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결말포함] 재능있는 드러머가 완벽에 집착하는 스승을 만났을 때.. 몰입감 최고의 영화 '위플래쉬' 리뷰'
2023 ж. 8 Же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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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 - 데이미언 셔젤
주연 - 마일즈 텔러, J.K 시몬스
줄거리
뉴욕의 명문 셰이퍼 음악학교에서 최고의 스튜디오 밴드에 들어가게 된 신입생 '앤드류' 최고의 지휘자이지만 동시에 최악의 폭군인 '플레쳐'교수는 폭언과 학대로 '앤드류'를 한계까지 몰아붙이고 또 몰아붙인다. 드럼 주위로 뚝뚝 떨어지는 피, 빠르게 달리는 선율 뒤로 아득해지는 의식, 그 순간, 드럼에 대한 앤드류의 집착과 광기가 폭발한다. 최고의 연주를 위한 완벽한 스윙이 시작된다!
- 네이버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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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초면 충분한 구독과 좋아요!! 😍
첨부터 끝까지 광기 그자체.... 마지막 아버지의 그 눈빛은 내가 알던 어릴적에 순수하게 드럼치던 아이가 아님을 보는듯한 표정 찐짜 음이란 장르로 극한의 스릴과 몰입감을 보여주는 영화였음
진짜 마지막 아버지 표정에서 이영화가 처음부터 가져온 광기와 가스라이팅의 개념이 무너지는거 같았음 그냥 보는 사람들은 모두 교수가 주인공에게 가스라이팅한다 보겠지만 마지막 아버지의 표정에서 사실은 아버지가 친척들과 비교까지 해가며 아들에게 가스라이팅 하고 있던거고 진짜 아들이 원하는 모습이 어떤건지 아버지가 틀렸다는걸 보게된 장면같았음
정말 마음에 들었던 영화 해석 중에 하나가 영화 맨 처음에 순수했던 네이먼이 흰색 옷을 입고 연습하는데 검은 옷을 입은 교수를 만나고 혼자 연습을 거듭하면서 점점 교수에게 물들어 옷이 어두어지고 결국에 마지막에 자신도 완전히 검해지면서 완전히 광기에 사로잡혔다는 해석이 마음에 듦.
진짜 이 작품에서 저 두명의 연기는 한계까지 끌어올렸다ㅋㅋ
몇번이고 보는데 안구에서 땀나고 모공에서 눈물나게 하는영화ㅋㅋㅋㅋ
표현이 끝내주게 정확하네요 ㅋㅋ
이제 템포만 정확하게하면 되겠네요
ㅁㅊ,,@@TalesKursped
@@TalesKursped하나 둘 셋 넷
걍 무섭다 나까지 저 사이코한태 같이 혼나는 느낌이라 모공에서 눈물난다는 문구가ㅈㄴ 공감됨
엄청난 명작....감사합니다
주인공과 반동인물이 동시에 완벽하게 목적을 이루는...
와 몇번을봐도 지립니다
감명깊은 리뷰입니다!! 감사합니다
위플래쉬 내 인생 최고의 영화중 하나입니다. 이걸 이렇게 쉽게 해설해주신 분을 만나니 참 좋네요. 구독박고 갑니다.
구독 감사합니다! 앞으로조 좋은 리뷰로 찾아뵙겠습니다^^
이렇게 자세히 리뷰해주시는분 쪼아여!!!! 앞으로 더 기대하겠습니당~~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인생 영화란 무엇일까 내 인생 영화는 무엇인가 라고 생각하던 때에 위플래쉬를 보고, 아. 이게 인생 영화구나 라고 깨달았어요. 앞으로 무슨 영화가 나오든 제게 위플래쉬보다 더한 인상을 주는 영화는 없을 것 같네요. 영화 리뷰가 깔끔해서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와... 굿잡
이분 유명하신분인줄알았는데 이영상만 10번은 넘게본것같은데 영상 몰입잘되게 잘만들었는데 이분은 유명해지셔야하는데 너무 아까운 인재다
어서 빨리 성장하겠습니다!
후니님 영화 채널은 다시 봐도 또 재밌어 ❤
개봉했을때 시간 떼우러 영화관에 갔다가 몸에 전율이 느껴져서 제목만 들어도 아직도 전율이 돋는 영화..
보려고 했는데 영상이 없어져서 놀랐어요 다행이 재업 했군요
다행이 아니고 다행히고요 채널주인꺼 맞음? 삭제된거 퍼온거 아니죠?
