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 Park Won(박원) _ You're F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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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지선 선배가 하늘의 별이 된지 1년 되는날입니다. 많은 분들이 '희극인 박지선' 을 추억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명복을 빕니다.
꼭 떠올리며 다시 한 번 기도드리겠습니다.
별에서도 행복하기를……사랑합니다 박지선님….. 기도할께요. 행복하기를…………… 다시한번 사랑합니다 보고 싶네요 노래 좋아요 ㅠ….
명복을 빕니다. 🙏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지선님하고 비슷한 고통을 받고 있는 사람이라서 가끔 듣곤 합니다. 저도 자유롭게 살고 싶지만 자유롭지 않은 이곳에서도 좀 더 살아볼게요. 힘을 주세요.
힘내세요 꼭 좋은 일이 있으실겁니다.
i hope things are going better in your life and that everyday you experience even a tiny ounce more of freedom. i believe in you :)
화이팅하세요♡..
돌아보세요. 당신이 남겨 온 발자국들이 별빛처럼 꽃밭처럼 빛나고 있습니다! ✨️🌸✨️🌸✨️🌸✨️🌸✨️🌸✨️🌸✨️🌸
❤🩷💛💚💙
6살 딸아이에게 보여줬더니 엄마 재미있겠다 저언니 행복해보여 라네요. 그럴거에요 꼭.
이댓글 낭만 있네
[앨범 소개] “아무런 보상 없이 청춘을 주었던 제 친구를 조금은 더 기억해 주세요. 그래야 저 높이 있는 친구에게 이 노래가 들릴 것만 같은 희망이 저 같은 믿음 없는 사람에게도 생길 것만 같습니다. 무대에서 노래하는 첫 순간부터 지금까지 언제나 모든 것을 공유한 유일한 나의 친구에게 들려주지 못한 첫 번째 노래입니다.”
노래듣기도 전에, 글만으로도 이미 슬프다..
한바탕 펑펑 울다 이제 남기네요.. 친구의 선택을 이해하려고 한껏 노력했던 박원님의 마음이 보여 울고, 여러 자유롭지 못한 것에 힘들었을 지선님의 모습이 보여 울고, 또 지선님이 얼마나 좋은 친구였는지, 사람이었는지 보여서 울었네요.. 지선님이 이렇게 자유롭고 행복하게 지내는 모습을 노래로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I'm sorry but what is the story behind the lyrics?
i dont mean to be so offtopic but does anybody know a method to get back into an instagram account..? I stupidly lost the password. I appreciate any tricks you can offer me.
지선 언니가 좋아했던 모든 것들을 가사로 담았네
가사 우리를 아프게 할 생각은 없었을 거야 예상보다 좀 더 빠른 답을 찾아낸 거뿐이잖아 내가 아는 그 누구보다 넌 영민한 아이니까 그곳에선 아픔 따위 없다는 걸 알아챈 거야 더는 올라갈 수 없는 이 땅의 노래 이미 천사의 날개를 달았을 테지 거기에선 당당히 해를 따라다니며 놀아 먹고 싶었던 케이크의 섬 도넛 튜브를 타고 건너가 즐겨읽던 책 속에도 들어갈 수 있는 마법도 있대 여기에선 겁이 나서 아파서 못 했던 것들 그곳에선 You’re Free 넌 웃음을 만들고 난 노래로 말을 하잖아 그거에 지칠 땐 서로 욕도 헛소리도 다 받아주잖아 우린 비밀도 하나 없이 매일을 그리 놀려대다가도 누가 괴롭히면 진심으로 나보다 더욱 미워해주잖아 거기에선 당당히 해를 바라보며 뛰어가 보고 싶었던 바닷속에 헤엄도 막 치며 들어가 그럼 네모나고 노오란 그 친구를 꼭 만날 거야 여기에서 상상했던 우리들이 이야기한 것들 그곳에선 다 하고 다 먹고 다 보고 이제는 다 잊고 You’re Free
네모나고 노란 친구가 과연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요...?
