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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님 아까워서 못 쓰는 저 마음 진짜 이해가요..내가 좀 더 움직이면 돈 아끼고 애들 머하나 살 수있으니까.. 아들 하나 키우는것도 전 힘들었는데 감히 상상히 안가요 ... 댓글로 게으르다고 하시는 분들은 육아 1도 안한겁니다.

혼자서 아들셋 육아와 살림. 도움이 절실. 가사 도우미 채용하시길.

와 댓글보고 놀랐다.... 사람들 왜케 화가 많음 여기서 스트레스 풀고 있네

정주리는 예전 육아방송때도 느꼈지만, 본인이 어떤 것에대한 소유욕이랄까? 이루고싶어하는욕심이 정말 많은타입인듯 벌이,육아,개인취미,방송,내조 그 모든걸 다 잘하고싶은마음이야 누군들없겠냐만 현실의 벽에 타협하고 적당히 하고사는거지 그렇게살아도 다들알아서 살아가고 파티룸도아니고 술잔이 수십개씩있고 애들은 또 각자 개인컵에 수저에 식기에.. 집이 500평이든 5만평이든 수입이 1억이든 50억이든 남들하는거 다하고싶고 그맛에 사는 타입이라면, 뭘해도 부족하다느낄거다 이렇게 내조해도 부족해보여서 미안하고 이렇게 육아해도 부족해보여서 미안하고 더 잘하고싶다보니 일단 물건에 눈이가고.. 쌓여가고 실컷 그래봐야 돌아오는건 자기의 노력에대한 리워드가 충분치않다고 느낄때찾아오는 엄청난 상실감과 자괴감의 번아웃이지 대충 키워도 잘큰다 클만큼 큰애들이면 알아서 밥시간에 밥상에서 밥먹고 동생들챙기고하게해줘야지 밥상에서 장난감만지고 입은 세갠데 엄마가 무슨 새도아니고, 일일이 밥싸서 입에 다넣어주냐.. 스스로가 스스로에게 만족하지 못하는타입이면 심리치료를 받는게 더 효과적입니다. 이런방송보면서 공감하고 감동받고 재밌어하고 위로하는 시청자가 얼마나되겠어요? 본인이미지소비에도 더 안좋을뿐이죠 교육만 잘시키면 된다 무슨 엘리트 로얄패밀리 자제양성하는거아니면..

정주리 안쓰럽다...개그우먼으로서 재능도 있는데 육아에 시간도 안나니...애들 어느정도 큰 다음 손 덜갈때 다시 복귀하시길 바래요 얼마나 코빅에 다시 나오고 싶으실까...

사람좀 쓰세요.. 남편말이 맞음

새삼 우리시대 엄마들이 얼마나 부지런하고 알뜰살뜰 사셨는지 ㅠ 부지런한습관 키우시길요

남의집이 지저분한곳이 잘보이는법. 내집구석은 안보이는법

남편도 그닥 가정이나 처자식에게 살뜰한 스타일도 아닌것고ᆢ 근데 혼자 힘으로 버거우면 애들을 왜 자꾸 낳는 건지도 의문.

ㅜㅜ되게 힘들어보인다… 네명인가다섯명 다둥이낳으셔서 그런가 ㅠㅠ

아무리 내집이 복잡하다해도 남이 와서 저렇게 손대면 누가 좋아할까. 각자 자신들의 집을 한번 생각해 보세요. 남이 치워주면 편하긴 하지만 필요한 물건이 내가 알고있던 자리에 없으면 한동안 불편할텐데. 그리고 얼마 안있어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간다. 남들이 와서 무조건 버리는 식의 정리는 누구나 할수 있다.특히 신애라는 한국의 상위 1%에 속하는 부자이다.보기 안좋으면 다 버렸다가 내일 또 새로 다 살수 있는 사람인거다. 그런 사람이 저런 프로를 맡은것 자체가 가식이고 미스 케스팅이다.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본인집 정리는 본인이 하는게 좋다.

가치관이 안바뀌는데 남이와서 해준 정리 얼마나 가겠어 감당안되는거 눈에 뻔히 보이는데 사람 쓰는건 돈아깝고 어쩌라고? 돈도 아끼고 공짜로 정리했으니 좋겠네

애 또 낳았지요? 이렇게 힘든데 잘키우세요 그리고 물건은 잘 버려요

에라이 추접해서 너에 좋은습관이 너를포함 너에가족이 건강할것이다 명심하라 게으름도 습관이다

근데 난 이런집이 재밌음 내가티비로 보기에ㅋ

연애인들 집 대부분 돼지우리~ 돈도많으면서 가사도우미를 부르시던지 기가찬다. 좀 버려라

육아하기 바뻐도 곰팡이 재료 사러갈 시간은 있지 않았을까?

사람이게을러서 그런겁니다

애들이 무슨 죄? 본질이 안바뀌는데 정리해준다고 달라지나?

게으른거지 무슨 애핑계야ㅠㅠ어린이집 보내고 후딱 해야지 ;;;:

왜 나와서 처울어 물욕에 넘쳐나서 행복한 소리 참나 어이없네

그냥 게으른거야 우리어머니들은 더 바쁘게 사셨고 냉장고 성능도 형편없었어 변명은 집어치우라고

애는 왜저리 많이나아서 능력있는분이 이이키우다 세상끝나겠다

왜 셋이나 낳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별로 뛰어난 유전자를 가진 인간도 아니면서 왜 그렇게 줄줄이 애들을 낳아 제끼는지....쯔쯔쯔