퍼온거 아님 이분꺼 맞음 @@maomaoloving
6년전 봤던 느낌이랑 지금 다시 보니 또 느낌이 새롭네 미친영화다
봐도봐도 너무 재미있고 인상깊습니다! 지루한 부분이 1초도 없네요😊
최고의 리뷰, 영화내용을 해치지 않으면서 클라이막스에 거슬리지 않게 잔잔한 목소리로 설명하는 서사는 더 긴장감을 고조시켜서 영화를 직접보는것과는 또 다른맛이였어요👍
감사합니다! 자주 놀러와주세요^^
진짜 미쳤다
과연 이 영화를 뛰어 넘을 영화가 있을까? 내생각에는 없는것 같다 한계까지 가는 길이 마치 다이아가 되는것 처럼 높은 압력이 가해지는데 이 모든걸 이겨낸 주인공을 보아하니 어떤것도 표현 할수없는 빛을 발산하는게 정말 말로 표현 할수가 없는 아름다움 인것 같다
진짜.최고
재업 인가요
와.... 몇번을 봐도 숨을 못쉬겠는 클막
이 리뷰를 30분동안 찾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진짜 힘들겠다..왜 눈물이 나오지
이건 볼때마다 나도 너무 힘들다.. 근데 5번째보는중
이영상을 몇개월전에 찾았었는데 안보여서 너무 슬펐는데 재업돼서 좋네용 후니님처럼 풍부한 표현으로 리뷰한 영상이 없어서 이것만 계속 보게되네욤!!
항상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재즈가 뭔지 모르고 봐도 엄청나게 몰입하게 되는 영화
기억에서 잊혀질때즘 다시 자리잡는 영화입니다. 명작
인생은 "잘 하고 있어"가 아니라 그냥 "잘 해" 라고 느꼈어요~~ 왜??? 고통스러운데 전율과 히열을 느끼는것이지~~~
진짜 존나재밌는영화
❤❤❤
앤드류의 분노와 절정 그리고 한계를 넘어갈때의 그 쾌감을 함께 온전히 느낄 수 있었던 영화였습니다.
아빠는 아들의 재능을 친척 앞에서 개무시를 하면서 평소에는 잘했다고 '굿잡' 이라고 말하죠 플레쳐는 모욕, 치욕을 주어 극한으로 몰아붙혀 한계를 끌어내도록 합니다. 이 인물들은 가짜,진짜로 구분되어 집니다. 아빠는 아들의 성장을 원하지 않고 잘했다고 말하는 '가짜', 플레쳐는 제자의 재능을 보고 그 재능을 꽃피우게 하려는 '진짜' 입니다. 다만 그 방식이 매우 폭력적이라서 일반적인 시선에는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만, 이는 '등가교환'에 해당합니다. 고통,상처를 이겨내면 성장을 이루죠. 성장을 원하지 않으면 이런 폭력적인 방식으로 대해선 안되고 그 상황을 벗어나야 되지만, 간절히 원하는자는 등가교환을 할 수밖에 없을 것 입니다. 고통을 피할 수없는 것처럼요 저는 후자쪽에 속해 플레쳐같은 스승을 만나 보고싶어서 제 생각을 담아봤습니다.
저런 방법으로 성장한 존재들은 전부 단명하거나 좋지않은 방식으로 모두 몰락했죠 재즈의 최전성기인 시대를 보면 천재는 많았으나 우리가 아는 몇을 제외하곤 전부 엉망인 삶이였구요 영화처럼 소수를 벼리기 위해 다수를 폐인으로 만드는 저런 방식은 이해하기 어렵네요
저렇게 몰아붙이다간 ㅁ약에 손대는 거 한순간임... 개인적으로 저렇게까지 정신상태 육체상태 전부 다 피폐해지면서까지 천재가 되고 싶지는 않네요 평범한게 제일 좋은 거
가끔 완벽주의자인 거장이 나오지만 대부분의 경우를 보면 완벽주의의 최후는 자멸인듯 합니다. 아무리 빅밴드라 할지라도 재즈연주중 완벽한 템포를 요구하는것도 어이없네요. 과연 플렛처의 템포는 정말 0.1BPM이라도 흐트러지지 않았을까요?
사람은 그렇게 못합니다. 근데 그걸 추구할수록 완벽에 가까워지는거죠
교수가 0.1bpm의 차이를 아느냐 모르느냐보다는 맞던 틀렸던 제자를 극한까지 몰아붙여서 보다 더 완벽한걸 추구할수밖에 없게끔 만든다는게 포인트같아요. 그랬던 과거의 제자는 결국 자살했다는것도 중요하구요
괜찮다는 말이 성장을 막을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게한 영화. 멋지다!