@@user-mr7jm9ni7p 스펀지밥 같아요 박지선님이 좋아하시는 캐릭터에요
@@user-mr7jm9ni7p 스폰지밥을 좋아하셨나봐요 꼭 만나셨길
아하 다들 감사합니다...!
@@user-mr7jm9ni7p 방 하나를 스폰지밥 인형과 굿즈들로 채울만큼 열렬한 스폰지밥 덕후셨습니다.
전에 이 곡 듣고 댓글을 남겼었는데, 오늘 애정하던 아티스트를 떠나보내고 슬퍼하다 이 곡이 생각나 듣고 있습니다. 그 아이도 지선님을 만나 여기선 다 하지 못했던 것들을 하고 있을 거라 생각해보려고 합니다. 거기서는 행복했으면 좋겠다. 인사조차 하지 못하고 급히 떠난걸 보니 너도 지선님 처럼 새로운 행복을 찾기위해 떠났겠구나, 여기서 받은 애정 다 가지고 올라갔을거라 믿어. 네 덕에 많이 행복했고 너무너무 많이 고마웠어.
' 거기에선 당당히 해를 따라다니면서 놀아 ' ' 너는 웃음을 만들고 난 노래로 말을 하잖아 ' 이 두문장이 너무 와닿았어요 햇빛알러지가 있어 밖을 잘 나가지 못하고 먹는 것도 마음껏 못먹었던 언니가 떠올라서 박원님이 거기선 당당히 해를 따라다니라는 말이 언니를 아꼈던 게 그대로 가사에 잘 드러나있는 것 같아서 마음이 아프네요 가사에 언니가 좋아하던 것들 하지 못했던 것들이 몽땅 들어가있네요 꼭 그곳에선 하고 싶은 것들 마음껏 했으면 좋겠어요 어렸을 때부터 언니의 웃음 개그를 보고 자랄 수 있어서 행복했어요 그와 동시에 박원님의 노래를 들을 수 있는 것도 감사해요 언니 좋은 곳에서 편히 쉬세요 💐🤍
해 만져보는거 웰케 가슴아프냐 누군가에겐 지독하게도 평범한 일상이 이 사람에겐 이리도 간절했다니...
이렇게 사랑해주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왜 그랬냐고 묻는다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무도 그아픔을 대신할 수 없었기에 이젠 자유로워졌다고 대답할 너에게 바친다
지선님은 찬란했고 그 찬란함을 담은 작품들이 감동을 주네요.. 지선님의 세계가 참 아름다워요
멋쟁이 희극인 박지선. 그곳의 햇살은 따뜻한가요? 바람은 얼마나 시원한지도 묻고 싶네요. 당신을 많은 이들이 그리워하고 기억하고 있어요. 이 노래를 들으며 당신의 아름다운 미소를 또 한 번 떠올려봅니다. 언니 참 고마웠어요. 편히 쉬어요. 많이 보고싶어요.
당신의 삶이 따뜻함으로 가득했었다는걸 느껴요 당신은 충분히위대했고 아름다웠어요 보고싶습니다
지선씨의 열렬한 팬은 아니었지만 지선씨가 그리운건 왜인지 저도 모르겠습니다. 그저 착하고 똑똑하고 밝아보여 힘든것도 몰라줬던 미안함일까 타인의 고민은 들어주면서 본인의 힘듦은 혼자 감당하려했던 지선씨가 박원이라는 따뜻한 위로의 목소리로 위로받길바래요♥
박원씨 목소리에서 슬픔이 느껴져요. 지선언니의 개그가 정말 좋았어요. 지선언니가 나온 놀토 에피소드가 내가 가장 좋아하는 회차라고 언젠가 길을 가다, 혹시 만나면 꼭 말하고 싶었는데 하늘에서는 아프지도 않고 하고 싶은거 먹고싶은거 다 해요. 많이 그리울거에요
들으면서도 지선님이 많이 생각나서 엄청 울었어요 모든 가사들이 지선님을 생각나게 하네요 햇빛 알레르기로 고생했던 탓에 거기에선 당당히 해를 따라다니며 놀아 라는 가사가 더 마음이 아프네요 그곳에서는 먹고싶은거 먹고 보고싶은거 보고 좋아했던거 다 하시면서 부디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밖에선 못 듣겠다..눈물이 나서
언니 옆돌기 넘 멋져요♡ 나중에 만나면 보여주세요!!! 팬이에요♡ 보고싶어요!!!!!
