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무 8회 요약] "돈 아끼려고 그랬습니다" 그 날, 씨랜드의 아이들은 살 수 있었다 |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SBS방송)

2021 ж. 11 Же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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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무 #꼬꼬무요약 #씨랜드화재참사
1999년 6월 30일 새벽,
이상학 씨의 집에 전화벨이 요란하게 울렸다.
발신자는 막내 처제.
다급한 목소리로 당장 텔레비전을 켜보라고 재촉하는데,
곧이어 믿을 수 없는 뉴스 속보가 흘러나온다.
텔레비전 화면 속 화마에 휩싸인 건물은,
이상학 씨의 딸 세라(7세)가 전날 생애 첫 캠프를 떠난 바로 그곳이었다.
아비규환이 된 수련원 숙소엔 무려 550명의 사람들이 묵고 있었고,
대부분은 세라 또래의 5~7세 아이들.
화재 진압 후, 잿더미로 변해버린 숙소 건물에서 하나.. 둘... 시신이 발견된다.
작동하지 않은 화재경보기와 소화기, 신고 후 20분이 지나서야 도착한 소방차...
수많은 퍼즐의 조각들이 참사를 그려내고 있었다.
그리고 그날 희생된 아이들 곁에 선생님이 없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유족들의 슬픔은 분노로 변해버렸다.
아이들을 지켜야 할 선생님들은 불이 나던 순간 어디서 뭘 하고 있었던 걸까.
장도연, 장성규, 장현성, 세 이야기꾼이 전하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8회 - 마지막 여름캠프 : 씨랜드 화재 참사 (2021.12.09 방송)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풀영상 다시보기
▶ 꼬꼬무 홈페이지 : programs.sbs.co.kr/culture/th...
▶ 웨이브(wavve) : www.wavve.com/

Пікірлер
  • 화재 현장이 지금은 유명한 핫플 카페가 되었다고 합니다. 원장이 출소 이후 처음엔 캠핑장을 운영했었는데 장사가 잘 안 되자 ‘야자수 마을’이라는 불법휴양시설을 다시 설치하여 현재까지 운영 중이에요. 반성의 기미는 전혀 보이지 않고 있어 마음이 더 아프네요.

    @isfp____@isfp____2 жыл бұрын
    • 장소도 같은곳이라고 들었습니다 사람새끼 아닌거같네요

      @user-ni8nr9qk9r@user-ni8nr9qk9r2 жыл бұрын
    • 검색해보니 리뷰가 진짜 많더라고요 이제라도 알았으니 절대 안 가는 걸로 😳

      @user-nl7me4gu9g@user-nl7me4gu9g2 жыл бұрын
    • 돈독 제대로 올라서 아메리카노를 7500원에 파는중임 제발 망했으면 좋겠다

      @user-ee1tg2qu6c@user-ee1tg2qu6c2 жыл бұрын
    • 세상이 참.. 불공평하다

      @engwithlana@engwithlana2 жыл бұрын
    • 진짜 망하길 망할 ㅅㄲ

      @yoonakim1290@yoonakim12902 жыл бұрын
  • 씨랜드참사당시 2층에서 자던 미술학원생입니다. 그 6살꼬마가 커서 이젠 서른을 바라보고 있네요 당시 너무 어려서 정확히 상황은 기억이 잘 안나지만 선생님들께서 저희를 최대한 안심시킬려고 버스에서도 그쪽을 못보게 막아주시던 기억이 얼핏납니다. 그리고 저도 몰랐던 저의 생명의 은인이였던 분을 방송 덕에 알았네요. 덕분에 저는 오늘도 가족들과 맛있는 밥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미술학원선생님들, 송영규관장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user-ud7wg2tn1r@user-ud7wg2tn1r2 жыл бұрын
    • 살아계셔서 너무 감사하고 뭐라 표현이안되네요 아이둘이 제옆에 누워있는데 내아이였다면 하는 생각이 드니 살아계셔서 그냥 제가 감사하네요ㅠ

      @user-sl3ct1uw6q@user-sl3ct1uw6q2 жыл бұрын
    • 너무 가슴 아픈 사건이네요ㅠㅠ 아이들이..ㅠㅠㅠ

      @user-uk5ot6ve8n@user-uk5ot6ve8n2 жыл бұрын
    • 저도 당시 유치원생이였는데 이사건때문에 1박2일 일정이였던게 취소가됐었어요.. 살아있었으면 동갑이였을 친구들 ㅠㅠ

      @user-dn6cu6td4y@user-dn6cu6td4y2 жыл бұрын
    •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incomprehensibletheir_emotions@incomprehensibletheir_emotions2 жыл бұрын
    • 진짜로요.....살아주셔서 감사하고 그때 이 분을도와주셨던 분들도 감사해요..

      @user-vl6kp6zv7l@user-vl6kp6zv7l2 жыл бұрын
  • 301호 창문에 애들 모여있다는 거 듣고 눈물샘 터졌다.. 그 방에서 애들이 하나둘씩 타죽는 모습을 마지막까지 보고 간 애는 얼마나 절망적이었을까.. 상상만 해도 끔찍하다 진짜..

    @user-zj1du4ff7j@user-zj1du4ff7j Жыл бұрын
  • 부모님이 301호에 가서 직접 헤집고 머리카락이며 옷 잔해 쥐는거 보고 눈물이 펑펑 남... 어떻게 이럴수가 있지... 안전이랑 법은 피와 눈물로 만들어졌다...

    @user-yh2fn2xf4o@user-yh2fn2xf4o Жыл бұрын
  • 씨랜드 사장이 출소하고 나와서 같은 자리에 화성 야자수 카페와 캠핑장을 차려서 뻔뻔하게 돈벌거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공론화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user-ud2my3ey5n@user-ud2my3ey5n2 жыл бұрын
    • 진짜 뻔뻔하네요.. 에휴

      @user-ok2mx3yr5i@user-ok2mx3yr5i2 жыл бұрын
    • 헐...

      @user-kb5hz8qy2t@user-kb5hz8qy2t2 жыл бұрын
    • 아니 미친놈 아니야..... 어떻게 그럴 수 있지.... 기억이 없어졌나.. 이런 놈은 욕도 아깝다.... 그리고 쌤들도 아이들하고ㅠ있었어야지 혹시라도 불이 안 났더라도 아픈아이가 있으며 어쩔거였는데

      @user-he1yc2bt5u@user-he1yc2bt5u2 жыл бұрын
    • 돈이 많대요 그리고... 배부르게 쳐먹으면서 살텐데... 18 그지깽깽이 같은 세상

      @KPZ-50T@KPZ-50T2 жыл бұрын
    • 끔찍하네요... ㅠㅠ 아이들이 너무 불쌍하네요ㅠ

      @birth22@birth222 жыл бұрын
  • 아이들을 끝까지 구한 송영규 관장님 같은 의인도 20년이 지난 지금도 죄책감에 아직도 아이들 울음소리 환청으로 잠 못 드신다고 하는데 씨랜드 원장은 출소해서 그자리에 야자수카페 차린걸 알고 소름이 돋는다.

    @user-vh4gs2dg8u@user-vh4gs2dg8u2 жыл бұрын
    • 땅만 있으면 얼마든지 재기해요.

      @paulkwon8106@paulkwon81062 жыл бұрын
    • 헉 손해배상도 안해줬나봐.무슨돈으로 카페를 차리지!

      @user-rb7bs5rg5y@user-rb7bs5rg5y2 жыл бұрын
    • @@user-rb7bs5rg5y 한국 법은 변호사 살 수 있으면 배쨰라 하면 됩니다. 배상 안 해도 돼요

      @paulkwon8106@paulkwon81062 жыл бұрын
    • 싸빼ㅅㄲ 돈버는데는 노가났구나.

      @-mq2ze@-mq2ze2 жыл бұрын
    • 유치원원장, 유치원선생들이 얼마나 ㅆㄹㄱ냐면, 10년전 유치원에 아이를 맡겼는데, 한날 우리애가 지하 발레실 의자에서 ㅇㅇ이가 밀어서, 애가 의자와함께 넘어져서 다쳤다길래, 다음날 아침에 선생한테 ㅇㅇ이가 밀어서 우리애가 의자와함께 넘어져 다쳤다 말했더니, 선생이 눈을 부라리며, 유치원 교실로 나를 데리고 가더니, 저길봐라, 너거애는 여기 바닥이 자리고, ㅇㅇ이는 저기 의자가 자리인데, 너거애는 저기 의자에 갈일도없고, ㅇㅇ이랑 너거애랑 만날일도 절대없고, ㅇㅇ이가 너거애를 밀어버릴일도 없다! 이리 잡아떼며 무시하는데, 진짜 내가 어이없어 cctv보자니 죽~~~어도 안보여준대서 몇번 항의하다 드~~러워서 유치원을 관두었다. 그때 28명의 애들이 한교실에 있었는데, 바닥에다 애를 열몇명정도 앉혀놓고, 고급원탁 의자에 열몇명 애들을 앉혀놓고 서로 만날일 없다고 딱 잡아떼는데 지금 생각해도 진짜 어이없다. 지하발레실 의자란말을 내가 깜빡하고 빼먹고 말한건데, 지가 평소 절~~대 공개안한 유치원 교실을 내한테 처~~공개하며 우리애가 거짓말하는둥, 말지어낸듯, 거짓말쟁이인듯 그리몰고, 진~~짜 어이없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그사립유치원이 근처에 40, 50평 고급아파트 애들이 거의 다닌곳인데, 그고급원탁의자엔 그애들 모아 앉히고, 그옆에 허름한 주택가의 애들은 같은 7세 한반인데도 불구하고 바닥에 쪼그리고 앉혔구나 싶은게 지금 생각하니 치가떨린다. 그리 차별하며 애들을 구분을 시키고, 애들을 무시하며 그리 가르쳤겠구나 싶으니 십년지난 지금도 아주 치가떨린다. 내한테 Cctv극구 안보여준거도 고급의자에앉은 애들이 먼저 밥먹고 남은 음식지꺼기를 모아 비벼서 바닥의 애들한테 비벼서 준건아닌가하는 그런생각이 다~~ 들 정도다. 집에오면 애가늘 배고파했던게 생각나기 때문이다. 저사건도 유독 한곳에 모인애들이 다 죽고 선생이 돌보지 않고 지들 편할라고 문까지 걸어잠군건 그애들이 지들에겐 보살피기 귀찮은 별난애들이나 지극히 별볼일없는 가난하고 없이사는 애들이었기때문에 그애들만 모아서 한반을 만들어 놓은게 아닌가 생각든다. 다른곳은 문이열려 탈출했는데 유독 그기만 문을잠가 나가지도 못하고 타죽은거 아닌가. 진짜 원장도 선생도 악마들이다. 지들이뭔데 인적사항보고, 부자 가난한자 또는 돌보기 싫은애 귀찮은애 그런거 구분시켜서 갈라놓고, 지들이뭔데 사람을 가두고 짐승취급한단말인가, 진짜 천벌받을것이다!!!!!

