병을 갖고 태어나면 훨. 씬 불리한게맞지 자가진단 하고 빨리포기하는게 현명하다 잘못이해하면 사람 죽이는 말임저건

      @user-fc7lm1rv5r9@user-fc7lm1rv5r911 күн бұрын
  • 심각해보이는 주제를 너무 재미있게 말씀하십니다. 집중하게 만드네요.

    @ALEX-zd3vp@ALEX-zd3vpАй бұрын
  • 늘 감사드립니다

    @user-wj3rb4ex1l@user-wj3rb4ex1lАй бұрын
  • 소름~~이제는 성인이 되고 부모가 됐지만 자녀보다 제 업무 태도를 더 돌아보게 됐어요 “생각” 잔잔하게 홀로 왜?와 아!를 하는 시간을 가져야겠어요 정승제 쌤 볼수록 좋아요

    @hyeonahan9497@hyeonahan9497Ай бұрын
    • 님의 메타인지는 분명 높으실 거 같아요! 이런 영상은 꼭 공부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이 문제를 받아들이는 태도하고도 관계가 있는 거 같아요 저도 저부터 돌아봐야겠어요!

      @why5325@why532527 күн бұрын
    • @@why5325어맛! 칭찬 감사합니다 행복한 봄날 보내세요 ㅎㅎ

      @hyeonahan9497@hyeonahan949727 күн бұрын
  • 무엇을접할때 그것이 무엇인지 생각하는게 중요한게 아닌가요. 그것에 접근하는 방식. 몰입해서 그것을 해결해보면 많이 성장하지 않을까요

    @user-fw5sd1zd8l@user-fw5sd1zd8lАй бұрын
  • 와~!! 감동!! 멋지십니다. 👍

    @user-bx7iv9ir6j@user-bx7iv9ir6j28 күн бұрын
  • 어릴때 선생님을 잘 만나는게 참 중요한거 같아요!

    @user-tx6hc3bz7k@user-tx6hc3bz7k23 күн бұрын
  • 너무너무 좋아요❤

    @user-hg7xb2gg6x@user-hg7xb2gg6xАй бұрын
  • 승제형👍👍

    @user-bl5xo8mh7n@user-bl5xo8mh7nАй бұрын
  • 개인적으로는 첫번째-환경적인것,두번째-아이의 적극적인 참여(주도학습),세번째-아이의 받아들이는속도에 맞는 교육,네번째-부모의 지원 물론 유전적인것도 있겠죠 근데 아이마다 다 성향이 있고, 받아들이는 속도가 다르잖아요

    @user-qh4cf8ky3x@user-qh4cf8ky3x29 күн бұрын
  •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ㅜㅜ

    @pjy627@pjy627Ай бұрын
  • 승제쌤맘 내맘, 정말 정말 자주 말하고 있고 누구에게나 해주고 싶은 말들의 집합체

    @DokSuLee@DokSuLeeАй бұрын
  • 아들 둘있는데 한놈은 수감이 있고 하나는 아닌데. 수감있는놈이 잘합니다. 따라갈수없는 감각이 있고 그걸 즐기고 .. 타고난대로 사는것같더라구요. 공부말고 다른거 하고 살면되죠😂

    @user-oz1jc7tx5r@user-oz1jc7tx5rАй бұрын
    • 저도 아들 둘 ᆢ수포자와 수빠자ᆢ있는데 ᆢㅎ 각자의 재능을 발견해주고 이끌어주고 밀어줍니다~ 아들들모두 저와 사이좋고 지들끼리도 의좋고자존감 쩝니다~^^

      @diannejin5013@diannejin501327 күн бұрын
  • 옳은 얘기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전을 따지는 건 의미없어요. 동기가 없으니 흥미가 없고 노력이 귀찮은 거죠. 동기는 남이 어떻게 해줄 수 없고 자신이 찾아야 하죠.

    @jungsoonjeon8392@jungsoonjeon8392Ай бұрын
    • 유전 따지지 않고 허튼 일에 노력할바에 대충 자기 자신을 아는 게 더 낫다

      @user-hw8ek5bs3n@user-hw8ek5bs3nАй бұрын
    • 동기와 흥미가 재능이 없는데 쉽게 생김? 말장난😊

      @user-sf2sg6ew5q@user-sf2sg6ew5q26 күн бұрын
  • 거짓을 거짓이라고 말할 수 있는 능력, 양심, 자신감. 정승제님 사랑합니다❤❤❤

    @user-fv5ly3ms7e@user-fv5ly3ms7eАй бұрын
  • 대한민국 학부모님께 정확한 정보를 전달해 주시기 위해서 힘써주시는 선생님께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user-ou3mf1by2j@user-ou3mf1by2j25 күн бұрын
  • 정승재 선생님의 이야기는 수학공부에 대한 이야기만은 아닌것 같아요~ 정승재 선생님 덕분에 감사하게 수학이야기를 나누며 중 2 를 보내고 이제 3학년이 되었습니다^^

    @TV-ue4vd@TV-ue4vdАй бұрын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당장 첫째에게 물어봐야겠습니다.^^

    @ppss2139@ppss2139Ай бұрын
  • 나의 20대 시절. 26개월 군제대 후 다시 공부하며 깨달은 것을 조리있게 역시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셨다라고 공감합니다. 모든 것은 왜?라는 의문을 수 많은 시간을 고민하며 스스로 깨달으면서 저절로 풀리는 시작한 것을 한번이라도 경험하며 지금 것 내가 한 공부법을 주저없이 버린! 암기세대에서 수능새대에 시작을 경험한 1인으로^^

    @andbitfor@andbitfor4 күн бұрын
  • 수학과 4학년입니다 수학에서의 재능을 논하려면 대학교 수학정도는 되야할것 같습니다 여러 전공과목을 공부하면서 수능수학은 양반이구나하고 느꼈지요...