몇번을 듣고 또 듣고 눈물이 나네요 그냥 조용히 응원하던 팬으로 천사가되고나서도 가족인양 며칠을 먹먹히 보냈는데 오늘 이 노래를 들으며 지선씨의 밝은 웃음이 그립고 웃음소리가 들리는듯하네요 지선아 거기도 따스한 봄햇살이 좋으니? 안양천 벚꽃은 올해도 예뻤고 지금은 노란튤립이 이뿌게 피었어~ 뜨건 여름날의 소식도 또 들려줄께~
This song was written for the late gagwoman Park Jisun. I just thought the song will become more meaningful if we all know. Listening to the song and then seeing this music video really made me emotional because the girl in the video really looked like my Jisun 언니. ㅠㅠ As you can see in the video, there was a “square and yellow” friend. It's because Jisun was a huge fan of Spongebob. She also had a health condition that made her sensitive to sun or sunlight. (I don't know exactly what condition it was.) So we can understand how in the video, the girl was like playing with the sun and under the sun. I really loved her as a comedian, a host, and as a person (although I never met her). Her death has affected me deeply. My heart desperately hopes that she is well and is finally free.
Is she dead.?
@@Amelia-bv7jd yes,she passed away on November 2,2020
@@Amelia-bv7jd your so straightforward tho...
@@rkswordiw2273 a day before her birthday.. i remember that morning, i planned on writing her a letter on the evening that i would then send to our fan chatting room (we all planned to write letters and i was the only foreigner in that room so one of the unnies was supposed to save a picture of my letter). i was never able to write the letter because on that afternoon, many news articles about her death were released.. i couldn't believe my eyes that day. i know this is very random, so i apologize! it's just that i suddenly remembered everything ㅠㅠ
@@kamilaloyola9981No need to apologize! I can feel the same,though I’m not actually a fan of 지선언니(I’m a fan of 박원and actor 박정민,they’re both close friends of her)so I had seen many interviews,programs and radios that she hosted. I was so shocked when I saw the news ,too.ㅠㅠHope 지선언니 can do whatever she wants in heaven without any pain🥺
첫 음절부터 눈물이 날거 같네요. 박원이 박지선씨와 얼마나 친했는지 아는 팬으로써.. 이렇게 불러낸 것도 얼마나 아팠을까 생각하니 울컥하네요
천국이 꼭 있었으면 좋겠어요 언니는 분명 거기 갔을테니까
그곳에서는 햇빛 잔뜩 받으면서 행복하게 지내고 계시죠? 지선씨가 주고 가신 행복하고 따뜻했던 웃음 오래오래 기억할게요
행복하게 잘 지내. 누나. 그 곳에서도 항상 사랑 받으며 살아. 덕분에 웃은 날도 많았어. 고마워.
해맑게 웃던 그녀가 많이 떠오르는 노래네요. 그녀가 그리운 박원님의 마음이 느껴져서 더 슬픕니다.