      @-mq2ze@-mq2ze2 жыл бұрын
  • 삼풍백화점 = 돈벌려고 씨랜드 = 돈아낄려고 대구지하철 = 돈아낄려고 창경호,남영호,서해훼리호,세월호 =돈아낄려고,돈벌려고, 등등 대형참사들의 공통점 = 돈

    @user-kv6sz4zc4x@user-kv6sz4zc4x Жыл бұрын
    • 자본주의의 폐혜

      @Koharuism@Koharuism Жыл бұрын
    • 가평 계곡 살인사건 가해자 이은해와 조현수도 보험금 얻으려고 윤상엽씨를 살해했죠

      @EASAlarmChannel@EASAlarmChannel9 ай бұрын
    • 삼풍도 돈아낄려고에 포함임 300kg냉각탑을 옮기려는데 돈든다고 크레인 안부른게 말이되냐ㅉㅉ

      @kembleman@kembleman21 күн бұрын
    • 1971년에 일어난 대연각호텔 화재사건도 돈 아낄려고 그랬데요... 😥

      @rosena0129@rosena012914 күн бұрын
    • 사람의 욕심은 끝도없고 똑같은 실수를 반복한다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iwyvswj811@iwyvswj81114 сағат бұрын
  • 아기들.. 정말 하늘에서 안아주고 싶다.. 애들 지켜주려한 선생님들만 착하다..ㅠㅠ

    @Guan01@Guan01 Жыл бұрын
    • 통구이

      @yourmother_isdead@yourmother_isdead11 ай бұрын
  • 불 확인 하고 진압 시도 하시고 많은 아이들 구출하신 관장님 진짜 대단하심...

    @justdo1328@justdo13282 жыл бұрын
    • 진짜 이런 분이 의인... 그렇게 많은 아이들을 구하시고도 18명을 마저 못 구하신게 트라우마시래요 진짜 의인이셔..

      @user-xm2bd4ky1i@user-xm2bd4ky1i2 жыл бұрын
    • 그때 소망유치원 원장이하 잡것들 다른데서 회식하다 한방에 자고있던 애기들 전부 구출하지 못했죠.

      @mochalatte04@mochalatte042 жыл бұрын
    • 선생 쓰레기년놈들은 술쳐먹고 놀다가 불났다니까 혼자 도망가서 애들 다 죽여놓고 집행유예가 말이되나 인간쓰레기새끼들 저래놓고 유치원 선생 계속 해먹었을거 아니야

      @ckenchi142@ckenchi1422 жыл бұрын
    • @@ckenchi142 수련원 건물안에 있었는지도 의문 밖에서 술쳐마셨는지도 모름

      @user-yd2yy5tx3i@user-yd2yy5tx3i2 жыл бұрын
    • ㅇㅈ

      @user-rd2sy6po8l@user-rd2sy6po8l2 жыл бұрын
  • 난 사고당한 아이들이 창문아래 모여있었다는 게 너무 슬프더라... 그 어린애들이 책임감 없는 어른들 때문에 스스로 살아보겠다고 자기들 끼리 모였을 꺼 생각하면 진짜... 생각만 해도 눈물난다.. 애들 재밋게 놀라고 보내준 부모들 마음을 얼마나 아프고, 사건 대충 덮으려는 정부 관계자들 때문에 얼마나 답답했을까,,,ㅜㅜ

    @d-day_00@d-day_002 жыл бұрын
    • 방송에는 안나왔지만 소방관들이 문을 깨고 들어가니, 방문에 아이들이 살려달라고 몸부림치면서 남긴 손톱자국이 가득했다는...ㅜㅜ

      @user-jt1hv9yo4w@user-jt1hv9yo4w2 жыл бұрын
    • 저도 창문 아래에 모여있었다는 게 가장 마음 아프더라구요... 그 순간이 얼마나 무섭고 고통스러웠을지 상상도 안되더라구요

      @byUNI-fl8ge@byUNI-fl8ge2 жыл бұрын
    • @@user-jt1hv9yo4w 소방관들 트라우마 씨게 왔겠네..

      @citroenglorytoukraine8713@citroenglorytoukraine87132 жыл бұрын
    • 근데 저게 당시 어른들이 가지고 있던 안전에 대한 일반적인 느낌이었음.... 나 하나 쯤이야 괜찮겠지와 이것 가지고 큰 일이 나겠어가 모든 사람에게 퍼져 있던 결과임.

      @dri13829@dri138292 жыл бұрын
    • @@user-vg7dn4ne8h 컨테이너...와...

      @Phenomenal999@Phenomenal9992 жыл бұрын
  • 참 돈에 눈이 먼 사람들 때문에 몇명의 아이들이 죽은건지. 그와중에도 불 진압하려하시고 아이들을 구출해내신 관장님 또 구해내지 못한 아이들 때문에 죄책감에 시달리시는 모습이 너무 대단하면서 안타까웠습니다.

    @user-rk8bm4ir4p@user-rk8bm4ir4p Жыл бұрын
  • 301호... 출구가 바로 옆에 있었음에도 누군가 문 열어서 '가자 애들아' 이 한 마디를 못 들어서 제일 빨리 나갈 수 있었을 아이들이 못 나왔던거네.. 말이되는거냐 이게...

    @hahehiho716@hahehiho716 Жыл бұрын
  • 11:16 "못 볼 것 같은데.. 보면 알아볼 것 같기도하고.. 보고 나면 못 살 것 같기도하고.." 백지영님이 얘기하는데 정말.. 아이들 시신을 확인해야하는 부모님 심정이 이렇겠구나.. 그심정을 그대로 대변하는것 같아.. 넘 가슴이 아팠어요.. ㅠ

    @user-id6fh2hb3i@user-id6fh2hb3i2 жыл бұрын
    • 백지영 씨 예전에 유산 경험 있으셔서 이런 이야기 나오면 항상 슬퍼하세요 ㅠ

      @DD-bq9xg@DD-bq9xg2 жыл бұрын
    • 예전에 법의학 수업 들었을때 선박 침몰 사고로 숨진 청소년들 발견당시 모습이 찍힌 사진을 봤었습니다. 안보는게 낫습니다. 평생 트라우마 걸립니다.

      @user-rj2pq7zk7w@user-rj2pq7zk7w2 жыл бұрын
    • 너무보기가힘들다ㅜ아이를잃은부모님들은 어떤심정일까요ㅜㅜ펑펑눈물이납니다ㅜㅜ

      @user-xu2zv8ej8w@user-xu2zv8ej8w2 жыл бұрын
    • @@user-rj2pq7zk7w 군인인 제 동생도 그 이야기를 하더라구요...익사체가 제일 끔찍하다고...근데 부모입장에선 그런 것보다 그냥 내새끼 어떤 모습이든 한번이라도 보고픈 마음이겠죠ㅜ

      @kaney1004@kaney10042 жыл бұрын
    • 백지영님 말에 깊은 공감이...ㅠㅠ

      @user-io8dv5xt6d@user-io8dv5xt6d2 жыл бұрын
  • 중고등학생도 아니고 유치원생들 데리고 갔으면… 최소한 1-2명이리도 그 옆에 있어야지 그 어린 애들을 두고 어떻게 어른이 한명도 없었을 수가 있지.. 너무 마음 아프다ㅠㅠ

    @user-oc1re1qx4d@user-oc1re1qx4d2 жыл бұрын
    • 결국 선생이 어딨었는지는 미궁이네

      @user-kfdknksmw@user-kfdknksmw2 жыл бұрын
    • @@user-kfdknksmw 씨랜드 사건 현장을 보존하고 있었던 의경 분 증언에 따르면 씨랜드 바깥 건물에서 술파티를 한 흔적이 남아 있었다고 하네요 진짜 어이가 없어요;;

      @anz1004@anz10042 жыл бұрын
    • 근데 웃긴건 저 시대 다그랬음... 나도 7-8실때 학굔지 유치원에서 캠프?같은거 같는데 여자애들만 잔뜩있는 방에 문잠그기만 하고 절대로 돌아다니지마라 밖에 큰개 있다 어쩌고 협박하고 교사 새벽에도 안들여다봄

      @user-yd8qo9tm3k@user-yd8qo9tm3k2 жыл бұрын
    • 중고등생도 같은방은 아니더라도 같은층어떤방에는 무조건 있는마당인데 말이죠

      @NOjam341@NOjam3412 жыл бұрын
    • @@user-yd8qo9tm3k 맞아~ 밖에 귀신있다 무서운거 있다 하면서 문잠그고 나갔어~ 80년대는 다 그랬었어 맞아!!

      @user-mj2td1oi5r@user-mj2td1oi5r2 жыл бұрын
  • 세라 아버지 초반부에 캠프 간다고 좋아하던 딸내미 얘기하시면서 눈가에 웃음이 떠나시질 않으시네....살아있던 이쁜딸 생각만으로도 행복하셨던것 같다 ㅠ 너무 슬프다

    @user-ob6yb3wg8i@user-ob6yb3wg8i Жыл бұрын
    • 눈에 넣어도 안아픈 막내딸 얼마나 애지중지 키우셨을까 ㅠㅠ 본방에서 국과수 갔다 돌아오시며 오열하는 젊은 시절 아버님 모습보고 또 울었네요. 하늘나라에서 귀한 따님 만나실때까지 남은 여생은 부디 행복하셨으면

      @koko-737@koko-7373 ай бұрын
  • 창문앞에 모여있었다는 시신들 생각하니.. 살려한게 느껴진다.. 얼마나 뜨겁고아팠을까.. 어른도 아니고 아이들이..

    @user-in7vc1yb8g@user-in7vc1yb8g Жыл бұрын
    • 그러게여ㅠㅠㅠㅠ

      @KimSaebu@KimSaebu29 күн бұрын
    • ​@@KimSaebuㅠㅠㅠㅠㅠㅠㅠㅠ

      @user-in7vc1yb8g@user-in7vc1yb8g29 күн бұрын
    • ​@@user-in7vc1yb8g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user-YeaHoo@user-YeaHoo28 күн бұрын
  • 백지영님이 "보면 알아볼것같기도하고..보고나면 못살거같기도하고.."라고 말씀하시면서 우는 모습이 너무 슬프고 딱 유가족분들의 마음이 아닐까해서 눈물이 차오르네요...

    @user-gx4db8gt4g@user-gx4db8gt4g2 жыл бұрын
    • 좋많댓없

      @user-zb5bq4be4r@user-zb5bq4be4r2 жыл бұрын
    • @@user-zb5bq4be4r 1분전 이 아니고 그아이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ㅠㅠ

      @mohakim.andmaeng@mohakim.andmaeng2 жыл бұрын
    • @@mohakim.andmaeng 이런 낚시도 걍 하지마

      @kimchijjigae335@kimchijjigae3352 жыл бұрын
    • 마음 아프고 슬퍼서 우는건 이해한다만 가시나들은 어쩜 저렇게 몇마디 듣고 눈에서 물이 바로 나오는거지? 나도 함 배워보자! 어떻게 남의집 가정사 잠깐 듣고 바로 울수가 있지?

      @user-xj7sq3mt6j@user-xj7sq3mt6j2 жыл бұрын
    • @@user-xj7sq3mt6j 저게 단순히 남의집 가정사로 보이십니까?

      @user-sh6mm3ni4r@user-sh6mm3ni4r2 жыл бұрын
  • 시간이 흘러흘러 잊혀지고 잘알려지지 않은 사건들이 꼬꼬무를 통해 많은사람들이 알게되고 다시는 이러한 사건이 다시는 생기지 않길 바랄뿐입니다...당시에 저는 7살 현장 2층에 있었고 생존하게 되었고 너무 어린나이였기 때문에 자세히는 기억하지 못하지만 다시는 이런일이 일어나면 안된다는 생각에 현재 소방관이 되었습니다 별이된 친구,동생,선생님들 생각하며 다시는 이런 말도안되는 일이 발생하지 않게 제가 있는 자리에서 노력하고 또 노력하겠습니다..

    @ming9362@ming93622 жыл бұрын
    • 기억은 안나도 이런 사고 현장에 있었으면 트라우마가 됐을 법도 한데 소방관이 되어서 소중한 생명을 구하고 계신다니 정말 고맙고 존경합니다. 다치시지 말고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아가주세요.