    @heejun5530@heejun5530Ай бұрын
    • 수학과 나오면 진로는 어떤가요? 아들이 수학과 간다고해서 걱정이에요

      @user-oz1jc7tx5r@user-oz1jc7tx5rАй бұрын
    • ​@@user-oz1jc7tx5r 걱정마세요 할 거 많습니다

      @user-kj4bj4ro6d@user-kj4bj4ro6dАй бұрын
    • 제 사촌동생 수학과 나와서 엘쥐갔습니다 걱정안하셔도 됨 ..

      @user-ok9pp6jo4h@user-ok9pp6jo4h21 күн бұрын
    • ​@@user-oz1jc7tx5r IT, software, 통계 등 할 것 많습니다. 수학과 나와서 경제학과로 대학원 가는 것도 좋죠.

      @moonsangsong3142@moonsangsong314217 күн бұрын
  • 감사합니다❤

    @gti0312@gti031221 күн бұрын
  • 저는 제 아이를 보면서 '고집과 태도'가 가장 문제라는 걸 알았어요 자기만의 고집이 있어서 다른 벙식에 대해 일단 거부하는 게 있더라구요 특히 어느 정도 공부를 하니까 더 그런 거 같아요 한 계단 더 올라갈 수 있는데 유연하고 겸손한 태도를 갖지 못 해서 안타깝습니다

    @why5325@why532527 күн бұрын
    • 다른 방식을 강요하는게 오히려 거부감을 보이는 걸 수도 있어요. 스승의 역할은 길을 보여주는 것이지, 강요하는 게 아니거든요. 다른 방식으로 풀라 하지 말고 여러 방식을 보여 주는 것이 좋은 해결책이 될 지도 모르겠네요

      @harr_monia@harr_monia18 күн бұрын
  • 작년 수능 기조가 좋은 방향이다라는 대목에서 한 번 웃고 나갑니다 껄껄껄

    @user-mm4be2kx7c@user-mm4be2kx7c29 күн бұрын
  • 기초는 다음 단계(심화)로 가기 위해 필요한 것들입니다. 즉, 내가 가고 싶은 단계가 무엇이냐에 따라 기초가 달라지겠지요. 그런데, 대부분 과감하게 기초가 부실함을 인정하고 심화 이전 단계의 문제에 집중하는 선택을 못합니다. 그리고는 그것이 누적되어 재수, 삼수를 하지만, 여전히 해결되지 않죠. 우리 나라 사회 문화적 특성으로 용납되기 어렵겠지만, 용납된다면 학령기 중에 한 번 쉬어 가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재수, 삼수는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면서, 학령기 중에 1년 유급은 큰 문제로 여기죠. 그래서 이런 사실을 알만한 사람들이 아주 많기에 그렇게 다들 '예습.복습'을 철저히 시킵니다. 아이를 유급 시킬 수는 없으니까. 이미, 초등학교 4학년 수학부터 고3 수학까지는 한 덩어리라고 생각합니다. 무슨 이유인지 치사하게 중2(정확히 가운데 지점) 때 처음으로 제대로 된 시험을 봅니다. 그리고 정말 기초 중에 기초인 그 시간(초4~중1)을 돌이킬 기회를 박탈당하고 강제 수포자가 되버리죠. 중2 때부터 각성해서 성적을 올릴 수는 있으나, 투자 시간 대비 매우 비효율적일 겁니다. 다른 과목도 해야하니까요. 토끼가 자다가 거북이에게 졌습니다. 그 토끼는 '거북이가 이렇게 빠를 줄은 몰랐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잠을 잔 자신이 안타깝고, 굳이 원망한다면, 자고 있는 자신을 깨워주지 않은 환경이 야속하겠죠. 진정한 공정과 공평을 위해, 학교에서 시험을 좀 자주 봤으면 좋겠습니다.

    @user-wd6yk1bm7x@user-wd6yk1bm7xАй бұрын
  • 왜 오십이 넘은 지금에서야 수학공부를 다시하고 싶어 질까.

    @agworkemate3515@agworkemate3515Ай бұрын
    • 주책이세요.

      @user-pg6sx2ly5z@user-pg6sx2ly5z6 күн бұрын
  • 수학만이 아니라 모든 학습의 본질이죠

    @uoozin@uoozinКүн бұрын
  • 한문제를 풀어도 습득하는 다양한정보의 폭, 이해도가 각기 다르다는점을 보면 재능적 요소가 반드시 관여될수밖에 없는것같아요. 쉬운예로 키가 작은사람이 있고 키가 큰사람이있고 살이 잘 찌지 않는사람이 있고 살이 잘 찌는 사람이 있고 하관이 주걱턱인사람이 있고 무턱인 사람이 있듯이 뇌도 사람마다 클수도 작을수도, 뚱뚱할수도 마를수도 등등 각기 다를겁니다. 단지 겉으로 드러나보이지 않고 '전문가'라고 칭하는 분들이 수치화해놓은 것들을 기준으로 수준을 짐작할수밖에 없죠. 아이큐, 이큐 등등 최홍만이 메시처럼 축구를 잘하고 싶다고 잘할수 있을까요.. 메시가 마이클 펠프스처럼 수영을 잘하고싶다고 펠프스만큼 잘할수 있을까요.. 아인슈타인이 마이클조던보다 농구를 잘할수 있을까요 이런 차이가 있듯이 분명 뇌의 차이도 있다라고 생각해요. 뇌의 차이는 곧 재능의 차이라고봅니다

    @Exciting_Friday@Exciting_FridayАй бұрын
    • 미술, 음악, 체육은 재능이라고 얘기하면서 공부는 왜 노력하면된다라는 식으로만 얘기하는건지..