옳고 그른 것에 대한 게 아닌데도 볼 때마다, 보면 볼수록 뭐가 맞는지 모르겠는 영화.. 진짜 광기 그 자체
엔딩에 대한 왈가왈부보다 드럼이 이렇게 빛나는 파트라는게 섹시했던 영화
스페이스 오디세이랑 러브레터도 다시 보고싶어용~ 없어진줄알고 놀랐슴당😂
곧 올라갑니다^^
당최 뭔 영화인지 모르겠지만 흡입력은 좋았던 영화로 기억하네요 특히 마지막 공연은 진짜 시간 가는줄 모르고봤어요
이영화 보다보면 소름 돋음. 진짜 존나재밋음
갑질 폭언 폭행 가스라이팅 후버링 이간질 권력장악을 위한 경쟁질 다 나오네요. 그렇게 학교에서 짤리고는 잘못한거 하나도 없다고 하고
이영화 이 마지막의 카타르시즘덕에 5번정도 본거 같음😂😂
엔딩은 진짜 미쳤네
제대로 보면 찐 광기는 플래쳐가 아니라 주인공이였다. 마지막에 가서 플래쳐 까지 인정한거 보면.. ㅋㅋㅋㅋ
가끔씩 게을러질때 꼭 챙겨보는 영화
명작
👍🏻👍🏻👍🏻👍🏻👍🏻
루스터... 고생많았구나 매버릭이랑 비행하길 잘했네
혹시 예전에있던 조제리뷰영상은 사라진건가요?
답변이 늦어져 죄송합니다! 지금 올려드렸어요^^
6:44 대사 맵네ㅋㅋㅋ
채널 새로파신건가...?? 가입일도 그렇고 재업같은디
플레쳐의 굿잡...크..
크으...>_
마지막 무아지경 속의 교감 진짜 무쳤다
스파이더맨 국장이랑 같은 사람임... 미국의 배우 인프라는 정말 혀를 내두를 정도임..
아실지 모르겠지만 인빈시블이란 애니메이션의 옴니맨이라는 캐릭터(제가 아는걸론 JK 시몬스씨는 배우겸 성우십니다)와 쿵푸팬더 3 영어판 카이 장군도 맞으신 분인데 인빈시블은 알아차리는데까지 1시즌 끝나고 알았습니다
몰입갑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플래쉬 엔딩은 언제봐도 소름
영화관에서 숨죽여 보다가 끝나버려서 아쉬웠던 영화
❤
마지막 5분의 연주를 위해 모든 시나리오와 빌브업을 투자한 영화
목소리나 어투는 진짜 제 입장에서 별로인데 영화내용이 좋다고해도 편집하고 타이밍이 좋네요 불편해지는부분이 느껴져도 실력덕분에 잘봤습니다
봄영화보다 리뷰가 더재미있네
가끔 나태해질 때, 걱정과 고민있을때 보는 영화
무아지경...그 끝을 알게 해주는 영화인것 같음
프로 드러머가 딱 드럼 부분만 리뷰를 했는데 결국 주인공은 주문한 것에 대해 틀린 연주를 하지 않았고 그저 bullying 이였다고 하더라구오. 많이 공감이 가더라구요.
21:26 마라탕..?
내가 지금 저 미친 교수랑 비슷한 교수 밑에 있는데... 이거보고 ㅈㄴ 심란해짐...
허허..😅
근데 드럼 아무리 많이 오래친다고 해도 저렇게 상처는 안납니다..
연주 부분에선 나레이션을 덜 해주셨더라면 좋았을텐데...! ㅎㅎ
저 타이밍에 "네놈인거 알아" 라고 말한 건, 제2의 찰리파커가 될 수 있는지 시험한건가요?
정말 재밌게 보긴 했는데 보기가 너무 힘들어서 두번은 못본 영화..ㅋㅋㅋㅋ
보는 내내 긴장되네
이 영화를 몇번 봤지만 난 아직도 이 영화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런 교육 방식만이 위대한 연주자를 만들어 낸다는걸까요? 보는 내내 화만 나는 유일한 영화입니다 마지막엔 관객을 상대로 서로가 서로를 죽이기 위해 노력하는데 갑작스런 만족이라니......
공감합니다. 영화를 직접 보지는 않았지만 가스라이팅을 정당화 하는것밖에 안남는데,,,
인생도 그렇듯 교육에도 정답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극한의 스트레스로 한계를 뛰어넘는 교육방식을 가진 교육자와 그러한 교육방식이 맞는 제자의 이야기일 뿐이죠 예체능 계열은 특히 이런 교육방식이 많은 것 같아요 어찌보면 가학증과 피학증을 보여주는 것 같기도 하구요 제목과 일관성있는 영화인것 같네요
저 방법만이 위대한 연주자를 만드는 방법이냐고 묻는다면 아니라고 하겠지만 확률적인 문제라면 저 방법이 확률적으로 매우 높죠. 결국 동기부여를 어떻게 하느냐의 문제이니깐요. 손웅정씨도 손흥민이 운동장을 돌면서 리프팅하다가 공 떨어뜨리면 다시 하도록 하고 하루 1000개씩 양발로 하도록 했죠. 이 영화에 나오는 플레쳐 교수보다 못하진 않았습니다. 김연아 어머니도 엄하기로 유명했구요. 운동장 100바퀴 돌게 한 일화도 있죠. 물론 그걸 다 한 손흥민과 김연아도 위플래쉬 주인공 네이먼과 같은 류의 인물이라고 봐야겠죠.