      @user-st8rn9dp5z@user-st8rn9dp5z2 жыл бұрын
    • 아 제길 내가 이 방송보면서 참고 또 참았는데 그 어린 나이에 지옥 같은 곳에서 생존하셨던 분의 참된 행보에 도저히 눈물을 참을 수가 없습니다 존경스럽습니다 소방관님

      @user-kr6mf7uf7j@user-kr6mf7uf7j2 жыл бұрын
    • ㅠㅠㅠㅠㅠㅠㅠ

      @user-pn8zy9nc2e@user-pn8zy9nc2e2 жыл бұрын
    • 정말 안아드리고 싶네요 애쓰고 잘사셨네요

      @user-sl3ct1uw6q@user-sl3ct1uw6q2 жыл бұрын
    •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존경합니다

      @user-gi2xj3mp5i@user-gi2xj3mp5i2 жыл бұрын
  • 씨랜드 참사로 희생당한 1992, 1993, 1994년생 친구들의 명복을 빕니다.. 동갑내기 친구로써, 또 어린 아이의 부모로써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johnkim6251@johnkim62516 ай бұрын
  • 장도연님의 말하기도 넘 미안하단 말이 너무 동감할 정도로 ... 눈물이 나네요.... 너무 화나고 진짜.....아.... 여러분 제발 화성 야자수카페 가지맙시다!!! 소문 계속 내야되고 더 이슈되어야돼요!!!

    @nillra@nillra Жыл бұрын
  • 와... 판결 소름이다..... 저 수많은 아이들의 목숨이 사라졌는데 겨우 5년, 2년 6개월, 집행유예..... 미쳤다.. 진짜...............

    @MaTsu__H@MaTsu__H2 жыл бұрын
    • 조같은 한국법이죠

      @user-st8444@user-st84442 жыл бұрын
    • 사형이지. 어린아이들 혼자 방에 두고 회식한 선생님 무기징역또는 사형, 건물아니 컨테이너주 사형. 비리먹은 공무원 무기징역 또는 20년형은 때려야 이런 사고 다시는 안납니다.

      @user-re4rs4zr9c@user-re4rs4zr9c2 жыл бұрын
    • @@JK-vt3mq 유공훈장까지 도로 반납한 유족이신 도현이 엄마입장이 충분히 이해되요. 화재원인이 이틀만에 발견된게 발화 시작 지점인 아이들18명 희생된곳 모기향이 원인이다라고 어떻게 단정 지었는지 윗선에서 유치원책임으로 돌리려고 했던게 분명한듯요.안그러면 줄줄이 사탕처럼 엮인 대한민국정부의 비리 민낯이 드러나니까요 . 아이들이 흔적도없이 뼈만남았는데 모기향은 원형그대로 있엇나보네요 ㅋ 누가봐도 건축허가부터 윗선개입이 정확한데.성냥갑 같은 컨테이너 1단도 기가찬데 2단까지 올리고 가건물인걸 감쪽같이속이고 ㅠ 누가봐도 예고된 인재네요. 정부가 무능함요. 자기들 비리숨기고 잇속챙기기에만 급급한.나였어도 대한민국이 싫어 이민갈듯요

      @user-re4rs4zr9c@user-re4rs4zr9c2 жыл бұрын
    • 저 자리에 본인이 욕심으로 희생된 어린넋들을 기리는 참회비 세워도 모자를판에 얼굴에도 컨테이너철판 몇단을 얹었네요. 진짜 정부가 발표한 사고백서도 사고원인 및 그에 따른 개선책같은 반성조차없이 성의없이 작성해 유족들이 다시 작성한거보면 이사건은 정부 고위공직자랑 관련있는 사건같아요. 알면서도 공권력에 대항 못하는 힘없는 국민일 뿐인게 억울하네요.

      @user-re4rs4zr9c@user-re4rs4zr9c2 жыл бұрын
    • 술쳐먹고 사람 몇명을 썰어도 심신미약 갖다 대면 형량이 확 깎이는 개한민국 화이팅입니다

      @user-pq1qh8lm4p@user-pq1qh8lm4p2 жыл бұрын
  • 저 씨랜드를 운영한 원장이 출소해서 새로 차린 카페가 현재 인기 많고 sns에 유명한 카페로 소개되고 있다는 소식이...너무 화가 난다 ㅠㅠ 돈 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을 힘들게 만들어놓고 저렇게 사람이 죄의식 하나 없이 살아가는게 가능한가....

    @Jung_9@Jung_92 жыл бұрын
    • 어디인지 몰라도 불매 해야겠어요 진짜...

      @nelpoom_@nelpoom_2 жыл бұрын
    • 어디예요.....?

      @user-sb5yh1zk2v@user-sb5yh1zk2v2 жыл бұрын
    • @@user-sb5yh1zk2v 씨랜드 사고가 일어난 위치에서 1분거리도 안되는 지점에 야자수 마을카페 사장으로 운영 중이라고 하네요..ㅠㅠ

      @callia6729@callia67292 жыл бұрын
    • 살인자가 만든 카페 네

      @user-sp3kv3ow1m@user-sp3kv3ow1m2 жыл бұрын
    • 와 진짜 …. 양심도 없나 매일같이 생각날 것 같은데 ….

      @yoongdyo_@yoongdyo_2 жыл бұрын
  • 저 상황을 저렇게 침착하게 디테일하게 말씀해주시는 세라 아버님 너무 멋있으세요! 계속 떠올리때마다 엄청 끔찍한 화재 참사네요. 아이들을 구할려고 최선을 다하신 관장님 정말 대단하세요! 건물 자체를 보니까 정말 화가나네요. 부모님들 우는 모습에 정말 마음이 약해지네요. 마지막에 “하늘에서 꼭 만나자”라는 말에 너무 감동이고 슬펐어요. 세라 아버님, 마지막에 한 말에 너무 감동했어요. 앞으로 이런 큰 참사들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bxnnyjeon.97@bxnnyjeon.97 Жыл бұрын
  • 이거보고 울었습니다...정말 마음아파요 아이들이 좋은곳으로 가면 좋겠네요 얼마나 힘들었을까..부모님은 얼마나 슬펐을까..

    @user-uu4zf3ky6f@user-uu4zf3ky6f Жыл бұрын
  • 아이들에게는 얼마나 신나고 기대되는 첫번째 수련회였을텐데.. 단지 몇 사람의 욕심으로 2,3층을 컨테이너로 지었다는 거가 충격 그자체.. 진짜 모든일을 할 때 이게 맞는 일인지 생각하고 행동해줬으면..

    @user-zt1mn5of6d@user-zt1mn5of6d2 жыл бұрын
    • 컨테이너로 지은게 아니고 그냥 컨테이너를 콘크리트건물 위에 3단으로 도미노처럼 올린거죠 누가봐도 붕괴직전인 상태인데 1층도 아닌 2층 3층을 그많은 사람들을 숙식하게 했다는건 정말 기가차네요.

      @user-re4rs4zr9c@user-re4rs4zr9c2 жыл бұрын
    • @@user-re4rs4zr9c 그거 자체가 진짜 무책임합니다 아이들이 머무르는 곳인데 컨테이너로 대충 해놓았다는게 참...

      @GOGGI9834@GOGGI98342 жыл бұрын
    • 건물이...컨테이너?!!!

      @bugilboom@bugilboom2 жыл бұрын
    • @@GOGGI9834 요즘은 애들 다니는 학교도 컨테이너로 쌓아 올린다잖아요ㅜㅜ 애들이 무슨 죄인지...ㅜㅜ

      @user-xq6nf4mr5p@user-xq6nf4mr5p2 жыл бұрын
    • @@user-xq6nf4mr5p 건축비가 철근및 콘크리트로 했을때보다 방하나당 7분의1밖에 안든다고 하잖아요. 엄청난 차이라서 돈은 벌고싶어 아이들을 희생양으로 삼아 양심대신 욕심으로 채우는거죠.역사를 보면 그죄다 본인한테 어떻게든 돌아가요.

      @user-re4rs4zr9c@user-re4rs4zr9c2 жыл бұрын
  • 끝까지 아이들을 구하시다가 돌아가신 마도 초등학교 김영재 선생님 씨랜드 알바생 채덕윤, 서태용, 박지현 모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pureum3919@pureum39192 жыл бұрын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user-vm9er7hs6t@user-vm9er7hs6t2 жыл бұрын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이 사건 못잊어요 저 초3이었능데도.. ㅠㅠ 그 이후 HOT 아이야 노래 나왔죠...

      @JIyuziyu@JIyuziyu2 жыл бұрын
    • @@assi32 야자수 카페

      @K8_love@K8_love2 жыл бұрын
    • @@JIyuziyu 저는 솔직히 말씀드려서 이사건에 대해서는 전혀 몰랐는데 영상을 보고 알게 되었어요 제가 03년생이라서 아마 제가 태어났을때 난 사건인 거 같은데 어린이 아이들에게 이런일이 벌어졌다고 생각도 못했어요ㅠㅠ 이거 영상 보고 엄청 울었어요 😭😭

      @user-jw4pu4vl3b@user-jw4pu4vl3b2 жыл бұрын
    • 와 알바생.....?? 너무 마음아프다

      @user-eq7tg8jq6h@user-eq7tg8jq6h2 жыл бұрын
  • 우연한 기회에 10년전에 씨랜드 화재에서 외동딸 잃고 스위스에서 김치찌개 식당하시던 분을 만났습니다. 한국사람 1도 오지않는 외딴 시골 식당에서 소주한잔 했어요. 소주한병에 무너질 정도로 많이 쇠약해진 그분들의 앞날에 조금이나마 행복한 시간이 찾아오길 희망합니다.

    @user-lw6yh3rz2f@user-lw6yh3rz2f Жыл бұрын
  • 이 가슴아픈 사건을 자꾸 찾아보게 되네요ㅠㅠ 애기들이 정신있는 상태에서 얼마나 무섭고 뜨거웠을까... 아휴 마음이 너무 힘들다

    @user-fj8bo1hm7k@user-fj8bo1hm7k Жыл бұрын
  • 아이들은 어땠을까 몸이 타들어가는데 얼마나 엄마아빠를 찾았을까 얼마나 선생님을 찾았을까 어둡고 고통스러운데 얼마나 아팠을까 다음생에서는 행복하길 다시는 이런일이 없길 빕니다

    @user-uy9tm7en5z@user-uy9tm7en5z2 жыл бұрын
    • 좀 설명을 드리자면 몸이 타들어가는걸 느끼진 못했을겁니다 방안에 여러명이 모여있었다면 분명 질식을 먼저했겠죠 이게 더 화나는 이유는 몸이 그렇게 전부 타서 새까매지려면 엄청 오랜시간이 걸립니다 그전에 연기에 아마도 질식을 먼저했을겁니다 그렇게 애들이 다 타들어가는동안까지 그 선생들은 어디서 뭘했는지 그리고 그 수련회 소방점검은 도대체 어떻게했길래 화재벨도 작동안하고 소화기도 작동안하는건지

      @user-uv3bt1mp7r@user-uv3bt1mp7r2 жыл бұрын
    • @@user-uv3bt1mp7r 건물 자체가 ㅂㅅ이니 뭐든 작동이 안되었던거죠

      @beta_program@beta_program2 жыл бұрын
    • @@user-uv3bt1mp7r 화제벨이 작동을 안 한 이유는 얘들이 화재기 가지고 장난칠까봐 꺼논게 이유라고 하는군요

      @ttt99970@ttt999702 жыл бұрын
    • @@user-uv3bt1mp7r 화재가 먼저 301호에서 시작되었기 때문에 연기가 가득 차기도 전에 불이 커졌을거고 그 뜨거움과 답답함에 어떻게 할 방법도 몰라서 애들끼리 울고불면서 창문에 모인거 아니에요? 불이 301호에서 시작된거면 질식하기전에 옷이나 신체에 불이 붙긴 했었을 거 같아요...