      @Exciting_Friday@Exciting_FridayАй бұрын
    • ​@@Exciting_Friday 입시공부에서 재능은 노력으로 따라잡을 수 없는 영역이 아니니까요 정말 100%의 노력을 쏟아도 안되면 그제서야 재능탓이란게 먹히는거죠. 말하신대로 예를 들면 운동분야에서 키가 크고 작고가 엄청 중요하고, 수행능력이 조금만 차이가 나더라도 차이가 확 벌어지기 쉽지만, 공부는 아니니까요. 시험의 특성상, 10의 실력과 100의 실력에는 차이가 있다고 해도, 결국 둘다 100점 맞는 실력이라면 90의 실력차는 반영되지 않으니까요. 예체능에서 최고의 기준은 가장 잘하는 사람이지만, 시험에서는 100점이잖아요. 아인슈타인, 마이클 조던 얘기를 하시는데 당연히 재능입니다.본인 주장에 힘을 싣기 위해 유리한 조건을 내세우시는데, 입시에서 아인슈타인을 뽑지 않습니다.부디 재능적 요소가 '관여됨'과 재능으로서만 '결정됨'의 차이를 생각 하시길 바랍니다.. 뭐 그런 생각 조차 할 재능이 없으시다면 님에 한정하여 재능론 인정하겠습니다 ㅋㅋ,,

      @user-nv7iy9ww5m@user-nv7iy9ww5mАй бұрын
    • 승제샘은 재능차이를 무시한 건 아닙니다. 다만 수능1등급 정도는 보통의 두뇌를 가진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다고 말한겁니다. 대신 , 시간과 노력과 올바른 방법론을 투자한다면.. 물론 재능있는 사람이 훨씬 유리한건 사실입니다. 😊

      @bigface2132@bigface2132Ай бұрын
  • 네 그래서 우리 애한테 이게 왜 이렇게 되는건지 설명해봐봐 그랬어요. 풀고나서 설명을 못하면 이해한게 아니다 라고 해줬어요. 저 잘했죠 ~~^^

    @user-mz1uj6jh3k@user-mz1uj6jh3kАй бұрын
    • 잘하셨어요👍 👏👏👏👏👏👏👏

      @user-lz6ml9oe8i@user-lz6ml9oe8iАй бұрын
  • 생각의 재료~~~

    @user-sf4vv5yj5d@user-sf4vv5yj5dАй бұрын
  • 정말 늘 잘보고 있습니다 너무감사해요 생선님

    @ekfkdgo82@ekfkdgo82Ай бұрын
  • 도데체 왜 아무도 쉬지 않고 노력할 수 있는 끈기는 재능이라 생각하지 않느걸까 ㅋㅋㅋ

    @mnk8435@mnk8435Ай бұрын
    • 재능이 아니니까그렇지. 그건 개인의 의지가 더 큰 거니까

      @user-ws3un9ct5x@user-ws3un9ct5x3 күн бұрын
  • 엄마가 집을 이사할정도로 수학을 잘할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정승제샘이 이자리에 올수있었던 같습니다^^

    @user-rh7pg5gh3u@user-rh7pg5gh3uКүн бұрын
  • 감사합니다

    @user-zk8cc8ds7k@user-zk8cc8ds7k15 күн бұрын
  • 노력은 배신하는게 아닌게 맞습니다 하지만 기억력과 약간의 타고난 재능이 있어야 1등급이됩니다

    @user-nj8dl8yg1s@user-nj8dl8yg1sАй бұрын
  • 유전머리는 있겠지만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입니다 저는 경제적 바탕이 되어야 한다는점 안타깝게도 그 영향을 받는다는것입니다

    @user-xb9ec1bj6v@user-xb9ec1bj6vАй бұрын
    • 유전자에 따라서 노력하는 시간이 달라진다는것도 사실이죠.. 제가 과학과 수학을 좋아하는 이유가 당신이 믿던 말던 그게 사실이니까 라서 좋아하기도 하구요

      @dongugkim6969@dongugkim6969Ай бұрын
  • 구체적인 방법을 안가르쳐주시고 아름다운 이상만 말씀해주신거 같아요. .큰애와 둘째를 보면 제가 따로 어찌 하지 않아도 문제를 풀어내는 방법이 완전히 다릅니다. 백퍼센트 유전 같아요.

    @BUBBLE1856@BUBBLE1856Ай бұрын
  • 선생님 말씀대로 교육할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논리정연하게 설면 해줄수 있으면 좋은데… 제가 그게 안되면?? 저도 선생님 강의대로 교육하고 싶어요…진심 와닿는 강연이었습니다

    @user-sh6dq5bk7m@user-sh6dq5bk7mАй бұрын
  • 승제쌤은 5-6살때 글자와 숫자를 읽으셨다는게 이미 떡잎부터 다른거 같아요ㅋ

    @user-bj3qt2bb1e@user-bj3qt2bb1e19 күн бұрын
  • 아이들의 수학에 대한 흥미를 망치는 부모가 많은 이유는 부모 자신들도 학생때 수학을 잘 못했기때문임

    @LooooVANS@LooooVANSАй бұрын
  • ㅎㅎ 50넘은 저도 정승제 선생님께 수학 배운다면 재대로 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ㅋ 수포자는 아니었지만 . 아마도 더 근본적으로 수학에 접근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내 아이도 제대로 된 수학적 사고가 자리잡길 바래봅니다.

    @user-wls7tlfaksa9kfgkwk@user-wls7tlfaksa9kfgkwk13 күн бұрын
  • 7:30 ㅠㅠㅠ 내가 두고두고 그 장면이 떠올라 죄스럽네요 우리 아이 그 나이 그 큰수 작은수 똑같은 상황이었어요 소름… 아이에게 너무 미안하네요

    @user-de4nc7qp4r@user-de4nc7qp4r15 күн бұрын
  • 사회에서 일하고 있는 제가 생각하는 수학은 원리의 싹이라고 생각해요 100번 문제 푸는것보다 1문제를 여러번 생각하면 원리를 알더라구요 근데 요세 애들은 양으로 승부할려고 해서 걱정입니다

    @kdongwoo83kim56@kdongwoo83kim56Ай бұрын
    • 이게 진짜 맞습니다

      @salvare0002@salvare0002Ай бұрын
    • 거기다 가르키는자들이 왜 를 용납 안함 무조건 왜우라고함 내가 과학은 전교1등이었는데 수학이 3등급 5등급 나오는게 이유가 있었음 아 나? 석사는 했고 이제 박사할라고

      @dongugkim6969@dongugkim6969Ай бұрын
    • 맞는 말씀입니다ㅠ 또 그렇게 가르치기도 하고요

      @why5325@why532527 күн бұрын
  • 저는 정승제님 강의 덕분에 5년 전에 가형(이과, 어려움) 수학 96점맞았던 사람입니다 1. 수능 수학은 재능이 없어도 (많은)노력으로 만점 받을 수 있는 수준입니다. 대학 수학에 비하면 고등 수학의 정보량은 웃음나오게 무척 적습니다. 2. 앞서 말한 (많은)노력을 위해 흥미가 중요하고 그를 위해서 이해가 필요합니다. 무작정 암기가 아니라요. 이 두가지가 정승제 선생님 말씀의 요지라고 생각합니다. 말씀의 요지를 오해하시는 분들이 댓글에 보여 적어봅니다.