2:42 Best Datting Click 🔽 livegirls19. com 在整個人類歷史上，強者，富人和具有狡猾特質的人捕食部落，氏族，城鎮，城市和鄉村中的弱者，無`'守和貧窮成員。然而，人類的生存意願迫使那些被拒絕，被剝奪或摧毀的基本需求的人們找到了一種生活方式，並繼續將其DNA融入不斷發展的人類社會。 說到食物，不要以為那些被拒絕的人只吃垃圾。相反，他們學會了在被忽視的肉類和蔬菜中尋找營養。他們學會了清潔，切塊，調味和慢燉慢燉的野菜和肉類，在食品市場上被忽略的部分家用蔬菜和肉類，並且學會了使用芳香的木煙（如山核桃，山核桃和豆科灌木 來調味食物煮的時候 1619401928
얼마나 아팠을까? 그래서 떠난 지선님도...그 지선님을 그리워한 박원님도...
우리를 진짜 아프게 할 생각은 진짜 없었을거야... 그곳에서 행복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이런 치유의 노래가 진정한 예술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남은 자들의 바램을 노래해주신 박원님 감사합니다 유쾌하고 아름답던 지선님 뮤비처럼 자유롭고 행복하게 지내고 계시길ㅜㅜ 너무 그립네요
목이 턱턱 막혀요.. 감히 어떤 마음으로 이 노래를 만들고 불렀을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누군가를 아름다운 방법으로 기억할 수 있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사운드베리 페스티벌에서 처음 접한 이 노래를 라이브로 듣게되었고 현장에서 뮤비와 함께 숨죽이고 감상하며 눈물을 삼켰었는데.. 몇일 뒤 저도 박원님과 같은 아픔을 겪는 일이 생겼습니다.. 아직도 믿기지않고 모든 일들이 그 아이를 빼고는 흘러가지 않는 지금, 이노래를 들으며 울고 위로받고있어요.. 노랫말처럼 우리를 아프게 할 생각은 없었겠죠.. 조금 더 편하고 행복할 방법을 찾은걸꺼에요.. 남은 우리는 아프지 않을래야 그럴 수 없겠지만 .. 많이 보고싶지만.. 저도 저만의 방법으로 그 아이를 그리고, 남기고, 기억하려고합니다. 이 노래, 참 감사합니다. 지선님도 또 우리 아이도 힘들어 하던 것으로부터 부디 자유롭게 누리고 싶던 것를 맘껏 누리기를. 꾝 부디 그러기를.
원님 라디오 진행하실때 게스트로 나오셔서 두분 케미가 남달랐던 그때가 그립고 생각나네요 ㅠ 부디 그곳에선 아픔없이 평안하시길~~🙏
노래에 담긴 마음이 너무 따듯해요 그분에게도 닿았으면 좋겠네요
그림이 너무 닮아서 그냥 보자마자 눈물남.... 부디 그곳의 햇빛은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영상을 보면서 가사에 집중하니까 눈물이나네요
언니...왜 언니만 생각하면 가슴이 먹먹해져서 눈물이 나올것만 같을까요ㅠㅠ 언니 영상을 보고있으면 꼭 언니가 어딘가에 살아계실것만 같은데... 뮤비처럼 노래처럼 꼭 행복하셔야 해요. 제발ㅠㅠ 여전히 너무 보고싶고 그리운 지선언니... 꿈에서라도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보면 볼수록 들으면 들을수록 너무 울컥해서 눈물이 쏟아질것만 같아요ㅠ
그곳에서 행복하길 그리고 박원님도 이곳에서 조금 더 가벼워질 수 있기를.
지선씨 너무 그립네요. 그 곳에서 행복하세요.
첫소절부터 마음이 먹먹해졌습니다 천국에선 지선씨가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Jisun unnie, you can play under the sun as much as you want now ❤️❤️❤️
앨범 소개와 박원님 인터뷰를 읽고나니... 다른 말보다 감사하다는 말이 하고 싶네요. 노래 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해요. 뮤비가 너무 귀엽고 따뜻해요. 정말 지선님이 웃으면서 노래를 듣고 계실 것만 같아요.. 멋쟁이 희극인 박지선님 더 오래 기억하겠습니다.
보는데 왜이렇게 눈물이 날까요 맨처음 바람을 느끼는 모습이 정말 자유로워보여요 눈물만 계속 나오네요..