      @user-md2oq3oq7u@user-md2oq3oq7u2 жыл бұрын
    • 그때는 부정부패가 심하기도 했고, 일을 대충하는 공무원이 많았고, 소방법 같은 법을 엄격하게 심사하고 하지 않았을 때였으니깐요. 이런 상식적인 일을 꼭 사건 사고가 터지고 나서야 하는건지 참...

      @user-lh6vy2xr8g@user-lh6vy2xr8g2 жыл бұрын
  • 1999년도에 저도 7살이었네요ㅠㅠ 살았으면 저랑 똑같은 동갑이었을텐데요ㅠ 이 사건 정말 모르고 있었는데 꼬꼬무보고 알게되었어요 ㅠ 보는내내 마음이 미어지고 너무나 슬펐습니다. 어른들이 돈 때문에 참 무책임하네요. 한창 창창한 어린아이들의 목숨을 앗아간 죄, 꼭 죽어서도 천벌 받으십시오. 끝까지 아이들을 구하시다가 돌아가신 분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lovely_cute2@lovely_cute25 ай бұрын
    • 지금도 카페 하고있다네요..인간이 아니네요

      @user-ys4sr2qg9g@user-ys4sr2qg9g3 ай бұрын
  • 301호 아이들이 창문앞에서 모여서 얼마나 공포에 떨었을까 담임 18녀니 술만 안 쳐먹었으면 이런일 없을텐데....진짜 욕나온다 7살 딸아이 키우면서 이영상보고 계속 눈물나오네 진짜

    @user-nv9vg8hs9q@user-nv9vg8hs9q17 күн бұрын
  • 301호 아이들 시신이 창문 앞에 모여있었다는게 너무.. 살려고 발버둥 쳤을 모습이 그려져서 마음이 아프네요 꼬꼬무에 나온 사건들의 판결은 하나같이 왜 이모양일까요 ㅜㅜ 진짜 화나네요..

    @user-mi2cg9ei3j@user-mi2cg9ei3j2 жыл бұрын
    • @Tom 씨랜드 사장 등장

      @d2707h@d2707h2 жыл бұрын
    • @Tom 아휴..보통 이러면 니도 똑같은일 꼭 당해라 이러는데 차마 그렇게까진 못하겠네 닌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아라

      @user-dk6we2hr5m@user-dk6we2hr5m2 жыл бұрын
    • @@user-dk6we2hr5m 뭐라고 했는데요?

      @s0ng._0318@s0ng._03182 жыл бұрын
    • @@s0ng._0318 사장이 고생이 많았을거라고했어요

      @user-ce2co3jm9w@user-ce2co3jm9w Жыл бұрын
    • 돈이면 다 되게 만드는 전관예우 때문 아닐까요? 세월호 희생자 304명도 얼마나 공포스러웠을까 생각하면 지금도 마음이 아프다 ㆍᆢᆢ돈 아낀다고 안전을 무시하면 항상 어린이 노약자 가난한 사람들이 희생 당한다ㆍ단체로 어디 가는거 이젠 그만해야 한다 가족 끼리 소규모로 다니자 ㆍ특히 어릴수록 단체로 어디 보내면 안된다

      @user-oy7sm9zx1e@user-oy7sm9zx1e Жыл бұрын
  • 만 8세, 만4세, 만 1세 아이 키우는 엄마입니다 직장에서 점심먹으면서 영상봤는데 눈물이 멈추지 않아요. 이 가여운 아기 천사들이 부디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고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이들아 너무 너무 미안해요..

    @babymoo@babymoo2 жыл бұрын
    • @@park_04 진심 인제가 뭐냐 인제가 어휴... 강원도 도시 인제 3개 만들어서 뭐하시게요??

      @user-fb2hz1dc3c@user-fb2hz1dc3c2 жыл бұрын
    • @@user-qq5uq1dv4v 낳았...

      @user-hw4vj4es6c@user-hw4vj4es6c2 жыл бұрын
    • @@user-qq5uq1dv4v ㅎㅎ 본인이 그렇게 느낀다면야...

      @user-hw4vj4es6c@user-hw4vj4es6c2 жыл бұрын
    • 김대중 정권에서 인가받은 수련원이 운영 1년4개월만에 사고터짐ㅋㅋㅋ쩔뚜기새끼 국화꽃 한송이 놓고 끝. 어린애들 불에 태워죽인 쩔뚜기 정권.

      @user-kk1zl2un2m@user-kk1zl2un2m2 жыл бұрын
    • 저건 왜 새월호처럼 국가 세금으로 몇억씩 위로금 안주냐?? 김대중 나쁘네 문재인처럼 유가족도 안챙겨주네

      @user-pp4vn6tu4n@user-pp4vn6tu4n2 жыл бұрын
  • 얼마나 무서웠을까 얼마나 뜨거웠을까 얼마나 두려웠을까 세라....진짜 부모님들 마음이 찧어지겠다.

    @user-me5kt7jb3b@user-me5kt7jb3b Жыл бұрын
  • 그 부모님들 마음이 그 화염보다 더 뜨거웠을것 같네요 너무슬프네요ㅠㅠ

    @asqi1j19@asqi1j19 Жыл бұрын
  • 스브스가 가진 언론사로서의 마지막 자존심 꼬꼬무.. 정말 좋은 방송 덕분에 매주 펑펑 울어요.. ... 그떄 졸업학년에 IMF사태에 뉴스가 온통 혼란스러워서 아이들이 많이 죽었다는 뉴스는 들었었지만 이렇게 참혹했는지는 몰랐었네요. 다시는 이런일이 반복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인데 .. 세월호, 실습학생사망사고... 아이들이 죽어가는 사고는 없어지지 않네요.

    @user-jy1em6hi4x@user-jy1em6hi4x2 жыл бұрын
    • 마지막 자존심은 그알 아닌가요

      @user-kt2el7ep2u@user-kt2el7ep2u2 жыл бұрын
    • @@user-kt2el7ep2u 그알도 중립성 잃을때 가끔있음 결국 피디도 사람이라

      @king-jt7cs@king-jt7cs2 жыл бұрын
    • 그알 한강대학생 자살사건때 욕 오지게 먹엇죠 팩트를 알려줘도 아니라고 하는 사람들 ㅋㅋ

      @user-vs6il1yk8i@user-vs6il1yk8i2 жыл бұрын
    • 스브스가 극단적 보수주의 정당을 지지하면서 가끔 이런 프로그램을 하는 것은, 진정성에 의한 것인가? 아니면 코스프레용 장식인가? 다음주에 전태일을 방송한다고? 이는 모욕인가, 추모와 기억인가?

      @user-oh8lh8tk5d@user-oh8lh8tk5d2 жыл бұрын
    • @@king-jt7cs 중립성 잃을때가 언제? 설마 한강대학생 그거 말함? ㅋ

      @user-diy2zu9d@user-diy2zu9d2 жыл бұрын
  • 현대사를 다루는 유일한.. 프로인가..? 다들... 논란싫어서 못할듯.. 대단하다고 보고.. 꼭 나에게 말하듯한 화면전환이나 이야기법이 넘 좋습니다... 안타까운 유족들과 앞으로 다시는 일어나지 말아야할 사건에 대해 ..마음 깊이 새기고 갑니다.

    @piep3588@piep35882 жыл бұрын
    • 근데 이것도 최근에 일어난건 못하고 어느정도 윗 대가리가 죽었고 정치인들의 심기를 거슬리지 않고 시간이 꽤 지난것들 위주로 방송하고 있더라구요ㅠㅠ

      @user-eo6sq8kj4l@user-eo6sq8kj4l2 жыл бұрын
    • 2000년대 이후론 민감한사건이 많긴하지 ㅋㅋ

      @user-zo1mq9kt5b@user-zo1mq9kt5b2 жыл бұрын
    • 그래도 논란이 없는 주제이고 굵직한 것들만 함..

      @user-kj6go4zw3u@user-kj6go4zw3u2 жыл бұрын
    • @@user-eo6sq8kj4l 그냥 해주는걸로 만족해합시다 요즘 사건도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이런 프로에서 소개되겠죠

      @byeungsindle@byeungsindle2 жыл бұрын
    • 옛날에 히스토리 후 라는 채널이 지금의 꼬꼬무랑 비슷한 느낌이었는데ㅋㅋ

      @user-rl7qq3nw2i@user-rl7qq3nw2i2 жыл бұрын
  • 불에 타죽는게 인간이 느낄수있는 최고의 고통이라 하는데 그 고통을 자다깬 6~7살들이 느꼈을거라 생각하니까 너무 소름돋는다

    @shuuahn.@shuuahn. Жыл бұрын
  • 진짜 다 너무 이쁘고 사랑스러운 아이들인데 너무 안타깝다.. 하늘에서는 행복하게 지내렴

    @user-wv5qp7oy8u@user-wv5qp7oy8u Жыл бұрын
  • 저 상황에 저렇게 침착하게 말씀해주시는 세라 아버님 너무 멋지시다..다시 떠올리기도 힘드셨을텐데,,

    @user-wx2og6sm5b@user-wx2og6sm5b2 жыл бұрын
    • 여태껏 죽을만큼 힘들엇지만 이제서야 침착하게 말해주실만큼 덤덤해지셨을 거에요 ㅠ

      @groenendaell@groenendaell2 жыл бұрын
    • @@groenendaell 가족의 죽음이, 그것도 너무나도 빨리 천사가 되어버린 소중한 딸의 죽음이 수십년이 지난들 수백년이 지난들 잊혀질까요... 아마 저날 녹화후에 많이 우셨을것같아요...

      @zasaekgogooma@zasaekgogooma2 жыл бұрын
    • 자기 자식이 죽었는데 그동안 얼마나 많이 울고 고통속에서 몸부림 쳤겠어요… 정말 대단하신것 같습니다

      @user-mi1gt3te6m@user-mi1gt3te6m2 жыл бұрын
    • 제 기억으론 저 사건 이후로 한국사회에 염증 느끼고 이민간 피해자 가족도 있다고 티비에서 봤어요. ㅠㅠ

      @JIyuziyu@JIyuziyu2 жыл бұрын
    • 자신의 사랑스러운 딸이기도 하고 7살이라는 어리고 어린나이에 하늘의 천사가 되었으니 마음이 얼마나 무너져내리고 슬퍼하셨겠어요...

      @user-si6fr5tj5b@user-si6fr5tj5b2 жыл бұрын
  • 아이들을 살릴 기회가 몇 번이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화재경보기 안 울림, 소화기 고장, 정전, 건물구조도 엉망진창’ 등 씨랜드 사장의 과실로 인해 너무 많은 소중한 아이들이 죽었다. 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찢어지는데… 정작 씨랜드 사장은 징역 5년, 벌금 500만원? 말도 안된다. 씨랜드 사장은 살인자다. 수많은 아이들을 죽인 살인자다. 그리고 출소해서 씨랜드 참사가 있었던 바로 그 자리에 대규모 카페를 운영한다? ㅋㅋㅋㅋ기가찬다 진짜ㅋㅋㅋ 앞으로 씨랜드 사장이 무얼하던 살인자라는 꼬리표가 붙어서 하는 족족 망했으면 좋겠다. 악마같은 새끼

    @udhcosd9525@udhcosd95252 жыл бұрын
    • 차마.. 악마라고도 말할 수 없는 빡침이 느껴지네요 새끼라는 말도 아까워요. 짐승도 못한 놈이니까..

      @user-xm1nk4nn5p@user-xm1nk4nn5p2 жыл бұрын
    • 충분히 화재진압도 가능했는데.. 이 모든 상황이 너무 않좋았고 너무 안타까워서 할말이 없네요... 부디 좋은곳으로 갓기를..