    @user-zoong@user-zoongАй бұрын
    • 안녕하세요 2024 수능 96점자(가형보다 비교도 안되게 악랄함)입니다. 수능 수학은 재능이 맞습니다. 단위시간당 본인이 소화해낼수있는 공부량도 결국은 지능의 차이에서 크게 차이가 납니다. 많은 노력을 할수있는것조차 지능의 영향을 벗어날수 없다는 것이지요.

      @user-rk3hg5du3n@user-rk3hg5du3nАй бұрын
    • 재능이 없어도 단위 시간당 공부량이 차이가 나겠죠. 별개도 그럼에도 수능수학은 재능이 평범해도 노력하면 충분히 1등급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영상의 요지라고 생각하네요

      @user-zoong@user-zoong29 күн бұрын
    • ​@@user-rk3hg5du3n그러면 유전자가 떨어지는인간들은 그냥 그렇게 살으라는 얘기냐? 인종차별론자들 이론과 흡사하네 재능있으면 유리한데 학교 교육과정은 재능이 차지하는비율이 현저히 적은 수준이다라는 말이 어렵냐? 아니면 아직 어려운 수준을 경험하지 못하다보니 우물안 개구리 소견밖에 없는건가

      @user-bn4ud8ch9l@user-bn4ud8ch9l28 күн бұрын
    • 맞습니다.노력하면 할수있다..개념을 이해하여 저절로 암기로 이어지도록 생각의재료들을 모으는 노력을 하라는것이 강연의 요지이지요. 정승제생선님의 강조점을 이해하는 학생이라면 이미 수학을 공부하는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것이겠지요. 슬프게도 백날 얘기해봐야 노력하지않는학생들은 그냥 어렵다고 모른다고만 합니다..

      @y.j.4670@y.j.467012 күн бұрын
  • 다필요없고 학교든 학원이든 과외든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만 하면 점수 잘 나옴 점수 잘 안나오는 애들은 하라는대로 안해서가 99.9퍼센트

    @user-jx9od8hx6y@user-jx9od8hx6y29 күн бұрын
  • 노력도 유전이라는 말만큼 비겁한 말이 없는 듯합니다... 그런 말을 하는 사람은 그냥 하기 싫은데 그럴싸한 핑계 대면서 도피하고 싶은 거잖아. 노력하고 싶어서 노력하는 사람이 얼마나 된다고. 그렇게 따지면 7~8시 기상해서 저녁에 퇴근하는 직장인들의 스케줄도 전부 재능으로만 가능한가보죠.

    @PNSISS@PNSISSАй бұрын
  • 저도 이 진리를 고2때 알았습니다. 당시 교과서를 가지고 수업을 하는 학원에 갔었는데 그곳에서는 개념을 가르쳐주는게 아니라 설명하라고 하더라고요. 그 후로 1등급을 놓친적이 없습니다.

    @junsgk@junsgkАй бұрын
    • 다니던 학원 서울에 있을까요? 저희 아들이 공식만으로 해결하니 성적이 더 오르지 않는것 같아요

      @user-ej6yd8ok2q@user-ej6yd8ok2q20 күн бұрын
    • ​@@user-ej6yd8ok2q 더 이상 그렇게 가르치는 학원은 남아있지 않습니다. 그런 학원은 성적이 빠르게 오르지 않으니 잠깐 다니다가 그만둬버리거든요

      @harr_monia@harr_monia18 күн бұрын
    • 굳이 교과서로 수업하는 이유가 있음?

      @sionpark3380@sionpark338014 күн бұрын
    • @@sionpark3380 그저 문제집에서 제공하는 공식들을 외우고 유형별로 푸는건 최대 3등급까지가 한계입니다. 당장 1등급을 따더라도 그 성적이 유지되긴 쉽지 않습니다 그 이상은 추론과 사고력의 문제거든요. 교과서에서는 여러 공식들을 증명하고 유도할 만한 떡밥들을 많이 던져놓습니다. 그걸 직접 활용해서 공식을 만들어내는 경험이야말로 활용력을 기를 수 있는 가장 좋은 길이기 때문에 교과서 활용 수업이 장기적인 성적향상에 가장 효과적입니다 기본기의 극한이야말로 수학에 있어서 가장 필요한 능력이기 때문이죠

      @harr_monia@harr_monia14 күн бұрын
    • @@harr_monia 걍 핀트를 하나도 못잡으시네 ㅋㅋㅋ개념 이해하는데 문제집으로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고 개념서 말하는거임 뭔 공식을 외우고 어쩌고가 외나옴 내말은 교과서보다 더 증명도 많고 내용도 많은 개념서가 많은데 학원에서 왜 굳이 교과서로 수업을 하냐는거임 ㅋㅋ 심지어 요즘은 학교에서도 교과서로 수업 안하는곳 많고

      @sionpark3380@sionpark338014 күн бұрын
  • 유전이 아니라 환경이에요 환경=동기부여

    @user-vc7rs8pm2e@user-vc7rs8pm2e27 күн бұрын
  • ㅎㅎㅎ 85년도에 중2때 수학 44점 맞고, 반에서 33등(한반에 67명) 했던 기억도 나네요. 그런데 유전자 타고난 애들은 투입한 시간대비 성과를 잘 내는 건 사실이죠.