뮤비보는 내내 그리운 얼굴이 생각나네요 오래 기억할 수 있도록 노래만들어주어 고맙습니다💛
제 어린시절 추억 속에 있던 개그우먼 중 하나였는데 커서도 종종 방송에 출연하시는 것 보고 잘 살고 계시는줄알았어요 펭수도 좋아하시고 스폰지밥도 좋아하시는 누구보다 착한 사람 하늘에선 꼭 좋아하시는 펭수스폰지밥이랑 들판을 뛰어다니면서 행복하게 계셨으면 좋겠어요 너무 슬프네요 진짜..
우리의 마음을 온전히 말해주는 노래. 친구의 그 마음이 다 전해지는 노래
siempre te amare hasta el ultimo latido de mi corazón 내 심장의 마지막 박동까지 항상 당신을 사랑합니다 💖
박원 님이 이댓글을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박원 님이랑 같은 시대에 태어나서 정말 감사합니다 위에 있는 제친구도 마법같은 세상에서 살길 바랍니다.
보고싶네요 아프지 않고 잘지내시길
언니 거기서는 늘 행복하세요
언니를 오랫동안 기억할게요 보고싶네요 노래 감사합니다
그림이 박지선님처럼 참 따듯하네요.. 개그우먼하면 딱 떠오르는 분이셨고 좋으신분이라는 느낌이 느껴졌었어요. 밝은 모습 뒤에 숨겨진 아픔이 정말 크셨고 꾹꾹 버터오셨다는 것을 알고 정말 슬펐고 마음 아팠어요... 그곳에선 박원님 노래처럼 '자유'롭게 마음 편히 하고싶은거 다하고 지내시길 바래요! 오래오래 기억할게요. 당신은 진심으로 멋진 사람이었습니다.
원통하듯 애절하게 사무치는 목소리가 더 여운이 남는다
듣는 사람도 이렇게 슬픈데 이 곡을 쓰기까지 얼마나 마음을 다독였을까요..영상도 너무나 아름답고 친구를 그리워하고 이해하는 이 음악도 아름답네요..! 부디 행복하길..🙏🏼
박원님 노래에 갑자기 빠지게되서 오늘 3일째 ... 이노래까지 듣게 되었네요. 전하지못한 첫번째 노래가 지선님을 잊지 않게 해주는 노래가 되었네요 그곳에선 ...하고 싶었던거 다해보며 이 노래처럼 you're free!!
This song is sad as hell. Can't stop crying..
남들에게 웃음을 주느라, 정작 자기의 웃음을 잃어버린 그대에게
그곳에서는 행복하시길💙 근데 보고싶어요ㅜㅜ
박원님 가사처럼 그곳에서 다 이루셨겠죠.. 라디오에서 지선님 나올때마다 너무 재밌어서 좋았어요… 가까운 사람이 아닌 멀리서 바라본 연예인이지만 왠지 참 좋은 사람이다 라는걸 느낄 수 있었어요.. 행복하세요. 여기서 많은 사람들이 기도 할게요 ^^
편안하고 행복해보이는 지선님을 보는 것 같아서.. 뮤비를 보면 지선님을 보고 있는 것만 같아서.... 자주 들어와서 보게되네요. 이틀간 몇번을 봤는데도 눈물이 나는건...박원님의 마음이 느껴지면서도.. 정말 지선님이 뮤비 속 모습처럼 행복하게 살고 있을 것만 같아서 다행인 마음 때문인걸까요.......
지선씨 . 엄마랑 편안하고 즐겁게 지내고 있죠. 지선씨. 멋진 희극인으로 그 웃음을 좋아했던 사람으로.. 가끔 문득 지선씨의 마지막이 많이 아프고 힘겨운 모습으로 그려져서 걱정되었는데. 이 노래에서 안도가 되네요. 이리 맘껏 뛰어 놀아요. 지선씨. 춤추는 작은 새처럼. 경계없이
비록 방송에서 무대에서 관객으로 마주한 사이지만 함께 웃고 행복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그때의 핸복한 기억들이 저를 살아가게 하고 있거든요 부디 언제어디서라도 많이 웃고 행복하시길
감사합니다. 정말 그곳에선 아픔없이 행복하게 엄마와 함께 계실꺼라 믿습니다
정말 마스터피스다 이건...