      @user-kc5un5dl9y@user-kc5un5dl9y2 жыл бұрын
    • 그리고 최초 발견 20분만에 건물이 화염에 휩싸였는데 최초 발견때 119신고를 안한걸까요..

      @pradaevil1994@pradaevil19942 жыл бұрын
    • @@pradaevil1994 ㅋ 본편보셈 이유 적나라하게드러남ㅋㅋ 소방차 진입을못해서 옆 사유지 철조망뚫고 들어간거임 버스조차들어가기 힘든길임

      @lannyx2675@lannyx26752 жыл бұрын
    • @@user-xm1nk4nn5p 일명 저승으로보내줄게 아저씨가라는말이 귀에서 들리네요 일명 저승사자같은...;;;

      @oOdarkhaniOo@oOdarkhaniOo2 жыл бұрын
  • 아 진짜 부모님들 마음은 어땠을까.. 이 영상을 본 쌩판 모르는 남인 나도 이렇게 슬픈데.. 아이들이 모여있었다는.. 그게 너무 슬프네요.. 창문으로라도 나갈려 했던걸까요.. 징역형도 저정도라니... 아이들 꼭 좋은곳 가길..

    @user-ej9rt8vl1z@user-ej9rt8vl1z Жыл бұрын
  • 사망자 명단 부모님들은 얼마나 절망에 빠졌을까… 다시는 이런일들이 없기를 바랍니다..

    @user-zc9oo9wf2l@user-zc9oo9wf2lАй бұрын
  • 관장님께서 이 글을 꼭 보시면 좋겠네요 당신은 영웅입니다... 보는내내 관장님의 행동에 감격받았고 관장님과 관장님 아내분이 계셨기에 살아난 아이들이 있는거입니다... 두분 모두 자책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두분 다 아무잘못 없습니다... 강과장과 선생님들이 정말 쓰레기보다 못한겁니다 관장님과 아내분은 정말 영웅입니다.. 너무 멋지십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고 더 이상의 자책은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user-rs5yo9ko9d@user-rs5yo9ko9d2 жыл бұрын
    • 미투 두분다잘못아님니다죄감갔지마세요 영웅이십니다

      @user-kw3gp9ju3f@user-kw3gp9ju3f2 ай бұрын
  • 현재 토목과를 다니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마지막으로 하신 세라 아버님의 얘기가 아주 깊이 마음속에 박히네요. 우리 어른들이 무엇인가를 할때 이거 이렇게 해도되는건가. 돈의 유혹이나 잘못된 유혹들이 있을때 이런영상을 보면서 마음을 다잡고 부디 모든 어른들이 양심을 지키고 안전을 확실히 지켜서 다시는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앞으로 토목직에 종사하게 되었을때, 그 누구보다도 안전에 민감하고 안전을 확실히 챙기고 양심을 지키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user-bw6mf1ie8j@user-bw6mf1ie8j2 жыл бұрын
    • 맞습니다. 저희 공학대학 학생들은 앞으로의 사회를 세라 아버님의 이야기를 마음에 삼고 이런 안타까운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청렴하게 만들겠다는 의무감을 가졌으면 좋겠네요..

      @user-mo8ln8db1c@user-mo8ln8db1c2 жыл бұрын
    • 절대 시비걸려고하는 의도는 아닌데 오해말아 주세요. 예전에 건설업쪽에 일했던사람이랑 우연히 얘기해본적이 있는데 자기는 뇌물 부조리 안해서 후회된다고 말씀하신게 생각나네요. 그래서 자기가 이렇게 힘들게 살고있다고...그분은 지금 대리운전 기사분이였어요

      @Clinihyun@Clinihyun2 жыл бұрын
    • 감사합니다

      @user-vs6pd7ls1s@user-vs6pd7ls1s2 жыл бұрын
    • @@Clinihyun 대리기사분하시는게 다행이네요.부조리로 사고로 다 떠안고 감옥에서 살수도있었을텐데말이죠~~

      @user-vs6pd7ls1s@user-vs6pd7ls1s2 жыл бұрын
    • 👏 👏 👏

      @seesnow352@seesnow3522 жыл бұрын
  • 모든 아이들이 다시 태어날 수있었으면 좋겠네요. ㅠㅠㅠㅠㅠㅠ 불쌍합니다

    @juyoonyoung2535@juyoonyoung253510 ай бұрын
  • ㅠㅠㅠㅠㅠㅠㅠ 이런 작은 천사들이 ㅠㅠㅠ 상가고인의 명복을 빌어요

    @user-wt9zc9rj9j@user-wt9zc9rj9j Жыл бұрын
  • 불난자리에 식물원까페를 세웠다는 그대표는 진짜 악마다. 아이들에 목숨을 앗아간것도 모자라 아이들생각한답시고 식물원까페를 세우고싶다는 인터뷰까지하는거보고 저게 사람인가...진짜 소름돋을정도로 무섭고 치가떨리네.

    @user-fg5kj8rn1f@user-fg5kj8rn1f2 жыл бұрын
    • 그럼 땅 놀리나요... 아이들도 그걸 좋아할꺼예요

      @user-pt5mu8vn3s@user-pt5mu8vn3s2 жыл бұрын
    • @@user-pt5mu8vn3s 뇌가 비었나요? 아이들이 좋아할꺼라니요 그대표가 카페를 차려가지고 돈을 개많이 번데요 그리고 아이들이 죽었던 자리에 주차장을 쓰는게 말이됩니까?

      @yeosupeople@yeosupeople2 жыл бұрын
    • @@user-pt5mu8vn3s 정신병원가봐라 너는 진짜

      @rongrong1147@rongrong11472 жыл бұрын
    • @이져니 사람없는거보다 시끌벅적한걸 애들은 좋아하는법이잖아요??

      @user-pt5mu8vn3s@user-pt5mu8vn3s2 жыл бұрын
    • @@user-pt5mu8vn3s 싸이코 같아요 진심

      @zhddkfdl@zhddkfdl2 жыл бұрын
  • 어린이 40여명을 구하시고 돌아가신 故김영재 교사님 의 이야기가 빠져서 아쉽네요.. 이분도 관장님처럼 정말 좋으신 분입니다

    @user-ms0601.@user-ms0601.2 жыл бұрын
    • 네. 제 친척이십니다

      @user-uq4rs7sj4v@user-uq4rs7sj4v2 жыл бұрын
    • 애들과 언니 혼자 수십년을 사셨어요

      @user-uq4rs7sj4v@user-uq4rs7sj4v2 жыл бұрын
    • @@user-uq4rs7sj4v 에궁 멋지고 훌륭하신분이시네요. 고인의명복을빕니다 가족의 행복도 빌어봅니다.

      @user-mv1jv1ed5y@user-mv1jv1ed5y2 жыл бұрын
    • 훌륭한분도 곳곳에 계시네요

      @spstorypiano1538@spstorypiano15382 жыл бұрын
    • 풀버전보면 얘기 나와요

      @user-jt1hv9yo4w@user-jt1hv9yo4w2 жыл бұрын
  • 세라랑 모든 아이들 어머니들 모두 명복을 빕니다 ㅠㅠㅠ

    @jongyeonpark2604@jongyeonpark2604 Жыл бұрын
  • 꼬꼬무 나오고 나서 저 카페 안갈줄알았는데 아직까지도 가는거 보면 진짜 정신병걸릴것같네요 그 카페 이름 치면 씨랜드 참사 사건 뜨던데 그걸 알면서도 가는 개돼지들 보면 참.. 네이버 후기도 정말 많고 최신순으로 봐도 아직까지 다니면서 후기쓰던데 같은 국민이자 성인으로서 쪽팔립니다 정말 소름끼친건 한 블로그에서 포스팅 하기 전에 알고보니 참사가 났었던 곳이라며 알면 안갔을테지만 그래도 다녀왔으니 글은 써본다며 블로그 글을 작성한걸 봤을땐 정말 같은 인간이 맞는지 눈을 의심했네요 모르고 갈수있습니다 모르는게 죄는 아니니깐요 근데 알고서도 이용하거나 그놈의 블로그 글 쓰는게 그렇게 중요하세요? 자기 가족이나 지인이 저런일 당해도 지금처럼 블로그나 쓰실건가요? 성인이면 성인답게 행동하세요 나이만 먹는다고 어른같지도 않은 사람들이 너무 많네요 이걸보면서 아직도 변하지 않는 현실이 참 슬픕니다 유가족분들 힘내라는 말이 정말 조심스럽지만 정말.. 정말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i_luv_potato@i_luv_potato10 ай бұрын
  • 씨랜드 수련원 사고 이후 4개월째 되던 날, 똑같은 원인과 전개로 화재가 발생해 고등학생을 비롯한 청소년들이 중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수련원 사고에서 7년형을 선고받은 수련원 원장은 출소 이후 불타버린 수련원을 밀어내고 '인스타 감성의' 카페를 세워 지금까지 떳떳하게 운영중입니다. 이번 씨랜드 참사만큼 허무하고 답답한 사건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희생된 아이들이 성인의 나이가 될 때까지 변한 게 아무것도 없다는 사실이 더요. 이번 꼬꼬무 방송이 부디 조금의 파장이라도 일으킬 수 있길 바랍니다...

    @user-gn9ik1di4h@user-gn9ik1di4h2 жыл бұрын
    • 진짜 어이가 없네요. 수많은 아이들의 목숨을 앗아가고 남은 부모들의 인생이 처참할텐데 고작 7년형에 또다시 사업을 하다니 법이 왜 이런가요?

      @user-ne7vq1hd7n@user-ne7vq1hd7n2 жыл бұрын
    • 야자수마을

      @0a543@0a5432 жыл бұрын
  • 맙소사 ... 1999년이면 전 그 당시 6살이었는데 너무 충격적이어서 말이 안 나오네요 ㅠㅠ 살아 있으면 성인일 텐데 학교도 수학여행도 MT도 가 보지 못 하고 얼마나 마음이 찢어질 정도로 아팠을까요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KimYeJin0603@KimYeJin0603 Жыл бұрын
  • 약 20여년이 지난 지금, 아직도 저는 기억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을 구하기 위해 희생하시고 온 힘을 다하신 선생님들 모두 감사하고 기억하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dot_05188@dot_051887 ай бұрын
  • 본방에선 송관장님이 트라우마로 너무 힘든 삶을 살고 계신게 가슴이 아팠습니다. 누군가가 아이들 다 구했어요! 라고 말을하여 그말을 듣고 다 살렸다고 생각했지만 다음날 뉴스를 보시곤 너무나 큰 충격을 받으셨다라고... 아직도 그떄의 그 상황과 아이들의 울음소리가 들린다며 인터뷰중 힘들어 하셨던게 기억납니다. 구하지 못했다는 죄책감이 드신다고 그런건 해당 교사들과 원장 및 공무원들이 죄책감을 가져야 하는데 너무 안타깝습니다. 아직도 제2의 3의 씨랜드 참사가 벌어지고 있는 지금의 현실을 봤을때 저분들의 마음을 어떨런지 ㅠㅠ

    @user-ux7eg2jq5e@user-ux7eg2jq5e2 жыл бұрын
    • 제2. 제3의 씨랜드 참사는 계속 일어나고 있죠...

      @nostalgia4041@nostalgia40412 жыл бұрын
    • @@nostalgia4041 영상에선 나오지않지만 씨랜드백서, 한국어린이안전재단 설립 등 본방에서 나오지만 백서와 재단설립 비용을 아이들 앞으로 나온 보상금으로 하셨지요. 본방에서도 나오진 않았지만 참사로 두 쌍둥이 딸을 잃은 후 생업을 포기하고 재단을 설립 하시고 운동가로 활동하고 계신 고석 대표님 , 본방에서 나오지만 아시안 게임에서 2개의 금메달까지 땄었던 김순덕 전 여자하키 국가대표 선수 필드하키 선수 였지만 참사로 아들을 잃고 훈장과 메달을 나라에 반납하고 이민 가셨죠 ㅠㅠ 너무나 가슴아픈 사고..입니다.