@@0masaa 님 의견에 반대하고자 하는것은 아니지만 영화에서 폭력이 동반되는것 심신미약으로 자살이 거론되는 점 이런것들을 들어 확률의 문제로 효율성을 따지는것은 논점에서 벚어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걸 버틸 확률이 그렇게 높지 않을거라 사료됩니다. 한국의 자살율이 세계 1등인데 그런 나라에서 특히 이런 교육을 옹호하는 것에 저 개인은 반대합니다.운동장 100바퀴야 싸대기는 다릅니다.
@@0masaa 저도 위에 분과 같은 생각입니다 어마 어마한 연습량이 성패를 가르지만 그 동기부여를 어떠한 방식으로 하느냐가 관권인거죠 패드립에 폭력으로 인한 동기부여는 아니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저 마지막 공연이 주인공의 심벌즈 였어
제자를 위해 직장을 버릴 각오를 하고 악마를 자처한 스승. 스승을 이기려 한계를 돌파한 제자. 그 끝에서 서로 같은 곳을 향하고 있었음을 알게 된 두 사람
후반부에 악보가 왜 갑자기 업스윙윙으로 바뀐건가요? 왜 앤드류만 속인거죠? 답변부탁드려요 아시는분
한계 뚜르라고염
일부로 골탕먹인거죠
@@user-mp8st8tv9y 아니 재즈바에서 다시만나 훈훈하게 다시드럼채 잡았는데 콩쿠르당일날까지도 모르게한건데...?
자기를 고소해서 교수직에서 내쫒은 앤드류를 다시는 음악판에 설 수 없도록 망신을 두려고 할 계획이었죠. 앤드류를 무대에 세우려고 일부러 훈훈한 척 한 거구요. 자신의 명예도 떨어지겠지만 앤드류를 향한 복수심이 더 컸던 겁니다
@@DidierDrogba_11 26:40에 나오는 장면으로 인해 플레쳐 교수는 결국 해임이 되고 그거에 대한 앙심이 남아있던거죠.
영화 리뷰 보면서 자려고 했는데 어느새 37분 동안 깨어있었다..
전부 아니면 전무라는 어느 영화에서 본 문구가 기억나는 영화임. 영웅이 되거나 자살로 끝맽거나. 감독이 말하길 주인공은 30에 약물과용으로 죽을 거라는 말을 보면 결과는...
드러머 진짜 ㅈㄴ 개멋있다
*"정 - 반 - 합"*
나홀로집 아빠가 아닌 드러머로 성장한 아들을 보며 변화는 표정이 압권…
16:40
그래서 저 둘은 어떻게 되었을까 ?
결국 플레처를 부정하고싶었지만 그의 지도방식이 맞았다는걸 증명해버린 비운의 범재
플레처와 엔드류는 서로를 미워한 적이 없다. 연주를 못하게 된 자신을 미워한 엔드류와 제자를 키우지 못하게 하는 사회를 미워한 플레처만이 있을 뿐
광기로 시작해서 광기로 끝남..
앤드류가 좌절하면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오네
SNL을 먼저봐서 그런지 집중하기가 쉽지않네....
저 선생님 진짜 토마스 투헬 같이 느껴지는 건 기분탓이겠지.. ㅋㅋ
ㅋㅋㅋㅋ;
연기 스토리 너무명작인데 몇번을 봐도 개인적으로는 스승의 태도가 너무 역겨워서 불편해지는 영화..
뮤직스릴러...
수험생활을 떠오르게하는 영화
소페의 정석
엥 이거 제업 됐나요? ㅜㅜㅠㅠ 왜 ...
기존 채널을 닫아야 했거든요ㅠ 불가피하게 다시 올려야 했습니다ㅠ
모지..채널이 한번 터지셨던건가?
네…ㅠㅠ
좀 보기힘들어서 중간에 안봤음
ㅅㅂ ㅈㄴ 감동이야 ㅠㅠ
현대 스파르타식 교육의 아이콘
그냥 싸이코지 선생이 ㅋ
넷ㅍ,ㄹ에없네요 ㅠ
넷플릭스에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