여러사람이 생각이 나서 매일 들어요
역시 박원. 난 울고 싶다 아니 울었어 벌써... 그리고 요즘에도 좀 힘들었어요 ㅠ 고맙습니다 박원오빠 님
뮤비를 보고 나니 왠지 안심이 된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언니가 그곳에서 행복하게 잘 계실 것 같다는 안심이 들어요.
펑펑 울었어요 친구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보여서 그게 너무 슬퍼요 그곳에서는 정말 참던 것도 다 하고 좋아하는 것도 질리게 하고 상상만 하던 것도 하고 지냈으면 좋겠어요
Honestly Park won is so underrated. His voice and music are just amazing. I cried listening to this and it made my heartache. He truly is talented and knows how to touch our hearts
몇번을 다시 보고 또 듣고... 나이가 들어갈 수록 하늘나라로 가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요즘.. 꼭 이 아름다운곳에서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목소리는 울고있는것같아서 나도 울어요
아무것도 모르고 들었는데 눈물이.. 가사가 너무 잘 들리네요.
지선씨가 살아생전 참 좋은사람이였나봅니다. 친구분들과 팬들이 여전히 많이 그리워하고 보고싶어 하네요.. 친구를 갑작스럽게 보낸 그마음이 얼마나 힘들고 사무치도록 그리울지...그마음이 너무 고스란히 노래에서 느껴져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지선씨 그곳에선 노래가사처럼 하고싶은 거 자유롭게 하시면서 행복하게 지내세요~
사랑해요 아프지말고 거기선 행복해요
태양도 바다도 책도 스폰지밥도 음식들도 다 언니가 하고 싶은 만큼 먹고 싶은 만큼 보고 싶은 만큼 마음껏 매일매일 행복하게 누리고 있길 바랄게요 이제 아프지 말아요
노래 개좋다 진짜..
안 보이는곳에서 더 아파하고 안 보이는곳에서 더 괴로워했을 박지선님 제 어린시절 하루하루 웃음으로 가득 채워주신 그 장면들을 제 기억속에 담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제 그 행복을 가져다주는 장면들을 저희말고 박지선님 자신에게 가져다주세요 그리고 그걸 계속 간직해주세요 머릿속의 한장면으로 남길 수 있도록 행복하셔야해요 박지선님
Park Won's songs are often like this. Heart - wrenching and make you cry. I guess he has perfected the art of reaching deep inside his listeners using only his voice. He is a musical genius. 💛
오늘은 정말 지선님이 부럽네요 내 이야기를 하나하나 기억하며 노래해주는 친구가 있다니 그곳에서도 많은 천사들 행복하게 해주고 있을거같다🤍🤍🤍박원님 감사합니다
지선님 덕분에 많이 웃고 배웠습니다. 주신 웃음 모아두어 사는동안 다른이들에게 나누겠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내고 계시길!
I cried even more, after i know the meaning...
지훈아 거기서 꼭 먹고싶은거 먹고 가서 눈치보지말고 당당하게지내..우리가 만나게되면 꼭 웃으면서 아는척해줘 많이 보고싶다...너희 어머니 내가 잘 챙겨드리고있어 그러니까 꼭 행복해져
가장 행복했던 순간은 바로 지금이였다..
박지선님 개콘 코너중에 "누려~~~" 이거 제일 좋아했습니다. 그 어느 곳에 가셔서는 진정 편히 누리시길 바랍니다.
Soooo sooo beautiful
지선 언니 덕분에 많이 웃고 즐거웠어요. 언니도 꼭 그러길, 행복할거라 믿어요.