      @user-ux7eg2jq5e@user-ux7eg2jq5e2 жыл бұрын
    • @@user-ux7eg2jq5e 맞아요..메달 훈장 다 반납하고 이민간거 기억나네요ㅠ 저라도 떠났을거 같아요 그저 운명인 사고와 인재는 엄연히 다르니까요!!

      @nostalgia4041@nostalgia40412 жыл бұрын
    • @@user-ux7eg2jq5e 그건 티비로 보면 나오더라고요. 똑같은 위치에 다시 영업한다는데 화가 납니다.

      @user-lu7rj9mv8y@user-lu7rj9mv8y2 жыл бұрын
    • 죄책감을 가져야할 사람은 따로있는데..

      @user-px8cz1rt4z@user-px8cz1rt4z2 жыл бұрын
  • 송영규 관장님 저분 아니였으면 진짜 희생자 100명 넘게 나왔을 듯ㅠㅜ 이제 죄책감 내려놓으시고 행복하게 사세요ㅜㅜ 진정한 영웅이십니다.

    @user-fc4bn8wu7o@user-fc4bn8wu7o2 жыл бұрын
    • 죄책감 가질 사람은 따로있는데 하..

      @syr930225@syr9302252 жыл бұрын
  • 영상으로 보고있는것 조차 너무 힘이드는 사건이예요...아이들아 너무 미안해 하늘에서는 아픔없이 행복하길 기도할게

    @hyunjinchoi6701@hyunjinchoi67013 күн бұрын
  • 이거볼때마자 화나고 슬픔..ㅠㅠ

    @user-sb1sd8tb6n@user-sb1sd8tb6n11 ай бұрын
  • 관장님께서 불 확인 하고 진압 시도도 하시고 아이들을 많이 구출하셨다니 정말 대단하신 일을 하셨습니다. 송영규 관장님이 지금도 죄책감에 시달리고 계시다는데 충분히 할 만큼 하셨고 대단한 일을 하신겁니다. 이제라도 다리 쭉 뻗고 편히 주무셨으면 좋겠습니다.

    @ThisisMyVideodiary@ThisisMyVideodiary2 жыл бұрын
  • 이건 도저히 넘어갈 수 없는 일이다 진짜 그 아이들이 모여서 얼마나 뜨겁고 아프고 힘들었을지 상상도 감히 안된다.. 기쁜 마음으로 한달 전부터 그 날만을 기다려왔던 세라도 다른 아이들도 그렇게 갔는데 시신으로 돌아온다는게 말이 되나 싶고 우리조차 이렇게 마음 아픈데 남은 가족분들은 얼마나 마음이 찢어지셨을까... 너무 끔찍하다

    @user-uu8od2lw8h@user-uu8od2lw8h2 жыл бұрын
    • 별로

      @user-eo1kl4zj3k@user-eo1kl4zj3k2 жыл бұрын
    • 김대중은 뭐했냐

      @user-kk1zl2un2m@user-kk1zl2un2m2 жыл бұрын
    • @@user-eo1kl4zj3k ??

      @user-or1zx1ts5m@user-or1zx1ts5m2 жыл бұрын
    • 불에타는게 가장큰 고통이라는데...

      @user-ty2gp6wq4y@user-ty2gp6wq4y2 жыл бұрын
    • @@user-eo1kl4zj3k 말도 안되는 변명이구먼

      @southkorean6589@southkorean65892 жыл бұрын
  • 화재경보랑 소화기라도 정상적으로 작동했다면... 아이들이 얼마나 아팠을지 숨이 턱 막히네요 ㅠㅠ

    @user-hc8om1ew6h@user-hc8om1ew6h Жыл бұрын
  • 참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얼마나 기대하고 설레고 했던 캠프인데 이렇게 참사가 일어나다니 생명을 위해서라도 돈을 투자 했으면 좋은데

    @user-fq9iy9lt4n@user-fq9iy9lt4n Жыл бұрын
  • 세월호 사고도 그렇고.. 어른이 되고 보니 어린 아이들이 얼마나 고통스러웠을지 가늠조차 되지 않는다. 남은 가족들은 어떤 심경이었을지도... 부디 다음에는 이런 일이 반복되어 일어나지 않기를... 어른으로서 아이들의 죽음을 잊지 말자.

    @won7338@won73382 жыл бұрын
    • 세월호는 또 왜??

      @ggongnan_e9278@ggongnan_e92782 жыл бұрын
    • @@user-ur1lr6wd5m 아니 세월호가 뭐 어때서🤦🏻‍♀️ 뭐 이젠 안타까워하는 말도 하면 안되는거임? 세월호 사건이 정치적으로 휘둘렸다고 그런 상황을 욕하는 것은 상관 없는데, 적어도 세월호 사건 피해자들을 안타까워하는 것조차 그러는것은 좀 너무한거라는 생각 안들어요?

      @hwiiiiii@hwiiiiii2 жыл бұрын
    • 뭐 땜에 반감가지는지 알겠는데 또 왜는 여기 취지에는 안맞는 씹솔 같은데 창창한 나이에 미숙한 어른의 대처로 목숨을 잃은 안타까운 사건은 맞잖아요?

      @user-uh3hp5cu5s@user-uh3hp5cu5s2 жыл бұрын
    • 세월호는 해상사고 인데 뭔 세월호?

      @user_j07@user_j072 жыл бұрын
    • 제말이요 정치적인건 정치적문제인거고 사람이 안타깝게 죽은건 죽은거죠 세상에 거기다 대고 또라는 말은 무슨 헛소리야

      @user-yn5uq2km8w@user-yn5uq2km8w2 жыл бұрын
  • 정말 소망유치원 원장과 보육선생들은 평생 죄책감에 피가 말려서 사시길.... 아이들만 생각하면 남의 속도 타들어가는데 부모심정은 상상도 안된다 ㅜ 보상금으로 어린이 안전교육 재단까지 하신건 진짜 미래의 아이들을 예방 위해 힘쓰셨네요. 존경받아 마땅합니다.

    @user-hh4sy2ti3m@user-hh4sy2ti3m2 жыл бұрын
    • 펭수니야 유치원교사랑 보육선생 은 다른거다 ㅉㅉ 알고 말헤라

      @user-dg7cm4ij5q@user-dg7cm4ij5q2 жыл бұрын
  • 부모님들 저 아픈가슴 평생 안고 사시는거자나요.. ㅠㅠ

    @kiki112683@kiki1126838 ай бұрын
  • 우리 수련원갔을때 정말 친절하게 해주셨던 담당자님 계셨었는데 우리 수련원 마치고 나서 얼마 안되서 사고 접하고 반 아이들이랑 엄청 많이 울었던 기억이 나요. 하늘에선 행복하세요

    @user-tb9js3yb2r@user-tb9js3yb2r Жыл бұрын
  • 19:28 한 어머니가 "나중에 꼭 하늘에서 만나자" 듣자마자 미친듯이 눈물난다.. 얘들아 어른들이 미안해.. 잘지내렴

    @showmenice21@showmenice212 жыл бұрын
    • 지금은 삭제되었는데 유튜브에서 씨랜드 참사로 죽은 쌍둥이가 있었는데 그 쌍둥이엄마가 하신 말 이에요 그 당시 영상에서 봤거든요… 정말 너무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user-nm2mg1zr1p@user-nm2mg1zr1p2 жыл бұрын
    • @@user-nm2mg1zr1p 볼때마다 너무 슬퍼요 진심으로...

      @showmenice21@showmenice212 жыл бұрын
    • @@user-nm2mg1zr1p 쌍둥....아....함...............

      @jhhpopo@jhhpopo2 жыл бұрын
    • @@user-nm2mg1zr1p 심지어 그 쌍둥이 딸들 엄마 뱃속에서 있던 것처럼 서로 껴안은채로 죽어있었단 글 읽었을때 진심 눈물 울컥하고... ㅠㅜ

      @user-ee9gw2pc1e@user-ee9gw2pc1e2 жыл бұрын
    • @@user-ee9gw2pc1e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퓨

      @Su__ae.@Su__ae. Жыл бұрын
  • 영상 마지막에 "하늘에서 꼭 만나자.' 라는 말이 너무 가슴에 와 닿네요.. 진짜 못돼 처먹은 놈들.. 이딴 놈들한테 저딴 형벌 아닌 형벌밖에 줄 수 없다는 게 정말 슬픕니다.

    @kieyu7709@kieyu77092 жыл бұрын
    • 맞아요..심지어 대부분 다시 돈 잘벌고 잘먹고 잘산다는게 참..

      @user-qi9do5pi8m@user-qi9do5pi8m2 жыл бұрын
    • 그자리옆에서 까페운영중인 박씨가족...미안하다 할 수있는게 이것뿐이다 편히 잠들길..

      @user-og1ul1bk7x@user-og1ul1bk7x Жыл бұрын
  • 수많은 아이들의 목숨이 재되어 흩어졌는데 어른이라는 인간들이 저 상황에서까지 거짓말을 하다니 정말 부끄럽습니다. 부디 아픔을 잊고 그곳에선 행복하렴

    @user-rq5yl2xq1s@user-rq5yl2xq1s Жыл бұрын
  • 다 필요없이 눈물만 납니다. 그 마지막 뜨거워서 아가들이 모여 타는모습을 상상하니..괴롭네요 너무

    @user-qh3hd8yi4s@user-qh3hd8yi4s2 ай бұрын
  • 저희를 가르치셨던 초등학교 때 은사님도 이 사건으로 아이들을 구하다가 돌아가셨습니다. 그때 당시 친구들이랑 이 소식 듣고 충격에 빠져 몇 날 며칠을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씨랜드 원장놈 진짜 천벌을 받아도 모자란 놈 같으니라고... 당신의 말년이 더욱 더 처절해지길 바란다

    @all_about_ww@all_about_ww2 жыл бұрын
    • 이이고ㅠㅠ

      @user-cb3ud3bb5u@user-cb3ud3bb5u2 жыл бұрын
    • @은성 박 글 달았다가 제가 잘못 받아들인 것 같아서 수정하고 다시 씁니다. (제 은사님은 김영재 선생님이십니다.) 거기서 술 쳐마시고 있을 줄 상상도 못했습니다. 그 사람들 지금은 어디서 어떻게 지내는진 모르겠지만 화마에 시달렸던 제 또래 아이들의 괴로움을 날마다 겪었으면 좋겠습니다.

      @all_about_ww@all_about_ww2 жыл бұрын
    • 씨랜드 원장놈 호의호식한다고 댓글들에 써있네요 ㅜㅜ

      @user-wngpwlscjswoek@user-wngpwlscjswoek2 жыл бұрын
  •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진심 어린아이들였지만 좋은곳으로 가서 행복하게 웃고 지내길 바랍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user-hi8xr7bt5t@user-hi8xr7bt5t2 жыл бұрын
    • 진짜 미치겠네요ㅜㅜ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ㅜㅜ

      @hongda8948@hongda89482 жыл бұрын
    •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bugilboom@bugilboom2 жыл бұрын
  • 세라 너무 이쁘고 부모들 울떼 저도 울었어요.