    @moonsangsong3142@moonsangsong314217 күн бұрын
    • 이게맞져 수학 1과목만하는것두 아니고 배우고 익히는 시간차이가 너무큽니다.결국 노오력이 부족하다랑 결이같지요

      @user-tq7kc3if9b@user-tq7kc3if9b4 күн бұрын
  • 긴장된 상황에서 긴장하지 않고 실수하지 않는 것도 유전자..

    @user-vr9pc5oz2e@user-vr9pc5oz2e10 сағат бұрын
  • 동기부여 그것이 간절하지 않기때문인데 아이들은 간절하지 않아도 됩니다 공부도 그렇게 간절하지 않아도 됩니다 우리 사회가 문제지

    @user-go7xu5ip9o@user-go7xu5ip9oАй бұрын
  • 전 이 원리의 문제를 취직 후 일하면서 깨달았습니다..

    @aikoniam1430@aikoniam143013 күн бұрын
  • 저도 수학을 가르칩니다. 대학에서는 공업수학을 가르치고 중고등 수학학원을 운영합니다. 하지만 경계성 지능장애라는 부분이 있어요. 안해서 못하는 학생도 있습니다. 하지만 해도 안되는 학생도 많습니다. 솔직히 유전이 제일 많이 끼치는 영역이 공부입니다. 신체적 영역이 아닙니다. 저분은 그래도 중등 과정을 거친 고등학생을 가르쳐서 저런 말씀을 하시는 겁니다. 효율적인 노력도 재능입니다.

    @nang10k@nang10k7 сағат бұрын
  • 유전 20정도 뒤쳐지면 20만큼 더 노력하면 되는부분인거죠 그 차이를 이길려면 더 노력해야되는건 당연한거

    @andee02@andee02Ай бұрын
    • 누구에게나 시간은 24시간이고 다른과목도 그만큼 차이난다면 결국 못함

      @user-ne2fr1gh8g@user-ne2fr1gh8gАй бұрын
    • ㅋㅋㅋㅋㅋ 노오오오오오오오오력.

      @user-blackandwhite7@user-blackandwhite722 күн бұрын
  • @user-gv4il9zs4s@user-gv4il9zs4s25 күн бұрын
  • 진화유전학적으로 관련있는거로 암 반박시 논문 읽어보고 판단하겠음

    @dongugkim6969@dongugkim6969Ай бұрын
    • 앞으로는 판단을 하고 나서 댓글을 다는 게 좋지 않을까요, 싸지르기 전에?

      @hooncho6644@hooncho664414 күн бұрын
    • @@hooncho6644 인터넷에 올라온 영상을 보고 논문을 찾기에 나란사람은 그런 수고를 할정도로 할게없지 않음 니가찾아봐 글만싸지말고

      @dongugkim6969@dongugkim696914 күн бұрын
  • 이분은 학생하나하나 보는게 아니라서 너무 이상적인 이야기를 하는거임 이분강의를 100명이듣는다하면 못본애들이 훨씬 많을거임 그게 당연한거야 통계학적으로봐도 수능수학은 1등급이가능하다고하는데 가능은하지 5년 10년준비하면말이야 100m달리기를 누가 못달리겠어 10초안에 뛰어야 금메달을 주는거지 1등급 누구나 가능해 그러나 기간은 사람마다 천차만별이라 고3때 바로가는학생 재수 삼수에가는학생 그 이상걸리는 학생은 솔직히 공부가 길이아닌거지 이말만 명심하면 맘편해진다

    @user-ne2fr1gh8g@user-ne2fr1gh8gАй бұрын
  • 영상 이해 못하는 분들 위해 다시 말씀 드리자면, 유전자는 영향이 있습니다. 다만, 수능 수학은 그정도까지의 영향이 필요한 수준은 아니다라는거죠.

    @dooda2134@dooda21349 күн бұрын
  • 수학을 제일 좋아하는 아이를 둔 초3엄마에요 앞으로도 수학을 좋아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들으러 왔어요 저 어릴때 생각해보면 암기 못하는 저는 이해만 하고 공부하면할수록 느는과목이 수학이라서 아이도 수학만 가르치고 있네요 그래서 너무나 공감되는 이야기였어요 근데도 아이한테 잊고 있었네요 감사해요

    @user-xl9rr6dc7u@user-xl9rr6dc7u22 күн бұрын
  • 수학이 늘 재밌었어요 왜그럴까 생각이 더중요합니다 답을 찾을려고 한적없고 과정이 재밌었어요 늘 퀴즈같이 재밌게 풀다보니 그랫던거 같고 지금 아이도 저처럼 그렇게 색종이 짜르면서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user-ct8uq6ir4n@user-ct8uq6ir4n15 күн бұрын
  • 어쩔수없음….유전임…… 공부=예체능

    @user-pp5vx9jv5r@user-pp5vx9jv5rАй бұрын
  • 수학 참 재밌었어요 ~ 돌이켜보니 저는 항상 궁금증이랑 호기심이 많았던 아이더라구요 ㅋㅋ 왜 그렇지? 를 항상 달고 살았던 ... 하지만 암기과목을 너무 싫어해서 ㅠㅠ 국영수만 잘보고 나머지 무지성으로 외워야하는 과목들은 공부를 안했던거 같아요 ㅋㅋ 장단점이 있는듯요 ㅎ

    @user-cy3uv7fv3r@user-cy3uv7fv3r11 күн бұрын
  • 내가 나중에 여유만있다면 이분 그 수포자들 보라고 맹근거 보고싶긴함.. 생각해보면 중2인가 중3인가 수학을 놓으면서 다른걸 다 놨던거같음

    @user-fu5jy1pt6c@user-fu5jy1pt6c11 күн бұрын
  • 1등급은 유전자 당연 상관 있습니다. 똑똑하면 공부 시간이 많이 단축되죠..