너무너무 착한사람 행복해 언니
첫번째 볼땐 예뻐서보고 두번째 볼땐 울면서 보게되네요
박지선씨 ᆢ 당신의 밝은 모습에 아픔을 갖고계신걸 전혀 몰랐었습니다ㆍ지금은 이세상에서 볼순없지만 ᆢ이곡을 들으며 다시한번 당신을 떠올리며 그곳에선 부디평안하시길 ᆢ기원합니다 ᆢ편안히 잠드세요
박지선님이 눈앞에 그러져요 얼마전 친구를 그렇게 떠나보냈는데 그 친구 생각이났고 그친구도 누구를 아프게 할 생각은 없었을거에요. 박원님 감사합니다.
노래 듣자마자 너무 슬퍼서 눈물이 난다 친구를 그리워하는 마음이 느껴져서 나까지 슬퍼 하지만 뮤직비디오가 평화로워서 그곳에선 행복하겠다는 생각이 든다
가끔 지선님이 생각 날때마다 아프고 슬픈 감정 뿐이었는데 이 노래를 듣고나서는 이제는 자유롭고 후련할 지선님이 생각나서 안심이 됐어요. 노래 한곡으로 애도가 된 것 같은 기분이에요. 지선님을 잘 보낼 수 있게, 마음을 편안하게 해줘서 고마워요. 박원님
가사에 진심이 가득 담겨있는게 느껴진다.. 목소리에도... 뮤비의 분위기도 모두 그녀의 행복을 빌어주고있다.
우리를 아프게 할 생각은 없었을 거야 예상보다 좀 더 빠른 답을 찾아낸 거뿐이잖아 내가 아는 그 누구보다 넌 영민한 아이니까 그곳에선 아픔 따위 없다는 걸 알아챈 거야 더는 올라갈 수 없는 이 땅의 노래 이미 천사의 날개를 달았을 테지 거기에선 당당히 해를 따라다니며 놀아 먹고 싶었던 케이크의 섬 도넛 튜브를 타고 건너가 즐겨읽던 책 속에도 들어갈 수 있는 마법도 있대 여기에선 겁이 나서 아파서 못 했던 것들 그곳에선 You’re Free 넌 웃음을 만들고 난 노래로 말을 하잖아 그거에 지칠 땐 서로 욕도 헛소리도 다 받아주잖아 우린 비밀도 하나 없이 매일을 그리 놀려대다가도 누가 괴롭히면 진심으로 나보다 더욱 미워해주잖아 거기에선 당당히 해를 바라보며 뛰어가 보고 싶었던 바닷속에 헤엄도 막 치며 들어가 그럼 네모나고 노오란 그 친구를 꼭 만날 거야 여기에서 상상했던 우리들이 이야기한 것들 그곳에선 다 하고 다 먹고 다 보고 이제는 다 잊고 You’re Free
아팠던 삶에서 벗어나 천국에서는 부디 행복만 있기를 바랍니다. 고마웠습니다.
U r free.
아직도 안믿기네요 잠시 활동 쉬고있는듯한 느낌만 들뿐... 티비에서도 예전에 나온 해피투게더 , 유퀴즈, 놀토 재방해주는데 그냥 ,, 그냥 안믿기더라구요 병원에 있었을때 지선님 트위터 글 보고 정말 많이 웃었던 기억이 있는데 ,, 진짜 고마웠어요 거기서는 행복하길,, 🙏🏻보고싶습니다
지선언니 편안하세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Paark won🤩🤚
박원님의 노래를 통해 지선님을 오랜만에 추억할 수 있음에 감사해요! 누군가를 열렬하게 좋아하는 모습, 항상 밝은 웃음을 주는 모습, 영민한 모습까지. 지선님의 모든 모습들을 좋아했어요! 부디 하늘에선 먹고 싶은 것도, 보고 싶은 것도 마음껏 원하는대로 하며 지내길 진심으로 바라요!
너무 슬프다 이노래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