    @lse0823@lse0823 Жыл бұрын
  • 저 뉴스 볼때 진짜 가슴이 미어지더라... 꽃 같은 아가들이...ㅜㅜ

    @glorychoi2679@glorychoi2679 Жыл бұрын
  • 유가족분들도 다시는 떠올리고 싶지 않은 사건이실텐데.. 이렇게 방송에 나와서 얘기하시는 것 만으로도 엄청 가슴이 무너져 내리실텐데.. 다시는 이런사건이 나오면 안될 것 같습니다. 제발 안전관련해서는 돈을 아끼지 않고 미리미리 대비하면 좋겠습니다..

    @Min99@Min992 жыл бұрын
    • 징역 5년은 그러려니 하겠는데 500만원은 뭐임ㅋㅋ 아무리 당시 돈 가치 감안해도 애들이 몇 십명 단위로 죽었는데 억단위도 아니고ㅋㅋ

      @user-hv5pc2ji6g@user-hv5pc2ji6g2 жыл бұрын
    • @@user-hv5pc2ji6g 징역 5년도 어이없음. 50년 때려도 모자란데.

      @user-xi8ey6ix5d@user-xi8ey6ix5d2 жыл бұрын
    • @@user-xi8ey6ix5d 사형으로도 모자람 게다가 저세끼 씨랜드자리에 애들죽여가면서 모은돈으로 씨랜드자리에 카페세움

      @user-vi7tn6mn6i@user-vi7tn6mn6i2 жыл бұрын
  • 아이들을 지켜줄수 있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다..

    @bora8627@bora86272 жыл бұрын
    • 진짜 🌎전체가 heal the world 였으면... 어른들은 man in the mirror로 좀 바뀌었으면 하고...

      @user-qj7uf1to3b@user-qj7uf1to3b2 жыл бұрын
    • @전기차 대통령 이랑 뭔 상관이야 ㅋㅋㅋㅋㅋㅋ대통령 힘도 없는데

      @user-ds8bv1yi4b@user-ds8bv1yi4b2 жыл бұрын
    • 도덕성이없으면 이렇게된다니까 도덕성없으면 내가 이래도 되는걸까?라고 한번쯤은 생각안하고 사람으로써 왜하지?사람인데 왜저런짓하지? 당연히안해야하는건데 왜하지 ? 라고 의문생김

      @user-hm7rx7no3p@user-hm7rx7no3p2 жыл бұрын
    • 지켜줄수 있는 나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로나 준내 퍼지고 애들도 코로나 걸리게 만드는게 누군데 어른들아님?ㅋㅋㅋ지켜주긴 개뿔ㅋㅋ지들 술처마시고 노래방 피시방 헬스장 ㅋㅋㅋ존ㄴ나 쳐 싸돌아다니면서 무슨

      @yhjo9488@yhjo94882 жыл бұрын
    • 나라탓구만.....

      @user-hm7rx7no3p@user-hm7rx7no3p2 жыл бұрын
  • 아이들은 얼마나 부모님들을 만나고 싶었을까...알마나 뜨거웠을까...볼때마나 마음이 아프네요...

    @Kkuku._.2015@Kkuku._.2015Күн бұрын
  • 얼마나 무섭고 뜨거웠을까,,,ㅠㅠ 씨랜드 사건에 관계된 몹쓸 인간들 대대손손 불행한 일들만 생기길 니들도 살면서 소중한걸 꼭 잃길

    @user-wp6qc1bk7m@user-wp6qc1bk7m5 ай бұрын
  • 이 당시 우리나라 금메달리스트가 자녀잃고 메달 반납하고 이민가신다고 했던 기사 어렴풋이 기억납니다. . 체육인이라면 더더욱이 개인보다 조국을위해 봉사한다는 개념이 크던 시절에 책임없는 국가의 처분이 얼마나 배신감이 들었을까 초딩인 제맘에도 기억이남았는데 세월이 지난 지금은 우린 어떤모습인지 정말 달라지긴했는지 한탄스럽네요

    @user-re3sx1mv9o@user-re3sx1mv9o2 жыл бұрын
    • 필드하키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88올림픽 은메달)였던 걸로 아는데 이 참사로 아이를 잃은 지 몇달 뒤 인천 호프집 화재 참사 까지 일어나자 "더 이상 이런 안전하지않은 나라에서 아이를 잃고 싶지 않다." 며 훈장,금메달 반납하고 남은 한명의 자녀를 데리고 뉴질랜드 로 영구이민을 갔다는군요 (하지만 공식적으로는 이중국적자 이며 이것이 인정되는 뉴질랜드에 거주하고 있는것이며, 훈장은 반납 자체는 불가해서 , 현재 행안부 에서 보관하고 있으며 언제든 돌려주겠다는 공문도 보냈다고 함 (나무위키 발췌))

      @user-gt3qy1eo7u@user-gt3qy1eo7u2 жыл бұрын
    • 그러게요. . 진짜 '용서하지마!!!'라고 하고싶네요. .

      @user-re3sx1mv9o@user-re3sx1mv9o2 жыл бұрын
    • 이민 가는 사람들 이해 안가고 안좋게 봤는데 2번의 아픔을 겪었으면 마음도 몸도 머리도 힘들었겠지

      @user-km3dm4uh6y@user-km3dm4uh6y2 жыл бұрын
    • @@user-km3dm4uh6y 안좋게 볼게 뭐있음? 각자 생각 생활방식이 다른건데 개개인 존중하는 마음을 가져야지

      @kkkkkkkkkk273@kkkkkkkkkk2732 жыл бұрын
    • @@kkkkkkkkkk273 불법 저지르고 쳐 나가고 군대ㅐ 기피하고 일부러 쳐 나가는 작자들은? ㅋ

      @user-km3dm4uh6y@user-km3dm4uh6y2 жыл бұрын
  • 모든 참사의 첫시작이 늘 인간의 욕심....특히 돈이라는 사실이 그저 참담하기만 합니다 꼬꼬무를 보고 씨랜드를 알게 되었는데 정말 앞으로도 이렇게 제대로 수면 위로 올라오지 못하고 감춰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해주는 프로그램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부디 이런 과거가 되풀이되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지금 아이들이 살아있었다면...제 또래일텐데 그래서 더 가슴이 아픕니다..)

    @su9499@su94992 жыл бұрын
    • 말도 안되는 참사들의 원인이 대부분 돈이라는 걸 안 순간부터 뉴스를 보지 않습니다 인류애만 사라져요...

      @user-ow7mw3ko6d@user-ow7mw3ko6d2 жыл бұрын
    • @@user-ow7mw3ko6d 그 맘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렇지만 때로는....의로운 소식들을 전해주기도 해서 저런 악인들도 있는가 하면 또 어딘가에는 의인도 있더라고요 어떤 일이든 양면은 항상 함께 존재하는 것 같아요 (돈 땜에 수많은 목숨을 앗아간 악마같은 씨랜드 관계자들도 있지만 목숨을 다해 아이들을 구해낸 관장님이 계시듯...) 그리고 그런 뉴스를 보면....스스로를 돌아보게 됩니다😊

      @su9499@su94992 жыл бұрын
    • 씨랜드사건자체는 세월호사건만큼 그당시 파장이 어마어마했음,, 인기아이돌 HOT가 추모곡을 불러화제가 되기도함. 문제는 이런 안전사고가 그뒤에도 끊이지않았다는것...

      @user-kc1ys8by4i@user-kc1ys8by4i Жыл бұрын
    • 돈에는 사실 악마가 붙어있기때문입니다

      @pluto3775@pluto3775 Жыл бұрын
    • 맞아요.. 살아있었다면 저랑 같은 나이였을텐데..

      @user-rs8qt5dv3t@user-rs8qt5dv3t Жыл бұрын
  • 6번이나 봤는 항상 울음ㅠㅠㅠㅠ 얼마나 무섭고 뜨거웠을까ㅠㅠㅠㅠ

    @BLINK_08081@BLINK_0808125 күн бұрын
  • 저렇게 유가족들과 피해자분들 덕분에 지금의 우리가 있는거고 지금 우리가 잘 사는거니 항상 피해자분들과 유가족분들께 감사하며 살아야 됩니다.

    @Suts396@Suts3966 ай бұрын
  • 13:06 지영언니 너무 슬프게 울다가 “인솔자 어디갔어”하는데 나만 넘나 무섭냐고..얼마나 공감을 했으면 목소리에서 살기가 느껴짐

    @user-hr1qn4et4v@user-hr1qn4et4v2 жыл бұрын
  • 풀버전 보니 문에서 아이들 손톱 자국이 있었다는 거 보고 아이들 얼마나 고통스러웠고 나가고 싶었을지 눈물이 나더라고요…. ㅠㅠ

    @gayounglee4505@gayounglee45052 жыл бұрын
    • 유튜브에도 풀버전....ㅠㅠㅠ 시험기간이라 못봤어요 ㅠㅠ

      @user-ni6rl8tc8n@user-ni6rl8tc8n2 жыл бұрын
    • 아...사건은알지만 댓보고 도저히못보겠어서 넘겼습니다. 저어린아이들이 누군가먼저 타죽는걸 한공간에서 보고 고통과 공포감이 상상이안된다

      @user-sh2cg1pb4p@user-sh2cg1pb4p2 жыл бұрын
    • 문잠그고 나간건 아니겠죠.. 출구랑 가까운방이던데.. 아 너무 화가나네요

      @yunjulee6471@yunjulee64712 жыл бұрын
  • 고통스럽게 갔을 꽃같은 아이들이 떠올라 너무너무 화가나네요ㅠㅠ 저 부모들의 마음은 정말…헤아릴 수 없을만큼 고통스러울 것 같구요..

    @user-cn3nw3sn1x@user-cn3nw3sn1x Жыл бұрын
  • 저 씨랜드원장 야자수마을도 들통나니까 근방에 까페차릴곳 알아보러 부동산돌아다녔어요 그때마다 부동산에서 쌍욕먹고 쫓겨났죠 중개인들이 더 열받았던건 웃으면서 싸고 넓은곳으로 알아봐달라면서 들어왔더랍니다

    @user-kq1ou3zn7d@user-kq1ou3zn7d3 ай бұрын
  • 얼마나 뜨거웠을까.. 얼마나 엄마아빠를 찾고 선생님이 자신을 구해줄꺼라 믿었을까.. 손을 잡아주지못해 너무 미안해.. 제발 하늘에서는 편히 쉬길 ..

    @gurieeeee@gurieeeee2 жыл бұрын
    • 무서웠겠다...

      @Yangjh180@Yangjh1802 жыл бұрын
    • @@Yangjh180 그렇게 무서울 수가 없어요.. 몸이 타들어가고 옷에 불이 붙고 뜨겁고 아무것도 안보이고 그래서 창문에 살려달라고 다닥다닥 붙어있다가 하나둘 털썩 쓰러지며 타들어가고… 옆에있는 친구들이 하나하나 타들어 죽어가는데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s0ng._0318@s0ng._03182 жыл бұрын
  • 사고난 자리에 야자수마을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씨랜드 수련원 박재천 원장..하늘에서 아이들이 벌을 줄거니까 달게 받으십시요 그리고 당시 화성군 사회복지과장 강과장 당신 자식도 공무원인걸로 알고 있는데 부디 아버지같은 공직자는 되지 않길 바라겠습니다. 우리아이들 다음 세상에서는 꼭 행복하기를 기도합니다.

    @JI-hp7oz@JI-hp7oz2 жыл бұрын
    • 정말 양심도 없네요 어떻게 똑같은 자리에서 돈벌 생각을 할수 있는건지요?