    @teyjay525@teyjay525Ай бұрын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어떤 은사님이셨기에 수학에 눈을 뜨신건지는 안알려줌~~

    @Happy_family_@Happy_family_22 күн бұрын
  • 쌤~ 유전힘 당연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노력도 당연하지요 ~ 유전힘 아이들은 늦게 해도 언젠가 하지요 하지만 노력하는 애들은 미리 해둬야 유전힘 아이들과 비슷하게 되지요~

    @user-gn5gd3or9n@user-gn5gd3or9nАй бұрын
  • 천재가 있긴 함. 단지 천재는 학원을 안가니 못 봤을거야

    @user-cp3kh6ze7c@user-cp3kh6ze7c23 күн бұрын
  • 100프로 유전자임

    @tv-fd7sh@tv-fd7sh8 күн бұрын
  • 똑같이 운전해도 공간감각없는사람들은 운전실력이 안늘더군요. 뇌 문제죠 그냥. 공부도 마찬가지로 열심히해도 어느수준 이상은 안되는사람들이 있습니다

    @user-ni4hq5gm7u@user-ni4hq5gm7u29 күн бұрын
  • 수학을 꿰뚫는 강사가 있는데 필즈상을 받지 못하는 이유가 무얼까? 정작 중요한건 놓지고 우물안 개구리지식으로 우열을 가리고 있는걸까?

    @datazerobio7260@datazerobio7260Ай бұрын
  • 제가 생각하기에 사람의 유전적 재능이 A, B, C, D 이렇게 있으면, B가 노력해서 A급까지 될 수는 있는데 그 이상은 어렵고, C는 B급까지가 한계, A가 노력하면 S급이 되는 거 같습니다.

    @dlfmatjd9940@dlfmatjd9940Ай бұрын
  • 제 마누라한테 얘기해주고 싶은 내용입니다.

    @dongminkim1347@dongminkim13476 күн бұрын
  • 사교육선생님이기에 왜 저렇게 말씀하시는진 이해가 갑니다. 영상보면 부모가 물려주는 환경 인정하셨고 공부유전자도 인정하셨어요. 단지 수능1등급만은 유전자 없어도 된다인데 그러려면 정말 피나는 노력과 최상의 순공부시간이 필요합니다. 당연히 부모 유전자 없고 환경없어도 피터지게 하면 1등급나오죠. 퍼센트로 따져보면 현저히 적겠지만요. 왜 저렇게 말씀하시는진 이해가 가지만 해도해도 모두가 공부를 1등급 받을수없는건 현실입니다.

    @user-gd6fm7zx8i@user-gd6fm7zx8iАй бұрын
    • 피나는 노력 그 자체만으로도 가치가 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걸릴 뿐 특별한 재능없어도 1등급 가능합니다. 대신 시간이 많이 걸리겠지요.^^ 그리고 재능이 없다면, 이왕이면 있는 쪽으로 진로를 택하는게 낫겠지요.^^

      @bigface2132@bigface2132Ай бұрын
    • @@bigface2132 시간이 많이 걸리면 언제지요? 재수? 삼수? ㄷㄷ 피나는 노력 그 자체만으로 가치있다는 말로 아이들을 괴롭히는 일은 더이상 있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어른들은 알잖아요. 해도해도 안되는게 있다는 것을.. 노력으로 1등급 가능하다 대신에 현재 위치를 냉정하게 보게 하고 해도 안되는데 쏟는 에너지를 다른데 쏟게 하는게 우리 어른들이 해야할 몫이 아닐까요?

      @user-vl6mq1pl4s@user-vl6mq1pl4s12 күн бұрын
    • 그쵸. 모두가 1등급을 받을 수 없는건 당연한 현실이죠. 상대평가니까요. 모든 학생이 100점을 받으면 모두 9등급이잖아요. 이론적으로.

      @user-hi8qq5rv4e@user-hi8qq5rv4e2 күн бұрын
  • 환경과 부모의 적절한 동기부여가 수능 성적을 좌우한다. 나는 둘 다 쥐똥만큼도 없었다. 아직 결혼도 안했지만 내 아이 만큼은 그렇게 안키우고 싶다.

    @goulissh@goulissh7 күн бұрын
  • 재료라는 말을 들으니 수학은 숫자의 연금술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kbko4701@kbko47018 күн бұрын
  • 정승제는 매번 수능 수학 정도는 재능이라고 할 수 없다고 주장하지만, 나는 그 수준에서도 재능 차이가 분명히 나고 그 중등수학에서조차도 메울 수 없는 수준 차가 있다고 생각함. 운동도 중학교, 고등학교 수준에서 날리는 애들이 있듯이 공부 역시도 마찬가지임. 예체능은 재능의 존재를 인정하면서 왜 공부는 그러지 못함? 물론 노력하면 다들 오르지. 근데 오르는 폭과 최대치가 굉장히 떨어지는 친구들이 있고, 대다수의 학생들이 여기에 속함. 이런 친구들한테 가서 수능 수학 따위는 재능이 아니라고 주장할 수 있음? 당장 본인부터가 그 수능 하나 잘 본건지 못 본건지 학벌 오픈하는걸 본 적이 없는데. 물론 정승제 성공한 직업인인거 인정함. 근데 정승제가 말하는거 쭉 지켜봐왔지만 정승제의 저런 발언들은 노력 포르노에 가깝다고 생각함. 안될 놈은 안되고, 본인이 꼴아박아보고 안될 것 같으면 다른 길 가는게 나음. 정승제가 당신들 인생 책임져줄 수 없음.

    @user-bm8ws9ou2n@user-bm8ws9ou2nАй бұрын
    • 맞아요. 솔직하지 못한 희망고문이 이 사회를 병들게 하고 있습니다.

      @user-blackandwhite7@user-blackandwhite722 күн бұрын
    • 노력의 방법을 체크해봐야죠. 그리고 가르쳐주는 사람도 중요하구요. 받아들이는 학생은 그 이해 능력이 다르기에..

      @user-hh6ct6po7r@user-hh6ct6po7r21 күн бұрын
    • 노력 포르노 노력 고문... 그걸로 피빨아먹고 사는 사교육 업자들 ㅡ 그 중의 한 명. 애는 병들고 부모는 거지된다. 빨리 깨어나라. 하루라도 빨리 금융지능을 습득해서 구원 받으시길. 업자들 빠는 소리에 농락 당하지 말고.