      @user-ne7vq1hd7n@user-ne7vq1hd7n2 жыл бұрын
    • 기도로 끝내지마시고 리뷰에다가 사실인 내용을 알리고 모르고 카페에 간 사람들이 경각심 느끼게 해주는것도 하나의 방법이지않나 싶네요..하아 다보니깐 너무 슬퍼지네요 같은 연배라 더 그렇네요

      @user-vd8nk8ms4u@user-vd8nk8ms4u2 жыл бұрын
    • 하늘에서 벌을 주겟냐 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 애초에 성범죄목사들부터 죽이겟지

      @user-eh5bf3tv7c@user-eh5bf3tv7c2 жыл бұрын
    • 박재천은 진짜 자연사하면 안되는거 아니냐?

      @user-kn9ln9eu1x@user-kn9ln9eu1x2 жыл бұрын
  • 작은 천사들이 희생 되었네요.. 얼마나 뜨거월을까.. 얼마나 두려웠을까..

    @Barona_Penthouse@Barona_PenthouseАй бұрын
  • 관장님이 영웅이에요 그 ... 뜨거운 불길에 아이들을 구해잖아여 트라우마가 좀 낳아지면 좋겠네요 ...

    @user-js3fn9fl7n@user-js3fn9fl7n Жыл бұрын
  • 당시 유명 그룹인 H. O. T의 아이야(Iyah) 라는 곡도 이 참사를 모티브로 만든 일종의 추모곡임과 동시에 당시 사회에 대한 비판을 담은 곡이죠. 지금 들어도 가사 한 구절 한 구절마다 가슴이 미어집니다.

    @MrDZF@MrDZF2 жыл бұрын
    • 아 그랬구나...

      @user-ds9hk5ku9i@user-ds9hk5ku9i2 жыл бұрын
    • 우리들이 추구하는 모든 것들 언제나 그 안에 욕심은 없는지 지켜내야 해 다음 세기가 올 때까지…..

      @tommie2703@tommie27032 жыл бұрын
    • HOT는 화제성에 편승하고자 급하게 곡을 바꿨다고 하는게 맞죠. 상식적으로 앨범 발매일 직전에 그런 충격적인 사건에 부합하는 곡이 나왔다는건 말이 안됩니다. 실제로도 씨랜드 사건 언급한것도 맞고요.그당시 에쵸티 좋아했지만 그 경우는 쉴드 칠수가 없네요.

      @sidsiddl81park88@sidsiddl81park882 жыл бұрын
    • @@sidsiddl81park88 뭔 사회 비판을해도 욕하고 자빠졌냐.. 전날에 곡수정해서 나옴 안돼?

      @user-mover@user-mover2 жыл бұрын
    • @@user-mover 목적은 유명이었던지 가슴아파서 바꿨던지

      @user-hm7rx7no3p@user-hm7rx7no3p2 жыл бұрын
  • 보고 정말 많이 울었네요. 유치원 교사로서 아이들에 대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다시 다지는 계기가 되었어요. 어른들의 과오로 앞으로는 더 이상 이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봅니다.

    @Hyeonkardashian@Hyeonkardashian2 жыл бұрын
    • 훌륭한 선생님이 되실겁니다

      @ZilFuckE@ZilFuckE2 жыл бұрын
    • 부탁드립니다

      @user-kg4er2iy6b@user-kg4er2iy6b2 жыл бұрын
    • 부탁드려요

      @jeonMinJun@jeonMinJun2 жыл бұрын
    • 감사합니다.

      @user-bj5ec8dy7x@user-bj5ec8dy7x2 жыл бұрын
  • 아이들아 하늘에서는 행복하길바래ㅠㅅㅜ

    @HOQYY_SS@HOQYY_SS Жыл бұрын
  • 진짜 이거보면서 너무 슬프고 너무 안타갑다

    @tv-fy8tm@tv-fy8tm Жыл бұрын
  • 창가아래 모여있던 7살 아이들이 죽어있었단 말이 너무 가슴아픕니다 얼마나 무섭고 뜨겁고 고통스러웠을까요? 그한방아이들 한명도 구하기는 커녕 딴데서 술쳐먹고 있던 원장이랑 선생들이 314호 바로 앞방인데 회의하느라 불난줄몰랐다 10분 20분마다 확인했다? 끝까지 거짓말하고 너무 화나네요 죽을때까지 저주받고 살기를 씨랜드원장 그자리에서 지금 카페하고 있다는 댓글봤는데 이게 사실이면 쳐죽이고 싶네요ㅜㅜ 부정부패 공무원들 경찰 정부 국가수 진짜 화납니다 부모님들 얼마나 힘드셨을지 감히 상상도 못하겠습니다

    @user-sv7mn5si4b@user-sv7mn5si4b2 жыл бұрын
    • 너무 눈물이 나요.. 아이들 생각하면 가슴이 찢어질 것 같아요... 어른 한 명만 있었어도..

      @user-dc2xj3gg8w@user-dc2xj3gg8w2 жыл бұрын
  • 마지막까지 컨테이너가 활활타는 모습을 보니 아이들이 연기질식이 아니라 세상에서 가장 고통스럽다는 불길에 스러진거 같아 더 가슴이 찢어진다 얼마나 아팠을까 얼마나 괴로웠을까 6살, 엄마가 없으면 안되는 나이에 어른의 손길 하나 보이지 않고 얼마나 무서웠을까

    @no__snow@no__snow2 жыл бұрын
    • 정신 차리세요~^^저거 구라에요~:;님~!컨테이너 안 봤어요!????애들은 딴데로 빼돌리고 일부러 화재일으키고 카메라로 찍은겁니다~^^:;애들 매매시장에 팔려간거에요~^^:;6살저도면 꾸워 먹기도좋고~깨끗한 혈액이라 쪽쪽~:;했을거에요~^^:;바티칸이나 중국 대만 홍콩에 매매돼었어요~^^:;중국놈들 인육 좋아하잖아요ㅡㅡ:;바티칸은 소애성애자있고ㅡㅡ:;아베크롬인지 피 같은거는 인신제사로 쓰이고ㅡㅡ:;애기들은^^♡^^성령 충만하니까 유전자 결핍인 유대인들이 탐낼만사죠~^^:;유대인 천재라 불리는 사람들 베토벤이나 뭉크 그외 철학자들보면 동성애자이거나 성불구자들이 많아요~:;

      @user-mh6tm1pu8d@user-mh6tm1pu8d2 жыл бұрын
    • @@user-mh6tm1pu8d 업로드 영상만봐도 제정신이 아닌거같네;

      @chosunghyeon@chosunghyeon2 жыл бұрын
    • @@chosunghyeon 전세계적으로 인신매매(여성)가 빈번히 발생새요~:;해외여행에서 또는 빈곤하여 스스로 길거리에서 몸을파는 여자들이 많아요~^^:;배가고파서~:;잘곳이 없어서~:;나라가 가난하고 정치하는 놈들이 국민을 아끼지않고 자기 이익만 챙겨서~^^:;전재중 부모를 잃어서~갈곳이 없는데 어떡하죠ㅡㅡ:;배고파하는 동생이 있는데 누나인 소녀가 책임진데요~^^:;엉덩이 쿵~했쪄도~다시 걸어가요^^그소녀의 마음이 아마 창조주도 함부로하지 못하는♡사랑이라는 거 같아요~^^:;창조주에게 없는건 사랑이니까요...사람 만들때 사랑♡으로 만들다보니 본인 마음까지 다 줌~^^:;아낌없이~^^

      @user-mh6tm1pu8d@user-mh6tm1pu8d2 жыл бұрын
    • @@user-mh6tm1pu8d 혹시 그쪽 진화가 덜 되셨나요? 그거 참 안타깝네요

      @user-wz5wg4ix6c@user-wz5wg4ix6c2 жыл бұрын
    • @@user-wz5wg4ix6c 전 창조된거에요~^^:;진화는 동물들이하는거에욤~^^:;님도 사랑으로~사랑받으면서~자라셨잖아요^^엉덩이 쿵~했쪄도~씩씩하게 걸어가요^^:;즐거운 연말 보내세요^^:;

      @user-mh6tm1pu8d@user-mh6tm1pu8d2 жыл бұрын
  • 그 사장 야자수카페에서 파인베이커리라고 이름만 바꿔서 장사 잘하면서 살던데 리뷰도 엄청 많고ㅡㅡ 진짜 이런 사람들 돈 벌게 해주지 맙시다

    @user-jb8gl5ik6l@user-jb8gl5ik6l8 ай бұрын
  • 맘이너무아파요 이런일이 ㅠ

    @user-fw4ph7ge6t@user-fw4ph7ge6t Жыл бұрын
  • 꼬꼬무 보기 전에는 몰랐다가 찾아보니 기가막힌 일들이 너무 많아서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1. (당시 뉴스) 고개만 돌리면 301호 바로 앞 문이 보이던 곳에서 선생님들이 회식을 하고 있었다 2. (전문가 소견) 컨테이너끼리 실리콘으로만 얹고 붙인 상태라 화재가 아니었어도 가까운 시일내에 붕괴사고가 충분히 일어났을만한 상태였다. 모기향으로는 저렇게까지 큰 불이 날 수가 없다. 3. (현장검증) 벽에는 아이들이 살려달라고 처참하게 할퀴고 두드리고 긁은 흔적이 남아있었다. 소화기는 대부분 공기압이 떨어져 교체필요상태+소화액이 아예 안 들어있는 소화기도 존재+심지어 분사구 입구에 거미줄이 쳐진 소화기들도 대거 발견 4. (당시 의경복무 하시던 분의 증언) 사건발생직후 현장에 갔을때는 참을 수 없을만큼의 유독가스 냄새가 진동하였음. 건물 건축허가 관련 관공서에서 뇌물수수 혐의가 있었는데 건물 상태를 알고있었음에도 무시+처벌 받은사람은 극소수로 대부분 집유 심지어 군수는 무혐의, 마을 사람들이 위령제를 드리려고 했으나 현장통제로 흐지부지 됨 5. (최근뉴스) 저 사장이라는 악마는 가건물로 해당부지 바로 근처에 불법 캠핑장을 만들었다 철거당했고 그 이후에도 명의만 교묘하게 속여 '야자수카페'라는 인스타그램 갬성 카페를 열어 호의호식 하고있다 - (안산 아닙니다,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야자수마을 카페입니다)

    @eun-mouse@eun-mouse2 жыл бұрын
    • 저 사장 - 박재천

      @williamkim7771@williamkim77712 жыл бұрын
    • 이거 심야괴담회에서도 의경들 얘기로 나옴.. 그때도 안전불감증에 분노했는데 이 꼬꼬무 영상으로 보니까 분노도 분노고 너무 황망해서 눈물고였음..

      @SIX_327@SIX_3272 жыл бұрын
    • @@SIX_327 심야괴담회 때는 아 이런 일이 있었구나.. 수박겉햝기식으로 봤다면 꼬꼬무선 사건을 더 깊이 있게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음..

      @KIWIBIRD_@KIWIBIRD_2 жыл бұрын
    • 도덕성이없으면 이렇게된다니까 도덕성없으면 내가 이래도 되는걸까?라고 한번쯤은 생각안하고 사람으로써 왜하지?사람인데 왜저런짓하지? 당연히안해야하는건데 왜하지 ? 라고 의문생김

      @user-hm7rx7no3p@user-hm7rx7no3p2 жыл бұрын
    • 현장검증에서 맘이 찢어질 것 같다..얼마나 뜨거웠을까...

      @user-dj4iu8bh4f@user-dj4iu8bh4f2 жыл бұрын
  • 11:17 백지영님 우실 때 저도 눈물이 왈칵 쏟아졌네요. 다리 쪽에 세일러문보고 알아봤다는 것것도 너무 슬프고요.... 다시는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길 바랍니다

    @Heart48.6Hertz@Heart48.6Hertz2 жыл бұрын
    • 솔빅히 이 장면에서 감정이입이 너무 잘되서 더욱더 더 많이 화가나네요 울기도 했지만

      @ihimi500@ihimi500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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