      @user-blackandwhite7@user-blackandwhite715 күн бұрын
  • 공부할때마다 느끼는데 초등학교때 많은 경험을 느껴야지 잘하는거같음 ㄹㅇ

    @user-nu8jp7of9g@user-nu8jp7of9gАй бұрын
  • 이 전략이 너무나도 타당하다는 걸 인정하고 실제로 저도 이런 방법으로 1학년 7등급에서 수능때는 2등급까지 올렸습니다. 다만... 이렇게 옳바르게 제대로 공부하는 사람이 많으면 많을 수록.. 옳바른 공부법으로 공부하는 사람들끼리 싸우게 됩니다. 즉, 모두가 옳바른 공부법으로 경쟁에서 싸우면 문제가 쉬우면 운빨 싸움 ... 문제가 어려우면 재능 영역이 되는게 아닌가 싶네요. 방법이 옳다는건 인정하지만 상대평가인 만큼 한계점도 존재합니다. 그러니 성적이 안나와도 여러분들이 사고력으로 문제를 푸는게 나중에는 도움이 된다는걸 알면 좋겠네요. 그리고 저는 수능직전에 깨달았는데여.. 고난이도 문제는.. 문해력도.. 필요합니다. 처음에는 개념이 부족해서 문제를 모르나 싶었는데.. 나중에는 문해력이 부족해서 못 풀었다는 걸 깨달았어요 ㅎ..

    @market_code@market_code12 күн бұрын
  • 노력하는것도 유전자가 맞아요.

    @user-se1ut3qt9d@user-se1ut3qt9dАй бұрын
  • 전... 그냥 비겁하게 살겠습니다ㅠㅠㅠㅠ

    @suhumsang@suhumsangАй бұрын
  • 수학을 필요로 하는 학문,직업을 뺀 대다수의 사람들중 과연 고등학교때 학원까지 다니며 배웠던 그 수학을 삶에서 제대로 활용하며 사시는분 얼마 될까요? 저 생각엔 90%이상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수학 잘 하시는분들 중에 그 수학을 이용해서 생활에 필요한 돈을 많이 버는 사람은 얼마 될까요? 95% 이상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수학학원에서 스트레스, 거액의 확원비 낼 바엔 차라리 그 시간,돈을 금융공부에 투자하는게 앞으로 더 나은 삶을 살아가는데 더 유익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어쩌면 수학때문에 우리나라가 없어지는 위기의 아주 작은 원인이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sumyooelectronics241@sumyooelectronics24118 күн бұрын
  • 본인도 학부때는 공부 못했자나요 ~ㅎ

    @fj9314@fj931413 күн бұрын
  • 저희 아들 고2 인데 학원선샘님 말씀이 공식에 수를 대입해 풀기때문에 더는 성적이 안 나온다라고 말씀 하시는데 그럼 어떻게 방향을 잡아줘야 하는지 학생보고 설명해보라는 학원이 있을까요 고등부요?

    @user-ej6yd8ok2q@user-ej6yd8ok2q20 күн бұрын
  • 답답한 사람들 많아요 / 장담하고 고등학교 때 순공시간 10시간을 쭉 유지한 사람중에 수능 1등급 못맞을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가슴에 손을 얹고 순공 10시간을 꾸준히 한 적이 있는지 스스로에게 물어봤으면 좋겠어요. 수능 1등급은 노력만하면 누구나 맞을 수 있어요 근데 다들 노력 안하잖아요? 저도 안했는데 대학 들어가서 그 후는 머리가 필요할 지도 모르지만 수능1등급 까지는 노력으로 누구나 가능합니다. 맨날 유전자 탓이나하면서 부모탓 환경탓 평생 그렇게 사는 분들이 너무 안타까워요

    @user-rq5hd8re1p@user-rq5hd8re1pАй бұрын
  • 대학에서 반도체를 전공하는 우리 아이가 하는 말이... 고등 미적이... 양파 잘 까는 방법을 배우는 수준이라면... 대학 1때 배우는 미적은... 양파 밖에 깔 줄 모르는데... 자장면을 스스로 만들어 내는 것이다. 고등 미적은 미적도 아니야. 고등 미적 1등급도 못 받으면서... 공대에서 미적, 공업수학... 등등 좋은 성적을 받기 힘들다. 고등때 이미 그 사람의 능력치가 다 보인다... 라고 하더군요.

    @user-yu8td8ch1x@user-yu8td8ch1x23 күн бұрын
  • 서울대 가는 부모 자녀가 서울대 간다고 주장하는 사람들 있는데, 그건 겉으로 나타난 빙산만 보고 그 아래 잠긴 것은 못보는거죠. 그 자녀가 타고나서가 아니라 부모가 하는 사고방식,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을 배우는 겁니다. 제 주변에 서울대 출신 부모 자녀들 중 공부 못하는 아이들 많아요. 왜 그럴까요? 그건 부모가 성급해서 그래요. 부모가 생각하는 방식, 문제해결방식을 보여주지 않고 결과만 보여주면 그렇게 되요. 문제는 이게 아니라... 1등급에 들어갈 수 있는 자리가 제한되었다는 것이고, 여기에 들어가지 않으면 망한 거라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교육문화가 이 나라의 문제입니다. 이런 잘못된 문화의 책임은 다름아닌 부모에게 일차적으로 있고, 정부정책, 대학, 선생님, 학원, 과외선생님들에게 모두 있습니다. 지금 이 나라에 필요한 것은 1, 2 등급에 들어가지 않아도 살아갈 길이 얼마든지 있으며 어떤 길이든지 당당하다는 걸 아이들에게 알려주는 것입니다.

    @jonsnowchannel89@jonsnowchannel8922 күн бұрын
  • 공부 유전 맞아요. 서울대 의대 합격자들도 그 안에서 능력이 갈립니다. 받아들이고 이해하는 정보량이 달라요. 노력으로 커버되는건 진짜 한계가 있습니다. 사람은 타고난 재능이 있는건 분명합니다. 꼭 공부가 아니라면 다른분야에서 성공할 수 있습니다. 막노동에 능력이 있다면 그 것으로 월700만원 벌어가며 살수도 있어요. 공부 공부 타령 그만해요. 안되는건 인정하고 다른 분야에서 타고난 소질을 찾으세요. 세상은 다른 위치에서 다른 능력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기에 다양하게 발전하는 겁니다. 모두가 다 공부에 목숨걸면 그 국가는 쇠퇴하는 겁니다. 우리나라가 이렇게 쇠퇴해가는 이유는 공부에 미쳐있고 너도 나도 공부만 하는것도 하나의 원인입니다.

    @healingcarpenter@healingcarpenterАй бұрын
    • 고등학교 공부얘기하고있는데 서울대의대얘기를왜하니? 영상에서 그렇게 얘기하는데 하나를 알아먹지못하니 그게 핑계라는거임 당연히 사람마다 타고난재능이다르고 잘하는게 다르니 자기가잘할수있는일을 빨리찾으면좋겠지. 근데 그게안되는사람이일반적으로 훨씬많으니까 공부를하는거임. 최소한공부를잘하면 내가 잘하는일 하고싶은일이 생겼을때 할수있는 확률, 더좋은환경에서 할수있는 확률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니까 공부를 하는거라고. 세상사 모든일이 공부인데 공부에미쳐있으면 국가가쇠퇴하는게 뭔소리야 그냥니가 공부하기싫은 핑계를 대고싶은거야. 그런마인드로는 공부말고 다른걸해도 어짜피 성공못함.

      @user-wc5jm9oe5d@user-wc5jm9oe5dАй бұрын
    • 자기가 잘할 수 있는 일을 빨리 찾지 못하는 이유가 되려 공부때문일수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입시 공부를 잘하면 다른 분야에서 얻을 수 있는 기회의 폭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다는 사회 구조와 믿음에서부터 문제가 있는게 아닐까요?

      @user-ek4ok5vn6k@user-ek4ok5vn6kАй бұрын
    • ​@@user-wc5jm9oe5d공부에 미쳐있는건 맞는데? 정확히는 수능공부

      @jgl3092@jgl309226 күн бұрын
    • 공부에 기준을 국영수 학교공부만 인생에 전부인냥 가르치는 교육현실이 안타까울뿐. 스트레스 받지 마시길. 사회생활, 인성 공부도 가치를 쳐주길. 내가 적성에 맞는 직업군을 빨리 찾게 만들고 그에 맞춰 하고싶고 즐거운 공부를 할수 있게 ..

      @AnCheong-tl5vf@AnCheong-tl5vf23 күн бұрын
    • @@AnCheong-tl5vf 그런 망상세계는 존재하지 않아요 사회가 모든사람의 니즈에 맞춰서 돌아갈수없듯이 누군가는 싫은 일도 해야됩니다. 그걸 하기 싫은 사람은 공부라도 열심히해야죠. 그것도 싫은 사람은 자기적성을 빨리 찾으면되는거고. 자기 적성을찾더라도 거기에 재능이없어서 돈벌이를 못할가능성도 있죠? 그래서 공부를 열심히하면 여러가지 길이 열리기때문에 공부하라는겁니다.

      @user-wc5jm9oe5d@user-wc5jm9oe5d23 күн бұрын
  • 기적이 일어나서 정말 노력해서 다 1등급 해가지고 다 의사 검사만 하면 누가 청소하고 누가 공장 가나요 ㅋㅋㅋ

    @user-mz1uj6jh3k@user-mz1uj6jh3kАй бұрын
    • 세상은 다 나뉘게 됩니다

      @user-tn3or8du5u@user-tn3or8du5uАй бұрын
    • @@user-tn3or8du5u 그럼 제가 청소하고 공장 갈게요 수고하세요

      @user-mz1uj6jh3k@user-mz1uj6jh3kАй бұрын
    • 왜냐하면 노력을 안하거든요 노력은 기적이 아니에요

      @user-ci4ff1es3q@user-ci4ff1es3qАй бұрын
    • @@user-ci4ff1es3q 각자의 자리에서 노력 최선 응원합니다

      @user-mz1uj6jh3k@user-mz1uj6jh3kАй бұрын
    • 1등급이 가능하다는 겁니다. 특별히 재능이 없어도. 대신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들어가겠지요. 1등급 가능하다는게 의사가 되는 것과 같은게 아니지요. 😂

      @bigface2132@bigface2132Ай бұрын
  • 유전자아닙니다 ..부모의 학습분위기입니다

    @siwoolee7876@siwoolee787629 күн бұрын
  • 어차피 사회는 피라미드... 상대적임....모두 1등급이 될수없음......

    @kingkor19@kingkor199 күн бұрын
  • 수학머리가 있긴해요

    @user-vw2qq4rx8e@user-vw2qq4rx8eАй бұрын
  • 공부든 운동이든 다 유전이 차지하는 부분이 많다. 미안하지만,,,정승제 쌤 운동 10시간 한거랑 윤성빈이 1시간 한거랑,, 윤성빈 퍼포먼스가 압도적일껄

    @61stu01@61stu0123 күн бұрын
  • 노력충vs재능충 피터지는 댓글쌈 구경할려고 달려왔는데 아무도 안싸우네 ㅠ

    @ggg14297@ggg1429722 күн бұрын
  • 현직 변호사입니다 수능수학은 암기과목입니다 암기하려면 진득히 앉아 암기시간이 필요합니다

    @goldfishlife355@goldfishlife3559 күн бұрын
  • 미미미누…ㅎㅎㅎ

    @htts.1616_3@htts.1616_3Ай бұрын
  • 결국은 노오력... ㅎㅎㅎ

    @user-tq7kc3if9b@user-tq7kc3if9b4 күн бұрын
  • 수학머리가 있긴있다

    @user-nz7qb7qo7m@user-nz7qb7qo7m12 күн бұрын
  • 상관있습니다. 유전자랑

    @user-gd6ge7mh1e@user-gd6ge7mh1e14 күн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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